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특히 버정과 건널목이 코앞에 붙어있는데 좌회전으로 차선 급변경 해야하는 경우...기사님들도 승객 승하차 하자마자 바로 차선 3개~4개 넘어서 좌회전 차선으로 진입해야하는 상황일때 진짜 짜증나실거 같아요. 왜 맨날 안태우고 끝에서서 하차 하자마자 바로 문닫고 가버리나 너무 열받았는데 버정위치 저모양이면 증말 승객이나 기사님이나 어쩌라는건지 싶어요. 서울처럼 환승정류장 양방향으로 잘 해둔곳도 별로 없고.
IMF 직후 김대중 대통령이 IT인프라와 IT 의무교육을 시행하고자 했지만.. 경제난과 더불어 당시 한국 꼰대들의 인식이 IT따윈 모름 아몰라 그냥 반대... 이런 아집을 깨기위해 세계적인 석학들 초빙.. 당시 한국을 방한한 빌게이츠가 한국 학생들을 앞에두고 한말...이학생들은 한국의 미래를 바꿀것입니다... 자신이 배운것과 다른 불편한세상을요
개인적으로 불만인게 평촌 학원가는 매일 밤10시가 되면 수백명의 학생이 버스정류장으로 나옵니다 버스가 오면 8차선중 가장 끝쪽라인에 버스가 오지도않고 멈춥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진짜 현실판 길건너친구들을 시전해서 도로로 당연하다는듯 뛰어들고 모든 차선에 있는 차는 정차하게 되어 더욱 길이 막힙니다 위험할 뿐만아니라 교통체증도 생기고 있기에 해결방법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정차의무가 있지만 지방은 정차가 의무가 아니에요. 특히나 지방 같은 경우는 정류소 모양도 통일되어있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사분들도 다른 버스가 정차하는 데인지 자기 노선이 정차하는 데인지 헷갈리는 경우 워낙많다고 합니다.거기에 버스라고 쓰인 사격형 칸이 있는데도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지방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천안하고 경기도는 탄다는 의사를 보여야하는데 비해 부산은 버스호객행위가 심해 타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여야한다고 합니다.
현직 마을버스 기사로서 밤에 정류장 주변이 어두워지면 손님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해서 의정부시가 정류장에 바닥불빛을 설치한것은 좋은생각이라고 봅니다. 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밤의 정류장은 기사에게 있어 승객의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정차 통과 민원이 발생할수밖에 없어 안전운전에 신경을 써야 하는 기사에게 있어서 정류장의 조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의정부시가 설치한 바닥조명이 한시라도 빨리 전국의 버스 정류장에 널리 설치되었으면 합니다.
기사님들 통화하시거나 막 욕하고 화내고 성질 내시는분들 많아요. 승객한테도 그래요. 조금 느리거나 답답하거나 오류나면 불 같이 화내요... 거칠게 운전하시는 분들 있으셔요. 급정거 라던지 그래서 쏠리거나 넘어 지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도 있고 보고 문 늦게 열어 주시거나 모른척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불안 불안 했는데 전에 사람 칠 뻔해서 손가락 욕 날린 사람도 있었어요. 물론 친절하게 인사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젤 간단한건 손 한번 들면됨 웬만한 경력의 기사님들 100미터 전에서도 다 봄. 1.손 한번 안들고 핸폰보고 있다가 타겠다는 어떤 낌새도 안하고 그냥 지앞에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인간들도 있음.===> 지하철 타니? 2.버스 떠나는데 뒤에서 달려오면서 안선다고 차뒷쪽을 손으로 두드림====> 정류장 나갈때 버스기사분은 왼쪽차선에 신경을 집중해서 못본걸수도 있음.지랄하지말자.그리고 버스운전석에선 두드리는 소리 잘 안들릴수 있음. 3.출퇴근 피크 시간에는 경기버스정보라는 앱깔면 스탑기능 있는데 내가 있는 정류장에서 스탑기능 누르면 버스에 전달되서 그 정류장에 손님이 있다고 기사분에게 알려줌.====> 좋은앱이 있는데 사용좀 하자.맨날 언니들 제로투쇼츠 보면서 정신줄 놓고 있지말고 4.정류장에서 손을 들었는데도 생까고 그냥 무정차는 10새니까 무조건 민원 넣자===> 이런넘들은 나도 쉴드쳐줄 생각읍다.
