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곳에 불평등이 있습니다 | 오찬호 작가, 사회학자 | 인생 강의 강연 | 세바시 9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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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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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의 강연 소개 : 화목하다는 가정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성 불평등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별수 없이 받아들였고 자녀에게는 성별에 따라 차별적인 육아를 합니다.
특히 젠더교육의 치명적인 장벽인 ‘억울함’의 정서를 남성들에게 심어줍니다. 차별의 씨앗은 평범한 일상 속에 있습니다. 그것에 균열을 일으키지 않는 ‘화목한 가정’은 과연 좋은 가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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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으로 역차별ㅋㅋㅋㅋ강의하면서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사회는 물통을 못들거같은 사람을 차별한다는데 극공감합니다
남성들이 군대로 여성을 비난하는것은 부당할 뿐더러 무책임한 짓입니다. 왜 본인들이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근본 원인을 파해치기 귀찮고, 힘들어서 아무 죄없는 여성들에게 그런 막돼먹은 말을 함부로 내뱉는게 가당키나 한짓입니까? 정말 진심으로 본인들이 억울하다고 생각된다면 당장 이나라 국방부에 군사비리, 인권문제 청원 넣고 군문제 개선에 나서야지요.
군대에 문제가 있어서 남성들이 너도 당해봐라는 식으로 여성에게 무작정 요구한다는 왜곡된 생각을 가지신거 같은데. 병역의 의무가 오직 남성에게 부여된 이유가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나요?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용어는 잘 사용하면서 정작 병역의 의무에서는 과거의 여성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청원 넣었는데 대통령이 '재밌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씹었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얘기하는데도 반박을 하려 한다는 건 진짜 어떤 알러지수준이라고 봐야 할 듯...
아직 영상을 보지않은 1ㅅ입니다만
반박을 하려 한다는 건 비판적인사고로 잘 바라본거죠
맹목적으로 아 그렇구나하고 따르는게 더 수준 낮은건데...;
남성이든 여성이든 한쪽만이 경제활동을 한다면 다른한쪽이 집안일은 해야한다는건 모두가 같은생각일거라 믿습니다
물론 양쪽이 모두 경제활동을 한다면 분담해야하는것이 맞구요
저영상 하나하나 반박해보자면 남자가여자를때리면 안되는말 어디에 여자가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죠??
그저 억지..
남성은 강자 여성은 약자라는 프레임을 만든게 여성이라는건 아시나요?
여성을 중요한일에서 배제시키고 큰일을 주지 않는다고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5년전 여성한테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일을 맞긴건 기억이 안나시나봐요
여성이라서 중요한일을 안맞기는게 아니라 그저 능력이 없는 사람이여서 안맞기는겁니다
능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그일 맞깁니다
여성분들 혼자서 정수기 물통들어서 꽂을 능력이 되나요? ㅎ
뭐 이거와 같은주제로 유리천장,임금격차얘기도 꺼내자면
남녀의 임금격차는 100:66이랍니다 (아 물론 정확한 수치를 찾을수없어서 직종,직급 차이 계산은 배제하였습니다)
자 그럼 기업에서 남성들 다 짜르고 여성들만 고용하면 대충 34%의 수익이 거져생기겠네요 ??
기업에서 왜 그렇게 안할까요? 단지 남자라서 단지 여자라서? 기업인들이 개,돼지로 보입니까?
기업인들은 사람보다 기계가 더 능률이 좋다면 사람 다짜르고 기계쓸거구요
개가 사람보다 능률이 좋다면 사람 다 짜르고 개들 데려다 일시킬사람들이 기업인들입니다
남녀의 임금격차는 엄연한 능률 차이입니다
유리천장 또한 마찬가지로 여성분들이 다른 남성처럼 외근,야근,출장 하시고 같은 능률을 보인다면 절대 못올라갈일 없습니다
만일 같은 능률에 다른 임금이라면 노동법에 위반되니 신고하세요^^
15분 이후부터는 도대체 어떤 성차별문제를 언급하려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해석좀;;
알기쉽게 얘기하면 반박하면 안되나요? 영상과는 별개로 진짜 생각없는 댓글이네 ㅋㅋ
@@Agar1t ㅇㅎ
변해야 할것은 여성이 아니라 국민을 함부로 데려다 쓸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국가입니다. 국가에 가서 따져야할 문제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군복무 남성들은 그러지 않죠. 국가에 따지기엔 상대가 너무 큽니다. 그리고 군사비리를 비판하기위해선 공부도 필요합니다. 머리아픈것 천지에요. 근데 파랑 빨강처럼 남성대 여성은 이해하기 너무 쉽습니다. '왜 여자는 군대 안가?' 한눈으로 봐도 너무 비교하기 쉬워요. 현재 남성들의 군복무라는 부당함의 원인을 여성들에게 돌리는 일은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여성에게 군대로 피해봤다고 여기는것은 '정말' 피해의식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된다는겁니다 국가가 고쳐져야하는것도 있는것이고 군대는 아무리 좋게 변해도 풀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군대가 아무리 좋아져봐야 군대입니다
좋아진군대에 여성들도 못들어갈것없잖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군대라는 집단은 아무리 좋아지고 대우가 좋아져도 피압받고 통제를 받는 기관일수밖에 없습니다 급여를 아무리 직업군인만큼준들 2년이라는 시간을 강제적으로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가야하는곳이기때문입니다 그것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분이 피해의식이 있다고 단정하시는군요 군대라는건 절대 가고싶은군대가 될수없습니다 그부분부터 아시고 말해주세요
한가지 확실한건 군대에대한 보상을 여성들이 끔찍히도 싫어한다는겁니다 불평등해서요 님이말하는 국가에대해 따져서 보상을제대로 받으면 여성들이 불평등하다고 보상하지 말라고합니다 왜냐 남자들만 군대에 갔다왔으니까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여자도 군대가라는 말들이 나오는겁니다
