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혈색소 11이면 고당뇨네요.. 합병증으로 실명이나 신장질환 바로 생겨도 이상없는 수치에요.. 혈당은 수시로 변하지만 혈색소는 아주 천천히 변하는 수치여서 관리 꾸준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도 5년 전부터 혈색소 7을 넘겨서 약을 먹고 관리 중입니다.. 아무쪼록 합병증 없길 바랄게요~ 수술하는 정도 규모의 안과 가셔서 당뇨 합병증 검사 꼭 받아보십쇼~^^ 지금은 운동 보다는 약처방을 받아서 꾸준히 드시면서 운동 병행을 해야해요.. 약안먹고 운동으로 고치려면 PT 끊어서 웨이트 매일 1-2시간 1년 이상 해야.. 근데 무엇보다 당과 탄수화물 줄이거나 끊는게 먼저에요 ㅜㅜ
위에 썼듯이.. 그 수치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률적인 위험은 아닙니다.. 뇌피셜이 아닌, 10여년 당뇨인으로써 당뇨인 모임 활동하면서,, 저부터도 그렇고,, 주위분들 보고 느낀점입니다.. 님께서 피력하신 신장,눈,성기능,말초신경병증등 일련의 합병증등은 의사들로썬 과하게 전달, 인지 시킬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요.. 100펴센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채 살아갈 수도 있지만,, 과한 우려로 미리..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작년초 당화혈색소 6.7 넘어서 의사가 그 나이대면 큰일이라고 70대 노인이 9.0 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엄청 혼났는데... 지금은 5.1입니다만,,, 정말 관리 철저해야합니다. ㅠㅠ 거의 채식주의자가 다 됐네요. 평소 안 좋아하던 빵도 먹지말라니 더 땡기고 허쉬초콜릿은 입에 달고 살았는데 설탕 금단현상이 금연만큼 힘들더군요. 올해는 모두 건강합시다~! ^^ (아... 최악의 음식은 콜라 사이다였습니다. 제로로 바꾸긴 했는데, 당은 괜찮아도 뇌가 설탕에 대한 중독은 유지된다네요.)
평소 공돌이파파님의 영상 즐겨보고 많이 배우고 가는 사람입니다. 평소 유튜브를 잘 안보던 제가 DIY 하는 영상은 님의 영상이 최초였습니다. 제가 17세에 장애인이 되어서 45년이 넘게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보통 100이라는 기회가 있다면 장애나 아플경우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10 이하로 내려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하고 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더라구요. 할 수 있는 것 보다 하지 못하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현실... 부디 건강 챙기시기를 바래요.영상으로나마 오래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도 3년 전에 당뇨로 산송장 판정 받고, 지금 정상 부근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15/450나왔어요. 의시가 어떻게 살아 있냐며 ㅠㅠ 그래도 운동, 식사로 조절하고, 약 먹으며 지금은 의사 선생님의 애제자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덕에 건강 관리를 잘하게 되었어요. 파파님도 이제 건강하게 살게 되실 겁니다.
콜리플라워 라이스라고 볶아서 밥같이 먹을 수 있게 갈린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무가당 플레인요거트에 하루견과에서 체리만 빼고 넣어 드셔도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반드시 의사 상담 후에 결정하셔야 하는데 스테비아라고 설탕 대체제가 있기는 합니다. 혹시 먹어도 된다면 일부 요리나 요거트에 넣어드시면 맛있을거에요. 스테비아 100% 맞는지 성분 꼭 확인하시고요. 올해 무사히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촌동생이....... 운전도중 혈당쇼크가 발생하여, 정신을 잃고 앞차와 추돌하면서,(저속이라 에어백 안터짐) 119에 실려 입원했는데, 혼수상태가 깨어나지 않아서 한달여 생존해있다가 하늘로 갔습니다. 현란한 운동보다는, 식후에 바로바로 할수 있는 제자리 운동을 20분정도 해주는것이, 혈당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근육발달하는 운동도 좋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식후 가벼운 산책 1시간정도가 더 좋다고 합니다. 아내는, 식후에 이상한 동작으로 20분이상 이상한 자세로 걷거나, 체조를 합니다. 새해에는 건강이 더욱 좋아지시길...... 당뇨초기에 열심히 관리하고,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해서, 탈출한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앰프로 치면 당화혈색소 6 이하는 정상, 6~6.5 이하는 상판에 뜨끈하게 열 나는 상태 6.5~7 는 캐펙시터에 연기가 모락모락 7 이상이면 터지고 불이 난 상태로 기기(장기)에 손상이 남습니다. 운동 유투버 겸업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자 중 50대 대기업 전자 이사님 계셨는데, 당화혈색소 8 나오고 자전거 출퇴근 시작하시더니 체중 6키로 감량 후 당뇨약 중단하셨지요. 마샬 앰프 다루듯 몸 관리 하셨으면 합니다.
비유 떄문에 감이 제대로 오네요 ㄷㄷㄷ 자전거 출퇴근은 노면이 미끄러워지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그리고 장마철에는 절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자신도 골절 위험 크고, 운전자들도 아침 출근 시간대 신호 위반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초고령화사회라 언제 어디서 어르신 대응할 새도 없이 나타나도 이상할게 없는 한국 상황에서 자칫 큰일나지요 대중 교통수단을 더 이용하고 한 정거장 일찍 내려 걷는게 더 최선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 욕조 청소 등 위험 요소 낮은 근데 운동량 있는 가사 노동을 가족들 위해 대신 수고하고
동년배 당뇨인이시네요. ㅠㅜ 그래도 관리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저도 첨에 갑자기 살이 쭉쭉 빠지고 그래서 내과가서 검사했더니 440 넘게 나왔어요. 2주간 인슐린 주사 맞고, 그 이후부터 약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화혈색소 6~7 사이 유지하면서 관리중이에요. 아침 공복혈당은 110 내외로 나오구요. 관리하시면 괜찮습니다. 합병증 조심하시구요. 쾌차하십시다!
