독립성강한여자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허지웅말처럼 가치관문제 입니다.. 저도 좀 그런 성격이었는데.. 엄마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큰일을 말 안했다는건 조금 섭섭할수 있지만.. 솔직히 저렇게 독립성이 있었으니 천일이나 사겼을껄요? 징징대고 그랬으면 이미 헤어졌을수도..ㅡㅡ..
15:18 허지웅씨 본인이 그런거 잘 못한다고 한게 투병생활 할 때까지 이어졌던 것 같아 약간 맴이 아프네요ㅜ 나혼산 나와서 본인이 아픈걸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서 문병이며 다 막았었는데, 한편으론 왜 그랬었지 큰 위로가 되는걸- 의 뉘앙스로 말씀하셨던게 생각났어요. 독립적이고 남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는 삶도 좋지만,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을 위해서 가끔은 기대주고 티키타카가 맞아야 지속적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죠
여자가 경제력이 강한건 맞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강해졌냐고 중요하지. 홍석천이 말한거처럼 3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한거면 미국 유학생활 얼마나 힘들었겠어..... 여기서 한 술 더 뜨자면, 아버지가 안 계시는거같음.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나 완전 연을 끊은 이혼이라던가 홀 어머니 모시고 산 지 꽤 오래된거같음
이 사연의 성별을 지우고 보면 우리주변에 흔히 있는 일.. 심지어 결혼한 사이인데도 처가 시댁에 문제 생겼는데 배우자에게 숨기고 자기가 혼자 해결 한다든지 하는 일 많음..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모든걸 다 오픈하라고 하는 건 어쩌면 무리 일 수 있음 그렇게 살지 않았는데 바꾸기 쉽지 않고 어쩌면 자존심의 최후의 마지노선일수도 그럼에도1000일간 사연자와 연인이라는 건 그냥 옆에 있어준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된 걸 수 있음
사람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핑계를 찾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방법을 찾지. 그래서 처음에는 만나고 싶어서 장점이였던 것들이 나중에는 헤어지고 싶어서 단점으로 보이지. 상대방은 변한게 없어. 니 마음이 변한거야. 여름에는 겨울을 찾으며 빙수를 먹고 겨울에는 여름을 찾으며 국밥을 먹지. 뭐 특별히 너만 나쁜 인간이 아니야 인간의 마음이라는게 항상 움직이거든 그러니 죄책감 갖지말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잘 받아들여 남들 다칠까봐 움직인 마음을 무시하면서 사는건 자신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야
직장상사, 회사에서 있었던 일, 주절주절 내뱉는 저런 남자 너무 싫어요. 본인이 남편도 아니고, 왜 사소한 일 하나하나 본인이 다 알려고 하는지, 아니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쪼잔한 남자네요. 기대라고~ 본인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기댈만한 든든한 남자였으면 충분히 기대고 의지하려고 했을 겁니다.
여자 분이 저런식으로 독립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패널들이 다들 “남자다~” 하는 것도 지금 와서 보면 다소 의아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제가 안고 있는 고민들 굳이 외부에 알리지 않는 성격이라 여친 분의 마음이 일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연인이라는 관계 아래에서는 조금이나마 번잡스러운 감정 낭비가 아닌, 실제로 처한 어려움이라면 서로 공유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여자분이 조금 조심스러운 사람인듯..그리고 어렸을 때 아버지나 남자들한테 도움 받은 적도 없을거같음....남에게 쉽게 이야기 안하고 쉽게 동정받으려하지 않고 믿을만한 친구(동성)에게만 어머니얘기 한 거 보면
독립성강한여자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허지웅말처럼 가치관문제 입니다..
저도 좀 그런 성격이었는데..
엄마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큰일을 말 안했다는건 조금 섭섭할수 있지만..
솔직히 저렇게 독립성이 있었으니 천일이나 사겼을껄요?
징징대고 그랬으면 이미 헤어졌을수도..ㅡㅡ..
저런 여자스타일은 그릇이 큰남자 만나야함 자신기 기대고 싶어지는
남친이지 남편은 아니니까~
가장 명쾌한 답변입니다!!!!!!!