왜 여자를 걸고 넘어지겠습니까 나라에서 잘못했으면 나라욕만하지 과거에 국방의무를 개같이 하고 나온 장병들에가 미진한보상도 안되는것을가지고 여성단체에서 그것도 하지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군대문제는 입장차이가 확실한것이고 해결방안은 여자도 군대가는것말고는 방법이 없는것이라 여자도 군대가라고 하는겁니다 군대갔다온남성들을 보상을 하기 시작하면 바로 들고일어나지 않는다면 남자들이 진짜 피해의식에 찌들어잇는것이겟죠
@@user-xr6cb6cd2f 글을 제대로 못읽은거같은데 군대의 근본적 문제는 국가가 함부로 개인을 강제징집한다는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직업군인식으로 채용하면 애초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않죠. 군대가 과연 국가에 꼭 필요한건지 꼭 지금의 군 형식이어야하는지도 문제이고. 참여사회 10월호를 참고하십시오
@@user-xr6cb6cd2f 그리고 여성단체들이 정확히 무엇을 언제 어떻게 반대한다는건지? 군가산점제 말하는거같은데 국가에 손해본걸 기업에 요구하면 어떡하냐곸 군대 갔다온거 좀 혜택받으려고 하는 속내도 없잖아 있잖아? 여성단체가 모든 여성응 대표하나? 나포함 주변 여자들도 남자들 군대갔다온거 보상해줘야한다 불쌍하다 한둘이아닌데 과연 여자들이 '아 군대안가서 신난다 근데 왜 남자들은 군대갔다온다고 혜택받지? 빼애액'이러는 미친년들이 아닌데 함부로 편협하게 단정짓지마시고 애초 여자로 군대 까려면 저 위의 것들부터 짚고 넘어가야된단말이죠 그럼 애초 여자탓 할일이 아니란것도 깨달을텐데
그문제에대해선 어쩔수가 없습니다 개선이 안됩니다 장병감축은안되죠 이건 이미 여러논쟁끝에 징병제로 갈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징병제로가는데도 결국문제가 생겨버립니다 출산율저하로 남자만 징집해서는 병력을 채울수없는 인구감소의 시대가 오고있어서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는 문제가 대두되고있는겁니다 남자들의 피해의식으로만 평가할문제가 아니죠 이미 남자만 군대가서는 병력이 부족한 시대가 왔다는거죠
5:00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알아주는 사람, 나와 같은 입장에서 공감하는 사람도 좋지만
나의 반대편에 있으면서도 애써 나의 입장을 선택해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희망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또 맥락맹들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고파 기존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대물림해서 아이가 성불평등한 사고를 자각하지 못한채 사회인이 되어, 여전히 기울어진 사회가 유지되는데에 기여한다. 사회적으로 이게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내용인데
거기서 또 군대 어쩌고 왜 여자가 출산하고 육아하는걸 반드시 불행한 것으로 여기느냐 등등... 골때린다 증말!!!
JINYU LEE 그럴수록 여자도 군대를 가야함 남자를 무의식적 교육을 통해 강자임을 인식시키고 여자는 배려받아야할 약자인 존재로 만든다는 인식속에서 사회 불합리 성불평등이 자리잡음 이 남강여약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여자들의 군복무도 생각해야됨 걸스캔두 애니띵!
군대입대질문에 회피하는게 결국 페미니즘의 생각이 들어나죠. 자신에게 유리한 제도는 유지하되 분리한제도를 타파하자는..
군대문제만나오면 꽁무늬빼기 바쁘네 ㅋㅋㅋㅋㅋ
@@user-xx1ik1tn7p성별임금격차, 데이트폭력 등등부터 해결되고 사회적으로 밸런스가 맞춰지면 자연스럽게 가게 되겠죠?
@@MsLeading 또 뭐 해주면 하겠다충 나왔네ㅋㅋ 미안한데 범죄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살인관련 법이 그렇게 많이 있는데 살인 안납니까? 그리고 남녀임금격차 얘기하시는데 출산,육아로 인한 경단은 인정하는데 다른 건 다 이유가 있는데요
어떤 논리를 들이대도 지금 여성에 대한 피해 의식을 가진 남성 대부분은 단지 그 수천 년 동안 지속하여 온, 아직도 있는 그 '기득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죠.
로스쿨,약대,공기업,대학교수에 여성할당있는것도 남자의 기득권이고? ㅋㅋ
@@탱크집막내아들 왜 여성할당이 있는지 생각 안하나? 애초에 남자만 뽑으니까 여자 좀 뽑으라고 강제로 할당한거잖아. 20프로 할당이라는거 자체가 80프로는 남자라는거고. 20프로와 80프로. 누가 더 많이 뽑히는지는 알겠지? 약대는 여자가 교육 못받아서 여대를 설립했고, 거기에 약대를 설립하면서 벌어지는 일이고. 남자가 약대 별로 안갈때는 암말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문제인가 싶냐. 그러게 진즉에 평등하게 교육시켰으면 여대 설립도 안됐을건데.
@시리움 20프로 여성 할당이라고 80프로 남자뽑는게 아닙니다 80프로는 자유로 뽑는거에요
@@user-vl7mr7uh1e 여자 20퍼 뽑는것도 힘들어하는 기업이 30퍼 40퍼씩 뽑겠어요?
@@user-xl9ff1hl3l 지금 여자를 몇프로 뽑는다는게 아니자나요 단지 20프로 여성할당제라고해도 80프로 남자뽑으라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린거에요 논점을 흐리지마세요
만약 남성들이 이러한 변화를 스스로 이뤄낼때 그렇게 미워한 여성단체, 페미니스트, 모든 국민이 당신들을 지지할 겁니다. 군문제는 남vs여 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vs국가 입니다. 진정 후자의 구도로 나아갈 때 남녀 상관없이 군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군대에 지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군대가 진정 강한 군대라 생각됩니다.
북한이 없더라도 중국, 러시아, 일본이라는 강대국 사이에 있는 한 지금 수준의 군사력 이상이 더 필요할 수 있는데 단순한 꿈과 이상으로 모병제로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군요? 출산율도 낮아져서 앞으로의 군을 유지하기도 버거운데 여성의 군복무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비전투요원으로라도 투입이 시급합니다. 오죽하면 px병 운전병 등 을 민간, 부사관에게 넘기고 최대한으로 전투병력으로 모으려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 아시고 있는지 의문이군요? 지금 군대에 오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도 끌려 오는 상황이 허다 합니다. 훈련소 신검에서 보니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자칫하면 죽는 사람도 현역으로 보내서 군의관들도 충격받을 정도인데. 사지 멀쩡한 여성들은 사병은 못하고 장교로만 근무하는게 말이 됩니까? 병역의 의무를 왜 남성만 지녀야 합니까? 여러분도 분담해주세요. 왜 자신들의 불평등에만 목소리를 높이고 국가의 미래가 달린 일에서는 이리도 허망한 꿈과 같은 모병제나 이야기하며 국가를 상대로 하라는 이야기를 합니까?
