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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 | 무의식 TEST, 80세가 된 나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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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мар 2021
- 서울 명동성당 옆 가톨릭회관 3층에 가면 ‘웃기는 신부’가 있다.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 신부(67)다. 웃기는 신부의 말에 웃다 보면 어느새 천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그래서 그는 ‘속풀이 상담가’로도 불린다. 남들은 은퇴를 준비할 나이지만 그는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벗어야 산다' '착한 사람 그만두기'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에 이어 이번엔 '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아니무스)와 '혼자 마음을 치유하는 법'(가톨릭출판사)을 동시에 펴냈다. 홍 신부를 만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홍성남신부 #자아찾기 #체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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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www.hani.co.kr/...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14회] 어디까지가 죄인가?💣 | 홍성남 신부의 사주풀이🧐](http://i.ytimg.com/vi/hAxTHETm9OM/mqdefault.jpg)
![Finesse2Tymes & Og Boo Dirty - Real Recognize Rea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3xb4bl5PWF8/mqdefault.jpg)
![[5회] 나 혼자 산다 - 사제 독신제! | 홍성남 신부의 사주풀이🧐](/img/1.gif)
하하하....한참 웃습니다^^
솔직한 욕망을 인정하고 개방하는 모습을 뵈니까,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타인을 품어내기 위해서 스스로를 낮추시는 진심이 느껴지져서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배우고, 반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심바이처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아.... 춤추며 노래하시고...수녀님들도 함께 하셨는데..
언젠가 안보이더니..
너무 갑갑한 우리들입니다.
덕분입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두분의 말씀 시원하고
통쾌상쾌기분이 어린아이처럼 천진스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머리가
복잡할때
영상보면
속이
후련해
집니다😂😂
뻥
신부님...저도 돈안주고 마음이 다라고 하는 인간들이 젤 싫어요...
돈은 마음이다.ㅎㅎㅎ
주여 제게 물질의 축복을 허락 하시여..
제 맘껏 누리고 나누고
그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당신이 주시면 다 받겠습니다.🤗
신부님.사랑합니다♡
참고로 전 쫌 이쁩니다.ㅋㅋㅋ
안보이니까ㅡㅎㅎㅎㅎ😜
신부님 덕분에 가슴이 후련합니다🤗
콩콩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돈 좋아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몸매 좋고 섹시한 남자 좋아합니다. 돈 많고 잘생기고 인품 좋은 남자면 최고죠. ㅎㅎ 인간 에고는 누구나 다 그렇죠. 그걸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자기 기만이죠. 자기를 완전히 개방한 사람에게 상담받으면 정말 솔직하게 다 털어놓을 수 있겠네요. 성직자로서 쉽지 않은 일일텐데, 신부님 진짜 용기 있으시고 최고입니다. 통쾌하네요ㅎㅎ
베리베리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쁘고 몸매 좋고 교양
있고 애교 있고 돈 있고 지적이고 음악 미술 운동 잘하고 지식 많고 음식 잘하고
착하고 감성 풍부하고 애 잘
키우고 애 교육 잘 시키고 이해심 많고 의리 있고 뭐든
잘하고 그냥 다 잘 하고 건강하고 그런 여자 좋아
하는데, 단 그런 여자가 나
좋아하는 것은 죽어도
싫어요!
유쾌하신 홍신부님의
통찰력과 솔직함에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엘리사베드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해요.늘 응원합니다
김영애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공깊으신 두분 채널은
도움되는 핵심키워드가 많아서 찾아 듣게 됩니다^^
입가에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시는 홍성남신부님🙏
고맙습니다^^ 선물같은 두분 방송 감사드립니다^^🎁
그레셔스님, 함께 해주셔서 기쁩니다.
홍성남 신부님 머리만희어져지 80년대초 처음그대로셔요.좋은 말씀 잘듣고 있어요. 하느님 은총속에늘긴강하시고 행복하실길 간절히기도 드려요
김희연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불자인데요.
따뜻하고 위트가 넘치시는 신부님 이시네요.
'니가 신분야~~~!^^
강선희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세가 되면 제 안에 그리스도 가 75% 가 차 있을거애요.
