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엔비디아 HBM납품을 못했던 이유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오래 협업해서 그런게 아닙니다..(실제로 오래 되지도 않았고) 삼성전자는 과거 HBM개발팀을 한차례 해체한적이 있습니다 Ai기 부각되기 전에 다시 창설하긴했지만 이미 대다수 고급인력들이 하이닉스로 유출 된 상황이라 그 갭이 아직까지 좁혀지지 않은 것 뿐입니다..
이주호 기자님이 조사를 잘하셨네요. 다만 제가 첨언하고 싶은 것은 젠승황이 언급한 liquid cooling은 액침냉각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을 처리할 수있는 방법으로 액침냉각은 지속적으로 높아가는 발열량을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번도체 실리콘 칩에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 채널을 뚫어서 직접 액체를 강제로 흘려서 냉각하는 liquid cooling은 이미 관련 학회에서 오래전부터 연구되고 있고 이 기술은 액침보다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이 준비된 회사가 업계를 주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랭 냉각 장점: 비용이 싸다 , 설치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 , 수명이 길다.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단점: 다른것에 비해 소음이 좀 클 수 있으며 . 냉각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수랭 냉각 장점: 공랭에 비해 온도를 잘 잡고. 공랭에 비해 조용한 편이다. 단점: 공랭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 공랭에 비해 설치 공간이 더 필요하다. 공랭에 비해 (펌프)수명이 짧다. 유지 (냉각수, 펌프)비용이 약간 필요하다. 부주의로 고장 위험이 있다 액침 냉각 ( 비전도성 오일 & 비전도성 냉각수) 두 가지 종류 장점: 고온에 특화 되었다. 단점: 비용이 많이 비싸다 . 공간을 엄청 많이 차지 한다. 수명은 펌프 수명에 비래한다고 볼 수 있다 . 유비 보수 비용은 들지만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오일식은 뒷처리가 약간?번거러울수 있다 냉각수식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일부러 섭치 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오일식에 비해 냉각수식이 비용이 몇배 비싸다 원자핵 열 냉각도 액침식 입니다.
@@Arshyn7112답장으로 질문을 하기전에 검색을 해보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고 웹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고요. 정보량이 인터넷이 시민들에게 접속권이 공개된 이후로 90년대 이후로 상당히 많은 자료들이 축적되어 있어요. 질문과 궁금증을 검색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것들은 팩트체크와 질문을 할만한 곳에 남기면 될 거구요.
액침냉각 표준이 있다고 해봤자 결론적으로 엔비디아가 그냥 다른기업과 독자규격으로 해버리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슈퍼마이크로도 사실 기술장벽과 무관하게 그냥 같은 대만계라서 밀어준거고 이 관계 때문에 액침을 미루고 있는거 같은데 슈마에서 좋은 관계 이용해서 투자도 하고 엔비디아에 최적화된 액침 독자규격 만들면 끝나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혹시 액침냉각 표준에 강제성이 있나요?
액체에 넣어도 어차피 축열이 되는 건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냉각은 필요함. 그럼 2가지 방법이 있음. 1. 필요한 곳에 보내서 그 열을 이용함 2. 냉각장치로 냉각시켜 순환시킴 1번이 좋음. 예를 들어 그 온수를 수영장에서 쓴다던가. 목욕탕에서 쓴다던가. 난방에 이용을 한다던가.
제가 오래전에 서버들 다 북극에 지으면 좋겠다고 말하니 주위에서 돌았냐? 뭔소리냐 이런 반응이었는데....정말로 북극에 짓는군요.. 역시 난 선견지명이 있어..그리고 앞으로 사막에 전기생산시설 대량으로 지어야 합니다..사우디나 모르코 사막에 태양전지판을 대량으로 만들면 지금의 화석연료 발전소를 다 없애버릴수 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One of them일 뿐! f. 삼프로TV 이주호 기자 [인뎁스 60]](http://i.ytimg.com/vi/LwLShvGhMc0/mqdefault.jpg)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One of them일 뿐! f. 삼프로TV 이주호 기자 [인뎁스 60]](/img/tr.png)
![[ENG] 배터리를 통으로 액체에 담근다! 불에 타지 않는 최첨단 냉각기술 | 오승훈의 테크노트 EP.08 / 14F](http://i.ytimg.com/vi/_dUOZ-_gQU8/mqdefault.jpg)
![[월간공학] AI데이터센터, 어쩌면 10배짜리 주식은 여기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img/1.gif)
안녕하세요, 압권 편집자입니다.
