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많이 보던곳인데 정작 들어가기는 쉽지 않죠. 진짜 1,500원 할때 그때부터 오던 집인데 제가 대구를 떠나 있는 동안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노포 집이죠 남자 사장님은 무뚝뚝 카리스마 이시지만 여사장님은 정말로 또 유쾌하셔서 막 퍼주시는 그런 집입니다. 한번 다녀오시죠
와아~어제부터 율하 밖의 왕갈비집 찾고 있었는데, 똭~이렇게 올려주시네요.ㅎ 율하에서는 주로 일사이공 가서 한돈왕갈비 뜯는데,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서리... 암튼 여기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안 들어가봤던 곳인데 이렇게 착한 가격이라니 놀랍네요. 왕갈비 좋아라하는데, 물론 수입산이지만 가격 좋구요. 국내산 돼지갈비와 무슨 차이인지 궁금...(제가 원하는 건 뼈에 길게 고기 붙어 있는 그런 거) 한우육회밥도 진주비빔밥 같은 세팅으로 나오면서 진주비빔보다 더 저렴하네요. 유명한 진주 천황식당 가니까 딱 저런 육회비빔밥+소고기국 세팅으로 나오더라는. 더 비싸고...ㅋ 물론, 왕갈비나 돼지갈비는 찾아보면 좀더 싼 곳도 있지만, 저 육회비빔밥이 강력한 페로몬이군요.ㅎ 육비+왕갈비 조합으로 달리려면 여기 가야겠어요. 다른 메뉴도 더 다양해서 좋구요. 잔치국수 3천원에서 쓰러짐.ㅋㅋ 정보 감사해요.^^ (아우, 왜 반야월시장에는 저런 식당이 읎노^^)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비비시는 걸 보니 역시 배우신 분.ㅎㅎ
이곳은 뼈대있는 왕갈비가 귀하던 시절 수입 전지를 약한 양념으로. 1980년대에 동네 마다 있던 숯불갈비 집을 연상케 하는 그런 곳이죠. 요즘의 유명 한돈 왕갈비에 비하면 퀄리티 면에서 뒤지지만 가격대비 추억으로 먹으니 또 계속 들어가는 마법같은 곳입니다. 육회 비빔밥과 소고기국의 조합은 완전 강추구요. 보다 퀄리티 있고 뼈있는 한돈 왕갈비를 찾고 계신다면 신천시장 인생갈비 추천 드립니다. 제 영상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shorts1004 장터 혼밥 갔다왔습니다. 왕갈비랑 육회밥 먹었는데, 고기는 와~할만한 맛은 아니라는 노마에님 말씀대로이고, 그냥저냥 가격만큼의 맛이네요. 노마에님 설명에 더도 덜도 아니었음. 아무래도 수입산답게 여느 한돈왕갈비와는 맛 차이가 있는 편이었고, 말씀처럼 수입전지가 섞인 듯. 살짝 몽롱할 때 친구들과 2차 술자리 안주로 적당할 듯 하더군요.ㅎ 왕갈비에 뼈대는 딱 한개 있었는데 수입산이라 고기잡내가 좀 있었어요. 육회밥은 먹을만 했네요.(물론 진주비빔밥/국보다 싼 대신 맛도 진주보다는 좀 떨어짐, 그래도 육회 상태는 양호) 장터는 육비와 왕갈비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들러봤던 거라서, 왕갈비만 먹을거면 그냥 집근처 일사이공 애용해야 할 거 같아요.ㅎ 야채도 많이 주시고 사장님 대빵 친철하셨습니다.^^ 국내산은 어떨까 궁금한데, 일단 왕갈비보다 식사류가 메리트 있어 보였습니다. 아님 노마에님이 드셨던 양념구이를 저렴한 맛에 먹기에 좋을 듯. 여튼 남김없이 먹고는 왔습니다.ㅎ(노마에님 흉내낸답시고 몇년 끊은 소주를 반병 마셨다가 식겁한 건 안 비밀.ㅎㅎ) 인생갈비는 근처 지날 일이 있으면 들러보겠습니다.
변사또는 영상으로 여러번 본거같은데... 노마에님 이집이 더 대박이네요 ㅋ 돼지갈비에는 재래기죠?! 초장부터 재래기 많이도 주네요 ^^ 마음에 쏙들어요 ❤
추억의 맛이죠.
갈비가 우와 대박 까지는 아니지만
재래기와 반찬 구성 그리고 육회비빔밥.
국밥까지 가격 생각하면 저는 좋았습니다
이집 돼지양념구이랑 소주..
술술 넘어갑니다👍👍
육회밥도👍👍
최고입니다
무슨 이런집이 다있나요
5천원도 싼데
1500원때 부터 갔다니요
찐 달골 인정
노마에 가성비 클라쓰 대박
더 재밌는게 있는데 말입니다.
아드님이 도축 하시는데
양념을 남자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데
국내산 돼지갈비 9천원 수입산 왕갈비 7천원 인데
사장님 픽셜: 양념구이 5천원이 제일 맛있다고
하십니다^^
매니저님 혼자 5인분 클리어 ㄷㄷ
낯익은 동네~칠성시장 자주가는 곳이라
간판이 얼마나 반가운지요~ㅎㅎㅎ
간판만 보고 한번도 안가봤는데 담엔 꼭 가서
육회비빔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많은분들이 많이 보던곳인데 정작 들어가기는
쉽지 않죠.
