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MooHyeon 만들기 나름입니다. 이를테면 이온트랩 방식에서는 두 가지 에너지 준위를 두고서 높은 준위에 있으면 1, 낮은 상태이면 0으로 본다던지... 물론 이런 건 초전도 방식을 개발하거나, 중성 원자 방식을 하면 또 다른 방법으로 0과 1을 정의하게 됩니다.
@@2023MooHyeon비슷합니다만 양자 상태를 만들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중첩과 2큐빗에 대한 얽힘이 있어야죠. 충실도가 높을수록 양자 상태로서의 성능이 올라갑니다. 문제는 결맞음이 계속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때 양자상태가 붕괴되는 시간 gamma가 매우 짧아 안정적인 연산이 힘듭니다. 윗분이 많이 얘기해 주셨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양자 컴퓨터가 있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모르지만요
@@fffff-mx8hp 존나게똑똑한건 아닌데? 기존 컴퓨터가 성능은 훨어어어어얼씬 좋은데? 장난함? 걍 양자역학 원리로 양자중첩 효과를 사용해서 일반 컴퓨터로 존나오래걸리는 단순무식 노가다 계산을 양자컴퓨터로는 중첮시텨서 동시에 할수있어서 말도안되게 빠른 계산이 가능한거고 단순 더하기 빼기 곱하기 같은 뭐 고사양 그래픽게임을 렌더링해서 돌린다고 하면 그런건 또 큐비트개수가 현존컴들에 비해 딸려서 존나게느림 원시인수준차이
7의 n제곱 예시는 번역이 누락된건가 싶음.. n자리 bit에 대해서 각 조합에 대응하는 값이 2^n개 있고, n자리 qbit는 2^n개 값이 중첩 상태로 존재한다는건데..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지.. 2자리 bit 예시를 들거면 7^2 = 49죠? 이러고 넘어갈게 아니라.. 2자리 bit코드로 표현 가능한 숫자 0, 1, 2, 3 을 7^n에 넣으면 각각 7^0, 7^1, 7^2, 7^3이라는 값이 1:1로 존재하고 모든 값을 구하려면 4번 계산해야해요~ 하고 넘어가야.. 그 다음에 설명하는 2자리 qbit는 0,1,2,3이 중첩된 상태라서 7^n에 넣으면 그 결과도 (7^0, 7^1, 7^2, 7^3)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인데 바로 이게 bit코드와의 차이점이고 이 중첩상태는 동시에 연산되는거라 이 원리를 사용하는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이 강력한 거에요~ 하는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느닷없이 '컴퓨터로 7의 n제곱을 계산해볼까요? 7^2 = 49에요' 이러면 누가 알아먹어? '컴퓨터로 n+1을 계산해볼까요? 1+1은 2에요' 한 다음에 'qbit로 계산하면 qbit+1은 1이랑 2이 중첩된 상태를 가져요' 하는거랑 뭐가달라.
원본영상 보고왔는데 이렇게말하네요 “예를들어 당신이 7의 n승 연산을 하길 원한다면, 0,1,2,3의 **스테이트중 하나만을 그 순간에 가질수있고** 그것으로 연산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10을 보여주며) 이경우엔 7^2 = 49입니다“ "One State at the time" 이라는 문장이 빠지는 바람에 생긴일인거같은데 이게 또 이 영상을 이미 보고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이 무의식중에 번역하다보면 그냥 훅 지나갈수도있을거같아요.
