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씀이 정답 같습니다. 낮시간에 생산된 전기는 내가 쓰고 남는거는 한전에 판매가 되는건데 아마 간이 사업자이거나 사업자가 아니시니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실수 없으신거구요... 밤에 생산된 전기는 한전에서 받아오는거라 사용한 양 만큼 금액이 발생하고 거기에 부가세도 같이 따라오는데... 낮시간에 생산된 전기로 상계되는게 맞는거지만 이미 발생한 세금은 어쩔수 없는거죠.. 제 생각인데 그게 싫으시면 일반 사업자 내시고 전기 판매업 등록하시고 판매한 전기에 대해 부가세 내시면 될거 같은데... 그게 더 손해일거 같아요...
@@interstella-co2wz 태양광 설치하면 계량기를 디지털로 바꾸지 않나요? 처음 설치했을때 예전의 아날로그 였을때는 계량기가 꺼꾸로 돌아가서 몇일이 지나도 숫자가 올라가지 않았었지만, 디지털로 바꾸면서 한전에서 받아서 사용하는 계량기 따로, 태양광이 발전해서 한전으로 보내는 계량기 따로...이러게 두대를 설치했습니다만.....
월별 사용량은 태양광 발전량을 한전에 위탁을 하고 월별 총 수전량(계량기) * 0.1= 부가가치세 이것을 월별 합계로 보면 -월 태양광 발전량 - 월 수전량(계량기) = 월 잉여발전량 월 잉여발전량이 다음 달로 이월 되어 상계 처리 하고 남으면 다시 이월을 합니다. 그러니까 가정용 태양광 발전은 기본 전기요금에 단가로 한전에서 매입을 하는 겁니다. 한전에서는 남는 장사죠.상업용 태양광 발전은 단가가 높게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심야전기를 사용해서 그랬는지, 한달 전기료가 17만원쯤 나왔었습니다.(보일러 순환모터+제어판은 집전기로 돌립니다) 10만원 넘어가면 100% 자부담으로 태양광 설치해도 손해 안난다는 말을 듣고 3kw짜리로 설치했는데...전기요금이 한달 평균 5~7만원 쯤으로 떨어졌습니다. 단순계산으로 1년에 120만원 이상...설치비가 600(100% 자부담) 들어갔으니까 5년만에 본전 뽑았고, 현재까지 15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한번 고장나긴 했지만 다행히 보증기간 내라서 비용부담 없이 교체 받았고요.... 아...올해에 어떤 사람들이 태양광 인버터(?)가 고장났다고 70만원 주고 교체 해야 한다고 해서 옥상에 올라가보니 전기가 생산되는데, 한전(?)으로 보내고 있지 않더군요? 인버터 밑에 있던 케이스 열어보니 차단기를 내려놨더군요......차단기 다시 올리고 나니 5분뒤 부터 다시 정상작동중입니다....요즘 인버터 사기꾼이 많이 돌아다닌답니다. 불이 난다던지 하면서...예전에 인버터 불난적 있었는데....부근에 탈만한게 없어서 인버터만 탔고, 교체 받아서(국산으로....) 잘 사용중입니다....만약 불난다더라고 그때가서 교체하겠습니다.....
한전 계산이 맞네요. 상계처리 되기 전에 대한 요금에 대한 부가가치세이지요. 만약 태양광을 한전에서 설치해서 운영한다면 부가가치세가 따로 나오지 않겠지만 이건 사용요금 따라 계산하고 잉여전기를 한전에서 사들인 방식이라서 사용요금에 잉여전기료를 삐서 부과 하는 방식이니까 부가가치세는 물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세무사도 생각지도 못한 전화를 받으니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태양광은 정부지원금 + 지자체보조금 받지 않고 한다면 메리트가 없어 보이네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에 따라서 달라지는건데요 우리집은 평달에(여름,겨울제외) 전기 사용랼이 600-700키로와트여서 전기요금이 14-15만정도 냅니다 인덕션을 사용하면 전기사용량 어마어마하게 늘어요 작년에는 여름에 덥다고 에어콘좀 돌렸더니 1000키로와트를 돌려서 슈퍼유저가 되보기도 했어요 인덕션, 전자렌지, 에어콘 좀 돌리니 금방 양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전기사용량이 좀 많은 집들은 보조금 없어도 할만합니다 조만간 단독을 지을려고하는데 그냥 6키로와트 할려고합니다 ㅎㅎ
누군가 전문가 분이 답변을 달겠지만, 일반인 입장으로 이해한 것은, 집안의 전기는 그냥 한전전기 그대로 사용하고, 발전된 전기는 별도로 한전으로 보내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전에서 끌어쓴 전기요금의 부가세가 발생된거 같습니다. 발전기를 밧데리 같은데다가 저장했다가 집안의 전기를 밧데리 위주로 사용하다가 밧데리가 방전될 것같은면, 한전 전기로 돌리는 방식이면, 아마도 부가세발생이 안될 듯 싶은데....그런 방식으로는 태양광 설치를 안해줄 것 같네요.
ess초기 비용이 엄청나고 배터리 교환과 장마철,겨울철 발전량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쉽사리 구축하기 힘든 방식입니다.외국의 경우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바로 쓸수있게 한곳도 많지만 우리나라 한전과 정부에서는 일본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컨버터 자체에 락을 의무적으로 걸어놓고 출시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결국 한전과 정부가 국민들에게 족쇄를 걸어놓은 상황입니다.우회하는 방법중에 중국산 하이브리드 태양광 컨버터가 있긴하지만 내구성도 별로고 as는 없다 생각해야하니 결국 지금의 한전 부과 방식대로 하는겁니다.
법적으로 한전계통에 사설 전력을 연결할 수 없어요. 계통연계형 태양광이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받으니 100만원 내외로 설치하는데 독립형은 제돈 주고 설치해야하고 ESS도 장마철 대비 최소 일주일 버티려면 100kWh정도는 놔야할듯하네요 부가세 200년치정도 모으면 독립형 설치가 가능할듯 싶네요.
@@GDN27 전기차 용량많은게 100kW 배터리 사용하던데...지열을 이용한 열교환기로 냉난방 한다고 가정했을때, 간단한 조리, TV시청 및 조명등을 심야전력 없는 시간대 사용하는 목적으로 하루에서 이틀 정도 버티는 ESS용량은 과연 얼마나 될런지....이런 디테일한 것 세팅해 주는 업체가 있나요?
@@JeongJaeWoo 전기기기들 소비전력×사용시간 전부 더한 양에 150퍼센트 정도로 여유분 적용해서 구성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ess로 전기 쓰는데가 없으니 개인이 취미삼아 구성하지 않는한 업체를 통해서 설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가정용 태양광이 어찌보면 한전 계통을 한달 몇천원 내고 용량 무한인 ess로 사용하는것과 같으니 전기 들어오면 굳이 비용 들여 ess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서 댓글 남겼던거구요. 혹시나 오지라서 한전 인입이 어렵다면 ess보단 전기차 V2L을 쓰는게 효율적이라 봅니다.
부가세 * 10을 하시면 누진세까지 포함된 가격이 나올겁니다. 거기에 다시 부가세를 더하면 실제 전기요금이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삼백은 세이브 됐을듯 합니다. 3k로 증설을 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인버터 고장시 비용 발생이 아낀것 만큼 나간다고하던데 아직은 이상이 없으신것 같지만 이상이 생긴다면 그것도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최대 삼만원….부럽습니다.
부가세 나오는게 맞습니다..원래 예전 계량기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시절에는 상계될때 실시간으로 계량기가 발전량만큼 거꾸로 돌아가서 쓰는 양보다 발전량이 많으면 계량기는 전월대비사용량이 0이 되어 기본료만 나오고 부가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력회사 수익이 악화되어 그런지 계량기를 전부 디지털화 했고 이 경우 수전량과 발전량을 따로 기록 표시할 수 있게 되면서 상계를 나중에 하더라도 수전량(한전으로부터 전기를 받아 사용한 전력량)에 대해선 부가세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가세는 한마디로 전력을 한전에서 전기줄을 통해 받아오고 발전한 전력중 잉여전력을 한전으로 보낼때 전기줄을 통해 보내기 때문에 그 사용료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될겁니다..생각해보시면 님이 패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서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한전으로 보내어 상계하게 되는데, 원래라면 님이 직접 비싼 ESS설치해서 거기에 잉여전기를 저장해서 사용해야 수전량이 필요없게되어 부가세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겁니다..근데 비싼 ESS를 살수없으니 잉여전력을 전기줄을 통해 한전으로 보내고 필요할때 전기줄을 통해 받아오니 부가세를 그 전기줄과 한전ESS를 통한 임시보관 사용료라고 보면 편하실겁니다.. 기존 아날로그 계량기에서는 바로 발전하는 전력량으로 계량기를 거꾸로 돌려 발전량이 사용량보다 많으면 수전량이 결과적으로 발생하지 않게되어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았는데, 그래서 한전이 부가세 수익을 늘리고자 디지털 계량기로 다 교체하면서 수전량과 발전잉여전력 송신량이 구별 기록되면서 수전량에 대해서는 부가세 부과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부가세는 모든 거래에 10프로 부과되죠. 낮시간 생산된 전기에서 쓰고 남은 잉여량이 한전에 보내지는데 3만원어치를 보냈다면 부가세는 3천원. 해가 없는 저녁엔 한전에서 전기를 가져와야 하는데 2만원어치를 가져왔다면 부가세는 2천원. 한전에 보낸 전기가 받은 전기보다 많으니 상계처리해서 사용량은 0. 대충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봤어요.
