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요 일반고 꼴지에서 전교1등하는거하고 영재고 전교꼴지에서 전교4등하는거 둘다 비등비등하게 힘들어요. 다들 지방 전교1등이 서울오면 10등이다 이런 말 많이 들으셨죠? 그거 다 개구라입니다. 어딜가든 전교1등은 다 잘합니다. 지방 전교1등이 서울 인문계, 자사고가도 전교3등안엔 무조건 들고요. 상산고, 하나고, 영재고, 과고등 특수한 학교가도 전교 5등안엔 듭니다. 지방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어딜가든 전교 1등은 잘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쓰는 님들보다는 훠얼씬 엄청 엄청 잘하니까 님이나 걱정하세요.
영재고 전교 꼴등이니까 어쨌거나 인서울이다, 너무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띵님이 올라가기 위해서 오롯이 쏟은 노력을 보세요.. 저정도 노력이라면 일반고 꼴찌도 전교 1등 찍고 서울대 가죠 . 입학 당시에 추합으로 꼴찌로 들어갔으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포기하고 싶을법도 한데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하고 성취한게 포인트 아닐까요? 특히나 영재고 다들 쟁쟁한데 올라간건 정말 대단한 점인 것 같습니다 멋있으세요
저도 진짜 동감. 자꾸 뭐 영재고 꼴찌면... 일반고에선 날아다니지... 다들 이러시던데 그러니까 더 대단한 거잖아요 영재고에서 꼴찌해서 일반고로 넘어가 4등이면 몰라 영재고 꼴찌에서 4등이면 일반고 꼴찌에서 4등보다 더 대단한 건데 자꾸 학교가 영재고라고 남띵님이 한 노력들을 다 그냥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니까 속상하네요 공감댓글이라 여기에 답니다^_^;;... 헷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많은 분들이 영재고면 무조건 인서울이다. 영재고면 일반고에서 전교권이다. 라고 하시는데 절대 아니에요.. 영재고는 결국 중학생 때의 수학,과학 실력으로 학생들을 뽑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심지어 일반고는 영어나 국어 이런 것들까지 전부 잘해야 전교권에 들 수 있잖아요😀 물론 일반고에 비해 비교적 쉽게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완죤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띵이 영상의 핵심은 ‘배경’이 아닌, ‘노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학교에서 받은 처음 등수게 머물렀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지 않았을까용 그나저나 어떻게 4등을 찍지..? 난 어떻게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은데.. 띵이 너 대단하다..
이 영상에서 중요한 점은 영재고, 그사세가 아니라 남띵님이 전하고싶은 메세지인것 같아요. 한 집단 내에서 꼴찌로 시작하며 바닥까지 쳤을 자존감에도 불구하고, 보란듯이 매일 공부하여 원하는 위치까지 도달한 그 노력이 남띵님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싶은 말인것 같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만 영상을 보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러지 말아요~
영재고 말고 일반고 60-80등 사이 친구가 전교 1-2등 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영재고라고 하니까 너무 천재처럼 보시는거 같아요 완전 노베는 아니였겠지만 영재고 극상위권 친구들처럼 예습을 엄청 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영재고에서 친구들 보고 좌절이 아닌 열정을 불태웠다는건 남띵님 정말 존경해요..
정말 힘드셨겠다.. 사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원래 잘하시는 분인데 이런 얘기보다는 본인 딴에는 많이 힘들고 공감받기도 힘드셨을 거 같아요.. 그 안에서도 잘 하는 사람들을 이기는게 어려운 법인데 정말 노력해서 서울대 들어가신 점 그 또한 피땀눈물이 함께였을거같아요 남띵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진솔함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찬찬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 mbti과몰입 좀 하지 마 그리고 감정적인 애들이 오히려 대가리 못 굴리고 뭐...? 영재고...? ㅆㅂ 나랑 다르잖아!!!! 야!!!! 영재고 꼴등은 꼴등도 아니네 ㅅㅂ!!! 하면서 지 감정에 취해서 열폭할 수도 있는건데 이걸 T F로 나눠서 후려치고있네
제게 너무 와닿는 소중한 이야기였고 정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이여서 따로 탐라 정리해두고 갑니다..!(◍•ᴗ•◍) ~타임라인~ 남띵의 이야기 00:05 성적 상승 00:22 일과와 시간관리 03:07 원동력과 동기부여 09:02 공부할 때 주의할 점 12:08 마무리 16:12 마지막으로 진솔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주신 남띵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
노력 진짜 많이 하신거 같아요 저도 외고 다녀봐서 아는데 입학시험 이런거 하나도 필요없고 입학 후 첫 시험 성적이 끝날 때까지 보통 계속 유지돼요 저는 처음에 꼴찌에서 4등까지 올라갔다고 하셔서 입학 후 첫 시험에서 꼴찌였는데 마지막에 4등까지 올리셨구나 엄청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근데 영상을 다 보니까 그냥 입학만 꼴찌로 들어오셨을 뿐 첫 시험에서 5등 하시고 끝까지 4등 유지하신거라서 노력많이 하신건 알지만 이거는 원래 그런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썸네일에 전교 꼴등이라고 되어있는데 전교 꼴등은 입학해서 꼴등이 진짜 전교 꼴등이지 꼴등으로 입학한걸 전교 꼴등이라고 표현하면 과장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댓글보니까, 다들 어차피 영재고잖아 라고 하는데 오히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영재고는 다들 아시다시피 전국에서 머리 좋다는 애들만 가는 곳인데, 꼴찌에서 시작해 전교 5등까지 올라간 것이 일반고 사례보다 훨씬 어렵지 않을까요? 또한, 이거는 영재고여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전교 꼴찌에서 5등까지 올린건 정말 대단하고 멋진 일입니다 그거에 우리는 의지를 얻고 희망을 얻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남땅님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말로 영상을 제작하신거고 여러분들도 남띵님은 영재고잖아 나는 아니잖아 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시다!
약간 꼴지라는 단어를 강조해놓으니 진짜로 공부를 쭉 놓았다가 정줄 붙들고 개과천선한 케이스를 원해서 온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이미 평균 중상 이상으로(영재고니 상하~상중 정도 되겠네요) 하던 사람이 더 잘 한 케이스니 김빠진다 그런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띵님도 엄청난 노력을 하신것은 맞지만. 네..