가끔 공돌이파파님 영상을 봐왔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기셨군요. 안타깝습니다만 천만다행이죠. 저도 직장 그만두고 10여년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계단을 내려오다가 무릎이 뒤틀려서 무릎에 물차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왜 무릎이 아플까 생각해보니 의자에 앉아서 오래 생활하면 고관절 주위의 코어근육이 약해져서 무릎이 안정성이 떨어져 계단 내려올때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그러다가 다친거였습니다. 공돌이파파님 지금 당뇨도 문제지만 앞으로 저처럼 무릎이 아프기 전에 하체운동 열심히 하시기 바래요. 유튜브에 관련 운동법 넘칩니다. 저는 꾸준히 운동한지 1년정도 지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건강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2025년 1월 1일에 당뇨성 쇼크로 쓰러지셔서 1월 2일 저녁 9시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날까지만 해도 TV멀쩡히 보셨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쓰러지시더니 의식을 잃으시고 응급실에서 손 쓸 도리가 없어서 중환자실로 갔으나, 조치를 최대로 취해도 차근차근 점점더 나빠지시더니 그대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막 선산에 잘 모시고 집에 들어온 참이에요. 파파님은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 검진만 받았어도 모를리 없었을텐데요..... 결과지 대충 보셨나..라고 해도.. 문제있으면 따로 연락오는지라..... 저는 전단계인데도 신경 쓰는 편인데.. 아이고.. 관리 잘 하셔요~ 우리몸은 높은건 어지간히 잘 버티지만 낮은건 못버틴대요.. 저혈압, 저혈당등등...
앞으로 아픈것보단 못먹는게 더 걱정이네요. 맵고 짜고 단것 밀가루음식 커피,탄산등 음료수 돼지고기등 기름짓것 우유 콩음식 등 좋아하는것 못먹으면 3일정도는 참아도 일주일부터는 못먹으니 미칠겁니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 조절해야합니다. 몸무게 줄이고 음식관리하고 운동도 걷기부터해서 심박수 뛰는 운동 호흡차는 운동으로 점차 늘려가야합니다. 당뇨 완치 개발은 되었으나 실험 테스트 중이라 나와도 너무 비싸다고 하더군요. 오래살아 남아 저렴하게 낯춰질때 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부자가 아니라면 50대 넘어가면 안아픈곳도 점차 아파오고 다쳐도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술담배도 다 끊으세요. 몸관리 잘하세요.
축하 합니다. 입당하셨군요....20대중반부터 컴터 앞에서 일하다보니...살이 폭풍찌더니...어느순간 10킬로미터 빠져서 병원가보니 당화혈색소12,,,ㅋㅋㅋ,,,35살때인데...술은 무조건 금지 하시고요,,,,당뇨약 드시고 저녁엔 꼭 3~5킬로미터 정도 매일 산책 하세요...담배는 힘드시면 액상전자담배로 언능 갈아타시고요..지금54살에 약먹고,,,7~7.5 정도로 겨우 유지 합니다. 술이 쥐약 입니다...술은 정말 쥐약...혈당보다 혈색소를 마구 올립니다. 20년전 입당한 선배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개인사로 인해...이를 극복하고자 걷기 부터 시작해서 빨리 걷고 , 조깅했어요. (처음부터 운동 빡세게하면 금방 질릴수 있어요..) 살이 어느 정도 빠지고 조깅을 해야 관절에 무리가 안가거든요 수영도 좋습니다 96kg에서 작년 한해 조깅 , 수영 , 등산으로 20kg 감량 했습니다. (23년도 건강검진에는 음주,식습관 바꿔야 한다고 했어요. 매일 음주 & 매일 삼시새끼 고기 섭취 ) 살이 너무 빠져서 혹시나해서 24년 9월에 건강 검진 받았는데 올클리어. 운동 중독 된 후 1년 넘게 제 패턴을 찾다가 드디어 제 패턴을 찾았는데 아침 2-3km 조깅 , 저녁 자유 수영1,000m 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매일 , 조깅은 일주일에 3회 , 일요일은 모든 활동 휴식 합니다. 제목보고 걱정되어서 들어왔습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하실수 있으십니다! (저도 직장 그만두고 1년 넘게 제 사업을 찾고 있어요...비슷하면이 많으신...ㅎㅎ;)
100Kg이 넘어요?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 안타깝네요. 아까운 분이 ... 기술.지식 못지않게 건강관리를 하셔야. 무슨 운동을 하시는지 몰라도, 운동도 하나 선택해서 하시면 중독성도 생겨서 저절로 즐기게 되고 좋아요. 답을 주시면 공파파님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될 듯. ^^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똑똑하신 분이라 건강관리도 똑똑하게 잘 하실줄 알았는데 좀 충격이네요. 뭐 의사도 자기분야아니면 잘 캐치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맞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셨으니 건광관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 수치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정도면 운동도 철저하게 하셔야 되구요. 파이팅 하십쇼!!!
저도 최근 손목 골절로 같은 신세입니다.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아파트 계단오르기 하루 2번 하고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꼭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포기할 게 뻔하기 때문에 편의점 다녀오면서, 한 대 빨러 나간 김에..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습관화되고 있습니다. 일도 못하는데 병원비는 많이 나와서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아고.. 고생 많으세요... 이게 음식마다 당수치 정리해둔 리스트가 있는데.. 막상 사람마다 또 음식 궁합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췌장염으로 당 왔을때 밥먹을때마다 피뽑아 혈당 체크하다가.. 나중이 손끝이 저리더라구요..알아보신거 같은데.. 2주에 10만원이라 좀 비싸긴 하지만 리브레라고 팔뚝에 얇은 심이 있는 패치 붙여서 매번 음식 먹을때마다 휴대폰 rfid로 스캔 하는거 무지 좋습니다. 전용앱 레포팅도 상당히 전문적으로 분석해서 나오구요.. 정확한 혈당 확인은 채햘기기보단 못하지만 최소한 혈당스파이크 그래프 추세선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이후로 각종 음식 과일 실험적으로 먹어가며 저만의 맵핑 했더니 마음도 편하고 정확한 거 같아요.. 한번 고려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과일이나 음료 같은 단순당은 크게 안흔들리는데 월남쌈먹고 충격적인 스파이크와서 이후론 정제 쌀가루 제품은 피하고 있습니다..ㅎ 어서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래여