와... 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격자와 벡터로 큐비트 암호화까지 막는 것까지..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풀어 주시니,,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양자컴에 대해서는 골치 아파 접근하기도 싫은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이공계가 전혀 아니거나, 수학, 양자역학, 고체물리(격자), 이 셋의 관련 지식이 없다면, 어렵고요. (그러니, 이해 못하시더라도 난감해 마세요. 원래 관련 분야 지식이 없으면 ..ㅠㅠ). 그래도, 정말 보기도 싫은 어려운 내용을 무척이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말 설명을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2023MooHyeon다른 댓에 안적었어서 적는데 에너지 준위를 이용해 전자가 빛을 방출하고 흡수하는 효과를 이용해 그 상태를 씁니다. 다만 이 과정은 영구적이지 않아서 레이저를 통해 제어해주거나 해 양자 상태의 위상과 정보를 계산합니다. 참고로 위상 공간에서 계산하면 좀더 많은 이득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세상에 보이는것은 정말 일부분에 불과다하고 생각합니다. 공개가 이정도 되어있지만 공개가 되지 않은 것은 더 많을것 같기도한.. 예를들자면 양자컴퓨터의 수준이 지금 공개적으로 알려진것보다 더 많이 발전되어서 이미 세상에 수많은 인터넷에 들어가있는 암호는 이미 어느정도 해독하고 있을지도...ㅎㅎ 물론 정부에서는 비밀로 하고있을..... 상상이지만 각 정부끼리 물밑에서 치열하게 공방전을 치루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이유는 연못이 많기 때문입니다. 덕망이 높은것과 지식과 지혜는 자연을 수없이 접하고 그 이치를 알게되는때 부터입니다. 학식이 쌓일때는 산천초목을 돌아다니며 산문과 소설을 탄생시킨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여러 인물들은 예측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도인들이 많은 까닭도 그러한 것이며 기괴한 힘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그 자연의 에너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보호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우리는 평지가 아닌 산맥을 통해 기를 받고 있는 민족입니다. 다재다능한 인물들이 우리의 사계절에서 나오고 그것을 재련해 쓸때까지 시일이 걸렸으나 이제 그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호랑이가 이제 허리를 펼때 입니다.
이세상에 천재라는건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발자국 먼저 가있는 사람에게 지배되는 세상일뿐 태초부터 몇발자국 떨어진 사람이 앞선 몇발자국에 다가가는 과정이 앞선 사람들에 의해 살과 피가 꺾이는 과정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일론머스크든 에디슨이든 뉴턴이든 과연 그들이 아프리카에 있는 소수민족에서 태어났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었을까요?
영상 5분 16초를 보면 "관측을 하는 순간 중첩된 값들 중 랜덤한 하나의 값만을 얻게 되고 나머지 정보들은 손실됩니다." 라고 나오죠.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도 조사해 왔는데, 양자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퍼뜨리는 이유가 보안을 사회 공학적 기법으로 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해킹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대중이 접하기 어렵게 제한하는 방법도 그 일부겠죠.
수학적인 관점이 아닌 컴퓨터 공학적 관점에서도 다시 생각해보면, 양자 컴퓨터 기술이 무조건적으로 빠른 게 아닌, 특정한 문제를 푸는데만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지.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복잡한 연산은 자주 쓰지 않지. 오히려 단순 덧셈 뺄셈, 그리고 분기문과 반복문이 절대다수지. 곱셈조차 잘 쓰이지 않지. (쓰이기는 하지만 자주 호출되지 않는다는 얘기지) 그 특수한 상황에서 쓰이는 것까지 감안해서도 경제적이라 여러 기관에서 연구중이겠지만, 만약, 양자 컴퓨터 기술이 상용화된다 해도,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말이지. 그래픽 연산장치를 별도의 카드 형태로 장착하는 것처럼, 양자 컴퓨팅 모듈을 기존 컴퓨터에 따로 선으로 연결해서 쓰이게 되겠지. (덩치가 너무 커서 PC에 확장카드 형태로 장착하는 건 불가능함. 양자컴퓨터 하나가 웬만한 원룸보다 크기 때문에)
글쌔요. 지금 단순한 연산만 사용하는 이유가 기존의 시스템에 맞추기 위함일 수도 있으니까요. 양자 컴퓨터 기술이 상용화 되면, 특수한 상황이 더이상 특수하지 않게 될 수도 있죠.(물론 가정주부분들이 지출목록을 작성할때는 지금이 더 편하긴 하겠죠!) 그리고 우리의 ‘일반적 컴퓨터’도 (당연히 아시겠지만) 원룸은 커녕 아파트 한층을 다 차지할 때도 있었다는거 ㅎ..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고 보는데도 영상이 재밌어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설명들을 이해 하면서 보시는 분들은 영상이 얼마나 유익할지.. 그나저나 원본은 영문일텐데 번역이 정말 깔끔하네요. 온갖 전문적인 용어들 수학관련 내용들때문에 보통일이 아닐것 같은데 ^^ 참..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양자 푸리 라고 자막이 나오는데 진짜 푸리가 맞나요? 아니면 풀이인데 자막인식이 푸리로 된건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값을 보는게 아니라 중첩된 데이터들이 남기고가는 흔적을 본다고 생각하심 될것같습니다. 파동으로 존재하는 연산의 결과들이 어떤 통 안에서 주기성을 띈채 스크레치를 남기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통을 열었을때 그 파동은 더이상 관측할수없지만 우린 그 통에 남겨진 스크레치를 통해 결과값이 가지는 주기성을 확인할수있고 그 주기성을 통해 일일히 계산이 불가능한 문제에 엄청난 힌트를 얻는것입니다.
