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독일을 존경하는애들도 있구나 ㅋㅋㅋㅋ 그래 자신의 치부를 사과하는건 좋지. 오로지 힘있는 선진국한테만 한게 문제지. 만약 우리나라가 일본식민지 된 이후로 미국급으로 국력이 쎄졌다면 일본이 사과를 안했을까? 독일이나 일본이나 ㅋㅋㅋ 어디가서 독일 존경한다하지마라. 부끄럽다.
독일도 일본과 다를바없습니다 다만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일본보다 앞설뿐이지 그들이 홀로코스트를 사과하는 이유는 그학살의 정도가 일본이 조선에 했던 짓거리보다 그규모 면에서 상대가 안되고 또 중요한건 유대인이 현재 전세계 금융의 패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지요... 막상 독일도 아프리카 국가한테는 그냥 시큰둥 합니다.
다니엘씨가 언급한 호칭 문제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혼인 한 여성이 남편의 남동생을 도련님이라고 하고 여동생을 아가씨라고 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 한 적이 없으신가요? 저는 언어가 가치관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 호칭을 바꾸는데는 많은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들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태를 인지하고, 화두를 던짐으로서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루토-m8u 음.. 지금 군대만 봐도 군인들 다치거나 성범죄당해도 쉬쉬하는데 여기서 더 군대를 늘린다는 건 사실 어렵죠. 남자 군대도 통제하질 못하는데 더 늘리면 얼마나 문제가 많아지겠어요. 출생률을 생각해도 그렇구요. 조금 더 사회가 안정되면 그 때 여자도 군대에 가도록 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여자라고 총 안 맞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남자시라면 군대에 가는 것이 억울하겠지만.. 저라도 군인들을 향해 항상 감사함과 존경심을 가질테니까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moon_7116 ㅈ까세요 ㅋㅋ 개 ㅈ같은소리처하지마세요 이스라엘은 한국보다 나은 성범죄 치안 나은 나라고 하물며여자도 군대를 가는 나라에요 ㅋㅋ 클럽에서 성폭행일어난다고 여자 금지는 안하는데 성폭행일어날수있으니까 여자만 군대 안간다는건 무슨 개 ㅈ같은 논리인데 ㅋㅋ 성폭행일어나는걸 해결 해야지 성폭행 문제가 있으니까 여자가 안가는게 맞는게 아니에요 윤일병사건도 모르나 남자는 군대가서 무슨 범죄를 당해도 상관없다는소리인가요 ? 무슨 개 18같은소리죠 그게 ㅋㅋ 그딴마인드 그딴정서니까 이스라엘은 성차별 성범죄 문제 해결 할시간에 아직도 여자는군대 가면 안된다는 소리나 처하고있는거 아니냐고요 ㅋㅋ
다니엘 명언 1)우물안 개구리로 살면 옆에 어떤 개구리가 살고 있는지 모르고, 각자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지나가는 새가 그걸 보면 이렇게 생긴 개구리도 있고 저렇게 생긴 개구리도 있구나. 하고 전부 다양하게 받아들이겠죠. 2)나쁜 선입견도 없애고 좋은 선입견도 없애야 합니다. 좋은 선입견 예 개인적 생각) 여자는 요리를 잘 해 3)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자. 이대륙엔 이런 사람들이 살고,여기는 저런 사람들이 살고 다들 너무 매력적이다. 이 세상에 나같이 생긴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지루한가.
리밋유튜브 이게 맞는말 나는 남자이고 여권신장 되어야한다 아직도 차별받는데가 많다 하지만 여권신장에 기대 대우를 바라는 사람도 생겼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남성인권을 끄집어 내리고 자신들이 위에 설려고 하는사람도 일부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자세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그 잘못을 다른사람에게 전가할려고 한다 그게 남성혐오 여성혐오다 심각한문제고 더 커질것이다
이런 영상 보면 아 전 사회적으로 성 차별이 정말 심각하구나 라고 느끼고 어떻게 하면 더 개선해갈 수 있는지를 토론하고 논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기서 여자만 성 차별을 받는다 라고 말한게 아닌데 왜들 '그럼 제부는?' 이나 등등의 말로 따지듯 남자도 힘들어!! 거리고 있나요? 아무도 남자는 편하다 차별받지 않는다 라고 말하지 않는데...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영상인것 같은데 어째서 남여 펻갈라 싸우고들있는지...어린애들도 아니고 아니면 정신연령이 아이에서 멈춘건지..
낙소 그리고 아무도 남성이 차별받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페미니즘 자체가 남성은 기득권이다,남성이 받는 차별은 모두 맨박스다. 따라서 여성의 인권을 높여서 더 많은 책임과 권력을 쟁취해야한다. 남성에 대한 차별은 맨박스니까 여성의 인권이 오르면 해소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여성이 제도적으로 차별받는가? 군대랑 임신휴가가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군대는 대충봐도 남성에 대한 차별이죠? 그런데 맨박스라 칭하며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임신휴가로 인한 경력단절->남성의 노동심화인데도 여성만 피해보는마냥 다루어대죠. 또한 임신으로 일을 못하는데도 기업에서 꽁돈주기 싫겠죠? 거기다 경력단절로 능력도 떨어지겠죠? 기업이 계속 쓰기 싫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더 끔찍한건 이러한 안건에 대한 복지로 주장하는게 임신안한 여성들 초년생 모두한테 주는 혜택으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임산부들이 혜택을 보겠지만 이게 임산부를 위한 혜택으로 보이시나요? 이거 빼고는 여성이 피해 볼 제도적차별은 낙태? 낙태가 남혐여혐문제가 아닌 태아를 생명으로 보는 생명윤리의 문제입니다. 여혐 없어지는거랑 이건 별개죠. 이쯤 보면 남성과 여성의 싸움을 유도하여 편향된 이익을 만드는 페미니즘이 보이실거라 믿습니다. 성차별만을 믿으실거면 더 조사하길 바라고 성차별을 넘어 더 넓게 봐주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낙소 댓글 참 좋게 달으셔서 태클걸기싫지만..." 그럼제부는" 이라고 묻는거는 별로 논외적인 말이 아닌데요? 예컨데 여배우와 더불어 "남배우"라는 말도 대중적으로 쓰였다면 "여배우" 성차별적 발언이아니라 그저 직업앞에 성별구분한 워딩 밖에 안되는겁니다, 남배우라는 단어가 잘쓰이지않고 "여배우"만 많이 쓰이기에 같은배우인데 여성만 성별 마킹된듯한 인상을 강하게남겨 성차별적 발언이 되는거구요;; 이런거나오면 무조건 공감해주면 안되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분들계시는데 논리적으로 맞지않는데 어떻게 마음으로만 공감합니까;; 논리적으로 틀린말이어도 그저 감정에 호소되어줘! 라는 꼴밖에안됩니다..
