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고등학교 시절 자기 정리 노트도 빌려주고, 언제나 모르는거 친절하게 답해주는 착한 학생이였음. 정말 하루님 시험지 안 보여주고 싶어도 애들이 그냥 가져가서 맘대로 답비교 하고,,, 정말 빌런들이 많았지만 묵묵히 자기 공부 했던 학생임. 보면서 노력형 인재는 하루님 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제가 뭐라도 된 것처럼 여러분께 제 경험이나 조언을 하는 게 좀 부끄럽기도 했어요. 사실 저보다 열심히 성실히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태산일텐데 말이죠…ㅎㅎ 그래도 보시는 분들 중 단 한 사람에게라도 이 영상이, 제 말들이 특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자극 받고, 내뱉은 말들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게요.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영상에서 다 못한 말들을 써보려합니다. 대입의 끝을 눈앞에 둔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열심히 해오셨고 힘든 거 알지만 남은 기간 조금만 더 치열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해도 안될 거야”,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달콤한 자기합리화를 과감히 떨쳐내고 최선을 다 하세요. 노력이 항상 성공을 가져다주진 않지만 노력하지 않는 자는 성공을 꿈꿀 자격이 없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1년 뒤 오늘을 돌아볼 때 후회없는 자신을 떠올리는 여러분을 기대합니다. 모두 파이팅 !!!
저는 이 영상이 꼭 학업에만 매진해야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세상에 다양한 형태의 공부와 인생이 있음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영상이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학업이라는 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얻은 것이 많은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놀았던 게 어제같은데 벌써 수능까지 3년밖에 남지 않았어요. 아직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뒤쳐졌지만 저는 제 꿈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서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후회를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해 보려고 해요. 하루하루 열심히 해서, 제가 한 번 ‘해냈다’ 라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요. 당장 제 진로와 연관지어도, 미래와 연관지어도 지금 할 수 있는 목표는 대입이니까요. 후에 원하는 대학이 생기면 꼭 그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게요. 항상 동기부여 해 주셔서 감사해요!!
초중 다닐 동안 너무 힘들게 치이기만 살고 고1때 초반까지는 엄마한테 욕 먹고 힘들게 살았어요. 진짜 트라우마나 자존감이나 아직까지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아직도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1년동안 스스로를 놓으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누구보다 저 스스로를 망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절 욕하고 괴롭히고 혼내던가 방조한 모든 사람들의 말과 끝까지 절 믿어주고 의심치 않아 하시는 분들의 신뢰들 사이에서 결국 전 제 자신을 믿지 않거나 나타나지도 않은 제 한계에 스스로 두려워서 그만두고 피하고 포기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확실한 건 전 이대로 살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스스로를 한계 짓고 도망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공부를 놓으려 발버둥을 쳤지만, 그래도 저는 무언가 배우고 알려주고 하는게 너무 좋아서 그럴 수는 없더라고요.ㅠㅠㅠ 제가 속이 썩어갈때 비난 말고 따듯한 위로 한마디 해준 사람이 있었으면 나았을 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그치만 1년 날렸으니까 더 죽도록 할께요. 정말 좋은 말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왠지 제가 너무 죄송한 느낌이에요. 말씀대로 1년 이라도 해 볼께요.
누군가의 말 하나하나로 자신을 규정짓는 것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지금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시기 잘 버텨오는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공부든 무엇이든 ‘내가’ 하는 일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의 미진한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말아주세요 ㅎㅎ 화이팅!
![[#금쪽이] "엄마 아이 키우면 신고할 거예요" 방송 사상 처음 나온 말😮 가학적인 육아 방식에 오은영 대 폭발! | 금쪽같은 내새끼 221회](http://i.ytimg.com/vi/_-ASXkPs-n4/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하루님 고등학교 시절 자기 정리 노트도 빌려주고, 언제나 모르는거 친절하게 답해주는 착한 학생이였음. 정말 하루님 시험지 안 보여주고 싶어도 애들이 그냥 가져가서 맘대로 답비교 하고,,, 정말 빌런들이 많았지만 묵묵히 자기 공부 했던 학생임.
보면서 노력형 인재는 하루님 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감사합니다 ㅠㅠ 고등학교 때 기억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 노력형 인재?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왔다고 스스로 자부하기에 더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8:03 맞아요 진짜 공부 열심히 한다고 좋은 학생인 것도 아니고 안 한다고 나쁜 학생도 절대 아니니까 너무 자신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ㅇㅈ요
멋있음
이 사실을 전세계 전국민이 항상 잘 아시면 좋겠어요.
@@민승재-x1i ㅇㅈ요ㅠ
제가 뭐라도 된 것처럼 여러분께 제 경험이나 조언을 하는 게 좀 부끄럽기도 했어요. 사실 저보다 열심히 성실히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태산일텐데 말이죠…ㅎㅎ 그래도 보시는 분들 중 단 한 사람에게라도 이 영상이, 제 말들이 특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자극 받고, 내뱉은 말들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게요.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멋있어요!
