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 것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쯥. 암튼 이 영상에는 제가 평소에 절대 하지 않던 짓이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 자막을 한땀한땀 교정해서 편집했고 4개국어로 번역해놨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그랬습니다.
댓글에서도 작성했지만 일본에서 Apple Musi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 내에서 제시되는 문제점을 단 한 번도 겪은 적이 없고, 영상을 본 후 여러 번 테스트해 보았으나, 문제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여러 차례 Lossless 설정이나, 출력을 바꿔 가며 테스트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 내 환경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애플은 한국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고 있으며, 때문에 한국 통신사들은 애플의 여러가지 서비스에 속도와 대역폭 제한을 매우 강력하게 걸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iCloud 사진 동기화가 너무 느리다고 불평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만, 일본에서 사용시 수십~수백MB/s 정도의 속도가 안정적으로 나오며, 몇 GB 용량의 영상도 몇 초면 업로드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여행가서 한국 친구 집의 Wi-Fi를 사용하면 엄청나게 느려지더라고요. 반대로, 일본에서 로밍으로 한국 통신사를 쓰면 VPN처럼 일본 통신사를 경유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속도 제한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혹시 VPN을 사용한 상태로 테스트 해 보셨나요? 한국 외에서 사용하는 제 환경(MacBook Pro M2 Max, NTT히가시니혼 광케이블 인터넷(1Gbps LAN) 혹은 au 5G, NTT도코모 5G.)에서는 해당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는데, 혹여나 한국 통신사의 애플 서버에 대한 대역폭/속도 제한으로 인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집에 홈팟 4대를 각각 스테레오셋으로 해놓고 다 연결해서 음악 감상을 하는데요, 가끔 쿵찌팍찌 쿵찌팟찌 쿠쿵찌지파팍찌지 이런식으로 틱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 홈팟이 문제인줄 알았어요 ㅠㅠ 오히려 공돌파파님 실험 덕에 찐앱등이로서 광명 찾았네요… 애플뮤직은 진짜 좀 처맞아야겠어요 ㅠ
개발자의 입장에서 추정한 원인을 공유드립니다. 이는 애플이 2009년 개발하여 애플뮤직에 사용중인 HLS(HTTP Live Streaming) 프로토콜의 특성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입니다. 영상에서 추정하신 것 처럼, 세션 연결 초기의 기기 연결 대역폭 추정 전까지 저음질 음원을 재생하다가 대역폭 확정 후 고음질 음원 스트림으로 바뀌면서 Bit depth와 샘플레이트가 모두 바뀌면서 ‘틱’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상 중반부에 공돌이 파파님께서는 ‘틱’ 이후의 소리를 정렬했음에도 파형이 동일하지 않으므로 그 음원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추정하셨는데요 제가 듣고있는 윤하의 7집 GROWTH THEORY 앨범을 고음질로 애플뮤직에서 다운로드받아 해당 파일 내부의 m3u8 파일(HLS 명세)을 분석해보면 해당 음원 재생을 위해 아래 5가지 스트림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1. AAC-LC 256kbps 2. ALAC 96kHz 24Bit 3. ALAC 48kHz 24Bit 4. AAC-LC 128kbps 5. HE-AAC 64kbps ‘틱’ 이후에 변경된 오디오 스트림이 바로 2번 최고음질 스트림으로 변경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3번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기에 두 파형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HLS명세 내의 오디오 스트림 리스트 원본입니다.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stereo-256",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alac-stereo-96000-24",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SAMPLE-RATE=96000,BIT-DEPTH=24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alac-stereo-48000-24",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SAMPLE-RATE=48000,BIT-DEPTH=24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stereo-128",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HE-stereo-64",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 이건 HLS용 음원 인코딩 서버 구현 자체의 문제라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들고, HLS 프로토콜을 변경하여 fade-in-out을 지원하는 식의 스펙을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HLS 프로토콜의 개정 주기가 대략 6개월 정도이고, 이를 애플뮤직에 반영하기 까지는 더 시일이 걸릴 것이라 아마 단기간 내에 해결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애플뮤직은 2020년 4월에 개정된 HLS 프로토콜 버전 7을 쓰고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15)
