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 패밀리 스터디 : 우리 함께 돈 좀 굴려봅시다] 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최근 일본을 대표하는 잡지, "주간문춘"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기에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 "일본은 세계에서도 톱클래스에 드는 부유한 선진국이다"라는 것은 많은 일본인들에 있어서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상식은 최근, 굉음을 내면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 외국과 비교하여 일본인의 임금은 크게 낮아지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러 가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말은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 왜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되었는지, 오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오-t8x 지진이 문제가 아니고 스마트폰도 늦게 시작해서 캐망했고 전기차시장도 하이브리드 고집하다가 이제야 전고체 전지 개발한다는데 개발도 어렵고 비싸서 의미 없는짓 하는거임 한국은 오래전부터 개발착수해서 아이오닉 나옴 전자제품도 한국이 전부 역전해서 디자인 캐망했지만 동남아에 저렴하게 파는것으로 소니티비 이런것이 버티고 있는거임 도요타도 유럽에선 점유율이 현대차에 밀림
일본에서 살다보니... 몇년전부터 삶에서 체감하고 있죠. 물가는 교통비/ 수도요금 등 공공이 관여하는 부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한국보다 쌉니다. 미디어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미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의미죠.... 원인은 장기 디플레도 있지만...3/11 대지진으로 인해 거의 회복 불가능해진게 아닐까... 후쿠시마라는 밑빠진 독이 있으니... 소련을 망하게 한 것은 공산주의의 모순이 아니라 체르노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유일하게 일본의 숨통을 틔여준건 관광산업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도자들이라도 깨어 있으면 바뀔 희망이 있을텐데 자기들 기득권 외에는 관심 1도 없고 국민이 가난에 허덕이는 걸 눈치도 못채고 아직도 세계 2등 일본이라는 인식 수준에 머물러있죠. 내각제라는 정치제도가 고착화된 구조를 만들고 국민들은 뭘 바꿀 수 있을 것이란 희망조차 없는 거 같아요. 이걸 보면...한국은 절대 내각제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죠...참...씁쓸해요...
내각제는 유럽과 같이 정당명부 비례연동 다당제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일본은 내각제를 소선거구제를 바탕으로 양당제를 하니 내각제와 소선거구제의 단점만 가져와서 그렇습니다. 보통 유럽처럼 정당비례명부 다당제를 바탕으로한 내각제가 대통령제보다 더 선진적이고 앞선 민주주의 입니다. 대통령제는 승자독식구조라 한쪽을 50%이상 만들어줘야 하고 국회도 양당제를 기반으로 과반을 차지해야 대통령이 입법개혁을 할 수 있기에 양당제를 기반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제에서 제3당은 언제나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단점은 선택이 2개밖에 없고 국민 의식을 양극단 좌우 진영논리로 몰아가기가 쉽습니다. 반면 장점은 대통령을 직접 뽑는 장점이 있구요. 반면 유럽식 정당명부 비례연동 다당제를 기반으로 한 내각제는 다당제이니 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국민의 지지율만큼 의석을 가져가니 국민의 의사가 보다 정확히 반영이 되고 정당의 진입과 퇴출이 보다 용이합니다. 다당제이니 과반을 얻기가 보다 어렵고 연정을 통한 다수 의석 확보로 협치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정당이 추구하는 정책과 그 정책을 얼마나 지키느냐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에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개인기로 해내야 하는 대통령제보다 더 앞선 민주주의 시스템이고 우리도 앞으로는 이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일본은 내각제를 소선거구제 양당제를 기반으로 하니 양당이 계속 해먹고 총리도 국민이 직접 뽑을 수 없는 단점만 가져온 설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정치 기득권자에게만 유리한 내각제 시스템이라 그렇습니다.
일본 뛰어넘을려면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연구개발 풍토가 좀 개혁되어야함 그리고 금융업 관광업이 처참하고 재벌위주보단 전문경영인 위주로 사회가 굴러가야할듯 한국의 폐쇄성 갈라파고스화때문에 이정도 따라온거지 그거 아녔으면,, 솔직히 개넘사벽임 독일에 이어 국가브랜드 2위임 즉 일제라고하면 전세계 나라들이 끄덕끄덕 한다는거 한국은 10위 11위쯤임 아직 따라갈려면 멀었음
주간문춘에서 저렇게 표현한건 위기감을 강조하기위해서지 정말 한국이하라고 인정하는건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임금 나라수준에 비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국민중 대기업 다니는 사람 몇프로나 되나요? 4차산업혁명대비도 그렇고 일본 이제 별거 아니네? 이렇게 우쭐거리다가 또 큰코다쳐요.
일본 가보면 우리나라 80~90년대에 멈추어 있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과거여행의 느낌.. 깜작놀람 우리나라에 타국 사람들이 오면 선진국이라고 느낄듯. 모든걸 핸드폰 인터넷 사용이 완전편함. 유럽이나 일본 다녀오면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걸 많이 봤어요.. 당연한게 안되는 나라죠 일본
홍박사님 좋은 내용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빈부 격차는 자볹주의 선진국가 대부분에서 일어나는 병폐이니 따로 잠시 미루어 두고 보면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도 우리나라 방영과 경제에서 최상은 아니라도 선방 하고 있는건 객관적인 사실 아닌가요?? 경제 대국 미국도 현금을 뿌려야 할 만큼 코vid 환경에서 경제를 지키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팬데믹 끝나고 경제 성과가 전 국민에게 돌아 가도록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
지난 30년 동안 한국과 일본의 소득수준을 비교하면 한국은 정확히 12년마다 1만불씩 소득수준이 상승했는데 일본은 1990년대에 4만불을 달성하고 계속 답보상태에 있죠. 1994년 1인당 소득수준... 한국(10,683불), 일본(40,207불) 2006년 1인당 소득수준... 한국(22,770불), 일본(35,296불) 2018년 1인당 소득수준... 한국(31,452불), 일본(39,860불)
@@moon4954 매에 장사없고 난국에 번영없다. 한국인들은 지나친 자만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한국은 일본이 걸어왔던 , 그러나 걷지 말아야할 길을 똑같이 아니 더 심각하게 걷고 있다는 점. ㅋㅋㅋㅋㅋ 더 안좋은 상황에서 더 심각한 위기를 겪을 거라는 것이지. 일본은 견뎌도 우리는 견디지 못하는 경제위기상황이 곧 닥칠 거고 그때는 일본보다 10 년 이 아니라 100년은 뒤쳐질 것이라는 게 아는 경제학자들의 지론이다. 지금은 어용 학자들의 빈수레만 요란하다 좀 냉정하게 현재 한국의 현실을 보라 급진적인좋은 상황이 도래하지 않는 한 우린 일본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이미 상당히 건너지 말아야할 요단강을 건넜다는 느낌이다. 일본화가 진행중이다.
