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원클라쓰입니다 영상후반에 언급된 합동공연이 제작사의 사정으로 '잠정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시청에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공연 잠정 연기 안내문* 주식회사 '더웨이146' 입니다 오는 6월15일 공연 예정인 공연을 당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잠정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객분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공연을 연기 후 진행하고자 노력을 다하였으나 회사의 어려움으로 '잠정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공연 관람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 컨텐츠는 나중에 주목/참고할 만한 역사적 자료로도 남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존경하는 두 예술혼들의 대담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입니다. 전인권 선생님, 김태원 선생님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게 깊은 무대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전인권 선생님도 소싯적에는 40kg대셨다니..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른 사람으로서 정말 반가웠네요~ :)
'사랑한 후에'는 국내 가요 중에 저의 원픽입니다. 처음으로 노래 가사가 들렸던 곡이기도 하고, '사랑'이란 단어 하나 없는데도 왜 '사랑한 후에'인지 너무도 잘 이해가 됐던. 그 가사와 전인권님의 절절함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나도 좋았고 지금도 가장 애호합니다. 두 분다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데, 다른 이들에 비해 좀 더 곡에 이런 것이 있어 좋아합니다. 서로 약간 색깔이 다르긴 하지만요. 두 분 모두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좋은 음악과 인생을 느끼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시 '사랑한 후에'를 듣고 어! 많이 듣던 선율인데..하던차에 제 테이프에 있던 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였던..곡 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놀랬지만 말이죠...그당시 들국화 하면 생각나는게 86년인가? 87년인가?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 끝나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공연을 보러갔던거... 그리고 그 이전 우리때부터 고1 봄에 수학 여행을 갔는데, 각 반마다 한번씩 불렀던 노래는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와 들국화의 '행진' 이었던게 생각납니다.......
들국화 해체 이야기을 정확히 하자면 그때 마이마이콘서트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했었죠.. 그때 2집이 나와있던 상황이였고 정확히 기억하는데 그때 게스트가 송창식씨였습니다.. 뒤에 큰인기을 얻는 담배가계아가씨을 그날 처음부르셨다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암튼 그때 전인권씨가 콘서트중간에 아 공연후 미국 공연을 가게된다. 그후 우리는 잠정휴식에 돌입을 할 생각입니다.. 라고 이야기을 하셨죠.. 86년 10월 혹은11월쯤으로 기억이됩니다.. 왜냐면 그때 고입시험을 앞두고 들국화 콘서트갔다가 아버지한테 정말 억수로 혼났던 기억이 있던지라...그때 신문기사도 생각나는게 "들국화 언제돌아올까 ?" 라는 기사가 지금도 생각나네요.. 암튼 그 추억들국화 나오기 몇년전 그 유명한 사건이 터집니다.. 그래서 잠정휴식이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헤어지게되는 계가거 되고 중간에 허성욱씨하고 추억들국화후 전인권씨가 개인 앨범을 발표을 하게되죠... 암튼 제가 기억속에 남아있는 사건의 전말은 그러했습니다...(저의 기억이 맞다면 1집과 2집 사이에 라이브 앨범을 발매을 하는데 아마 국내최초의 라이브앨범이 아니였을까싶네요..비록 앨범자체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지만요....)he ain't heavy he's my brother는 지금 들어도 소름이..... 그리고 들국화 이전에 최성원씨와 함계 할뻔하기도했었죠.. 따로 또 같이....이주원, 나동민, 강인원, 전인권이 1979년만든 앨범이였고 2집때는 전인권씨가 탈퇴을 하게되고 그때 2집 앨범의 세션으로 참여을 했던 사람이 최성원씨였죠..만일 전인권씨가 탈퇴을 안했다면 조금 더 빠르게 만날수있을뻔했죠... 참고로 2집앨범후 강인원씨가 탈퇴을 하게되면서 이주원-나동민 2인조로 해서 2장을 앨범을 내게되죠..어찌보면 이 1집 앨범도 명앨범으로 꼽아주는 이유가 노래잘하고 작사/작곡 잘하는 4명의 남자가 모였으니........유튜브애서 전곡을 들을수있으니 안들어보신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안녕하세요 김태원클라쓰입니다
영상후반에 언급된 합동공연이 제작사의 사정으로
'잠정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시청에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공연 잠정 연기 안내문*
주식회사 '더웨이146' 입니다
오는 6월15일 공연 예정인
공연을 당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잠정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객분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공연을 연기 후 진행하고자 노력을 다하였으나
회사의 어려움으로 '잠정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공연 관람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한번 연기되더니 6/15일 기다렸는데 또 취소됐네요 ㅜㅜ 공연하긴 하는건가요? 표 산 사람들은 어쩌라고요 형님
후...예매취소됨
아.........