중간 1:14 에서 액침 단어를 emulsion 으로 잘못 표기하여 정정합니다.
emulsion -> immersion 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마자요^^
That's right
요즘 삼프로보단 압권이 더좋아요🥰
삼프로... 풉!
저두요..
와 기초 부터 좆문 그리고 마이너? 그리고 야매 까지 20분애 다 녹여내내 지린다 압권이다 ㅋㅋㅋㅋ 하루 종일 보는중
저도요
압권 채널 완전 좋음
필요한 내용만 쏙쏙 👍
설명도 넘넘 자상하게 👍
약간 웃음기 뺀 슈카월드 느낌
지식에 전무한사람이 대화방식으로 쉽게 이해할만한 질문과 답변으로인해... 얼마전부터 올라오는영상 다보고있고 봤던것도 기억못하면 다시보고있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미지와 함께 요점만 간략하게 이해 시켜주니 좋네요
프리젠테이션 받는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발 삼프로 같이 되진 말길.. 정말 좋은 채널 👍👍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HBM납품을 못했던 이유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오래 협업해서 그런게 아닙니다..(실제로 오래 되지도 않았고)
삼성전자는 과거 HBM개발팀을 한차례 해체한적이 있습니다 Ai기 부각되기 전에 다시 창설하긴했지만 이미 대다수 고급인력들이 하이닉스로 유출 된 상황이라
그 갭이 아직까지 좁혀지지 않은 것 뿐입니다..
아님 HBM은 하이닉스가 최초 개발이라 아무리 삼성이라도 힘듬
hbm만 10년 넘게 협업한걸로 아는데 아니라구요?
중간에 빠진게 서버 랙 다음에 랙이 모이면 컨테인먼트가 되고 이게 보이면 floor가 됩니다. 여러층이 모여서 빌딩 즉 데이터센터가 된다고 해요
압권 좋음. 다른데서는 썸네일로 낚고 정작 내용은 다 아는거, 근데 압권은 들어와보면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를 주는데 이게 또 너무 장황하거나 너무 어렵지도 않아.
슈퍼마이크로가 어마어마하게 표현되는거 같은데 사실 슈마가 인지도를 얻은 이유는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싸서 그런게 더 클듯
서버계의 조립컴...보증도 거의 해외직구의 그것과 같은 기대수준
이주호 기자님이 조사를 잘하셨네요. 다만 제가 첨언하고 싶은 것은 젠승황이 언급한 liquid cooling은 액침냉각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을 처리할 수있는 방법으로 액침냉각은 지속적으로 높아가는 발열량을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번도체 실리콘 칩에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 채널을 뚫어서 직접 액체를 강제로 흘려서 냉각하는 liquid cooling은 이미 관련 학회에서 오래전부터 연구되고 있고 이 기술은 액침보다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이 준비된 회사가 업계를 주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지금 어떤 CPU도 수냉 공냉으로 50도이하의 냉각이가능합니다..AI서버는 그런 개개의 CPU냉각 문제가 아닙니다..
@@행성X509가정용 CPU 외 중앙처리장치(APU, CPU, etc. 포함)도 동일한거죠?
뭉퉁그려 CPU라고 댓글에 남긴 걸로 보이네요?
냉각이 가능하냐 마냐 문제가 아닙니다.
냉각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나 저렴하냐가 중요합니다
그 효율을 비교한 테이블이 있어요
@@행성X509 그럼 뭔가요..? AI 서버의 발열원이 CPU/GPU 말고 또 있나요?
