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시각으로 들은 동화지만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 소설이군요. 저는 어릴 적 수택이와 비슷한 부류로 보냈고 또 여러 가지 많은 고초를 겪었어요. 그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수택이와 다른 점은 그래도 제 주위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았던 게 달랐어요 그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았을 수 있는 일인데 그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나의 어릴 적 친구들아, 너희들은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그 때는 그게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쳤지만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하길 기원할게!!"
어른의 시각으로 들은 동화지만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 소설이군요.
저는 어릴 적 수택이와 비슷한 부류로 보냈고 또 여러 가지 많은 고초를 겪었어요.
그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수택이와 다른 점은 그래도 제 주위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았던 게 달랐어요
그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았을 수 있는 일인데 그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나의 어릴 적 친구들아, 너희들은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그 때는 그게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쳤지만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하길 기원할게!!"
반가워요.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결국은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행복을 진심으로 바래주니 아름답네요. 저도 어릴적 수택이같은 친구에게 물리적도움은 주었지만 정서적으론 제가 도움을 받은것 같아요. 저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