저는 2024년4월에 보조금 없이 자비로 3kw를 설치했습니다. 자비로 한 이유는 지붕이 기와집이고 창고는 신고가 되지 않은 가건물이며 땅에 설치 하기는 좀 비좁아서 창고위에 자비로 설치했습니다. 보조를 받은게 유리하겠지만 자비 부담이라도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3년이면 본전 뽑겠다고 계산합니다만 지금 태양광만 믿고 가전제품및 인덕션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도 가정용 태양광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이게 복잡한 문제기는 합니다. 처음 태양광을 설치했을 당시는 아날로그 방식 계량기(지침돌아가는것)였습니다. 그때는 태양광발전량보다 사용량이 적으면 계량기가 반대로 돌아갔습니다. 그때는 정확히 기본요금에 기본부가세만 납부를 했습니다. 한전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판단을 하고 1년이 안된 시점에서 태양광전용계량기를 별도로 설치를 하고 상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통합으로 변경이 되었구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가정용 태양광발전을 판매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 절감목적인 것이죠. 전기는 한전에서 제공하는 전기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상계처리라는 것이 태양광에서 발전한 용량을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량에서 제외하는 것이지요. 만약에 한달동안 170키로를 사용했고 태양광 발전으로 150키로가 발전됬다면 단순계산으로 보면 20키로만 사용한 것이 됩니다. 그럼 나는 20키로 사용한 것에 대한 사용요금과 부가세를 내면 되겠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데 한전에서는 어쨌든 170키로를 제공한 것이 되기 때문에 170키로에 대한 세금을 계산 하는 것이지요. 만약에 가정용 태양광도 한전에서 매입을 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어떤 달은 태양광발전이 200키로 발전을 했고 사용은 170키로를 했으면 상계를 하게 되면 30키로가 남게되죠. 이 금액은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누적이 되어 이월되어 있습니다. 고지서에 보면 잉여전력 이라고 해서 30 이렇게 표시되서 꾸준이 누적이 됩니다. 그러다 겨울철 태양광 발전이 덜되고 사용량이 많아지면 잉여전력 누적량에서 차감이 됩니다. 가정용 태양광은 매달 사용하고 남은것이 포인트로 누적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문제는 사업자가 아닌 개인 사용자에게 부가세를 부과해야 하는가 입니다. 전기 생산량에 대한 부가세는 상계처리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부과시키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렇다고 사용량에 대한 부가세의 환급부분에 대해서도 사업자가 아닌이상 개인은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세금수납 구조가 문제인것이지요.
2-3년 전 이 부가세 문제로 국회에서 법을 개정하려고 몇 번 시도하다가 그냥그냥 넘어간 것으로 알거 있습니다 ESS 설치나 한전의 손익을 떠나 부가세를 정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상계 전이냐 상계 후냐^^ 한전에서도 저렇게 딱 부러지게 답변을 못하는 이유가 본인들도 이런 항의를 많이 받아서 상계 후 수전량에 대해 부가세를 매기고 싶은데 법이 아직 그렇게 안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나봐요
저희 집은 5인가구,59평(2층), 6Kw 설치 해서 사용 중인데요. 전기차 완속충전, 전기 인덕션, 건조기, 식기세척기, 제습기, 에어컨은 총8대(실제 사용하는건 4~5대정도. 제가 덥고 습한걸 너무 싫어해서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편)를 써도 해가 긴 계절에는 전기세를 기본요금만 내고 있습니다. 주택이라면 4인 이라 가구는 3Kw, 5인 이상 가구는 6Kw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는 한달내에 다 안쓰면 날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무근이구요. 계속 세이브 되어 누적 됩니다.
호주 가정집에서 12.2kw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아직도 요금 내고 쓰는데.... 부럽네요. 내가 사서 쓰는 전기는 45c/kwh 이고 파는 전기는 최초 하루당 5인가 10kwh 까지 12센트, 그 이상은 5센트 기본료가 이것저것 붙으면 하루당 1.3불 정도 되니 기본료로만 한달에 3~4만원인데 되파는 전기로 저게 감당이 안됨....
22년도에 정부 보조 받아서 3KW 설치 했는데 아파트에 살 땐 4월,5월,6월 초, 10월,11월 초 (덥거나 춥지 않을 때) 한 달 평균 3~4만원 -> 설치 후 1만원선 그리고 에어컨 사용하는 계절에도 필요한 만큼 에어컨 편하게 틀어도 5만원이 넘기 힘들어요. 아파트 에서 에어컨 사용시 아끼고 아낄 때 20~30만원, 겨울도 태양광으로 저렴. 태양광 설치비는 이미 회수 했어요.
5년동안 태양광 하셨다면 당연히 아셔야 할 내용입니다. 한전은 밤이고 낮이고 우리집에 전기를 주죠. 부가세는 이 수전전력기준으로 부과됩니다. 즉 이미 우리가 썼다는거죠. 썼으니 부가세가 나가는 겁니다. 그럼 발전전력은 어떻게 된걸까요? 우리가 한전에 판매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해보셨나요? 한전에 전기를 판매하는데 전력망 사용료를 내신적이 있는지? ㅋㅋ 즉 한전이 깔아놓은 전선으로 내가 발전한 전기를 팔았는데 그 전선 사용료는 안낸거죠. 대신 상계처리를 해 줍니다. 상계처리는 지난달 남은 전력으로 이번달 사용량을 상계 해주는데, 이건 실제 우리집에 ESS 저장장치를 설치해 놓은거와 같은 효과입니다. Energy Storage는 낮에 발전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밤에 쓸수 있도록 해 주는 저장장치인데, 엄청나게 비싸죠. ㅠ 즉 한전입장에서는 밑지는 장사인거죠. 한전입장에선 가정용 태양광이 보급될수록 적자나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국가별 재생에너지 비율관점에서는 한전이 직영하는 태양광 발전이 아니라 각 가정의 발전 용량을 포함시킬수 있으므로, 이건 조금의 이득이 있을거지요.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 10 kW 태양광을 집에 설치 해 놓고 있고, 연간 7500kW 정도 전기를 생산하고, 한해 총사용량은 8500kW 정도입니다. 즉 내는 전기세는 1000kW 정도만 내고 있습니다. 상계처리의 아름다운 한전의 방식 덕분에 ㅋㅋ 수천만원짜리 ESS를 집에 설치 안하고도 아주 잘 쓰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지요.ㅋ
아... 그리고 낮동안 발전하는 전기는 우선적으로 내가 먼저 씁니다. 즉 한전에 보내는 전기는 내가 쓰고 남은 전기를 보내는겁니다. 낮에 에어컨을 쓰셨다면 여름엔 낮동안 한전에 보내는 전기가 별로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태양광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달은... 3월, 4월 5월 6월장마전까지. 그리고 9월, 10월,11월입니다. 에어컨 안쓰는 달엔 낮에 발전을 많이 하죠. 족족 한전에 보내서 발전용량이 됩니다.
3kw 태양광 2018년에 설치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인버터고장은 없어서 다행이고요 사실 요금이 얼마 나오는것 보다 우리집에 전기를 1년동안 얼마나 사용하는지가 중요하지요 저 같은 경우 1년 3080kw 사용이고 이걸 태양광 없이 요금으로 납부 할경우 561,250원인데 보조금 없이 태양광 설치하면 6년이 넘어가야 이득인데요 사실 인터버 교체 시기가 7년 부터라서 애매하죠 각 가정마다 1년 전기 사용량을 확인하고 태양광을 넣기를 바랍니다.
태양광 설치로 얼마를 세이브 하는가를 단순계산한 금액 31만원일때 5년간 합하여 설치비를 충분히 상회한다는 결론을 내셧네요,, 하지만 몇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실제로 태양광 설치를 원할때 국가지원을 받으려는 경우 최소 1년 이상의 대기가 걸려있는 지역이 많이있다는점 2 . 태양광 설치시 배터리가 상당금액 비중을 차지하는데, 보통 5년 보증이라 그 이후 고장시 애물단지로 전락할수있고 새로 배터리 구입시 200~500만원가량 소요됨 또한 인버터 고장도 의외로 자주 발생,,출장비등 의외지출 발생 보증기한지나면 큰금액 소요,, 3. 보통 태양광을 설치하게되면 가전들을 추가 구매해서 더욱 효과를 누린다고하지만 결과적으론 태양광을 안했다면 발생하지않을 추가지출이 생긴다는 점 작게는 몇십 크게는 몇백,,, 4. 평소 절전이 생활화되있고,,기본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가구는 그 효과가 미미 하다는것 이런 점들은 생각을 하고 설치들 하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설치가 문제가 아니고, 설치하는 방법에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수명 5년 정도의 일반 실리콘, 수명 10년 정도의 극환경 실리콘 또는 7년정도의 에폭시로 방수를 한다고 하니 문제죠. 특히, 콘트리트는 특성상 일반 연질/경질 제품군들과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경계 부분의 콘크리트 탈락 때문이죠. 따라서, 구조적으로 방수를 할수 있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냥 구멍내서 캐미컬 앵커 작업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누수위험 부담이 커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럴경우 실질적으로 누수 잡기도 힘들어요; 애초 시공때 매우 꼼꼼하게 캐미컬한뒤 위에 패드를 무수축그라우트로 방수액과 함께 치고 그위에 우레탄 작업을 해줘야 안전한데 그렇게 하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진주삽니다. 22년도 10월 3kw정부지원 받아 152만원에 설치하고 전기가 부족한생각에 23년도 10월 360만원 들여 3kw추가했습니다. 태양광설치후 전기를 더쓰게 대네요. 인덕션,에어컨,냉장고2대,냉동고,힘펠 업소용 전열교환기 등등. 지금은 첫해대비 여름에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에어컨 풀가동 합니다. 전기세 이번달 10500원 나왔네요. 전기 한달 생산량보다 18kw더사용해서 이제남은 전기가 882kw가 남았네요. 저는 겨울에 온수기100l로 온수사용해서 도시가스에서 5만원 정도 세이브 봅니다. 완전 이래저래 이득 단독주택이시면 무조건하시는 이득입니다.3kw하실거면 내년5월에 지원사업신청하세요😊
@@이상향-z5n 따로 손간게 없습니다. 제가 바쁘다보니 요즘 정원 잔디도 잘 못깍고 있네요. ^^; 저는 별도 관리한게 없는게 아직 효율도 괜찮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겨울에 한번 영상찍으면서 눈 덮힌 태양광 패널을 브로어로 불어서 청소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햇볕이 쨍쨍하니... 금새 녹아서 그짓도 더이상 안했답니다.^^
04:20 이렇게 나오는 건 한전과 전기를 물려 놔서 입니다. 단독 사용으로 돌리면 부과 안됩니다.(대신 한전에서 불법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도 있음) 단 이 경우 ess가 설치 해야 합니다. 10~15kwh 급 설치하면 남은 전력 저장 할겁니다. 9kw 이상 출력이면 전기 기사 면허 비치 해야됩니다. 이레야 한전에서 터치 안함. 알바 직원이 나보다 전기 잘 아냐고 할수있음
부가세는 맞다고 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업자로 되면 무조건 세금을 냅니다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었다면 저렴하게 설치를 하신것 입니다 이제는 앞으로가 문제지요 인버터 문제 태양광 패널 폐기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아무지 모름니다 일년에 50만원 절약한거 폐기물 비용으로 들어 갈것 입니다
설치 지원금이 80%면 개인적으로는 분명 이익이겠네요. 5년에 150 이득이면 자비용 125만원이었으니까 5년 정도만에 본전 뽑은거네요. 비용 다 따지면 국가적으로 보면 20~25년에 본전 뽑겠네요. 쓰다가 소모품 등 유지비가 꽤 든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그 비용은 뺐을테니 국가적으로 해야 되는건지는 아리송한 결과죠.