무조건 연속혈당기 사세요~!! 신세계이고 무슨 음식이 나에게 안맞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저는 한달에 보름씩 달고 지냅니다. 저도 나이50이고 공돌파파님과 비슷한 체격입니다. 저도 당화혈색소 관리를 위해 체중을 20킬로 감량하였습니다. 일단 저탄식이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당뇨 13-4년차 입니다 처음에 당화혈색소 8.7인가 그랬네요 2017년 까지 약 안먹고도 5점대 까지도 유지 한적도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4키로씩 12키로 걸었네요 그 후 자전거 배원서 자전거 출퇴근 왕복 80키로 식사는 아침에 고구마 자전거 40키로 점심 먹고 50분 보행 저녁에 자전거 타고 집에가서 밥먹고 계단 150층 올라갔네요. 그 후 직장을 옮기면서 편도만 60키로 탔네요. 그런데 2017년 스트레스가 갑자기 생긴 후 잠 못자고 운동 안하니 혈당이 500넘어가더군요 그렇게 조절 잘되던 혈당이. 인슐린 맞고 그 후 약 먹습니다. 지금은 약 먹고 운동 매일 하고 6점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아침은 빵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먹고 싶은것 먹고 마십니다. 음식 욕심이 있어서요. 당화 혈색소 11이면 평균 혈당이400대네요. 산에 불나면 불 끄듯이 인슐린 맞고 차 후는 음식 조절 하시구요. 이온음료 설탕 입니다. 이온음료 하나면 맥주 한잔입니다. 흰색음식 피하세요. 내 몸안의 췌장은 한끼만 내 먹을것 해결 해 준다 생각하세요. 두끼는 저혈당 음식으로 샐러드 고구마로
전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할려고 검사하다가 12가 넘어가서 서약서 쓰고 수술하고 내과 선생님에게 정신교육 1시간 받고 10일 입원하고 퇴원후 몇년 동안 괄리 중입니다..괄리중인데도 7.9정도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전 술,담배한적이 없는 데.음료수을 좋아해서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단어도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늘 지나가는 문과출신입니다만 파파님 꼭 건강 신경쓰십시오. 내가 젤 아프고 젤 가까운사람이 두번째로 힘들어집니다. 와이프와 토꺵이 같은 자식들 생각하시면 아프시면 안됩니다. 피와 살이 깍여나가는 심정으로 운동하고 식이요법 ,약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정답...운동중에 제일 좋은것은 자전거. 탁구 등 여러운동 해보고 가장 즐거운 것을 하는게 정답입니다. 재미 없는 운동은 오래 못해요..헬스 3개월 끊고도 1주일후 포기...저는 실외 자전거를 선택해 타고 있는데 저도 방안에만 있으니 나가려니 귀찮아 자주나가지는 않지만 막상 자전거를 타면 운동과 힐링도 되니 좋습니다. 다만 너무 무리하면 저도 자전거 타다 팔목을 부러졌네요..ㅎ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저도 4년전 심신이 아파 조기 퇴사후 가료중입니다. 통풍. 고지열. 고혈압. 지방간. 당뇨전단계 등 다갖고 있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ㅋㅋㅋ 퇴직 후 기타 치고 만들고~~ 해서 동질감이 있었는데~~~ 건강도 공감할 부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저도 수면 내시경 거부당한 적 있는 건강상태였는데~~~물론 퇴직 전이었지만~~~ 어쩔수 없이 병원도 정기적으로 가고 있는데~~ 결론!!! 다니던 대형 병원 앞 약국에서 처방약 구입하러 갔더니 약사가 웃으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ㅋㅋㅋ몸무게 10킬로 뺴면 저절로 없어 지는 병입니다." 물론 몸무게 줄이려면 먹는거 줄이고 운동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공돌이 파파도 이젠 운동하는 영상 올라 오겠네요...ㅎㅎㅎ 너무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편한 맘으로 관리하고 생활습관 바꾸면 그렇게 어려운 병아닙니다. 참고로 저도 같은 증상으로 의사한테 주의받고 자전거 타기를 시작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 져서 기타도 만지고 가끔 술도 한잔하고 동시에 자전거도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당화혈색소 6~7 사이이고 혈압은 140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까운 친척분 두분다 일찍 당뇨로 돌아가셨죠. 관리 안하면 일찍 죽지만 관리만 잘 하면 오히려 정상인보다 더 오래 살 수 있죠. 친구분 아드님도 발목잘려 본가로 마누라가 버리고 갔다던데..... 하기에 따라 예방도 가능하니 당뇨 가족이신분들은 미리미리 관리하면 당뇨 같은질환을 피해가실 수도 있을겁니다.
24년 8월달에 건강검진 받고 혈색소12.8 나왓다 하면서 심각합니다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고당뇨 라 하면서 ㅜㅜ 23년7월 부터 갑자기 눈이 안보이고 안과에 가니 황반변성이라 치료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과처방 받고해도 눈은 뿌였게 보이고 답답 했는대 ㅜㅜ 당뇨약 처방 받고 한달정도는 약이 너무 세게 처방 했는지 저혈당 8번 겪어봤구 대학병원으로 바꿔서 다시 진료보고 검사 하구 약을 바꾸고 .....이제5개월 됐는대 눈도 뚜렷히 잘보이고 혈색소 6 으로 나와서 관리 중입니다 .당뇨약은 죽을때가지 먹어야 한다면서 관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 좋아하던 탄산 음료 믹스 커피는 죽어도 안 먹습니다
저는 작년 당화혈색소8.5. 공복혈당 560나왔어요 병원에서 의사가 엄청나게 뭐라하더군요 당장인슐린 주사. 맞으라고 했는데 그냥 약을 처방받고 한달정도되니 혈당 완전히 떨어지더라구요 제나이60인데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하니까 진짜 지금 약 끊고 당화혈색소6.5는 나오더라구요
파파님께.....약 드시면서.....달리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런닝머신 말구요....그냥 아름다운 길을 택하셔서 달리시면 됩니다. 무릎이 어쩌고 하는 이들.... 다 핑계입니다. 걱정마시고 달리십쇼. 처음엔 500미터로 시작한게 금방 10km 됩니다. 믿어 보세요......가장 중요한거 핑계를 대지 말아야 겠습니다.
저 당뇨확진되고 한달동안 당류 탄수화물 거의 다 안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먹고 살아지나 싶었는데 살아집디다. 아직 약은 안 먹던 시기구요. 약먹고 관리 어케 잘 돼서 5점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다시 올라왔습니다. 조만간 약 다시 받으러 가야할듯... 11이면 당장 약 3가지 쓰고 인슐린까지 찔러서 낮추는 게 빠르긴 한데 약만 3가지 처방된다면 일단 약 드시면서 식단 조절 하셔야 합니다. 당뇨에, 콜레스테롤에 뭐 좋다는 음식보다는 약 처방받아 먹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혈당계랑 시험지 채혈침 등등 준비하시구요.. 음료 드시던거 있으시면 제로 버전 찾아서 드시거나 탄산수 거부감 없으시면 탄산수를 사든 만들든 드십시오. 마지막으로 주변에 당뇨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당뇨드립으로 놀릴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됨을 축하합니다(?)