@@x4n5ian41 핵심은 양자컴퓨터가 하는일은 큰수에 대해서 “짜잔 이게 p고 이게 q야” 라고 바로 찾아주는게 아니라는겁니다. p와 q를 찾을수있는 알고리즘(확장 유클리드 호제법) 에 중요하게 쓰일 힌트 하나를 찾아줄수있는거죠. 이 힌트없이는 우리는 2부터 3,4,5,6....10만 백만 일일히 대입해서 저 유클리드호제법을 실행해야합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 “7 로 한번 해봐!” 라고 힌트를 줄수있는거고, 그 7이라는 숫자는 큐비트들이 저 제곱꼴들의 리메인더의 주기성을 통해 찾아낸 수 인겁니다.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수업을 작년에 들었었는데 정말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이네요. 교수님이 미국 유학가는 제자들에게도 양자컴퓨터 쪽으로 연구하는걸 긍정적으로 검토하라고 말씀하셨기도 한 주제였는데 정말 기대가 되는 기술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양자신호는 어떻게 생성하는건가요? 디지털은 전기신호로 01010 주면 되는데..
@@2023MooHyeon 만들기 나름입니다. 이를테면 이온트랩 방식에서는 두 가지 에너지 준위를 두고서 높은 준위에 있으면 1, 낮은 상태이면 0으로 본다던지... 물론 이런 건 초전도 방식을 개발하거나, 중성 원자 방식을 하면 또 다른 방법으로 0과 1을 정의하게 됩니다.
@@2023MooHyeon비슷합니다만 양자 상태를 만들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중첩과 2큐빗에 대한 얽힘이 있어야죠. 충실도가 높을수록 양자 상태로서의 성능이 올라갑니다.
문제는 결맞음이 계속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때 양자상태가 붕괴되는 시간 gamma가 매우 짧아 안정적인 연산이 힘듭니다.
윗분이 많이 얘기해 주셨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양자 컴퓨터가 있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모르지만요
새로운 컨텐츠가 여럿 열렸는데 아직 레벨 제한이 걸려있는 거 같네요. 초전도체, 핵융합, 양자컴퓨터...
인공지능이 알아서 다 해줄겁니다
@@The-Midnight-Gospel인공지능도 지금 레이드 중인거 아닌가요
@@aquaquartz초전도체, 핵융합, 양자컴퓨터는 지금 프리릴리즈 상태고 인공지능 성공하면 제한 풀린다네요
@@aquaquartz 일론이 지금 레이드 중이긴 하죠 파이팅
컨텐츠 개많은 리얼타임 오픈월드 게임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집 비번이 4자리면 1부터 9999까지 전부 쳐보면 언젠간 풀리겠죠 근데 현대 암호들은 미친듯이 복잡해서 쉽게 설명해 4자리 수준이 아닌 40조 자리를 맞춰야 하는거죠
근데 존나게 복잡하고 존나게 똑똑한 양자컴퓨터가 미친 연산능력으로 풀 수 있다는 얘기
@@fffff-mx8hp0도 있음
요즘 보안은 장벽을 존나게 높게 세워놔서 존나게 단단한데 양자컴퓨터는 이 벽을 순식간에 기어올라가서 뛰어넘을정도로 존나게 미친놈처럼 빨라서 벽이 몇개든 다 넘나든다는거임
@@fffff-mx8hp 영상을 본거 맞어? ㅋㅋㅋㅋ ㅅㅂ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fffff-mx8hp 존나게똑똑한건 아닌데? 기존 컴퓨터가 성능은 훨어어어어얼씬 좋은데? 장난함? 걍 양자역학 원리로 양자중첩 효과를 사용해서 일반 컴퓨터로 존나오래걸리는 단순무식 노가다 계산을 양자컴퓨터로는 중첮시텨서 동시에 할수있어서 말도안되게 빠른 계산이 가능한거고 단순 더하기 빼기 곱하기 같은 뭐 고사양 그래픽게임을 렌더링해서 돌린다고 하면 그런건 또 큐비트개수가 현존컴들에 비해 딸려서 존나게느림 원시인수준차이
이하 ! 완벽히게 이해 했어요 !!!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정보보안학과 전공자로서 교수님의 한학기 수업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여기에요!!!
교수님 오열
그냥 집중을 안하신거 아닐까요…?