킹왕짱 성평등 외치려면 여자도 군대 가야함!! 여자가 군대를 가면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 문제가 해결되는가? -> 아니 그런 거 몰라!! 남자만 군대 가는 거 불평등임!! 여자도 가야 돼!! 그러면 여자가 아니라 국가에 따져야 하는 문제 아닌가? -> 뭐래 그럼 여자가 국가에 따지는 거임!! 자기들이 가는 거니까!! 진짜 ㅂㅅ인가 ㅋㅋㅋㅋ 대가리는 장식이냐?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논리란 걸 좀 갖춰서 말해봐라 하나부터 열까지 아다리가 안 맞아서 뭐 어디부터 반박을 해야할지 감도 안 옴ㅋㅋㅋㅋ
@아이어른 군인은 남자만 있고 남자만 군대를 가는것은 과거 역사에서부터 우리조상이 해왔던 불평등의 대물림이란것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묻고싶습니다. 남성이 2년동안 군대라는 곳에서 나라를 지킬 때 그때도 경력이 단절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여성들이 스스로 폐지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도 2년동안 어떠한 일들을 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라는 공간에서 2년동안 몸을 썩히는데 다시 그 보상하는제도를 마련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요새 레디컬페미니즘 즉 극단적 페미니즘 집단이 군인을 조롱하기도 하고, 군대를 캠프라는 단순한 단어에 비유하여 놀고오는 곳이라고 비하하곤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어른님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여러분 저런얘들 때문에 그냥 전쟁나면 우리 도망갑시다 다들 예비군 가지마시고 저런얘들 죽어야 미래 후손들한테 좋은 일 하는거같네요 ㅎㅎ
존나 웃기네 ...니들 몰카, 여성대상 범죄등에 대해서 목소리 낸적 있냐 ...?여성폭행방지법 반대나 쳐 씨부리고 있으면서 군대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달라고 ??진짜 이기적이여도 이렇게 이기적일수가 없다 ㅋㅋㅋ 여자들은 당장 밤길도 편하게 다니기가 어려운데... 참 ...ㅋ
여성차별과 군대는 거의 치킨과 맥주수준으로 붙어다니는데 왜 여자만 군대 안가냐는 말 들으면 여자도 억울합니다. '남자로 태어나면 군대가니까 여자로 태어나야지'해서 군대 안간거 아니고, 남자 군대보낸거 여자 아니라 국가이고 애초 여성에게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닌데 남성들이 군대에 관해 여성들에게 표출하는 분노는 피해의식입니다. 하지만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군대가야하는 현실은 분명 억울합니다. 바로 이 지점을 주목해야합니다.
님댓글 다 공감가네요
여성에게 군대를 가라는 말이 합당한 주장으로 인정받기 시작한게 어느 때 부터일까? 바로 당신들이 말하는 평등, 차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페미니즘이 득세한 이후 아닌가? 이러한 요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당연한 것이다.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군대에 가지 못하는 경우라도 공익 근무 요원을 통해서라도 국가를 위하는데 (물론 극소수의 면제자들도 있다.) 반면 평등과 차별을 외치던 여성들은 그 어떠한 의무도 없고 그저 권리만 요구하는데 당연한 반응아닌가? 애초에 군대가 특혜라거나 이득이라고 생각했으면 여성계와 페미들이 군가산점제 폐지를 주장했을까 아니면, 여성들도 군복무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시위했을까?
이를 피해의식이라고 표현하는 생각 자체가 틀린거다. 권리와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의무에서는 나몰라라 오히려 이를 요구하는 측을 피해의식을 가진 이들이라 주장하고 오히려 국가에게 따지라니. 역사를 들여다봐라. 평민들이 과거 여성들이 어찌 투표권과 권리를 얻었는지. 가만히 앉아서 내가 불편한 것만 이야기 하고 바뀌길 바라면서 남이 받는 차별에는 침묵하는게 얼마나 잘못되고 모순된 것인지 스스로 깨닫기를 바란다
남자만 군대에 왜 가게 되었을까요? 남성들 스스로 그렇게 정한겁니다. 남성들이 정치질 하면서, 남성만 군대하게 법안 만들어 시행 한게 남성입니다! 그 땐 뭐하다가 이제와서 여성들에게 책임묻듯 따지는 남성들 모지리 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런건 정치권에다 요구 하셔야지!! 어디 댓글에 여성에게 책임을 묻고 지랄하십니까?
음...
와 통찰력 진짜 쩐다..
참 어려운 일이다 가부장사회가 수천(수백)년간 이어져 왔는데
이걸 한두세대에 걸쳐 집중적으로 바꾸려는 시도 자체가 큰 모험이겠네요
생물학적 진화처럼 남녀평등이 해결되는 그 어느시점을
우리는 인류의 진화라고 말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 말씀 공감가네요. 한두세대에 거쳐 집중적으로 바꾸려다보니 자꾸 싸움과 갈등이 일어나지만 결국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차이로인한 차별이 옳지않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저를 포함해서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무의미한 언쟁에 감정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차이로인한 차별이 있으면 안되니 중졸과 고졸과 대졸을 똑같이 대우하고
전과에 상관없이 대우하면 되겠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참
저는 남자이며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쪽이지만 남성 페미니스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백날 상상해도 여성이 되어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만약 남성 페미니스트임을 강하게 어필한다면, 그 사람은 조심해야 될 겁니다.
인간은 동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관계가 편해집니다.
와이즈맨 또 인간이기에 경계를 부술려는 노력을하는듯
페미니즘은 자신들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주장들도 많습니다. 여성 우월주의적이고, 여부장제? 모계중심사회를 주장하기도 하죠. 정신 줄 놓고 페미니즘 찬양질 하다가 진짜 노예 될수도 있음.ㅋㅋㅋㅋ
가부장제 ㅇㅈㄹ 쌍팔년도에 살고있나 ㄷ;;
저는 여자이며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쪽이지만 페미니스트는 성평등을 지향하지 않는다고 생각합이다 왜냐하면 백날 상상해도 남성이 되어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대학생때 이분 교양강의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은 절 기억 못하시겠지만 여기서 또 뵈니 반갑네용ㅎㅎ
저도 그랬답니다.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여러가지생각을 하게해주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성평등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데 그걸 지양하는 분들은 성차별을 지향하는 것인가요~~~?