그나저나 3KW 설치를 125만원 했다면 진짜 엄청 싸게 하신거네요..저는 16년전에 한거 같은데 창원시에서 보조금 받아 했는데 초창기에 해서 그런지 400만원 주고 했거든요..그때 설치업자가 돌아다니면서 설치할 집을 물색하고 그래서 제가 해보고 싶어 신청해 했는데 당시 보조금 안받으면 2천만원에 설치해야 한다고 업자가 주장하던 때라서 보조금받아 400만원에 설치하면 엄청 싸게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1년반뒤에 설치한 저희 옆집은 보조금받으니 200만원에 설치했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엄청 손해본 느낌..게다가 설치 9년째 독일제 인버터가 고장이 나 인터버 교체비용만 110~120된다길래 안하고 1년간 방치했더니 전기세가 여름에 50만원 넘게 3달간 나온적이 있었습니다..인버터 고장안났을땐 3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ㅠㅠ 그래서 제가 알아본결과 다스테크에서 나온 인버터가 80만원 정도(다른데는 100만원 부르는데 가장 싼데를 알아내서)에 설치했더니 패널이 9년이 지났어도 한달에 평균 300~330KW를 생산할정도로 효율도 좋고 고장도 안나서 3년간 평균 월 550KW정도 쓰면서도 2~3만원으로 전기세 내면서 인버터비용은 다 뽑았는데, 4년전 이사를 오게되면서 집을 팔았는데 옥상에 고정으로 설치하다보니 떼어올수가 없어서 집산 분에게 그냥 드리고 왔는데 전세집에선 설치가 불가능해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을 쓰니 여름엔 12만원까지 요금이 나오네요 ㅠㅠ 평월엔 6만원 정도 나오고..빨리 집사서 태양광 3KW이상 설치하고 싶네요. 당연히 요즘 기본 400KW이상 쓰는집이 많아 태양광 설치하는게 가성비 훨씬 좋습니다..다만, 지금도 정부지원금 주는지 모르겠네요..200만원 이내 3KW 설치가능하다면 꼭 하고 싶네요..인버터는 다스테크에서 나온 주황색 인버터가 좋더라구요..
부가세는 언뜻 생각해도 정확하게 처리된 것 같습니다. 한전에서 구매한 전기를 쓰신 매입 전표가 있고, 한전에 전기를 판매하신 매출전표가 있는 것인데, 그 중에 매입전표에 포함된 세금을 정산하신 것에 불과합니다. 전기요금 통지서 하나에서 매출과 매입이 모두 기재하다 보니 착각하기 쉬운 상황이 된 것 뿐입니다.
한전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한전은 태양광 설치 가정과 전기를 사고파는 거래를 한겁니다. 상계처리 한다고해도 매출과 매입은 별도로 잡히기에 부가세가 발생하는겁니다. 이상한게 전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럼 여기서 부가세를 상계처리한 수준으로 내고 싶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ESS시스템을 달아서 잉여전력 발생시 저장해 두었다가 그걸 우선해서 쓰고, 부족한 부분한 한전에서 수전해서 쓰는거죠. 다만 시스템 구축시 얼마나 배터리에 저장해 둘건지가 관건이죠.
@@MrMinbil 대단한 착각을 하시는데요 정부보조금 지자체지원금 한전의 적자란 의미는 뭘까요? 님에게 들어간 돈은 국민세금이고요 원전으로 발생한 전력은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한전 적자를 탈피하기 위한 전기료 인상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양광으로 산을 깍고, 미관을 해치는 것으로 충분히 한전의 적자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기업들이 쓰는 전기료를 인상하면 물가에 반영됩니다 그러면 님 입에서는 물가가 높다고 짜증을 낼게 뻔하잖아요 민주당 지자체장들이 얼마나 많은 산을 깍아냈는지 아십니까? 태양광 인허가 자체가 표로 직결됩니다 왜냐구요? 김씨도 해주고 이씨도 해줬는데, 왜 나는 허가를 안내줘! 그러면 또 해줍니다. 그게 또 표로 갑니다 울동네 산은 이미 태양광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동산의 등산로에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산을 깍아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집 옥상이나, 우사의 지붕, 주차장이라면 내가 반대를 할 이유도 없죠 그런데 정부가 돈을 내주고 지자체가 돈을 또 내줍니다. 한전은 울며겨자 먹기로 전신주를 세워야 합니다
@@MrMinbil 그 원전이 해외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내에서 생산된 원부자재 그리고 인력들은 대한민국의 자산입니다 지금 태양광 99%가 중국산입니다 이거 빠져나올 방법도 없습니다 국내 태양광 기업들은 중국의 덤핑급 물량에 폐업한지 오랩니다 또는 중국산 수입이 편하게 돈버는 방법인지라 개발에 대한 의욕도 없어요
@@MrMinbil 정부 보조금 투입으로 태양광을 써야 이익이라면, 누군가의 세금으로 우리집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셈이죠. 결국 태양광은 설치비와 유지비를 생각하면, 그 투입비용으로 차라리 전기요금을 내는게 더 이익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고요. 태양광을 설치한 후 사용해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국민들 세금으로 전기요금 적게 내고 있구나~'
전기를 송전해주면 말 그대로 재화를 제공한거고, 그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발생하죠. 사용량을 상계처리는 송전과 별개의 문제기 때문에 따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이걸 쉽게 이해하려면 1만원짜리 물건을 팔았습니다. 근데 그 업체가 할인이라고 5천원을 돌려주는 이밴트를 합니다. 부가가치세는 1천원이 발생하는 것이 맞죠. 부가가치세가 500원이 되려면 애초에 물건을 5천원에 팔아야 합니다.
전기를 만들어서 100% 본인이 쓰는거 아니면 사용은 한전에서 받아쓰는게 기본이고 발전해서 판매하는것은 따로 보는개념입니다 쓰는건 한전에서 썼으니 돈을 내야하는데 상계처리하여 요금을 뺐으니 0원으로 보는것이 일반적이나 쓴 전기요금에 대한 세금은 내야하니 세금과 기본요금이 나가는것이겠죠~ Ess설비가 있다면 전기요금은 아에 안낼수도 있을텐데 ESS가격이...ㅎㅎ 세금 조금 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결론은 도시지역은 태양광 설치가 전기요금 3~5년치를 미리내는 거고...국가보조는 2~3년 요금 미리내는것...한전 상계는 허울좋은 조삼모사...기본 요금은 무조건 냄...가정집 한달 전력 사용은 보통 350kw정도라 기본요금 1kw에 900원이고 에어컨을 켜면 한달에 전력 사용량이 500kw이상이 되므로 기본요금이 7000원 정도로 전기세 폭탄은 똑같음...한달 태양광 상계처리는 발전하는대로 다하는게 아니라 일정 량만 상계처리함...결국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은 냄...고지서 상으로 1만원~3만원을 내는게 부담없어 보이지만 태양광을 설치하느라 들어간 목돈 500만원은 5년이 걸려야 본전...이후에 태양광 패널과 기기 교체등의 비용이 발생 ...지자체 정부 보조는 설치 권장. 개인은 설치 비추...그럴바에 개인은 정부 보조3kw..일반 3kw를 설치 축전지와 배선을 따로 설치해 사용 권함... 그외도 한전과 정부의 여러가지 규제나 제도로 일반인은 전기세에서 자유롭지 못함...
이 영상 보니 재미있네요. 저는 양평 서종에 사는데, 태양광 3kW 설치했고, 올 6월 2일 부터 7월 1일 까지는 상계량으로 커버하여서 가온파님 처럼 부가세 등을 포함하여, 8,120원 냈어요. 7월 1일 부터 8월 2일 까지는 비가 많이 와서 발전을 많이 못해 상계량이 130kW 밖에 안 되어서 65,000원 정도 냈네요. 8월에는 매일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놓고 살아서 전기는 많이 썼는데, 대신 태양광 발전이 잘 되었으니까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지붕을 없애고 옥상으로 바꾸어서 태양광을 최대한 설치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이 개인적인 금액 절약 뿐만 아니라, 우리가 환경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가세는 태양광으로 혜택보는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열보일러, 전기차, 태양광 모두 쓰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제 스스로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tip: 태양광 수명 끝나면 그 폐기물 이 엄청난 환경 재앙인데 왜 자꾸 친환경이라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한전이 전기 사주는 문제 지나치게 고가로 사주기 때문에 한전 적자 누적됩니다 경제적으로 따져보고 맞으면 사는거지 절대 친환경은 아니란 사실을 잊지마세요 특히 전 전권에서 태양광 발전 한다고 녹지고 저수지고 중금속 범벅의 태양광 깐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사스가2 인간이 만들어낸 것 들 중 완전히 친환경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원자력 발전과 비교해서, 30-40년 전기를 만들어낸 후에는 10만년 동안 관리하여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친환경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 수명이 끝난 후에 어떻게 재활용할지 계속 연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무사가 착각한 것 같네요. 원래 한전 전기 사용한 거래, 그리고 소비자가 발전한 전기거래 2개의 거래이므로 한전 부가세 부담하고요. 한전에서 소비자가 생산한 거래에 대하여 대리납부제도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부가세를 거래징수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한전에서 거래징수 하지 않았네요. 님께서 생산힌 전기에 대해 부가세 이득보고 계시네요
부가세 문제이시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하세요
그리고 한전에다 판매된 전력량만큼 매출세금계산서 발행하시고요
원래 부가세는 최종소비자부담입니다
그리고 부가세법상 서로 상계후 부가세 처리하는 순액법은 인정되지 않고 우리나라 부가세는 총액법으로 합니다
상계처리라는 말때문에 착각하실수도 있는데.. 실제 전력소비는 무조건 한전에서 받아온 전력을 쓰는거라 부가세가 사용량 그대로 나오는거구요..