@@SayNoToChauvinism 님댓글보고 왔는데... 반공극일 뭐지???? 했는데.... 반공친일 에 가깝겠죠. 일반적으로.. 미국뉴스에는 뭐라고 나오나요????? 갑자기 삼천포인 미국이야기를 하셔서????ㅋ 미국에서는 아베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경제적으로...... 전반적인 견해???
임금인상이 기업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싫어할 만한 리포트네요. 소비자의 주머니가 비었는데 물건을 살수 있을까요.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구매의욕이 생기는 것 있지 맙시다 그렇다고 과소비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폭적안 임금인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물가상승에 맞게 대응하는 인상은 되야 한다는 것이지요
어제 강연듣고 유튜브 구독합니다 책은 읽었었지만, 유튜브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일본에서 몇년간 직장생활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의 격차가 좁혀지는걸 느꼈었네요 심지어 국민들의 삶의 질만 놓고 봤을때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있다고 해야하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40년 50년 가지않을까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0:41 형 언제적 이야기예요.... 요즘 특히 젊은 세대들은 믿고 거르는 매체가 문춘, 신조 인데 일본에서 14살부터 17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아베노믹스이후로 소비세증세를 타고 체감물가는 오르고는 있어요. 임금이 안오르고 옛날 물가가 드럽게 높아서 그렇지ㅋ 경제가 정체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기업의 임금과 의사결정시스템이 성과를 무시한 확고한 연공서열제도에 기반되어있는 점입니다. 노동의욕이 떨어지고 생산성은 떨어지고 당연히 국제경쟁력은 떨어질수 밖에요. 그 결과 정체되는 내수시장에서 파이쪼개기를 하고 있으니까 답이 없죠. 다행이도 저같은 젋은 세대들은 옛날과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져서 안정보다 도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도쿄대생의 취직하고 싶은 회사랭킹에서 쭈욱 상위권이던 상사나 은행이 점점 뒤로 밀리고 외국계컨설팅펌이나 스타트업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좋은 스타트업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과거 10년과는 다르게 다음 10년은 조금은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는 좋은 스타트업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한다던데,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chunukhong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산업구조가 비슷한데도 유니콘이 일본보다 많은 점은 일본에서도 정책담당자부터 대기업기획부문까지 다들 벤치마크하고 있답니다! 쿠팡의 미국상장이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립되고 있는 점이 참 고무적이고 한국이 환경적으로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다만 공무원지망생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라던데 그 부분은 딱 10년전 일본의 모습이라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일본에서 13년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워낙 요새 유튜버들이 일본낙후론으로 조회수 빨고 있어서 좀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과거와 비교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항상 소니 파나소닉 샤프같은 기업들만 비교합니다. 한국은 기초과학 기초공업이 정말 일본과 비교해 100/30 정도 차이입니다. 관심도에 차이는 더욱 심합니다. 과학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은 멋지고 눈에보이는 예술적인 아니면 첨단기술 IT관련으로 강세입니다만 문제는 일본이 하야부사를 쏠정도로 과학기술력이 압도적인데 반해 한국은 그런분야로 관심도 없고 유망주도 모두 돈이 되는곳으로만 보기좋은 곳으로만 빠진다는겁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겁니다. 삼성이 반도체 잘만드는것과 저런 궁극의 과학력 공업기술력을 갖추는것은 차원이 틀린 문제입니다. 지금도 한국 정밀부품들은 일본 미즈토요등의 초정밀검사기계로 검사합니다. 게이지 기준도 독일 일본이 기준이구요. 국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실질적 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중국은 이미 초첨단 사회입니다. 한국따윈 비빌수도 없을꺼에요. 각 나라마다 잘하는 분야가 갈릴겁니다. 나라로 국가로 선을 가르는 무식한짓은 이 계통에서 일을 해보면 정말 무지한짓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의 액정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무수한 다국적 기업이 합작하는지 알게 되면 삼성이 최고 그래도 일본한텐 안되지 이런 무식한 소리를 못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기초 공.과학은 뒤져있는게 사실입니다만 실질적으로 반도체 자동차 조선업 전자가전등 굵직한 산업분야 전반에서는 역전 또는 거의 따라붙은건 사실입니다.저도 국뽕채널 혐오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을 과소평가 해서도 안되지만 반대로 한국도 과소평가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말씀하신 부품문제도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아직까진 일본에서 수입해 쓰는게 경비절감이 되기에 그리 하는 경우가 많고 자체 생산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게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리고 돈이되는 곳으로 빠지는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구요 다만 다른걸 떠나서 한국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건 확실히 일본보다는 국민성 즉 성격이나 성향에서 일본보다는 혁신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어느 나라가 위고 아래가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그런게 필요한 시대인데 좀더 한국이 그 프레임에 잘 맟추어져 있지요. 일본의 훌륭한 장인정신이 수십년전 시대에서는 큰 힘을 발휘했듯이 앞으로는 빠른 변화의 적응이 성패를 좌우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확실히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일본보다는 경쟁력이 강할것이란 생각입니다.
요즘들어 일본에 대한이야기가 국뽕에 근거가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생각이었는데 교수님이 말씀을 들으니 설득이 되네요! 격세지감이네 97년도에 일본갔을 때 우리는 일본 따라가는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국뽕이 솟네요. 내 생전에 일본 따라잡는 것을 보려나.. 딱 통일아니라 정은이가 개혁 개방만 해도 진짜 일본정도는 깜도 아닐텐데...