추가로, 다운받을 경우 고음질 스트림의 fragment파일들과 그 명세(m3u8)파일을 미리 받아둡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96kHz ALAC 대신 48kHz 파일을 받아주네요... 똑같이 HLS를 사용하는 유투브의 경우에는 왜 이런 문제가 없느냐...라고 하면, 유투브는 업로드된 모든 영상의 음성을 AAC 128kbps로 강제 변환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가 없습니다. (또는 동일 샘플링레이트의 192kbps를 추가하기도 하는데, 서로 다른 스트림이더라도 동일한 샘플링레이트이기 때문에 구간탈락이나 파형불일치로 인한 '틱'소리 같은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같은 생각이네요. 틱하는 순간 프로파일이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초기 실행할때 대역폭을 모를테니 기본값으로 재생을 할것이고 그 앞번 재생구간에서 대역폭이 결정되고 고음질로 틱하면서 바뀌는 시나리오 같습니다. 다운로드한 음원은 멀쩡하다면요. 그리고 이게 무손실 음원이라 더 티가 날것이고 애초에 네트워크 최적화음원이면 틱하면서 끊어지는게 아니라 쇳소리? 가 멀쩡해져가는 느낌이 올꺼에요. 빨간약이라고 느껴지신다면 다운로드 하고 들으십 될 듯해요
문제많은거 맞아요 게다가 버퍼링도 심하고 음원이 심지어 잘린것도 있어요 문의했더니 각자음원올리는 방식이라 음원올리는 개개인에게 문의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하더라구요 요즘은 배째라 방식인가봅니다 기분이 울며겨자먹기입니다 요즘은 정말 옛날같지거 않습니다 걍 개판입니다 어쩔수 없이 편리함때문에 듣는것이긴하지만 말이죠 상상할 수 없던 개인이 소집하기엔 한계가 있는 많은곡들을 언제든지 듣고 싶을때 들을수 있는 이점때문에 그게 아니라면 또 집에서 리핑하고 앨범 사진넣고 아니면 이동저장장치 usb에나 파일 옮겨서 한정적인 음악만 듣게되는 이런점을 악용해서 대충 음악만 많으면 되고 광고 잘만해서 수익만 내면 된다는 그런 마인드로 운영중인듯 합니다 음질이나 음원에 대해서 별 기대는 안합니다 어차피 디지털이기때문이죠 다만 어차피 누구나 그렇게 듣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기에 왜냐하면 음악을 집에서 내가 젤 비싼돈주고 맞춰봐야 더좋은 환경의 스튜디오도 있고 여러환경에서 듣기에 걍 다양하게 들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그런데 파일 문제는 걍 할말이 많네요 참고 씁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음원 파일 앨범들을 들을수 있다는거에 만족해야죠 그런데 진짜 음악 잘린걸 어쩔수 없다는 대응방식에 대해서 진심 미친건가 했네요 애플 뮤직에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그래도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진 음악듣는 환경에 한편으로는 좋네요 초중고 시절 카셋테이프로 듣다가 틈만나면 테이프 늘어나고 펜으로 되감아야할때도 있고 카세트 장력으로는 안될때도 있고 cd는 가다가 덜컹거리면 멈추거나 렌즈에도 안좋았던거 같기두 하구요 음악듣다가 멈추면 짜증 짜증 ㅎㅎ 그렇다구 엘피를 들고다닐수도 없고 라디오는 내가 듣고 싶은걸 들을수 없고 음질은 좋을수 있겠지만 애플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정말 최적의 음악 청취환경이 될수 있을텐데 대응이 좀 애플직원이 일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전세계적으로 그런건지 의문이 듭니다
추가로 돌비 애트모스 음원 재생 시 갑자기 공간감이 죽으면서 먹먹해지거나 반대로 공간감이 더 살아나면서 확 트이는 것 같은 현상도 있습니다 틱 거리는 현상처럼 첫 곡에서 혹은 앞 부분에서 발생하는 것과 달리 곡 중반부 후반부에서도 발생합니다 애플뮤직 앱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여 재생하여도 마찬가지이며 앱 삭제 후 재설치한 뒤에 재생하여야 정상적으로 재생 됩니다 제 생각에 이 경우는 음원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문제가 생긴 채 캐시나 데이터가 앱에 남아서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name_spdla 저는 돌비 애트모스 안쓰는데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노래 시작할 때 먹먹하게 시작했다가 끝날때까지 그러는데, 듣는게 불편해서 노래를 다시 처음부터 재생하거나, 다음곡 넘어가자마자 다시 이전곡으로 돌아와서 재생하면 또 괜찮아집니다. 저는 아이브 노래중에 한곡이 그런 문제가 있어서 좀 그랬었네요 … 심지어 다운로드 했던 노래였는데 말이죠
Reddit 이나 Apple Community에서 몇몇 유저가 이야기 하듯이, Apple Music for Mac 버전은 DAC Exclusive 모드로 동작 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Apple Music에서 24/96으로 설정으로 해도 실제적으로 Output은 System에서 정해놓은 최종 output 으로 downsample 혹은 upsample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Exclusive Mode로 동작하기를 원하지만 현재 Mac 버전은 그렇게 동작하지 않네요.
흠 공돌이 파파님 문제 해결 한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소실 음원에 대한 Authorization에 의한 것 같아요. 해결 방법은 Apple Music --> Account --> Authorizations --> Authorize This Computer ... 하고 쓰면 되네요. 제가 알기로 이 기능은 iTunes에서 구입한 음원 때문에 필요한 옵션인데, 이 부분을 하면 해결 되네요. 그럼 즐거운 Apple Music 즐기세요.
윈도우 애플 뮤직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 MS 스토어에서는 출시가 안 돼서 미국으로 변경해서 다운 받고 쓰는 중입니다. 불행하게도 윈도우 환경이라고 해도 말씀하신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굉장히 거슬렸는데 빨간 약 먹으니 이유라도 알아서 속은 시원하네요~
@@Ldkfs12 음 차종 상관없이 거의 그래요.. 레이, 카니발-카링킷 무선 이용 / 노틸러스-자체 무선카플레이 이용 폰은 주로 아이폰14프로 쭉 쓰다가 최근 아이폰16프로도 마찬가지요. 툭 끊기는게 노래가 아예 멈추는건 아니고 뭔가 중간에 렉걸리듯 잠시 끊기거나, 렉걸리듯 노래가 급하게 땡겨지는 느낌?