vn S 음 그런가요..저는 밑에 댓글들이 '그럼 제부는?' 같은 말로 인해서 덧글들이 아주 더러운 말들을 써가며 싸우고 있는 모습이 싫어서 댓글을 이렇게 달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전에는 헬조선이든 남여싸움이든 뭔가 사회에 댜한 문제제기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런 불평이 조금 지치기도 하고 불평만할 때가 아니라 이것을 고치기위해 방안을 논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사람들은 여전히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있기만 하는 모습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이 댓글을 쓴것 같아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서 세상을 잘 몰라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아무튼 덧글 감사합니다!! 한달 사이에 4개나 달렸었네요ㅎㅎ
기본적으로 결혼 후 남자쪽 성을 따라가는 이유는 전세계에 걸쳐 거의 모든 사회가 가부장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성은 영어로 family name이라고도 하지요. 유독 한국에서만 결혼 후 여자의 성씨가 바뀌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예로부터 여자는 남자 집안에 소속된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여성이 평등해서가 아니라 불평등이 매우 심해서 라는 뜻입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남성분들만 군대 가는 거 볼때마다 좀 찔끔하긴 한다. 지금 고3인데 만약 내가 20대 초반에 군대에 가야 한다고 하면 뭔가 무섭고 싫을 것 같다.. 애초에 내가 집 아니면 다른 데서 잠도 잘 못자는 편이고...잘 모르는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총들고 그런 훈련 받으라고 하면 무서울 것 같다....다른 나라처럼 무조건 가지 않게 되면 좋을텐데..
하지만 이게 성차별은 아니죠. 누나와 결혼한 남자는 나보다 나이가 적어도 매형이거든요. 나보다 어린 여자가 형수님이 된건 여성이 차별받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를 잇는 단계가 "형"이기 때문인겁니다 마찬가지로, 나보다 어린 남자가 매형이 되는것도 남성차별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를 잇는 단계가 "누나"이기 때문이구요.
그 아는 형님이라는 분이 잘못 알려주신거네요. 제수 형수는 남편의 위치에 따라 정해지는 개념이 아니에요. 말의 뜻 자체가 형수는 형의 아내를 뜻하는 거고요. 제수는 아우 제를 써서 동생과 결혼한 동생의 아내를 뜻하는 거에요. 단어 자체가 그런겁니다. 강의는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린데만 님 화이팅!
음... 남자가 이 사회에서 살기 힘든 이유와 여자가 이 사회에서 살기 힘든 이유는 동일하게 "가부장제"의 폐해에서 나온 것입니다. 남자가 가장으로서 과도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것, 남자라서 결혼할때 더 큰 금전적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 등등 모두 가부장제의 산물입니다. (그니까 남자라서/여자라서~이런것을 감당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태도가 가부장제에서 나온 것 입니다) 동일한 임금을 받고, 남녀 모두 육아휴직을 받는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문화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면 각 성별에 따른 부담은 자연적으로 사라질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가부장제 폐지가 남녀평등을 가져온다고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혜택만 누리려고 하고, 본인이 동등한 권리를 얻음으로써 생기는 책임을 회피하는 여성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경제적 기회가 평등해지면 남자가 가장으로서 져야 하는 부담도 남녀가 나눠갖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기회의 평등이 일어나게 되는 과정에서 과도기가 오게되고 남성들은 심리적, 현실적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나의 기회는 줄어드는데 반해 내가 져야 할 책임은 그대로인듯 느껴지는 것이죠.... 정말 이 부분이 난제인것 같습니다.ㅠㅠ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기회 평등과 인식이 함께 변화해야 우리 모두가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서로가 대화와 소통, 협력과 위로가 필요한데ㅠㅠ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 싸우고 헐뜯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모두가 자유로워지고 책임과 권리를 함께 나눠 가질 수 있는데, 우리는 남녀 문제를 제로섬 게임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 같은 편이라구요! 이제는 협력해야 한다구요!(답답) 가부장제 폐지되고 우리 모두 자유로워집시다ㅠㅠ 그리고 같이 잘 살아봐요.
시가에서 며느리는 아주버님 도련님 형님 아가씨 등등 모든 사람을 높여불러야 하는 반면 그들은 며느리를 제수씨 형수님 올케 새언니 등 높여부르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처가에 왔을 때 남자는 형님, 처형, 처남, 처제라고 하죠. 며느리로서 시가에서 쓰는 호칭과 사위로서 처가에서 쓰는 호칭의 높임표현이 확연히 다르지 않나요? 이것만봐도 현 호칭이 가부장적인것을 알 수 있죠.
그 다름을 인정하는것으로 임금격차는 차별이 아님을 입증가능함 돈 많이주는 직종에 남자가 더 많음 근속기간이 길고 야간수당, 위험수당 등이 발생하는 업무 직종이 거의다 남자 (이 부분은 서울시에서 정식발표한 팩트임) 급여가 센 이공계가 거의 남자고 인문계는 거의 여자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지 이렇듯 남자 여자가 다른거다 이걸 고려하지 않고 남자 평균 여자 평균만 계산한게 저 자료임 세상에 어떤 미친 기업이 여자라고 돈을 적게줌? 그게 사실이면 남자는 돈 많이 줘야되니 싹 다 자르고 여자만 써야지 기업이 바보가 아닌한? 저 때는 4년전이니 그럴수 있지만 지금도 저딴걸 믿는 인간은 없겠지
성평등 뿐만 아니라 모든방면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있으면 세상은 발전되고 평화롭겠지만 그게 쉽지않죠. 저도 인정하는 것을 실천하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않네요. 알고있어도 힘든데 모르는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적어도 이 영상 보신분들은 다들 인정하는 태도를 갖고가셨으면 합니다.