잘못알고계신것같습니다 liquid cooling을 수냉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이멀전쿨링이 액침냉각입니다 공냉, 수냉, 액침 순입니다
누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좋다~~
공랭 냉각
장점: 비용이 싸다 , 설치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 , 수명이 길다.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단점: 다른것에 비해 소음이 좀 클 수 있으며 . 냉각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수랭 냉각
장점: 공랭에 비해 온도를 잘 잡고. 공랭에 비해 조용한 편이다.
단점: 공랭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 공랭에 비해 설치 공간이 더 필요하다. 공랭에 비해 (펌프)수명이 짧다.
유지 (냉각수, 펌프)비용이 약간 필요하다. 부주의로 고장 위험이 있다
액침 냉각 ( 비전도성 오일 & 비전도성 냉각수) 두 가지 종류
장점: 고온에 특화 되었다.
단점: 비용이 많이 비싸다 . 공간을 엄청 많이 차지 한다. 수명은 펌프 수명에 비래한다고 볼 수 있다 . 유비 보수 비용은 들지만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오일식은 뒷처리가 약간?번거러울수 있다 냉각수식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일부러 섭치 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오일식에 비해 냉각수식이 비용이 몇배 비싸다
원자핵 열 냉각도 액침식 입니다.
젓봇대 매달린 변압기가 다 액침이라보심되요
압권 최고!!!!^^*
액침이 아니라 액체냉각이고 액체냉각이 다시 분류되는데 그 안에 액침냉각이 있어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공랭과 수랭 액침 방식마다차이있지만 기본은 냉각방식이지만 결과적으로 밀폐된환경에서는 액침 > 수랭 > 공량이죠....비열때문에 공랭은 에어컨으로 실내전채를 냉각 수랭은 내부 액체류만 냉각 액침은 액체자체를 기화 응축의 무한반복 이때 효율은 액침이지만 초기투자비용 액침용액비싼교환가격 감당가능하면가능함...
@@Arshyn7112 우리나라말이요....설마....수냉이리 생각하시...는건가요? 수랭이 올바른말입니다...
@@Arshyn7112답장으로 질문을 하기전에 검색을 해보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고 웹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고요. 정보량이 인터넷이 시민들에게 접속권이 공개된 이후로 90년대 이후로 상당히 많은 자료들이 축적되어 있어요.
질문과 궁금증을 검색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것들은 팩트체크와 질문을 할만한 곳에 남기면 될 거구요.
냉각방식에 흰개미집구조의 자연대류방식도 있습니다
액침냉각 표준이 있다고 해봤자 결론적으로 엔비디아가 그냥 다른기업과 독자규격으로 해버리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슈퍼마이크로도 사실 기술장벽과 무관하게 그냥 같은 대만계라서 밀어준거고 이 관계 때문에 액침을 미루고 있는거 같은데
슈마에서 좋은 관계 이용해서 투자도 하고 엔비디아에 최적화된 액침 독자규격 만들면 끝나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혹시 액침냉각 표준에 강제성이 있나요?
압권도 언더스탠딩 텍스트에 올리거나 따로 구독시작하면 안될까요ㅠㅠ
데이터센터로 발전소를 만들면 전력 걱정도 없고 윈윈이지 않을까...
타 영상에서는 알 수 없던 정작 궁금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압권좋아요!!
데이터센터로 한국 하나만큼 전기쓰면 탄소중립 아무도 안지킬듯
이러나저러나 버티브군욬
미국 기업이름 나와서 좋아요 !1
궁금한게 서버를 물속에서 식히는 형태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바다의 물 온도 상승에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요즘 유난히 재난도 많아지고 하는거 같은데
저 냉각에 사용되는 전력 소비를 보면 영향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전력소모(=발열량)이 줄어드는거니, 지구온난화 관점에서는 나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지역의 생태계에는 더 큰 영향을 주겠죠.
외국에는 데이터 센터 폐열을 이용해서 수영장 물을 데우는 사례가 있습니다.
폐열을 이용해서 난방이나 목욕탕 물을 데우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액체에 넣어도 어차피 축열이 되는 건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냉각은 필요함.