이번에 환불 해준거보면 잠정연기가 아니라 취소된듯.. ㅜㅜ아쉽다
토꼈네요..ㅎ
나의 젊은날 우상처럼 존재했던 두분이 머리가 백발이되어 난청을 호소하며 음악얘기를 하니 웃음도 나오고 눈가에 눈물도 고이네요
이글을 쓰면서 안경을 찾아야만 하는 저역시 백발이 되었으니 ㅎㅎㅎ
내 어린 시절...청춘...그리고 중년인 지금까지 함께 해준 명곡들의 장인들 중 두분이네요.
건강하세요!!!
ㅋㅋㅋㅋㅋㅋ보통은 촬영때 태원형님이 다른분의 도움을 받으시는데, 본인보다 더한분이 나오시니 태원형님이 힘을 내시네요
세월무상 입니다.두분 항상 건강 하셔서 오래오래 국민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정말 보고싶구나. 그 공연....이때가 아니면 정말 듣지못할 공연이 될듯한데.....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보러가시길...
두분은 정말 오래사셔야합니다 ^^ 건강관리잘하시고 오래 오래 음악활동 해주세요
전설의 아티스트를 이렇게 보다니! 감동!
반갑습니다 두분 건강하십시요 👍
@@dh3230 하십시오X 하십시오O 입니다..
정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좋은 공연 하시기 바랄께요
김태원형님 천재맞지...고딩때 부활3집 사랑할수록앨범. 그앨범 전체에서 뭍어나는 그 그리움에 대한 앨범. 내 머리속의 어딘가에 숨어있는 어떤 기억까지 싹 끄집어 내는 그 은은하게 그리운 앨범.. 너무 좋음. 지금들어도 너무 빠져 들고 아마도 죽을때까지 들을듯..
이 시점에서~~두분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계속 저희곁에서 화이팅 해 주세요~~이런 시간 자주 만들어 주세요~영광 입니다~~d^❤^b
다른듯해도 공통점이 많이 있으신 인권님과 태원님😊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 좋습니다~^^♡
6월 15일 두 밴드의 공연!!!! 뵈올 생각하니 6월이 더욱 푸르르게 느껴집니다💚🩵
화이팅!! 그때 뵙겠습니다💛💛💛😄
들국화는 겸손미도 있고 노래도 최고죠.
노래가삿말도 음계도
최고죠.
부활도 최고잖아요!
태원씨 ..70 여인이 우연히 정주행하다가 빵터졌어요 감동도 있구요 구독은 진즉했지만 좋아요를 안누를 수 가 없네요 응원합니다
두분이 말씀을 조곤조곤 찬찬히 하시는게 너무 감동적입니다.
안녕하세요^^저도 팬이에요♡
너무 멋있으세요^^2024년6월15일 부활♡전인권밴드 귀한공연이 있으시네요!! 꼭 가보고싶어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두분 공연 기대 많이 됩니다😊😊🎉
그것만이 내세상 ㅡ 처음 들었을때 충격적으로 여운 있는 노래 였다.
귀가 안들린다고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전설 두 분의 담소에 공감 100%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분들은 높은 볼륨의 음악들을 엄청나게 많이 들어 왔을테니 귀가 잘 들릴리가 없지요
부활X전인권 밴드 콘서트 한다던데!!! 예매하러 가야겠습니다! 전설들의 무대~
오래 보고 싶은 두사람~~ 두 전설.