@@로밍잔나리플레이(오열)
@@pual0000 지식과 교육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가르칠 능력이 없으면 교육적인 측면으로는 지식의 깊이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으니까요
이번 영상은 너무 빡세서 가끔씩 들러서 반복적으로 봐야 좀 이해될 거 같네요. 엄청난 힘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ㄷㄷ
7의 n제곱 예시는 번역이 누락된건가 싶음.. n자리 bit에 대해서 각 조합에 대응하는 값이 2^n개 있고, n자리 qbit는 2^n개 값이 중첩 상태로 존재한다는건데..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지..
2자리 bit 예시를 들거면 7^2 = 49죠? 이러고 넘어갈게 아니라.. 2자리 bit코드로 표현 가능한 숫자 0, 1, 2, 3 을 7^n에 넣으면 각각 7^0, 7^1, 7^2, 7^3이라는 값이 1:1로 존재하고 모든 값을 구하려면 4번 계산해야해요~ 하고 넘어가야..
그 다음에 설명하는 2자리 qbit는 0,1,2,3이 중첩된 상태라서 7^n에 넣으면 그 결과도 (7^0, 7^1, 7^2, 7^3)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인데 바로 이게 bit코드와의 차이점이고
이 중첩상태는 동시에 연산되는거라 이 원리를 사용하는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이 강력한 거에요~ 하는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느닷없이 '컴퓨터로 7의 n제곱을 계산해볼까요? 7^2 = 49에요' 이러면 누가 알아먹어?
'컴퓨터로 n+1을 계산해볼까요? 1+1은 2에요' 한 다음에 'qbit로 계산하면 qbit+1은 1이랑 2이 중첩된 상태를 가져요' 하는거랑 뭐가달라.
ㄹㅇ 갑자기 7의 n제곱이라길래 뭔말인가 했네
저도 이 부분부터 어리바리깐거같아요...ㅠㅠ 차이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흑😢😢 빡대갈이라 내용이 넘 어렵네요
원본영상 보고왔는데 이렇게말하네요 “예를들어 당신이 7의 n승 연산을 하길 원한다면, 0,1,2,3의 **스테이트중 하나만을 그 순간에 가질수있고** 그것으로 연산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10을 보여주며) 이경우엔 7^2 = 49입니다“
"One State at the time" 이라는 문장이 빠지는 바람에 생긴일인거같은데 이게 또 이 영상을 이미 보고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이 무의식중에 번역하다보면 그냥 훅 지나갈수도있을거같아요.
@@totoistk 그 부분은 3:38 의 "그러면 *한 번에 하나의 상태에 대해* 계산할 수 있을 테니까" 라고 제대로 번역된거 같아요
관련 연구 석사 신입인데 이렇게 쉽고 유익하게 설명해준것은 처음보네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양자신호는 어떻게 생성하는건가요? 디지털은 전기신호로 01010 주면 되는데..
지금: "양자컴퓨터가 발명되면 우주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겠지"
50년 뒤: "마인크래프트 64K 쉐이더"
최근에 양자 컴퓨터에 관심이 생겼는데 번역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어 영상보다 훨씬 쉽게 이해 될거같아요
푸리에변환이 궁금하신 분들은 "푸리에 영상처리"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처리를 통해 비주얼하게 푸리에변환을 배울수 있죠!
와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아 물론 10% 정도만 이해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퀄리티가 높은 동영상이네요! 항상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베리타시움 한국 채널 없었으면 아마 평생 알 수 없었을 겁니다..
언젠가 미래에는 양자 컴퓨터를 뛰어넘어 벡터 문제마저 해결 가능한 것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양자신호는 어떻게 생성하는건가요? 디지털은 전기신호로 01010 주면 되는데..
@@2023MooHyeon방사능대포
1시간 전에 '왜 요즘 이 채널에 영상이 없지?' 싶었는데 바로 올라오네요. 하여튼 오래간만입니다.