완전 대박 ~~~~ 상식 밖이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들렀네요... 날이 갈수록 오찬호 사회학자님의 말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이 사회의 구조를 간파하는 통찰력과 예리함이 놀랍네요. 다시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이 분 책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어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다른 책도 모두 찾아 읽게 되었네요.
성불평등하지 않은 육아 졸라 어렵고, 그럼에도 필요한 건데 님들은 설마 그거 동의 안해요? 덧글들 대체 그게 잘못된 걸 안다는거야 모른다는 거야? 아는 사람만 그 다음 얘기하도록 했으면^^ 안그럼 또 여자만 억울하냐 남자도 억울하다 억울맨!!들이 던지는 떡밥때문에 논점만 흐려지니까. 너도 억울하죠? 나도 억울하죠? 그게 존나 각 가정에서 사랑이 넘쳐 알게 모르게 한 성차별이 내재된 탓이라는데 왜 엉뚱한 소리함? 자기네 가정교육 잘못된거 티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릉~보릉~~~~~~
남들에게 자꾸 잣대 들이대지 말고 깨닫고 인식한 우리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남들 안한다고 비아냥거리고 불평할 거 없습니다 가정에도 나부터가 내 배우자를 성별 이전의 인간으로 존중하고 대우하는 겁니다 이것만으로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20세기 여성 참정권을 요구하듯이 기업에서 여성의 노동권을 주장하고 지키지 않는 시스템에 대한 처벌을 모색하고 처벌하지 않아도 지켜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들을 상상하는겁니다 무엇보다 정치인 잘 뽑으세요 이상한 신념에 휘둘려서 진보니 보수니 하지말고 성문제를 평등하게, 서로를 존중하는 정책을 내는 사람을 뽑으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user-fx5jl7bm6q 정말 교양 없군
@@김-c6e 당신 프로필사진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그 놈의 물통!!!
사람은사람다워야사람이라말할수잇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한 가정에서도 드러나는 불평등이 많은데 사랑이라는걸로 다 극복하고 살아야 되는게 가정임~이걸 난 빡세게 돈버는데 넌 하는게 없잖아!이렇게 나오면 끝없음~ 서로 존중하고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더 잘 할 수 있는걸 하는거임~여자가 더 많이 벌수있음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집안일 해도됨~효율이나는 일을 하는게 맞음!!평등이라는건 다 똑같은게 아닌데...요즘은 공평과 평등이란 말로 이상하게 적용해서 혼란을 야기시킴...
맞아요... 남자가 그러면 안되지~이거 진짜 하면 안되는 말임~우선 같은 사람이니 평등하게 대해야함..근데 성인이 되면 남자와 여자의 신체가 변하고 달라져서 과학적으로도 남자가 근육량이 많아 힘이 쎄건 사실임~그래서 힘쓸일 있음 남자가 좀더 잘할수 있는거같아 물통을 당연히 남자가 해야되는건 아니지만 그것에대한 감사함을 잃지않으면 되는듯..신체의 차이로 성역할이 정해진것도 있으니 그런건 차별의 개념과는 다른거같음..그리고 솔직히 애낳으면 잘 잊어버리고 육아하는것도 엄청 힘듬...
맞습니다. 육아 너무 힘드시고 우울증
몸의 망가짐 희생하신거 존중하고 배려해야합니다 여성의 불평등 남성의 불평등한게 있죠 그걸 말하는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사회탓을 해야지 남자라서 남자는 강자이기때문에 그런 논리로 여성의 인권이 낮다는 헛소리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문제인것이죠
아 저는 다 공감하는데 정작 제 배우자는 이걸 공유해줘봐야 여전히 공감하지 못할거에요.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듯..
애초에 임신 출산 과정에서 경력 단절이 쉽게 되는 게 사실 가장 핵심적 문제 중 하나임. 이건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국가나 기업에서 임신 출산 하는 여성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안전하게 구축해두지 않았다는 점 (예를 들어 엄마 뿐 아니라 아빠도 육아휴직을 출산 30일내에 사용하거나 안 사용하면 그냥 없어지는 제도 - 아이슬란드에서 사용하는 제도임), 그리고 안타깝게도 여성 스스로도 자신이 임신 출산을 하면서 “이제 좀 쉬고싶다”라고 어찌보면 안일한 생각을 하고 우선 그렇게 하다가 아이가 크고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다시 일 하려는데 돈도 예전만큼 못 벌게 되니 그냥 포기하게 되는, 다각도의 문제다. 우선 여성분들 스스로도 자기 커리어를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임신 출산에 대한 휴직 혜택을 주기가 어려우나 적어도 정부나 대기업만큼이라도 이런 부분에 있어 혜택을 확실히 줘야 우리 나라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거고 나아가 지금 1020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나이가 됐을 때 대한민국에서 결혼 제도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여성의 숫자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현상태로는 1020 여성들이 점점 비혼이 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딩크가 되고싶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거고 그건 이미 인구절벽인 우리나라 출생 수치만 봐도 여실히 드러난다.
미혼때부터 차별받습니다. 애초에 고임금직종,대기업은 여성을 채용을 적게합니다.. 점수조작까지 하죠 힘들게들어가도 정규직에서 배제하거나 승진에서 배제하죠 경력단절은 출산때가 아닌 7~8살 자녀키울때 더 많이 발생하구요 여성승진이나 임금이 남성이랑 차이가 심하고 oecd가사노동꼴찌일정도로 가사노동을 거의 여성이 하다보니 그냥 집에있는게 절약하는거니 단절되는거구요
왜 그리 억울할까? 본인 의사에 상관없이 더워도 추워도 부르면 나가서 땅파고 지옥훈련받고 마땅한 보상도 안줘, 잘못하면 다쳐, 금쪽같은 청춘의 2년을 바쳐 얻는게 없으니까. 국가라는 이름으로 개인을 함부로 데려다 강제로 쓰는겁니다. 일제시대 강제노역과 다름없어요. 다른나라 군대도 이러냐 미군같은 경우 대우 확실히 보장해주고 유럽같은 나라만 가도 군인으로 살아가는데 먹고사는 지장 없습니다. 대우 확실하니까. 그럼 대한민국 군대는 왜이러냐. 박정희시대에 지금의 군대 모습으로 체계가 잡힙니다. 일제시대의 강제징용과 다름없는 노동착취를 당하면서 마땅히 한몸 바쳐야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개인 하나가 소중인 민주주의 인권의 시대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시대착오적인 군대와 국가, 장병들에 대한 불평등한 처우, 군사비리입니다.