12:29 틱이 있는 음원이 뭔가 신호가 밀리는 느낌도 좀 드는거 같기도 하고...? 파형중에 계단처럼 오르는 모양 보면 겹쳐졌어야 하는게 밀리면서 조금 틀어져서 계단 모양이 저렇게 된거 아닐까 정상 파형은 여러 신호가 잘 겹쳐지는데 틱이 발생하면 여러 개의 신호 중에서 몇개가 틀어지면서 저렇게 엇갈리게 겹쳐져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현상 자체를 이렇게 분석하는게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저 틱틱거리는거 엄청 겪어요. 저는 아예 음원이 튀는 (예전 씨디플레이어처럼) 현상도 있어서 말하니까 저보고 애플은 음원사에서 받아다 올리는거니까 음원사에 말하래요 ㅋㅋ 그래서 음원사 말하니까 자기네가 제공한 음원은 멀쩡하다함 ㅋㅋ 그래서 제가 애플뮤직 음원은 문제가 있고 애플측이 음원사 문제라 했다하고 구간까지 잘라서 줬는데도 듣고도 이악물고 문제없다함… 그냥 포기함…
애플 뮤직 사용한 지 이제 일 년 반? 되어 가는데 종종 음악 들을 때 가사 없이 엠알만 나오거나 박치임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많이 들어서 귀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노래가 박자가 밀리거나 빨라진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ㅋㅋㅋ 가사 안 들리는 건 그냥 오... 신기하다 엠알만 들리니까 악기 잘 들려서 좋네 하고 노래 처음부터 재생하면 괜찮아서 넘어갔고 박자 밀리는 건 워낙 박치라... 그냥 내가 착각하는 건가?+유튜브에서 노래 틀어서 다시 들어 보면 확실히 티 날 때도 있고 긴가민가할 때도 있어서 대부분 제가 이상한갑다 했더니 이상한 건 애플 뮤직이었군요...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런 오류가 꽤 오래 있었는데도 여전히 고치지 않는다는 건 웬 배짱일까요
음... 이건 코덱에 의한 로딩의 문제인것 같은데... 애플워치는 음장이 적용이 안되니까, 은장 문제인지도... 또, 애플 기기 말고, 안드로이드의 애플뮤직의 다른 코덱으로 동일한 대역때의 음원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하는지 테스트가 필요 할듯 싶네요. 그리고, 이런 문제를 테스트 할때, 다운로드된 음원과 스트리밍된 음원을 첫 재생 했을때 테스트도 필요 한듯 싶고, 거기다가 고음질, 돌비 애트모스 같은 조건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하는지도 테스트 되어야 할것 같아요. 이게 단순 코덱의 로딩이라면, 특정 대역때의 음원을 로딩 하면서 발생되는것이고, 그러다 보니, 다음곡이나 리와인드를 해서 돌아와서 다시 재생 할때는 문제가 없어야 하겠죠~~ 이게 진짜 음원의 코덱 로딩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인지 부터 테스트 된 다음에 문제점이라도 판단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정황(의심)인것이고, 이게 정확한 스탭에 의하여 재현 되어 어떤 문제로 파악 되는지 추론이 가능 하면, 그때 부터는 문제라고 하는거라서... 아직까지는 정황으로 보여지네요. 저도 기기가 아이폰만 있고, 고음질로 세팅해서 가요 위주로 듣다보니, 이런 현상을 경험해보지는 못했네요.
애플뮤직도 그렇고, 아이폰 or 아이패드로 유튜브 댓글 적을 때 가끔 렉걸리듯 느려지고 아이패드는 앱 상관없이 처음 키보드 사용할 때 첫글짜가 자음 모음 따로되는게 너무 짜증나고 불편해요. 커서 옮기는 건 언제 편하게 해줄지.. 작년에 5년만에 아이폰 새걸로 교체했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삼성에 비해서 점점 ios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돼요. m1 m2 m3 m4 성능 좋아진다고 아무리 광고해도 사소한 부분에서 잦은 오류는 사용자를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일반 사용자 기준
네트워크의 문제 인걸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애플 뮤직은 HLS를 사용을 하고 HLS는 UDP 통신을 사용을 하게 되는데 UDP 통신의 특성상 중간 패킷이 유실되거나 지연이 발생을 했고 그래서 그 부분을 날렸다고 저는 생각해왔는데 2번째 들을 때는 이러한 현상이 없다는 거는 제가 생각했던 가설로는 설명이 안되는 거 같네요.
오디오 출력 드라이버의 버퍼사이즈와 연관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윈도우 유저 / 아이튠즈 초창기부터 사용(윈도우 XP 시절부터) / 현재 윈도우 10 마지막 업데이트 / 영상에서 언급되는 증상을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오디오 인터페이스 드라이버의 버퍼는 1024를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1024 설정 가능하면 무조건 그렇게 사용하는 입장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아이튠즈는 무손실 음원 설정 옵션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맥미니 2018 모델조차 인터페이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고 이 역시도 버퍼가 1024라 그런지 초반에 설정 옵션에서 보여준 상태로 테스트 해봐도 틱 틱 거리는 문제가 안보이네요. 제보차원에서 글 하나 남겨둡니다.
빨간약...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 것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쯥.
암튼 이 영상에는 제가 평소에 절대 하지 않던 짓이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 자막을 한땀한땀 교정해서 편집했고 4개국어로 번역해놨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그랬습니다.
해결 되길 기원드립니다.
댓글에서도 작성했지만 일본에서 Apple Musi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 내에서 제시되는 문제점을 단 한 번도 겪은 적이 없고, 영상을 본 후 여러 번 테스트해 보았으나, 문제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여러 차례 Lossless 설정이나, 출력을 바꿔 가며 테스트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 내 환경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애플은 한국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고 있으며, 때문에 한국 통신사들은 애플의 여러가지 서비스에 속도와 대역폭 제한을 매우 강력하게 걸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iCloud 사진 동기화가 너무 느리다고 불평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만, 일본에서 사용시 수십~수백MB/s 정도의 속도가 안정적으로 나오며, 몇 GB 용량의 영상도 몇 초면 업로드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여행가서 한국 친구 집의 Wi-Fi를 사용하면 엄청나게 느려지더라고요. 반대로, 일본에서 로밍으로 한국 통신사를 쓰면 VPN처럼 일본 통신사를 경유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속도 제한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혹시 VPN을 사용한 상태로 테스트 해 보셨나요? 한국 외에서 사용하는 제 환경(MacBook Pro M2 Max, NTT히가시니혼 광케이블 인터넷(1Gbps LAN) 혹은 au 5G, NTT도코모 5G.)에서는 해당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는데, 혹여나 한국 통신사의 애플 서버에 대한 대역폭/속도 제한으로 인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NO-lr4dm 의외로 이것의 영향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TP-LINK Deco BE85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워낙 저가 저품질의 iptime을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문제일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집에 홈팟 4대를 각각 스테레오셋으로 해놓고 다 연결해서 음악 감상을 하는데요, 가끔 쿵찌팍찌 쿵찌팟찌 쿠쿵찌지파팍찌지 이런식으로 틱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 홈팟이 문제인줄 알았어요 ㅠㅠ 오히려 공돌파파님 실험 덕에 찐앱등이로서 광명 찾았네요… 애플뮤직은 진짜 좀 처맞아야겠어요 ㅠ
헉 대댓글 읽어보니 통신사 문제 같기도 해요 !!! 흑 ㅠㅠㅜㅠ 으악 ㅜ
개발자의 입장에서 추정한 원인을 공유드립니다.