내 생각에 이건 너무 앞서간 이야기가 아닐지. 아직도 일본 GDP 는 세계 3위이고 경제 규모도 한국 3배임. 디플레이션으로 임금은 낮아졌을지 몰라도 해외에 투자한 자산규모가 워낙 커서 실제 평균 수입은 한국보다 훨씬 높음. 한국 경제가 일본 추월하려면 30년에서 40년 이상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국의 떨어진 출산율을 생각하면 추월은 사실상 불가능이 아닐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빠르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화를 달성하고 인구 절벽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chunukhong 글쎄요... 경제를 얘기하는데 경제 규모의 대표값인 GDP 를 빼놓고 얘기하는것도 이상한것 아닌가요? 오로지 삶의 질 수준만 보시는 관점이신가요? 그럼 잘사는지 못사는지 국민의 삶의 질을 중점으로 조사한 결과를 봐야 할텐데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의 2020년도 조사 결과에서 *일본은 13위, 한국은 17위, 미국은 28위*를 기록했는데,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나요? 경제 규모를 아예 배제하는 관점이신 것 같은데, 규모는 곧 강대국임을 의미합니다.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라는 관점에 분명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설사 그걸 배제해도 일본이 13위구요.
@@chunukhong 참고로 SPI 지수는 국민의 기본욕구(영양 및 기본 의료, 물·위생, 주거, 개인의 안전), 웰빙(기초지식 접근, 정보통신 접근, 건강 및 웰빙, 환경의 질), 기회(개인의 권리, 개인의자유와 선택, 포용성, 고등교육 접근성) 등을 종합 조사한 결과입니다.
일본 젊은이들 임금도 낮고 가난한건 사실이지만 일본은 취업이 빠르고 취업률도 높을뿐더러 집을 살때도 35년짜리 론(나라에서 빌려주는)을 끼고 사기 때문에 결혼도 우리나라보다 빠릅니다. 평생 론을 갚으며 살아간다는게 뭐 슬프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젊은이들처럼 취업걱정 군대걱정 집걱정 하면서 허덕이는것보다는 낫죠 이상 일본에 거주하는 젊은이였습니다ㅠㅠ
한국과 일본의 여권보유수와 해외여행객 수를 비교해 보면 이미 답이 나옴 참고로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수가 2.5배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권보유자수나 해외여행객 숫자는 한국이 더 많다고 들은 기억이 나고 그리고 이미 짐 로저스 같은 투자 구루 분들은 진작부터 일본이 저리 될거라 예견했죠
1인당 평균임금과 1인당 구매력지수를 따진다면 일본과 한국의 격차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가까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G2인 이유는 개개인의 질이 아니라 GDP 때문이죠. 일본은 아직도 한국에겐 큰 나라입니다. GDP가 4~5배 차이나니까요. 미국에게 있어서 한국보다 더 중요한 우방이기도 합니다. 한일 분쟁이 일어났을때 미국이 우리의 손을 들어준 사례는 극히 드물죠. 우스갯소리로 일본을 우습게 보는 국가는 한국뿐이라는 말이 있었죠. 그 말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현재 일본이 앞서있는게 술이나 중공업(는 기술말고 규모) 같은거 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점점 갭이 좁혀지거나 추월한 부분이 있죠 지속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가면서 집권하는 특성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정치때문에 고꾸러지지 않을테니까요 인터넷 상에선 요즘 일뽕들 누가 신경 안쓰잖아요 반응도 전처럼 안해주고요 우리 무의식 속에도 이제는 정말 차이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확 느껴집니다
![[25년 단독특강] 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리의 마법을 누리는 투자방법 (홍춘욱 박사)](http://i.ytimg.com/vi/BDsy4yFx5U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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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패밀리 스터디 : 우리 함께 돈 좀 굴려봅시다]
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최근 일본을 대표하는 잡지, "주간문춘"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기에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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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에서도 톱클래스에 드는 부유한 선진국이다"라는 것은 많은 일본인들에 있어서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상식은 최근, 굉음을 내면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 외국과 비교하여 일본인의 임금은 크게 낮아지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러 가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말은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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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되었는지, 오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90년대 일본에 갔을때 한국이 따라갈 길이 멀구나 생각했는데
20여년 지난뒤 가보니 저긴 하나도 안변해서 또 놀람
변화없이? 발전이 있나?
발전없이. 변화 없듯이
변화가 발전은 아닌대, 변화없는 발전없고, 발전한건 변하게 마련입니다.
일본이 ㅂㅅ이라는건 아닌대 성장성 둔화는 크긴한듯
@@이수소년 그 장인정신이일본을 말아먹고있는듯
일본의 장인 정신은 계층이동이 원천적으로 막힌 사회를 그럴듯하게 포장한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베가 총리질한 건 할아버지 때부터 정치인 집안이라 대대로 정치해서 그런겁니다 지금도 고이즈미 아들이 대를 이어 총리 후보인 것처럼 말이죠
@@정오-t8x 지진이 문제가 아니고 스마트폰도 늦게 시작해서 캐망했고
전기차시장도 하이브리드 고집하다가 이제야 전고체 전지 개발한다는데 개발도 어렵고 비싸서 의미 없는짓 하는거임 한국은 오래전부터 개발착수해서 아이오닉 나옴 전자제품도 한국이 전부 역전해서 디자인 캐망했지만 동남아에 저렴하게 파는것으로 소니티비 이런것이 버티고 있는거임 도요타도 유럽에선 점유율이 현대차에 밀림
@@이수소년
일본은 변하지 말아야 하는 나라???ㅋㅋㅋ
일본에서 살다보니... 몇년전부터 삶에서 체감하고 있죠.
물가는 교통비/ 수도요금 등 공공이 관여하는 부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한국보다 쌉니다.
미디어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미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의미죠....
원인은 장기 디플레도 있지만...3/11 대지진으로 인해 거의 회복 불가능해진게 아닐까...
후쿠시마라는 밑빠진 독이 있으니...
소련을 망하게 한 것은 공산주의의 모순이 아니라 체르노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유일하게 일본의 숨통을 틔여준건 관광산업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도자들이라도 깨어 있으면 바뀔 희망이 있을텐데
자기들 기득권 외에는 관심 1도 없고 국민이 가난에 허덕이는 걸 눈치도 못채고
아직도 세계 2등 일본이라는 인식 수준에 머물러있죠.
내각제라는 정치제도가 고착화된 구조를 만들고
국민들은 뭘 바꿀 수 있을 것이란 희망조차 없는 거 같아요.
이걸 보면...한국은 절대 내각제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죠...참...씁쓸해요...
@@SayNoToChauvinism 그 나라들은 내각제를 하건 대통령제를 하건 독재를 하건 공산주의를 하건 안되는 나라들임.