샘 만!
잘났네요!
진짜 공평한 사회는
이 지구촌에는 성립할 수 없다.
인기 몰이 강사에게만 있을뿐
세상에는 가장 이상적인 생각이 실현되어지는 공간이 아닌 것 같다.
이것은 인간의 역사가 증명한다!
듣다보니 결국엔 남성 분 시선이라고 느껴지네요. 아내 분이 '남자는 여자 때리면 안돼.' 라고 말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람이 사람을 때리면 안돼'라고 가르쳐야 하는 것, 맞는 말이죠. 그러나 이상적입니다. 이미 남성이 강자, 여성이 약자라는 (특히 물리적 폭력면에서) 프레임이 있는 사회에서 강자가 약자를 제압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러니 남자는 여자 때리면 안돼, 라고 남자아이에게 더 강하게 얘기를 하신 거겠죠. 아내 분은 현실의 폭력을 걱정하여 얘기하셨는데, 강연자분은 남성의 입장에서 그걸 '남성은 여성을 배려해야 한다'라고 받아들이셨네요. 어느 쪽이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겠습니다만 저는 아내 분이 왜 그렇게 얘기하셨는지 이해가 되어 몇년 전 강의 영상에 굳이 댓글 남겨봅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동등한 사람입니다. 당연한 명제이죠. 그러나 사회적으로 여성은 약자, 남성은 강자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걸 모르는 빡대가리들은 여자들이 남자랑 동등하다는 거냐 아니면 약자라는 거냐 하나만 해라, 라고 얘기하죠. 여성이 사회적으로 약자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페미니즘은 진행될 수 없습니다. 강연자분이 이걸 모르시진 않겠지만, 아내분의 입장을 대변하고 싶었어요.
생각할수록.... 여자아이가 남자아이한테 맞고 있는 상황에서 여자인 아내 분이 한 말에 대해 사회학자인 나(남자)의 말이 맞다라고 생각하는게 참 거만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ㅋㅋ..... 그걸 강연에서 아내분의 말이 맞지 않다고 얘기하면서까지..... 남자는 여자 때리면 안된다가 어째서 남자는 쪼잔해서는 안된다로 넘어가는지 너무나도 남성중심적인 해석인데 ㅋㅋ.... 여성 당사자인 아내분을 좀 존중해주세요 ^^.....
@@user-ur2ib8eg4t 현실은 현실인데 그걸 벗어나라고 하는 거야말로 강자의 기만 아닌가요? 아내분의 의견도 여성 당사자의 입장에서 존중해달라고 했는데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다고 하시니 제대로 읽으셨네요.
강의자님 보셨죠 이런 의견이 달리는 강연이었다고요. 몇년 전 영상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요.
알았어요 이제부터 어른 되서 아들 낳으면 여자 때려도 된다고 가르칠게요
모든 사람이 봐야할 영상 같습니다.
이 강연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
전국민이 봐야 할 영상
박사 학위를 받으러 어느 대학에 다녔습니까?
각자 역할이 있는거지 싸울일인가 와이프가 돈 더 잘벌면 남편이 집안일 하면 되고 둘다 잘벌면 베이비시터를 쓰면 되지
애를 베이비시터에게 맡겨서 키우는건 뭐 쉽나요.... 안낳고 안키워봤으면 이렇게 쉽게 얘기하지 마시죠.
아이는 어른의 피땀을 먹고 자랍니다.
저 작가분 아내의 상황을 보셨죠? 출산이라는 개인적이지만, 사회적인 상황에서 경력단절이 된 후 로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이전보다 못한 임금을 주는 직업 밖에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각자 역할을 맡으면 되지' 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겁니다.
이분도 나름 생각해서 말하신 건데 댓글들이 좀 공격적이네요ㅎㅎ
이렇게 좋은 강의에 댓글들 수준하곤... 😅
오래전 강의이지만 몇가지 말하고 싶은것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처음 말씀하신 여자가 집에서 육아를 보고 자신이 밖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이, 사회의 제도적 모순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아이를 낳아서 경력단절이 생기는 것인데 이는 제도적 문제라고 볼 수 없습니다. 남자도 똑같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면 높은 임금을 못받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아이를 낳아야하는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아! 제말이... 생물학적으로 출발선이 대척점에 있는데, 지금 이만큼 평등하게 맞춰가는 것도 아주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듭니다. 출산과 육아(및 그러한 본능)에서 여성을 해방시키면 모든 성평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YRL-tp1qo 육아가 남녀 공동의 일이며 같이 해나가야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분의 강연을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이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산때문에 아내가 경력단절이 생겨서 일을 찾다보니 저임금 노동밖에 하지 못하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그래서 아내가 육아를 하게 되었다." 저는 여기서 생물학적인 특성때문에 아이를 가지게 되고 그래 인해 경력단절이 생겨 일을 못하게 되는것이 남녀차별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 분이 말씀하신거로는 임신과 출산때문에 경력단절이 된 것이지 육아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임신과 출산을 여성 혼자 책임져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강의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역시 물통과 군대 지점입니다. 사회는 물통을 들지 못할것 같은사람, 군대에 가서 버틸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을 차별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다시말해 젠더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산적인 논의에 커다란 장벽인 남자들의 억울함은 어떤식으로 줄일수 있을까요?
그것에 대한 해결방안은 작가님 혼자서 결과를 짓는게 아니라, 우선 의견을 낼 사람들을 만들어내는것이 목적인 강의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간지러운 곳을 다시 건드려 놓고 긁어주진 않는 강연이었습니다. 성평등이 뉴스포탈의 메인을 장식하는 시점에서, 왜 성에 대한 차별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인식을 바꾸고 어떤 제도가 필요한지에 대한 강연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과 틀린말을 모호하게 섞어서 일반화 해서 말씀하시는게 불편했네요. 하고싶은 말은 나야 안녕님이 다 적어주신듯합니다.