이는 애플이 2009년 개발하여 애플뮤직에 사용중인 HLS(HTTP Live Streaming) 프로토콜의 특성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입니다.
영상에서 추정하신 것 처럼, 세션 연결 초기의 기기 연결 대역폭 추정 전까지 저음질 음원을 재생하다가 대역폭 확정 후 고음질 음원 스트림으로 바뀌면서 Bit depth와 샘플레이트가 모두 바뀌면서 ‘틱’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상 중반부에 공돌이 파파님께서는 ‘틱’ 이후의 소리를 정렬했음에도 파형이 동일하지 않으므로 그 음원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추정하셨는데요
제가 듣고있는 윤하의 7집 GROWTH THEORY 앨범을 고음질로 애플뮤직에서 다운로드받아 해당 파일 내부의 m3u8 파일(HLS 명세)을 분석해보면 해당 음원 재생을 위해 아래 5가지 스트림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1. AAC-LC 256kbps
2. ALAC 96kHz 24Bit
3. ALAC 48kHz 24Bit
4. AAC-LC 128kbps
5. HE-AAC 64kbps
‘틱’ 이후에 변경된 오디오 스트림이 바로 2번 최고음질 스트림으로 변경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3번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기에 두 파형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HLS명세 내의 오디오 스트림 리스트 원본입니다.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stereo-256",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alac-stereo-96000-24",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SAMPLE-RATE=96000,BIT-DEPTH=24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alac-stereo-48000-24",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SAMPLE-RATE=48000,BIT-DEPTH=24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stereo-128",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 #EXT-X-MEDIA:TYPE=AUDIO,GROUP-ID="audio-HE-stereo-64",AUTOSELECT=YES,CHANNELS="2",NAME="songEnhanced"
이건 HLS용 음원 인코딩 서버 구현 자체의 문제라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들고,
HLS 프로토콜을 변경하여 fade-in-out을 지원하는 식의 스펙을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HLS 프로토콜의 개정 주기가 대략 6개월 정도이고, 이를 애플뮤직에 반영하기 까지는 더 시일이 걸릴 것이라 아마 단기간 내에 해결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애플뮤직은 2020년 4월에 개정된 HLS 프로토콜 버전 7을 쓰고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15)
추가로, 다운받을 경우 고음질 스트림의 fragment파일들과 그 명세(m3u8)파일을 미리 받아둡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96kHz ALAC 대신 48kHz 파일을 받아주네요...
똑같이 HLS를 사용하는 유투브의 경우에는 왜 이런 문제가 없느냐...라고 하면,
유투브는 업로드된 모든 영상의 음성을 AAC 128kbps로 강제 변환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가 없습니다.
(또는 동일 샘플링레이트의 192kbps를 추가하기도 하는데, 서로 다른 스트림이더라도 동일한 샘플링레이트이기 때문에 구간탈락이나 파형불일치로 인한 '틱'소리 같은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처음에 저화질로 나오다가 곧 고화질로 바뀌는데 그 변화가 소리로 거슬리는 것이군요.
다운 완료한 거나 캐시가 된 건 도중에 바뀔 일이 없기 때문에 괜찮고, 그건 넷플릭스도 마찬가지죠.
전문가추 ㄷㄷ
올라가세요!
같은 생각이네요. 틱하는 순간 프로파일이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초기 실행할때 대역폭을 모를테니 기본값으로 재생을 할것이고 그 앞번 재생구간에서 대역폭이 결정되고 고음질로 틱하면서 바뀌는 시나리오 같습니다. 다운로드한 음원은 멀쩡하다면요. 그리고 이게 무손실 음원이라 더 티가 날것이고 애초에 네트워크 최적화음원이면 틱하면서 끊어지는게 아니라 쇳소리? 가 멀쩡해져가는 느낌이 올꺼에요. 빨간약이라고 느껴지신다면 다운로드 하고 들으십 될 듯해요
애플뮤직 진짜 cd튀듯 음원 끊기는 증상 다 겪고 계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털 환경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구현하다니 ㅋㅋㅋㅋ
저 항상 와이파이 때문인가 하고 내탓 하고 있었는데 ㅠㅠ
예전에 걸으면서 휴대용 cd 플레이어 들을 때 경험했던거랑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아이폰에서 에어팟 끼고 애플뮤직쓸때도 ‘틱’소리는 없지만 초반에 박자가 순간 빨라질때가 있음ㅋㅋ 근데 그게 템포가 빨라진다기보단 아주 짧은 데이터 절편이 날라가서 다음 박자가 빨리 온 느낌
오 이거 저도 느꼈습니다…..
ㄹㅇ 저도 애플뮤직 2년차인데 좋아하는 곡들 듣다가 초반에 1초정도 날아가면 개빡침
애플 뮤직을 쓰지만.. 누르지 않을 수 없어서 누릅니다..
오 빨간약.
진짜 말 안듣는다 ㅋㅋㅋ
애플 뮤직 많이 들었었는데 여러곡을 듣다보면 중간중간 노래끊김 등 노래 무음 현상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저도 같은 증상 있었는데.. 나만이런가 했었네요 ; 이제야 이유를 알고갑니다.
이게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이 꽤 많았군요.... 첫 곡 버리기를 매번 하기도 귀찮고 ㅋㅋㅋ 빨리 해결 됬으면 좋겠네요.