대학원생이시랍니다 이해해드려야죠
이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은 블록체인(즉,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양자컴퓨터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중요한 이유죠
진짜 좋은 채널이야
상온 양자컴퓨터 뉴스 보고 또 보고 싶어서 온 사람???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봤는데 전공자가 아니라 그런가 또 새롭네 ㅋㅋㅋㅋ
진짜 수준 높은 영상이다.. 완벽하게 이해는 못했지만 소름이 돋네요 세상에 천재가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번거는 처음으로 숨이막혔다. 다른건 다 단번에 이해했는데 양자컴퓨터로 소수 곱중 하나 구하는 방법은 몇번을봐도 이해못하는중..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구성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가 가능…ㅠㅠ
와... 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격자와 벡터로 큐비트 암호화까지 막는 것까지..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풀어 주시니,,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양자컴에 대해서는 골치 아파 접근하기도 싫은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이공계가 전혀 아니거나, 수학, 양자역학, 고체물리(격자), 이 셋의 관련 지식이 없다면, 어렵고요. (그러니, 이해 못하시더라도 난감해 마세요. 원래 관련 분야 지식이 없으면 ..ㅠㅠ). 그래도, 정말 보기도 싫은 어려운 내용을 무척이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말 설명을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양자신호는 어떻게 생성하는건가요? 디지털은 전기신호로 01010 주면 되는데..
@@2023MooHyeon다른 댓에 안적었어서 적는데 에너지 준위를 이용해 전자가 빛을 방출하고 흡수하는 효과를 이용해 그 상태를 씁니다. 다만 이 과정은 영구적이지 않아서 레이저를 통해 제어해주거나 해 양자 상태의 위상과 정보를 계산합니다.
참고로 위상 공간에서 계산하면 좀더 많은 이득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minjae92 전자가 떨어져나가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들어오면서 흡수하고 이런 과정은 빛의 속도로 이뤄질수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레이저를 제어하는 전과정과 후과정의 프로세싱과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일한 속도로 제어와 처리가 가능할런지
놀라운 정수론의 쓰임새
만들고 개발하는 사람 진짜 존경스럽네요
늘 보지만 늘 이해할 수 없는 나...
돌아왔다 내 야동
진짜 야동이네
리얼
양자컴퓨터가 왜 빠르지 설명하는거보다 큰수에서 최대공약수 찾는법 처음 알았네
대가리빠가
와 정말 반가운 영상 ㅋㅋㅋ
그냥 쥰내 간단하게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까 빠른겁니다. 진정한 멀티태스킹이 되는거죠
세상에 보이는것은 정말 일부분에 불과다하고 생각합니다.
공개가 이정도 되어있지만
공개가 되지 않은 것은 더 많을것 같기도한..
예를들자면 양자컴퓨터의 수준이 지금 공개적으로 알려진것보다 더 많이 발전되어서
이미 세상에 수많은 인터넷에 들어가있는 암호는
이미 어느정도 해독하고 있을지도...ㅎㅎ
물론 정부에서는 비밀로 하고있을.....
상상이지만 각 정부끼리 물밑에서 치열하게 공방전을 치루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양자 컴퓨터에 관한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유익하고 이해가 잘 되는 느낌! 댓글 중에 교수 디스 무엇 ㅋㅋㅋ
무심코들어왔다가 끝까지 봐버림...
소올직히 60%만 이해했습니다.. 이번 학기에 양자컴퓨터 관련 교양수업을 듣는데, 양자컴퓨터 쪽의 방대만 미래를 엿보는 것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호기심에 들어왔는데 이 영상이 재밌어 하는 분들.... 진짜 대단함......쓰다 보니 궁금한데... 알고 재밌어 하신거죠??
소수복호화는 배운적이 있어서 아는데 격자 암호는 봐도 모르겠음 ㅋㅋ
보고 싶었던 내용!
이해는 못했지만 너무 유익해요,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양자컴퓨터는 계속해서 열과 전기 에너지가 공급이 되는 상태 일 텐데
양자 중첩 상태가 이러한 물리적인 상호작용으로 깨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깨져요 그래서 게이트 수가 제한되고 에러 커렉션이 필수인거죠.
이미 성공이대한 답은 내 뇌에 있지만 실패만 관측해서 매번 실패만 했지만.. 트릭이 있죠 그 실패들을 모아 제거하면 성공을 골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와 "quantum resistant" 개멋있어.. 단어만 봐도 지릴 것 같다..
진짜 항상 재밌게 잘 보고, 도움 많이 받는 채널이지만 자막 담당은 바꿔주세요 제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비대칭키에서
공개키는 암호화하는 키이며 누구나 알 수 있고, 비밀키는 복호화하는 키이며 서버 쪽에서만 알고 있는 키라고 알고 있는데... 소수 이야기에서는 제가 알고있는 것과 달라지네요ㅠ
마침 양자컴퓨터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있는 1일전 베리타시움의 번역 영상. 오늘은 운이 좋네요.
우리나라에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이유는 연못이 많기 때문입니다.
덕망이 높은것과 지식과 지혜는 자연을 수없이 접하고 그 이치를 알게되는때 부터입니다.