Waw Respekt Daniel, du bist ein wunderbar Redner, der den Vortrag auf Koreanisch perfekt hält. Du bereicherst Kulturelle Vielfalt. Vielen Dank Grüße aus Deutschland NRW
애초에 제수씨, 형수씨 같은 호칭 자체가 친족 내에서 부르는 호칭일 뿐이지 '사회적 위치 또는 호칭'이 아니죠. 사회생활 중에 만난 남의 부인은 상대의 나이가 많든 적든 관계없이 높이는 게 맞습니다. 부하직원이나 아는 동생의 부인한테 하대하거나 제수씨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근대로 넘어오면서 우리 문화가 전통과 단절되면서 기준을 세우지 못한 채 뒤죽박죽된 게 문제죠. 이와 별개로 다니엘씨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은 아니네요. 영상에서는 성별이라는 하나의 요소로 나누어 남녀간의 임금격차가 20%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하며 이는 평등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평등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결과의 동일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들인 시간과 노력이 같아도 어떠한 직종을 선택하는지,심지어 그 직종 내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성격의 업무, 개개인의 가치관,흥미,친화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이에 대해 차별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는 사회일수록 STEM분야의 여성 참여도는 높아지지 않았으며, 특정 직업군에서의 완벽한 성비가 아니라 불균형한 성비를 보여주었습니다.
Die meisten Deutschen sind zwar nicht so wie der Daniel, aber es ist echt gut anzusehen das ein Mensch wie Daniel andere Kulturen mit Respekt umgeht und wie er sich entwickelt hat seitdem er in Korea lebt. Hey man weiter so bist Cool !
내 생각 중 일부인데 우리나라나 다른 많은 나라 사람들은 후세대가 태어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성을 따르고 있다. 반드시 따라야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다. 이름의 성을 정하는데에 있어 부부간 굉장히 크게 싸웠다는 일화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족보도 마찬가지다. 굉장한 집착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다.
![[#라디오스타]＂새로운 매형 모집중＂📌＂사연 없는 집은 없습니다＂👪️ 주옥같은 멘트로 듣는 이 웃기고 울리는 소통령 김창옥 | #김창옥 #엠뚜루마뚜루 MBC230524방송](http://i.ytimg.com/vi/177tAHdpyj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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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니엘 같은 생각을 하는게 맞죠. 본인이 여자가 아니더라도 공감해주고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대부분이 내용이 아니라 한국말에 대한 내용이라 안타깝네요.
여자가 아니더라도 공감해주고 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같은 것들이 성별갈들의 주된 원인이야 한국 성별 갈등의 99%는 여자가 원인인데 남자가 문제다 이러고 있네
스스로가 완벽하지 않다는것을 인정하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네요.. 본인이 완벽하지않은데 다른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마음을 가질수있을까요
그것도 있고... 스스로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하게 되죠. 그런 자기검열을 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atcher 페미들이 주장하는 양성평등이 훨씬 극단적이다 애초에 양성평등도 아닌것을 양성평등이라 주장하는인간들이 한숨만나온다
히힛 응~~ 장애인 혐오발언~~~~~
watcher 진짜 말하는게 답이없네요 .. 그냥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다 극단적인거죠?
watcher 답이 나오지않는애기죠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애기나아주잖아 이러면 남자군대갔다오잖아 답이없죠
여자는 이래서 힘들어, 남자는 저래서 힘들어, 여자는 이래야 해, 남자는 저래야 해 등등
성적 억압과 폭력적인 시선을 거두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mily Kim 동감합니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여자는 이래서 힘들어, 남자는 저래서 힘들어에 대한 서로의 대답으로 "아 너는 그래서 힘들구나. 같이 바꿔 나가자"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완전 공감이요.. 제발 남자 여자 대결 구도로 욕하고 싸우고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했으면 해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도 힘든 세상인데.. 다같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싸우지 맙시다..ㅠㅠ
장서현 ㄴㅇㅈ을잘못쓰신거같은데요?
일단 강연 내용은 둘째치고 외국인이 한국말로 한국인들 앞에서 강연을 저렇게 매끄럽게 한다는게 대단하다.
강연을 둘째치지 마시고 “강연 잘 들었어요” 라는 말이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보다 다니엘이 더 듣고싶어하는 말일 겁니다
강연 내용도 언급해주세요ㅋㅋㅋㅋ
독일을 좋이하는 이유? 자신의 치부를 말하고 용서를 구하는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니까... 그들을 좋이한다?라기 보다는 존경스럽다.
해와달 다니엘은 다니엘이지 독일인대표는 아닙니다.
Stacy Eom 물론 '힘있는' 선진국 에게만
ㅋㅋㅋㅋㅋ 독일을 존경하는애들도 있구나 ㅋㅋㅋㅋ 그래 자신의 치부를 사과하는건 좋지. 오로지 힘있는 선진국한테만 한게 문제지. 만약 우리나라가 일본식민지 된 이후로 미국급으로 국력이 쎄졌다면 일본이 사과를 안했을까? 독일이나 일본이나 ㅋㅋㅋ 어디가서 독일 존경한다하지마라. 부끄럽다.
독일도 일본과 다를바없습니다 다만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일본보다 앞설뿐이지 그들이 홀로코스트를 사과하는 이유는 그학살의 정도가 일본이 조선에 했던 짓거리보다 그규모 면에서 상대가 안되고 또 중요한건 유대인이 현재 전세계 금융의 패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지요... 막상 독일도 아프리카 국가한테는 그냥 시큰둥 합니다.
독일이?ㅋㅋㅋ 멍청한걸 티내진 말자. 일본 독일 그리고 승전국이라 그렇지 영국까지 해서 이 세나라는 답이 없는 나라다. 물론 일본이 이중 최고 노답외교, 국내정치지만.
독일인인데도 한국말을 잘하고 한국말로 연설하는것을보면 정말대단한것 같다
ㄹㅇ...
