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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학은 노력하면 솔직히 누구나 잘하게 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계속해서 쌓이는 비슷한 유형들의 기출 때문이죠. 다만 저쪽은 ㄹㅇ 순수 창의력을 시험하는 느낌이라 진짜 어려운듯요 ㅋㅋ
첫항, 둘째항, 셋째항을 각각 α, β, γ라 하면, cosα=sinγ이므로 α+γ=pi/2, 배각공식을 쓰면 cos2α=-cosβ이므로 2α+β=pi. 따라서 3α/2+β/4+γ=(α+γ)+(α/2+β/4)=3pi/4.
이욜~
알파 + 베타 +감마=파이라는게 증명어떻게 되나요? 그게 증명되지 않으면 코사인 알파 와 사인 감마의 조건이 틀린것 같은데..
@@0902-u6x(β는 무시하고) α는 밑변이 루트2이고 높이가 파이인 직각삼각형, γ는 반대로 밑변이 파이이고 높이가 루트2인 직각삼각형을 그리면 두 각의 합이 90도인 것을 쉽게 알수있음
우와..
이런 문제는 항상 유추가 어려워서 어렵죠.. 수학 문제에서는 아이디어 내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오히려 수능수학보다 이런 문제가 진짜 수학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tan theta=sqrt(2)/pi로 치환하면 쉽게 풀림 역삼각함수를 많이 안다뤄봐서 어려워보이는거지…2+pi^2와 sqrt2/pi를 동시에 주는 게 너무 큰 힌트였네요
그래도 이런 문제가 수능에 나왔음 좋겠네요…쓸모없는 경우나누기 하는거보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게 필요해보여요
@@조아시공-s9f수능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다 보는 시험이라 30년간 출제한 지금은 유형이 정형화되어있어 저렇게 내기 힘든데, JEE는 인도 공대갈 수험생들만 봐서 가능한듯
@@bk4995 부럽네요….사실 시험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오답쓰면 추가 감점이라.. 색다르네요 ㅋㅋㅋ
수치남님 혹시 특별편으로 putnam 경시 알아보기 가능할까요(물론 영상 조회수 측면에서는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 존내쉬가 최종 5 인에 못들어서 열등감을 느껴 1년동안 쳐박혀서 경시공부만 준비해서 겨우 10등 턱걸이로 들었다는 그 경시대회 ;리처드 파인만이 학부시절 purnam 경시대회 펠로우선정 되기도 했었죠.
한국 수학은 노력하면 솔직히 누구나 잘하게 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계속해서 쌓이는 비슷한 유형들의 기출 때문이죠. 다만 저쪽은 ㄹㅇ 순수 창의력을 시험하는 느낌이라 진짜 어려운듯요 ㅋㅋ
첫항, 둘째항, 셋째항을 각각 α, β, γ라 하면, cosα=sinγ이므로 α+γ=pi/2, 배각공식을 쓰면 cos2α=-cosβ이므로 2α+β=pi. 따라서 3α/2+β/4+γ=(α+γ)+(α/2+β/4)=3pi/4.
이욜~
알파 + 베타 +감마=파이라는게 증명어떻게 되나요? 그게 증명되지 않으면 코사인 알파 와 사인 감마의 조건이 틀린것 같은데..
@@0902-u6x(β는 무시하고) α는 밑변이 루트2이고 높이가 파이인 직각삼각형, γ는 반대로 밑변이 파이이고 높이가 루트2인 직각삼각형을 그리면 두 각의 합이 90도인 것을 쉽게 알수있음
우와..
이런 문제는 항상 유추가 어려워서 어렵죠.. 수학 문제에서는 아이디어 내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오히려 수능수학보다 이런 문제가 진짜 수학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tan theta=sqrt(2)/pi로 치환하면 쉽게 풀림 역삼각함수를 많이 안다뤄봐서 어려워보이는거지…2+pi^2와 sqrt2/pi를 동시에 주는 게 너무 큰 힌트였네요
그래도 이런 문제가 수능에 나왔음 좋겠네요…쓸모없는 경우나누기 하는거보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게 필요해보여요
@@조아시공-s9f수능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다 보는 시험이라 30년간 출제한 지금은 유형이 정형화되어있어 저렇게 내기 힘든데, JEE는 인도 공대갈 수험생들만 봐서 가능한듯
@@bk4995 부럽네요….사실 시험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오답쓰면 추가 감점이라.. 색다르네요 ㅋㅋㅋ
수치남님 혹시 특별편으로 putnam 경시 알아보기 가능할까요(물론 영상 조회수 측면에서는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
존내쉬가 최종 5 인에 못들어서 열등감을 느껴 1년동안 쳐박혀서 경시공부만 준비해서 겨우 10등 턱걸이로 들었다는 그 경시대회 ;
리처드 파인만이 학부시절 purnam 경시대회 펠로우선정 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