학식이 쌓일때는 산천초목을 돌아다니며 산문과 소설을 탄생시킨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여러 인물들은 예측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도인들이 많은 까닭도 그러한 것이며 기괴한 힘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그 자연의 에너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보호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우리는 평지가 아닌 산맥을 통해 기를 받고 있는 민족입니다.
다재다능한 인물들이 우리의 사계절에서 나오고 그것을 재련해 쓸때까지 시일이 걸렸으나 이제 그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호랑이가 이제 허리를 펼때 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양자신호는 어떻게 생성하는건가요? 디지털은 전기신호로 01010 주면 되는데..
영상 기다렸습니다...!!!
이걸 설명해 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기존 컴퓨터 : 미로의 출발점에서 출발 한 후 막히면 출발점으로 돌아와 다시 새로운 길을 찾아나섬. 컴퓨터의 발전은 미로 속을 얼마나 빨리 뛰어다니느냐로 결정
양자 컴퓨터 : 미로의 모든 갈림길 갯수만큼 동시에 출발, 그 중 가장 먼저 미로를 탈출하는 결과값을 도출
그라운드 에너지 구하는거랑 같음 코스트를 미로로 주고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걸 하고 있다는 건 알겠다.
9:57 유클리드 호제법 부터 이해하는것을 포기했음. ㅋㅋㅋ
4:20 여기가 이해가 안되네요 ㅠ 갑자기 7이 나오는 느낌인데 다른자료도 찾아봐야겠네요
소수 두개를 곱해진 상대방의 공개키를 가지고 내 정보를 거거에 넣어서 상대방에게 보낸다고 하는데..공개키는 나도 인수분해를 못하는 큰 수일 뿐인데..어떻게 해서 제 3자는 해독을 못하게 가공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내용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 영상 진짜 기깔나게 만드시네요. 진짜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양자컴퓨터 설명중, 최고네요
일반컴퓨터가 rsa 암호를 해독하는법까지는 잘 쫓아갔는데 양자컴퓨터가 해독하는 부분에서 놓쳐버림 ㅠㅠ
RSA에 쓰일 엄청 큰 소수를 생성하는 알고리즘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천재들은 세상을 보는 법이 다르다 진짜
하루만 그 삶을 살아보고싶다
이세상에 천재라는건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발자국 먼저 가있는 사람에게 지배되는 세상일뿐 태초부터 몇발자국 떨어진 사람이 앞선 몇발자국에 다가가는 과정이 앞선 사람들에 의해 살과 피가 꺾이는 과정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일론머스크든 에디슨이든 뉴턴이든 과연 그들이 아프리카에 있는 소수민족에서 태어났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었을까요?
@@oh_seyoung 님에게 영생이 주어지면 저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해내고 풀 수 있을거 같나요? 어림없죠. 그러니 천재는 존재합니다.
이번생은 틀렸............................................ㅠ
@@Fat7ance 왜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오히려 시간이 오래 걸릴 순 있지만 영생이라면 어느 순간에는 성공할텐데?
@@iilililiiilliillilililil 뭘 성공해? 그게 뭐 스스로 빨딱 설때까지 동전 던지기 놀이 같은 건줄 알아?
영상 5분 16초를
보면
"관측을 하는 순간
중첩된 값들 중
랜덤한 하나의 값만을
얻게 되고
나머지 정보들은
손실됩니다."
라고 나오죠.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도 조사해 왔는데,
양자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퍼뜨리는 이유가
보안을
사회 공학적 기법으로
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해킹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대중이 접하기 어렵게
제한하는 방법도
그 일부겠죠.
전세계가 서로 빠르게 통하고자 하는데 비밀을 너무 많이 만들어 결국 통하지 못하게 됩니까?
양자 저항 암호화는 키 값을 알고 있는 경우에도 암복호화에 대한 연산량이 많이 증가하긴 하네요….
3:43 7의n제곱을 구하는 방식이 7의 제곱인 49 라는게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ㅠㅠ😢
일반 컴퓨터는 7^2을 구하기 위해 두 비트를 사용하여 '10'을 표시하면 2가 되므로 7^2를 구할 수 있지만, 양자 컴퓨터는 두 큐비트를 사용하면 '00'~'11'까지 즉 0~3까지 상태를 중첩해서 가지므로 7^0부터 7^3까지 결과를 중첩으로 가진다
한번에 하나의 상태에 대해 계산할수 있으니까 "2에 대해서는" 7의 제곱 49
7의 제곱이 7^2잖아요
기다렸어요
수학 난제중 한개인데 절반은 풀린 상태
난제는 한문제당 300년씩 걸리기도 함
영상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이 p=np 문제가 양자컴퓨터상용화 시기보다 더 빨리 풀려버리면 어...어쩌지???