해나언니 진짜 너무 멋있어요!!!
👍👍👍👍
멋있엉
인생의 코드다...
여러분, 한번 뿐인 인생! 치열하게 살아보는 경험도 좋은 경험이더라구요!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영상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당 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크리에이터들 진짜 멋졍!!!
진짜로...호야 고등학교 시절 때 공부도 진짜로 열심히 했는데 친구들이 모르는거 물어보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때 자기 공부하는 시간까지 줄이면서 그 친구가 이해될 때까지 가르쳐주던 멋진 친구였어요.... 호야 진짜로 꽃 걷자!!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영상에서 다 못한 말들을 써보려합니다. 대입의 끝을 눈앞에 둔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열심히 해오셨고 힘든 거 알지만 남은 기간 조금만 더 치열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해도 안될 거야”,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달콤한 자기합리화를 과감히 떨쳐내고 최선을 다 하세요. 노력이 항상 성공을 가져다주진 않지만 노력하지 않는 자는 성공을 꿈꿀 자격이 없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1년 뒤 오늘을 돌아볼 때 후회없는 자신을 떠올리는 여러분을 기대합니다. 모두 파이팅 !!!
감사합니당
서울대 경영학과의 자랑!
머싯다
@@송하원학생정치외교학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멋있다 라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아요..ㅠㅠ 몇 년 뒤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투 풀러 갈겠슴다..
해나님 말이 정답이에요
해나님 진짜 얼굴도 너무 예쁘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여 다가진 뇨자..🥺
대학생인데 잘 보고 갑니다.....
유튜브로 갑니다...
저는 이 영상이 꼭 학업에만 매진해야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세상에 다양한 형태의 공부와 인생이 있음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영상이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학업이라는 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얻은 것이 많은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역시 스튜디오샤 분들 최고!! 저도 남은 기간 더더욱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우리 서울대에서 만나욥!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놀았던 게 어제같은데 벌써 수능까지 3년밖에 남지 않았어요. 아직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뒤쳐졌지만 저는 제 꿈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서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후회를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해 보려고 해요. 하루하루 열심히 해서, 제가 한 번 ‘해냈다’ 라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요. 당장 제 진로와 연관지어도, 미래와 연관지어도 지금 할 수 있는 목표는 대입이니까요. 후에 원하는 대학이 생기면 꼭 그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게요. 항상 동기부여 해 주셔서 감사해요!!
꼭 스스로를 성장시켜보고 싶어요. 아직은 많이 어리고 부족한 학생이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나서 많이 성장한 어른이 꼭 되어보고 싶어요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르고 열심히 안하는 것보다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매꾸려고 하는 시도가 변화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혀 늦지 않았으니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화이팅!!
초중 다닐 동안 너무 힘들게 치이기만 살고 고1때 초반까지는 엄마한테 욕 먹고 힘들게 살았어요. 진짜 트라우마나 자존감이나 아직까지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아직도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1년동안 스스로를 놓으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누구보다 저 스스로를 망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절 욕하고 괴롭히고 혼내던가 방조한 모든 사람들의 말과 끝까지 절 믿어주고 의심치 않아 하시는 분들의 신뢰들 사이에서 결국 전 제 자신을 믿지 않거나 나타나지도 않은 제 한계에 스스로 두려워서 그만두고 피하고 포기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확실한 건 전 이대로 살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스스로를 한계 짓고 도망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공부를 놓으려 발버둥을 쳤지만, 그래도 저는 무언가 배우고 알려주고 하는게 너무 좋아서 그럴 수는 없더라고요.ㅠㅠㅠ 제가 속이 썩어갈때 비난 말고 따듯한 위로 한마디 해준 사람이 있었으면 나았을 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그치만 1년 날렸으니까 더 죽도록 할께요. 정말 좋은 말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왠지 제가 너무 죄송한 느낌이에요. 말씀대로 1년 이라도 해 볼께요.
누군가의 말 하나하나로 자신을 규정짓는 것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지금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시기 잘 버텨오는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공부든 무엇이든 ‘내가’ 하는 일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의 미진한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말아주세요 ㅎㅎ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열심히 해 볼게요.
시험기간에 공부자극 받고갑니다••🥺👍🏻
와...순공 18시간 이게 서울대인가
진짜 하루하루 지나갈 수록 욕이 느는 느낌…원래 욕 진짜 안 하려고 하는데 계속 뭔가 꼬이거나 불안하고 복잡할 때마다 욕이 나옴ㅠ그리고 고3 1년 너무 헛되이 보낸 것 같아서 미련이 많이 남을 것 같음 한번 더 해보고 싶은데 에라이 모르겠다
간헐적 공부를 하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띵가띵가 노는 저를 정말 많이 자학하면서 허무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꼭.. 꼭 열심히 살겠습니다.. 눈물날 것 같네요
해나님 말씀을 엄청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 생각도 멋있으세요.
3:20
썸네일 비장한거 왤케 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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