낚였다고 하는 분들이 꽤 보여서 댓글 잘 안 남기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제일 처음에 적힌 말이 '전교 꼴찌가 서울대에 오기까지'라 많은 분들이 그 부분만 보고 들어오셨을 수도 있지만, 뒤에 분명 영재고라 적혀 있기에 이 분이 영재고에서 전교 꼴찌였을 거란 사실은 충분히 유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뭐 낚였다, 일반곤 줄 알고 기대했는데 좀 실망이다 등등의 말은 좋은 뜻으로 이렇게 인생 후배들 도와주시려는 분들한테 하기엔 조금 날카롭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첫 부분 먼저 보고 일반고라는 생각에 들어왔다가 영재고가 적힌 걸 보고 '그래도 꼴찌에서 그렇게 멘탈 관리해서 서울대 간 거면 엄청 노력했겠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봤고, 설령 낚으려는 의도였다고 해도 낚여서 들어온 덕분에 좋은 말 많이 들어서 1학년 1학기 좀 망했지만 동기부여도 굉장히 많이 된 데다 위로도 희망도 얻었습니다ㅎㅎ 다음으로 영재고면 원래 머리가 좋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물론 영재고 갈 정도면 기본적인 머리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도 영재학교 준비했다가 떨어져 본 사람으로서 주변에 붙은 애들이나 영재학교 시험 문제 보면 영재고 간다고 해서 진짜 머리 뛰어난 애들만 가는 것도 아니고 학원 엄청나게 돌려서 후천적으로 뇌가 발달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거기다 영재학교 시험문제도 보면 학원에서 짚어준 유형의 문제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국제고에 다니고 있지만 애들 다 학원 다니고 공부 잘하는 애들도 보면 대개 진짜 열심히 하는 애들인데다 분위기도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다가 다들 자기 주관 있고 대학도 잘 가고자 하는 의지가 기본적으로 있는 애들이라 그 사이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성적 올리려면 남들 자고 나서 자고 남들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야 그 사이에서 '쟤 진짜 열심히 한다'라는 말 듣거나 성적 올릴 수 있어요.. 그건 남띵님께서도 영상에서 말씀하셨구요! 게다가 특목고라 해도 선생님들께서 다 말씀하시는 게 특목고 하위권보다 인문계 최상위권이 더 잘하는 애들이라고, 최상위권인 애들, 잘하는 애들은 어딜 가든 잘한다고 하십니다. 그건 저도 동의하는 바구요! 그러니까 '영재고라서 실망했다', '차원이 다르지 않냐' 이런 생각보다는 그냥 영재고가 아니라 '고등학교', 영재고 다녔던 서울대생이 아니라 자신의 실패를 바탕으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길 바라는 인생 선배 '남띵님'으로 생각하셔서 한 마디 한 마디 귀담아 듣고 정말 남은 시간 후회없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이런 거 다 상관없이 본인이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으로 있든 앞으로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도 나 자신도 정말 무궁무진하게 바뀔 수 있고 어떤 곳에서든, 어떤 분야에서든 정점을 찍는 사람은 뭘하든 잘하고 뭘해도 먹고 삽니다. 다 다른 듯 보여도 모든 것의 정점으로 가다보면 다 한 곳에서 만나거든요! 남띵님께서도 따로 댓글 올려주셨으니 저보다 어린 분들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잘 귀담아 듣고 모두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저 위에서 언젠가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서울대 들어가서 스튜디오 샤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안 그래도 힘든 학교 생활이 더 힘든 요즘, 사는 건 원래 고통스러운 거지만 그만큼 견뎌냈을 때의 기쁨도 크다는 건 알아주셨음 합니다ㅎㅎ 우리 모두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랄게요! _Per ardua ad astra!_
댓글 자꾸 영재고 영재고 하는데, 영재고 꼴등 엄청 잘하는 거 맞기는 하지만 영재고 1등이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잘하는 거죠 우리 입장에선 꼴등이나 1등이나 나랑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영재고 꼴등이 그 어마어마한 영재고 1등이 되기까지 노력은 우리가 충분히 배워갈 수 있다고 생각햐요
그리고 일반고에 가신 분들도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자사고나 영재고,과학고 간 친구들은 평범한 일반고를 간 나보다 쉬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나보다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삶을 살 수만 있을것 같아서. 근데 여기와서 느끼는것이 또 한가지 더 있는걸 말해보자면 이 친구들도 다 똑같아요 여기서도 엄청 노력하는 친구들이 있는거고 놀때는 다 놀고 다 자신만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어요 그러니 고민많고 걱정많으실 저와 같은 고등학생분들을 위해서 아직 햇병아리인 제가 감히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남띵님이 남과 비교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라는 말이 어쩌면 흔히 들어온 말이라 크게 다가오지 않을 것 같지만 알고보면 제일 당연한 말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든 공부를 덜 잘하는 친구든 꼴찌인 친구든 다 그안에서 상대적인 등수일뿐이지 자신을 그 등수 그자체로 정의내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일이 있으시면 그만큼 노력하시면 되는거고 하고싶은 일이 없으셔도 할 일을 하면 되는거고 하기 싫을때면 쉬는거고 물론 쉬는거랑 노는건 다르지만요 앞으로 무수한 시간이 있고 그 안에 여러분과 제가 있으니 서로서로 경쟁보단 각자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행복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전국에서 인서울과 그중에서도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이 학교에 들어올 수 있게 된 이유가 중학교 3학년때 무난무난하게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중학교1,2학년때 시골에서 전교생이 40명인 학교에서 내신198점을 맞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저는 제가 공부를 잘해서 이 학교를 들어왔다!보다는 그냥 운이 좋아서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생각했던것은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머리가 좋고 배운게 많아서 나는 저 친구들만큼 못하겠구나였어요. 그리고 수업을 하다보면 특히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이정도는 다 이해가지?' '이정도도 못풀면 안된다' 라고 하시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점점 나는 왜 모르지 왜 못하지 난 결국 안되는건가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연고티비를 볼때면 남띵님은 영재고를 나오셨으니까 서울대 쉽게 들어가셨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방금 이 영상을 본 이후로 남띵님도 남띵님만의 길을 엄청 힘들게 어쩌면 저보다 어렵고 고단하게 걸어오신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더불어서 이때까지 제가 해온 행동들과 생각들은 다 부질없는 것이였구나 깨닫게 되었고 이런 생각을 할시간에 남띵님처럼 한발자국 더 나은 저 자신을 위해 걸어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이후로 앞으로 달라질 것을 꼭 약속합니다 힘들때마다 이렇게 남띵님영상 다시보러 올게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띵님이 말하고자 하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정확하게 영상과 반대되는 태도로 댓글을 다는 것 같아요. 아.. 영재고였네ㅋ 원래 머리가 있었네.. 뭐야 노베이스 아니네 이런 말을 하면서 은연 중에 "나는 안돼. 저 사람은 ~여서 가능했고,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고 또 한계 긋는 듯. 그럴거면 이런 영상을 왜 보러왔는지 모르겠을 정도에요. 영재고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남띵님의 상황 자체에 들어가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사방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뿐인 환경을 상상해봤다면 절대 영재고라는 이유로 이분의 노력을 폄하하지 못할겁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 의예과를 꿈꾸는 중1 학생입니다. 저는 초딩때 성적 평균이 90점이였어요. 하지만 중1 들어와서 최악의 점수 30점까지 내려갔어요.. 정말 노력했고 노력했는데.. 30몇 점 이라니.. 그래도 요즘은 60점대까지 올라갔어요.. 어디가서 60점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러운 점수죠.. 제 친구들은 90~100점 .. 저는 60점.... 저는 중1이지만 하루일과가 학교 학원 집에와서 또 공부 그러고 새벽에 자고 그랬어요.. 그런데도 성적이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자존감이 낮을때로 낮아졌어요. 하지만.. 오늘 남띵님 영상 보고 힘 얻었습니다!! 지금 제가 노력하는거 보다 2배는 더 노력하고 절대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ㅈ반고 사례는 없겠죠....ㅠㅠ 다 보면 외고 자사고같은 특목고 사례네요 ㅠㅠ 일반고 사례면 더 엄청나게 와닿을 것 같아요... ( 전교 1등 성균관도 못 보낸 ㅈ반고ㅎ ) +저희학교 얼마나 심각하냐면 문이과 전교 5등까지의 애들중에서 서울대아예 못가고 고연 중에 1명 보내고 말아요 ㅋㅋㅋ 그 외에는 다 중경외시는 거의 못가고 건동홍숙라인 갈까말까임...ㅎ 쪽팔리는 학교...