됐
소주도 아니고ㅋㅋㅋ 첫잔 버리기~
문제많은거 맞아요 게다가 버퍼링도 심하고 음원이 심지어 잘린것도 있어요 문의했더니 각자음원올리는 방식이라 음원올리는 개개인에게 문의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하더라구요 요즘은 배째라 방식인가봅니다
기분이 울며겨자먹기입니다 요즘은 정말 옛날같지거 않습니다 걍 개판입니다 어쩔수 없이 편리함때문에 듣는것이긴하지만 말이죠 상상할 수 없던 개인이 소집하기엔 한계가 있는 많은곡들을 언제든지 듣고 싶을때 들을수 있는 이점때문에
그게 아니라면 또 집에서 리핑하고 앨범 사진넣고 아니면 이동저장장치 usb에나 파일 옮겨서 한정적인 음악만 듣게되는 이런점을 악용해서 대충 음악만 많으면 되고 광고 잘만해서 수익만 내면 된다는 그런 마인드로 운영중인듯 합니다
음질이나 음원에 대해서 별 기대는 안합니다 어차피 디지털이기때문이죠 다만 어차피 누구나 그렇게 듣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기에 왜냐하면
음악을 집에서 내가 젤 비싼돈주고 맞춰봐야
더좋은 환경의 스튜디오도 있고 여러환경에서 듣기에 걍 다양하게 들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그런데 파일 문제는 걍 할말이 많네요 참고 씁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음원 파일 앨범들을 들을수 있다는거에 만족해야죠 그런데 진짜 음악 잘린걸 어쩔수 없다는 대응방식에 대해서 진심 미친건가 했네요 애플 뮤직에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그래도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진 음악듣는 환경에 한편으로는 좋네요 초중고 시절 카셋테이프로 듣다가 틈만나면 테이프 늘어나고 펜으로 되감아야할때도 있고 카세트 장력으로는 안될때도 있고 cd는 가다가 덜컹거리면 멈추거나 렌즈에도 안좋았던거 같기두 하구요 음악듣다가 멈추면 짜증 짜증 ㅎㅎ
그렇다구 엘피를 들고다닐수도 없고 라디오는 내가 듣고 싶은걸 들을수 없고 음질은 좋을수 있겠지만
애플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정말 최적의 음악 청취환경이 될수 있을텐데 대응이 좀 애플직원이 일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전세계적으로 그런건지 의문이 듭니다
제목이 어그로도 아니고 정말 영상에 맞는 제목이네요
애플 뮤직쓰면서 젤 불만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애플이 얼른 문제를 수정해줬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가끔 짜증 났는데 처음 플레이때 그런거였군요.
동일한 곡에서 동일 위치에서 엘피가 튀는 현상과 유사한 느끼의 튐 현상이 많은 곡들에서 발생됩니다.
처음에는 제가 운영하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오류인가 의심을 했는데 오늘 방송보고 알게 되네요.
빨간약을 먹어버린 것 같아요...
추가로 돌비 애트모스 음원 재생 시 갑자기 공간감이 죽으면서 먹먹해지거나 반대로 공간감이 더 살아나면서 확 트이는 것 같은 현상도 있습니다 틱 거리는 현상처럼 첫 곡에서 혹은 앞 부분에서 발생하는 것과 달리 곡 중반부 후반부에서도 발생합니다 애플뮤직 앱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여 재생하여도 마찬가지이며 앱 삭제 후 재설치한 뒤에 재생하여야 정상적으로 재생 됩니다 제 생각에 이 경우는 음원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문제가 생긴 채 캐시나 데이터가 앱에 남아서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name_spdla 저는 돌비 애트모스 안쓰는데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노래 시작할 때 먹먹하게 시작했다가 끝날때까지 그러는데, 듣는게 불편해서 노래를 다시 처음부터 재생하거나, 다음곡 넘어가자마자 다시 이전곡으로 돌아와서 재생하면 또 괜찮아집니다. 저는 아이브 노래중에 한곡이 그런 문제가 있어서 좀 그랬었네요 … 심지어 다운로드 했던 노래였는데 말이죠
안드로이드+윈도우 조합으로 북미 애플뮤직 학생때부터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기상 천외한 버그 많아요 ㅋㅋ 음원 재생하면 피치가 올라간 채로 재생된다던가
저도 안드로이드+윈도우아이튠즈+아이패드 조합인데
유독 안드로이드는 페이드아웃 시작될 때 재생중이던 음원 끊겼다 돌아오는는거랑 랜덤하게 배속돌린것마냥 빠르게 재생되는 버그도 있더군요ㅋㅋㅋㅋ
@@neo0732배속 진짜요.. 갑자기 노래가 빨라질때가 있어요
@@neo0732 배속 재생은 스트리밍 속도와 관련이 있다는 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충분한 속도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고음질의 파일을 재생했을 때 일어나는 발생 빈도가 높아요.
@@die4soccer 오 네 와이파이에서 셀룰러로 넘어갈 때(와이파이 신호 제일 약할 때) 주로 발생하더라고요
번외로 다운로드 음원이 손상됐을 때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았습니다
Reddit 이나 Apple Community에서 몇몇 유저가 이야기 하듯이, Apple Music for Mac 버전은 DAC Exclusive 모드로 동작 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Apple Music에서 24/96으로 설정으로 해도 실제적으로 Output은 System에서 정해놓은 최종 output 으로 downsample 혹은 upsample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Exclusive Mode로 동작하기를 원하지만 현재 Mac 버전은 그렇게 동작하지 않네요.
저도 이문제 때문에 audirvana, Amarra 같은 걸 연동하여 사용하였는데, 애플뮤직 틀면서 별도의 프로그램까지 함께 여는 것 자체도 번거로워서 안쓰게 되더군요. 아무 신경안써도 딱딱 비트 퍼펙트로 나오는 옵션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흠 공돌이 파파님 문제 해결 한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소실 음원에 대한 Authorization에 의한 것 같아요. 해결 방법은 Apple Music --> Account --> Authorizations --> Authorize This Computer ... 하고 쓰면 되네요. 제가 알기로 이 기능은 iTunes에서 구입한 음원 때문에 필요한 옵션인데, 이 부분을 하면 해결 되네요. 그럼 즐거운 Apple Music 즐기세요.
나만그런게 아니였군..
좋아하는 아티스트 음원 알림 떠서 헐레벌떡 들어가 플레이 했는데 저렇게 박자 튀길때의 빡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크... 외신 데뷔 한번 갑시다~~~
저도 같은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지인에게도 확인한 적이 있었는데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팀쿡 보고있나?
나 팀쿡인데 안봐
팀쿡은 그런말투 써요
틱쿡
@@ellanstory ㅈ튜브 박아놓고는 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에서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느꼈는데 그렇군요
이건 너무;; 자주 일어나고 모를 수가 없게 튀는 거기 때문에
진짜 좀 고쳐줬으면...