집에서 생산한 전력은 한전에 되파는 개념인데 가정집은 사업자가 아니라서 그냥 부가세 없이 매입해가는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분 말씀이 정답 같습니다.
낮시간에 생산된 전기는 내가 쓰고 남는거는 한전에 판매가 되는건데 아마 간이 사업자이거나 사업자가 아니시니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실수 없으신거구요...
밤에 생산된 전기는 한전에서 받아오는거라 사용한 양 만큼 금액이 발생하고 거기에 부가세도 같이 따라오는데...
낮시간에 생산된 전기로 상계되는게 맞는거지만 이미 발생한 세금은 어쩔수 없는거죠..
제 생각인데 그게 싫으시면 일반 사업자 내시고 전기 판매업 등록하시고 판매한 전기에 대해 부가세 내시면 될거 같은데... 그게 더 손해일거 같아요...
@@하이용-h7r 주민번호로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걸로 아는데요
태양광 발전이 가동하고 있는 시간대에는 계량기가 거꾸로 돌아가기에 한전에서 요금을 부가하지 못하죠. 다만 발전이 끝나는 시간대에는 한전으로 보낸 잉여 전기를 사용하면서
사용량에 대한 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 거~
@@interstella-co2wz 태양광 설치하면 계량기를 디지털로 바꾸지 않나요? 처음 설치했을때 예전의 아날로그 였을때는 계량기가 꺼꾸로 돌아가서 몇일이 지나도 숫자가 올라가지 않았었지만, 디지털로 바꾸면서 한전에서 받아서 사용하는 계량기 따로, 태양광이 발전해서 한전으로 보내는 계량기 따로...이러게 두대를 설치했습니다만.....
@@finesse7265 디지털 계량기 한 대만 설치했고요. 발전 할 때 계량기 보면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발전을 멈추면 시계 방향 회전)
월별 사용량은 태양광 발전량을 한전에 위탁을 하고 월별 총 수전량(계량기) * 0.1= 부가가치세
이것을 월별 합계로 보면 -월 태양광 발전량 - 월 수전량(계량기) = 월 잉여발전량
월 잉여발전량이 다음 달로 이월 되어 상계 처리 하고 남으면 다시 이월을 합니다.
그러니까 가정용 태양광 발전은 기본 전기요금에 단가로 한전에서 매입을 하는 겁니다.
한전에서는 남는 장사죠.상업용 태양광 발전은 단가가 높게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심야전기를 사용해서 그랬는지, 한달 전기료가 17만원쯤 나왔었습니다.(보일러 순환모터+제어판은 집전기로 돌립니다) 10만원 넘어가면 100% 자부담으로 태양광 설치해도 손해 안난다는 말을 듣고 3kw짜리로 설치했는데...전기요금이 한달 평균 5~7만원 쯤으로 떨어졌습니다. 단순계산으로 1년에 120만원 이상...설치비가 600(100% 자부담) 들어갔으니까 5년만에 본전 뽑았고, 현재까지 15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한번 고장나긴 했지만 다행히 보증기간 내라서 비용부담 없이 교체 받았고요....
아...올해에 어떤 사람들이 태양광 인버터(?)가 고장났다고 70만원 주고 교체 해야 한다고 해서 옥상에 올라가보니 전기가 생산되는데, 한전(?)으로 보내고 있지 않더군요? 인버터 밑에 있던 케이스 열어보니 차단기를 내려놨더군요......차단기 다시 올리고 나니 5분뒤 부터 다시 정상작동중입니다....요즘 인버터 사기꾼이 많이 돌아다닌답니다. 불이 난다던지 하면서...예전에 인버터 불난적 있었는데....부근에 탈만한게 없어서 인버터만 탔고, 교체 받아서(국산으로....) 잘 사용중입니다....만약 불난다더라고 그때가서 교체하겠습니다.....
심야전기하곤 연관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심야전기도 태양광이 도움이 되나요?
저희집도 심야전기인데 겨울철엔 40만원정도 봄가을엔 20만원정도 나오거든요 심야전기에도 태양광이 절약이 된다면 저희도 바로 설치해야겠네요
@@syk3271 물 데우는 데는 심야전기 쓰지만 순환모터와 컨트롤러는 가정용 으로 돌아 갑니다
@@finesse726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심야전기는 대전력이라 태양광과 연결 불가하십니다 고객님
@@레온-h3c ...심야 보일러 컨트롤러와 순환모터만 집전기로 돌리고, 집전기를 태양광과 연결 시켰습니다. 단열이 문제인지 겨울에 순환모터 엄청 돌아 갑니다.
한전 계산이 맞네요.
상계처리 되기 전에 대한 요금에 대한 부가가치세이지요.
만약 태양광을 한전에서 설치해서 운영한다면
부가가치세가 따로 나오지 않겠지만
이건 사용요금 따라 계산하고 잉여전기를 한전에서 사들인 방식이라서
사용요금에 잉여전기료를 삐서 부과 하는 방식이니까
부가가치세는 물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세무사도 생각지도 못한 전화를 받으니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태양광은 정부지원금 + 지자체보조금 받지 않고 한다면 메리트가 없어 보이네요.
전 22년 가을에 설치 했는데 97만원 정드 들어감. 완전 대만족~~ 여름엔 에어컨 하루종일 켜놓음 25~26도 굳~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에 따라서 달라지는건데요 우리집은 평달에(여름,겨울제외) 전기 사용랼이 600-700키로와트여서 전기요금이 14-15만정도 냅니다 인덕션을 사용하면 전기사용량 어마어마하게 늘어요 작년에는 여름에 덥다고 에어콘좀 돌렸더니 1000키로와트를 돌려서 슈퍼유저가 되보기도 했어요 인덕션, 전자렌지, 에어콘 좀 돌리니 금방 양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전기사용량이 좀 많은 집들은 보조금 없어도 할만합니다
조만간 단독을 지을려고하는데 그냥 6키로와트 할려고합니다 ㅎㅎ
전기 펑펑쓰시는분인듯 ㅋㅋ
1인가구 기준으로 200kw면 에어컨 풀로트는데 4인가구 평균 600kw임 1000은 걍 무지성으로 쓰신듯
3키로까지는 정부보조가 지원되고 나머지 3키로는 본인부담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몇년 전 암호화폐 채굴한다고 시골에 9.3kw 설치했는데 채굴이 끝나고 현재 한전에 적립한 전력이 1만5천kw네요.. 빨리 시골에 내려가서 펑펑 써야하는데.. ㅠ.ㅠ
인덕션 어떤걸사용하시는데 많이나오나요? 하이라이트는 많이나오지만 인덕션은 많이 안나옵니다..
저도 2,3층 계량기하나로 써서 많을땐 천키로까지도 써서 정부보조태양광 신청했다가 빠꾸맞아서 사비로 6키로 시원하게 설치했습니다. 대충계산해도 4,5년 이후론 본전뽑겠더라구요. 인버터가 얼마나 잘 버텨줄지가 관건이네요
누군가 전문가 분이 답변을 달겠지만, 일반인 입장으로 이해한 것은, 집안의 전기는 그냥 한전전기 그대로 사용하고, 발전된 전기는 별도로 한전으로 보내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전에서 끌어쓴 전기요금의 부가세가 발생된거 같습니다. 발전기를 밧데리 같은데다가 저장했다가 집안의 전기를 밧데리 위주로 사용하다가 밧데리가 방전될 것같은면, 한전 전기로 돌리는 방식이면, 아마도 부가세발생이 안될 듯 싶은데....그런 방식으로는 태양광 설치를 안해줄 것 같네요.
순수 독자적으로 태양광 발전하고 ESS 설치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단지 전송망에 연결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부 본인 부담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ess초기 비용이 엄청나고 배터리 교환과 장마철,겨울철 발전량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쉽사리 구축하기 힘든 방식입니다.외국의 경우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바로 쓸수있게 한곳도 많지만 우리나라 한전과 정부에서는 일본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컨버터 자체에 락을 의무적으로 걸어놓고 출시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결국 한전과 정부가 국민들에게 족쇄를 걸어놓은 상황입니다.우회하는 방법중에 중국산 하이브리드 태양광 컨버터가 있긴하지만 내구성도 별로고 as는 없다 생각해야하니 결국 지금의 한전 부과 방식대로 하는겁니다.
법적으로 한전계통에 사설 전력을 연결할 수 없어요.
계통연계형 태양광이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받으니 100만원 내외로 설치하는데 독립형은 제돈 주고 설치해야하고 ESS도 장마철 대비 최소 일주일 버티려면 100kWh정도는 놔야할듯하네요
부가세 200년치정도 모으면 독립형 설치가 가능할듯 싶네요.
@@GDN27 전기차 용량많은게 100kW 배터리 사용하던데...지열을 이용한 열교환기로 냉난방 한다고 가정했을때, 간단한 조리, TV시청 및 조명등을 심야전력 없는 시간대 사용하는 목적으로 하루에서 이틀 정도 버티는 ESS용량은 과연 얼마나 될런지....이런 디테일한 것 세팅해 주는 업체가 있나요?
@@JeongJaeWoo
전기기기들 소비전력×사용시간 전부 더한 양에 150퍼센트 정도로 여유분 적용해서 구성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ess로 전기 쓰는데가 없으니 개인이 취미삼아 구성하지 않는한 업체를 통해서 설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가정용 태양광이 어찌보면 한전 계통을 한달 몇천원 내고 용량 무한인 ess로 사용하는것과 같으니 전기 들어오면 굳이 비용 들여 ess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서 댓글 남겼던거구요.
혹시나 오지라서 한전 인입이 어렵다면 ess보단 전기차 V2L을 쓰는게 효율적이라 봅니다.
영상으로 보고 구독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침착하게 잘 설명하셔서 좋습니다
꼼꼼하고 상세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멋져요
경험한바와 같이 , 가정용으로 쓸 전기는 태양광으로도 충분히 커버 되는 수준이죠, 사실상 한전전기의 대부분은 산업용 반도체 공장이나, 제철소 등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중이죠
부가세 * 10을 하시면 누진세까지 포함된 가격이 나올겁니다. 거기에 다시 부가세를 더하면 실제 전기요금이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삼백은 세이브 됐을듯 합니다. 3k로 증설을 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인버터 고장시 비용 발생이 아낀것 만큼 나간다고하던데 아직은 이상이 없으신것 같지만 이상이 생긴다면 그것도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최대 삼만원….부럽습니다.