관련이 없나???? 있을텐데?? 맞나?? 아악!!!!
19:52에서 주어진 b1벡터와 b2벡터는 c를 포함하지 않는 2차원 벡터공간을 span하므로 저 벡터들만을 사용해서는 c를 표현할 수 없게 되는 것 아닌가요…?
public key로 사용되는 두 벡터는 공간의 모든 점의 위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private key의 두 벡터와 차이점은 public key의 벡터들은 해당 점까지 가는데 매우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시 벡터가 2개밖에 없다면 3차원 공간 상에서 두 벡터를 포함하는 평면 위의 점만을 주어진 벡터들의 조합을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지 않나요? 3차원 벡터공간을 2개의 basis로 span한다는 것이 의아하네요
@@o_o335 아 그런 뜻이군요. 3차원에서는 3개의 벡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o_o335설명에서 생략한듯 영상보면 있듯이 추가적인 basis가 존재
와..진짜 경이롭네요
g^r=mN+1 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당연한걸로 이해가 되는데 증명이 궁금합니다
오 RSA암호화 어제 배웠는데 격자론흥미롭네요
great work!!
It's the effect that I want
is it made with kaiber?
수학적인 관점이 아닌 컴퓨터 공학적 관점에서도 다시 생각해보면, 양자 컴퓨터 기술이 무조건적으로 빠른 게 아닌, 특정한 문제를 푸는데만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지.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복잡한 연산은 자주 쓰지 않지. 오히려 단순 덧셈 뺄셈, 그리고 분기문과 반복문이 절대다수지. 곱셈조차 잘 쓰이지 않지. (쓰이기는 하지만 자주 호출되지 않는다는 얘기지) 그 특수한 상황에서 쓰이는 것까지 감안해서도 경제적이라 여러 기관에서 연구중이겠지만, 만약, 양자 컴퓨터 기술이 상용화된다 해도,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말이지. 그래픽 연산장치를 별도의 카드 형태로 장착하는 것처럼, 양자 컴퓨팅 모듈을 기존 컴퓨터에 따로 선으로 연결해서 쓰이게 되겠지. (덩치가 너무 커서 PC에 확장카드 형태로 장착하는 건 불가능함. 양자컴퓨터 하나가 웬만한 원룸보다 크기 때문에)
하지만 RSA 암호를 뚫을수있죠?
글쌔요. 지금 단순한 연산만 사용하는 이유가 기존의 시스템에 맞추기 위함일 수도 있으니까요. 양자 컴퓨터 기술이 상용화 되면, 특수한 상황이 더이상 특수하지 않게 될 수도 있죠.(물론 가정주부분들이 지출목록을 작성할때는 지금이 더 편하긴 하겠죠!)
그리고 우리의 ‘일반적 컴퓨터’도 (당연히 아시겠지만) 원룸은 커녕 아파트 한층을 다 차지할 때도 있었다는거 ㅎ..
완벽히 이해했어!
20:09 3차원이 되면 구가 되고 r의 세제곱에 비례하게 되겠죠 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부족하여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수학적인 설명이 있으니 감이 잡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머리가 엄청 좋아서 다 이해하고 공부하고 싶다..
돌아왔어!
일반적인 컴퓨터는 논리연산회로(cpu)와 메모리가 분리되어있는데..
이 영상의 설명은 메모리가 직접 논리연산을 하는것 처럼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
나는 애매한 지식을 갖고있어서 더 헷갈림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고 보는데도 영상이 재밌어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설명들을
이해 하면서 보시는 분들은 영상이 얼마나 유익할지..
그나저나 원본은 영문일텐데 번역이 정말 깔끔하네요. 온갖 전문적인 용어들 수학관련 내용들때문에 보통일이 아닐것 같은데 ^^
참..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양자 푸리 라고 자막이 나오는데 진짜 푸리가 맞나요? 아니면 풀이인데 자막인식이 푸리로 된건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엄청 풀어서 설명해주는거 같은데도 너무어렵다.. 여러번 잘볼게요
일단 제 머리는 양자 저항성이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베이스인데
베이스조차 아직 20년 생각하고있으니 30년내로는 힘들듯
좋아 완벽히 이해했어!!