12:55 여기에서 황당하네요. 혼자 죽을 고생 하기 억울하니 다같이 죽을 고생하자 이소리냐고 하는데 당연히 죽을 고생을 다같이 나눠서 지는게 평등으로 가는 길이지 죽을 고생은 특정성별만 해라 이건가요? 죽을 고생은 안하고 싶으면서 중요한 일이 안맡겨지는건 싫다니 이 얼마나 이기적입니까. 타인의 일방적인 죽을 고생을 조금이라도 나눠서 짊어지려는 시도가 마땅하다 생각조차 없는 상태로 평등을 말한다는게 넌센스군요.
중상층 어떤값인가요
수학적으로 풀수있나요
재밌네요
실제 전쟁에선 군대보다 민간인 여자 노약자 어린이 학살피해가 빈번히 있을것같아요 어느쪽이든 참혹한 결과겠죠 싸우는 현장에 나가서 방어공격을 직접해야하는 군인들이 있다면 집을지키고 전쟁종식후 이름 등등을 남겨야하는 역할도 필요할거같아요
어쩔 수 없다!
힘이 없으면 ?
전쟁이 인간의 역사다.
인간이 싸우지 않은 때가
있었나요?
힘이 없으면 윤리와도덕을
내세우고 과거에 당했던 것에
상처 받고. ..
강연자 분의 시각은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것으로 보입니다.
1. 남자 외벌이 가정이 성 불평등하다라고 하셨습니다. 부부가 평등한 관계를 위해서 노력한다면 평등하다고 봅니다. 가사, 육아 활동의 경우는 외부 노동에 비해서 커리어가 나아지는 것이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 시 위자료, 양육비 지급, 남편의 부인 학대행위시 처벌 등의 제도적, 문화적 보완으로 성평등이 이루어졌다고 보고요.
2. 가정에서 남성이 주로 생계부양을 하고, 여성의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현상이 있는데요. 이는 우리가 완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성 불평등한 사회라 보는 시각은 치우친 생각으로 보입니다. 사회에서 남자에 대한 억압이 있고, 여자에 대한 억압이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둘을 비교하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3. 항상 남녀간의 차이가 없게 대하자라는 생각은 많이 치우친 생각으로 보입니다. 현실이 남녀 차이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차이가 있는 현실에서 이상적으로만 보입니다.
제목을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사랑은 나누는 것 자체로 평등한 상태입니다
말씀하시는 것들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착각되는 소유욕, 관리욕이 아닐까요
아니 군대는 여자도 최소한 총 쏘는 법 알아야 자기 몸을 지키니까 가는 거지 다같이 삽질하자고 가는 건가.... 그거 하나는 조금 맥락이 틀렸다..... 총은 여자든 남자든 신체적 차이를 없애주는 굉장히 평등한 무기거든... 만약 북한군이 내려왔을 때 옆에 뻔히 총이 있는데 여성은 장전도 못하고 남자가 와서 구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재수없으면 성폭력 당하고 끌려가야 되는 건가? 여자가 군대가 아닌 훈련소라도 가서 총 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어요.
동의합니다. 여자도 그런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군대가 단순 총 쏘는 법 알려주는 곳은 아니자나요
차라리 전쟁 터지면 보건 인력 부족하니까 여자는 응급처지법 의무적으로 배우게 하는게 백배 더 나을 듯
여자도 군대가는 이스라엘?도 전쟁터지면 맨 마지막으로 내보내는게 여자라고 합니다.
남자보다 힘이 강한 여자는 극소수라 총 쏘는 법 배운다 해고 어쩔 수 없거든
동의합니다. 5주짜리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았으면 적어도 자기몸은 지킬 수 있겠죠..
강자인 남자 약자인 여자 지나치게 강조 하는거 맞습니다..
나쁜놈은 폭력을 강자처럼 사용하지만 착한놈은 절때 여자에게 그러지 않습니다..나쁜 여자는 여자로써의 권력으로 충분히 나쁜 짓을하고 착한여자는 갑질 않합니다...
당신처럼 잘나가면서 여자 위하는척 하면서
나가서 여자 돈으로 구입하고 성폭력 하는 위인이 많타는것
평등이란 어느쪽이 더 억울한지 저울질하는 행위인데 억울함을 표출하지 말라는것은 어떤 논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평등이 억울함을 표출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잘못됐습니다.
그것은 억울하지 않다, 지금까지 사회가 성불평등, 성역할을 오랫동안 고착시켜왔을뿐이며, 그저 더 군대를 더 잘 버틸수있는 사람, 신체적 능력이 강한 사람이기때문에 부여된 의무인것이며
이제 '남자와 대등한 여자'로 다양한 인물상, 다양한 가족형태가 생기면서 고착된 성역할인식을 없애자는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poorbird2023 남성들의 군복무에대한 대한 억울함 표출은 "지들이 억울해서 같이죽자고 하는거다" 라는식으로 조롱하고 정수기 물통가는거는 여성들이 당한 차별에 비하면 대단한 불평등도 아니다는 스텐스를 갖는 사람이 고착된 성역할인식으로 없애자 라는 의견으로 보이세요? 시종일관 여자만 차별받았다 이 이야기를 하는거죠 여성들은 듣기 좋겠죠 아름다워 보이겠죠
@@ggpid77 조롱이 아니라 흔히 남자들이 역차별이라며 주장하는것과 그것이 억울할만하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을 유머로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강의 어느부분에서 남자들의 불평등이 여자들의 불평등보다 대단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나요?
각각 남녀의 불평등 사례를 들었을 뿐입니다.
남자들의 불평등에는 깊이 공감하고, 여자들의 불평등에는 불편해하시는것 같아요.
육체적 차이를 인정하고 동일선상에 놓고 보자는 겁니다. '누가 더 힘들다, 그래서 억울하다.'라는 프레임보다 이제 성역할에서 자유로워질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주변 여자분들께 굳이 물통 안들어주셔도 되고, 여자라고 배려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존엄성은 지키면서요.
@@poorbird2023 "남자들의 불평등에는 깊이 공감하고, 여자들의 불평등에는 불편해하시는것 같아요." 이 문장이 불편하네요. 저는 여자들의 불평등이 불편하다는 말 한적없어요. 영상속 발언자의 스탠스가 "성평등"이 아닌 "여성이 차별받음"을 취지로 이야기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주장하신 설득력 있는 근거를 드시거나 사과를 하지 않으면 토론은 이만하겠습니다.