아이고.. 혈색소 11이면 고당뇨네요.. 합병증으로 실명이나 신장질환 바로 생겨도 이상없는 수치에요.. 혈당은 수시로 변하지만 혈색소는 아주 천천히 변하는 수치여서 관리 꾸준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도 5년 전부터 혈색소 7을 넘겨서 약을 먹고 관리 중입니다.. 아무쪼록 합병증 없길 바랄게요~ 수술하는 정도 규모의 안과 가셔서 당뇨 합병증 검사 꼭 받아보십쇼~^^ 지금은 운동 보다는 약처방을 받아서 꾸준히 드시면서 운동 병행을 해야해요.. 약안먹고 운동으로 고치려면 PT 끊어서 웨이트 매일 1-2시간 1년 이상 해야.. 근데 무엇보다 당과 탄수화물 줄이거나 끊는게 먼저에요 ㅜㅜ
위에 썼듯이.. 그 수치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률적인 위험은 아닙니다..
뇌피셜이 아닌, 10여년 당뇨인으로써 당뇨인 모임 활동하면서,, 저부터도 그렇고,, 주위분들 보고 느낀점입니다..
님께서 피력하신 신장,눈,성기능,말초신경병증등 일련의 합병증등은 의사들로썬 과하게 전달, 인지 시킬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요..
100펴센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채 살아갈 수도 있지만,, 과한 우려로 미리..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작년초 당화혈색소 6.7 넘어서 의사가 그 나이대면 큰일이라고 70대 노인이 9.0 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엄청 혼났는데... 지금은 5.1입니다만,,, 정말 관리 철저해야합니다. ㅠㅠ 거의 채식주의자가 다 됐네요. 평소 안 좋아하던 빵도 먹지말라니 더 땡기고 허쉬초콜릿은 입에 달고 살았는데 설탕 금단현상이 금연만큼 힘들더군요. 올해는 모두 건강합시다~! ^^ (아... 최악의 음식은 콜라 사이다였습니다. 제로로 바꾸긴 했는데, 당은 괜찮아도 뇌가 설탕에 대한 중독은 유지된다네요.)
밀가루는 드시지 마시고 밥도 절반으로 줄인 뒤에 부족분을 단백질 지방으로 체우면 혈당은 한둘달 안에
금방 좋아져요.
단백질 지방은 계란으로 메꾸는것이 편하면서 좋더라구요.
보지는 못했지만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때가 많으신듯 싶어요.
@@제이슨킴 당화혈색소가 어느 정도 숫자보다 작아야 관리를 잘 하는 것인지? 6미만을 유지하는게 최선이려나요? 요즘 음료수 고를 때 제로슈가 무조건 확인합니다
평소 공돌이파파님의 영상 즐겨보고 많이 배우고 가는 사람입니다. 평소 유튜브를 잘 안보던 제가 DIY 하는 영상은 님의 영상이 최초였습니다.
제가 17세에 장애인이 되어서 45년이 넘게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보통 100이라는 기회가 있다면 장애나 아플경우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10 이하로 내려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하고 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더라구요.
할 수 있는 것 보다 하지 못하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현실...
부디 건강 챙기시기를 바래요.영상으로나마 오래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40대 넘어가면 주 4회 이상 고강도 헬스+유산소 필수 입니다! 술,담배,당,밀가루는 진짜 가끔 드시고 깨끗한 식단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신경 쓰셔야 합니다 ㅜㅜ 아빠들 화이팅!!
저도 3년 전에 당뇨로 산송장 판정 받고, 지금 정상 부근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15/450나왔어요. 의시가 어떻게 살아 있냐며 ㅠㅠ
그래도 운동, 식사로 조절하고, 약 먹으며 지금은 의사 선생님의 애제자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덕에 건강 관리를 잘하게 되었어요.
파파님도 이제 건강하게 살게 되실 겁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부디 큰일 없이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라고 볶아서 밥같이 먹을 수 있게 갈린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무가당 플레인요거트에 하루견과에서 체리만 빼고 넣어 드셔도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반드시 의사 상담 후에 결정하셔야 하는데 스테비아라고 설탕 대체제가 있기는 합니다. 혹시 먹어도 된다면 일부 요리나 요거트에 넣어드시면 맛있을거에요. 스테비아 100% 맞는지 성분 꼭 확인하시고요.
올해 무사히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촌동생이....... 운전도중 혈당쇼크가 발생하여, 정신을 잃고 앞차와 추돌하면서,(저속이라 에어백 안터짐) 119에 실려 입원했는데, 혼수상태가 깨어나지 않아서 한달여 생존해있다가 하늘로 갔습니다. 현란한 운동보다는, 식후에 바로바로 할수 있는 제자리 운동을 20분정도 해주는것이, 혈당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근육발달하는 운동도 좋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식후 가벼운 산책 1시간정도가 더 좋다고 합니다. 아내는, 식후에 이상한 동작으로 20분이상 이상한 자세로 걷거나, 체조를 합니다. 새해에는 건강이 더욱 좋아지시길...... 당뇨초기에 열심히 관리하고,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해서, 탈출한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앰프로 치면
당화혈색소 6 이하는 정상,
6~6.5 이하는 상판에 뜨끈하게 열 나는 상태
6.5~7 는 캐펙시터에 연기가 모락모락
7 이상이면 터지고 불이 난 상태로 기기(장기)에 손상이 남습니다.
운동 유투버 겸업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자 중 50대 대기업 전자 이사님 계셨는데, 당화혈색소 8 나오고
자전거 출퇴근 시작하시더니 체중 6키로 감량 후 당뇨약 중단하셨지요.
마샬 앰프 다루듯 몸 관리 하셨으면 합니다.
❤ 채널다운 설명에 이해가 빠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비유 떄문에 감이 제대로 오네요 ㄷㄷㄷ 자전거 출퇴근은 노면이 미끄러워지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그리고 장마철에는 절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자신도 골절 위험 크고, 운전자들도 아침 출근 시간대 신호 위반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초고령화사회라 언제 어디서 어르신 대응할 새도 없이 나타나도 이상할게 없는 한국 상황에서 자칫 큰일나지요 대중 교통수단을 더 이용하고 한 정거장 일찍 내려 걷는게 더 최선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 욕조 청소 등 위험 요소 낮은 근데 운동량 있는 가사 노동을 가족들 위해 대신 수고하고
형님 간간히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당뇨 생기시고 매일 자전거 타시고 운동하시고 지금도 관리중인데 정말 많이 증상 완화되었답니다.
