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도 안 받은 조승우 l 김태원의 플레이리스트 #3 l 김태원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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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л 2024
- 안녕 친구분들~~~
오늘은 너무 더우니까 더위 싹 가시라고
남량특집으로 준비했어!
나를 봐도 너무 놀라지 말라구~!
00:00 자유로 귀신의 정체는?
00:13 플레이리스트 세 번째 시간!
01:03 Lonely Night - 더워서 짜증날 때
03:43 어제(이성욱) - 장맛비를 보며 괜히 센치할 때
05:57 저는 자유로 귀신이 맞습니다
06:32 추억이면(異面) - 매미 소리가 들려 이어폰을 꽂는다면?
07:49 조승우가 출연한 부활의 뮤직비디오?
09:31 부활 - 바다에서 수영하고 나온 뒤에?
12:35 1971 여름 - 김태원의 전성기 음악 
Развлечения
![[100분토론] 유희열 표절 논란, 터질 게 터졌다?](/img/1.gif)
오래전부터 부활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친구에게 처음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MP3 플레이어를 빌려서 들었던 노래가 비틀즈의 노래와 부활의 "생각이나" 이였고 제 인생에서 밴드 음악의 시작은 부활과 비틀즈가 함께하였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저에게 여름과 부활은 참 가까운데 가족들과 같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가던 날 정말 더운 단양이라는 지역을 갔는데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는 그 더운 캠핑장안 텐트안에서 동생이 정말 좋은 노래를 찾았다고 이어폰을 빌려주면서 들었던 노래가 부활의 론리나잇 이였죠. 그 인트로에서 울려퍼지는 그 사운드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계곡에 들어가도 계곡에서 다 놀고 쉬고 있을때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캠핑장안에서 보고 있을때도 그 노래를 한곡만 들었던 거 같아요. 부활의 노래는 참 특별한게 한곡을 정말 하루종일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울때 뿐만 아니라 힘들때는 부활의 비밀이라는 곡이 저와 함께 하였고, 밴드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을때에도 부활의 회상3는 저에게 항상 전율을 주는 곡이였습니다. 사실 이런 곡이 이제는 부활과 더불어 저에게 많지만 항상 다시 돌아와서 듣는 노래는 부활이였던 거 같습니다. 저에게 음악을 듣는 다는것은 정말 저의 많은 기억과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런 저에게 소중한 한 부분의 만들수있었던 계기를 주었던 부활 밴드에게 그리고 김태원 선생님께 정말 정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아름답게 살아가시면서 부활을 이끌어주시는 멋진 기타리스트로 살아가시기를 마음 깊이 바라고 응원합니다.
서정적인 가사에
반한 30대 ~~~
❤❤ 부활의팬이 되었어요
진짜 최고 많이 뜨지 않았어도 계속들려 주세요 다소중한 음악들
여름에는 론리 나이트!
아침마다 눈 뜰때마다 부활 했다라고 늘 생각하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적인 직관력 대단하십니다 ❤❤❤
여름입니다 여름엔
다같이 론리나잇 ~~❤🎉🎉
언제 들어도 연주가 좋은 곡 - 론리 나이트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티스트
언제나 부활짱!!!
'어제'는 들을 때마다 감동해서 울었던 곡.. 정말 좋아해요!
안녕 하세요 더울땐 역시 론리 나잇 이죠 ❤❤❤
정말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주옥같아요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시간이 이 유트브를 본시간이 올해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네요 태원님이 말씀해주시는 모든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항상 부활하는삶을 사는걸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부활,1971 숨은 명곡들 ㅠㅠ
요즘 음악을 잘 못듣고 있어요
이번 영상으로 다시 또 음악을 생각합니다
"부활 화이팅 ~ 김태원 홧팅!!"
13집에서 부활과 플루토를 제일 좋아합니다.
김태원의 플레이리스트 계속 듣고 싶습니다.
풍경 도 좋아요!!마음이 시원해 지죠
부활의 주옥같은 노래를 감정전달 잘하는 보컬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염불하는 보컬 말고 다른 보컬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1971년
시간이 뒤로 간다면 ~~^.~
밝은 에너지를 주시네요 오늘은
자켓 때문인가?
햐 어제가 영상에 담겼군요... 정말 숨겨진 부활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욱님은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보컬분이시죠 어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부활노래 중에서 5집이 여름에 시원하니 딱!!!! 좋은곡이지요 ^^
변함없이 항상 예쁜 말씀과 세련되신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선생님!!!!!ㅎㅎㅎㅎ👍👍👍
부활 노래를 듣다보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태원이형의 플레이 리스트로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해서 좋습니다 플레이 리스트 많이 해주세요 💖
부활의 명곡들은 어쩜 이리도 멜로디가 아름다운지.....늘 부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역쉬 믓지심니다.❤추억이면>이면 선을 지켜야한다!