저힌 1년 사용하니 제가 낸 실 부담금 다 뽑아 먹은듯요
저힌 보조금 받아서 자부담금 98만원 들었구요
전기차까지 충전 하며 사용해서 1년 사용하니 자부담금 다 뽑아 먹었어요
아쉽게도 설치 2년 정도 됬을때 이사와서 아쉽지만요
새로 들어가신 분은 완젼 개꿀
저도 태양광 잘사용하고 있지요
부가세 나오는게 맞습니다..원래 예전 계량기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시절에는 상계될때 실시간으로 계량기가 발전량만큼
거꾸로 돌아가서 쓰는 양보다 발전량이 많으면 계량기는 전월대비사용량이 0이 되어 기본료만 나오고 부가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력회사 수익이 악화되어 그런지 계량기를 전부 디지털화 했고 이 경우 수전량과 발전량을 따로 기록 표시할 수 있게
되면서 상계를 나중에 하더라도 수전량(한전으로부터 전기를 받아 사용한 전력량)에 대해선 부가세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가세는 한마디로 전력을 한전에서 전기줄을 통해 받아오고 발전한 전력중 잉여전력을 한전으로 보낼때 전기줄을 통해 보내기
때문에 그 사용료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될겁니다..생각해보시면 님이 패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서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한전으로 보내어 상계하게 되는데, 원래라면 님이 직접 비싼 ESS설치해서 거기에 잉여전기를 저장해서 사용해야 수전량이
필요없게되어 부가세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겁니다..근데 비싼 ESS를 살수없으니 잉여전력을 전기줄을 통해 한전으로 보내고
필요할때 전기줄을 통해 받아오니 부가세를 그 전기줄과 한전ESS를 통한 임시보관 사용료라고 보면 편하실겁니다..
기존 아날로그 계량기에서는 바로 발전하는 전력량으로 계량기를 거꾸로 돌려 발전량이 사용량보다 많으면 수전량이
결과적으로 발생하지 않게되어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았는데, 그래서 한전이 부가세 수익을 늘리고자 디지털 계량기로 다 교체하면서
수전량과 발전잉여전력 송신량이 구별 기록되면서 수전량에 대해서는 부가세 부과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디저털로 교체하는 이면에 그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정말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전에 시에서 보조금 나오고 개인이 50만원 내고 설치했음
중소도시에 사는 주택인데 전기 엄청 쓰고 여름에도 겨울에도 많이 쓰는데 태양광 설치하기전에는 한달20~30만원
태양광설치하고 한달에 3~4만원 나옵니다.
주택에 사는 사람은 무조건 이득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년사용 월평균 2만원이하라면 미설치추천. 년사용 월평균 3만원이상 전기요금나온다면 설치추천 물론 업체랑 지원금 등등 따져봐야겠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는 3키로 더 추가해서 했는데 완전 조아요.
자가보유하신 분이시라면 태양광은 무조건입니다.
저희도 3킬로 정부지원받고 2년전에 하고 작년10월에 3k 추가했습니다.대만족 ㅎ
제가6킬로하고나니 동네 분들 다6킬로로 하고있네요.
,😊
@@이용운-o7n추가분도 정부지원이
되는건가요?
@@user-vo6jh7iu7f 안돼요
최대 10kW .... 다닥 익선은 맞고, 한번에 올릴수록 저렴한 것도 맞구요...
@@user-vo6jh7iu7f 한번에 설치도 가능하며, 3kW 까지만 됩니다.
소모성 부품인 패널,인버터 유지보수 비용도 포함하면 좋을듯 합니다.
인버터 고장아니면 돈드는거없음
판넬 25년 보증인데,, 35년까지는 쓸수 있다는거 같고요,,
인버터는 5년 보증 ,,,대략 10년마다 교체할수 있다고 하네요
무조건 설치하세요.
2년전 설치비 110만원 들었는데 2개월 지나면 본전됩니다.
완전 짱입니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부가세는 모든 거래에 10프로 부과되죠.
낮시간 생산된 전기에서 쓰고 남은 잉여량이 한전에 보내지는데 3만원어치를 보냈다면 부가세는 3천원.
해가 없는 저녁엔 한전에서 전기를 가져와야 하는데 2만원어치를 가져왔다면 부가세는 2천원.
한전에 보낸 전기가 받은 전기보다 많으니 상계처리해서 사용량은 0.
대충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봤어요.
저는 2024년4월에 보조금 없이 자비로 3kw를 설치했습니다. 자비로 한 이유는 지붕이 기와집이고 창고는 신고가 되지 않은 가건물이며 땅에 설치 하기는 좀 비좁아서 창고위에 자비로 설치했습니다.
보조를 받은게 유리하겠지만 자비 부담이라도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3년이면 본전 뽑겠다고 계산합니다만 지금 태양광만 믿고 가전제품및 인덕션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중에서 간만에 본 아주 알찬 구성의 동영상~!!
@@Teddy_dragon 영상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양광 설치하고 처음엔 -0원이나 3천원씩 남아 돌았어요. 근데 몇년 지나니 이거 고장 저거 고장 2~3백 만원씩 수리비가 들어가고 목돈이 들어가니까 더 짜증나고! 에효...
특히 집안에 네모난거 그거 갑자기 고장 나는데 수리 교체비가 백만원 이상 입니다. 미쳐 버리겠어요 ㅠㅠ
고장 없던데 10년된것도있고 3년 된것도있음
몇년 지나서 고장났으면,, 보증이 있어서 무상 수리입니다,,,
2~3백 수리비는 이상하네요 ,,자세히 알고 싶네요
판넬 보증 25년,,
인버터 5년,,,
저희집은 인버터 고장으로 무상 교체 받앗네요,,,,
인버터 보증 끝나서 고장나면,,,1개당 50~60만원 이라고 들엇습니다,,,
죄송한데 수리비가 2~300만원이요? 발전사업자도 아닌데 그렇게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가정용이 그런 수리비간 나온다면 완전파손 수준입니다
350이면 3kw 다시 설치비용인데요??
희안하네ㅎ
새나 고양이가 올라가서 밟고뛰어서 고장났나 아님 선 다뜯어놨나 확인요ㅋ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정부지원없이 390에 6년전에 설치하고 만족하고 잇습니다
보통 봄여름 가을초까지 전기를 모았다가(400정도) 겨울말 또느 초봄까지면 다 사용되구요
항상 같더라구요 그리고 인버터는 한번 갈았습니다 재수없이 6년째에 고장났더라구요 5년무상인데 1년차이로 ㅠㅠ
얼마에요 인버터 가는 비용?
저도 가온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태양광은 정부,지자체 보조금 있을때 무조건 하시는걸 매우 추천드립니다 ㅎ
저도 가정용 태양광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이게 복잡한 문제기는 합니다. 처음 태양광을 설치했을 당시는 아날로그 방식 계량기(지침돌아가는것)였습니다. 그때는 태양광발전량보다 사용량이 적으면 계량기가 반대로 돌아갔습니다. 그때는 정확히 기본요금에 기본부가세만 납부를 했습니다. 한전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판단을 하고 1년이 안된 시점에서 태양광전용계량기를 별도로 설치를 하고 상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통합으로 변경이 되었구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가정용 태양광발전을 판매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 절감목적인 것이죠. 전기는 한전에서 제공하는 전기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상계처리라는 것이 태양광에서 발전한 용량을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량에서 제외하는 것이지요. 만약에 한달동안 170키로를 사용했고 태양광 발전으로 150키로가 발전됬다면 단순계산으로 보면 20키로만 사용한 것이 됩니다. 그럼 나는 20키로 사용한 것에 대한 사용요금과 부가세를 내면 되겠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데 한전에서는 어쨌든 170키로를 제공한 것이 되기 때문에 170키로에 대한 세금을 계산 하는 것이지요. 만약에 가정용 태양광도 한전에서 매입을 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어떤 달은 태양광발전이 200키로 발전을 했고 사용은 170키로를 했으면 상계를 하게 되면 30키로가 남게되죠. 이 금액은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누적이 되어 이월되어 있습니다. 고지서에 보면 잉여전력 이라고 해서 30 이렇게 표시되서 꾸준이 누적이 됩니다. 그러다 겨울철 태양광 발전이 덜되고 사용량이 많아지면 잉여전력 누적량에서 차감이 됩니다. 가정용 태양광은 매달 사용하고 남은것이 포인트로 누적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저도 올해 동사무소에 신청했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단독주택이라 추운집이라 겨울에 히터도 돌려야하는데 당취 켜기가 무서워서 아껴서 쓴답니다. 여름에 남는것들은 잉여전력으로 겨울에 쓸 수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7년 전쯤 아무 것도 모르고 집을 지어서 태양광도 보조금 하나 못받고 1천만원 이상 들었네요. 당시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라고 언론에서 난리쳐서 설치했었는데 집이 남서향이라 발전량도 얼마 안되고 괜히 했다 후회하고 있어요 ㅠㅜ
천만원이면 6kw다셨나요? 비용이 좀 말도 안되게 많이 나왓네요 보통 가정용 3kw는 외부에 기초세우고 해두 6백선인데
밤에 쓰는전기요금에 부가세가 붙는걸로 알음
보통 조리기구는 낮보다는 태양광발전이 안되는 이른아침과 저녁에 많이사용하니 한전에서 끌어쓰는전기가 더많아져서 사용량이 많아진듯함.
법적으로 문제는 없을듯
한전 입장에서는 전기를 보낸거잖아요
야간에는 태양광이 생산이 안된거고
그때 사용한 비용인거죠
그거에대한 부가가치 비용이다
설치비 본전 계산 방법 = 부가세금 합 * 10, 즉 설치비 백만원= 10개월 부가세 합 10만원 * 10, 즉 10개월 만에 설치비 본전이겟죠~~. 단 상계 전력 모두라고 단정했을 경우. 한전 전기 사용 안할 경우입니다.
지금 수리 한번도 안한 비용이라 이득인거 같은데... 10년 정도되면 수리, 교체가 필요하던데,, 수리 교체 비용까지 포함해야 진짜 수익이 얼마인지 알수 있을듯...
맞는말씀 입니다
외부 한전계량기 말고 집에 인입되는곳에 자체적으로 계량기 한번 설치해 보세요 그러면 왜 부가세 내는지 한번에 이해 가능합니다.