이 영상을 시청하고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이공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캠벨을 보시면서 스르륵 잠들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신 것 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 두꺼운 책을 어디에 놓고 어떻게 보았으며 스르륵 잠들기 직전에 손전등 따위를 바로 끄고 자신 것 이신지 저의 우둔한 두뇌로는 생각 해낼 수가 없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괜찮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으잉
누나가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꼴등에서 5등으로 올라간 것이 정말 신기해요.. 저도 전국단위 자사고 다니는 1학년으로 수학, 물리가 노배라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서 잠도 못자는 상황에 진짜 딱 봐도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요. 전국에서 모인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다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진짜 똑똑하신거예요 아님....비법이 있나요?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면 그렇게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수가 있나요?
역시 많이 노력 했겠다라고는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도 날로 먹을려고 했다는 게 부끄럽구만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지만 중3인 저는요 특목고 준비중인데 아직 절실한 동기부여를 얻지 못해서 고통을 꺼려하니 언제 쯤 얻는 게 있을까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선행도 작게 한 편도 아니고 성적이 안 좋은 편도 아닌데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너무 답답합니다. 이 이상 더 노력하려고 하면 몸이 지쳐서 다시 악순환이 반복되네요..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김병수-v6b ㄴㄴ 과고/자사고는 영재고랑 많이 달라요.. 과학고랑 자사고랑은 다르게 영재고는 정말 말그대로 '영재'들을 많이 뽑음 과고 자사고보다 더 어나더 클래스라는거임.. 제가 자사고/영재고 준비했어서 알아요,, 보통 자사고 애들끼리 농담으로 전교 1~5등들은 영재고 탈락자라고 할정도로 괴물같은 애들만 모여있는 곳임 말 그대로 '머리'가 좋은 애들. 물론 예외야 언제나 한 두명 있지만... 그래서 내가 일반고 가면 상타 정도는 치겠다 하는거임.. 과고 자사고 애들은 가끔 보면 죽쑤는 경우 많은데 영재고 애들은 좀 다르더라고여 애초에 그 영재고 안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자사고 전교 꼴등이 저렇게 등수 올렸다는 거였으면 나도 영상 보면서 순수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무리 반을 나눴대도 영재고 정도면 일반고 가면 최소 상위권에 들 정도의 사람일텐데(본인이 공부를 놓지 않는 이상) 제목을 전교 꼴등으로 해 놓는 거 자체가 참... 뭔가 전 좀 그랬습니다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뭔가 희망을 갖기도 전에 아 뭐야... 영재고였어? 애초에 될 사람이었네 이렇게 되어벌임...ㅠㅠㅠㅠ 물론 영재고에서 성적 올린 게 더 힘들다는 건 알지만 나랑 같은 레벨이 아니니까 동기부여도 못 받겠고 뭔가 나랑 너무 다른 세계 느낌이니까 부럽고 얄미운 기분이 막 들어서요...ㅎ...ㅎ.. 제목을 꼭 저렇게 지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일반고 성적 떡상을 기대하고 본 사람은 약간 띠요옹 이게 뭐지 싶었어여 아휴 죄송합니다 나도 내가 이상하네 진짜 자격지심 조진다 한탄을 하네여 여기다가... 공부하러갈게여.... 공부 잘하고십따....
어딜가든 꼴찌는 하위권은 하위권임...주변에 그런사람도 직접 봤고 영재고와 일반고의 다른점은 상위권이죠... 영재고는 전문적이고 심도있게 거의 대학 수준의 수과학 공부를 하므로 논술같은 입시제도에서 막강하죠 일반고는 공부가 비교적 넓고 얕은 편이나 모고나 수능에 전반적인 측면의 평균 등급이 영재고보다 높을 수 있죠 저분의 노력은 엄청난거고, 단순히 수시로 봤을때는 3등급 중후반 이상부터는 영재고가 그냥 압도적인 우위에 있습니다
영재고 입학이라는거 자체가 원래 잘했으니까 반칙이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 정말 뭘 모르시네요... 일반고 꼴찌가 일반고 일등하는 것보다 영재고 꼴찌가 4등까지 올라가는게 훠월씬 더 어려운 일이에요!!! 남띵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거 진짜 ㅇㅈ합니다 영재고 과고 자사고 특목고에는 노력만으로 넘을수 없는 벽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걸 넘었다는 얘기니까요
그래 니 말대로 일반고 일등보다 영재고 꼴찌에서 4등까지 올라가는게 어렵지.
근데 영재고 갔다는 자체가 공부머리는 특출나다는거다
@@맹수-y6l 당연하죠 영재고 간 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건데요 그러니까 그 대단한 사람들 틈에서 꼴찌로 시작해서 4등까지 올라간거면 정말 대단한 거죠 (그리고 반말 쓰는거 되게 예의 없어보이세요;;)
아닌데요 일반고 꼴지에서 전교1등하는거하고 영재고 전교꼴지에서 전교4등하는거 둘다 비등비등하게 힘들어요. 다들 지방 전교1등이 서울오면 10등이다 이런 말 많이 들으셨죠? 그거 다 개구라입니다. 어딜가든 전교1등은 다 잘합니다. 지방 전교1등이 서울 인문계, 자사고가도 전교3등안엔 무조건 들고요. 상산고, 하나고, 영재고, 과고등 특수한 학교가도 전교 5등안엔 듭니다. 지방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어딜가든 전교 1등은 잘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쓰는 님들보다는 훠얼씬 엄청 엄청 잘하니까 님이나 걱정하세요.