다니엘 방송에서 말할 때부터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프로그램까지 참여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게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ㅠ.ㅠ
다니엘씨가 언급한 호칭 문제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혼인 한 여성이 남편의 남동생을 도련님이라고 하고 여동생을 아가씨라고 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 한 적이 없으신가요? 저는 언어가 가치관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 호칭을 바꾸는데는 많은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들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태를 인지하고, 화두를 던짐으로서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조 장인어른 장모님 형님 처형 처제씨 동서씨 처남댁 등등등 외갓집은 다빼먹죠
전수영 아아 그랬군요 오늘머리가아파 난독증이 생겼나보네요 ㅎㅎ 아가씨라는게 문제가 아니었는데. 전수영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형수님은 머냐?? 메갈논리는 메갈논리로 반박 ㅎ
Cook Alexander
님
(사람의 성이나 이름 다음에 쓰여)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씨’보다 높임의 뜻을 나타낸다
- 네이버 지식백과
언어학적이나 역사적인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가요?
백승근 형수님이란 호칭도 동영상 안보셨나요? 단순히 높여칭하기에 괜찮은 것이 아니라 여자의 호칭을 남자(남편)의 위치에 따라 결정하기에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다름을 인정하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니엘 넘 좋아요😍😍😍
차별이 아닌 차이,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
그럼 정당한 보상을 주고 군대 끌고가거나
모병제 하고, 강제징병 보상하라고ㅠㅠ
그럼 여성징병제 얘기 안 꺼낼테니깐ㅠㅠ
맞습니다. 남녀라는 존재 자체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산적인 평등보다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보완해주는게 맞습니다
차별을 줄이기 위해서 차이를 인정하자라는 다니엘 생각에 공감해요:)
멋진사람 일본을떠오른다 나도가끔그러기도한다
ㅋㅋ 징병제 그것도 아직까지 남자만 군대가는 나라에서 여성혐오니 여성인권이니 ㅋㅋ 미치겠다 정말 자랑스러운나라다
@@나루토-m8u 음.. 지금 군대만 봐도 군인들 다치거나 성범죄당해도 쉬쉬하는데 여기서 더 군대를 늘린다는 건 사실 어렵죠. 남자 군대도 통제하질 못하는데 더 늘리면 얼마나 문제가 많아지겠어요. 출생률을 생각해도 그렇구요. 조금 더 사회가 안정되면 그 때 여자도 군대에 가도록 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여자라고 총 안 맞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남자시라면 군대에 가는 것이 억울하겠지만.. 저라도 군인들을 향해 항상 감사함과 존경심을 가질테니까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moon_7116 ㅈ까세요 ㅋㅋ 개 ㅈ같은소리처하지마세요 이스라엘은 한국보다 나은 성범죄 치안 나은 나라고 하물며여자도 군대를 가는 나라에요 ㅋㅋ 클럽에서 성폭행일어난다고 여자 금지는 안하는데 성폭행일어날수있으니까 여자만 군대 안간다는건 무슨 개 ㅈ같은 논리인데 ㅋㅋ 성폭행일어나는걸 해결 해야지 성폭행 문제가 있으니까 여자가 안가는게 맞는게 아니에요 윤일병사건도 모르나 남자는 군대가서 무슨 범죄를 당해도 상관없다는소리인가요 ? 무슨 개 18같은소리죠 그게 ㅋㅋ 그딴마인드 그딴정서니까 이스라엘은 성차별 성범죄 문제 해결 할시간에 아직도 여자는군대 가면 안된다는 소리나 처하고있는거 아니냐고요 ㅋㅋ
@@moon_7116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죠 호의가사라지니까 여성혐오인줄알고 계속 남자를 컨트롤 할려는거 뿐이지 실상만보면 단순한 여성우월주의가 맞아요 페미니즘은 내가 남자니까 니가 여자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에요
다니엘~
강연 참 잘하세요~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시고~
bbb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로 더 발전했음 좋겠습니다. 성별은 그저 생물학적으로 다르게 태어난 것이지 그 누구도 그걸로 차별해선 안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건강한 사회에서 잘 살고싶지않나요
방송에서도 느꼈지만 다니엘은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한국말 너무 잘하고 ㅋㅋ)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객관성을 가지라는 말은 교과서적이지만 이 시대에 정말 되새겨야 할 말인 듯.
다니엘 명언
1)우물안 개구리로 살면 옆에 어떤 개구리가 살고 있는지 모르고, 각자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지나가는 새가 그걸 보면 이렇게 생긴 개구리도 있고 저렇게 생긴 개구리도 있구나. 하고 전부 다양하게 받아들이겠죠.
2)나쁜 선입견도 없애고 좋은 선입견도 없애야 합니다.
좋은 선입견 예 개인적 생각) 여자는 요리를 잘 해
3)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자. 이대륙엔 이런 사람들이 살고,여기는 저런 사람들이 살고 다들 너무 매력적이다. 이 세상에 나같이 생긴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지루한가.
사회학 전공자답게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시선, 그걸 풀어가는 논리가 아주 대단하네요 그것도 한국어로 적절한 유머까지 섞어가며
다니엘 유머가 많이 늘었어요 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는 독일어 전공이여도 저정도로 말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할지 까마득한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다니엘!
나쁜 선입견을 없애는 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좋은 선입견을 없애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이 멋지네요
이거 진짜 ㅇㅈ. 특정 대상에 대해 '~는 ...하겠지'는 긍정평가든 부정평가든 차별을 야기함.
넌 백인인데 왜 안 예뻐? 나보다 안 예쁜데 여자맞아? 등
내가 완벽한 존재가 아닌데 감히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무시할수있나? 다시한번 저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영상입니다.
어쩜 외국어를 저렇게도 잘할까요.
