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늙어가는 자바 서버 개발자입니다. 아직도 자바를 하면서 깨닫는게 있을정도로 자바가 쉽지 않은 언어에요.. 그런데 c/c++/c#/델파이/flutter/dart/javascript/코틀린/objectc/swift/phthon 등등... 다 할줄 알아요.. 자바와 c++ 빼고는 발을 조금만 담궈봤을정도죠.. 어떤 언어가 되었든.. 기본기 하나만 있으면.. 언어는 어짜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개발자라면 언제나 새로운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Server Side, 특히 스프링 프레임워크(자바)로 익숙한 사람들한테는 아무래도 자바를 선택하는게 유익 하겠습니다만, 제로베이스인 상황에서는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단 제로베이스에서 자바를 선택하게 될 때는 아무래도 학습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언어의 Learning Curve는 언제나 상대적이기 때문에 항상 ''''본인''''이 시도해보고 어느 언어가 맞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노트님 컴공과에 진학하게 되서 분야를 찾아보다가 클라우드 관해 처음 입문하게 돼 다양한 영상을 보다가 처음 댓글 남기게 되네요 ㅎㅎ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C언어를 배우면서 자료구조까지 c로 배우다가 자바랑 코틀린이랑 고민하던 중 영상을 보고 코틀린을 입문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을까요???
아 어려운 질문이네요~ 구글에서 워낙 강력하게 밀어 부치고 있어서 가능성은 높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구글이 밀어도, 개발자들이 이동을 해야 하고, 또 기존 시스템이 자바가 훨씬 많이 있기때문에 바로 바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 코틀린 만이 가지는 자바에 비교했을 때 좋은 점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면 파이썬 이런 언어는 특화된 기능이 있고, 빅데이터 분야에 잘 사용되어질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어서요. 기간으로 말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메이져로 될 것이냐 부터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서요.
아~ 닉네임을 보셨다니 영광입니다. ^^ 스칼라 얘기는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업계에서도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언어가 바뀐다는게 니즈가 있어야 하는데,,, 파이썬이나 자바 스크립이트와 같이 용처가 확실해서 니즈가 확실하지 않으면 굳이 배워야 하는 것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이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게 회사가 필요로 하는 거고, 회사가 필요로 해서 개발자들을 고용하는데요. 아직 그 부분이 형성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렇죠. NULL safety 지원, 함수형 언어 장점이 많은 개발자가 더 많은 부분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등이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C++에서 메모리를 alloc 했다가 해제 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자바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편했었는데요. 개발 언어들도 점점 편리함을 추구하는거 같아요.
17년차 늙어가는 자바 서버 개발자입니다.
아직도 자바를 하면서 깨닫는게 있을정도로 자바가 쉽지 않은 언어에요..
그런데 c/c++/c#/델파이/flutter/dart/javascript/코틀린/objectc/swift/phthon 등등...
다 할줄 알아요..
자바와 c++ 빼고는 발을 조금만 담궈봤을정도죠..
어떤 언어가 되었든.. 기본기 하나만 있으면.. 언어는 어짜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개발자라면 언제나 새로운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와 진짜 알고싶은 내용을 쉽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 기분 좋은 힘이 되는 댓글 좋네요! 감사해요!
Clear and simple
핵심을 잘 요약해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매우 좋은 영상이네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바와 코틀린 언어, 각 언어들의 특징을 보고 나와 같은 학습하는 입장에서 좀 더 이로운 언어는 무엇일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코틀린에 관심이 많지만 자바도 아직 잘 다루지 못하기에 자바에 우선적으로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해오던 것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고요..
맞아요. 일단 자바를 마스터 하심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의 언어만 마스터 하면 써먹을 곳도 많고,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도 비교하면서 배우는 방법들도 있어서요. 좋습니다.
제가찾고있던 내용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주관적인 생각은 어차피 둘다 알고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짐/ 기초가 되는 자바를 먼저 공부해서 구조와 원리를 먼저 이해하고, Kotlin은 접근성이 쉽기에 급히 배워야하는사람이나, 나중에 프로젝트 설계중 코드를 줄여야 하는 상황인경우 많이 사용될거같습니다!
둘 다 잘하면 너무 좋죠. 영어와 제 2외국어를 잘 한다면 써먹을 곳도 많구요. 정작 현실은 영어도...제대로.. 쿨럭.. 그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앱을 만들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나중에 개발자를 할생각인데 나중을생각하면 자바가 더 나을까요??
요즘은 코틀린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java로 해도 무관하고, java가 많이 사용되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자바 배워두면 코틀린도 금방 배울 수 있기도 하고요. 적응하는게 어렵지 않다고 봐요.
인프런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강의 찾아봤는데 그쪽은 대부분 코틀린으로 개발 하네요.
자바와 코틀린 고민중인데요, 1인 프로젝트 할까하는데 구글링했을때 일단 자료를 넓게 찾아볼수있는건 자바겠쬬..?? 자바부터 해보고 코틀린으로 변경작업을 해보고싶은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궁금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자바인거 같은데요. 최근 참고 소스가 코틀린이 좀씩 올라오네요.. 고민일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Server Side, 특히 스프링 프레임워크(자바)로 익숙한 사람들한테는 아무래도 자바를 선택하는게 유익 하겠습니다만, 제로베이스인 상황에서는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단 제로베이스에서 자바를 선택하게 될 때는 아무래도 학습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언어의 Learning Curve는 언제나 상대적이기 때문에 항상 ''''본인''''이 시도해보고 어느 언어가 맞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네요~ 가장 중요한게 본인의 시도와 선택이 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자료들이 코틀린 자료가 많이 나와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학습 자료 양 때문에 제로베이스인 상황에서는 자바로 공부를 시작하고 그 다음 코틀린을 배워보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자바를 좋아하고 자바를 활용하는 회사에 근무중이지만.. 현재 대다수의 앱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름있는 스타트업들은 우선순위로 코틀린을 많이 선호 하는거 같더라구요 ㅜ
아 아무래도 이제 시작한다고 하고, 기존 개발자들이 없다고 하면 코틀린으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은 소스들이 코틀린으로도 가이드가 잘되고 있고, 답변도 올라오더라구요.