@@정유민-l5b 무슨 지방 전교 1등이 자사고 과고 영재고 전교권에 들어요; 지방쪽 공부로 후려치기하는건 잘못된건데 그건 아니죠 자사고에 모이는 학생들은 애초에 각 중학교에서 전교권 하던 애들이고 영재고 학생들은 타고난데다가 어렸을때부터 노력해온게 얼마나 큰데..
영재고 전교 꼴등이니까 어쨌거나 인서울이다, 너무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띵님이 올라가기 위해서 오롯이 쏟은 노력을 보세요.. 저정도 노력이라면 일반고 꼴찌도 전교 1등 찍고 서울대 가죠 . 입학 당시에 추합으로 꼴찌로 들어갔으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포기하고 싶을법도 한데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하고 성취한게 포인트 아닐까요? 특히나 영재고 다들 쟁쟁한데 올라간건 정말 대단한 점인 것 같습니다 멋있으세요
저도 진짜 동감. 자꾸 뭐 영재고 꼴찌면... 일반고에선 날아다니지... 다들 이러시던데 그러니까 더 대단한 거잖아요 영재고에서 꼴찌해서 일반고로 넘어가 4등이면 몰라 영재고 꼴찌에서 4등이면 일반고 꼴찌에서 4등보다 더 대단한 건데 자꾸 학교가 영재고라고 남띵님이 한 노력들을 다 그냥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니까 속상하네요
공감댓글이라 여기에 답니다^_^;;... 헷
(끄덕)
영재고 꼴지는 아니어도 중간정도 되는애가 내신따러 일반학교왔다가 성적 따이고 3수했는데 중학교때 공부잘하는건 노력을 잘한다는거 이상이하의 의미가 없음. 너무 환상 갖지마라. 물론 노력하는것도 재능.
그건 니들이 영재고를 다녀본 적 없으니까 그리 말하는거지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많은 분들이 영재고면 무조건 인서울이다. 영재고면 일반고에서 전교권이다. 라고 하시는데 절대 아니에요..
영재고는 결국 중학생 때의 수학,과학 실력으로 학생들을 뽑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심지어 일반고는 영어나 국어 이런 것들까지 전부 잘해야 전교권에 들 수 있잖아요😀
물론 일반고에 비해 비교적 쉽게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완죤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띵이 영상의 핵심은 ‘배경’이 아닌, ‘노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학교에서 받은 처음 등수게 머물렀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지 않았을까용
그나저나 어떻게 4등을 찍지..? 난 어떻게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은데.. 띵이 너 대단하다..
요즘 과고 하위권은 경기권이라던데
@@성이름-r5l8v 저분도 영재고이신데 직접 경험해보고 말씀하시는건데 혹시 본인도 영재고이신가요? 영재고가 아니라면 추측성 발언 밖에 안될 것 같네요
@@퉁넝 ㄹㅇㅋㅋ
이게 맞지.. 그 정도 노력이면 일반고에서는 왠만하면 성적 수직상승인데 일반고 아니라고 환경차이..재능차이라고 하는거 약간 안타깝네요(어차피 주변도 재능 많은 사람들이면 노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을 텐데요.)
수능준비하는 영재고 3학년인데 무조건 인서울이다 (o) 일반고 전교권이다 (x)
언니 정도 노력이면 영재고가 아니었더라도 서울대 충분히 뿌시고 들어갔을 거에요ㅜㅜㅜ 너무 멋져요
11:18 내가 무지 존경하는 띵이에게 박수를👏👏👏😻
이 영상에서 중요한 점은 영재고, 그사세가 아니라 남띵님이 전하고싶은 메세지인것 같아요. 한 집단 내에서 꼴찌로 시작하며 바닥까지 쳤을 자존감에도 불구하고, 보란듯이 매일 공부하여 원하는 위치까지 도달한 그 노력이 남띵님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싶은 말인것 같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만 영상을 보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러지 말아요~
핵심생각인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가?” “대체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먼저 본인만의 답을 내리시고 공부하시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 저는 서울대 편입 준비중 입니다.
띵아 우리 앞으로도 올라갈 일 밖에 없는고 알지? 따룽해❤️❤️❤️❤️
설대에서 더 올라가면 정계 진출인가..
영재고 말고
일반고 60-80등 사이 친구가
전교 1-2등 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영재고라고 하니까 너무 천재처럼 보시는거 같아요 완전 노베는 아니였겠지만
영재고 극상위권 친구들처럼 예습을 엄청 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영재고에서 친구들 보고 좌절이 아닌 열정을 불태웠다는건 남띵님 정말 존경해요..
다른 영상 보면 고등학교 전까진 전교 상위권~1등 유지하셨다고 말씀하셨네요
@@국밥-q7x흠 내신이 매우 어려운 소수학교가 아닌 중학교에서는 전교권 누구나 할 수 있음(아무나X누구나O)
14:20 띵이의 띵언
남띵님 진짜 멋지세요😊🖤🖤
정말 힘드셨겠다.. 사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원래 잘하시는 분인데 이런 얘기보다는 본인 딴에는 많이 힘들고 공감받기도 힘드셨을 거 같아요.. 그 안에서도 잘 하는 사람들을 이기는게 어려운 법인데 정말 노력해서 서울대 들어가신 점 그 또한 피땀눈물이 함께였을거같아요 남띵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진솔함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감사합니다ㅠㅠ ⸝⸝ʚ̴̶̷̆ ̯ʚ̴̶̷̆⸝⸝
이분 대단한게 영재고에서 꼴찌에서 4등으로 올라가는거 ㄹㅇ 개 어려운데 , 4등으로 졸업하셨으면 이분 노력 엄청하신게보임 대단함.
띨빡한 애들이 또 핀트 못잡고 영재고 들먹이고 있네..
ㄹㅇ
ㅇㅈ.. 다들 열등감이 겁나 높으신건가 국어 등급이 낮으신건가..
찬찬 ? 엠비티아이랑 이건 상관없는데
찬찬 F-감정적 T-논리적인 성향이 맞긴한데
저런 댓글 다는 애들을 MBTI로 구분을 왜함
@찬찬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 mbti과몰입 좀 하지 마 그리고 감정적인 애들이 오히려 대가리 못 굴리고 뭐...? 영재고...? ㅆㅂ 나랑 다르잖아!!!! 야!!!! 영재고 꼴등은 꼴등도 아니네 ㅅㅂ!!! 하면서 지 감정에 취해서 열폭할 수도 있는건데 이걸 T F로 나눠서 후려치고있네
진짜너무 대단해 당신...💖 멋짐 대폭발이다 띵이!!!!
16:13 아니 ㅠ 요지가 이거잖아요!!!!!! 성적을 올린 정도의 차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남띵님이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서 올린 영상인데 영재고라 다르다 어떻다 이렇게 따질 필요가 있나..!ㅠ!