객관성을 유지하고
다름을 인정하자
아주 좋은 강의네요~~
진짜 한국어 잘한다.. 감탄
한국보다 더 여성인권운동이 먼저 시작되었고 여성인권이 훨씬 나아진 독일에서 온 독일 남자도 자기 나라가 평등하지 않다고 말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반면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ㅋㅋㅋ 우리나라 남녀평등하다고 하는 사람들 꽤 많아서 ㅋㅋ 부끄럽네요 ㅋㅋ
리밋유튜브 이게 맞는말 나는 남자이고 여권신장 되어야한다 아직도 차별받는데가 많다 하지만 여권신장에 기대 대우를 바라는 사람도 생겼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남성인권을 끄집어 내리고 자신들이 위에 설려고 하는사람도 일부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자세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그 잘못을 다른사람에게 전가할려고 한다 그게 남성혐오 여성혐오다 심각한문제고 더 커질것이다
본인은 얼마나 평등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함.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다ㄹㅇ
여성이 약자라는 주장에 반하면서 그로 인해 얻는 유리한 점은 취하려하니 될 턱이 있나ㅋㅋ
많죠 역차별 힘들물건은 무조건남자가 나이도 내가훨씬많은데 이런말하면 남자 쪼잔하게 찌질하게 이럼 자존심상하게 약한 여자잖아 이런~
이런 영상 보면 아 전 사회적으로 성 차별이 정말 심각하구나 라고 느끼고 어떻게 하면 더 개선해갈 수 있는지를 토론하고 논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기서 여자만 성 차별을 받는다 라고 말한게 아닌데 왜들 '그럼 제부는?' 이나 등등의 말로 따지듯 남자도 힘들어!! 거리고 있나요? 아무도 남자는 편하다 차별받지 않는다 라고 말하지 않는데...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영상인것 같은데 어째서 남여 펻갈라 싸우고들있는지...어린애들도 아니고 아니면 정신연령이 아이에서 멈춘건지..
낙소
이런 영상이 맞는지 한번 조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통계가 무엇이 맞고 무엇이 안맞는지 알아보면 근거도 확실해질겁니다.
또한 남자도 힘들어는 남자라서 힘든것도 있으니 둘다 고쳐야 하는데 여자만 힘든마냥 동일하게 제공되야 할 기회를 편향되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낙소
그리고 아무도 남성이 차별받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페미니즘 자체가 남성은 기득권이다,남성이 받는 차별은 모두 맨박스다.
따라서 여성의 인권을 높여서 더 많은 책임과 권력을 쟁취해야한다.
남성에 대한 차별은 맨박스니까 여성의 인권이 오르면 해소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여성이 제도적으로 차별받는가?
군대랑 임신휴가가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군대는 대충봐도 남성에 대한 차별이죠? 그런데 맨박스라 칭하며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임신휴가로 인한 경력단절->남성의 노동심화인데도 여성만 피해보는마냥 다루어대죠.
또한 임신으로 일을 못하는데도 기업에서 꽁돈주기 싫겠죠?
거기다 경력단절로 능력도 떨어지겠죠?
기업이 계속 쓰기 싫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더 끔찍한건 이러한 안건에 대한 복지로 주장하는게 임신안한 여성들 초년생 모두한테 주는 혜택으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임산부들이 혜택을 보겠지만 이게 임산부를 위한 혜택으로 보이시나요?
이거 빼고는 여성이 피해 볼 제도적차별은 낙태?
낙태가 남혐여혐문제가 아닌 태아를 생명으로 보는 생명윤리의 문제입니다.
여혐 없어지는거랑 이건 별개죠.
이쯤 보면 남성과 여성의 싸움을 유도하여 편향된 이익을 만드는 페미니즘이 보이실거라 믿습니다.
성차별만을 믿으실거면 더 조사하길 바라고 성차별을 넘어 더 넓게 봐주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럼 제부는? 이런걸 말하지 않는다면... 다니엘은 제부 형부는 모르고 제수 형수만 아는 사람이 되고, 비슷한 강연에서 또 실수하겠죠. 남녀간의 평등이란 자칫 예민할 수있는 주제를 강연할때 저런 실 수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론 좀더 공감하고 멋진 강연이 될겁니다.
낙소 댓글 참 좋게 달으셔서 태클걸기싫지만..." 그럼제부는" 이라고 묻는거는 별로 논외적인 말이 아닌데요? 예컨데 여배우와 더불어 "남배우"라는 말도 대중적으로 쓰였다면 "여배우" 성차별적 발언이아니라 그저 직업앞에 성별구분한 워딩 밖에 안되는겁니다, 남배우라는 단어가 잘쓰이지않고 "여배우"만 많이 쓰이기에 같은배우인데 여성만 성별 마킹된듯한 인상을 강하게남겨 성차별적 발언이 되는거구요;; 이런거나오면 무조건 공감해주면 안되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분들계시는데 논리적으로 맞지않는데 어떻게 마음으로만 공감합니까;; 논리적으로 틀린말이어도 그저 감정에 호소되어줘! 라는 꼴밖에안됩니다..
vn S 음 그런가요..저는 밑에 댓글들이 '그럼 제부는?' 같은 말로 인해서 덧글들이 아주 더러운 말들을 써가며 싸우고 있는 모습이 싫어서 댓글을 이렇게 달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전에는 헬조선이든 남여싸움이든 뭔가 사회에 댜한 문제제기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런 불평이 조금 지치기도 하고 불평만할 때가 아니라 이것을 고치기위해 방안을 논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사람들은 여전히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있기만 하는 모습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이 댓글을 쓴것 같아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서 세상을 잘 몰라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아무튼 덧글 감사합니다!! 한달 사이에 4개나 달렸었네요ㅎㅎ
저런 연설은 평소에 강의하는 직업이 아닌 직업을 가진 일반 한국인도 하기 힘든건데 모국어도 아닌 언어로 저렇게 훌륭한 강의를 하다니 대단하다 진짜.
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너무나 훌륭한 Danny’ 강연이었어요. 한국의 유명한 선생님들의 강연 을 뛰어 넘네요.
아 댓글보니까 진짜 문제인식이 없고 토론할 준비도 안되어있네. 다니엘 칭찬만 하고있고 다니엘이 전달하려는 문제는 안보이나? 아 한국인들 진짜 답답해.
이영상을 보는게 문제를 본다는게 아닐까요?
@@kmmarine7028 글쎄요. 문제를 보기만 하고 후속으로 아무 행동이나 생각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 간접적으로 보이는것 같네요 저는
@@sayyes7535 아 알겠습니다 괜히 시비걸어서 죄송합니다
@@kmmarine7028 아니에요!
@@sayyes7535 ㅎㅎ아니예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죄송하네요.. 괜찮아요 일단 이렇게 풀죠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얘기하는거 보면 공감많이 합니다....좋은 강연이였네요
다니엘씨 어떤~~~어떤~~~~하는데 완전 네이티브 수준이네요 대단해요!!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저는 처음 알게됬는데 말투나 성품이 따뜻해서 팬이 되었어요.