와 이 현상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출력을 에어팟에서 맥북 내장 스피커로 바꿀때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됩니다.
윈도우 애플 뮤직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 MS 스토어에서는 출시가 안 돼서 미국으로 변경해서 다운 받고 쓰는 중입니다. 불행하게도 윈도우 환경이라고 해도 말씀하신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굉장히 거슬렸는데 빨간 약 먹으니 이유라도 알아서 속은 시원하네요~
한국 스토어에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제 한국 윈도우 MS 스토어에서 방금 다운 받아지던데요.. 미국으로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출시 전에 받았어서 번거롭게 했는데 한국 MS 스토어에도 나왔군요!
저도 윈도우 애플뮤직앱 사용중입니다. 가끔 이상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원인이라도 알아서 속은 시원하네요 ㅋㅋ
와 저는 당연히 인터넷 문제나 에어팟 블루투스 문제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알고리즘 대박
이정도면 빨간약 할것도 없네요 ㅋㅋㅋ
애플뮤직이 사실 음질이 별로다 라는 비슷한 건줄 ㅋㅋㅋ
님 영상 안보셨죠?
@@TheSmartJ 님 이해력 딸리시죠?
@@granis1988 어떤면에서?
@@TheSmartJ 영상 다시 보구 오세영
@@granis1988 님 이해력 딸리시죠?
21년도부터 새 맥북 사고 같은 문제로 서비스센터에 수차례, 기술팀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해결하는데 실패했었어요.
공론화되어 기분이 좋네요
카플레이 주로 이용하는데, 툭 끊기는게 연결문제가 아니라 애플뮤직 문제였군요 ㄷㄷ
카플레이에선 그런적 없었는데 연결하는 폰이랑 차량과 연식은 무엇인가요?
@@Ldkfs12 음 차종 상관없이 거의 그래요.. 레이, 카니발-카링킷 무선 이용 / 노틸러스-자체 무선카플레이 이용
폰은 주로 아이폰14프로 쭉 쓰다가 최근 아이폰16프로도 마찬가지요.
툭 끊기는게 노래가 아예 멈추는건 아니고
뭔가 중간에 렉걸리듯 잠시 끊기거나,
렉걸리듯 노래가 급하게 땡겨지는 느낌?
전 xm3 아이폰 13,15 둘다 그랬네요 ㅠㅠ 저도 연결문제인줄 알고 케이블만 몇번 바꾼기억이,,
애플뮤직 앱이 원래 끊김현상이 많아요 저도 카플레이로 많이 듣는데, 끊김 심할땐 그냥 대안으로 유튜브뮤직으로 듣습니다. 그게 속편함.
소리 이상하다고 이야기했다가 귀가 이상한거야 ㅡㅡ;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애플뮤직 안들어요. 저도 3gs 나오기전 터치부터 사용한 유저인데...이제라도 정말 문제가 있는게 알려져 다행이네요
그렇게 경고를 하셨는데도 전 왜 이영상을 다 봤을까요 ..
과거로 가서 절 말리로 싶네요ㅋㅋㅋ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
저도 너무 답답해서 애플 고객센터의 상담원과 통화까지 했는데 안 고쳐지더라구요; 그래도 이 영상으로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안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짜증남 시간은 가는데 소리는 안나옴
이정도는 약과인데 .... 클래식 앨범은 앨범이 사라지고 컴필레이션으로 쪼개지질 않나 태그 꼬여서 두세개로 나뉘기도 하고 앨범 재업로드 된 것 중에 앞에 2-3초씩 잘린 경우도 있죠 ㅋ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공파님 눈썰미가 역시 장난아니십니다 ㅎㅎ.. 저도 해당문제를 인지하고있었는데 얘기할 기회가없어 얘기를 못한것 일뿐.. 공감합니다 ㅎㅎ
애플뮤직 2달 째 쓰는데 "??? 이런게 있었다고?" 하면서 제 안드로이드 폰으로 틀어보니 진짜 있네요. 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빨간약을 먹어버렸습니다 ㅎㅎㅎㅎ
ㅇㅣ런거에 예민해서 나만그런가 했는데 고질적인 현상이였군요
저도 그냥 제 기기나 전기 문제인줄 알았습니다만 아니였군요 ㄷㄷㄷ
안드로이드 이용잔데 똑같습니다..ㅎ 제폰이 문제였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전 호히려 맥 에선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아이폰에선 거의 매번 경험합니다. 꼭 첫곡만 그런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나타나요.
몇년째 안고쳐지는걸 보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나봅니다.
저도 이 증상 있어요!
저는 어? 이상하다 다시 플레이해보자 해도 틱 합니다.
저는 남들이 흔히 안 듣는 거 들어서 녹음된 애플 음원에 문제가 있나보다 했는데. 이걸 밝혀내시네요.
여기서 그만 보라고 강조하지만, 절대 그만 볼 수 없게 만드는 영상 ㅋㅋㅋㅋㅋㅋ
정말 빨간약이네요 ㅋㅋㅋ.. 고치려다가 포기하다가를 반복하던 문제였는데 이거 다뤄준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전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 그냥 느낌이 그런가보다... 플라시보 같은건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그게 제 느낌이 아니고 실제로 문제가 있었던거였군요.ㅋㅋㅋ 드디어 궁금증 해소하고 갑니다.ㅎㅎ
저도 애플뮤직 듣다가 끊기는거 많았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용😂😂😂
12:29 틱이 있는 음원이 뭔가 신호가 밀리는 느낌도 좀 드는거 같기도 하고...?
파형중에 계단처럼 오르는 모양 보면 겹쳐졌어야 하는게 밀리면서 조금 틀어져서 계단 모양이 저렇게 된거 아닐까
정상 파형은 여러 신호가 잘 겹쳐지는데 틱이 발생하면 여러 개의 신호 중에서 몇개가 틀어지면서 저렇게 엇갈리게 겹쳐져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현상 자체를 이렇게 분석하는게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의견에 동의합니다. 틱이 발생해서 손실된 음원 구간이 생기면서 웨이브파형을 그려너내는 offset이 밀려서 다르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정확한 거는 틱이 발생한 이후부분에서 pcm 이진데이터를 비교해 봐야 할거 같은데 그냥 누락으로 웨이브파형 그리는 offset이 밀려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느낀 적은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제 컴퓨터의 문제려니 했거든요.