'남자가 여자때리는거 아냐' 이 말은 은연중에 남자를 강자 여자를 약자로 인식시키고 마치 남자가 여자를 배려해준다는 느낌이 들게함으로써 이는 종종 남성들이 억울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고 하시는군요
이 말인즉슨 남성=강자, 여성=약자라는 고정관념을 심겨주는 방향으로 흐르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하신 말씀이시겠죠
그런데 남성들이 여자도 군대가야한다고 주장하는데에는 여자도 약하지않고 동등하게 할수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오히려 강자 약자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할수있는 말 아닐까요?
남자라도 마른사람, 약한사람, 몸이 아픈사람, 수많은 경우의 남자들이 있는데 점점 입대할 남자수는 줄고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예전같았음 병역에서 제외되었을 사람들까지도 차출되어가는 상황인데다 성평등까지 외치는 사회가됐으니 여자라고 못할것없다는 마인드에서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억울하니 같이 죽을 고생하자는 심보로 치부하시다니요..왜 그들의 목소리를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십니까
남자가 성차별에 저항하면 나만당하기 억울해하는, '쪼잔한 남성'이라는 프레임을 강연자님 스스로 만들고 계신듯합니다
힘듦이 누적될수록 남성은 사회적 지위와 재력이 올라가지만 여자는 백날 집안일해봐야 사회적으로 받는 보상따위 없다는말 맞습니다
그렇지만 돈으로 환산못할, 내 아이를 바르게 키워냄의 가치, 커가는 아이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쌓습니다
사회적으로, 밖에서, 남에게 인정받아야만 가치있는건 아니지요 그것만이 날 성장시키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육아처럼 눈에 보이지않는 힘듦의 누적이 가치없어보이고 회의감들것같으면 결혼이나 육아를 선택하지않으면 됩니다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않을 자유, 있으니까요
사회적으로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경력단절문제, 사회적으로도 인적손실이고 저 역시 여자이기에 개선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성차별적 인식으로만 접근할 문젠아니라고 봅니다
'여자라서' 경력단절되는게 아닌 여자들이 대부분 육아를 도맡으니 경력단절되는 사람중 여자의 비율이 높은거겠죠
남자가 육아맡고 여자가 돈벌수있습니다 그걸 손가락질하는 사회가 아니니까요
여자가 육아를 맡는건 모성애라는 관습이 작용한 탓도 있겠지만 임금이 일반적으로 남성이 높다는 이유가큰데 이 문제를 따지려면 노동시간과 위험노동하는 비율 등 따져볼게 너무 많습니다
무언가를 남여의 차별로 단정짓기엔 이 사회가 너무도 복잡하게 얽혀있으니까요
경력단절, 남녀임금은 차별의 프레임에서 시각을 넓혀 자본주의 사회의 민낯을 보아야 하는 일입니다
손해를 감수하고 여성이 육아하는 동안 자리를 유지시켜줄 사장이 몇이나 될까요 사장이 여자라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겁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런 강연들을 보면 여자라서 경력이 단절되었고 여자라서 임금을 적게받는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것같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습니다
이건 남자들이 성차별적 인식을 바꾼다고 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처럼 육아휴직 몇년을 법제화해서 육아휴직한다고 눈치주거나 책상빼는 사기업에 패널티를 준다든지하는 방법을 써서라도 구조적체제를 바꿔나가는 편이 훨씬 빠를겁니다
lala land 저는 사람이란 남의 처지를 스스로의 처지처럼 여기는 공감의 단계를 거치치 않고서는 의견을 바꿀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에 귀기울이고 들어주는것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할 첫번째라고 믿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여자친구의 일상의 공포를 공감하고나서 여자친구를 약간이나마 이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왜 이렇게 억울하지? 라는 생각이 은연중 들때가 있습니다. 강연자님 얘기를 들었더니 제 자신이 이해가 가요. 나는 이만큼 했는데라는 착각이 인내심을 갉아먹는 주 원인이었다는 걸요.
여자도 모든 것을 할 수있다라는 명목하에 공감없이 제도만으로 여군을 편성하고, 여자를 공사장에 일하게하고, 남자와 기계적으로 같은 처지에 둔다고 문제가 해결될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규칙과 제도가 오히려 더 크나큰 차별을 만들거라는건 경험적으로 분명하다고 느낍니다. 사실 저도 점쟁이가 아니라 결과에 대해서 확답은 못합니다.
군대도 차출인원이 적어지면 다수를 뽑는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이고 오래 근무할수 있는 정예병을 늘리고 군인권을 개선하여 강한 군대를 만드는게 맞지, 부조리한 현실에서 숫자만 맞춘다고 해결이 될것같진 않아요.
분명 제도가 인식을 바꾸는 경우는 많긴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오래된 문제 일수록 기계적인 관습탈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점이 제생각이고, 그러한 점에서 각자,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것이 처음이고 필수고 그런 면에서 이 강연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황했지만 정리하자면 제도와 방법 이전에 서로의 처지를 생각해보자라는 점을 말하고 싶어요
영상보고 암걸렸는데 님 댓글보고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ala land 님 정말 여자 맞아요.이런 시각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여성이 존재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그만큼 본인이 여성에 대한 편엽한 시각을 지니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다.
소호현 일반 남성이 징집병이 되어 사회적 손해를 보는 거에 대한 책임을 같이 지자는 거지 여성 징집병에 전투력을 기대하는건 아닙니다.전투 보조도 군의 주요 역활 중 하나인데 그거 또한 남성들이 사회적 손해를 봐 가며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는 겁니다.의무와 선태의 문제에서 의무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전혀 감당하려 하지 않는 여성들어 짜증을 낼 뿐이죠.
여자라서 임금적게 받은게 아니면 뭐죠??
아니 그래서 물통은 누가 들을 건데??
업무로 따져서 여자남자가 아니라 직급이 낮은, 막내한테 준다던가 하는식이면 될거같은데
@@poorbird2023 그냥 돌아가면서 들면...
잘생기셧습니다.우리아이아빠닮으셧어요. 너무명쾌한강의내마음에딱드네요.
그말 여성한테 했으면? (예쁘게 생기셨네요~) 외모얘기는 아무리 잘해도 "함부로"하는 말.