기본적으로 결혼 후 남자쪽 성을 따라가는 이유는 전세계에 걸쳐 거의 모든 사회가 가부장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성은 영어로 family name이라고도 하지요. 유독 한국에서만 결혼 후 여자의 성씨가 바뀌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예로부터 여자는 남자 집안에 소속된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여성이 평등해서가 아니라 불평등이 매우 심해서 라는 뜻입니다.
문화적인 다름을 성을 따르냐 안따르냐를 언급하는것 자체도 웃긴겁니다. 여성이 과거엔 강한차별과 억압이 있었다는건 사실이긴 하지만요. 동양권에선 여자가 남자의성을 따라가는 문화가 없지 않나요?
일본만 해도 있는데 무슨말이세요;
Min Su Shin 그런가요? 그럼 중국은요? 몽골은요? 전 그저 문화적 전통의 차이 인것같은데요.
그럼 남편성 따라가던가 ㅋㅋㅋㅋㅋ 미친년들 모든 게 불만임.
baited Je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명한 분인거 같다 이런분들 많아지면 진짜 좋겠다. 세상이 아름다워질꺼 같다.인간으로서 본받고싶다.
아이들이 남성인 아빠의 성을 따라간다는 것도 성차별 아닐까요 나중에 누구의 성을 이어갈것인지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 법이 생겼으면도 하네요
완전 맞는말이에요
아버지성 무조건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어머니성으로 해도 되지만 안할뿐이죠
자의 복리를 위하여 자의 성과 본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부, 모 또는 자의 청구에 의하여 법원의 허가를 받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781조 6항)
현 법상으로 가능합니다.
굳이 변경하지 않아도 되구요. 처음부트 부모의 합의하에 부의 성을 따를지 모의 성을 따를지 정할 수 있습니다.
법 생긴지가 언젠데...
독일인데도 한국역사도 잘아시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열심도 하시지만 정말대단 하십니다.제가 비정상회담 출연때보고 팬이되었어요
독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역사나문화책 까지 구입해서 읽고 있기까지도 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한국말 진짜 잘한다... 독일어 잘 안사용해서 까먹었대 ㅋㄱㅋㅋㅋㅋㅋㅋ
정말 똑똑하네요~~ ㅎ특히 남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나의 주장을 가져야 한다는 말,, 저희 교과서 머릿말에도 적혀있는 말인데 이거 읽고 감명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각자의 개성하고도 연결되어 있죠. 끝부분 정말 좋았습니다. 다니엘 응원합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남성분들만 군대 가는 거 볼때마다 좀 찔끔하긴 한다. 지금 고3인데 만약 내가 20대 초반에 군대에 가야 한다고 하면 뭔가 무섭고 싫을 것 같다.. 애초에 내가 집 아니면 다른 데서 잠도 잘 못자는 편이고...잘 모르는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총들고 그런 훈련 받으라고 하면 무서울 것 같다....다른 나라처럼 무조건 가지 않게 되면 좋을텐데..
서로 좋은점을 봐주면서 살면 되는데 다들 분노에 차있는게 안쓰럽죠
ㅇㅇ 여자들도 여자들만 출산이후 경력단절되는거 아찔하긴함
이렇게 먼저 이해부터시작하면 대화가될텐데
@@folcocds 출산율 꼴찌인데 출산율 운운 하지마 ㅋㅋ ㅈ도 하는거없지 군캉스 ㅇㅈㄹ하고 여자가 군대는 안가도 적어도 수류탄 던지는법은 알아야지ㅋㅋ전쟁나면 쓸모없는년들
이런 합리적인 덧글을 달 줄 아는 여학생이 5년 전에? 놀랍군요.
적절한 강연 내용이었고 좋은 연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에 걸려야하는게 당연한건데 너무 당연한건데
다니엘이 타국에서 양성평등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과 한국이 언제라도 모국처럼 따뜻하길 바랍니다. 🙏
그의 한국말 실력에 한 번 놀라고 그의 깊은 생각에 한 번 더 놀라게 되네요.
독일인이신데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강연을 쉽게 잘 해주셔서 존경 합니다~!
남편과 다니엘과의 관계 때문에 형수님. 말 그대로 '형이 결혼한 여자.' 여기에서는 형의 부인의 나이는 배제되고 관계만으로 호칭이 정해짐.
하지만 이게 성차별은 아니죠.
누나와 결혼한 남자는 나보다 나이가 적어도 매형이거든요.
나보다 어린 여자가 형수님이 된건 여성이 차별받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를 잇는 단계가 "형"이기 때문인겁니다
마찬가지로, 나보다 어린 남자가 매형이 되는것도 남성차별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를 잇는 단계가 "누나"이기 때문이구요.
@@user-on2en5nj3q 이게 팩트인듯
@@user-on2en5nj3q 하지만 사람이 피해의식에 뇌가 절여지기 시작하면 이런식의 설명은 귀에안들어오고 내가바라는대로 해석하는 괴논리들만 남게 됩니다. 원댓처럼요.
외국은 성도 갈더만
@@min.668 그저 호칭일뿐 그 호칭에 비하적인 의도가 있는건가요? 도련님 아가씨 / 처남 처제 이 호칭에서 비하적인 의도가 있다면 궁금합니다
와.. 그 어떤 강연보다 깊이 울림이 있어요. 여러 문화를 접한 사람이 피부를 통해 직접 흡수한 통찰력이라고 할까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이해.. 진심으로 강연 잘 들었습니다.
크으 역시 배우신분이라서 너무 정확한 사실들을 말하시네요.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틀림과 다름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좋았고 여성과 남성에 대해 성평등 의식을 교육을 통해 높여주는 것 같아서 심각성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다니엘 한국을 좋아해서 고마워요
와 진짜 완벽하다 외교관이 가능할 정도로 한국 문화를 완벽히 알고있는 수준의 언변이네…
너무 멋있다... 진짜 응원할게요 마인드도 멋있고 뇌섹남인것도 너무 멋지고 뭔가 젠틀맨 느낌나ㅠㅠㅠ
역시 다니엘!!!!!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
참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 같은 느낌이~
듣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사람의 말은 다르게 들립니다. 다만 진심이 전해 지기를.
그 아는 형님이라는 분이 잘못 알려주신거네요. 제수 형수는 남편의 위치에 따라 정해지는 개념이 아니에요. 말의 뜻 자체가 형수는 형의 아내를 뜻하는 거고요. 제수는 아우 제를 써서 동생과 결혼한 동생의 아내를 뜻하는 거에요. 단어 자체가 그런겁니다.