@@Sonderklasse249 바닥 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시선이 아래쪽으로 가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명확한 목적에 의해 그러한 방식으로 제작된 경우이지만, 정류장 표시등은 굳이...? 바닥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지않나 싶네요... 버스운전자가 잘 볼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니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곳에 다는게 더 효율적일듯 한데요
서울에 살다가 결혼으로 경기도로 내려 왓는데 버스 배차 시간에 좀 놀랐지만 20분 기달려서 버스 오길래 어 왓다 하는데 정류장에 서있는데 쌩! 하고 가버려서 빡친적 있었죠ㅋㅋㅋ 오후 에 사람이 그것도 바로앞에 보이는데 서있는데 그렇게 지나갈줄은 몰랐어요 분노의 질주 현실판인줄... 덕분에 더운날에 1시간 서있었던거같네요 다시생각해도 ㅂㄷㅂㄷ
나는 수원에 살고있는데 내가 가끔씩한번 버스타는데 한번은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왕복 4차선인곳에 지나가고 있는데 내가 탄버스는 2차선에 가면서 사람이타던안타던 멈춰서 문을 열어주는데 뒤에 따라오던 다른버스는 잘따라오다가 갑자기 1차선으로 가더는 앞질러가면서 좌회전차선으로 빠르게 가는데 버스정류장에있던 승객이 그버스탈려고 보고있다가 탈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냥 무정차로 가버리니 큰소리로 "왜 안태우고가"이러면서 뭐라고하던 기억이있었음 그것도 오전이였는데 탈려고하는 승객이있었을탠데 차가 많고 안보인다는이유로 가는게 이해안갔음
매우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만… 야간엔 배차시간에 쫓길 일도 없을테고(주간이라고 해서 쫓기게 하란 말은 아닙니다) 정류장마다 손님 유무와 상관 없이 정차 하도록 하면 어떨지요. 직행버스도 아니고 시내버스는 그래도 될 것 같네요.. 바닥에 조명+카메라=정류장 마다 세금이 천단위가 넘을 것 같은데 야간만을 위해서 설치한다라…동절기 5-12시 하절기 8-12시에만 쓰기엔 좀 과하지않은지…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제 생각 입니다..
다 좋은데 문제는 정류소에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버스를 탈 건지 안 탈 건지는 알 수 없다는 것. 사람이 있고 없고를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버스를 실제로 탈 건지 아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버스 동호인으로서 출사 다니다 보면 꼭 탈 버스가 아닌데도 탈 것 처럼 서있거나 안 탈건데 쉬려고 그냥 앉아 있거나 버스가 오는데도 앉아서 주구장창 폰만 들여다 보는 인간들 천지다. 그래서 옛날에 스마트폰 어플로 탈 버스를 선택해서 기사에게 미리 알리는 승차벨 서비스가 도입됐었는데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다. 근데 그것도 이용률이 저조하고 어르신들은 잘 쓸 줄 모른다는 게 문제. 차라리 정류소 바닥에 100 ㅣ 140 ㅣ 260 이런식으로 버스 번호를 그려넣고 사각형 영역을 만들어서 만약 100번 버스 영역에 사람이 밟고 있다면 센서로 감지해서 해당 버스 운전자 단말기 화면에 탈 사람이 있다고 표시해주는 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다.
버스 정류장 바닥에 불 켜지는 것은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이나 마찬가지로 정말 훌륭한 생각에서 나온 작품이다.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은 운전자에게도 중요하고 이것 또한 일반운전자는 아니더라도 버스 운전자에겐 정말 훌륭한 도우미이다. 대한민국 뱔명품 우수발명품, 고속도로 방향별 색채 구분도색,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버스정류장 바닥조명... 정말 우수한 발명품
탈려는 사람도 탈 자세가 되어 있어야 맞지. 정류장 뒷편에 숨어있다가 버스 앞에 다다르고 지나갈 찰라에 그때서야 기어나오면 탈수있냐? 숨바꼭질하냐? 나도 승객인데 몇번봤다 그 관경을. 그래놓고 앞뒤 자르고 몸통만 갖고 신고를 하니 버스만이 잘못되보이는거지. 이건 기사나 승객 삼자대면으로 해야한다.
재현아? 100프로 승객앉고 한정거장마다 그렇게 전국 버스가 출발하면 무슨상황이 일어날까?? 빨리빨리 원하는 한국에서 그거한번기다리는거마다 신호 한번두번세번 다 받아가면서 오분 십분 십오분 밀려나겠지? 사회적인 분위기와 회사 출근시간 몰림현상 생각해보고 말하렴 서울 버스나 지하철 한번씩 타보고 말하던지^^
@@supernovaK805 무슨 말씀이신줄은 알지만. 그렇게 된다면 배차가 더 필요할꺼고 늦으면 늦는다 항의가 많아질꺼에요 그리고 배차에따른 회사의 상황도 지방 버스의같은경우는 안좋은 상횡인곳도 있어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하루에 기사분들은 3바퀴 4바퀴 바퀴수가 정해져있는데 근무는 추가근무가 될꺼고 그만큼 돈을더버니까 된거아니냐고 혹시나 하신다면 그에따른 피로감은 1.5배이상입니다 그럼 더더욱 피로하고 허리는 더아파오고 오히려 더 위험하겠죠^^
서울 같은 경우야 도로가 넓기도 하고 버스정차칸이 그려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버스정류소 정차 의무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만 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차선에 버스정차칸 없이 그냥 정류소만 떡하니 있는데도 있고 서울버스정류장이나 대전,부산처럼 독특한 정류장 모양도 아니고 그냥 검은색 안내판으로 설치된 경우도 있고 여기저기 모양이 마구잡이라 헷갈립니다. 특히 검은색 1자형 안내판만 딱 있는 곳을 보게 되면 진짜 그렇더라고요. 밤에 잘 안 보여요.
01:44 신비한 정류장의 원리
저 새로운경기 공정한세상 로고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버스,지하철 내부 전광판에 다음 정류장이나 띄워줬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멘트나 시간 말고
어허 바닥조명 돈 든다 = 그냥 구조물 led조명해라
제발 울산도 시행하자!!!!
무정차는 버스가 여러대 줄지어 있을 때도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뒤쪽에 있어서 올때까지 기다리면 뒤에서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ㅠ 그러다보니 버스타러 도로까지 나가게 되고 위험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도로까지 나가면 기사님이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손짓해서 뻘쭘하고...경기도민으로써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싶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uncyclocity기사님들이 다 통일하셨음 하네요ㅠ
기다리라는 기사님도 있고 빨리타라는 기사님도 있으니까요...