번역 감사합니다!!
역시 양자역학 관련된 영상을 몇번이나 찾아봐도 이해가 안되네
그 천재 아인슈타인이 유일하게 틀린게 있죠
이 우주 모든 것은 계산을 할 수 있는 줄 만 알았는데
사실 확률적인 세상에서 하나의 답의 계산만 보인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걸 이론으로만 100년이 걸렸고 21세게가 되어서야 실존화를 시킬려는 것이
양자 컴퓨터입니다
여러번 봐야 되겠다
저장해 놨다 잠 안올때 봐야겠다
이보다 쉬울순 없어보이는데 확실히 복잡하다
진짜 이제는 상온 초전도체로 인해 개인이 쓸수있는단계로 진화하겠네
걍 베리타시움 원어 유투브에 자막만 입히면 안되나 더빙 너무 작위적이고 이질적이라 듣기 불편함
그러니까 벡터를 이용해서 공개키 방식으로 암호를 만들면 양자컴퓨터로도 풀기가 매우 어렵다는 건가?
양자컴퓨터가 진짜 존재한다는게 신기한데 사실 믿지는 않아요,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도 모르겟네요
잠깐 기다려봐 점심밥 먹고 다시봐보면 이해할수 있을지도 몰라
10년뒤
??? : 드디어 긴 연구 끝에서 그 어떤
양자 켬퓨터도 해킹할 수 없도록 거의 무적의 보안을 발명했습니다...!
??? : 저희는 그냥 종이랑 팬으로 쓰기로 했는데요..?
베리타시움 덕분에 과학이 재밌습니다
수학은 역시 암기야 다 공식을 외워야 해
와! 머리가 터지고 말았어요!
20:11 자막에 9가 아니라 구 여야하는거 맞나요?
자주올려주세요
rsa 방식은 이해했다. 야.... 그러니까 두 소수와 그들의 곱을 이용한 거구나.... 그럼 확실히 소인수분해를 해 소수들을 전부 알아내면 암호를 풀 수 있겠네. 그렇구나.... 공개키 방식이 저런 거였구나....
근데 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들이 출력되거나 관측될때에는 결국 정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첩되어있는 상태들중에서 원하는 특정한 상태를 찾는과정이 2비트의 여러가지 결과들을 살피는것과 다른점이 뭔가요?
값을 보는게 아니라 중첩된 데이터들이 남기고가는 흔적을 본다고 생각하심 될것같습니다. 파동으로 존재하는 연산의 결과들이 어떤 통 안에서 주기성을 띈채 스크레치를 남기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통을 열었을때 그 파동은 더이상 관측할수없지만 우린 그 통에 남겨진 스크레치를 통해 결과값이 가지는 주기성을 확인할수있고 그 주기성을 통해 일일히 계산이 불가능한 문제에 엄청난 힌트를 얻는것입니다.
@@totoistk 어렵네요… 영상에서도 주기를 갖는 데이터라는게 사실 파동을 의미하는거 였을까요? 그럼 한번의 연산으로 중첩된 파동을 출력으로 보내고 푸리에 변환으로 여러값을 가진다고 보는식인가요???
@@x4n5ian41 핵심은 양자컴퓨터가 하는일은 큰수에 대해서 “짜잔 이게 p고 이게 q야” 라고 바로 찾아주는게 아니라는겁니다. p와 q를 찾을수있는 알고리즘(확장 유클리드 호제법) 에 중요하게 쓰일 힌트 하나를 찾아줄수있는거죠. 이 힌트없이는 우리는 2부터 3,4,5,6....10만 백만 일일히 대입해서 저 유클리드호제법을 실행해야합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 “7 로 한번 해봐!” 라고 힌트를 줄수있는거고, 그 7이라는 숫자는 큐비트들이 저 제곱꼴들의 리메인더의 주기성을 통해 찾아낸 수 인겁니다.
@@totoistk 출력이 파동이란게 뭔가 아날로그 같아서 신기했는데 사실 또 파동은 아니군요! 신기한거 하나 알아갑니다~
레전드... 이 댓글 쩐다
만약 개인정보가 "악"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면 개인정보보호가 왜 필요할 까요?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악"을 없앤다면 우리의 삶이 더 쉬워지고 편해지겠죠........그러나 문제는 그 "악"을 누구는 "선"이라고 하고 누구는 "악"이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죠.....
이런건 정말 쓸데없는 생각임
만약 그렇다면 하는 어린생각일뿐이에요
뭐라는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