12년도 3킬로 설치했는데 지금 3킬로 추기설치하거픈 사람입니더. 무조건 설치할때 5킬로 하세요. 그래야 에어컨 실컷켜고 삽니다.
세이브도 세이브지만, 달마다 내는 전기료를 보면서 기분적으로 뿌듯할듯...
난 이번에 태양광 신청했다가 떨어졌음..ㅠㅠ
떨어질수도 있어요? 이유가 있나요?
문제는 사업자가 아닌 개인 사용자에게 부가세를 부과해야 하는가 입니다.
전기 생산량에 대한 부가세는 상계처리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부과시키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렇다고 사용량에 대한 부가세의 환급부분에 대해서도 사업자가 아닌이상 개인은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세금수납 구조가 문제인것이지요.
설치비용 감가 미반영 되었고 만약에 고장에 대한 수리비용..현재 수리비용이 없더라도 미래 고장나거나 패널 교체비용도 염두해 두어야 함..단순계산으로 판단히면 않됨
고장나면 하자처리하면됨.
하자기간내 +됩니다.
2-3년 전 이 부가세 문제로 국회에서 법을 개정하려고 몇 번 시도하다가 그냥그냥 넘어간 것으로 알거 있습니다
ESS 설치나 한전의 손익을 떠나 부가세를 정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상계 전이냐 상계 후냐^^
한전에서도 저렇게 딱 부러지게 답변을 못하는 이유가 본인들도 이런 항의를 많이 받아서 상계 후 수전량에 대해 부가세를 매기고 싶은데 법이 아직 그렇게 안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나봐요
태양광 설치시 지붕에 설치는 반대합니다 몇년지나 지붕이 샐수있어요 특히 싱글 지붕은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2년쯤 되서 빗물이 새서 마당으로 내렸어요 다행이 무료로 설치해주더군요 작업하시는 분이 자기들도 싱글지붕에는 안하는데 집주인이 잘모르니 대충하는 작업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여튼 싱글지붕에는 절대하지 마세요
싱글지붕이 먼가요
지붕에 설치 하면 풍력에 의한 진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수처리 한 곳에 틈이 벌어지게 됩니다
마당에 공간이 있다면 무조건 마당에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바브민트 아스팔트 슁글이라고 하는 자재로 지붕을 덮어서 방수 마감한 지붕을 싱글(슁글)지붕이라고 하죠
@@바브민트지붕의 자재인데 고무로 된 지붕 덮게 자재입니다
대부분 징크판넬이나 기와를 사용하는데ㅜ 저렴한 아스팔트 슁글이라고도 합니다
되서-->돼서
경품으로 자동차회사에서 차를 공짜로 얻었다면 자동차회사는
매출처리 되므로 세금은 수익자가 부담토록 하는 제도와
같은 이치?
그 누구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 효과가 없다 그러는데 요즘 여름에 블랙아웃 발생한다 전기 아껴 쓰라 하나요?? 태양광 발전 덕에 전력 부족이 해소됐습니다. 한전입장에선 이익이 별로 없다하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봅니다.
저희 집은 5인가구,59평(2층), 6Kw 설치 해서 사용 중인데요. 전기차 완속충전, 전기 인덕션, 건조기, 식기세척기, 제습기, 에어컨은 총8대(실제 사용하는건 4~5대정도. 제가 덥고 습한걸 너무 싫어해서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편)를 써도 해가 긴 계절에는 전기세를 기본요금만 내고 있습니다. 주택이라면 4인 이라 가구는 3Kw, 5인 이상 가구는 6Kw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는 한달내에 다 안쓰면 날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무근이구요. 계속 세이브 되어 누적 됩니다.
그르게요. 잉여량이라고 여름에 세이브되어 겨울에 쓸 수있다는군요~~야호
그게참 ?저는 자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인데요 직접 사다 제작읗했어요 태양광패널 1kw 인산철300A 짜리 요게배터리 가격만 80여만원 인버터 10여만원 MPPT 중천요게30A 15만원 나머지 자재 10만원 3 년째 씁니다 헌전은 심야전기 일반가정용 평소에 2-3만원정도 내는데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가정집에서 12.2kw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아직도 요금 내고 쓰는데.... 부럽네요.
내가 사서 쓰는 전기는 45c/kwh 이고 파는 전기는 최초 하루당 5인가 10kwh 까지 12센트, 그 이상은 5센트
기본료가 이것저것 붙으면 하루당 1.3불 정도 되니 기본료로만 한달에 3~4만원인데 되파는 전기로 저게 감당이 안됨....
원자력 발전소에 전기를 사용하면 한전에 요금을 납부하고 사용합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전기를 만들어 팔지만 정작 사용할땐 한전을 통해서 사서 쓰는겁니다. 당연히 세금은 사용량에 따라 내는게 맞아요
22년도에 정부 보조 받아서 3KW 설치 했는데 아파트에 살 땐 4월,5월,6월 초, 10월,11월 초 (덥거나 춥지 않을 때) 한 달 평균 3~4만원 -> 설치 후 1만원선 그리고 에어컨 사용하는 계절에도 필요한 만큼 에어컨 편하게 틀어도 5만원이 넘기 힘들어요. 아파트 에서 에어컨 사용시 아끼고 아낄 때 20~30만원, 겨울도 태양광으로 저렴. 태양광 설치비는 이미 회수 했어요.
전기 많이 쓰는 집을수록 무조껀 이득이라구요.
5년동안 태양광 하셨다면 당연히 아셔야 할 내용입니다. 한전은 밤이고 낮이고 우리집에 전기를 주죠. 부가세는 이 수전전력기준으로 부과됩니다. 즉 이미 우리가 썼다는거죠. 썼으니 부가세가 나가는 겁니다. 그럼 발전전력은 어떻게 된걸까요? 우리가 한전에 판매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해보셨나요? 한전에 전기를 판매하는데 전력망 사용료를 내신적이 있는지? ㅋㅋ 즉 한전이 깔아놓은 전선으로 내가 발전한 전기를 팔았는데 그 전선 사용료는 안낸거죠. 대신 상계처리를 해 줍니다. 상계처리는 지난달 남은 전력으로 이번달 사용량을 상계 해주는데, 이건 실제 우리집에 ESS 저장장치를 설치해 놓은거와 같은 효과입니다. Energy Storage는 낮에 발전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밤에 쓸수 있도록 해 주는 저장장치인데, 엄청나게 비싸죠. ㅠ 즉 한전입장에서는 밑지는 장사인거죠. 한전입장에선 가정용 태양광이 보급될수록 적자나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국가별 재생에너지 비율관점에서는 한전이 직영하는 태양광 발전이 아니라 각 가정의 발전 용량을 포함시킬수 있으므로, 이건 조금의 이득이 있을거지요.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 10 kW 태양광을 집에 설치 해 놓고 있고, 연간 7500kW 정도 전기를 생산하고, 한해 총사용량은 8500kW 정도입니다. 즉 내는 전기세는 1000kW 정도만 내고 있습니다. 상계처리의 아름다운 한전의 방식 덕분에 ㅋㅋ 수천만원짜리 ESS를 집에 설치 안하고도 아주 잘 쓰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지요.ㅋ
아... 그리고 낮동안 발전하는 전기는 우선적으로 내가 먼저 씁니다. 즉 한전에 보내는 전기는 내가 쓰고 남은 전기를 보내는겁니다. 낮에 에어컨을 쓰셨다면 여름엔 낮동안 한전에 보내는 전기가 별로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태양광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달은... 3월, 4월 5월 6월장마전까지. 그리고 9월, 10월,11월입니다. 에어컨 안쓰는 달엔 낮에 발전을 많이 하죠. 족족 한전에 보내서 발전용량이 됩니다.
이런 모든 사항이 궁금하시면 아시겠지만, '파워플래너' 앱을 핸폰에 설치하십시요. 디지털계량기라... 1시간마다 발전량과 소비량이 다 데이터로 표시되고, 지난 달의 데이터도 다 확인이 됩니다. 실제 한전에서는 15분마다 데이터를 모으지만, 1시간데이터로 보여주네요.
소중한 의견과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10kw를 설치하셨군요. 부럽습니당. 경험공유 감사드립니다.
한전으로 보내지말고 대용량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벽콘센트 대용으로 쓰면 부가세 안내도 됩니다. 겨울같은 단가가 비쌀때 몰아써도 되구요.
대신 배터리값이 만만찮게 들어가긴 히지만
3kw 태양광 2018년에 설치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인버터고장은 없어서 다행이고요 사실 요금이 얼마 나오는것 보다 우리집에 전기를 1년동안 얼마나 사용하는지가 중요하지요 저 같은 경우 1년 3080kw 사용이고 이걸 태양광 없이 요금으로 납부 할경우 561,250원인데 보조금 없이 태양광 설치하면 6년이 넘어가야 이득인데요 사실 인터버 교체 시기가 7년 부터라서 애매하죠
각 가정마다 1년 전기 사용량을 확인하고 태양광을 넣기를 바랍니다.
빠르면 1.5년에 본전을 뽑을 수 있다. 물론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거의 같은시기에 설치했네요 따져 보지는 안았는데 확실히 절약 되는것도있고 겨울에 저거믿고 막쓰다가 폭탄 맞은적도 있어요
헌데 요번에 인버터가 고장이 나서 75만원 들어야 고칠수 있다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 입니다 ....
혹시 이번터 회사가 어딜가요
As기간 확인하세요
그럼 전기로 30평 온수보일러를 돌리는것으로 바꾸면 요금이 더 나오겠네요?
시골인데 전기보일러로 바꾸고. 가스랜지도 인덕션으로 바꾸려하는데 어떨까요?예산은 얼마나 들는지도?