자바를 잘 모르는 상태라면 코틀린으로 시작해도 될까요?
네~ 혹시 자바를 모른다고 하시면 그리고 앱 개발을 시작하시려고 하는 상황이시라면 코틀린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이제 코틀린밖에 지원 안하나요 ㅜㅜ
어플만들때 스프링부트가 쓰이나요?
어플 자체를 스프링부트로 만들지는 않는데요. 앱과 서버 연결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서버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with2511 아하 그럼 혹시 앱개발 시
서버제작할때쓰이는것들중
스프링부트랑 양대산맥이 또 뭐가있을까요?
@@스타크-b4knodejs로도 서버를 꽤 만들어요.
선 댓글 후 감상!!
선 댓글 중독성이 있네요. 좋아요!
안녕하세요 기술노트님 컴공과에 진학하게 되서 분야를 찾아보다가 클라우드 관해 처음 입문하게 돼
다양한 영상을 보다가 처음 댓글 남기게 되네요 ㅎㅎ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C언어를 배우면서 자료구조까지 c로 배우다가
자바랑 코틀린이랑 고민하던 중 영상을 보고 코틀린을 입문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을까요???
아~ 컴공과 진학 하게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대세는 컴퓨터 분야죠. 잘하셨네요. 그런데요. 제가 코틀린을... ㅎㅎ 제대로 해보진 않았어요. 그래서 추천을 하기는 좀 어려울거 같아요. ... 잘 찾아보시고, 좋은 책 잘 택하셔서 화이팅 해보세요~!
@@with2511 최근 동영상 보았는데 바쁘신 와중에서도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외국회사 화이팅입니다!!
만약에 그럼 코틀린이 자바를 대체하거나 비빌정도로 커지게 된다면 그떄까지 얼마나 걸린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저스트 상상하자면
아 어려운 질문이네요~ 구글에서 워낙 강력하게 밀어 부치고 있어서 가능성은 높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구글이 밀어도, 개발자들이 이동을 해야 하고, 또 기존 시스템이 자바가 훨씬 많이 있기때문에 바로 바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 코틀린 만이 가지는 자바에 비교했을 때 좋은 점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면 파이썬 이런 언어는 특화된 기능이 있고, 빅데이터 분야에 잘 사용되어질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어서요. 기간으로 말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메이져로 될 것이냐 부터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서요.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매일 코틀린을 사용하지만 자바 백엔드가 있는 한, 그럴 일을 10 - 20년 안에는 쉽게 일어나지 않으신다고 보면 됩니다. 안드로이드라면 이미 코틀린이 대세이지만요.
코틀린 프로젝트에다가 자바 소스 복붙하면 자동으로 코틀린 코드로 대체된다던데 팩트인가요??
앗. 저도 그 기능은 몰랐었네요. 검색해보니
hanyeop.tistory.com/130
요런 기능이 있네요.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기능이 툴에서 제공이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닉네임을 어디서 들어봤다싶어서 가물가물했는데 위키독스에 책쓰신분이시군요 책잘봤습니다. 영상내용도 재밌네요. 자바의 대안으로 스칼라의 언급이 줄어드는것같은건 기분탓일까요...흑 대안이되지않고 영원히 마이너로 남아있을것같은 직감이 듭니다...
스칼라와의 비교영상도 있으면 재밌을것같습니다.
아~ 닉네임을 보셨다니 영광입니다. ^^
스칼라 얘기는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업계에서도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언어가 바뀐다는게 니즈가 있어야 하는데,,,
파이썬이나 자바 스크립이트와 같이 용처가 확실해서 니즈가 확실하지 않으면
굳이 배워야 하는 것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이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게 회사가 필요로 하는 거고, 회사가 필요로 해서 개발자들을 고용하는데요. 아직 그 부분이 형성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자바쓰다가 코틀린쓰는 사람은 있어도 코틀린쓰다가 자바쓰는 사람은 드물죠
맞아요... 사람은 어려워도 한번 익숙해진 것에 대한... 쉬움이 있지요..
코드의 간결성.. 굉장히 끌리는 장점이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보면 자바를 이길만한 장점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널의 안정성, 함수형 언어를 다룰수잇는 파워,지원하는 콜렉션 함수 등등
이미 장점이 많습니다 간결함을 떠나서 객체지향과 함수형 의 멀티패러다임 언어라서 함수형언어의 특징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 언어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본인이 익숙하고, 계속 가지고 갈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라서요. 아무래도 ^^
그렇죠. NULL safety 지원, 함수형 언어 장점이 많은 개발자가 더 많은 부분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등이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C++에서 메모리를 alloc 했다가 해제 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자바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편했었는데요. 개발 언어들도 점점 편리함을 추구하는거 같아요.
자바- 비인체공학적. 코틀린-인체공학적.
자바를 자바라
오~~~ 라임 ^^ 그래서 자바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