그럼 2가지 방법이 있음.
1. 필요한 곳에 보내서 그 열을 이용함
2. 냉각장치로 냉각시켜 순환시킴
1번이 좋음.
예를 들어 그 온수를 수영장에서 쓴다던가. 목욕탕에서 쓴다던가. 난방에 이용을 한다던가.
아니 데터센터에서 지금 말한대로 하고 있어요...이미.
이미 원자력발전소에게 이용중 우린그걸 열교환기라 불르기로했어요
슈마에서 쓰는 수냉 피팅 라인은 CPC라는 회사에서 만든거고 이건 OCP라는 기준을 충족합니다 독자규격 아니에요
버티브 슈나이더 이튼이 건축기업이라고...???
GST 주주분들은 레드필 빨리 드시고 정신차리시길 ㅋㅋ
컴퓨터에 열이 나는 부분이 특정부품만 나는데.. 전체를 다 담궈버리는건 좀 비효율적인거 같음 저 액체도 상당히 고가인데..
액침이 누군가의 독점이 아닐꺼라는 말.. 곧 큰 돈 (?) 되는 시장 아니라는 것이 주장하는 팩트인거죠?
엔비디아가 액침을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뭐 당연하다고 싶습니다. 유지보수만 생각을 해도 액침은.... 으~악입니다.
액침냉각은 유랭을 말하는거져??
수랭 거쳐가는 것보단 액침으로 직행하는 게 훨씬 나아보이는데...
액체에 담궈서 고장나면 보증을 하는 기업이 없다는거,, 아무리 연구해도 현실과 다름
수랭을....수냉으로 아는분들이 많구나...
오타가 많네요
랙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요즘 뜸금포로 찾아와서 액침이나 수냉형 랙 제작을 의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국정과제로 예산타와서 하는건지 스타트업을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북극에 얼음이 녹는 이유이다.
아니... 액침이... 무슨... 효과가 있냐고...
제대로 따지고 보면, 결과적으로는, 냉각하는 표면적이 줄어드는건데...
집에서 PC를 액침 하면... 효과 있지! 이건 무조건 있지.
근데, 특히나 딥러닝 서버는 하루종일 100% 돌아가는데...
냉각하는 표면적이 줄고, 액침하기 위한 캐이스 때문에 냉각 효율도 떨어지는데...
이게 된다고???
아이고 뒷목이야...
공냉 수냉 물냉 비냉
언더스탠딩=압권>>>삼프로
열교환기를 액침방식으로 한다는거지 무슨 서버단위를 액침한다고 생각하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대충조사하고 저문가 인것 처럼 말하는거역겹
제가 오래전에 서버들 다 북극에 지으면 좋겠다고 말하니 주위에서 돌았냐? 뭔소리냐 이런 반응이었는데....정말로 북극에 짓는군요..
역시 난 선견지명이 있어..그리고 앞으로 사막에 전기생산시설 대량으로 지어야 합니다..사우디나 모르코 사막에 태양전지판을 대량으로
만들면 지금의 화석연료 발전소를 다 없애버릴수 있습니다.....
사막 모래가 태양열 판넬위에 쌓이는건 어떻게 해결할까요?
근데 기름에 넣어서 식히면 뜨거워졌을때 불 안나나?? 신기하네
ㅋㅋㅋ이주호 기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오일이라고 하니까 휘발유가 떠오르겠지만 윤활유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
우리는 이미 더 뜨거운걸 기름으로 윤활 냉간에 쓰고 있죠. 자동차 엔진과 미션을 생가하심 됨요.
이미 관련된 내용들이 게시판, 해외 포럼과 레딧에 상당량이 축적되어 있고 자세한 정리도 잘 되어 있으니까 검색을 해보면 좋겠네요.
삼프로 재미없음.. 압권으로 갈아탐..
북괴 밀어버리고 중강진에 데이터센터 지으면 딱이네
말만 요란한하고 은근 좌파정치하는 삼프로, 언더스텐딩과는 비교가 안되는 압권 너무 좋습니다!!!
같은 계열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