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거의 3개월에 한번씩 뱅기 타고 다녔는데 딱 한번 난기류 심하게 맞은적 있어ㅛ는데..와..진짜 겁났었음;; 승무원들 다 자리에 앉으라고 계속 방송 나오고 진동이 엄청나게 와서 무서웠지만 아이가 있어서 무서운 티도 못내고;;; 다행히 한 10분정도 지나니 잠잠해졌는데 지금 생각해도 겁남 ㅠㅠ
저거 나도 한번 겪어봤는데 정말로 무섭더라. 어떤 부인은 놀라서 울어대는 어린딸을 끌어안고 공포에 질려서 사색이 되었고, 어떤 할머니는 주여! 주여! 기도하시고 .. 하여간 무사히 난기류 벗어난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느낌이랄까… 이후로 비행기 타는게 좀 무서워 지더라 ..
영상이 사람을 속이는군. Winglet 을 보여준 항공기와 Propller를 보여준 항공기는 서로 다른 개체다. Super 27이라는 B-727 이상의 버전에선 winglet을 사용했지만, 소형항공기는 사용하면 연비가 좋지 않아서 장착하지 않는다. 프로펠러 엔진 2개, 3개, 4개인 항공기도 아니고, 전방에 1개의 propeller를 장착한 소형기. Cessna 337 (Super Sky Master)의 경우는 전후방에 싱글 프로펠러가 달리긴 했지만, cockpit 모양이 다르고, 전투기의 cockpit과도 다르고 뭘까 이 비행기는..
너무 높게 날게 되면 공기가 너무 희박해지기 때문에 제트 엔진의 효율이 급감합니다. 이는 연료 소모가 늘어난다는 의미이고 그럼 같은 거리를 가는데 비용이 많이 들겠죠. 항공사도 결국 이윤을 만들어내야 하는 이익 집단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할만한 점은 난기류를 만나면 추락하는게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난기류를 지나는 비행기는 자동차로 따지면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과 비슷한 정도이며, 설사 양력을 잃고 실속 상태에 빠진다 하더라도, 순항고도 정도면 비행기가 추락하며 저절로 양력을 되찾고 다시 떠오를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충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uimi328 그쵸 ㅎㅎ 그리고 번외이긴 하지만 터뷸런스는 주로 해외 노선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항공사 입장에서는 기내에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이 타고 있을 경우 소송이 미국법원 관할이 되기 때문에 천문학적 비용 배상문제를 맞을 수도 있어서 이윤이 남지 않더라도 배상문제 회피하기 위해서 변경을 실시간으로 하기도 합니다.
@@Mrgrey1107 구름에 들어가면 난기류가 생기긴하지만 구름이 많다고 난기류가 많은건 아닙니다 이착륙시는 저고도기때문에 구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래서 터뷸런스가 생길확률이 높죠 전반적으로 구름은 대류권에서만 생성되기때문에 성층권이 낮은곳이 터뷸런스가 더 많이 생성됩니다. 성층권은 여름이 더 높아지고 적도가 극지역보다 더 높습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제트기 객실화면이 프로펠러 기장실로 바뀌는 신기함. 프로펠러 난기류 안 겪어 본 사람은 언급하지 말아야. 비싼 롤러 코스터임.
제주도 수시로 어렸을때부터 가서 비행기 많이 타봤는데 성인되고 첨 난기류 심하게 겪어봤는데 진짜 갑자기 수직낙하하듯 떨어짐 진짜 그이후로 비행기 탈때마다 기도함 지금도 배타고 다니고싶을정도임 잠도잘잤는데 이제는 못잠 잠이안옴
나도 거의 3개월에 한번씩 뱅기 타고 다녔는데 딱 한번 난기류 심하게 맞은적 있어ㅛ는데..와..진짜 겁났었음;;
승무원들 다 자리에 앉으라고 계속 방송 나오고 진동이 엄청나게 와서 무서웠지만 아이가 있어서 무서운 티도 못내고;;;
다행히 한 10분정도 지나니 잠잠해졌는데 지금 생각해도 겁남 ㅠㅠ
저거 나도 한번 겪어봤는데 정말로 무섭더라. 어떤 부인은 놀라서 울어대는 어린딸을 끌어안고 공포에 질려서 사색이 되었고, 어떤 할머니는 주여! 주여! 기도하시고 .. 하여간 무사히 난기류 벗어난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느낌이랄까… 이후로 비행기 타는게 좀 무서워 지더라 ..