영재교 가기 위해서 힘든 과정을 알려준거지요 님 처럼 일반고랑은 확연히 다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여서 들어갔다는걸로 영재교 준비생에게도 동기부여를 해 주는거라고 보는데요
처음에 꼴찌로 입학했다는 걸 알았을 때 자포자기 할 수도 있었을텐데 더 노력을 쏟아부으셨던 부분에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진솔한 얘기라 영상 보며 시간 순삭 됐어요♡
서울대 30명씩 보내는 영재학교에서 전교 4등이라니....대박이군...
@@user-bb5lh5wm9j 여긴 한학년 75명중에 30명...
의대공대가고싶다...(이상문돌이)
서성한따리는 머리박고갑니다
마자여 ㅋㅋㅋ 저도 작년에 세계지리 2점짜리 1개틀리고 2등급 나올까봐 개쫄렸었져
Navel 서성한이라 쓰는 사람 특) 냥대생임
속깊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전교 꼴등이 서울대 오기까지 ✍
- 저녁 잠, 앉아서 목뒤로 젖혀 수면 (엎드리면 소화가 안돼서)
- 플래너를 통한 촘촘한 시간관리 • 가용계획
- 시각화 • 긍정확언
- 멘탈관리 ( 당연한것 , 순간순간 연연하거나 자책 피할것)
제게 너무 와닿는 소중한 이야기였고 정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이여서
따로 탐라 정리해두고 갑니다..!(◍•ᴗ•◍)
~타임라인~
남띵의 이야기 00:05
성적 상승 00:22
일과와 시간관리 03:07
원동력과 동기부여 09:02
공부할 때 주의할 점 12:08
마무리 16:12
마지막으로 진솔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주신 남띵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
어디서 옥구슬 굴러간다~!!!
띵이 목소리다~!!!
수능 본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나는 왜 이걸 끝까지 보고 있나.. 후배님들 멋지네요^^
헉 엄청 노력해서 서울대 오셨네요❤️❤️저도 희망을 가지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영상 보고 올게욤!!
언니목수리귀여우여요요옹
ㅇㅈ 라디오같아요ㅠㅠ 화이트초콜릿 같은 목소리예요...
아무리 입학시험에서 문닫고 들어와도 첫 중간고사 성적이 진짜 등수고 성적인거에요 그리고 그 등수 거의 끝까지 유지됩니다ㅋㅋ 입학시험은 입학시험일뿐 그니까 꼴찌에서 4등까지 올라갔다는거는 조금 과장이고 처음에 너무 막막했겠구나 정도로 생각이 되네요
노력 진짜 많이 하신거 같아요 저도 외고 다녀봐서 아는데 입학시험 이런거 하나도 필요없고 입학 후 첫 시험 성적이 끝날 때까지 보통 계속 유지돼요 저는 처음에 꼴찌에서 4등까지 올라갔다고 하셔서 입학 후 첫 시험에서 꼴찌였는데 마지막에 4등까지 올리셨구나 엄청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근데 영상을 다 보니까 그냥 입학만 꼴찌로 들어오셨을 뿐 첫 시험에서 5등 하시고 끝까지 4등 유지하신거라서 노력많이 하신건 알지만 이거는 원래 그런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썸네일에 전교 꼴등이라고 되어있는데 전교 꼴등은 입학해서 꼴등이 진짜 전교 꼴등이지 꼴등으로 입학한걸 전교 꼴등이라고 표현하면 과장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댓글보니까, 다들 어차피 영재고잖아 라고 하는데
오히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영재고는 다들 아시다시피
전국에서 머리 좋다는 애들만 가는 곳인데,
꼴찌에서 시작해 전교 5등까지 올라간 것이
일반고 사례보다 훨씬 어렵지 않을까요?
또한, 이거는 영재고여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전교 꼴찌에서 5등까지 올린건
정말 대단하고 멋진 일입니다
그거에 우리는 의지를 얻고
희망을 얻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남땅님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말로
영상을 제작하신거고
여러분들도 남띵님은 영재고잖아 나는 아니잖아
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시다!
영재고 꼴등이라 했으면 기만 당한 느낌만 들었을텐데. 그냥 꼴등이라니까 기만에다가 낚시까지 당했단 느낌이듬.
일반고에서 저정도 노력해도 가지않을까
약간 꼴지라는 단어를 강조해놓으니 진짜로 공부를 쭉 놓았다가 정줄 붙들고 개과천선한 케이스를 원해서 온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이미 평균 중상 이상으로(영재고니 상하~상중 정도 되겠네요) 하던 사람이 더 잘 한 케이스니 김빠진다 그런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띵님도 엄청난 노력을 하신것은 맞지만. 네..
정말 존경스러워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해주시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남띵님 이야기 들으면서 저에게도 힘이 되었어요
진솔한 이야기와 응원 감사합니다!!
낚였다고 하는 분들이 꽤 보여서 댓글 잘 안 남기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제일 처음에 적힌 말이 '전교 꼴찌가 서울대에 오기까지'라 많은 분들이 그 부분만 보고 들어오셨을 수도 있지만, 뒤에 분명 영재고라 적혀 있기에 이 분이 영재고에서 전교 꼴찌였을 거란 사실은 충분히 유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뭐 낚였다, 일반곤 줄 알고 기대했는데 좀 실망이다 등등의 말은 좋은 뜻으로 이렇게 인생 후배들 도와주시려는 분들한테 하기엔 조금 날카롭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첫 부분 먼저 보고 일반고라는 생각에 들어왔다가 영재고가 적힌 걸 보고 '그래도 꼴찌에서 그렇게 멘탈 관리해서 서울대 간 거면 엄청 노력했겠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봤고, 설령 낚으려는 의도였다고 해도 낚여서 들어온 덕분에 좋은 말 많이 들어서 1학년 1학기 좀 망했지만 동기부여도 굉장히 많이 된 데다 위로도 희망도 얻었습니다ㅎㅎ
다음으로 영재고면 원래 머리가 좋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물론 영재고 갈 정도면 기본적인 머리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도 영재학교 준비했다가 떨어져 본 사람으로서 주변에 붙은 애들이나 영재학교 시험 문제 보면 영재고 간다고 해서 진짜 머리 뛰어난 애들만 가는 것도 아니고 학원 엄청나게 돌려서 후천적으로 뇌가 발달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거기다 영재학교 시험문제도 보면 학원에서 짚어준 유형의 문제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국제고에 다니고 있지만 애들 다 학원 다니고 공부 잘하는 애들도 보면 대개 진짜 열심히 하는 애들인데다 분위기도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다가 다들 자기 주관 있고 대학도 잘 가고자 하는 의지가 기본적으로 있는 애들이라 그 사이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성적 올리려면 남들 자고 나서 자고 남들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야 그 사이에서 '쟤 진짜 열심히 한다'라는 말 듣거나 성적 올릴 수 있어요.. 그건 남띵님께서도 영상에서 말씀하셨구요! 게다가 특목고라 해도 선생님들께서 다 말씀하시는 게 특목고 하위권보다 인문계 최상위권이 더 잘하는 애들이라고, 최상위권인 애들, 잘하는 애들은 어딜 가든 잘한다고 하십니다. 그건 저도 동의하는 바구요! 그러니까 '영재고라서 실망했다', '차원이 다르지 않냐' 이런 생각보다는 그냥 영재고가 아니라 '고등학교', 영재고 다녔던 서울대생이 아니라 자신의 실패를 바탕으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길 바라는 인생 선배 '남띵님'으로 생각하셔서 한 마디 한 마디 귀담아 듣고 정말 남은 시간 후회없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이런 거 다 상관없이 본인이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으로 있든 앞으로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도 나 자신도 정말 무궁무진하게 바뀔 수 있고 어떤 곳에서든, 어떤 분야에서든 정점을 찍는 사람은 뭘하든 잘하고 뭘해도 먹고 삽니다. 다 다른 듯 보여도 모든 것의 정점으로 가다보면 다 한 곳에서 만나거든요! 남띵님께서도 따로 댓글 올려주셨으니 저보다 어린 분들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잘 귀담아 듣고 모두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저 위에서 언젠가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서울대 들어가서 스튜디오 샤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안 그래도 힘든 학교 생활이 더 힘든 요즘, 사는 건 원래 고통스러운 거지만 그만큼 견뎌냈을 때의 기쁨도 크다는 건 알아주셨음 합니다ㅎㅎ 우리 모두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랄게요! _Per ardua ad astra!_
쉬는시간마다 공부하면 친구 관리는 어떻게 했나요ㅠㅠ 아예 신경 안 쓸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저도 좀있으면 고등학교가는데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포기해야되는것같아요.
