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CC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을 구하고싶은데 주변에 마땅한 사람이 없어 댓글 달아요! 1년 반만에 UCLA Political Science 편입 목표하고있어 올해 가을 지원서 열리면 넣어볼 예정인데, 개인 사정으로 겨울학기까지 국내에서 수업을 듣고 내년 봄학기부터 미국에서 다닐 예정이라 Extra Curricular을 어떻게 채워야할 지 너무 걱정스럽네요... 일단 국내에서 하는거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전공 관련 봉사활동도 여러가지 하고, 공모전도 참여해보고 인턴십(전공과 관련X)도 2개째 하는 중인데, 미국에서 한 활동이 아니라 헛수고에 그칠까봐 걱정입니다. 가을에 지원서 제출하면 그 뒤로 TAU 통해 성적 업데이트는 가능하지만 EC는 수정 못한다고 들어서요... GPA는 올해 봄, 여름 학기 합쳐 4.0 유지하고 있고, 이번 가을학기까지 major requirments랑 영어 2개 수학 1개 끝나고, 내년 봄까지 60 semester units 채울 예정입니다. 내년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ㅠ
지금 한국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조카가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데 고1중간과 기말이 B가 많아서 너무속상해합니다.하버드는 A기준으로 선발한다면서..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많이오는 고등학교다 보니 시험도어렵고 해서 A가 어려운가봐요. 정말로 하버드나 아이비리그는 고등성적을 중요하게보나요? B가 나와도 갈수있는방법이 있나요?ㅜㅜ 시골에서 공부해서 민사고만 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네요.답장 부탁드려용^^
민사고를 간 것 자체만으로 정말 대단한데요..ㅎㅎ(민사고 떨어진 1인😭) 전국에서 날고 긴다는 친구들이 모이는 곳이니 처음에는 본인 기대만큼 성적이 안나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법 합니다.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걸 극복하느냐 포기해버리냐 에서 대학 간판이 바뀔 것 같아요. 물론 대입에 있어서 고등학교 성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려면 더욱이 중요하죠. TOP급 명문대는 성적이 기본으로 뒷받침된 학생 중에서 유니크한 스토리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이죠. 현재 조카 분 성적을 자세하게 아는 것은 아니여서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제 고 1 첫학기를 마친 상태면 반등의 기회가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B 몇 개 받았다고 목표하는 대학에 가니 못가니를 따지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조카분께 너무 급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성적보다는 배움 그 자체에 신경을 쓰면 좋겠어요. 그래야 스트레스 덜 받고 롱런할 수 있습니다. 민사고 가기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하리라 믿습니다.
![[특종세상] 명문대 법대 출신의 70대 할아버지가 지하철 행상을 하며 50년째 고시 공부를 하는 이유 [Full영상]](http://i.ytimg.com/vi/ZgoHLwmbCX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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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다렸어요👍👍👍
꿀 정보 감사합니다 🙏🙏🙏
다음영상도 부탁드려요🎉🎉🎉🎉🎉
오래간만에 커뮤니티 칼리지에 관한 영상 올렸네요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커뮤니티칼리지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감사합니다! 큰 도움 받고있어요 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ㅎㅎ
백지에 그림 그리는 화가란 말이 딱인 것 같아요! 답이 없기에 매력적인...
맞습니다ㅎㅎ 본인하기 나름이죠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번 가을에 워싱턴주 씨씨로 생물학과로 입학하게 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잇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해본 경험이 없어서 편입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 많앗는데 많은 정보 얻고 잇어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꿀팁 더 부탁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편입도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CCC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을 구하고싶은데 주변에 마땅한 사람이 없어 댓글 달아요!
1년 반만에 UCLA Political Science 편입 목표하고있어 올해 가을 지원서 열리면 넣어볼 예정인데, 개인 사정으로 겨울학기까지 국내에서 수업을 듣고 내년 봄학기부터 미국에서 다닐 예정이라 Extra Curricular을 어떻게 채워야할 지 너무 걱정스럽네요...
일단 국내에서 하는거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전공 관련 봉사활동도 여러가지 하고, 공모전도 참여해보고 인턴십(전공과 관련X)도 2개째 하는 중인데, 미국에서 한 활동이 아니라 헛수고에 그칠까봐 걱정입니다. 가을에 지원서 제출하면 그 뒤로 TAU 통해 성적 업데이트는 가능하지만 EC는 수정 못한다고 들어서요...
GPA는 올해 봄, 여름 학기 합쳐 4.0 유지하고 있고, 이번 가을학기까지 major requirments랑 영어 2개 수학 1개 끝나고, 내년 봄까지 60 semester units 채울 예정입니다.
내년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ㅠ
1년 반만에 편입을 계획 중이시군요!
과외활동은 명문대로 편입하기 위해선 필수인데요. 한국에서 활동을 해서 걱정인 듯 하신데, 안하신 것보다는 100배 낫습니다.
이제 그 과외활동 경험을 에세이에 잘 녹여내면 되겠죠?!
지금 한국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조카가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데 고1중간과 기말이 B가 많아서 너무속상해합니다.하버드는 A기준으로 선발한다면서..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많이오는 고등학교다 보니 시험도어렵고 해서 A가 어려운가봐요.
정말로 하버드나 아이비리그는 고등성적을 중요하게보나요? B가 나와도 갈수있는방법이 있나요?ㅜㅜ 시골에서 공부해서 민사고만 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네요.답장 부탁드려용^^
민사고를 간 것 자체만으로 정말 대단한데요..ㅎㅎ(민사고 떨어진 1인😭)
전국에서 날고 긴다는 친구들이 모이는 곳이니 처음에는 본인 기대만큼 성적이 안나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법 합니다.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걸 극복하느냐 포기해버리냐 에서 대학 간판이 바뀔 것 같아요.
물론 대입에 있어서 고등학교 성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려면 더욱이 중요하죠. TOP급 명문대는 성적이 기본으로 뒷받침된 학생 중에서 유니크한 스토리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이죠.
현재 조카 분 성적을 자세하게 아는 것은 아니여서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제 고 1 첫학기를 마친 상태면 반등의 기회가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B 몇 개 받았다고 목표하는 대학에 가니 못가니를 따지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조카분께 너무 급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성적보다는 배움 그 자체에 신경을 쓰면 좋겠어요. 그래야 스트레스 덜 받고 롱런할 수 있습니다. 민사고 가기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