형님도 모쪼록 건강 되찾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건강식단으로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동년배 당뇨인이시네요. ㅠㅜ 그래도 관리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저도 첨에 갑자기 살이 쭉쭉 빠지고 그래서 내과가서 검사했더니 440 넘게 나왔어요. 2주간 인슐린 주사 맞고, 그 이후부터 약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화혈색소 6~7 사이 유지하면서 관리중이에요. 아침 공복혈당은 110 내외로 나오구요.
관리하시면 괜찮습니다. 합병증 조심하시구요. 쾌차하십시다!
파파님, 제가 45살입니다. 당뇨 판정받고 저탄고지로 2년 만에 극복했습니다. 살도 15키로 빠지고 심혈관도 더 좋아졌습니다. 당과 탄수화물만 줄여드셔도 확 좋아지실겁니다.
당화혈색소 11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건 3개월 평균 값이라서 더 큰일입니다. 이젠 진짜 챙기셔야 할 듯. 식이 + 유산소 + 근육운동..
꼭 나아지셔서 영상으로 건강한 모습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건강하셔야 합니다.당뇨음식도 중요하지만 운동 많이 하셔야 합니다. 오래 건강하게 사서야죠.
가끔 공돌이파파님 영상을 봐왔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기셨군요. 안타깝습니다만 천만다행이죠.
저도 직장 그만두고 10여년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계단을 내려오다가 무릎이 뒤틀려서 무릎에 물차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왜 무릎이 아플까 생각해보니 의자에 앉아서 오래 생활하면 고관절 주위의 코어근육이 약해져서 무릎이 안정성이 떨어져 계단 내려올때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그러다가 다친거였습니다.
공돌이파파님 지금 당뇨도 문제지만 앞으로 저처럼 무릎이 아프기 전에 하체운동 열심히 하시기 바래요. 유튜브에 관련 운동법 넘칩니다. 저는 꾸준히 운동한지 1년정도 지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건강하세요.
손이 감각들 모인곳이라 아푸죠. 저도 오른손 중수골에 나사 4개. 파파님하고 같은 자리 조각나서리.
당뇨 열심히 관리 잘 하고 건강하세요. 당뇨가 신장 췌장도 망칠수 있다니까요
응원드립니다 0:01
커피 먹으면서 보다가 흠칫 하게 되네요. ㄷㄷ 저도 운동 열심히 할테니 공돌님도 약 잘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쾌차 하세요...
보호대는 치료끝날때 까지 불편해도 꼭 착용 하셔야 합니다...불편하다고 보호대 탈거하고 손을 움직이시면 골절이 잘 안붙어요...꼭 착용 하셔야 해요...그럴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집니다...
지금은 골절치료가 우선이며...당뇨치료는 나중 입니다...
건강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ㅜㅡㅜ
저희 아버지도 2025년 1월 1일에 당뇨성 쇼크로 쓰러지셔서 1월 2일 저녁 9시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날까지만 해도 TV멀쩡히 보셨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쓰러지시더니 의식을 잃으시고 응급실에서 손 쓸 도리가 없어서 중환자실로 갔으나, 조치를 최대로 취해도 차근차근 점점더 나빠지시더니 그대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막 선산에 잘 모시고 집에 들어온 참이에요.
파파님은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ㅠㅠ
아이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ㅠㅠㅔ
연속혈당기 사시구 탄수화물보다는 고기+야채 많이드세요....!! 화이팅 제로음료정도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가끔 드셔보세요
그리고 밥먹고 스쿼트하면 혈당상승방지에 도움이 되니까 스쿼트도 좋고 어려우시면 계단올라가기같은거 해보세요! 계단 내려올땐 관절을위해 엘베타시구요 당뇨인은 아닌데 혈당스파이크에 관심많아서 리브레 하고있는 일반인입니다!
기운차리시고 좋은일 건강한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보험 검진만 받았어도 모를리 없었을텐데요..... 결과지 대충 보셨나..라고 해도.. 문제있으면 따로 연락오는지라.....
저는 전단계인데도 신경 쓰는 편인데.. 아이고.. 관리 잘 하셔요~
우리몸은 높은건 어지간히 잘 버티지만 낮은건 못버틴대요.. 저혈압, 저혈당등등...
뼈가 뿌러져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당뇨인지도 모르고 계속 살았으면 정말 큰일 났었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건강이 가장 우선입니다.
모든걸 포기하더라도 건강을 지키셔야됨니다.
저도 39살에 협심증이 불안장애진단받고 응급실 자주 다니는데 삶이 너무 힘들어지네요.
음식조절, 꾸준한 운동이 최우선이에요.
헐... 저랑 동갑이신데..저도 뚱뚱한편인데(90키로이상) 먹는거 조절해서 그나마 공복혈당이 딱 100나오거든요.. 밀가루 음식이라도 좀 줄이시면 도움될거에요. ㅠㅠ
파파님 항상 잘 모고있는데 이런 소식이라니요.....
건강해 지시려면 아시겠지만
3끼 잘 챙겨 드시고
저녁 이후에는 물만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10시 넘으면 주무세요.
잠이 모든걸 치유합니다.
거기에 운동 하시면 금방 회복되실겁니다. 파이팅!
꼭 건강히 회복하셔서 본업도 잘 수행하시고 유튜브채널 통해 좋은 리뷰와 정보도 계속 올려주시길...! 쾌유를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형님 힘내세요 꼭 운동해야합니다 저 당뇨인1년차입니다
건강한 일상을 기원 드립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전기자전거와 토마토파스타로 건강회복을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젤난이도가 낮고 쉽습니다
혈당이 오르는건 인슐린 저항성 때문 입니다.
가장 간단한건 무조건 저탄하시고 가능한 좋은지방 많이 드세요.
설탕 특히 액상과당을 조심 해야 합니다. 콜라 같은 탄산 먹으면 안되고 과일도 과당이 많은거 드시면 안되고 먹더라도 조금 드세요.
딸기빼고 베리류는 괜찮아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운동보다 먹는게 중요 합니다.
맥주가 보리로 만드는 거라 가능한 증류주를 소량만 드세요.
고지혈약 스타틴 먹으면 코큐10 먹어야 합니다.