맞아요 특히 버정과 건널목이 코앞에 붙어있는데 좌회전으로 차선 급변경 해야하는 경우...기사님들도 승객 승하차 하자마자 바로 차선 3개~4개 넘어서 좌회전 차선으로 진입해야하는 상황일때 진짜 짜증나실거 같아요. 왜 맨날 안태우고 끝에서서 하차 하자마자 바로 문닫고 가버리나 너무 열받았는데 버정위치 저모양이면 증말 승객이나 기사님이나 어쩌라는건지 싶어요. 서울처럼 환승정류장 양방향으로 잘 해둔곳도 별로 없고.
정류장 불빛들어오는건 정말 좋은듯
전국 도입 시급 합니다... 기사님이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 지역 구석진 곳은 정류장에 벤치나 지붕 없고 표지판만 딸랑 있어서 정류장인지도 모르게 생긴 곳 있는데 저런 시스템 도입하면 여러모로 편해질거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낮에도 무정차하던데요.... 버스회사의 타이트한 방침이 바뀌는게 우선아닌가 싶습니다 ㅠ
@@NEWSNET_TV진짜ㅋㅋㅋㅋ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무정차무정차ㅋㄱㅋ
진짜 무정차 천안버스를 안봤구나 천안
근처 도시는 똑같음 손들고 잡아야되는데?
앉아서 폰보다가 버스놓치는사람들 수두룩 봤네요
손들고도 안서면 번호랑 버스번호판 기억해놨다가 민원 신고 넣으면 됩니다.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버정에 사람이 있으면 멈춰야지 뭔 손을 내밀어 틀니냄새나게
집앞인데 저기가 내리막길에 있는 정류장이라 버스가 속도줄이기 힘들어 내리는 승객도 타는 승객도 불편했는데 불빛하나로 미리 속도 줄이고 오실 수 있어서 안전확보도 추가로 되는것 같아요 ㅎㅎ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볼때는 사소할수도 있겠지만 시민들 눈 높이에 맞게 생각하고 개선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전국적으로 꼭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가 일을 정말 잘하네요~!
저런거 말고 정류장 모니터나 핸드폰 어플로 탑승할 버스번호 선택하면 기사한테도 표시되는 방식으로 하면 필요한 정류장에만 서면 되니까 더 낫지 않을까요
@@Seoyeon_o3o 경기버스정보로 가능합니다
@@Seoyeon_o3o 하차하는 사람있어서 오히려 저 방식이 나은것 같아요. 방범 효과도 있구요.
@vdv R 도입으로 수정했습니다.
@느금마해체분석기 ㄹㅇ 도착정보 분단위로 나오는데 3분 핸폰 못하면 정신병 걸리나봄
이런 공무원 분들의 얼굴은 당연히 알려야 하고,
동네방네 소문까지 나서 특진시켜야 합니다.
아니 저런거보단 그냥 기사님들 무정차 안하게 교육해야지 ㅋㅋㅋㅋ
교육을 해도 실수는 언제나 있고 못볼 수 있다는게 저기 나오잖니
경기도 버스는 실수가 아니고 그냥 세울 의지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음.... 인도쪽 차선으로 달리지도 않고 감속해서 승객 있나 없나 보지도 않고 그냥 1차선으로 쌩쌩 달려서 지나감...
교육하면다됨?ㅋ 교육안해도 되게하는게 우선이지
@@wkdgytjr88 교육으로 해결되면 돈쓸 필요가 없겠지?? 서울은 경기도보다 무정차 적음
이게맞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버스가 정류장에 안서는게 말이되나.. 버스 기사들 드라이브 다니는거 아니잖아
열일하시는 의정부 공무원 힘차게 응원합니다🎉🎉
의정부시가 일을 참 잘하네요~ 어두운 곳이 많은 지방에서 더 빛날거같은데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좋겠어요
노숙자들 벤치에서 못자게 하는 용도로도 좋을듯
버스가 계속 와서 앞에 서고ㅋㅋ
불 밝아서 안대 끼고 자야함
오지니까 잘해야지 ㅋ
@@lennox6003세금으로 산 랜턴ㄷㄷ
의정부가 일은 잘하네요. 제가 사는 고양시는 시장넘이 말아먹어서 고양시가 정체되었어요. 이제 경기북부 1위자리는 의정부가 되어야해요. 그동안 고양시가 너무 오랫동안 버텼죠 😊
IMF 직후 김대중 대통령이 IT인프라와 IT 의무교육을 시행하고자 했지만.. 경제난과 더불어 당시 한국 꼰대들의 인식이 IT따윈 모름 아몰라 그냥 반대... 이런 아집을 깨기위해 세계적인 석학들 초빙.. 당시 한국을 방한한 빌게이츠가 한국 학생들을 앞에두고 한말...이학생들은 한국의 미래를 바꿀것입니다... 자신이 배운것과 다른 불편한세상을요
민원 접수만 하는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내는 이런 공무원분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인게 평촌 학원가는 매일 밤10시가 되면 수백명의 학생이 버스정류장으로 나옵니다 버스가 오면 8차선중 가장 끝쪽라인에 버스가 오지도않고 멈춥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진짜 현실판 길건너친구들을 시전해서 도로로 당연하다는듯 뛰어들고 모든 차선에 있는 차는 정차하게 되어 더욱 길이 막힙니다 위험할 뿐만아니라 교통체증도 생기고 있기에 해결방법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긴 결국 원인을 따지자면 주정차가 문제
아이디어 너무좋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책입니다 의정부시 및 이해당공무원 포상하세요❤❤❤❤
한글 띄어쓰기 제대로 하세요. "이해당공무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아이디어 진짜 좋다. 의정부시청 일 잘하는듯.