저만의 문제는 아니었군요.
해외 사용자에서도 같은 얘기가 나온다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니..
애플은 수정을 해주길;;
이거 애플뮤직이 LP 튀는 소리라고 변명하면 먹힐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아이디어가 웃기네욬ㅋㅋ
어? 제가 겪은 건 저렇게 약하지도 않고 대놓고 꽥하는 소리가 났었어요. 그때도 첫곡만 그랬고요. 영상에 나오는 저정도 틱은 제 귀로는 찾아내지도 못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다 테스트 했는데 다 발생하네요
전부터 들을 때마다 좀 거슬렸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였군요
괜히 그런게 아니었군요.. 데이터 문제인 줄 알고 있었네요.
저도 네트워크 연결상태 문제로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사실 애플뮤직을 안 쓰는 사람은 이 영상을 안봤을거란 점
@@ProuD02 저는 멜론 쓰는데 보고 있어요.
빨간약을 위한 열사님들 존경함 👍
애플뮤직을 쓰고 있지만 썸네일을 보고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맞어맞어!! 저도 많이 느꼈어요!!
첫곡만 그런거는 눈치 못 채고 그냥 쓰는 타입인데 생각 해보니 이게 좀 오래 됐는데 아직 안 고쳤네 ㅋㅋ
저도 그래서 애플뮤직 쓰다가 스포티파이로 이주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역시 전문가..
제목부터 예상하고 들어온ㅋㅋ 은근 거슬려서 그냥 다운받아놓고 들어요.
저도 저 틱틱거리는거 엄청 겪어요. 저는 아예 음원이 튀는 (예전 씨디플레이어처럼) 현상도 있어서 말하니까 저보고 애플은 음원사에서 받아다 올리는거니까 음원사에 말하래요 ㅋㅋ 그래서 음원사 말하니까 자기네가 제공한 음원은 멀쩡하다함 ㅋㅋ 그래서 제가 애플뮤직 음원은 문제가 있고 애플측이 음원사 문제라 했다하고 구간까지 잘라서 줬는데도 듣고도 이악물고 문제없다함… 그냥 포기함…
틱 문제는 많이 못 느껴봤는데, 앨범단위로 듣다 보면 가끔씩 다음 곡을 넘어간 다음 시간만 흐르고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심증으로는 특정 앨범의 특정 트랙들이 많이 그러는 것 같은데 확신이 서진 않더라고요.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뭔지 알고 들어왔네요 ㅋㅋㅋ 이거 아이폰에서도 동일한 현상 발생해서 되게 거슬렸는데 적어도 내 기기 문제는 아니었다는건 알아서 다행이네요.
엇 뭐야..안드탭+dac 유선으로 쓰고 있는데 저 틱노이즈 거슬려서 dac랑 탭이랑 호환성이 안좋나보다 넘겼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계속 틱틱거릴때도 있어서 참다참다 앱 껏다킨적도있네요 케이스가 다양한것같아요.
ㄹㅇ
애플 뮤직 사용한 지 이제 일 년 반? 되어 가는데 종종 음악 들을 때 가사 없이 엠알만 나오거나 박치임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많이 들어서 귀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노래가 박자가 밀리거나 빨라진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ㅋㅋㅋ
가사 안 들리는 건 그냥 오... 신기하다 엠알만 들리니까 악기 잘 들려서 좋네 하고 노래 처음부터 재생하면 괜찮아서 넘어갔고
박자 밀리는 건 워낙 박치라... 그냥 내가 착각하는 건가?+유튜브에서 노래 틀어서 다시 들어 보면 확실히 티 날 때도 있고 긴가민가할 때도 있어서 대부분 제가 이상한갑다 했더니
이상한 건 애플 뮤직이었군요...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런 오류가 꽤 오래 있었는데도 여전히 고치지 않는다는 건 웬 배짱일까요
스포티파이 쓰고 있지만 이건 참을 수 없지하고 들어왔습니다
첫곡을 짧을곡으로 재생리스트를 만들면 되겠네요
영상 들어와서 3분까지 플레이 하는 동안 애플뮤직을 유튜브뮤직으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나랑 상관없네.. 안녕히계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ㅎ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애플뮤직만 써서 지금까지 저 현상이 원곡자가 의도한 소린줄 알았는데.. 이거였네요 ㅠㅠ
애플뮤직은 모바일 맥 그냥 수도없이 오류가 많아서 놀랍지도 않네요 😅
저도 그래서 맥에어나 맥스튜디오에서 dac 비트퍼팩트 맞춰봤는데도.... 안되더라구요.... 아이폰으로 에어팟 통할때는 aac로 들어서 문제는 없지만... 맥에서 제대로 해결되면 좋겠네요....문제 제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뮤직 앱자체의 문제인듯
그래도 공론화 되기 시작 했으니까 버그 수정 되긴 할 것 같네요. 이게 뭐 정책상의 문제도 아니고 하니까요.
맞습니다 저도 비슷한 오류들을 겪고 있어서 애플뮤직은 폰으로만 사용중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구체적으론 매일을 보내야겠지만...귀찮...