유튜버 Sten Ekberg .. 정말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가장 신뢰가는 건강 관련 유튜버입니다.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앞으로 아픈것보단 못먹는게 더 걱정이네요. 맵고 짜고 단것 밀가루음식 커피,탄산등 음료수 돼지고기등 기름짓것 우유 콩음식 등 좋아하는것 못먹으면 3일정도는 참아도 일주일부터는
못먹으니 미칠겁니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 조절해야합니다. 몸무게 줄이고 음식관리하고 운동도 걷기부터해서 심박수 뛰는 운동 호흡차는 운동으로 점차 늘려가야합니다.
당뇨 완치 개발은 되었으나 실험 테스트 중이라 나와도 너무 비싸다고 하더군요. 오래살아 남아 저렴하게 낯춰질때 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부자가 아니라면 50대 넘어가면
안아픈곳도 점차 아파오고 다쳐도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술담배도 다 끊으세요. 몸관리 잘하세요.
당뇨병 걸리면 당장 관리 들어가야하구요 만약 혈당관리 안하시면 아주 아주 비참한 생활로 이어집니다! 정말 앞으로 관리하시고 조심하세요!
간수치하고 혈압, 혈당등의 수치들이 비정인경우는 내일 수술한다고 해도 당일 취소하고 수치 내려갈때까지 연기합니다...
전 예전에 간수치가 높아서 무릎인대수술 연기한적있습니다..ㅜ
저도 두통과 허리디스크 달고사는데 자나까나 건강이 최곱니다 공돌이파파님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파파님 지금부터라도 식사를 완전히 바꾸시길 권장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하시면 건강 되찾으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배고픈거 힘들지만 이겨내셔야 건강하게 오래 사실겁니다.
저도 당뇨있는데 일단 왕복 20k는 자전거 이용합니다 바쁘지 않으면 그리고 매일 2만보 걸어요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움직이세요 운동이라 생각 하지 마시고
축하 합니다. 입당하셨군요....20대중반부터 컴터 앞에서 일하다보니...살이 폭풍찌더니...어느순간 10킬로미터 빠져서 병원가보니 당화혈색소12,,,ㅋㅋㅋ,,,35살때인데...술은 무조건 금지 하시고요,,,,당뇨약 드시고 저녁엔 꼭 3~5킬로미터 정도 매일 산책 하세요...담배는 힘드시면 액상전자담배로 언능 갈아타시고요..지금54살에 약먹고,,,7~7.5 정도로 겨우 유지 합니다. 술이 쥐약 입니다...술은 정말 쥐약...혈당보다 혈색소를 마구 올립니다. 20년전 입당한 선배로 말씀드립니다.
음향도 악기도 쥐뿔도 모르지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꼭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저는 개인사로 인해...이를 극복하고자 걷기 부터 시작해서 빨리 걷고 , 조깅했어요.
(처음부터 운동 빡세게하면 금방 질릴수 있어요..)
살이 어느 정도 빠지고 조깅을 해야 관절에 무리가 안가거든요
수영도 좋습니다
96kg에서 작년 한해 조깅 , 수영 , 등산으로 20kg 감량 했습니다.
(23년도 건강검진에는 음주,식습관 바꿔야 한다고 했어요. 매일 음주 & 매일 삼시새끼 고기 섭취 )
살이 너무 빠져서 혹시나해서 24년 9월에 건강 검진 받았는데 올클리어.
운동 중독 된 후 1년 넘게 제 패턴을 찾다가
드디어 제 패턴을 찾았는데 아침 2-3km 조깅 , 저녁 자유 수영1,000m 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매일 , 조깅은 일주일에 3회 , 일요일은 모든 활동 휴식 합니다.
제목보고 걱정되어서 들어왔습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하실수 있으십니다!
(저도 직장 그만두고 1년 넘게 제 사업을 찾고 있어요...비슷하면이 많으신...ㅎㅎ;)
저도 작년 검진에서 공복 240/당화혈색소 10.5 ㅜㅜ 한 20일 약 먹고 있는데 공복혈당 100초반대 가끔 90대로 식생활, 식후운동 관리하고 있습니다.
곰돌이 님 진공관 앰프 주셨어요. 사진을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저는 공돌이파파보다 1살 많고 2년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식단조절하고 1년동안 꾸준히 러닝했더니, 당뇨 수치도 정상화 됐고 이제 하프마라톤 완주하게 됐습니다
라이브 다못보고 드문드문 보는데 볼때마다 케익이나 빵같으거 드시면서 하는거 보고 단거 좋아하시네 느꼈는데 방송할때가 그정도면 안할때는 더 드신다는건데 이기회에 식습관 바꾸시는 계기가 되길바랍니다.
건강은 알아서 잘챙기는거죠 누가 뭐라해봐야 아무의미 없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100Kg이 넘어요?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 안타깝네요. 아까운 분이 ...
기술.지식 못지않게 건강관리를 하셔야.
무슨 운동을 하시는지 몰라도, 운동도 하나 선택해서 하시면 중독성도 생겨서 저절로 즐기게 되고 좋아요.
답을 주시면 공파파님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될 듯. ^^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똑똑하신 분이라 건강관리도 똑똑하게 잘 하실줄 알았는데 좀 충격이네요.
뭐 의사도 자기분야아니면 잘 캐치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맞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셨으니 건광관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 수치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정도면 운동도 철저하게 하셔야 되구요.
파이팅 하십쇼!!!
저도 최근 손목 골절로 같은 신세입니다.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아파트 계단오르기 하루 2번 하고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꼭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포기할 게 뻔하기 때문에 편의점 다녀오면서, 한 대 빨러 나간 김에..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습관화되고 있습니다. 일도 못하는데 병원비는 많이 나와서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biy4692 담배는 왜 안끝죠?
불행없이 건강한 것이 행복이라 하더군요. 꼭 관리하셔서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방금 썸네일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늘 밝은 표정이시라 아픈지 전혀 몰랐는데.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아고.. 고생 많으세요... 이게 음식마다 당수치 정리해둔 리스트가 있는데.. 막상 사람마다 또 음식 궁합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췌장염으로 당 왔을때 밥먹을때마다 피뽑아 혈당 체크하다가.. 나중이 손끝이 저리더라구요..알아보신거 같은데.. 2주에 10만원이라 좀 비싸긴 하지만 리브레라고 팔뚝에 얇은 심이 있는 패치 붙여서 매번 음식 먹을때마다 휴대폰 rfid로 스캔 하는거 무지 좋습니다. 전용앱 레포팅도 상당히 전문적으로 분석해서 나오구요.. 정확한 혈당 확인은 채햘기기보단 못하지만 최소한 혈당스파이크 그래프 추세선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이후로 각종 음식 과일 실험적으로 먹어가며 저만의 맵핑 했더니 마음도 편하고 정확한 거 같아요.. 한번 고려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과일이나 음료 같은 단순당은 크게 안흔들리는데 월남쌈먹고 충격적인 스파이크와서 이후론 정제 쌀가루 제품은 피하고 있습니다..ㅎ 어서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래여
지금부터 관리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다들 운동해서 건강챙깁시다.