말이 내각제지 전체주의국이죠
내각제는 유럽과 같이 정당명부 비례연동 다당제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일본은 내각제를 소선거구제를 바탕으로 양당제를 하니 내각제와 소선거구제의 단점만 가져와서 그렇습니다.
보통 유럽처럼 정당비례명부 다당제를 바탕으로한 내각제가 대통령제보다 더 선진적이고 앞선 민주주의 입니다.
대통령제는 승자독식구조라 한쪽을 50%이상 만들어줘야 하고 국회도 양당제를 기반으로 과반을 차지해야 대통령이 입법개혁을 할 수 있기에 양당제를 기반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제에서 제3당은 언제나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단점은 선택이 2개밖에 없고 국민 의식을 양극단 좌우 진영논리로 몰아가기가 쉽습니다.
반면 장점은 대통령을 직접 뽑는 장점이 있구요.
반면 유럽식 정당명부 비례연동 다당제를 기반으로 한 내각제는 다당제이니 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국민의 지지율만큼 의석을 가져가니 국민의 의사가 보다 정확히 반영이 되고 정당의 진입과 퇴출이 보다 용이합니다. 다당제이니 과반을 얻기가 보다 어렵고 연정을 통한 다수 의석 확보로 협치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정당이 추구하는 정책과 그 정책을 얼마나 지키느냐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에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개인기로 해내야 하는 대통령제보다 더 앞선 민주주의 시스템이고 우리도 앞으로는 이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일본은 내각제를 소선거구제 양당제를 기반으로 하니 양당이 계속 해먹고 총리도 국민이 직접 뽑을 수 없는 단점만 가져온 설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정치 기득권자에게만 유리한 내각제 시스템이라 그렇습니다.
맞아요 대중교통이랑 수도만 빼고 다 싼느낌..
@@이수소년 멍청한 소리.. 삶의 기반을 =ㅡ리 쉽게 포기하게 되냐,
저도 홍교수님 영상 자주 볼수있게 돼서 상당히 기쁩니다~!!
항상 느끼는 유투브의 순기능. . 공짜로 고급강의를 안마의자에서. . 감사합니당
기존 자산을 가지고 있는 기성세대는 좋겠지만
일본젊은이들은 힘든 시대를 살고 있네요
후구시마원전ㅁ폭발로 결정타맞은거죠
그자산들은 유산으로 다음세대에 넘어가지 무덤으로 갖고가지 않습니다.
@@dshong71 그 기성세대의 자산으로 지금 까먹고있는 형국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하하,,, 어디 다른나라 사시는 분이신가요? 한국사람 아닌줄..ㅋ 한국젊은이들이 어떤상황인줄 모르시나..?
고령층(베이비붐세대)에서 소비를 잘해야 일본경제가 잘 돌아가는데... 그 세대는 이미 30여년전에 버블의 쓴맛을 직접적으로 경험해 본 세대라 "소비는 곧 죄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해외여행 자주 했는데 외국나라에서도 일본인들 정말 보기 힘들죠.
처음 해외여행 했을때 해외 공항에서 일본어로 쓰여있는 안내문이 꼭 있어는데...지금은 아예 없어요.
요즘은 해외지사 발령 내면 사표쓰는 친구들이 그렇게 많다고... 우리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할텐데, 사실 우리도 징후가 보이고 있죠
1980년대 후반에 몇년간 영국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유럽의 유명 관광지들 여행하면 일본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젊은 일본인들.
홍박사님 뵐수 있는 통로가 더 생겨서 늘 감사한 1인♥ 유투브 순기능은 바로, 이런 채널이다.^-^★
87년.90년도에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신세계 미래 제품같은 전자제품 사왔는데 그후 20년이 지나 가보니 마유.손톱깍기.도마 이런거 말곤 살게 없더라는...
저두 책이랑 손톱깎이만 사왔던 기억이 ^^
전 세계 손톱깎기 점유율 1위 업체가 한국기업 쓰리세븐 입니다...일본에서 살 것 한 개도 없습니다...그 도마도 아마 중국에서 만들었을 것입니다.
시대별 나의 일본(여행) 쇼핑리스트
1970년대 전기밥솥
1980년대 워크맨
1990년대 PS
2000년대 게임 타이틀
2010년대 AV
2020년대 ,,, 글쎄다 뭐사지 ,,,
도만ㄷㄴ 다이소에서
@@名無しのおっさん
2020~2100:av
항상 듣기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홍춘욱님의 좋은 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
내각제가 문제가 아니라...사회 시스템이 껍데기는 민주주의이고 속은 군국주의이지요...
이 기사 때문에 일본에 '한국이하'란 말이 유행어가 되버림 ㅋㅋ
재작년인가 우상향 한국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바탕으로 일본을 추월하는 한다는 전망을 하셨을때 깜놀했는데..일본에가서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ㅍ
ㄱ
ㅂ77
공감이요 일본 취업자들 20만엔 월급과 세금 20% 그리고 일본 전체 평균시급 903엔 지금 한국에서 봤을 때 많다고 느껴지지 않죠
@@김민회-q3l ㅂ7
먼저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말도 빠르고, 에둘러 가지도 않고 딱 내 취향입니다. 구독!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부터좋은영상감사합니다^^이제자주올려주실수있겠네요ㅋㅋ즐겁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박사님을 알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와 넘잼난다 쏙쏙들어오는 데이터에증거 홍박사님 말씀들이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내용들 자주 올려주세요..
합리적인 강의 늘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하셔서 귀에 쏙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의 최저임금기준이 일본의 지방 기준보다 높다고 하더군요. 일본여행이 많아진것만 봐도 국내여행 바가지에 비해 오히려 싸다는 생각들도 많은것 같구요.
아날로그 세대가 죽을때까지 그걸 잡고
안나주니 변화 없지
십여년 전부터 한국이 언젠가는 경젝수준에서 일본을 추월할 거라는 미래학자들의 예상을 들어왔는데 이렇게 빨리 올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추월했다기보단 일본이 고꾸라진것 같은데...ㅋ
@@9426sunny 추월한게맞습니다
@@9426sunny 남이 못할때 우리가 잘한거지
거품이 무너집니다 조만간입니다
07년 고3 마치고 간 일본과 19년 성인이 되어 간 일본은 20년이 지났어도 그대로였습니다. 전철역에 센서로 문을 닫는 한국과 승무원이 내려서 눈으로 확인하고 문을 닫는 일본..
지하철은 많이바뀜
@@soyounkim7813 자네 일베하는가?