조금 다른~ 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살고 계시는 듯한 태원님 ^^~ 그래서 음악도 세상에 하나뿐인 느낌으로 들리죠 ~멋지세요 ^^*😍🧡!!!
태원님만이 소화할 수 있는 플라워자켓😊오늘도 멋지십니다~가족분들과 같이 지내신다고 하시더니 태원님 편안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셔서 좋으네요~^^동명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부활 보컬님이 이성욱님이신데 이런 좋은 노래가 있었군요 풀버전으로 들어봐야겠어요 ❤태원님 쿨 좋아하시나보다요ㅎㅎㅎ기승전쿨ㅎㅎ😂
06년생 학생입니다..
태원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당시엔.. 아무 생각없이 단지 멜로디가 좋아서 따라 불렀지만..
힘겨운 몇몇 일들을 겪고서.. 노래를 다시 접해보니..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ㅎㅎ
요즘 부활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늘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부활......캬
부활했다 는 이 말의 의미가
정말 박히네요~~👍👍👍
천재 태원님짱!!!
진짜.. 김태원님만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게 느껴지는게... 그냥 일상 대화속에도 가사가 흘러나오시는군요.
어제.. 너무 좋아요
추억이면 들을때
처음 가사에 '흘러 비를~' 이 부분이 러브유로 들려 신기해하며 기뻤던 추억도 생각났습니다😄🧡
부활해왔고 부활한다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14:02 우린 전생을 기억을 못하는것도 축복이자 감사네요^^!!
김태원클라스 그리고 조은사장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나의 정서를 다스려준 부활..... 회상1 회상2 회상3를 얼마나 들었던지...... 그런 음악정서는 지금도 그 어느 그룹 어느 가수도 흉내낼 수 없다...... 😍😍😍
❤❤❤
이성욱씨 목소리가 멋있음
1:04 첫번째 질문 저는 듣자마자 바로 론리나잇 떠올랐는데 역시 태원옹의 선택도 👍
1971년을 아십니까..... 멋짐......
어제라는 명곡과 더불어, OST 에 함께 실린 '바람이 지나는 곳' 이라는 곡도 정말 좋아요. 이 음악은 김태원님이 김도균님 신대철님과 D.O.A를 결성하셔서 낸 Dead Or Alive 라는 음반에서도 'Yesterday' 라는 노래로 후렴이 바뀌어서 나오기도 했죠.
잘보고 갑니다 ^^//
형님~ 영상 자주 올라오니까 너무 좋아요!!!! 매일 올려주세요~~~~~
와 김태원님이 직접 어제를 추천해주시다니
숨은 명곡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비 하면 떠오르는 곡 6집 [가능성]
바다하면 생각나는 곡은 9집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더워서 짜증날 때 7집 [대신할 수 없는 아픔], 10집 [슬픔을 이기는 기도]
처음에 박제된 댓글 쓴 사람입니다.. 영광입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아 역시 달변가 김태원님^^ 김태원의 플레이리스트에 푹 빠졌네요~ 좀전까지^^ 과거를 너무 많이 기억하면 힘들다... 맞아요.. 덜어내야죠^^
부활.. 13집에서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역사를 가지고
현재를 유지하는 밴드
음악인 귀하다~
조은 사장님.... 여름엔 쿨 노래... ㅋㅋㅋㅋ❤ 여섯 살의 어린 태원님.. 누구에게나 1971년 영양 통닭 같은 시간이 간직되어 있겠죠? 🙏🏻 여름 건강히 지내세요 태원님!! 감사해요✨🧸😌
예능감이 뛰어나신 것인지 인간 자체가 시로 이루어진 것인지 하시는 말씀마다 주옥같네요.
오늘도 몰랐던 좋은 노래들 얻어갑니다.
꼭 시간내서 가사 음미해 가며 숨은 명곡들 찾아볼께요.
역시 우리의 전인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잠든 새벽 4시에 내리는 빗 소리를 들으며 10집의 'Yellow'
부활의 rain 연주곡도 참 좋습니다!
참 멋있다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부활의 노래... 앞으로도 계속 음반 내주세요 ㅠ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거
그게 김태원의 부활이었구나
노래 하나 하나가 모두~다!! 너무 좋아요ㅠㅠ
말하는거 하나하나 정말 시인처럼 느껴지네요 ㅊㅊ
역시 부활싸마^^
당신의 멘트에 감탄했습니디,
오늘도
매일 눈을 뜬 이 아침 , 부활한 것입니다.
Thank you
오늘도 감사하며 나아가자!!
부활 팬인데도 몰랐던 노래들.. 오늘도 발견하고 갑니다 ㅎ 이 시리즈가 좋은 이유입니다.