저도 77년생인데 지금 몸 상태가 하락중이라 조심하려구요.
당뇨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물많이 드세요...혈액속에 설탕을 무조건 빼야 합니다.
당화혈색소....적혈구 100개중 11개에 설탕이 붙어있다는 소리입니다. 정상이 5.5~6.5정도 입니다. 좋아질수 있심다
스트레스 금물 입니다.
공돌이파파님 빠른 건강회복을 바랍니다.
무조건 연속혈당기 사세요~!! 신세계이고 무슨 음식이 나에게 안맞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저는 한달에 보름씩 달고 지냅니다. 저도 나이50이고 공돌파파님과 비슷한 체격입니다. 저도 당화혈색소 관리를 위해 체중을 20킬로 감량하였습니다. 일단 저탄식이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되 찾으시길 하와이에서 기원합니다.
한국에 계신 우리 어머니(60근처에 당뇨 걸리심)께서도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아직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달리기, 근력 운동 하시는 vlog 기대합니다. 화이팅!
아이고 이게 무슨 일입니까...ㅠ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쾌차하실거라 믿습니다!!
공돌이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챙겨보는 시청자로써 말씀 드리면 2달정도 양배추당근계란 섞어서 부쳐먹듯이 드셔보세요 탄수화물 밥은 2일에 한끼정도..그것도 카무트인가 이집트산 쌀 누런거 천천히 드시면서 김치 이런것도 다 빼고 드셔보세요.
당뇨 13-4년차 입니다 처음에 당화혈색소 8.7인가 그랬네요 2017년 까지 약 안먹고도 5점대 까지도 유지 한적도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4키로씩 12키로 걸었네요 그 후 자전거 배원서 자전거 출퇴근 왕복 80키로 식사는 아침에 고구마 자전거 40키로 점심 먹고 50분 보행 저녁에 자전거 타고 집에가서 밥먹고 계단 150층 올라갔네요. 그 후 직장을 옮기면서 편도만 60키로 탔네요. 그런데 2017년 스트레스가 갑자기 생긴 후 잠 못자고 운동 안하니 혈당이 500넘어가더군요 그렇게 조절 잘되던 혈당이. 인슐린 맞고 그 후 약 먹습니다. 지금은 약 먹고 운동 매일 하고 6점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아침은 빵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먹고 싶은것 먹고 마십니다. 음식 욕심이 있어서요. 당화 혈색소 11이면 평균 혈당이400대네요. 산에 불나면 불 끄듯이 인슐린 맞고 차 후는 음식 조절 하시구요. 이온음료 설탕 입니다. 이온음료 하나면 맥주 한잔입니다. 흰색음식 피하세요. 내 몸안의 췌장은 한끼만 내 먹을것 해결 해 준다 생각하세요. 두끼는 저혈당 음식으로 샐러드 고구마로
전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할려고 검사하다가 12가 넘어가서 서약서 쓰고 수술하고 내과 선생님에게 정신교육 1시간 받고 10일 입원하고 퇴원후 몇년 동안 괄리 중입니다..괄리중인데도 7.9정도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전 술,담배한적이 없는 데.음료수을 좋아해서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단어도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늘 지나가는 문과출신입니다만 파파님 꼭 건강 신경쓰십시오.
내가 젤 아프고 젤 가까운사람이 두번째로 힘들어집니다.
와이프와 토꺵이 같은 자식들 생각하시면 아프시면 안됩니다.
피와 살이 깍여나가는 심정으로 운동하고 식이요법 ,약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양쪽 부모님들 병력 잘 보셔서 관리 잘하세요.
정답...운동중에 제일 좋은것은 자전거. 탁구 등 여러운동 해보고 가장 즐거운 것을 하는게 정답입니다. 재미 없는 운동은 오래 못해요..헬스 3개월 끊고도 1주일후 포기...저는 실외 자전거를 선택해 타고 있는데 저도 방안에만 있으니 나가려니 귀찮아 자주나가지는 않지만 막상 자전거를 타면 운동과 힐링도 되니 좋습니다. 다만 너무 무리하면 저도 자전거 타다 팔목을 부러졌네요..ㅎ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저도 4년전 심신이 아파 조기 퇴사후 가료중입니다. 통풍. 고지열. 고혈압. 지방간. 당뇨전단계 등 다갖고 있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예전에도 영상보면 안색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네요.. 나이 먹고 운동 안하면 건강하기 어렵죠.. 먼저 손먼저 회복되어야 본격 운동을 하긴 하겠죠..
손 반깁스 하고 안움직이는것이 좋습니다.. 뼈가 붙는데 오래 걸립니다..
당뇨
단시간에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차분하고 꾸준하게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꼭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혹시 담배태우시면 제가 올해 41이고 금연 10년차 넘었습니다 일전에 레스폴 마샬엠프 거브너페달 영상보고 질문드리고 했었습니다 금연 꼭 성공하시고 얼음이나 차가운것들 도파민을 촉진시켜줘서 좋습니다 과일이나 야채중에 당에 안좋은것들 빼고 드시면 좋습니다 전자담배에도 니코틴있고 피를 젤리로 만듭니다 마음으로피는단계까지 꼭 금연성공하시고 음주도 금주조절하시고요 저도 살이쪄서 당뇨걱정인데 경각심 받고 갑니다
비슷한 또래.. 비슷하게 망가져 가는 몸. 그리고 조금은 후회 중이라는 것까지... 공감이 큽니다.