오..이게 문제가 무료가 아닌 유료여서 더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유튜브 뮤직도 오프라인 다운로드가 아닌 음원추출 다운을 진행하게 되면 10초쯤에 저 틱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저러한 원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신기하네요.
apple studio player 별 profile 단계에서 한번에 묶인게 아니라 개별로 decode 되는게 스트리밍에서 지연이 생겨 문제가 발생하는거같습니다. -뇌피셜-
버리고 싶어도 대체제가 없는 게 현실이라.. 국내 hifi 서비스는 너무 비싸죠 싼값에 이거저거 다 해주는 서비스가 애플뮤직밖에 없네요…
아~ 요고 몇년 정도 이러더군요 윈도우,아이폰,웹 그리고 다운로드,스트리밍 둘다 그러더군요
저런식으로 끈기면 자막도 밀리기도 해요 아이튠즈에서 애플뮤직으로 바뀌고 좀더 자주일어나더 군요
전 애플뮤직이 가끔 박자가 밀린다는 느낌을 한 1년~2년 전부터 느꼈었는데 그게 이런 원인이었네요 이렇게 상세한 분석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맥북 에어 m2 사용할 때 고음질로 올리면 틱틱틱틱 하던 게 이 현상이었군요. 제 개인적 문제인 줄 알았어요 ㄷㄷㄷ
빨간약 ㅎ
근데 다른?곳에서 음악? 듣고계신분이 있나? 그 음성까지 녹음이 되어있네요 ㅋㅋ
마이크 성능 좋네요~
뭐가 이상하다고 느끼긴했는데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명확한 현상이 있는것이었군요
하지만 저도 애플뮤직을 계속 사용할건 같아요
아이폰 16 프로에 에어팟 프로 1세대, 무손실로 듣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느끼던 거였는데 어떤 조건인지 몰라서 그냥 듣다가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ㅠㅠ 빨리 고쳐지길 바랍니다
아이폰에서 에어팟 프로면 무손실 연결이 않될텐대용....aac연결이에용 스트리밍은 무손실로 되다쳐도 블투 쏴주는게 aac
에어팟 프로 1세대면 설정 음악들어가서 음질을 aac 고음질로 하고 들으세요. 무손실 설정해봐야 기기가 지원을 안해서 아무 의미 없어용
음... 이건 코덱에 의한 로딩의 문제인것 같은데... 애플워치는 음장이 적용이 안되니까, 은장 문제인지도... 또, 애플 기기 말고, 안드로이드의 애플뮤직의 다른 코덱으로 동일한 대역때의 음원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하는지 테스트가 필요 할듯 싶네요.
그리고, 이런 문제를 테스트 할때, 다운로드된 음원과 스트리밍된 음원을 첫 재생 했을때 테스트도 필요 한듯 싶고,
거기다가 고음질, 돌비 애트모스 같은 조건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하는지도 테스트 되어야 할것 같아요.
이게 단순 코덱의 로딩이라면, 특정 대역때의 음원을 로딩 하면서 발생되는것이고, 그러다 보니, 다음곡이나 리와인드를 해서 돌아와서 다시 재생 할때는 문제가 없어야 하겠죠~~
이게 진짜 음원의 코덱 로딩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인지 부터 테스트 된 다음에 문제점이라도 판단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정황(의심)인것이고, 이게 정확한 스탭에 의하여 재현 되어 어떤 문제로 파악 되는지 추론이 가능 하면, 그때 부터는 문제라고 하는거라서... 아직까지는 정황으로 보여지네요.
저도 기기가 아이폰만 있고, 고음질로 세팅해서 가요 위주로 듣다보니, 이런 현상을 경험해보지는 못했네요.
행님 이렇게도 실험해보셔요
첫곡을 다운로딩 한 곡으로 플레이하고
2번째꼭은 스트리밍을 해서 2번째곡도 틱이 있는지..
넵
애플뮤직도 그렇고, 아이폰 or 아이패드로 유튜브 댓글 적을 때 가끔 렉걸리듯 느려지고 아이패드는 앱 상관없이 처음 키보드 사용할 때 첫글짜가 자음 모음 따로되는게 너무 짜증나고 불편해요. 커서 옮기는 건 언제 편하게 해줄지..
작년에 5년만에 아이폰 새걸로 교체했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삼성에 비해서 점점 ios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돼요. m1 m2 m3 m4 성능 좋아진다고 아무리 광고해도 사소한 부분에서 잦은 오류는 사용자를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일반 사용자 기준
문제가 있는가? 네
문제가 판매량 혹은 점유율에 영향을 미치나? 아니오
그럼 그냥 둔다.
기업이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돌아가지만 그게 애플이 잘하고 있다는 얘기는 아니죠.
컴퓨터로 주로 들으면서 이상함을 느꼈었는데 윈도우즈 애플 앱이 예전부터 좋지 않아서 그런 건 줄로만 알았네요.
네트워크의 문제 인걸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애플 뮤직은 HLS를 사용을 하고 HLS는 UDP 통신을 사용을 하게 되는데 UDP 통신의 특성상 중간 패킷이 유실되거나 지연이 발생을 했고 그래서 그 부분을 날렸다고 저는 생각해왔는데 2번째 들을 때는 이러한 현상이 없다는 거는 제가 생각했던 가설로는 설명이 안되는 거 같네요.
저도 같은 현상이 있어서 바꿨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ㅎ;;
제목때문에 더 보고싶음이요…
저도 애플뮤직 쓰지만 달려왔어요...ㅋㅋㅋㅋ
오디오 출력 드라이버의 버퍼사이즈와 연관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윈도우 유저 / 아이튠즈 초창기부터 사용(윈도우 XP 시절부터) / 현재 윈도우 10 마지막 업데이트 /
영상에서 언급되는 증상을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오디오 인터페이스 드라이버의 버퍼는 1024를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1024 설정 가능하면 무조건 그렇게 사용하는 입장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아이튠즈는 무손실 음원 설정 옵션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맥미니 2018 모델조차 인터페이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고
이 역시도 버퍼가 1024라 그런지 초반에 설정 옵션에서 보여준 상태로 테스트 해봐도
틱 틱 거리는 문제가 안보이네요.
제보차원에서 글 하나 남겨둡니다.
와 저도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초반부에 cd손상된거마냥 휘리릭 ㅋㅋㅋ ㅠㅠ
갤럭시에 윈도우 유저입니다
오 저만 겪는 문제가 아니었군요 단순 윈도우11 호환 문제일 줄 알았는데
애플뮤직의 젤 문제점인 비트퍼팩트인데 이게 이제 안드랑 윈도우에서도 비트 퍼팩 업뎃한다는 루머가 돌더라구요 후훗!
lp 감성을 녹여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