@@노경진-n1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씨 지하철 많이바꼈다고 했을뿐인데 일베 낙인찍어버리네 세상무섭다
@@노경진-n1s 대체 지하철하고 일베하고 무슨상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을 중요시하는 일본이라 절데 센서 못답니다^^
공병호 할아버지가 가슴 아파하겠어요 !
일본의 근로소득수준은 진짜 낮더라구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왜놈들을 먼저 누르고
북한과 합심해서 중공을
눌렀으면 좋겠습니다
@@SayNoToChauvinism 너같은 사람이 아직도 있으니 그게 문제지
진짜 짭니다. 일본회사다니다, 독일회사 이직후, 연봉이 60프로 올랐거든요.
일본 뛰어넘을려면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연구개발 풍토가 좀 개혁되어야함 그리고 금융업 관광업이 처참하고 재벌위주보단 전문경영인 위주로 사회가 굴러가야할듯 한국의 폐쇄성 갈라파고스화때문에 이정도 따라온거지 그거 아녔으면,, 솔직히 개넘사벽임 독일에 이어 국가브랜드 2위임 즉 일제라고하면 전세계 나라들이 끄덕끄덕 한다는거 한국은 10위 11위쯤임 아직 따라갈려면 멀었음
아날로그 시대에사는 일본 ! 디지털시대의
한국 ! 한국은 철강 반도체 IT기술 조선 전자 건설 2차전지 등 수도없이 일본보다 앞서가는데 달나라에서 이사온겨?
@@토리-b8c 아저씨 국뽕티비 보지마시고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장비 소재 부품들 어디꺼 쓰나 좀 보세요.. 소소한 소비재들도 어디께 1티어 제품인가 좀 보시구요..
@@토리-b8c 국뽕티비 그만보세요..
주간문춘에서 저렇게 표현한건 위기감을 강조하기위해서지 정말 한국이하라고 인정하는건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임금 나라수준에 비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국민중 대기업 다니는 사람 몇프로나 되나요? 4차산업혁명대비도 그렇고 일본 이제 별거 아니네? 이렇게 우쭐거리다가 또 큰코다쳐요.
일본 가보면 우리나라 80~90년대에 멈추어 있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과거여행의 느낌.. 깜작놀람 우리나라에 타국 사람들이 오면 선진국이라고 느낄듯. 모든걸 핸드폰 인터넷 사용이 완전편함. 유럽이나 일본 다녀오면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걸 많이 봤어요.. 당연한게 안되는 나라죠 일본
홍박사님 좋은 내용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빈부 격차는 자볹주의 선진국가 대부분에서 일어나는 병폐이니 따로 잠시 미루어 두고 보면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도 우리나라 방영과 경제에서 최상은 아니라도 선방 하고 있는건 객관적인 사실 아닌가요??
경제 대국 미국도 현금을 뿌려야 할 만큼 코vid 환경에서 경제를 지키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팬데믹 끝나고 경제 성과가 전 국민에게 돌아 가도록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
여기서 주저하면 일본이 지금처럼 주체되고 서서히 무너지는 광경도 똑같이 따라가게 될겁니다.
지금부터 더 잘해야죠.
일본회사에서, 딱 3년만 일해보면, 이 나라가..왜 2010년도 스마트폰 붐 시대에 스마트폰을 못 만들었을까..그냥 이해가 됨..회사운영시스템이, 한국보다 10년 뒤쳐져있음.innovation 이란게 거의없음.
이렇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유럽.미국.세계경제.문화.실생활 자주 부탁드립니다.
와드박고갑니다.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 20년전만 해도 공항에서 꽤 일본관광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 구매력이 줄었다는 얘기겠죠
30여년전에 비해 국민들의 삶이 너무 팍팍해서 올래야 올수가 없는것임
한국은 괜찮을까요... 동시에 우리걱정도 하게됩니다.
지난 30년 동안 한국과 일본의 소득수준을 비교하면
한국은 정확히 12년마다 1만불씩 소득수준이 상승했는데
일본은 1990년대에 4만불을 달성하고 계속 답보상태에 있죠.
1994년 1인당 소득수준... 한국(10,683불), 일본(40,207불)
2006년 1인당 소득수준... 한국(22,770불), 일본(35,296불)
2018년 1인당 소득수준... 한국(31,452불), 일본(39,860불)
@@moon4954 매에 장사없고 난국에 번영없다. 한국인들은 지나친 자만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한국은 일본이 걸어왔던 , 그러나 걷지 말아야할 길을 똑같이 아니 더 심각하게 걷고 있다는 점. ㅋㅋㅋㅋㅋ 더 안좋은 상황에서 더 심각한 위기를 겪을 거라는 것이지. 일본은 견뎌도 우리는 견디지 못하는 경제위기상황이 곧 닥칠 거고 그때는 일본보다 10 년 이 아니라 100년은 뒤쳐질 것이라는 게 아는 경제학자들의 지론이다. 지금은 어용 학자들의 빈수레만 요란하다 좀 냉정하게 현재 한국의 현실을 보라 급진적인좋은 상황이 도래하지 않는 한 우린 일본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이미 상당히 건너지 말아야할 요단강을 건넜다는 느낌이다. 일본화가 진행중이다.
@@moon4954 무엇을 근거로?
@@moon4954 논리적으로 반박 못하고 그저 감정적으로 글쓰는 너만 봐도 민족성 어쩌구 가 반박되는데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moon4954 그리고 일본이나 한국이나 유전적으론 다른점 없어요 옛날 바닷물 수위가 낮았을떈 한반도랑 일본 열도는 서로 연결되어있어서 하나의 대륙이었어요~ 멀좀 알고 말하세요~~
그렇군요
와 또 영상 올라와서 좋아요~~~
디플레이션이 참 안좋은 이유네요
국가의 부의 순위를 바꾸네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설득력 있고 신뢰가 가는 설명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으니 명심 조심
최근에 몇년 가보니 일본사람들은 가난하더군요. 중소기업 임금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아서 놀랬습니다.
아베가 마지막에 확실하게 엔진을 꺼버렸지 ㅋㅋㅋ
@@SayNoToChauvinism 일본인 이다
@@SayNoToChauvinism
님댓글보고 왔는데...
반공극일 뭐지???? 했는데....
반공친일 에 가깝겠죠. 일반적으로..