전혀아니에요~저는 과학고다니는데 친구들이 큰힘이되는것같네요 ㄱ리고 고등학교친구들은 쭉 가잖아요
묵묵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신경쓸 필요 업슴
공부 잘하면 쉬는 시간에 공부해도 친구가 붙어요
@@삐비빅-t3s 흔히 어른들이 위치가 되면 그 위치에 맞는 사람이 붙는다라는 말을 자주 하시잖아요
근데 고등학교에서 진짜 공부 잘하면 공부잘하는 애들이 다가와요
다가온 기회를 걷어차지 않는 한 유머없어도 호응만 잘 해줘도 잘 지낼걸요
목소리가 어떻게 저럴수있어...🙄♥️♥️
댓글 자꾸 영재고 영재고 하는데, 영재고 꼴등 엄청 잘하는 거 맞기는 하지만 영재고 1등이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잘하는 거죠
우리 입장에선 꼴등이나 1등이나 나랑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영재고 꼴등이 그 어마어마한 영재고 1등이 되기까지 노력은 우리가 충분히 배워갈 수 있다고 생각햐요
그리고 일반고에 가신 분들도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자사고나 영재고,과학고 간 친구들은 평범한 일반고를 간 나보다 쉬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나보다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삶을 살 수만 있을것 같아서.
근데 여기와서 느끼는것이 또 한가지 더 있는걸 말해보자면 이 친구들도 다 똑같아요 여기서도 엄청 노력하는 친구들이 있는거고 놀때는 다 놀고 다 자신만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어요 그러니 고민많고 걱정많으실 저와 같은 고등학생분들을 위해서 아직 햇병아리인 제가 감히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남띵님이 남과 비교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라는 말이 어쩌면 흔히 들어온 말이라 크게 다가오지 않을 것 같지만 알고보면 제일 당연한 말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든 공부를 덜 잘하는 친구든 꼴찌인 친구든 다 그안에서 상대적인 등수일뿐이지 자신을 그 등수 그자체로 정의내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일이 있으시면 그만큼 노력하시면 되는거고 하고싶은 일이 없으셔도 할 일을 하면 되는거고 하기 싫을때면 쉬는거고 물론 쉬는거랑 노는건 다르지만요 앞으로 무수한 시간이 있고 그 안에 여러분과 제가 있으니 서로서로 경쟁보단 각자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행복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남띵언니 진짜 너무 이쁘고 목소리두 너무 귀여우신거아입니까 ㅠㅠ 완벽 그 자체..✨
남띵님 이뻐요!!!!ㅠㅠ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듣고 힘이 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언니 저 이번 시험 3주하고 2일 남았는데 정말 열심히 해볼게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ㅠㅠㅠ 이든님 영상 떡상 이후로 이런 분위기의 영상 나온 거 맞죠??좋아요... .... ♡
정말 어려운 위치에서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올라간 이야기를 들으니 그저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ㅠㅠ 대단하세요 앞으로의 커리어에서도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목소리도 귀엽고 표정도 깜찍해서 다 봤습니다 ㅎㅎ
드디어 남띵님 에피소드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전국에서 인서울과 그중에서도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이 학교에 들어올 수 있게 된 이유가 중학교 3학년때 무난무난하게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중학교1,2학년때 시골에서 전교생이 40명인 학교에서 내신198점을 맞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저는 제가 공부를 잘해서 이 학교를 들어왔다!보다는 그냥 운이 좋아서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생각했던것은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머리가 좋고 배운게 많아서 나는 저 친구들만큼 못하겠구나였어요.
그리고 수업을 하다보면 특히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이정도는 다 이해가지?' '이정도도 못풀면 안된다' 라고 하시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점점 나는 왜 모르지 왜 못하지 난 결국 안되는건가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연고티비를 볼때면 남띵님은 영재고를 나오셨으니까 서울대 쉽게 들어가셨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방금 이 영상을 본 이후로 남띵님도 남띵님만의 길을 엄청 힘들게 어쩌면 저보다 어렵고 고단하게 걸어오신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더불어서 이때까지 제가 해온 행동들과 생각들은 다 부질없는 것이였구나 깨닫게 되었고 이런 생각을 할시간에 남띵님처럼 한발자국 더 나은 저 자신을 위해 걸어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이후로 앞으로 달라질 것을 꼭 약속합니다 힘들때마다 이렇게 남띵님영상 다시보러 올게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저세상 노력이네요.. 대단..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띵님이 말하고자 하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정확하게 영상과 반대되는 태도로 댓글을 다는 것 같아요. 아.. 영재고였네ㅋ 원래 머리가 있었네.. 뭐야 노베이스 아니네 이런 말을 하면서 은연 중에 "나는 안돼. 저 사람은 ~여서 가능했고,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고 또 한계 긋는 듯. 그럴거면 이런 영상을 왜 보러왔는지 모르겠을 정도에요. 영재고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남띵님의 상황 자체에 들어가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사방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뿐인 환경을 상상해봤다면 절대 영재고라는 이유로 이분의 노력을 폄하하지 못할겁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귀여우셔서 십중이안되오아우웅아아앙
언니 넘 멋있어... 넘 기여워.......
