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소설] 유은실 | 보리 방구 조수택 | 작가설명 | 줄거리요약 | 소설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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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didosman394
    @didosman394 18 дней назад +1

    어른의 시각으로 들은 동화지만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 소설이군요.
    저는 어릴 적 수택이와 비슷한 부류로 보냈고 또 여러 가지 많은 고초를 겪었어요.
    그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수택이와 다른 점은 그래도 제 주위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았던 게 달랐어요
    그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았을 수 있는 일인데 그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나의 어릴 적 친구들아, 너희들은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그 때는 그게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쳤지만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하길 기원할게!!"

    • @북크라테스
      @북크라테스  17 дней назад +1

      반가워요.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결국은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행복을 진심으로 바래주니 아름답네요. 저도 어릴적 수택이같은 친구에게 물리적도움은 주었지만 정서적으론 제가 도움을 받은것 같아요. 저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