정말 궁금했던거..오늘 다 풀어주셨읍니다... 내 평생의 히어로 김태원형님.
더운 여름엔 9집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가 좋습니다.
이성욱씨 보컬 뒷담화 편 제대로 하나 만들어 주세요!!
제일 좋아하고 애정하는 컨텐츠에요…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이 영상을 만드는 pd는 영상을 만들며 얼마나 행복했을까,,,,,,
1971년... 내가 태어났네. ㅋㅋㅋ
수천번 듣기만 해선 몰랐을 곡의 의미들.. 유튜브 땡큐~~~
부활이면 뭐든.언제든.
어제는 정말..가잣 부활스러운곡 미친거같아요...ㅜㅜ 떠나가야할날을 정해놓은~나를 이해해주길
추억에 대한 김태원님의 이야기가 엄청 와닿네요. 빠져있으면 지쳐간다. 어제를 사는게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으니 멋진 가사와 이야기를 계속 쓸 수 있는것 같네요
김태원의 플레이리스트 이거 너무 좋습니다. 직접 부활 노래추천해주시는 거잖아요ㅎㅎ 그리고 스탭분과 두분이 주거니 받거니하는 진행에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어록이 많이 나옵니다. 좋은 노래들으며 선문답 강의 듣는 것 같아요.
직접 만드신 노래에 대한 해설을 해주신다는 점도 너무 좋습니다. 태원님도 아무도 묻지않아서 얘기안했다고 하시면서 알려주시잖아요~
먼 훗날 부활을 알게되고 듣게되는 분들에게도 분명 소중한 내용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부활의 전곡을 다루는 걸 목표로 해보셔도 좋지않을까요? 부활, 그리고 미디어솔트 응원합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언급이 한번도 안된 곡들중 추천해볼게요
8집의 섬 그리고 REM
3집에 흐린비가내리며는 (이곡은 정말 태원님이 지금 소리로 라이브도 가능하실곡인데 골수팬들위해 한번해주셨으면..)
6집 불면
7집 IN YOUR EYES 그리고 대신할수없는 아픔
9집의 날개 . 가상곡
지극히 대중적이지않은 김태원님의 색이 진하게 베인 곡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부활팬이라도
처음듣는분들도 계실껀데 분명 다 감탄하실겁니다^^
Respect
목빠지게 기다린 1인!
그는 천재인가..
1971 여름 청량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초가을 밤의 선선한 느낌 이랄가요?!
엘범 언제나와용ㅜㅜ
😎🎸
단이형이 부른 에메랄드빛바다에서는
태원형님 여성보컬이랑 콜라보 한번 해주세요 박혜원씨랑 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제발요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 부활이 라이브로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연습도 되고 효율적일듯 ㅎ
기타연습 이 기회에 하시죠 형님
키 낮춰서
1. 마술사
2. 너뿐이야 등등 많잔항요😅
이거 콘텐츠 밀고나가자 ㅠ
형님,
저는 6~7월 비가오다말다 할 때쯤되면 항상 "Live & Unplugged"앨범의 "가능성"을 듣습니다.
(김기연씨께는 죄송하지만 편곡이나 분위기가 이 버전이 훨씬 좋습니다.ㅠㅠ)
시작하는 부분부터 기타소리와 건반소리가 모두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로 다가오다, 기타 스트로크가 시작되면 사선으로 내려오는 소나기의 빗줄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다 일기예보에도 없던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콘크리트가 물에 젖은 냄새를 맡으며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채 무작정 달리다
내가 미처 알 수 없을 순간에 누군지도 알 수 없는 "너"와 잠깐 스쳐지나가는 순간의 장면이 영화처럼 떠오릅니다. 마치 멜로영화나 순정만화의 한장면 같이요.
저를 낭만과 생기가 넘치던 대학생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곡입니다.
Rainy Night로 냈으면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노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1등
자유로 귀신 태원옹이었다는거 들은거 같은데 ㅋㅋㅋㅋ
선글라스 어디꺼에요?
부활1집에 기타리스트였던 이지웅님 출연 요청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승철씨한테 곡하나 써 주세요. 요즘 이승철 신곡 비가와~ 별로던데요. 작사, 작곡 모두. 히트 안 될 것 같아요.
짝궁 어디 갔어요? 완규 오빠 ❤❤❤
아 ... 김태원씨 말하는데 BGM 때문에 엄청 피곤 .. 말 할 때는 제발 잡음 없이..
그냥 당신 자체가 피곤인 듯 합니다.
진짜 bar 하나 오픈 하시면 안됩니까 ㅠㅜ 부활 노래 + 태원옹 픽 팝송으로 도배 된 감성 펍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