태양광 설치로 얼마를 세이브 하는가를 단순계산한 금액 31만원일때 5년간 합하여 설치비를 충분히 상회한다는 결론을 내셧네요,, 하지만 몇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실제로 태양광 설치를 원할때 국가지원을 받으려는 경우 최소 1년 이상의 대기가 걸려있는 지역이 많이있다는점
2 . 태양광 설치시 배터리가 상당금액 비중을 차지하는데, 보통 5년 보증이라 그 이후 고장시 애물단지로 전락할수있고 새로 배터리 구입시 200~500만원가량 소요됨 또한 인버터 고장도 의외로 자주 발생,,출장비등 의외지출 발생 보증기한지나면 큰금액 소요,,
3. 보통 태양광을 설치하게되면 가전들을 추가 구매해서 더욱 효과를 누린다고하지만 결과적으론 태양광을 안했다면 발생하지않을 추가지출이 생긴다는 점 작게는 몇십 크게는 몇백,,,
4. 평소 절전이 생활화되있고,,기본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가구는 그 효과가 미미 하다는것
이런 점들은 생각을 하고 설치들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탁상행정이 너무 많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썩어 빠진 행정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부가세부분은 납득이 안가지만, 일단 5년치 실적을 봤을때 설치 안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공간만 여유있다면 무조건 설치하는게 이익일것 같습니다.
태양광은 보조금 안 받으면 하나 마나일 가능성이 높음. 보조금을 얼마나 받고 설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임
태양광 보통 지붕에 설치할텐데, 콘크리트 지붕에 기둥세운 집들은
장담하는데 3~4년내 누수로 인해 설치비 아낀거 배이상으로 들어갈겁니다.
에폭시 갖다가 부어야죠
추가 방수처리 해야죠 그걸 그냥 놔둡니까?ㅎㅎ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설치한 사람들이 호구냐?
태양광 설치가 문제가 아니고, 설치하는 방법에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수명 5년 정도의 일반 실리콘, 수명 10년 정도의 극환경 실리콘 또는 7년정도의 에폭시로 방수를 한다고 하니 문제죠.
특히, 콘트리트는 특성상 일반 연질/경질 제품군들과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경계 부분의 콘크리트 탈락 때문이죠.
따라서, 구조적으로 방수를 할수 있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냥 구멍내서 캐미컬 앵커 작업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누수위험 부담이 커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럴경우 실질적으로 누수 잡기도 힘들어요; 애초 시공때 매우 꼼꼼하게 캐미컬한뒤 위에 패드를 무수축그라우트로 방수액과 함께 치고 그위에 우레탄 작업을 해줘야 안전한데 그렇게 하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진주삽니다.
22년도 10월 3kw정부지원 받아 152만원에 설치하고 전기가 부족한생각에 23년도 10월 360만원 들여 3kw추가했습니다.
태양광설치후 전기를 더쓰게 대네요.
인덕션,에어컨,냉장고2대,냉동고,힘펠 업소용 전열교환기 등등.
지금은 첫해대비 여름에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에어컨 풀가동 합니다.
전기세 이번달 10500원 나왔네요.
전기 한달 생산량보다 18kw더사용해서 이제남은 전기가 882kw가 남았네요.
저는 겨울에 온수기100l로 온수사용해서 도시가스에서 5만원 정도 세이브 봅니다.
완전 이래저래 이득 단독주택이시면 무조건하시는 이득입니다.3kw하실거면 내년5월에 지원사업신청하세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23년 5월 3kw 정부지원 150정도. 24년 6월 400만원 들여 3kw 추가 했습니다.
태양광 설치후 만족감 200% 입니다. 한여름 에어컨 풀로 돌리는데 전기료 6000원대 나왔습니다.
주택이면 진짜 필수 구매입니다~~
자가사용량과 비슷하거나 작은 발전량의 태양광 설치하고, 한전에 팔기위한 설비를 연결하지 않으면(상계×) 부가세는 안내도되지 않을까요?
[송전 및 수전을 함께하는 경우] 가 아니니까
원래 취지는 친환경인데 요금 적게 나온다고 막 쓰니 오히려 환경오염의 주범이니 태양광발전 과연 세금들여서 까지 해야하나?
전세계에서 가정에서만 사용하는 전기량만 따지면 적은축에 속합니다. 애초에 절약하고있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좋다보니 손실량도 적구요
요금이 적게 나오니 더쓴다고 하는데 그게 자가발전으로 이루어진 전기량만큼 더 쓰는거니 뭐가 문제가 될까요? 이상한 사고방식인거 같네요
환경오염 주범은 원전이죠,,
방패장 건설 못하고 있는데 집주변에 한개 놓으시죠 ㅋ
설치비와 전기세를 한번 비교해봐야지 지금도 지원금 많이주나 그리고 고장이 안나야지
가온파님 얘기대로 정부와 지자체 보조를 듬뿍 받을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 이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실정상 태양광 발전효율이 크지 않아 국가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금만 축내는 구조라 요즘은 정부에서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5년동안 쓰시면서 고장이나 청소 등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이상향-z5n 따로 손간게 없습니다. 제가 바쁘다보니 요즘 정원 잔디도 잘 못깍고 있네요. ^^; 저는 별도 관리한게 없는게 아직 효율도 괜찮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겨울에 한번 영상찍으면서 눈 덮힌 태양광 패널을 브로어로 불어서 청소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햇볕이 쨍쨍하니... 금새 녹아서 그짓도 더이상 안했답니다.^^
질문 있습니다.
만일 연간 내가 사용한 전기량보다 생산한 전기량이 많다면, 그 차이의 양은 어찌 처리됩니까?
전기 사용양 남으시면 월단위로 상계처리후 이월사용 할수 있습니다.
이월사용을 묻는게 아니고 생산량이 사용량보다많으면 돈으로 주느랴를 묻는거임요~~ @@이용운-o7n
@@옹달샘인도 안주고 잉여전력으로 이월 된다고 적어두셨잖아요......
04:20 이렇게 나오는 건 한전과 전기를 물려 놔서 입니다.
단독 사용으로 돌리면 부과 안됩니다.(대신 한전에서 불법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도 있음)
단 이 경우 ess가 설치 해야 합니다.
10~15kwh 급 설치하면 남은 전력 저장 할겁니다.
9kw 이상 출력이면 전기 기사 면허 비치 해야됩니다.
이레야 한전에서 터치 안함.
알바 직원이 나보다 전기 잘 아냐고 할수있음
부가세는 맞다고 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업자로 되면 무조건 세금을 냅니다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었다면 저렴하게 설치를 하신것 입니다
이제는 앞으로가 문제지요 인버터 문제 태양광 패널 폐기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아무지 모름니다 일년에 50만원 절약한거 폐기물 비용으로 들어 갈것 입니다
인버터는 몰라도 패널은 최소 25년 사용 가능합니다. (성능이 80% 정도 나온다고 함)
잘봤읍니다 태양광 설치해도 되겠네요
설치 지원금이 80%면 개인적으로는 분명 이익이겠네요.
5년에 150 이득이면 자비용 125만원이었으니까 5년 정도만에 본전 뽑은거네요.
비용 다 따지면 국가적으로 보면 20~25년에 본전 뽑겠네요.
쓰다가 소모품 등 유지비가 꽤 든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그 비용은 뺐을테니 국가적으로 해야 되는건지는 아리송한 결과죠.
전기를 애초에 싸게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원래 가격으로 구입후 상계처리 즉 비용처리하는 것이고, 부가가치세는 구입금액 기준이니, 부가가치세가 상계전 금액으로 나오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3KW 설치를 125만원 했다면 진짜 엄청 싸게 하신거네요..저는 16년전에 한거 같은데 창원시에서 보조금 받아 했는데
초창기에 해서 그런지 400만원 주고 했거든요..그때 설치업자가 돌아다니면서 설치할 집을 물색하고 그래서 제가 해보고 싶어
신청해 했는데 당시 보조금 안받으면 2천만원에 설치해야 한다고 업자가 주장하던 때라서 보조금받아 400만원에 설치하면
엄청 싸게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1년반뒤에 설치한 저희 옆집은 보조금받으니 200만원에 설치했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엄청 손해본 느낌..게다가 설치 9년째 독일제 인버터가 고장이 나 인터버 교체비용만 110~120된다길래 안하고
1년간 방치했더니 전기세가 여름에 50만원 넘게 3달간 나온적이 있었습니다..인버터 고장안났을땐 3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ㅠㅠ
그래서 제가 알아본결과 다스테크에서 나온 인버터가 80만원 정도(다른데는 100만원 부르는데 가장 싼데를 알아내서)에
설치했더니 패널이 9년이 지났어도 한달에 평균 300~330KW를 생산할정도로 효율도 좋고 고장도 안나서 3년간 평균 월 550KW정도
쓰면서도 2~3만원으로 전기세 내면서 인버터비용은 다 뽑았는데, 4년전 이사를 오게되면서 집을 팔았는데 옥상에 고정으로
설치하다보니 떼어올수가 없어서 집산 분에게 그냥 드리고 왔는데 전세집에선 설치가 불가능해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을 쓰니 여름엔 12만원까지 요금이 나오네요 ㅠㅠ 평월엔 6만원 정도 나오고..빨리 집사서 태양광 3KW이상 설치하고 싶네요.
당연히 요즘 기본 400KW이상 쓰는집이 많아 태양광 설치하는게 가성비 훨씬 좋습니다..다만, 지금도 정부지원금 주는지
모르겠네요..200만원 이내 3KW 설치가능하다면 꼭 하고 싶네요..인버터는 다스테크에서 나온 주황색 인버터가 좋더라구요..
5년전 안양에서도 150만정도면 가능했습니다.
400 부른건 뭔가 이상하네요.
부가세는 언뜻 생각해도 정확하게 처리된 것 같습니다. 한전에서 구매한 전기를 쓰신 매입 전표가 있고, 한전에 전기를 판매하신 매출전표가 있는 것인데, 그 중에 매입전표에 포함된 세금을 정산하신 것에 불과합니다. 전기요금 통지서 하나에서 매출과 매입이 모두 기재하다 보니 착각하기 쉬운 상황이 된 것 뿐입니다.
그러면 몇달이고 집을 비워놓고 전기를 쓰지 않게 되면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료를 통장으로 입금해 주나요?
부과시점에 부가세는 발생.
부과후 상계감면한건데,
세금은 감면되지않음
이런거네요
보조금을 80%를 받으니까 세이브 되네요.....
보조금이 적으면 잘 계산해서 설치해야할듯....
한전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한전은 태양광 설치 가정과 전기를 사고파는 거래를 한겁니다. 상계처리 한다고해도 매출과 매입은 별도로 잡히기에 부가세가 발생하는겁니다. 이상한게 전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럼 여기서 부가세를 상계처리한 수준으로 내고 싶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ESS시스템을 달아서 잉여전력 발생시 저장해 두었다가 그걸 우선해서 쓰고, 부족한 부분한 한전에서 수전해서 쓰는거죠. 다만 시스템 구축시 얼마나 배터리에 저장해 둘건지가 관건이죠.