놀랍게도 난기류로 추락한 사건이 보고된적이 없습니다 ㅋㅋ 걱정 ㄴㄴ
@@KimJungun231그린란드 영상보면 사고날수있겠던데요 요즘 이상기후때메 심한난기류도 잦아진다고 합니다
어쩐지. 일땜에 비행기 자주 탔었는데 3-5년 전은 난기류만나도 그냥 살짝 흔들리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진짜 잦고 강하게 흔들림.
영상이 사람을 속이는군.
Winglet 을 보여준 항공기와 Propller를 보여준 항공기는 서로 다른 개체다. Super 27이라는 B-727 이상의 버전에선 winglet을 사용했지만, 소형항공기는 사용하면 연비가 좋지 않아서 장착하지 않는다.
프로펠러 엔진 2개, 3개, 4개인 항공기도 아니고, 전방에 1개의 propeller를 장착한 소형기. Cessna 337 (Super Sky Master)의 경우는 전후방에 싱글 프로펠러가 달리긴 했지만, cockpit 모양이 다르고, 전투기의 cockpit과도 다르고 뭘까 이 비행기는..
난기류 겪고나서부터는
비행기탈 때 이륙하면 화장실 가는 경우 제외하고는
벨트하고 있음
구름속으로 가지를말고 구름의 위로 지나가면은 안되나요?~
상황에 따라 다른데 장마 시즌에 뇌우는 구름 높이가 몇만피트까지 올라가야될정도로 높습니다. 그래서 잠깐 구름속을 거쳤다가 빠져나가면서 우회하기도 하죠. 주변에 침범해서는 안되는 제한구역, 군공역 등이 있는 경우 잠깐 구름속을 거쳐서 벗어나기도 하고 그럽니다.
무식하게 그걸모르는 능지아들도 있구낭ㅎ
너무 높게 날게 되면 공기가 너무 희박해지기 때문에 제트 엔진의 효율이 급감합니다. 이는 연료 소모가 늘어난다는 의미이고 그럼 같은 거리를 가는데 비용이 많이 들겠죠.
항공사도 결국 이윤을 만들어내야 하는 이익 집단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할만한 점은 난기류를 만나면 추락하는게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난기류를 지나는 비행기는 자동차로 따지면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과 비슷한 정도이며, 설사 양력을 잃고 실속 상태에 빠진다 하더라도, 순항고도 정도면 비행기가 추락하며 저절로 양력을 되찾고 다시 떠오를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충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uimi328 그쵸 ㅎㅎ 그리고 번외이긴 하지만 터뷸런스는 주로 해외 노선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항공사 입장에서는 기내에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이 타고 있을 경우 소송이 미국법원 관할이 되기 때문에 천문학적 비용 배상문제를 맞을 수도 있어서 이윤이 남지 않더라도 배상문제 회피하기 위해서 변경을 실시간으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난기류로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함
난기류 심한 날씨 계절 월일 미리 알순 없을까요?난기류 있는 도시도요
네 없어요 그냥 타거나 비행기 여행하지마세요
기장들도 대략 예측할 수 있지만 완벽히는 예측할 수 없음
여름이 좀 더 심합니다 그리고 적도부근에 가까워질수록 더욱더 심하구요
인천에서 북극항로로 가는길은 좀 더 쾌적한데 동남아로 가는 항로는 좀 더 난기류가 심합니다
구름많으면 난기류 심해요. 저영상도 다 구름 안으로 진입하니까 많이흔들렸죠? 그런거예요. 음... 일기예보를 보는게 어때요?
@@Mrgrey1107 구름에 들어가면 난기류가 생기긴하지만 구름이 많다고 난기류가 많은건 아닙니다
이착륙시는 저고도기때문에 구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래서 터뷸런스가 생길확률이 높죠
전반적으로 구름은 대류권에서만 생성되기때문에 성층권이 낮은곳이 터뷸런스가 더 많이 생성됩니다. 성층권은 여름이 더 높아지고 적도가 극지역보다 더 높습니다.
난기류에 조종법 기장님의 선택만이 가다리네요
기장도 그냥 기도메타인듯
40년전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비행기로 갔다와 친구가 한말!
" 땅에만 있는게 아니라 하늘에도 비포장 길이 있어!"