이거다
남자가 징징대고 기댈 수 없는 애같은 스타일이라 그런거임...안좋은 상황인걸 알았으면 가엽게 보고 조용히 도움을 주면 되고 맛있는거라도 사서 먹이면 되지 그 상황에 있는 여자한테 화를 내고싶니...
기대지지 않는 스타일인가보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E BOM JEONG 왜여?
ㅋㅋㅋ 무야호~
단순히 독립적이라기엔 친구한텐 기댈거 기대고. 어머니 아픈것도 친구한텐 말하고 심지어 "남친한텐 이야기하지 말라"니.
서운할 수 있죠. 그 독립적인 부분이 연애기간을 길게 해주기도 했겠지만 말이죠.
15:18 허지웅씨 본인이 그런거 잘 못한다고 한게 투병생활 할 때까지 이어졌던 것 같아 약간 맴이 아프네요ㅜ
나혼산 나와서 본인이 아픈걸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서 문병이며 다 막았었는데, 한편으론 왜 그랬었지 큰 위로가 되는걸- 의 뉘앙스로 말씀하셨던게 생각났어요.
독립적이고 남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는 삶도 좋지만,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을 위해서 가끔은 기대주고 티키타카가 맞아야 지속적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죠
암인지는 지도 몰랐던거지 오버하긴. 확진 걸리자마자 sns에 뿌리고 자기 불행까지 이용해 동정 사더만뭐. 허지웅도 방송하는 사람이고 그냥 관종임.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개인적인 이유, 일신상의 이유이라고 하지 무슨 암인지 구구절절 말 안함.
여자가 경제력이 강한건 맞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강해졌냐고 중요하지. 홍석천이 말한거처럼 3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한거면 미국 유학생활 얼마나 힘들었겠어..... 여기서 한 술 더 뜨자면, 아버지가 안 계시는거같음.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나 완전 연을 끊은 이혼이라던가 홀 어머니 모시고 산 지 꽤 오래된거같음
여자분이 독립적이고 감정적인 공유를 잘 안하는 타입이기도한데 남친한테서 받을 해결책이 없다고 이미 판단해버린것같은데요.
연애상대정도로는 괜찮은데 더 진지한 관계로는 생각하지않는듯..
이 사연의 성별을 지우고 보면 우리주변에 흔히 있는 일.. 심지어 결혼한 사이인데도 처가 시댁에 문제 생겼는데 배우자에게 숨기고 자기가 혼자 해결 한다든지 하는 일 많음..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모든걸 다 오픈하라고 하는 건 어쩌면 무리 일 수 있음 그렇게 살지 않았는데 바꾸기 쉽지 않고 어쩌면 자존심의 최후의 마지노선일수도
그럼에도1000일간 사연자와 연인이라는 건 그냥 옆에 있어준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된 걸 수 있음
잘못을 떠나서 둘이 너무 안맞음 헤어지는 게 나아요
남자가 뭔가....여자보다 작아 보인다..그릇이..;;
사는게 팍팍해서 감정이 딱딱해지다보면,그럴것도 같음...
11:38 ㅋㅋㅋㅋㅋ 허지웅 "돈이 많네~"부터 난장판
우리집도 막 이모가 돈 던져서 차에 넣고 엄마가 다시 던지고 막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차 출발하기 직전에 차문 열고 딱 던져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엄마가 뇌졸중 때문에 울고불고 했는데, 그걸 남친한테는 얘기 안한다고?
아니 그럼, 운다는게 감정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남친한테만 표현 않하는건...
너무너무 서로 스타일이 다르다... 누가 나쁜게 어니고... 저건 진짜 서로를 위해 놔주는게 나음
친구한테는 말 했지만 남자한테는 안 한다는게 줄리엔강 말처럼 트라우마가 있던지 아님 남친을 신뢰 못하던지..
근데 신뢰 못하는남친과 3년을 사귈까???
여자는 징징대는 남친이 점점 지치는거임
대 공감입니다. 연인생활이 많이도 없었지만요.
배려라는게 어렵네요.
저따구로 할라면 왜 사귐?
