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하얼빈 한국인상회 회원들이 심민수 회장님께 보내는 감사의 인사

지난 코로나 3년을 지내며 하얼빈에 살고 계신 교민들은 한인회의 존재가 얼마나 의지가 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모이기만 하면 서로 반목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아닌 이렇게 따뜻하고 의지가 되는 한인회의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회장과 운영진들은 봉사직이어서 댓가를 바라며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전 '횡령' 소리까지 들으며 공격을 받으셨던 회장님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을 담은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밤새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 영상을 보시며 목이 잠기고 눈가가 촉촉해 지는 회장님의 모습을 보며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셨겠구나 하는 안도감을 가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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