관리가 중요합니다 꼭 인지하시고 관리꾸준히 하셔야합니다
ㅋㅋㅋ 퇴직 후 기타 치고 만들고~~ 해서 동질감이 있었는데~~~ 건강도 공감할 부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저도 수면 내시경 거부당한 적 있는 건강상태였는데~~~물론 퇴직 전이었지만~~~ 어쩔수 없이 병원도 정기적으로 가고 있는데~~ 결론!!! 다니던 대형 병원 앞 약국에서 처방약 구입하러 갔더니 약사가 웃으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ㅋㅋㅋ몸무게 10킬로 뺴면 저절로 없어 지는 병입니다." 물론 몸무게 줄이려면 먹는거 줄이고 운동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공돌이 파파도 이젠 운동하는 영상 올라 오겠네요...ㅎㅎㅎ 너무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편한 맘으로 관리하고 생활습관 바꾸면 그렇게 어려운 병아닙니다. 참고로 저도 같은 증상으로 의사한테 주의받고 자전거 타기를 시작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 져서 기타도 만지고 가끔 술도 한잔하고 동시에 자전거도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당화혈색소 6~7 사이이고 혈압은 140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뇨인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습관의 문제라 음식이랑 수면습관 바꾸시면 확 내려가니 지금이라도 어서 바꾸세요.
혈관 상한건 돌아올 수 없지만 앞으로 천천히 흘러가게 해야합니다. 일찍 주무시고 기름진거, 패스트푸드 피하고 산책이라도 하면서 규칙적인 몸 만드셔요.
건강 잘 챙기세요 ㅠ
제가 알던 분도 당뇨병으로 약 드셨다가 가는 곳마다 걸어서 가는 식으로 하루 4~5 시간 걸어서 당뇨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당뇨 약도 끊으시고요..
아주 가까운 친척분 두분다 일찍 당뇨로 돌아가셨죠. 관리 안하면 일찍 죽지만 관리만 잘 하면 오히려 정상인보다 더 오래 살 수 있죠. 친구분 아드님도 발목잘려 본가로 마누라가 버리고 갔다던데..... 하기에 따라 예방도 가능하니 당뇨 가족이신분들은 미리미리 관리하면 당뇨 같은질환을 피해가실 수도 있을겁니다.
허벅지가 굵어야 혈당을 잡아준대요. 걷기같은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우는걸 선행해야 관절이 상하지 않습니다.
건강 챙겨 가며 하시어요.
힘내세요 12.8로 시작해서... 지금저도열심히줄이고있습니다
완쾌를 바랍니다 !
저도 당관리하고있습니다 당관리를해야하는 나이인거죠
1:27:30 비유가 너무 찰떡입니다 😂
당돌이 ㅎㅎ
혈당은 뭐 얼마나 본인이 관리를 안했다는 결과라 ㅎ
하지만 이제 건강관리 잘 하시면 되세요~ 건강하세요!
힘내주셔요 ㅠㅠ 어여 나으시길 기도해봅니다!
술 담배 안녕아침은단식하고. 파이토케미컬 드시고. 살빼면 당뇨 금방잡힘
과거 보지 말고 앞으로 조절 잘 하면 됩니다. 합병증 없으면 잘 조절 하면 됩니다. 힘 내세요.
평소에 건강검진을 하셨을 것 같은데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신 걸까요?
꾸준히 관리하셔야 할텐데 지금이라도 발견하신게 다행일 수 있겠네요.
건강 회복 기원합니다.
기계치인저는 매번영상볼때마다 즐겁습니다 건강꼭챙기세요 오래보고싶네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근처 쉽게 찾을 수 있는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처음 그렇게 진단되는 분들(평소에는 모르다가) 조절 잘 하시는 분들 많아요.
생활이 매우 건전해지죠^^
제가 가까이 있으면 봐드릴텐데요.
당화혈색소 11.5까지 올라갔다가 의사가 이러다 죽어요 그래서 250고지 뒷산에 2~3일에 한번씩 꾸준히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두달후 6.4까지 떨어지네요 지금은 좀 개을러져 일주일에 한번정도 다니는데 7.5정도로 다시 올랐네요
24년 8월달에 건강검진 받고 혈색소12.8 나왓다 하면서 심각합니다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고당뇨 라 하면서 ㅜㅜ 23년7월 부터 갑자기 눈이 안보이고 안과에 가니 황반변성이라 치료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과처방 받고해도 눈은 뿌였게 보이고 답답 했는대 ㅜㅜ 당뇨약 처방 받고 한달정도는 약이 너무 세게 처방 했는지 저혈당 8번 겪어봤구 대학병원으로 바꿔서 다시 진료보고 검사 하구 약을 바꾸고 .....이제5개월 됐는대 눈도 뚜렷히 잘보이고 혈색소 6 으로 나와서 관리 중입니다 .당뇨약은 죽을때가지 먹어야 한다면서 관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 좋아하던 탄산 음료 믹스 커피는 죽어도 안 먹습니다
저는 작년 당화혈색소8.5. 공복혈당 560나왔어요 병원에서 의사가 엄청나게 뭐라하더군요 당장인슐린 주사. 맞으라고 했는데 그냥 약을 처방받고 한달정도되니 혈당 완전히 떨어지더라구요 제나이60인데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하니까 진짜 지금 약 끊고 당화혈색소6.5는 나오더라구요
파파님께.....약 드시면서.....달리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런닝머신 말구요....그냥 아름다운 길을 택하셔서 달리시면 됩니다. 무릎이 어쩌고 하는 이들.... 다 핑계입니다. 걱정마시고 달리십쇼. 처음엔 500미터로 시작한게 금방 10km 됩니다. 믿어 보세요......가장 중요한거 핑계를 대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쓰리라는 유튜브 체널이 있는데 도움이 되길 빌어봅니다 현직의사시고 기존의사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저는 그영상에 추천하는 코코넛 오일만 먹고도 지방간이 상당히 개선되어 신뢰하고있습니다
저 당뇨확진되고 한달동안 당류 탄수화물 거의 다 안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먹고 살아지나 싶었는데 살아집디다. 아직 약은 안 먹던 시기구요.
약먹고 관리 어케 잘 돼서 5점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다시 올라왔습니다. 조만간 약 다시 받으러 가야할듯...
11이면 당장 약 3가지 쓰고 인슐린까지 찔러서 낮추는 게 빠르긴 한데 약만 3가지 처방된다면 일단 약 드시면서 식단 조절 하셔야 합니다.
당뇨에, 콜레스테롤에 뭐 좋다는 음식보다는 약 처방받아 먹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혈당계랑 시험지 채혈침 등등 준비하시구요.. 음료 드시던거 있으시면 제로 버전 찾아서 드시거나 탄산수 거부감 없으시면 탄산수를 사든 만들든 드십시오.
마지막으로 주변에 당뇨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당뇨드립으로 놀릴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됨을 축하합니다(?)
중수골 골절 잘못붙으면 평생 고생합니다 ..통증이 심합니다..수술은 잘되신거 같네요...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