보통 귀찮아서 민원관련 행정 시정과 시도를 하지않으시는데 이런 좋은분들 덕에 세상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의정부 교통실장님에게 상주셔야할듯요!! 감사합니다 땡큐!! 많이 보급시겨주세요 나랏일 하시는분이 다 한국의 지도자 자격이 잇이십니다 출마하소서!!
안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안멈추는거잖아요.
"아 저사람은 탈사람이 아닌가보다"하고 무정차 하는데
애초에 무정차패스는 특별한 이유없으면 처벌받지않던가?
서울은 정차의무가 있지만 지방은 정차가 의무가 아니에요.
특히나 지방 같은 경우는 정류소 모양도 통일되어있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사분들도 다른 버스가 정차하는 데인지 자기 노선이 정차하는 데인지
헷갈리는 경우 워낙많다고 합니다.거기에 버스라고 쓰인 사격형 칸이 있는데도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지방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천안하고 경기도는 탄다는 의사를 보여야하는데 비해 부산은 버스호객행위가
심해 타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여야한다고 합니다.
@@Ycmjg37143 경기도라도 협진여객 한정이겠죠
서울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 있던데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인천은 택시잡듯 신호하는게 애초에 국룰이더라구요? 경기도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그런곳이 앵간 있는거같고
@@Ycmjg37143 미안한데 그런경우는 없어요. 자기가 노선이 정차하는데인지 모르는 기사가 어디있습니까 그냥 핑계일뿐이죠
기사가 기본적으로 정류장에는 최소 정차, 개문 후 출발해야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럴 수 있도록 근무시간도 조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서울 버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빈 정류장도 정차 개문 후 출발 합니다
그게 규정이에요 그러니 표정속도는 뚝뚝 떨어지고 무리한 정차로 사고나고..
@@CastarMine 네 근데 말했던 것처럼 그나마 서울 버스는 타지역보다 근무조건이 조금이나마 좋으니 가능할 수도 있는거고 타지역은 더 열악할 수도 있어서 일단 기사님들 근무 여건을 좀 맞춰준다음 무정차에 대한 징계를 논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거좋다 밤에도 밝게 빛나서 안전하고 기사님도 승객 승차,하차 확인도 되니 기사님이나 승객도 서로 좋네요 굿! 제발 전국 도입갑시다
전국에도 도입해야합니다
진짜 ㄹㅇ 천안도 막 가요 ㅠㅠ
@@퀸제니-8616 님 진짜요? 난폭운전도 심하고 손흔들지 않으면 그냥 통과하고 승객이 앉아야하는데 그냥 출발합니다
대구에서 취업때문에 왔는데 천안에 버스대기하고있어는데 그냥지나가요 처음이라당황했지만 버스타는범 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손을 내밀고있어야 된다고하네요
@@원반7 님 네 맞습니다
@@원반7 대구에선 그냥 아이컨택만 하면 서니깐 당황하셨겠네요
현직 마을버스 기사로서 밤에 정류장 주변이 어두워지면 손님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해서
의정부시가 정류장에 바닥불빛을 설치한것은 좋은생각이라고 봅니다.
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밤의 정류장은 기사에게 있어 승객의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정차 통과 민원이 발생할수밖에 없어 안전운전에 신경을 써야 하는 기사에게 있어서
정류장의 조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의정부시가 설치한 바닥조명이 한시라도 빨리 전국의 버스 정류장에 널리 설치되었으면 합니다.
횡단보도 앞에도 핸폰보며 걷는 사람들 위해 저런거 설치하더니 아주칭찬합니다👏👏👏👍
버스정류장 앞에 설치했는데 횡단보도랑 무슨 상관이죠..?
@@혼모노-u1e 횡단보도 앞에도 휴대전화를 보며 걷는 사람들을 위해 저런거 설치하는 것을 보았는데, 버스 정류장에도 설치한다는 점에서 칭찬한다는 뜻입니다.
@@혼모노-u1e 더를 다로 읽었나요?
아아 그렇군요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혼모노-u1e 오해할만한 글이 아닌데 심지어 칭찬한다고까지 썼는데 문해력 박살난거 인증인가
스브스 뉴스가 경기도민을 위한 좋은 정보와 불편한 점이 어떤지 이해하려고 하며 그에 따른 콘텐츠 가장 많이 제공하는듯😢
ㅇㅈㅇㅈ공감😂😂😂
맞습니다. ㅎ 스브스 뉴스가 확실하죠.
저런 등이 없어도 그냥 속도 줄이고 확인해야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아예 등이 없는 것도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저번에 바닥신호등 도입도 의정부시 아니었나요? 의정부시에서 여러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좋네요 ㅎㅎ 전국에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들 통화하시거나 막 욕하고 화내고 성질 내시는분들 많아요.
승객한테도 그래요.
