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멕시코,콜롬비아,페루 방문한 적 있는데 국경지역 및 도시지역의 우범지대만 가지 않으면 생각보다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농촌은 정말 평화롭죠. 그러나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 점. 외국인은 위험한 지역이 어딘지 모른다는 점이 좀 위험하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콜롬비아에서는 작은 범죄에 휘말린 적이 있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여행객에게 정말 위험한 곳은 서아프리카 국가, 남아공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최대한 보수적으로 여행하려고 계획을 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니 스페인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소통의 벽을 조금이라도 넘어야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테니까요. 위험고 줄이고…. 아프리카는 제 마지막 여행지로 남겨두었습니다. 언젠가 도전해봐야죠 ^^ 새헤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phil-choi 제가 갔던 곳은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 멕시코 마사틀란, 베라 크루즈, 산타 마르타, 에콰도르 만타, 페루 카야오 이정도였습니다.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갠적으로는 멕시코가 편했어요,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적어서 길거리 지나다녀도 편했습니다. 마사틀란은 갱으로 유명한 도시라던데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타,카야오도 괜찮았고 산타 마르타는 재미있긴한데 좀 위험했습니다. 계속 어떤 아주머니가 따라다니면서 아가씨 만나보라고 졸졸 따라다니고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작은 꼬마들이 생각나네요. 작은 범죄는 집에 와보니 가방이 면도칼로 찢겨 있더라구요. 고등학생?쯤 되는 여자아이가 할 말 있다고 길을 막았었는데 그때가 아니었을까 싶더라구요. 가방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중미 섬나라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환상이고 치안도 괜찮아요.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은 좀 오래된 관광지가 물가가 비싸지만 괜찮았습니다. 쿠바는 못가봤지만 가본 사람이 그러는데 외향인에게는 천국이라고 하더라구여 ㅎㅎ
최선생님의 야망찬 계획이 상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성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새로운 계획, 실천에 옮기는 용기, 노력으로 준비하는 의지.
다른이 여행계획에 부럽기보다 먼저 존경스럽기는 또 처음이네요. 멋집니다. 브라보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아무래도 좀 무리한 여행이다보니 미리 준비할 일이 많네요.. 게다가 혼자 배낭여행을 하려니 더욱그렇습니다.
하지만 또 가슴이 설레기도 하구요 ^^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싸부님, 건강하시고 행운이 넘쳐흐르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마스님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멋진 계획과 여행 응원합니다..... 화 이 팅!!! 입니다. 항상 건강이 1번인거만 유념하시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발 전까지 체력을 끌어올리는 일에 매진하려합니다 ^^
최선생님 멋진 계획
응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나루님이 계획하신 모든 일이 순조롭고 내내 건강하시길 ^^
경이롭고 감탄스럽고 심지어
존경스럽기까지 ^^
적극 응원하며!!
남미 투어 영상,
이른 기대감 살짝
드러내 봅니다 ^^
감사합니다 ^^
잘 준비해서 좋은 내용의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ㅎ
최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미여행 준비하시는 동안 재있고 설래는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한닥천님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준비하는 마음이 어떤지를 잘 아시는군요 ㅎ 지금도 마냥 설래입니다 ㅎ
최선생님의 계획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49프로 정도인데... 현실이...
일정을 3개월로 줄인다면 현실이 51프로 될듯한데 ^^
ㅎㅎ 아주 무거운 2%네요 ^^
시작점을 쿠바로 잡고 브라질에서 마무리하려고 하니 3개월로는 도저히….
중간중간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1-2주 정도씩 머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직업상 멕시코,콜롬비아,페루 방문한 적 있는데 국경지역 및 도시지역의 우범지대만 가지 않으면 생각보다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농촌은 정말 평화롭죠. 그러나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 점. 외국인은 위험한 지역이 어딘지 모른다는 점이 좀 위험하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콜롬비아에서는 작은 범죄에 휘말린 적이 있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여행객에게 정말 위험한 곳은 서아프리카 국가, 남아공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최대한 보수적으로 여행하려고 계획을 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니 스페인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소통의 벽을 조금이라도 넘어야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테니까요. 위험고 줄이고….
아프리카는 제 마지막 여행지로 남겨두었습니다. 언젠가 도전해봐야죠 ^^
새헤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phil-choi 제가 갔던 곳은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 멕시코 마사틀란, 베라 크루즈, 산타 마르타, 에콰도르 만타, 페루 카야오 이정도였습니다.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갠적으로는 멕시코가 편했어요,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적어서 길거리 지나다녀도 편했습니다. 마사틀란은 갱으로 유명한 도시라던데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타,카야오도 괜찮았고 산타 마르타는 재미있긴한데 좀 위험했습니다. 계속 어떤 아주머니가 따라다니면서 아가씨 만나보라고 졸졸 따라다니고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작은 꼬마들이 생각나네요. 작은 범죄는 집에 와보니 가방이 면도칼로 찢겨 있더라구요. 고등학생?쯤 되는 여자아이가 할 말 있다고 길을 막았었는데 그때가 아니었을까 싶더라구요. 가방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중미 섬나라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환상이고 치안도 괜찮아요.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은 좀 오래된 관광지가 물가가 비싸지만 괜찮았습니다. 쿠바는 못가봤지만 가본 사람이 그러는데 외향인에게는 천국이라고 하더라구여 ㅎㅎ
힘들겠지만 좋은 선택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미루면 그만큼 더 힘들어질 것 같아 결심했네요 ^^
진짜 멋진 새 해 계획을 세우셨네요~
벌써부터 최선생님의 새로운 영상이 기대됩니다~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탈없이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남미 가시기전 기영이랑 다이빙 하도록 해보시죠~ㅎㅎ
다이빙은 언재든 좋죠 ^^
그런데… 제가 상반기에 많이 바빠서 ㅠㅜ 그래도!! 다이빙이라면!!!
형님 새해올해는 정리해고도 당하고 발기차게 시작되네요.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승승장구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헐… 그런 일이…. ㅠㅜ
살다보니 어려움이 있으면 또 그걸 극복할 순간이 오더라구요. 언제나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다보면 좋은 날 오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