친구한테는 왜 울고불고 난리침? ㅋㅋ
그 친구랑 사귀지 그럴거면
거침없이하이킥 박해미 생각나네ㅋㅋ 오케이~
사람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핑계를 찾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방법을 찾지.
그래서 처음에는
만나고 싶어서 장점이였던 것들이
나중에는 헤어지고 싶어서 단점으로 보이지.
상대방은 변한게 없어. 니 마음이 변한거야.
여름에는 겨울을 찾으며 빙수를 먹고
겨울에는 여름을 찾으며 국밥을 먹지.
뭐 특별히 너만 나쁜 인간이 아니야
인간의 마음이라는게 항상 움직이거든
그러니 죄책감 갖지말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잘 받아들여
남들 다칠까봐 움직인 마음을 무시하면서
사는건 자신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야
아 친척집 갈때 차창문으로 돈던지는거 왜케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때부터 그런게 좀 뻘쭘하고 싫었음. 주면 그냥 야호 하고 받고 나중에 내가 또 주고 그냥 그럼 좋겠는데 몇번의 실랑이를 거치고 받는것이 몬가 웃겼음ㅋㅋㅋㅋ
11:35 갑자기 도박장 분위기 ㅋㅋㅋ
18:55 이 노래 뭔가요?
티페인 5o’clock
릴리알렌 who'd have known
제 이야기 같네요. 누군가에게 의지할 생각이 없는 것이죠.
직장상사, 회사에서 있었던 일, 주절주절 내뱉는 저런 남자 너무 싫어요.
본인이 남편도 아니고, 왜 사소한 일 하나하나 본인이 다 알려고 하는지,
아니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쪼잔한 남자네요.
기대라고~ 본인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기댈만한 든든한 남자였으면 충분히 기대고 의지하려고 했을 겁니다.
여자 분이 저런식으로 독립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패널들이 다들 “남자다~” 하는 것도 지금 와서 보면 다소 의아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제가 안고 있는 고민들 굳이 외부에 알리지 않는 성격이라 여친 분의 마음이 일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연인이라는 관계 아래에서는 조금이나마 번잡스러운 감정 낭비가 아닌, 실제로 처한 어려움이라면 서로 공유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대게 저런 성향은 남자가 많으니까
여자분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성격이라 남친도 자유로운 연애를 한 거 아닌가;; 근데 상메에 약점 질투 저런 건 하지말지;; 대놓고 남친 저격하는 거니까.
극 T와 F의 만남ㅋㅋ
Mbti 같은 거 외우기 전에 바넘효과부터 알아보셈. 난 뭐 true false인 줄 알았네.
대체 여자분이 뭘 잘못한거임...? 그냥 남자 좀 기다려야 될거같은데 ... 맘 열릴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거임 ...........
1000일을 기다렸는데??? 얼마나 기다려???
이거 연참에도 나온 사연 아닌가요
여친이 약간 왕자림같은 스탈인듯..?
남친이 3백 주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해요.
연예인 아닌 일반인사연 이자나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해요....
서양식 마인드의 여자친구네요
타짜 편집 무엇ㅋㅋㅋㅋ
자기 친구한텐 말하는데 남친한테 말안하면 개섭섭하지
저렇게 징징거리는 스타일 남자도 있네...신기
여자가 극T네
여자는 T 남자는 F
이사연 연참에도 나왔는데 ㅋ
남자가 좀 찌질한데
와 mbti 무적권 t다
Tf문제가 아님
그냥 여자가 회피형 성격아닐까 ..
그건 아닌 것 같음...
남친이 특별한 사람인 만큼 그 사람에게 짐이 되기도, 신세지기도 싫어하는 것 같음
저건 좁혀지기 어려운 것 같음ㅜㅜ
왠지 남자가 엄청 징징댔을 것 같기도 함...
신재희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저여자분 성격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첫번째 두번째 댓글 다 공감해요!
회피형은 아닌게 본인일을 알리지 않은건데 그걸 회피형으로 말하면..
이거 남녀 바뀌었으면 남자 쌍욕 먹었을껄
왜 욕먹어요?
엥? 그건아닌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ㅋㅋㅋ욕할거리인가 싶은데 사람마다 가치관 차인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