강의는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린데만 님 화이팅!
다니엘 너무 잘생겼는데 말도 잘 하시네요~멋져요~^^♡
예기하는데 잘 생긴게 왜나오냐 하여튼 한국사람은 ㅉㅉ
이준철 저거 잘생긴거 아니니 베충이는 ㅂㄷㅂㄷ안해도됨
이준철 얘기겠지
이준철 얘는 왜저래
샘스미스형존잘존예찬양해 샘스미스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외모 품평하지 마세요. 누가 잘생겼다는 말이 듣고싶다고 했습니까? 남혐하지 말라구요ㅡ
강연 내용대로 얼른 양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음... 남자가 이 사회에서 살기 힘든 이유와 여자가 이 사회에서 살기 힘든 이유는 동일하게 "가부장제"의 폐해에서 나온 것입니다.
남자가 가장으로서 과도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것, 남자라서 결혼할때 더 큰 금전적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 등등 모두 가부장제의 산물입니다. (그니까 남자라서/여자라서~이런것을 감당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태도가 가부장제에서 나온 것 입니다)
동일한 임금을 받고, 남녀 모두 육아휴직을 받는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문화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면
각 성별에 따른 부담은 자연적으로 사라질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가부장제 폐지가 남녀평등을 가져온다고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혜택만 누리려고 하고, 본인이 동등한 권리를 얻음으로써 생기는 책임을 회피하는 여성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경제적 기회가 평등해지면 남자가 가장으로서 져야 하는 부담도 남녀가 나눠갖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기회의 평등이 일어나게 되는 과정에서 과도기가 오게되고 남성들은 심리적, 현실적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나의 기회는 줄어드는데 반해 내가 져야 할 책임은 그대로인듯 느껴지는 것이죠.... 정말 이 부분이 난제인것 같습니다.ㅠㅠ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기회 평등과 인식이 함께 변화해야 우리 모두가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서로가 대화와 소통, 협력과 위로가 필요한데ㅠㅠ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 싸우고 헐뜯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모두가 자유로워지고 책임과 권리를 함께 나눠 가질 수 있는데, 우리는 남녀 문제를 제로섬 게임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 같은 편이라구요! 이제는 협력해야 한다구요!(답답) 가부장제 폐지되고 우리 모두 자유로워집시다ㅠㅠ 그리고 같이 잘 살아봐요.
Bora Bora95
님이 말하는 자칭페미들은 님보고 오빠가 허락한 페미라고 하죠.
그들이 하는 욕설은 약자니까 괜찮은거고 언론은 그들을 지지합니다.
Bora Bora95
그들은 가부장제와 싸우지 않아요.
필요한건 유지하려하고 필요없는벌 없앨 뿐이죠
동일한 임금은 이미 받고 있음
그리고 가부장제는 아버지가 가장이 되는 건데 이걸 왜 폐지하죠
일단 내용도 너무 좋고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았다. 근데 자막 보면서 더 감탄했다. 다니엘 발음 왜이렇게 좋아...?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기득권 권력층이 모든 부를 독식하고 차별화 되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해야 할 것이다.
차별은 내가 완벽하지않다는 데서 생각해 봐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리고 다양함을 인정하는 것~ 다니엘은 참 사려깊은 멋진 분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독일이란 나라도 다니엘로 인해 더불어 멋진 나라구요
다니엘 한국말 진짜 잘 하시네.
한국인이다.
내용이 넘나 좋아요
성평등의 문제 점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처음 호칭에 대한 예는 다른 관점인거 같아요. 데니엘씨가 부인을 형을 통해서 알기 때문에 호칭이 남자분 관점에서 정해지는 것이고, 반대로 부인의 친구 분은 남편분 호칭이 부인 관점에서 형성 되는거니까요.
시가에서 며느리는 아주버님 도련님 형님 아가씨 등등 모든 사람을 높여불러야 하는 반면 그들은 며느리를 제수씨 형수님 올케 새언니 등 높여부르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처가에 왔을 때 남자는 형님, 처형, 처남, 처제라고 하죠. 며느리로서 시가에서 쓰는 호칭과 사위로서 처가에서 쓰는 호칭의 높임표현이 확연히 다르지 않나요? 이것만봐도 현 호칭이 가부장적인것을 알 수 있죠.
@@cutetiny99 시가--> 시집.
시댁이란 말이 불편하면 시집!
제수씨 형수님 있듯이 동생 남편은 제부 언니 남편은 형부라고 부르죠. 이것보다는 남편 형제에게 쓰는 도련님 서방님이라는 호칭이 더 예시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조선시대 임진왜란 전까지 한반도에서 여성의 지위는 당시 유럽 국가보다도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맞는얘기입니다.. 성차별을 완화한다고 시대착오적인 정책들만 내놓으니..오히려 현재는 남성차별이 더 팽배해져버려서 균형을 못잡는것 같아요
이야기 첫머리에 나오는 형수님 제수씨라는 호칭은 남자 인맥이었을때 그렇게 부르고
여자 인맥에서는 여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남자 나이와 상관없이 형부 제부라고 부릅니다~^^
철학적이다....강의 잘 들었습니당
그 다름을 인정하는것으로 임금격차는 차별이 아님을 입증가능함
돈 많이주는 직종에 남자가 더 많음
근속기간이 길고 야간수당, 위험수당 등이 발생하는 업무 직종이 거의다 남자 (이 부분은 서울시에서 정식발표한 팩트임)
급여가 센 이공계가 거의 남자고 인문계는 거의 여자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지
이렇듯 남자 여자가 다른거다
이걸 고려하지 않고 남자 평균 여자 평균만 계산한게 저 자료임
세상에 어떤 미친 기업이 여자라고 돈을 적게줌?
그게 사실이면 남자는 돈 많이 줘야되니 싹 다 자르고 여자만 써야지 기업이 바보가 아닌한?
저 때는 4년전이니 그럴수 있지만 지금도 저딴걸 믿는 인간은 없겠지
저도 동의해요!
린데만씨 반갑고 좋은말씀 잘 듣고갑니다
저는 일본유학때 일본여선생님들이 일본은 여자 남자 임금차별이 심해 여성이 살기힘든 나라라했는데, 한국이 더 높았군요 ..