언니 너무 멋있어요.. 저 집에 가려고 했는데 독서실 4시간만 더 하고 가야겠어요 진짜 너무 멋지다 오늘부터 제 워너비세요 ㅠㅠㅠ
이분 진짜 대단하신게 하루 10시간씩 1주일만 공부해도 지긋지긋하고 그냥 던져버리고 싶은데 그 이상의 노력을 고등학교 내내 하셨다는거... 존경합니다
그 정도 노력 못하면 영재고를 애초에 갈 역량이 못됬겠지
대단하다 정말
언니 진짜 극극극극호감 천사,,,,, 좋은 말 잘 듣고가요!! 요번 2학기에는 전과목 성적우수상 받아서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공부할게요!
남명선 짱 제일예쁘다 생괍의 자랑
전교꼴찌라길래 .. 아 ㅠㅠ 했는데
전교생이 76..이라고해서.. 아? 했는데
고등학교를 시험봐서 들어간다고해서.. 아;;.. 했는데
3반중에 꼴찌라고해서 아~했는데
추합으로 영재고.. 아..................................
근데 진짜멋지네요.. 귀여우시구..킄흠..
아와 비아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헨티나
등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얘보다 잘해야 등수가 오르고 그 얘도 계속 발전을 하기 때문에 어딜가나 성적과 등수 높이기는 어렵다는 사실!
멋져요 노력의 값진 결과입니다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래요~ 계속 화이팅~~
아 진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너무 멋있어요.. 전 꼴찌하면 그냥 의욕을 잃어버렸을거 같은데..ㅋㅋ 입학때부터 첫중간 전까지면 길어봤자 2개월일텐데 그 짧은시간만에 전교 5등으로.. 진짜 멋있네요 남띵 화이팅
와... 진짜 인간 승리네요 대단하세요bb
썸넬 넘 이쁘게 잘 나왔네요
전교 꼴등이라고 해도 영재고중에 꼴등이면 일반고 꼴등이랑 정말 비교도 안되는거임... 거길 올라가시다니.. 존경스러워요 진짜🙏
영재고 꼴등 = 그랜드 마스터 ~ 마스터
일반고 꼴등 = 아이언 4
현역 영재고 입시러라서 학원에서 멘탈이 많이 털리는데 그럴 때 마다 이 영상 보고 힘내고 있어요!!
입시가 파이널로 가면 갈수록 영상에 공감되네요ㅠㅠㅠㅠ
진짜 대단하다...
안녕하세요. 서울대 의예과를 꿈꾸는 중1 학생입니다. 저는 초딩때 성적 평균이 90점이였어요.
하지만 중1 들어와서 최악의 점수 30점까지 내려갔어요.. 정말 노력했고 노력했는데.. 30몇 점 이라니.. 그래도 요즘은 60점대까지 올라갔어요.. 어디가서 60점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러운 점수죠.. 제 친구들은 90~100점 .. 저는 60점.... 저는 중1이지만 하루일과가 학교 학원 집에와서 또 공부 그러고 새벽에 자고 그랬어요.. 그런데도 성적이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자존감이 낮을때로 낮아졌어요. 하지만.. 오늘 남띵님 영상 보고 힘 얻었습니다!! 지금 제가 노력하는거 보다 2배는 더 노력하고 절대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하나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자면 학교 같다와서 학원에서 늦게까지 있는것보다는 자율학습을 하면서 효율을 몇배로 올리는것을 추천드려요!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아무리 자기가 열심히 계획을 해도 의지가 없으면 한순간에 무너지기 쉽죠.. 다시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노력하신만큼 결과가 나온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노력형이신거같구 정말 대단하세요 여기 계신 공부파 여러분들 모두 노력파로 성공하실 수 있을거예요! 다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17분짜리 영상 안 넘기고 끝까지 본거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네요~울집 따님 동기부여 하라고 보여줘야겠네요~^^
어떤 고등학교를 가든 서울대 가는건 비슷비슷하게 어려운것 같아요 남띵님은 과고 꼴찌에서 서울대 갔으니까 저는 일반고 꼴찌에서 서울대 도전해볼게요 고마워요 ㅎ
목소리 완전 특이하시네
난 왜캐 그냥 예쁜 목소리 같지.
스토리 시청 잘 했습니다.
너무 스스로 부끄럽고 존경합니다.
저에게 늦은 시기이지만 다시 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인생도전을 해야겠습니다.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존경합니다.^^
눈화장 예술이라 함 들어와봄
그래도 ㅈ반고 사례는 없겠죠....ㅠㅠ 다 보면 외고 자사고같은 특목고 사례네요 ㅠㅠ 일반고 사례면 더 엄청나게 와닿을 것 같아요... ( 전교 1등 성균관도 못 보낸 ㅈ반고ㅎ ) +저희학교 얼마나 심각하냐면 문이과 전교 5등까지의 애들중에서 서울대아예 못가고 고연 중에 1명 보내고 말아요 ㅋㅋㅋ 그 외에는 다 중경외시는 거의 못가고 건동홍숙라인 갈까말까임...ㅎ 쪽팔리는 학교...
저희 학교 선배가 ㅈ반고 중위권이었는데 고삼때 빡세게 정시 준비해서 부산대의대 가셨다고 합니다 할 수 있슴니다 !!
유튜브에 사나이 의대생 김휘승 쳐보세요! 7등급이였는데 의대 가셨대요...
Jihye 정시로 가는거 쌤이 그냥 놔두실까? 좆반고라 수시특화 ㅇㅈㄹ 해서 수시로 보낼려고 하는데?
좋은말씀.좋은정보영상.잘보고갑니다.
영재고 꼴등에서 4등 진짜 대단하다
이 영상을 시청하고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이공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캠벨을 보시면서 스르륵 잠들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신 것 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 두꺼운 책을 어디에 놓고 어떻게 보았으며 스르륵 잠들기 직전에 손전등 따위를 바로 끄고 자신 것 이신지 저의 우둔한 두뇌로는 생각 해낼 수가 없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괜찮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으잉
작년 고1때 이 영상을 봤었는데 고3을 앞두고 나서 다시 한 번 영상을 보러 왔어요. 좋은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꼴등에서 5등으로 올라간 것이 정말 신기해요.. 저도 전국단위 자사고 다니는 1학년으로 수학, 물리가 노배라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서 잠도 못자는 상황에 진짜 딱 봐도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요. 전국에서 모인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다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진짜 똑똑하신거예요 아님....비법이 있나요?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면 그렇게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수가 있나요?
영재고에서 꼴찌로 입학하는 것과 일반고에서 꼴찌로 입학하는 것 둘 중에 어떤 게 가장 스트레스 받을까요? 아마 전자가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 일 거에요. 그런데도 마인드 컨트롤 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은 정말 대단한 거에요.