미국뉴스에는 뭐라고 나오나요????? 갑자기 삼천포인 미국이야기를 하셔서????ㅋ
미국에서는 아베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경제적으로...... 전반적인 견해???
@@japs7758 어느정도 공감
@@SayNoToChauvinism 돈찍기가 트렌드라니 돌았구만ㅋㅋ
@@SayNoToChauvinism 니 애미 고양이
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일본을 따라잡지 못 한다고 썰 푸는 사람들 더도 말고 딱 3개월만 살아보면 일본의 심각성을 깨달을 것임.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세계최고라던 소니tv 만 봐도 우리나라 삼성 이나 엘지 tv랑 비교해서 봐도 일본 수준이 엄청떨어져 보이고 신주꾸 최고급 전자오락실에 들어가봐도 게임종류 수준이 너무 낮아서
과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잘사는지? 세월이 갈수록 나름대로 비교해 보게 됨
예전에는 소니 브라비아가 최고였는데 말입니다
임금인상이 기업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싫어할 만한 리포트네요. 소비자의 주머니가 비었는데 물건을 살수 있을까요.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구매의욕이 생기는 것 있지 맙시다 그렇다고 과소비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폭적안 임금인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물가상승에 맞게 대응하는 인상은 되야 한다는 것이지요
나라가 10년전에서 시간정지 한거 같은 일본
일본은 아직도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데가 있고 신형 전자 사전이 나오는 나라. 대학교 수강 신청을 종이로 신청하는 데가 있고 집에 컴퓨터가 없는 국민들이 많죠. 10년 전이 아니라 1990년대에서 멈춘 것 같습니다.
@@japs7758 비교하는 거 내 맘. 가던 길이나 가쇼.
@@Bluesmile662 그래 따지면 미국도 마찬가지야.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미국도 대학 수강 신청을 종이로 한다고요? 헐... 제가 01학번인데 그때도 PC방에서 수강 신청 했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꼬치구이 정도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잔술로 사서 먹습니다.
좀스러워서 술맛도 안납니다.
그래두 맥주는 싸고 맛나죠 ㅎ
@@chunukhong 기저에 깔린 한계를 내비치는군요.
1:45 하하하하하 간만에 기분좋네요
심심한데 선생님 동영상 보기가 좋네요. 심심할때마다 뵈요~
갈라파고스 일본섬. 화려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아날로그 갬성 쭈욱~~
일본이 갈라파고스랜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갈라파고스는 한국이야
어제 강연듣고 유튜브 구독합니다
책은 읽었었지만, 유튜브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일본에서 몇년간 직장생활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의 격차가 좁혀지는걸 느꼈었네요
심지어 국민들의 삶의 질만 놓고 봤을때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있다고 해야하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40년 50년 가지않을까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1인당국민소득이 많아도 분배가잘되지않으면 1%만잘산다 분배가 정상적으로제대로되는게 중요
@@SayNoToChauvinism
좋아하시는 미국에서는
미국신문에서..ㅋ
이제부터 분배에 신경을 쓰겠다고 하네요.
바이든도 소득주도성장을 할려나봐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tskh0715
여기는 한글도 독해가 안되는분이 좀 있네요.
"아직도 말도 안되는 사회주의 정책을 신봉하다니.."
이런이야기는 나한테 왜하는거예요???
이념에 너무 빠지셨네.
미치겠다.ㅋㅋㅋ
@@tskh0715
긍지가 엄청나시네.
경제공부도 공부지만..
한글,독해 부터 공부하세요.ㅋㅋㅋ
@@tskh0715
글 수준과
독해력을 감안해 보건데.... 못배운 티가 너무나네요.
님은 절대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일본의 국민소득은 아직도 우리보다 만불 가까이 높고 국가 금 보유량은 한국의 일곱배반 전성기때 해외 부동산 투자로 들어오는 천문학적인 임대료 수입 더구나 네배가까운 국토 면적과 두배반 넘는 인구.
구매력이 줄어들고 있는 나라 국민은 해외투자가 답이다.
하지만, 국가는 부강하잖아요. 서민들이야 팍팍하겠지만.
근 미래에 , 엔화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잃는 날도 올까요 교수님? , ㅎㅎ 수업 듣는거 같아서 재밌습니다
저두 그런 날이 올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것 같습니다
0:41 형 언제적 이야기예요.... 요즘 특히 젊은 세대들은 믿고 거르는 매체가 문춘, 신조 인데
일본에서 14살부터 17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아베노믹스이후로 소비세증세를 타고 체감물가는 오르고는 있어요. 임금이 안오르고 옛날 물가가 드럽게 높아서 그렇지ㅋ
경제가 정체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기업의 임금과 의사결정시스템이 성과를 무시한 확고한 연공서열제도에 기반되어있는 점입니다. 노동의욕이 떨어지고 생산성은 떨어지고 당연히 국제경쟁력은 떨어질수 밖에요. 그 결과 정체되는 내수시장에서 파이쪼개기를 하고 있으니까 답이 없죠.
다행이도 저같은 젋은 세대들은 옛날과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져서 안정보다 도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도쿄대생의 취직하고 싶은 회사랭킹에서 쭈욱 상위권이던 상사나 은행이 점점 뒤로 밀리고 외국계컨설팅펌이나 스타트업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좋은 스타트업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과거 10년과는 다르게 다음 10년은 조금은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는 좋은 스타트업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한다던데,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한국 사정을 전혀 모르시는듯
제가 지금 모 스탓업 자문하는데..
열기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이미 세계적인 유니콘도 일본보다 훨씬 많구요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128/104188880/1
@@chunukhong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산업구조가 비슷한데도 유니콘이 일본보다 많은 점은 일본에서도 정책담당자부터 대기업기획부문까지 다들 벤치마크하고 있답니다!
쿠팡의 미국상장이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립되고 있는 점이 참 고무적이고 한국이 환경적으로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다만 공무원지망생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라던데 그 부분은 딱 10년전 일본의 모습이라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chunukhong 한국은 도태해 가고 있습니다.저출산 일본을 훨씬 앞질러 갑니다.먼저 한국에 와서 확인해 보세요.
@@김민규-k9z9v 출산율 낮아지면 도태해져 가는건가요??? 이미 저출산은 수십년전부터 계속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일본도 사망자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인구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성장이 멈춘나라라 공감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도 성장고착화 되지않을까 걱정되고 우려됩니다. 부동산이 유동자금을 빨아들이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은 근로의욕을 잃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출생아수는 매년 신저가를 갱신하며 노령화가 진행되고있으며,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노사갈등 좌우갈등 등등 갈등요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미래가 밝을지 참 걱정됩니다.