우리집도 태양광 신청해서 혜택을 받아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은 신청시 이분과 같은 혜택(지원금)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확인 필요
5년동안 쓰는도중 수리 정비비용 이런건 없을까요? 유지비같은
네. 저는 사용중에 별도로 추가 비용이 지출된것이 전혀 없습니다.^^
요즘엔 태양광패널이 중국산이라도 잘 만드는가봅니다. 한가지, 인버터란것이 5년정도 쓰면 고장나는가봅니다.
주택 태양광설치 알아보고있었는데 혹시 겨울에 난방은 어떻게하시나요?
기름보일러? 태양광인버터 보일러? 인가요? 온수보일러도 따로 있나요?
저는 LPG보일러로 바닥 난방을 하고 너무 추울때 전열기기를 일부 돌립니다.^^
이번에 에어컨 하루 종일 27도로 설정하고 천정 선풍기5W 5대 온종일 가동하고 12만3천원 정도 나왔어요 솔직히 생활하기 시원하게 지내고 있어요 전기세가 많이 나왔나요
결국 보조금 80프로 국민세금 까지 감각 하려면 20년이 걸리는거네. 태양광은 솔찍 정책일뿐이지 아직까진 보조금 없으면 사실상 적자구조임
그말은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정부 보조를 늘려야,,,
국민들이 태양광전기로 누진세폭탄 걱정없이 전기 쓸수 있는기회를,,
앗아 갓어요,,
윤정부가 4 0조 들여 원전 3기를 더 짓는다잖아요,,
원전 전기 써야 ,,원전 기업들 먹여 살려야죠,,,
@@MrMinbil 대단한 착각을 하시는데요
정부보조금 지자체지원금 한전의 적자란 의미는 뭘까요?
님에게 들어간 돈은 국민세금이고요
원전으로 발생한 전력은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한전 적자를 탈피하기 위한 전기료 인상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양광으로 산을 깍고, 미관을 해치는 것으로 충분히 한전의 적자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기업들이 쓰는 전기료를 인상하면 물가에 반영됩니다
그러면 님 입에서는 물가가 높다고 짜증을 낼게 뻔하잖아요
민주당 지자체장들이 얼마나 많은 산을 깍아냈는지 아십니까?
태양광 인허가 자체가 표로 직결됩니다
왜냐구요?
김씨도 해주고 이씨도 해줬는데, 왜 나는 허가를 안내줘!
그러면 또 해줍니다. 그게 또 표로 갑니다
울동네 산은 이미 태양광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동산의 등산로에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산을 깍아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집 옥상이나, 우사의 지붕, 주차장이라면 내가 반대를 할 이유도 없죠
그런데 정부가 돈을 내주고 지자체가 돈을 또 내줍니다. 한전은 울며겨자 먹기로 전신주를 세워야 합니다
@@MrMinbil 그 원전이 해외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내에서 생산된 원부자재 그리고 인력들은 대한민국의 자산입니다
지금 태양광 99%가 중국산입니다
이거 빠져나올 방법도 없습니다
국내 태양광 기업들은 중국의 덤핑급 물량에 폐업한지 오랩니다
또는 중국산 수입이 편하게 돈버는 방법인지라 개발에 대한 의욕도 없어요
@@MrMinbil
정부보조 늘인단건 세금이란 얘긴데
태양광 설치 못하고 세금만 내는 사람들 생각도 한번 해봐주시길..
@@MrMinbil 정부 보조금 투입으로 태양광을 써야 이익이라면, 누군가의 세금으로 우리집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셈이죠. 결국 태양광은 설치비와 유지비를 생각하면, 그 투입비용으로 차라리 전기요금을 내는게 더 이익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고요. 태양광을 설치한 후 사용해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국민들 세금으로 전기요금 적게 내고 있구나~'
전기를 송전해주면 말 그대로 재화를 제공한거고, 그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발생하죠.
사용량을 상계처리는 송전과 별개의 문제기 때문에 따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이걸 쉽게 이해하려면 1만원짜리 물건을 팔았습니다. 근데 그 업체가 할인이라고 5천원을 돌려주는 이밴트를 합니다.
부가가치세는 1천원이 발생하는 것이 맞죠. 부가가치세가 500원이 되려면 애초에 물건을 5천원에 팔아야 합니다.
직장인으로치면 소득세가 원천징수된 이후의 금액이 기준이 아니라 원금이 기준이 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338kw에 대해 사용한바에 대한 부가세이든 338kw를 생산것에 대한 부가세이든 부과되는게 상식적인겁니다.
요즘 중고태양광도 많이 있어 저렴하게 직접 만드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집에서 한전으로 공급한 전기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방법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사업자가 아니어서 안되긴 하겠지만요.
전기를 만들어서 100% 본인이 쓰는거 아니면
사용은 한전에서 받아쓰는게 기본이고
발전해서 판매하는것은 따로 보는개념입니다
쓰는건 한전에서 썼으니 돈을 내야하는데 상계처리하여 요금을 뺐으니 0원으로 보는것이 일반적이나 쓴 전기요금에 대한 세금은 내야하니 세금과 기본요금이 나가는것이겠죠~
Ess설비가 있다면 전기요금은 아에 안낼수도 있을텐데 ESS가격이...ㅎㅎ
세금 조금 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럼 이젠 태양광이 고장났을 때 교체비용에 대해서도 계산해 봐야 겠네요~ 그래야 진정한 유지비가 산출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수리시 처음 지원받았던 비용만큼 지원이 되는지도 중요하구요~ 그래야 유지비가 정확하게 산출 되겠네요.
그럼 전기 생산량이 더 많으면 전기세를 안내는것 뿐만 아니라 잉여전기에 대한 판매금도 받는건가요?
가정용태양광은 무조건 전기를 많이 쓸때 유리한 구조입니다. 부가세 문제는 설치비를 100% 지원하는게 아니라면 부과하는게 문제있어 보이네요. 개인이 내는 설치비용 비율만큼 이라도 빼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되파는것도 부가가치세 발생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이거 문의해서 답변 받아야할듯
금액이 적은 판매자 ... 간이과세자인 셈이라 세금을 안내죠...
영상 다 봤습니다
대부분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정부에서 어떤 지자체 조건이나 혜택 또는 뜩별한경우 는 정상요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혜택 이전의 요금으로 부가세
때려버립니다
300~450까지는 같은 요금으로 인터넷에 나온걸로 보았는데요 말도 안되는 부가세를 뜯어가는군요
결론은 도시지역은 태양광 설치가 전기요금 3~5년치를 미리내는 거고...국가보조는 2~3년 요금 미리내는것...한전 상계는 허울좋은 조삼모사...기본 요금은 무조건 냄...가정집 한달 전력 사용은 보통 350kw정도라 기본요금 1kw에 900원이고 에어컨을 켜면 한달에 전력 사용량이 500kw이상이 되므로 기본요금이 7000원 정도로 전기세 폭탄은 똑같음...한달 태양광 상계처리는 발전하는대로 다하는게 아니라 일정 량만 상계처리함...결국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은 냄...고지서 상으로 1만원~3만원을 내는게 부담없어 보이지만 태양광을 설치하느라 들어간 목돈 500만원은 5년이 걸려야 본전...이후에 태양광 패널과 기기 교체등의 비용이 발생 ...지자체 정부 보조는 설치 권장. 개인은 설치 비추...그럴바에 개인은 정부 보조3kw..일반 3kw를 설치 축전지와 배선을 따로 설치해 사용 권함... 그외도 한전과 정부의 여러가지 규제나 제도로 일반인은 전기세에서 자유롭지 못함...
요새는 보조금이 없거나 당첨되기가 너무 힘들다는거 ㅠ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부과세의 합을 보면
알수 있겠네요!
부과세가 10% 라니까 부과세의 10배가 냈어야할 돈이니까 그동안 낸돈을 제하면
태양광설치로 해서 남은 돈이 되겠죠!
거기서 설치비를 빼면 이익본 것이 되겠네요!
이 영상 보니 재미있네요. 저는 양평 서종에 사는데, 태양광 3kW 설치했고, 올 6월 2일 부터 7월 1일 까지는 상계량으로 커버하여서 가온파님 처럼 부가세 등을 포함하여, 8,120원 냈어요. 7월 1일 부터 8월 2일 까지는 비가 많이 와서 발전을 많이 못해 상계량이 130kW 밖에 안 되어서 65,000원 정도 냈네요. 8월에는 매일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놓고 살아서 전기는 많이 썼는데, 대신 태양광 발전이 잘 되었으니까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지붕을 없애고 옥상으로 바꾸어서 태양광을 최대한 설치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이 개인적인 금액 절약 뿐만 아니라, 우리가 환경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가세는 태양광으로 혜택보는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열보일러, 전기차, 태양광 모두 쓰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제 스스로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tip: 태양광 수명 끝나면 그 폐기물
이 엄청난 환경 재앙인데 왜 자꾸
친환경이라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한전이 전기 사주는 문제
지나치게 고가로 사주기 때문에
한전 적자 누적됩니다
경제적으로 따져보고 맞으면
사는거지 절대 친환경은
아니란 사실을 잊지마세요
특히 전 전권에서 태양광 발전
한다고 녹지고 저수지고 중금속
범벅의 태양광 깐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소중한 경험과 의견 공유 고맙습니다.^^ 저도 여유되면 더 늘려 설치하고 싶답니다.
@@사스가2 인간이 만들어낸 것 들 중 완전히 친환경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원자력 발전과 비교해서, 30-40년 전기를 만들어낸 후에는 10만년 동안 관리하여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친환경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 수명이 끝난 후에 어떻게 재활용할지 계속 연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가스2 원자력 발전도 핵페기물 친환경 아니고, 화력발전도 친환경 아님. 상대적으로 친환경이라서 그런거임. 핵폐기물 니집에 버리는거다 태양광 폐기물이 더 안전하지. 그걸 멀 팁이라고 싸지르냐
세무사가 착각한 것 같네요.
원래 한전 전기 사용한 거래, 그리고 소비자가 발전한 전기거래 2개의 거래이므로 한전 부가세 부담하고요. 한전에서 소비자가 생산한 거래에 대하여 대리납부제도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부가세를 거래징수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한전에서 거래징수 하지 않았네요.
님께서 생산힌 전기에 대해 부가세 이득보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