@@blackheadcat 진지한척; 칭찬하는거고, 악의도 안느껴지는구만.
넘어가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근데 아들이 누나한테 장난으로 주먹질을 한다는데 "여자 때리지마라"라고 꾸짖는 말이 왜 "사내가 쪼잔하게 그런걸로 화내냐"라고 해석되는지. 왜 그말이 '여자는 참을성이 없다'는 인식을 갖게하는지 그 시각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시간이 촉박하거나 긴장하셔서 중간에 하시려던 말을 뭔가 건너뛰신건지.. 아쉽네요.
여자때리지 말라는 것은 남자랑은 싸워도 되지만 여자는 참아야한다 이런말이 내포되서 그런게아닐까요? 남자아이들이 서로싸우면 대게 폭력을당한 아이한태 너는 왜맞서지 않았냐 라는 말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러나 여자아이한태는 무조건적으로 참으라 배려하라가 되죠 그래서 중요맥락인 사람에게 폭력을 행하지마라보다는 성차별이 나온것같네요
사이비 전문가
그래서 남자만 군대가는게 옳다는거야 아니라는거야?
이렇게 과정과 결과에 담긴 생각을 모두 읽어낼수가 없다면 결과가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사람대 사람이라면서요
남자가 여자 때리는게 아니야 라는 말을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거 아니야라고 해야한다면 남자 여자라는 선을긋지 말고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국민
내지는 사람대 사람으로 인간관계를 이어가야죠
남자는 여자를 떄리면 안된다.남자는 여자를 지켜줘야한다.라고 왜 가르쳤겠냐..태어나면서부터 근력이나 체력,체격에서 우월함을 상대적으로 약할수밖에 없는 여자에게 사용하는것은 불공평하고 성차별이니까 그렇게 교육하는거다.보다 강력한 사회를 만들고 집단을 강화해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놓은 성에 따른 역활분담을 성차별이라 하면서 권리라는둥 인권이라는둥 개소리는 그만했으면 한다.애초에 우리나라 남자들만큼 여자배려 잘해주는 나라도 드물다.과거 조선시대만 봐도 여자들 권력은 무시못할 수준이였다.단지 여자들은 태생적으로 권력욕이나 투쟁심보다는 안전,안정,평안등을 목표하는 동물이기 떄문에 그렇고 남자는 불안정하지만 전투와스릴,권력,승부욕등으로 이뤄졌다.이는 말이 필요없는 불변의 진리이기 떄문에 역활구분이 되있는거다.이를 가지고 성차별이라면서 남자가 가진걸 달라고 하는데 왜 안주냐고?주면 할수있을것 같나?아예 여자니까 안줬을꺼 같나?줘도 제대로 못하니까 안주는거다.웃기는건 제대로 못해서 뭐라하면 이런건 남자가 도와줘야한다는둥 왜 맨날 야근시키냐는둥 왜 내가 퇴근해서 생판 모르는 거래처 남자랑 술마셔야하냐는둥 개소리하지..그러니까 그냥 하지 말라는거다..할수있는 여성은 이미 자기 자리 찾아서 열심히 살고있다.성차별?성차별이 아니라 성구별이고 성구분이다.
사실 모든 성차별적인 문구나 단어들은 99% 여성이 만든건 안비밀~
신체적 우월?
그럼 우월이지 뭐야? 이것도 차별이라고 주장하게? ㄷ;;
@@Agar1t 김여사를 남자가 만들었지 여자가 만듦?
신체적으로 우월할 건 사실이지만 여성이라고 안정을 중요시하고 남성이라고 권력을 중요시 여기진 않습니다... 그건 사람 개개인의 특성이고요 사회가 여성은 안정을 중요시 여기게 남성은 권력, 승부욕등을 중요시 여기게 만들고 있는겁니다. 현대 사회와 동 떨어진 원주민 부족들 중 우리 사회와는 정반대인 부족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은 태생적으로 타고나지 못한 걸까요...?
늘 남자든여자든 폐미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남자는 이러이러한 수치에서 높으니 이러이러한 상황이 더많으니 나쁘다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그많은 나쁜남자말고 정상적인 사람이 말하는것은 제대로 조사하거나 들어본적이있는가 하고 말이죠.
음
육아를 완전 평등하게 분담하자고?ㅋㅋㅋㅋ
앞으로 사회는 점점 그렇게 변하겠지?
그냥 결혼 안할께. 결정장애 해결해줘서 고맙네.ㅋㅋㅋㅋ
육아에 그만큼 신경쓰기도 싫고, 아이가 모성애를 충만하게 받지 못하고 자라는것도 싫다.
육아를 완전 평등하게 분담해야하는것은 맞다
단, 남편과 아내의 소득이 같다면
소득이 차이나거난다면 소득이 적은사람이 더많은 육아비중을
일을 하지않는다면 100%의 집안일과 90%의 육아를 도맡는게 맞지
A-R-S방공호 글애 아빠가 돈벌어오니까 엄마가 집안일 더해왓어.
그런데 있잖아~ 아빠가 무능력하고 가정에 도움이 안되는데 애들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엄마가 가장역할하고 애들도 잘 키워낸 집도 생각보다 많아.
그런데도 '아빠가 벌어준 돈' 에 치중하진 않았으면 해.
그 반대도 물론 있고, 둘다 제대로 못하는 집도 있지.
그런 의미에서 급여로만 살림을 분담하자고 이야기 하는 건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하네. 부모님의 역할에 대해서도ㄱ렇구,,
글을좀 읽고 쓰자;;;
앞으로는 이런게 맞다~~~~ 이런얘기를 썼는데
과거에는 해왔다~~~~~를 써서 논점을 흐리는 이유가 뭘까
섹스는 하고싶고 사랑은 하기싫고
본능대로 살고싶고 책임지는건 싫고
배려는 억울하고 보상은 받고싶고
존중도 없고 사회문제는 방임하고
이렇게 함께 살기 싫은데 사회생활은 하세요?
님이 느끼는 불편함이 과연 결혼, 육아의 문제뿐인가요?
비혼 잘 생각하셨어요~~^^ 덕분에 그래도 한 명은 피했네요~~^^!! 배려심 짱짱!!
뭔 소리를 하나했더니 또 페미야?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
마인드가 글러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