조금 느리거나 답답하거나 오류나면 불 같이 화내요...
거칠게 운전하시는 분들 있으셔요.
급정거 라던지 그래서 쏠리거나 넘어 지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도 있고 보고 문 늦게 열어 주시거나 모른척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불안 불안 했는데 전에 사람 칠 뻔해서 손가락 욕 날린 사람도 있었어요.
물론 친절하게 인사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안타고 싶을 때도 온몸으로 표현하죠
ㄹㅇㅋㅋ 안탈꺼면서 앞에 나와있지 않았으면 좋겠음. 누가봐도 탈것처럼 보였는데 안타서 신호막히면 빡침ㅋㅋ
현 버스기사입니다
안탄다고 팔로X하시거나 손짓으로 가라고 하시는 승객분들 있으신데 정말 감사합니다
뒤돌아서 폰하기 ㅋㅋㅋ
버스 올때 뒤돌아서기 ㅋㅋㅋㅋㅋㅋ
뒤돌아서 버스 노선 확인하는 척 ㅋㅋㅋ큐ㅠ
팩트:준공영이라서 2교대하는 서울버스랑 다르게, 경기도는 1교대라서 버스기사가 14시간 근무하는 경우도 허다함ㅋㅋ 한마디로 일일히 다 멈춰버리면 버스기사 퇴근못함.
덜 무섭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니 실용적인 것 빼고도 좋네
전국에 필요한 장치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은 시골에 꼭 필요합니다.
근데 밤에 기사님이 지나가다가 사람이 없는데 불이 켜져있으면 진짜 소름끼칠 듯 😂
저도 의정부 사는 사람인데 지나가면서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고양 덕양구 화정동 주민입니다.😊 의정부 지역뉴스 자주 보는데 lh 기업도 들어서고 데이터센터도 들어선다는 뉴스 봤어요. 의정부가 경기북부 지역으로써 발전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바닥보다 천장이나 상부로 불 위치를 옮겨도 좋을 것 같아요! 멋진 아이디어네요👍
전선을 땅에 묻으면 손상이 줄어서 그런거 같아요
상부면 날벌레 너무 꼬일거같아요
젤 간단한건 손 한번 들면됨 웬만한 경력의 기사님들 100미터 전에서도 다 봄.
1.손 한번 안들고 핸폰보고 있다가 타겠다는 어떤 낌새도 안하고 그냥 지앞에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인간들도 있음.===> 지하철 타니?
2.버스 떠나는데 뒤에서 달려오면서 안선다고 차뒷쪽을 손으로 두드림====> 정류장 나갈때 버스기사분은 왼쪽차선에 신경을 집중해서 못본걸수도 있음.지랄하지말자.그리고 버스운전석에선 두드리는 소리 잘 안들릴수 있음.
3.출퇴근 피크 시간에는 경기버스정보라는 앱깔면 스탑기능 있는데 내가 있는 정류장에서
스탑기능 누르면 버스에 전달되서 그 정류장에 손님이 있다고 기사분에게 알려줌.====> 좋은앱이 있는데 사용좀 하자.맨날 언니들 제로투쇼츠 보면서 정신줄 놓고 있지말고
4.정류장에서 손을 들었는데도 생까고 그냥 무정차는 10새니까 무조건 민원 넣자===> 이런넘들은 나도 쉴드쳐줄 생각읍다.
버스에서 내릴때 하차벨을 누르는 것처럼 정류장에도 승차벨을 도입하면 어떨까. 이왕이면 노선 번호별로 해두어서 해당 번호의 승차벨을 누르면 원격으로 신호가 전달되어 곧 다가오는 버스 운전석 계기판에 승차할 승객이 있음이 표시되도록...
점자도 쓰여있으면 더 좋겠군요
ㄹㅇ 저도 이생각함
근데 돈 많이들어가서..
그래도 나중에 기술 더 발전하면 결국 하게될듯하네요 근데 그때가면 아예 스마트폰으로 미리 호출가능할지도
벨튀……
잼민이 벨튀 + 승차벨 누르는거 까먹거나 시스템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어르신들은 버스 더 못탈듯
이미 경기도에는 스마트폰으로 승차 의사를 버스에 전달하는 승차벨 앱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만 홍보하고 지금은 도민들도 있는지 잘 모름ㅋㅋ
이러한 공무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최근에 버스가 그냥 지나가서 어이없었는데 ㅋㅋ 영상으로 딱 나오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기사 처 돌았네ㅋㅋ 처 맞아야함
4:36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색내기 좋은..
가장 근본적인 걸 고쳐야지
정류장에 제대로 정차도 못할 정도로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손봐야지
세금 살살 녹는다
와 저분을 국회로!!! 전국적으로 도입되면 너무 좋겠네요!!! 저렇게 시민의 불편함에 귀기울여 시민의 입장에서 정말 열심히 잘 일해주시니 세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굿굿!
횡단보도를 이런 원리로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몇곳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밤거리는 무섭습니다.
우선순으로는 사고 많은 지역부터 시범 테스트 해주길..
아주 칭찬합니다 👏
이런 좋은 아이디어들은 전국 지자체들이 공유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훌륭합니다~~♡ 내 세금이 이렇게 쓰이니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디어 맨 승진 추천 꾹~♡
애초에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버스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듯이 누르고 기다리면 해당 버스 정차 표시등이 켜져서 정차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대니까
표시등 없으면 그냥 통과하고
서울만 벗어나면 모든 지역 다 무정차가 있다...