진짜 1,500원 할때 그때부터 오던 집인데
제가 대구를 떠나 있는 동안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노포 집이죠
남자 사장님은 무뚝뚝 카리스마 이시지만
여사장님은 정말로 또 유쾌하셔서
막 퍼주시는 그런 집입니다.
한번 다녀오시죠
육회 비빔밥 맛있겠네요 저도 가볼께요
예 감사합니다
@@shorts1004 저 사랑이입니댜
😮오우 대구 여행 갈려고 하는데
가성비 식당은 대구가 많더군요ㅎ 검색해보면ㅎ
노마에님께서 대구만 전문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마에님은 항상 저렴 가성비집만 소개해주시나요? 비싸도 맛있어서 가심비 만족하시는곳도 소개해주셨음좋겠습니다.
물론입니다.
제 영상 천천히 보시면 장어 .생고기.
횟집.등등도 아주 많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아~어제부터 율하 밖의 왕갈비집 찾고 있었는데, 똭~이렇게 올려주시네요.ㅎ
율하에서는 주로 일사이공 가서 한돈왕갈비 뜯는데,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서리...
암튼 여기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안 들어가봤던 곳인데 이렇게 착한 가격이라니 놀랍네요.
왕갈비 좋아라하는데, 물론 수입산이지만 가격 좋구요.
국내산 돼지갈비와 무슨 차이인지 궁금...(제가 원하는 건 뼈에 길게 고기 붙어 있는 그런 거)
한우육회밥도 진주비빔밥 같은 세팅으로 나오면서 진주비빔보다 더 저렴하네요.
유명한 진주 천황식당 가니까 딱 저런 육회비빔밥+소고기국 세팅으로 나오더라는. 더 비싸고...ㅋ
물론, 왕갈비나 돼지갈비는 찾아보면 좀더 싼 곳도 있지만, 저 육회비빔밥이 강력한 페로몬이군요.ㅎ
육비+왕갈비 조합으로 달리려면 여기 가야겠어요. 다른 메뉴도 더 다양해서 좋구요.
잔치국수 3천원에서 쓰러짐.ㅋㅋ
정보 감사해요.^^
(아우, 왜 반야월시장에는 저런 식당이 읎노^^)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비비시는 걸 보니 역시 배우신 분.ㅎㅎ
이곳은 뼈대있는 왕갈비가 귀하던 시절 수입 전지를 약한 양념으로.
1980년대에 동네 마다 있던 숯불갈비 집을 연상케 하는 그런 곳이죠.
요즘의 유명 한돈 왕갈비에 비하면 퀄리티 면에서 뒤지지만 가격대비
추억으로 먹으니 또 계속 들어가는 마법같은 곳입니다.
육회 비빔밥과 소고기국의 조합은 완전 강추구요.
보다 퀄리티 있고 뼈있는 한돈 왕갈비를 찾고 계신다면 신천시장
인생갈비 추천 드립니다.
제 영상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shorts1004
장터 혼밥 갔다왔습니다.
왕갈비랑 육회밥 먹었는데, 고기는 와~할만한 맛은 아니라는 노마에님 말씀대로이고, 그냥저냥 가격만큼의 맛이네요.
노마에님 설명에 더도 덜도 아니었음.
아무래도 수입산답게 여느 한돈왕갈비와는 맛 차이가 있는 편이었고, 말씀처럼 수입전지가 섞인 듯.
살짝 몽롱할 때 친구들과 2차 술자리 안주로 적당할 듯 하더군요.ㅎ
왕갈비에 뼈대는 딱 한개 있었는데 수입산이라 고기잡내가 좀 있었어요.
육회밥은 먹을만 했네요.(물론 진주비빔밥/국보다 싼 대신 맛도 진주보다는 좀 떨어짐, 그래도 육회 상태는 양호)
장터는 육비와 왕갈비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들러봤던 거라서, 왕갈비만 먹을거면 그냥 집근처 일사이공 애용해야 할 거 같아요.ㅎ
야채도 많이 주시고 사장님 대빵 친철하셨습니다.^^
국내산은 어떨까 궁금한데, 일단 왕갈비보다 식사류가 메리트 있어 보였습니다.
아님 노마에님이 드셨던 양념구이를 저렴한 맛에 먹기에 좋을 듯.
여튼 남김없이 먹고는 왔습니다.ㅎ(노마에님 흉내낸답시고 몇년 끊은 소주를 반병 마셨다가 식겁한 건 안 비밀.ㅎㅎ)
인생갈비는 근처 지날 일이 있으면 들러보겠습니다.
돼지갈비는 1인분 만원이네요
국내산 돼지갈비는 현재 1인분 9천원 입니다.
최근에 가격을 다 올리시 면서
가격들의 변화가 좀 있었네요.
제가 올린건 양념구이 입니다
가성비조으네요 근데갈비뼈는안보여
뼈없는건 양념구이 구요.
7천원 부터 뼈가 보입니다.
5천원 짜리는 갈비뼈 다친듯 합니다
@@shorts1004 아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