어르신들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두분의 천재뮤지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내인생 첫 공연관람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롹페스티발 공연에서 처음 봤던 들국화에 그 첫 소절.
기억만으로도 소름돋는다 . 오래 오래 전설을 만들어 가주시길 부활클라스와 함께 화이팅 ~~
전인권 그리고 들국화의 음악은 저희 세대 우상이었으며 전설이었습니다
들국화로 시작해서 들국화로 끝나는...
대화 귀쫑긋~ 두분 멋집니다!!
부활♡전인권밴드 콘서트 화이팅!!🎉
두분다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재범이도 잘 토낀다는 말에 배아파 ㅎㅎㅎ
이쯤되면 임재범 형님도 나오셔야 된다 ..
보고싶어용
전설의 두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새우과자 정말 맛있죠 ㅎㅎㅎㅎㅎ
태원쌤X인권쌤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정말 인간미 넘치는 반전매력이 있으십니당 ^^ 👍👍👍
어떤 분야이던 대가들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지.😊 형님들 건강하세요. 위대한 락커들.
아주 좋습니다
김태원 클라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두 분의 만남..
너무 좋다 이 방송..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두분 정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하세요❤🎉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공연 꼭 보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레전드와 레전드의만남!! 두분모두건강하세요~~!
ㅎㅎㅎ 좋아하는 두분 대화가 너무 애잔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뵈면 좋겠어요. 😊😂
김태원 님..차원이 다른게 아니고 ..색깔이 다를뿐 두분다 👍 최고 입니다. 최고봉들 .
전설과 전설의 만남
건강하십시요
난청으로 동문서답ㅋㅋㅋ김태원씨 큰형님앞에서 소년같아요 활기차고 ㅎ
잘보고 갑니다 두분다 찐팬입니다 ^^// 건강하시고 롱런하시길 기원합니다. ~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내고 요즘엔 두분 나이는 청춘입니다. 건강더 더 더 챙기시길..😊
내내 존댓말쓰시는걸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헐ㄷㄷ저분 무슨 사고쳤는지 까먹으셨나요?
남자친구있는 고인한테...
ㄴ 그건 기자한테 낚인 겁니다
친구라고 하니까 기자가
혹시 남자친구 입니까라고 물었고
그럼 내가 남자지 여자요?
한거를 남자친구드립으로 내보낸거죠
자극적인 영상들을 많이 접하는 요즘인데 서로 칭찬하시면서 슴슴한맛이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약 27년전 미사리 라이브 까페에서 전인권씨 라이브 공연을 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음악적 감동 주신 가수시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그당시쯤 미사리에서 전인권씨를 뵌적이 있습니다. 그때 긴머리에 강렬한 보라색염색 그리고 만취상태로 부축 받으시며 작은 무대에 오르셨는데 노래 부르는 순간, 다른세상 이였습니다.
마약쟁이 입니다
@@Kei-man그럼 찬송가 들으시면 되죠 .
이 시대의 전설 두분을 한방에 ㅎㅎ 기대됩니다.
고1때 들국화 콘서트를 첨 가보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들국화는 음악에 대한 내 귀를 트이게 해줬던 전설적인 밴드 오로지 음악만 알았던 바보같은 사람들 너무 그립고 또 그립네요 전인권 오빠 건강하세요 ㅠㅠ
전설들의 진솔한 대화에 내공이 느껴집니다...(feat.새우깡은 맛있다!)
두분 멋진 음악 부탁해요. 보다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라는 댓글이 많네요. ㅎㅎㅎ 건강하게 좋은 음악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세요. 두분 다 레전드 오브 래전드.
락의 전설 두분이 만났네요
반갑네요
놓친 이야기가 있을까 귀 쫑긋~몇번을 돌려봤어요 ^^ 두 거장의 만남 ~ 기대됩니다 ^^*!!!!❤
레젼드~~ 두분~~ 와우
천재여 빌보드감성이여 유일해 거의
선생님 건강하세요
너무 보기 좋네요. 김태원님이 굉장히 건강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았어요.