돈이 넘쳐나네요 손들고 다타요 세상어느나라도
경기도에서 저녁에 버스타려고 기다렸는데 앞에 문은 안열고 뒷문만 열고 내릴사람내리고 끝까지 안태우시던데... ㅜ ㅜ 황당했음...
추가로 현관이나 계단등 처럼 사람이 움직이면 위에서 불켜지는거 그거도 해주세요~ 위에서 환~하게 쏴주면 더 안전하고 기사님들도 잘보여요~ 어짜피 태양전지로 할수 있잖아요~
화성시,수원시도 교통아이디어 도입해주세요
인천엔 버튼을 눌러서 사람있음 전광판 켜지는게 있던데,... 30분뒤에 자동으로 꺼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렇게 바뀌는게 진짜 좋긴 하겠네요~
바닥 조명 때문에 도로와 인도(버스승강장) 경계석의 경계면이 안 보이는 경우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보다는 상부에서 하향으로 조명을 센서등으로 설치하는게 우천시 누전이나 설치 비용 등에서 유리할 것 같은데요....
@@Sonderklasse249 바닥 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시선이 아래쪽으로 가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명확한 목적에 의해 그러한 방식으로 제작된 경우이지만, 정류장 표시등은 굳이...? 바닥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지않나 싶네요... 버스운전자가 잘 볼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니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곳에 다는게 더 효율적일듯 한데요
@@Sonderklasse249 횡단보도는 내려가기 편하라고 인도가 도로쪽으로 경사져있고 버스정류장은 경사 없잖아요.
버스정류장에만 있어도 눈 엄청 부실 것 같네요.
니가해
애초에 경계석 부근에 만듦. 전기 대기 쉽고 안전하게 보호됨 내구성 좋음. 밤에 버스기사 시선에 편하게 보이게
정차버튼있으면 좋을듯 있는 정류장도 있지만 없는 정류장도 많으니까요
경기버스정보 앱 사용하면 승차벨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데 같이 사용하면 유용할거같아요
서울에 살다가 결혼으로 경기도로 내려 왓는데 버스 배차 시간에 좀 놀랐지만 20분 기달려서 버스 오길래 어 왓다 하는데 정류장에 서있는데 쌩! 하고 가버려서 빡친적 있었죠ㅋㅋㅋ 오후 에 사람이 그것도 바로앞에 보이는데 서있는데 그렇게 지나갈줄은 몰랐어요 분노의 질주 현실판인줄... 덕분에 더운날에 1시간 서있었던거같네요 다시생각해도 ㅂㄷㅂㄷ
좋아졌네요 모든 정류장에 설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수원에 살고있는데 내가 가끔씩한번 버스타는데 한번은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왕복 4차선인곳에 지나가고 있는데 내가 탄버스는 2차선에 가면서 사람이타던안타던 멈춰서 문을 열어주는데 뒤에 따라오던 다른버스는 잘따라오다가 갑자기 1차선으로 가더는 앞질러가면서 좌회전차선으로 빠르게 가는데 버스정류장에있던 승객이 그버스탈려고 보고있다가 탈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냥 무정차로 가버리니 큰소리로 "왜 안태우고가"이러면서 뭐라고하던 기억이있었음 그것도 오전이였는데 탈려고하는 승객이있었을탠데 차가 많고 안보인다는이유로 가는게 이해안갔음
저런 기획을 한 공무원은 상을 줘야죠.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좋겠네요 아이디어 완전 굿굿!!
서세원은 국민의힘의 전신 새누리당에서 밀어주며 목사안수까지 받았으나 불법적이어서 박탈당함 ㅋㅋㅋ 역시 그쪽 사람들은 정상인이 없음ㅋㅋㅋ
의정부에서 20년 넘게살았지만 무승차때문에 힘든적은 별로없음 천안이 찐인데 천안에서 자취할때 진짜 기사들 머리깨고 싶었다
서비스 꽝 문제까지 심각한 게 천안인데(물론 김철시 기사님이나 최 2분은 제외)
수원산다. 한마디로 말한다.
경기버스? 정류장에선 속도줄이는건 맞다
의무정차나 해라 걍 ㅇㅇ
뭔 세금들여서 불빛 뻔쩍뻔쩍 찌리찌리짜라짜하냐
세종시는 어느 정류장이든지 밝아서 좋고 엉뜨 벤치가 있어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어요~~ 승객 한명한명에게 눈을 마주치며 인사해주시는 세종시 기사님들 최고❤😊
갑자기 세종시 홍보를?? 집값 개폭락해서 경기도 외곽이랑 비슷해진 그 동네?
@@NeWalnut 홍보라니ㅋㅋㅋ저는 집값이 중요하지 않아요 여유롭고 편한 생활이 중요하지. 세종생활에 만족합니다
안양은 불친절한데 ㅜ럽네요
@@해얀해안해 흔한건줄 알았어요 근데 홍보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ㅋ
@@고추장-t2k 천안이 고향인데 거의 롤러코스터급이에요 ㅋㅋㅋ ㅠ
좀있으면 망가져서 군데군데 불안들어올거같음
매우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만… 야간엔 배차시간에 쫓길 일도 없을테고(주간이라고 해서 쫓기게 하란 말은 아닙니다) 정류장마다 손님 유무와 상관 없이 정차 하도록 하면 어떨지요. 직행버스도 아니고 시내버스는 그래도 될 것 같네요.. 바닥에 조명+카메라=정류장 마다 세금이 천단위가 넘을 것 같은데 야간만을 위해서 설치한다라…동절기 5-12시 하절기 8-12시에만 쓰기엔 좀 과하지않은지…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제 생각 입니다..