뭐.. 정부에게는 전~혀 기대 안하고
기업들이 희망이죠
특히 스타트업이 잘 나가고 있어서 그게 천만 다행입니다
better-together.tistory.com/191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완전히 망할 듯...
일본에서 13년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워낙 요새 유튜버들이 일본낙후론으로 조회수 빨고 있어서 좀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과거와 비교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항상 소니 파나소닉 샤프같은 기업들만 비교합니다. 한국은 기초과학 기초공업이 정말 일본과 비교해 100/30 정도 차이입니다. 관심도에 차이는 더욱 심합니다. 과학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은 멋지고 눈에보이는 예술적인 아니면 첨단기술 IT관련으로 강세입니다만 문제는 일본이 하야부사를 쏠정도로 과학기술력이 압도적인데 반해 한국은 그런분야로 관심도 없고 유망주도 모두 돈이 되는곳으로만 보기좋은 곳으로만 빠진다는겁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겁니다. 삼성이 반도체 잘만드는것과 저런 궁극의 과학력 공업기술력을 갖추는것은 차원이 틀린 문제입니다. 지금도 한국 정밀부품들은 일본 미즈토요등의 초정밀검사기계로 검사합니다. 게이지 기준도 독일 일본이 기준이구요. 국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실질적 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중국은 이미 초첨단 사회입니다. 한국따윈 비빌수도 없을꺼에요. 각 나라마다 잘하는 분야가 갈릴겁니다. 나라로 국가로 선을 가르는 무식한짓은 이 계통에서 일을 해보면 정말 무지한짓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의 액정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무수한 다국적 기업이 합작하는지 알게 되면 삼성이 최고 그래도 일본한텐 안되지 이런 무식한 소리를 못하게 됩니다.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기초 공.과학은 뒤져있는게 사실입니다만 실질적으로 반도체 자동차 조선업 전자가전등 굵직한 산업분야 전반에서는
역전 또는 거의 따라붙은건 사실입니다.저도 국뽕채널 혐오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을 과소평가 해서도 안되지만 반대로
한국도 과소평가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말씀하신 부품문제도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아직까진 일본에서 수입해
쓰는게 경비절감이 되기에 그리 하는 경우가 많고 자체 생산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게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리고 돈이되는 곳으로 빠지는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구요 다만 다른걸 떠나서 한국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건 확실히 일본보다는 국민성 즉 성격이나 성향에서 일본보다는 혁신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어느 나라가
위고 아래가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그런게 필요한 시대인데 좀더 한국이 그 프레임에 잘 맟추어져 있지요.
일본의 훌륭한 장인정신이 수십년전 시대에서는 큰 힘을 발휘했듯이 앞으로는 빠른 변화의 적응이 성패를 좌우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확실히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일본보다는 경쟁력이 강할것이란 생각입니다.
요즘들어 일본에 대한이야기가 국뽕에 근거가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생각이었는데 교수님이 말씀을 들으니 설득이 되네요! 격세지감이네 97년도에 일본갔을 때 우리는 일본 따라가는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국뽕이 솟네요. 내 생전에 일본 따라잡는 것을 보려나.. 딱 통일아니라 정은이가 개혁 개방만 해도 진짜 일본정도는 깜도 아닐텐데...
다시 역전됄듯 해요
디플레 때문에 임금수준이 더욱 격차가 벌어진다면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아지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임금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술력과 생산성으로 한국 또는 대만 정도의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다시 찾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예. 지금까지 그 전략을 잘 쓰고 있죠
다만.. 우리도 혁신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은 아닌지
항상 경계하고 또 대비해야겠죠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일본은 벌써부터 도장과 팩스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우리나라처럼 IT강국이 되었겠죠 ㅎ
우리나라는 저출산률은 벌써 앞질렀지!
내 생각에 이건 너무 앞서간 이야기가 아닐지. 아직도 일본 GDP 는 세계 3위이고 경제 규모도 한국 3배임.
디플레이션으로 임금은 낮아졌을지 몰라도 해외에 투자한 자산규모가 워낙 커서 실제 평균 수입은 한국보다 훨씬 높음.
한국 경제가 일본 추월하려면 30년에서 40년 이상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국의 떨어진 출산율을 생각하면 추월은 사실상 불가능이 아닐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빠르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화를 달성하고 인구 절벽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떤 나라가 가난한지 잘사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국가의 GDP 레벨로 바뀌었는지는 이제 알았네요
인도나 러샤가 대만보다 잘 사는 세상이고
중국이 한국보다 잘산다고 이야기해도 되겠네요?
@@chunukhong 글쎄요... 경제를 얘기하는데 경제 규모의 대표값인 GDP 를 빼놓고 얘기하는것도 이상한것 아닌가요?
오로지 삶의 질 수준만 보시는 관점이신가요? 그럼 잘사는지 못사는지 국민의 삶의 질을 중점으로 조사한 결과를 봐야 할텐데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의 2020년도 조사 결과에서 *일본은 13위, 한국은 17위, 미국은 28위*를 기록했는데,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나요? 경제 규모를 아예 배제하는 관점이신 것 같은데, 규모는 곧 강대국임을 의미합니다.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라는 관점에 분명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설사 그걸 배제해도 일본이 13위구요.
@@chunukhong 참고로 SPI 지수는 국민의 기본욕구(영양 및 기본 의료, 물·위생, 주거, 개인의 안전),
웰빙(기초지식 접근, 정보통신 접근, 건강 및 웰빙, 환경의 질), 기회(개인의 권리, 개인의자유와 선택, 포용성, 고등교육 접근성) 등을 종합 조사한 결과입니다.
그렇군요, 우리나라도 안좋으니 걱정 이네요
현재 소득격차만 줄었지...
한국은 아주 가난한 역사가 길어서 외관은 차이 많이 나요 아직 후진국스러운 외관이 많죠
즉, 수세기 쌓아둔 부 차이가 엄청나죠
도시계획, 도로,인도 포장만 봐도 차이 많이 남
2010년부터 일본 사는데 생활물가는 일본이 한국보다 저렴하죠
예. 구매력이 낮은 나라일수록 물가가 쌉니다
왜냐하면 비싼 물건은 잘 안팔리거든요
도쿄의 미나토구나 지요다구 같은 곳은 물론 전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프로야구 선수들이 일본으로 안 가는 걸 보면 이해가 감.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죠 ㅋㅋㅋ 솔직히 일본에서 쓸선수가있나요?? 차라리 돈적게주고 마이너 대려오는게 이득인데
@@링프로 20년전만 해도 일본진출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아예 없다.