오오!! 예상 못한 투샷인데!! 오오!!!❤❤❤
ㅎ전인권.김태원천재뮤지션님 재밌는 이야기 감사해요~ 오랜만에 즐겁게 웃고 갑니다😊
마지막 칭찬환청 킬링포인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국화+부활=ㄷㄷㄷ
이 컨텐츠는 나중에 주목/참고할 만한 역사적 자료로도 남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존경하는 두 예술혼들의 대담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입니다. 전인권 선생님, 김태원 선생님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게 깊은 무대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전인권 선생님도 소싯적에는 40kg대셨다니..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른 사람으로서 정말 반가웠네요~ :)
전설들.. ㄷㄷㄷㄷ 영광입니다.
선생님 나이도 많으신데 존대말 쓰시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전인권님 계속 존대하시고 되게 소년같으시네요ㅎ
하 너무 조타 감사합니다
두분 다 멋지십니다..
두 분 대화 너무 재밌네요. 들국화는 군대 제대하고 한참 들었던 기억. 당시에 이런 음악이 한국에도 있구나 하고 경이로운 맘으로 들었던
ㅎㅎ 두분이서도 진행이 되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일종의 향수에요..ㅎ ㅎ
우와, 역대급 게스트다!
두 전설의 선문답같은, 따뜻한 대화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다른 공연에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퐈이팅!!!
두분 다 너무 겸손하신거
아닌가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여기서 전인권님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길이 남을 말씀이네요 최성원님 얘기도 그렇고 음악즥으로 존경합니다^^
2010~11년 경에 김종서님, 김태원님, 신대철님 함께 출연한 예능과
2014년 서태지님, 김종서님 같이 출연한 예능에 이어
한국 ROCK 역사상 기념비적인 영상이 올라오는군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그냥 감동입니다.
김태원님과 전인권님의 조합이라니..ㅠㅠ
두분의 전설^^
역시 넘 멋지고 멋지십니다.^^
두분다 선글라스 착용하고 대화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영상은 아마 유일하실 겁니다 ..ㅋㅋ혼자 이런생각하면서 웃는 팬 ㅋㅋㅋㅋㅋ
ㅎㅎ전설들이 대화는 참 소박하면서도 대중이 없고 느긋한 맛이 좋군요. 동네슈퍼 앞에서 이웃들끼리 정담하는 거 같아요 😊
우~와!!!
제가 젤 좋아하는분들❤❤❤❤❤
사랑합니다~♡
'사랑한 후에'는 국내 가요 중에 저의 원픽입니다. 처음으로 노래 가사가 들렸던 곡이기도 하고, '사랑'이란 단어 하나 없는데도 왜 '사랑한 후에'인지 너무도 잘 이해가 됐던. 그 가사와 전인권님의 절절함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나도 좋았고 지금도 가장 애호합니다. 두 분다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데, 다른 이들에 비해 좀 더 곡에 이런 것이 있어 좋아합니다. 서로 약간 색깔이 다르긴 하지만요. 두 분 모두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좋은 음악과 인생을 느끼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어린시절 미국 영국의 록음악들만 들으며 한국음악은 전혀 찾아 듣지 않았던 때~
전인권님의 들국화가 출현 하면서 어느 순간 들국화의 음악만 듣고 전곡을 순서까지 외우며 따라 불렀던 기억~
저두요 들국화에 빠져서 콘서트 보러 다니고 새벽 2시에 하는 전영혁님 프로그램도 꼬박꼬박 들으며 희귀음반 찾아다니던 그 시절 넘 그립네요 ㅠ
어쩜 서로를 이렇게 소중히 여깁니까 ㅋㅋㅋ 보는 내가 다 조심조심해집니다 멌지세요들
당시 '사랑한 후에'를 듣고 어! 많이 듣던 선율인데..하던차에 제 테이프에 있던 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였던..곡 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놀랬지만 말이죠...그당시 들국화 하면 생각나는게 86년인가? 87년인가?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 끝나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공연을 보러갔던거... 그리고 그 이전 우리때부터 고1 봄에 수학 여행을 갔는데, 각 반마다 한번씩 불렀던 노래는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와 들국화의 '행진' 이었던게 생각납니다.......