다 좋은데 문제는 정류소에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버스를 탈 건지 안 탈 건지는 알 수 없다는 것. 사람이 있고 없고를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버스를 실제로 탈 건지 아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버스 동호인으로서 출사 다니다 보면 꼭 탈 버스가 아닌데도 탈 것 처럼 서있거나 안 탈건데 쉬려고 그냥 앉아 있거나 버스가 오는데도 앉아서 주구장창 폰만 들여다 보는 인간들 천지다.
그래서 옛날에 스마트폰 어플로 탈 버스를 선택해서 기사에게 미리 알리는 승차벨 서비스가 도입됐었는데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다. 근데 그것도 이용률이 저조하고 어르신들은 잘 쓸 줄 모른다는 게 문제.
차라리 정류소 바닥에 100 ㅣ 140 ㅣ 260 이런식으로 버스 번호를 그려넣고 사각형 영역을 만들어서 만약 100번 버스 영역에 사람이 밟고 있다면 센서로 감지해서 해당 버스 운전자 단말기 화면에 탈 사람이 있다고 표시해주는 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다.
버스 내릴 때 버튼 누르는 것처럼 탈 때도 버튼 누르면 불 켜지게 해 놓으면 더 저렴하게 될텐데...
본래 버스라는건 타고 내릴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 정해진 정류장에, 정해진 구역 안에서 정차해야함이 맞습니다.
그러니깐, 원래 정류장마다 정차해야되는 버스가 정차를 안하고, 심지어는 서행도 안하고 지나가버려서, 추가적인 예산을 들여서 정류장에 저거를 단다는거죠 지금?
...그래도 어두울때 정류장 인근에서 차와 사람간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는 예방할 수 있겠네요...
다 좋긴한데.. 기능,효과 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방식으로 구현한것 같음... 적외선센서 이용하면 적어도 10배이상 더 적게 돈들이고 똑같이 구현할수있을것같은디..
버스 정류장 바닥에 불 켜지는 것은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이나 마찬가지로 정말 훌륭한 생각에서 나온 작품이다.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은 운전자에게도 중요하고 이것 또한 일반운전자는 아니더라도 버스 운전자에겐 정말 훌륭한 도우미이다.
대한민국 뱔명품 우수발명품, 고속도로 방향별 색채 구분도색,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버스정류장 바닥조명... 정말 우수한 발명품
적색 잔여시간표시기때도 좋았는데 이번 버스정류장 보니 아이디어 낸 분도 그동안 어지간히 빡쳤던가 아니면 귀가 열려있는 사람 같음
여튼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
3:48 여기에 하나 더 얹어주세요. 운전자 신호등에도 “녹색 잔여표시”와 “좌회전 잔여표시”를 도입해주세요. 황->적 전환시에 급가속으로 인한 인명사고, 좌회선 꼬리물기룰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류장에 사람이 없는데 불이 들어와 있으면 그 순간 호러물
정류장에 자기 버스 버튼 눌러서 사람있다는걸 단말기랑 연동 시키면 저렇게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앱사용은 너무 힘들어요 어떤 앱 사용하는지 아는 사람만 알고 노약자 분들은 거의 사용안됨
아이디어 진짜 괜찮다..
전국확대가 시급하다..
헐 대박 전국적으로 설치해주세요~!!!
저걸 만드는것도 전부 우리 돈인데 그냥 사람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버스가 서야하는게 맞는건데 왜 기사에 맞춰주지 기사님들이 없는거 같아도 한번씩 서주세요
버스회사가 기사들을 겁나 타이트하게 굴리거든요
언젠가 본걸로 기사님들 밥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그럼 버스요금3000원 돼야한다 좀 알고 씨부려라 1450원 내고 타면서 무슨
카메라 저장되면 범죄율 엄청 줄거같은데요..
녹화가 안된다니 아숩네요
좋은 아이디어인데.시골처럼 완전컴컴한데나 효과가 있지.불빛 조금이라도 있는 곳은 효과없음.중요한건 낮에도 무정차하고 지나감ㅋ무정차하는 건 밤이라서가 아님ㅋㅋㅋ안쳐다봤다고 타겠다는 의지가 없다고, 손 흔들라고 했음 기사님이ㅋㅋ
글고.. 운전하면서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닌데 바닥까지 봐라? 피로도 가중되겠는 걸ㅎ
아산 시내버스를 탈때마다 가만히 서있으면 멈추지 않거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경우가 적잖게 있었는데 이런게 더 생긴다고 하니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아산은 빵댕이까지 흔들어야 합니다ㅋㅋㅋ 손만 흔들어서는 절대 안멈추더라고요ㅋㅋㅋㅋㅋ
공무원도 똑똑하고 의욕적인 사람이 해야한다 의정부 교통과 분들 인재네 인재
탈려는 사람도 탈 자세가 되어 있어야 맞지. 정류장 뒷편에 숨어있다가 버스 앞에 다다르고 지나갈 찰라에 그때서야 기어나오면 탈수있냐? 숨바꼭질하냐? 나도 승객인데 몇번봤다 그 관경을. 그래놓고 앞뒤 자르고 몸통만 갖고 신고를 하니 버스만이 잘못되보이는거지. 이건 기사나 승객 삼자대면으로 해야한다.