이승엽 오승환 이대호 임창용정도 대우받으면 가지.. 연봉 몇억엔 챙겨줄수있는 자본되는곳이 그래도 일본
한국에서 젤 연봉 잘받아야 20억언저리인데 일본은 5억엔이상도 맞춰줄수있음
@@링프로 그게 아니라 이젠 한국 내에서도 일본 연봉정도는 맞춰 줄 수 있는 경제력이 되서 굳이 안나가는 겁니다.
올림픽으로 도약을 꿈꿨지만 코로나에 막힌 일본이죠
일본 젊은이들 임금도 낮고 가난한건 사실이지만
일본은 취업이 빠르고 취업률도 높을뿐더러 집을 살때도 35년짜리 론(나라에서 빌려주는)을 끼고 사기 때문에 결혼도 우리나라보다 빠릅니다. 평생 론을 갚으며 살아간다는게 뭐 슬프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젊은이들처럼 취업걱정 군대걱정 집걱정 하면서 허덕이는것보다는 낫죠
이상 일본에 거주하는 젊은이였습니다ㅠㅠ
@@황룡교주 애초에 동서남북의 질문이니 동서남북의 답이 나올 수도 있는거지
근데 출산률 차이가 너무나서 걱정입니다
일본도 그렇지만…우리나라는 앞으로 문제가 더 심각 할듯….초초초저출산…
홍박사님 최근에 알게되서 박사님 영상은 무조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한국과 일본의 여권보유수와 해외여행객 수를 비교해 보면 이미 답이 나옴
참고로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수가 2.5배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권보유자수나
해외여행객 숫자는 한국이 더 많다고 들은 기억이 나고 그리고 이미
짐 로저스 같은 투자 구루 분들은 진작부터 일본이 저리 될거라 예견했죠
일본이 숨통이 조여올때
한반도에서 노략질하믄 걸로
극복했는데....지금은 그마져도 안되니...그냥 똥망의 신깐센
1인당 평균임금과 1인당 구매력지수를 따진다면 일본과 한국의 격차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가까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G2인 이유는 개개인의 질이 아니라 GDP 때문이죠.
일본은 아직도 한국에겐 큰 나라입니다. GDP가 4~5배 차이나니까요. 미국에게 있어서 한국보다 더 중요한 우방이기도 합니다. 한일 분쟁이 일어났을때 미국이 우리의 손을 들어준 사례는 극히 드물죠.
우스갯소리로 일본을 우습게 보는 국가는 한국뿐이라는 말이 있었죠. 그 말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일본면적이 남한의 4배에 인구는 약3배차이. 남한 일본의 훗가이도정도 크기. 남북통일도 안된마당에 남한경제규모9위..최저임금.평균임금 남한이 일본보다 더높죠... 일본이경제규모는 크다는것 모르는사람없고.. 똑똑한 사람은 아파트가격을 말할때 평당 얼마라고하지.뭉뚱그려 말안합니다.
싱가폴사람들 통상월급이 한국보다 높다고해서 한국이 싱가폴보다 못한나라(경제후진국) 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은 거의 없지요..
선생님 우리나라 서민들은 더 힘들어요 ..ㅜㅜ 차라리 일본이 나은듯 도쿄에 5 억짜리 집있느거 보구 놀랐습니다. 집대출 35년 이자도 거의 없구 100퍼 대출 이정도 돼야 서민들도 집이란걸 살수 있죠.일본은 뭔가 안정이 되 있는 느낌.
집을 안사니 저리대출이 나오겠죠 일본인들이 집을 안사는 이유를 보시면 답이 있습니드
흥미롭네요~ 디플레의 늪에서 자국 기업들이 삽질을 하게 되면 일본처럼 갑갑해지는 건가 봅니다. 경쟁력을 유지하는 세계적 기업이 자국에 있어야 GNP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수 있는것인기 봅니다요..
일본처럼 안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정당이 균형있게 집권해야 정상이고 국가가 발전할수있는데 일본처럼 다른정당을 견제할수가 없이 불균형하게 한 정당에만 치우쳐서 지지해 장기집권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면 부패적으로 나라가 나빠지며 몰락하고 부실해지며 국민에게도 어마한 피해가 절대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울 나라 자영업자가 힘들어요 그래서 알바 못쓰는 곳 많아요 ㅋㅋ
우리나라는~~
남의 나라 걱정할때인가??
이와중에 기업들 잡아들이는 나라가???😃🙃
불부터 끄고 난리를 지기든지~
소위 말하는 개돼지가 재벌 걱정하는 꼴보면 정말 지능수준 알만하지. 죄가 있으면 죄값을 받는건 당연
화산폭발
원자핵유출
지진쓰나미
원자폭딴등
일본의재해
시작은그규모도
제가2011년쓰나미
지진을보면서아이제
일본은어디로
결국몰락의출발
세계 투자자는 일본으로 모이는데,;;
80년대말 일본 부동산을 팔면 미국 전부를 살수 있다고 큰소리 쳤었는데..
일본 출장 가는 친척에게 소니 워크맨과 코끼리 밥통 사가지고 오라고 부탁하곤 했죠.
현재 일본이 앞서있는게 술이나 중공업(는 기술말고 규모) 같은거 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점점 갭이 좁혀지거나 추월한 부분이 있죠
지속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가면서 집권하는 특성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정치때문에 고꾸러지지 않을테니까요
인터넷 상에선 요즘 일뽕들 누가 신경 안쓰잖아요 반응도 전처럼 안해주고요 우리 무의식 속에도 이제는 정말 차이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확 느껴집니다
진짜 맞습니다
어떻게 호텔바에서 먹는 생맥주 가격이랑 일반 술집에서 마시는 생맥주 가격을 비교하냐. 같은 기준으로.비교해야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만과 우리나라 소득격차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에 관한 박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달러로는 한국이 더 높고...
구매력평가로는 대만이 더 높고 그렇죠.
이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동영상 올렸습니다
ruclips.net/video/Wieh5duiew4/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