이 조합은.. 선 좋아요 누르고 시청..
재밌게 봤어요 두 분 ^^
김태원 씨야 항상이었는데
전인권 씨도 언제나 그자리에
정말 두분 보석이십니다.
ㅋㅋㅋ 두번이나 해요?😂
두분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전인권 정말 멋있는사람인것같다.. 젊은시절에는 기인이었지만....지금은 인간적인면도 보이고 역시 사람이구나 하는느낌... 아무쪼록 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ㅎㅎ
멋지네요. 차분한 말투에 열정과 순수함이 배어 있어요. 저 두분 처럼 오로지 한 우물 파는 모든 음악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모든 발걸음엔 나란 존재의 모든 무게가 다 실립니다. 응원합니다.
두분 이렇게 토크에 나와 과거에 있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니
두분 콜라보로 예술하나 만들어줬으면 하는 대중의 입장에서 욕심이 납니다
두분다 항상 몸건강하세요
두 거장 회동 멋지네요 👍
레전드 두분 .. 그리고 두 그룹
이영상 귀하다^^
두분 다 말씀도 잘하시고 정정하신 모습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레전드 두분 우리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두 분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들국화 해체 이야기을 정확히 하자면 그때 마이마이콘서트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했었죠.. 그때 2집이 나와있던 상황이였고 정확히 기억하는데 그때 게스트가 송창식씨였습니다.. 뒤에 큰인기을 얻는 담배가계아가씨을 그날 처음부르셨다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암튼 그때 전인권씨가 콘서트중간에 아 공연후 미국 공연을 가게된다. 그후 우리는 잠정휴식에 돌입을 할 생각입니다.. 라고 이야기을 하셨죠.. 86년 10월 혹은11월쯤으로 기억이됩니다.. 왜냐면 그때 고입시험을 앞두고 들국화 콘서트갔다가 아버지한테 정말 억수로 혼났던 기억이 있던지라...그때 신문기사도 생각나는게 "들국화 언제돌아올까 ?" 라는 기사가 지금도 생각나네요.. 암튼 그 추억들국화 나오기 몇년전 그 유명한 사건이 터집니다.. 그래서 잠정휴식이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헤어지게되는 계가거 되고 중간에 허성욱씨하고 추억들국화후 전인권씨가 개인 앨범을 발표을 하게되죠... 암튼 제가 기억속에 남아있는 사건의 전말은 그러했습니다...(저의 기억이 맞다면 1집과 2집 사이에 라이브 앨범을 발매을 하는데 아마 국내최초의 라이브앨범이 아니였을까싶네요..비록 앨범자체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지만요....)he ain't heavy he's my brother는 지금 들어도 소름이.....
그리고 들국화 이전에 최성원씨와 함계 할뻔하기도했었죠.. 따로 또 같이....이주원, 나동민, 강인원, 전인권이 1979년만든 앨범이였고 2집때는 전인권씨가 탈퇴을 하게되고 그때 2집 앨범의 세션으로 참여을 했던 사람이 최성원씨였죠..만일 전인권씨가 탈퇴을 안했다면 조금 더 빠르게 만날수있을뻔했죠... 참고로 2집앨범후 강인원씨가 탈퇴을 하게되면서 이주원-나동민 2인조로 해서 2장을 앨범을 내게되죠..어찌보면 이 1집 앨범도 명앨범으로 꼽아주는 이유가 노래잘하고 작사/작곡 잘하는 4명의 남자가 모였으니........유튜브애서 전곡을 들을수있으니 안들어보신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ㅋㅋㅋㅋㅋ 옛날생각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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