남띵언니 진짜멋있어요.. 저도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솔직히 199명중 106등하고 완전 절망했었는데 오늘부터 진짜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진짜 남띵언니같은 아는 언니 있으면 좋겠다ㅠㅜㅜ 진짜 멋있고, 존경하는 언니💙
난무조건 남띵누나편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하고 올게요🙇🏻♀️🙏🏻
2020.10.28~
이제 추가 입학 같은건 안되겠죠?? ㅜ 영재고 시험 봤었는데 ㅜㅜ 떨어졌습니다. 저도 남띵님의 스토리 듣고 힘 내겠습니다!!
참 사랑스런 사람
근데 사실 머리로 생각해도 일반고 꼴찌가 공부해서 현역으로 서울대가는거는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일반고 꼴찌면 공부는 일찍이 어릴적부터 접은건데
목소리 ㅈㄴ귀엽고 얼굴도 엄청 이쁘네 근데 서울대 ㄷㄷ 대단하다!!
일단 억지로 동기부여를 안 해도 학교에서 하던 공부를 좋아하고 열정이 있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제발 ...ㅠㅠㅠ 일반전형 냈는데 붙으면 좋겠네요 ...
존경합니당
언니 혹시 카페인 부작용 어떤식으로 겪으셨었나요 ㅠㅠㅠ 매일을 커피로 더 빡셀 땐 에너지음료로 버티고 있는데....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역시 많이 노력 했겠다라고는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도 날로 먹을려고 했다는 게 부끄럽구만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지만 중3인 저는요 특목고 준비중인데 아직 절실한 동기부여를 얻지 못해서 고통을 꺼려하니 언제 쯤 얻는 게 있을까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선행도 작게 한 편도 아니고 성적이 안 좋은 편도 아닌데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너무 답답합니다. 이 이상 더 노력하려고 하면 몸이 지쳐서 다시 악순환이 반복되네요..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화이팅해요
체력을 늘려야 할거같네요 시간빌때 유산소운동 해보세요
와 진짜 정신력 대박이다
꼭 자기 전에 폰만 보다가 자는 애들이 시비야 자기 전에 책은 쳐다본 적도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공부 열심히 할거야
영재고 합격하고 나서는 좋아도 학원 합격자반을 등록하고 그 안에서 제 수준을 아니까 막막하더라고요....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행복은 성적순"
영재고 전교 꼴등이면 일반고 그냥 씹어먹을테지만 ㅋㅋㅋㅋㅋ 상대적 성적이 안좋을 때 멘탈관리용으로 가볍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재고 전교꼴등=일반고 전교권
영재고 전교4등=인간아님
어디나 전교꼴등은 못하는거임 영재고를 너무 만능으로 보지는 마셈..
@패션 1 2등 안먹어도 갈순있음 수학과학만 그정도 먹으면 되고
@패션 ?
@패션 자기글 까먹었어요? 영재고요 ㅋㅋㅋㅋ
@패션 저도 국어 B떠서 자사고 포기하고 영재고 쓴건데 ㅋㅋ
영재고 전교 꼴찌는 꼴찌라 하면 안되지 않음? 자사고나 영재고, 과고 출신이 일반고가면 학살하는데ㅋㅋㅋㅋㅋ
댓글 쓰지말고 공부하죠 저희 ㅋㅋㅋㅋㅋ
ㄹㅇ...내가 하고 싶은말임 영재고 전교 꼴등은 웬만한 자사고 애들보다 더 공부 잘한다는 말인데 ㅋㅋㅋㅋ;;
고등학교 아직 안다녀본듯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과고,영재고에서 죽쑤다가 오는 애들은 일반고에서도 망하죠. 내가 졸업할 때에도 자사랑 과고에서 왔는데 다 꼬라박고 지방대갔었던..
@@김병수-v6b ㄴㄴ 과고/자사고는 영재고랑 많이 달라요.. 과학고랑 자사고랑은 다르게 영재고는 정말 말그대로 '영재'들을 많이 뽑음 과고 자사고보다 더 어나더 클래스라는거임.. 제가 자사고/영재고 준비했어서 알아요,, 보통 자사고 애들끼리 농담으로 전교 1~5등들은 영재고 탈락자라고 할정도로 괴물같은 애들만 모여있는 곳임 말 그대로 '머리'가 좋은 애들. 물론 예외야 언제나 한 두명 있지만...
그래서 내가 일반고 가면 상타 정도는 치겠다 하는거임.. 과고 자사고 애들은 가끔 보면 죽쑤는 경우 많은데 영재고 애들은 좀 다르더라고여 애초에 그 영재고 안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자사고 전교 꼴등이 저렇게 등수 올렸다는 거였으면 나도 영상 보면서 순수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무리 반을 나눴대도 영재고 정도면 일반고 가면 최소 상위권에 들 정도의 사람일텐데(본인이 공부를 놓지 않는 이상) 제목을 전교 꼴등으로 해 놓는 거 자체가 참... 뭔가 전 좀 그랬습니다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뭔가 희망을 갖기도 전에 아 뭐야... 영재고였어? 애초에 될 사람이었네 이렇게 되어벌임...ㅠㅠㅠㅠ 물론 영재고에서 성적 올린 게 더 힘들다는 건 알지만 나랑 같은 레벨이 아니니까 동기부여도 못 받겠고 뭔가 나랑 너무 다른 세계 느낌이니까 부럽고 얄미운 기분이 막 들어서요...ㅎ...ㅎ..
제목을 꼭 저렇게 지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일반고 성적 떡상을 기대하고 본 사람은 약간 띠요옹 이게 뭐지 싶었어여
아휴 죄송합니다 나도 내가 이상하네 진짜 자격지심 조진다 한탄을 하네여 여기다가... 공부하러갈게여....
공부 잘하고십따....
어딜가든 꼴찌는 하위권은 하위권임...주변에 그런사람도 직접 봤고
영재고와 일반고의 다른점은 상위권이죠...
영재고는 전문적이고 심도있게 거의 대학 수준의 수과학 공부를 하므로 논술같은 입시제도에서 막강하죠
일반고는 공부가 비교적 넓고 얕은 편이나 모고나 수능에 전반적인 측면의 평균 등급이 영재고보다 높을 수 있죠
저분의 노력은 엄청난거고, 단순히 수시로 봤을때는 3등급 중후반 이상부터는 영재고가 그냥 압도적인 우위에 있습니다
ㅇㄱㄹㅇ.. 영재고면 등수 올리기 더 어렵다 어쩐다 하는데 그건 당연하지
일반고 꼴찌랑 영재고 꼴찌는 기본 수준차이 자체가 진짜 극과극인데
영재고 꼴지 = 그랜드 마스터 ~ 마스터
일반고 꼴지 = 아이언 4
영재고에서 저만큼 올라가는거 정말 힘들고 그 뒤에 노력이 엄청나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ㅈ반고 사례는 정말 없는걸 보면 응... 참..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