안전문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디어 매우 칭찬합니다
낮에도 무정차함 짜증나게;
버스탈거면 버스오는거봅시다
앉아서 폰보면 안타는줄알아요
다 천안버스 미만잡이다. 천안시내버스는 택시보다 빠르다.
바닥 조명으로 신호등 한 거 너무 좋더라구요
신호등 기다리면서 핸드폰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다가 놓치시는 걸 자주 봤거든요
아니 정차던 무정차던 제발 승객들 다 앉고 나서 출발하면 안 되냐…
기사분들 지금도 하루 18시간씩 운전하는데 여유롭게 운전하면 하루에 30시간 걸릴수도
재현아? 100프로 승객앉고 한정거장마다 그렇게 전국 버스가 출발하면 무슨상황이 일어날까?? 빨리빨리 원하는 한국에서 그거한번기다리는거마다 신호 한번두번세번 다 받아가면서 오분 십분 십오분 밀려나겠지? 사회적인 분위기와 회사 출근시간 몰림현상 생각해보고 말하렴 서울 버스나 지하철 한번씩 타보고 말하던지^^
기사분들 고충 하루 앉아서 일하는시간 그거에따른 급여 피로감 집중력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해^^ 잼민이들은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거부터 고쳐나가야한다 혓바닥 여기저기다 놀라고 다니지말규
기사님들이 앞뒷 차 간격이랑 배차시간 맞히기 위해 부단히 운전하시더라구요 바쁘셔서그렇지 기사님들도 안전하고 여유롭게 운전하는 걸 바라실거에요ㅜ
@@supernovaK805 무슨 말씀이신줄은 알지만. 그렇게 된다면 배차가 더 필요할꺼고 늦으면 늦는다 항의가 많아질꺼에요 그리고 배차에따른 회사의 상황도 지방 버스의같은경우는 안좋은 상횡인곳도 있어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하루에 기사분들은 3바퀴 4바퀴 바퀴수가 정해져있는데 근무는 추가근무가 될꺼고 그만큼 돈을더버니까 된거아니냐고 혹시나 하신다면 그에따른 피로감은 1.5배이상입니다 그럼 더더욱 피로하고 허리는 더아파오고 오히려 더 위험하겠죠^^
정거장부스뒤쪽이나
반대편에 서있으면서
지나가면 무정차란다
최소한부스안에있던가
부스앞에있던가 잘보이게
있어야지 승객이 못보게
부스뒤쪽에있으면 왜
서야되나 부스유리를
투명하게 해야지 내부가
안보인다 커플들데이트
하게 만든건가 또브스앞쪽에 시야방해되는 화분
선전종이 부스안이
안보이잖아 하다못해
쓰레기통도 부스 앞쪽에
있어서 시야방해된다
부스앞쪽에 깨끗하게
모두 치워라
제발 그냥 가지 좀 마세요 진짜ㅠㅠ
다 필요없고
시간이나 널널하게 줘라
승용차로 노선돈걸로 시간표 짠건지
엄청 타이트하게 주니까
무정차가 디폴트가 됐지
서울사람이 경기도 갔다가 아무도 버스를 세워주지 않아서 깜찍 놀랐었어요. 기사님이 '손 흔들어야 세워주지' 하셔서 아, 이렇게나 다르구니! 했습니다.
경기도는 버스 탈 사람이 하차 버튼처럼 승차 버튼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닐지요...😂
배차간격 늘려도 좋으니까
버스 운전 좀 개같이 안하게 못하나
어릴때 탈때도 힘들었지만
운전하고나서 버스땜에 빡치는 경우도 많고
가끔가다 한번씩 타면
진짜 전쟁났나싶더라
경기도 사람들은 대체 어떤삶을 사는 겁니까
대전에서는 정류장에 앉아있어도 기사님이 한번 섰다 가시고
이어폰 끼고있으면 버스왔다고 경적도 가볍게 울려주시고 가시는데
엄청 힘드실 것 같습니다
버스가 줄지어 서 있을때 사람이 타는 곳에 서지도 않고 버스들 밖으로 돌아서 그냥가던 경기60번버스..그때 세대 그냥 지나갔을때 쌓인 분노가 아직도 안사라짐..
김포입니까?
그러고 뛰어가면 문 안열어줌..
그냥 다 모든 정류장을 정차하게 하면 안됨?? 😂 사람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낮에는 벼량님 의견에 동감하지만, 새벽에는 사람이 많이 안타니까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은데요 대신 불은 저녁에만 켜지는 걸로..
그럼 운행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집니다 일단 버스 탄 사람들은 답답해 죽죠
서울 같은 경우야 도로가 넓기도 하고 버스정차칸이 그려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버스정류소 정차 의무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만 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차선에 버스정차칸 없이 그냥 정류소만 떡하니 있는데도 있고 서울버스정류장이나
대전,부산처럼 독특한 정류장 모양도 아니고 그냥 검은색 안내판으로 설치된 경우도 있고
여기저기 모양이 마구잡이라 헷갈립니다. 특히 검은색 1자형 안내판만 딱
있는 곳을 보게 되면 진짜 그렇더라고요.
밤에 잘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