서로의 다른 점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 같다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이 좋은 것 같다
성평등 뿐만 아니라 모든방면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있으면 세상은 발전되고 평화롭겠지만 그게 쉽지않죠. 저도 인정하는 것을 실천하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않네요. 알고있어도 힘든데 모르는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적어도 이 영상 보신분들은 다들 인정하는 태도를 갖고가셨으면 합니다.
다니엘 진짜 멋진 남자에요~~
알베르토하고 다니엘 제일 좋아하는 외국인이에요. 마인드 인성 성품 뭐 하나 빠질게 없고 외모도 멋지세요
다니엘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Waw Respekt Daniel,
du bist ein wunderbar Redner, der den Vortrag auf Koreanisch perfekt hält.
Du bereicherst Kulturelle Vielfalt.
Vielen Dank
Grüße aus Deutschland NRW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할게요
애초에 제수씨, 형수씨 같은 호칭 자체가 친족 내에서 부르는 호칭일 뿐이지 '사회적 위치 또는 호칭'이 아니죠. 사회생활 중에 만난 남의 부인은 상대의 나이가 많든 적든 관계없이 높이는 게 맞습니다. 부하직원이나 아는 동생의 부인한테 하대하거나 제수씨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근대로 넘어오면서 우리 문화가 전통과 단절되면서 기준을 세우지 못한 채 뒤죽박죽된 게 문제죠.
이와 별개로 다니엘씨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합니다.
대단하시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나쁜 건입견과 너무 좋은 선입견을 없애야 된다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남자로서 다니엘 진짜 존경합니다.한국말도 저보다 잘하시네여ㅎㅎ
응알거 없음 그냥 인간으로써 존경해도 의미 통할 것 같아요. 저 여자인데 여자로서 다니엘을 존경한다고 써보니 말이 이상해서 남겨봐요ㅜ
남자->사람
양성평등이 잘 실현되면 좋겠다
외국인인데 어쩜 저리도 조리있게 정확한 문법과 유머까지 섞여가며 이야기를 하는데 감탄 했어요.. 달변에 우수에 젖은듯한 얼굴에 매력 있어요.. 좋은 한국여자 만나길 바랍니다.
Gender equality is that each other is helping each other and helps each other, not trying to increase their rights by fighting and fighting.
이게 뭐야. 다니엘 잘하는 건 아는데 지금 요점은 그게 아닐텐데
저때까지는 뭐...이리될줄..
@@한세진-x9i 지금 무슨일 있나요??
차이를 인정하라는 말이 좋았다 빨리 평등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
다니엘님 좀 애매한게 있는데 남편과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내를 부를때 호칭이있고 아내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 남편을 부를때 호칭이 있어요. 누구와의 관계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인 것 같네요. 물론 호칭이란게 원체 구시대적 산물이니 차별적 요소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외람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자신이 알려주는 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라고 말해주는 선생님은 물론이거니와 그런 교육이 가능한 시스템이 부러울 따름..
법도 문제지만 영상에서 말한대로 인식이 바뀌어야되는데 3년 전보다 더 심해진듯 차별이 뭔지도 모르고 자란 애들이 피해자 보고 징징거린다고 표현하는게 요즘 현실
최고 최고 !!
한국말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도 멋지던데
대박이다... 마지막으로 비정상회담에서 봤었던 때랑 비교도 안 되게 한국어 늘었어...ㅠ
개인적으로는 타일러씨보다 다니엘씨가 하시는 얘기들이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더 잘 다가오는듯 하네요. 훌륭한 강연 감사합니다.
다니엘 너무좋아요😝😝
와 재수씨라는 호칭과 외국의 결혼한 여자의 성이 바뀌는 것을 대조해주면서 성평등을 딱히 다른 나라와 비교할수는 없다고 한거 ㄹㅇ....귀에 쏙쏙 들어오네
남성비하 단어 여자도 인상찌푸리게 만듭니다.. 남자들도 여성비하 단어에 거부감드는 분들도 있을테고~
서로 공격하는건 이제그만하고 얘기를 들어봅시다 우리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다보면 몰랐던부분도 알게되고 이해할수있는날이 오겠죠..
@아이어른 ㅉ
@아이어른 ㄴㅇㅂ도 자들이네 ㅋㅋㅅㅂ
다름을 인정해야하다. 무조건적인 평등이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별이 다름으로서 오는 차이를 인정해야 할 듯..👍
한국에서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 방송을 많이 하지만, 내친구 팀들은 다 좋더군요. 순수하고 착해보이고....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졌어요^^
좋은 말씀이지만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은 아니네요. 영상에서는 성별이라는 하나의 요소로 나누어 남녀간의 임금격차가 20%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하며 이는 평등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평등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결과의 동일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들인 시간과 노력이 같아도 어떠한 직종을 선택하는지,심지어 그 직종 내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성격의 업무, 개개인의 가치관,흥미,친화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이에 대해 차별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는 사회일수록 STEM분야의 여성 참여도는 높아지지 않았으며, 특정 직업군에서의 완벽한 성비가 아니라 불균형한 성비를 보여주었습니다.
Die meisten Deutschen sind zwar nicht so wie der Daniel, aber es ist echt gut anzusehen das ein Mensch wie Daniel andere Kulturen mit Respekt umgeht und wie er sich entwickelt hat seitdem er in Korea lebt. Hey man weiter so bist Cool !
형수님, 제수씨 가 남자의 지위에 의해 여성의 지위가 결정되는 말이라면
형부나 서방 이라는 말은 여성의 지위에 의해 남성의 지위가 결정되는 말인데
이건 그냥 나와 첫번째로 관련된 사람을 통해 주변의 관계를 확장하는 단어일 뿐이지 남성과 여성의 차별과 관계된 단어가 아님
내 생각 중 일부인데 우리나라나 다른 많은 나라 사람들은 후세대가 태어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성을 따르고 있다. 반드시 따라야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다. 이름의 성을 정하는데에 있어 부부간 굉장히 크게 싸웠다는 일화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족보도 마찬가지다. 굉장한 집착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다.
이건 케바케라고 봐야지 ㅋㅋ 의외로 엄마 성씨를 따른 애들이 많음.
세계2차대전말하는것보면 역사교육잘하고있다는게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