ㅋ
난 난기류 만났을때 어느 영상보니까 음식물 다 날라다니고 밸트 안한사람 천장에 부딪혔다 떨어지고 캐비넷에서 가방 다쏟아지고 산소마스트 내려와도 비행기는 추락안하더라. 라고 생각하면 공포심이 조금은 사라짐.
번개가 보일 정도로 비행기를 가게하면 백퍼 조종사과실 기상레이다로 피할수 있어요.
기상레이다로 보이긴 하지만 폭풍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으면 결국에는 어느부분을 뚫고 지나가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상이변으로 갑자기 번개가 쳤겠지
기상상황 출반 전 부터 확인 하는데 저걸 그냥 들어갔을까?
@@또또또또-y3o 기상 이변이더라도 갑자기 생성되는 번개는 없습니다 충분히 피할시간은 있어요 다만 피할수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조종사 과실이라고만 하기엔 자연의 힘은 너무큽니다. 물론 피해가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게 안되면 최소한의 피해치로 뚫고가야만합니다
왜그게조종사과실이야?엉뚱한사람잡지말기를
아니 세스나 뱅기야? 조종석 앞에 프로펠러가 있네.
안전벨트 꼭 차세요..
조종석에 아무도 없는데(?)
뭔 설레발을.. Auto Flight 상태구먼.
그리고, Static Discharger 때문에 항공기엔 아무 이상이 생기지 않소만..
배타고 미국유럽가는걸로
근데 비행기는 왜 이렇게 높게 날아요? 그냥 적당한 고도에서 날아가면 안되는거임? 꼭보면 구름위까지 올라가서 비행하던데 저고도 비행은 위험함?
높게 나는 이유는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없어짐 그래야 공기저항을 덜받고 빠르게 비행가능하고 연료소비도 줄여서 비행할수있음 저고도 비행은 실속걸렸을때 대처를 못해서 위험하고
산도 많고 새도 많음 기상도 한목하죠 그래서 대류권계면이나 그위로 비행하는거
연료 효율성
만약 낮게 날면 얼마못감
제트엔진이랑 플ㆍㅡㅡ
여름철 적란운은 고도 만미터에서도 존재한다. 연로비 아낄려고 항로상에 난기류가 예상되는 구름이 있어도 갸 직직해서 가는 항공사가 있음.
미국 유에이, 아시아나, 대한항공등이 그런 무대뽀운전많이함.
한글을 잘 모르는거같은데 중국인인가
제트프로펠라여객기
제트프로펠러 터보원자력 비행기..😊
위에서 내려온거 쳐맞고 코피흘리는구만 뭐
이런 거 좀 올리지 마라
난기류가 기후변화 때문에 더 심해진다는 근거는?
니 뇌피셜 같은데...
그리고 난기류로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은 넉넉히 봐줘도 백만분의 1 수준이니 괜히 공포심 조장하지 말거라.
요새 기후변화로 많아졌다가 주류임
시뮬레이션도 하고 통계적으로 난기류가 많아진게 팩트임 그게 기후변화에 따라서 가속화 되고 있는거고 조금만 찾아봐도 통계 잘 나와있고 기후변화를 믿지 않는 너가 뇌피셜임. 누구보고 뇌피셜이라는지😂😂
빨리 북한 통과해서 고속열차로 다니게 돼야하는데
기후변화랑 난기류랑 뭔상관이래
쪼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데 😢
우리나라 솔직히 지금 섬나라잖아. 위로 북한땜에 막혀있어서
이제 어떻게든 육로로 해외갈 수 있는 길을 알아봐야돼
이상기후 때문에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캄다운 왜덜그랴
지구과학시간에 배운 성층권은 대류현상이 없어 매우 안정적이라는데 개풀 뜯어 먹는 소리
뭔 개소리지?
제트기류 타고 다니는게 여객기인데 대류현상 없는 곳까지 왜 올라가?
정말 어쩔 수 없으니 비행기 타는거지 솔직히 비행기 타는거 별로 안 좋아한다..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다..
덥치는데 덮 뒤집어 엎다의 줄임말
업다 와 엎다는 반대말
영상 뻥치치 머라.... 10,000m 상공에 천둥번개가 있다고?
아주 가끔식 구름이 10000m (약 35000ft) 위에 있을때도 있음
승무원인데 있더라구요 ㅋㅋ
CB 구름은 15000m 까지도 올라갈수 있습니다
@@vagabondsong1984 천둥 번개가 상공 15km 에서도 치나요
그높이에 프로펠라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