75 % 되면 죽어도 좋을것 같거든요.
나머지 25% 는 하느님이 승화 시켜 데려갈거니까요.
지금 은 편하게 두분 유투브 보면서 웃고 살아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성남 신부님.정말 속 시원한 사이다같은 청량한 분이십니다. 참 멋지시네요.
김태은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로 신부님 영상을 자주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참 재미있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 합니다.
조용희선생님, 오늘도 경청 공감 감사합니다.
저는 돈이 없어지면 우울해져요
우째요 그러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또 어찌되겠지
오십년을 넘게 살아왔는데
안 굶었지요 주님 남은 여생
돈도 넉넉하고 건강도
주셔요 저 공황장애 힘들어
죽겠어요 나도 아픈데 지적장애 언니도 델고 살아요 언니가 어떨때 이뻤다가 어떨 때 속 터져 환장하겠어요 이전에는 주님의 뜻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화가나요
얼릉 좋아지고 싶어요
천주교서 세례받고 개신교서 십여년 신앙생활 하다 어깨 무지 짐만 올리고 다시 천주교로 컴백 아우 적응 안되긴해도 개신교 보다는 나아요 말씀도 짧고 여기저기 수도원 피정도 다닐 수 있고 고해소서 만난 멋진 신부님의 말씀 자매님의 고해의 죄를 주님이 기쁘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명동 성당 고해소로 가지요 ㅎ 솔직히 교무금 내기도 아까워요
성당은 넘 부자잖아요 ㅎㅎ
저는 걍 주변 어려운 사람에게 형편 껏 보낼게요
교리 어쩌구저쩌구 그 말 안들을래요 ㅎㅎ
바닥을 드러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바닥에 계신 듯요
달빛소나타님 솔직한 댓글 좋네요.
신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신부님처럼 사이다같이 말하고 싶어요. 내가 얼마나 많이 싸고 있는지 알 것 같아요.
김미래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성남신부님, 조현기자님 대담 덕분에 마음이 가볍고 시원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서카린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기쁩니다.
저는 80세때 평온하게 산책을 하고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그러려면 건강해야겠어요😄
오, 양선생님, 멋지네요.
오늘은 시간이 더 짧은 듯..웃다가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겁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세 사는 방법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들기
털어내고 드러내고 쌓아두지 말고.
홍성남 신랑님 ㅋ
서오님, 멋집니다.
하하하하
덕분에 웃고 갑니다.
🙏
선생님, 웃어주셔서 기쁩니다.
한국에홍신부님처럼open mind된분이계심이👍👍👍
진정인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백은님 고마워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통쾌하게
웃었네요
이렇게 유쾌한 대화라니
중독될 거 같아요
ㅇㅇ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리게 방송해 주세요~#^
노력해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이 있었다니. . .
솔직한 방송 감사합니다
이헨렌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많은 체험학습과 학예발표회, 발표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끼를 살리는 교육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어요.
김옥이선생님, 멋지네요.
멋지습니다. 성당에 올때 이쁘게 하고 오라고 ^^ . 이쁜 사람들은 최소한 내 눈이라도 행복해주는 힘이 있거든요. 저는 심한 채식주의자나 , 열렬한 환경주의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신부님 언제 한국 가면 찾아뵙고 싶어요. 물론 이쁘게 꾸미고 갈께요.
저는 기독교 집안 배경이지만 , 카톨릭에 가서 세례 받은 전과 가 있거든요. ^^.
이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해지는 비법이 있을까요? 어떻게해야 직면하면서 자기 미화굴레에서 벗어날까요? 세상 부러운 신부님...ㅎㅎ
풀씨님 응원합니다.
저는 요즘 제 끼를 드러내고 싶어 죽겠어요..입을 다물라 .. 의식은 말하고 무의식은 입으로 나불거리고ㅜ
김미래선생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오늘이군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홍성남신부님
김지혜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성남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안문자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비신자도 상담할수 있나요?
저희 가족이 같이 하고 싶습니다
위인전을 사주는 부모가 제일 문제네요
80대되면 요리하거나 유튜버하고 있을것 같아요
민수자선생님, 80대에도 건강 행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