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유부남입니다. 지금까지 둘이 지키는 원칙 하나. 최소 하루 30분이상 대화하기. 어느 조사에 따르면 부부의 평균 대화시간이 전화포함 하루 10분 미만 이라더군요... 이러니 대화가 될 턱이 있나요...? 잦은 대화는 싸움의 원인이 될때도 있지만, 서로를 더욱 이해할 기회도 되더군요. 12년 차지만, 아직도 서로에 대해 많은걸 모릅니다. 아마 죽을때 까지도 서로를 완벽히 알순 없겠지만, 그걸 알아가는것도 하나의 재미 라 생각됩니다.
우리 부모님 부부싸움의 끝은 언제나 아빠께서 “내가 콱!!! 어느날 콱!!! 나가버릴 줄 알아!” 이신데, 어느날 나도 부부싸움 중에 보니 내가 나간다고 말하더라는. 늘 보던 거는 무의식중에 자리잡나 봅니다. ㅠㅠ (현재 팔순 넘으신 울 아빠.. 50년 넘게 부부싸움하셨을텐데 여태 한 번도 집나가신 적 없음요… ㅋㅋ)
@@user-nm6hm1vw3k 더 잘해드리고 삽니다.진정한 어머니라면 친정부모욕하시는건아니죠? 큰형님께도 똑같이 행동하셔서 정신과약 먹고 사시고 얼굴 안보고 사는데 .. 막말하는분은 차단해야합니다 제가 알아서 하니 훈수두지마세요. 오죽하면 안볼까요? 그래도 매주 맛난 음식 정성들여 해서 보내고 남편도 보내니 걱정마시고 신경꺼주세요.
너무 똑같아요 ㅋㅋㅋㅋ 부부싸움 진행과정 교과서!
우리 부부 싸우는거 보셨나?
ㅎㅎ
ㅋㅋㅋ. 그게여여
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우리부부 싸우는 ㅇ소습
리얼 배우뺨침
😊ㅑㅓ
세상에 가장 심한욕.
"당신 아버지하고 똑같애." ㅋㅋㅋ
아니 어떻게 저렇게 잘알까
남의집을 보고 다닌듯해요~
똑~~~~~~~~~~~같네
미친 연기력
어쩜😢😢😢😢😢
어쩜 이라도 리얼하실까요
부부싸움을 안할 수는 없지만 잘하는 방법은 딱 두가지드라. 일단 들어주기, 집안이야기 절대 안하기.
차라리 부부싸움 안하기라고 하는게 .. ㅋ
빙고 입니다 ^^
근데 어느 한쪽이 꼭 얘기하죠.
영원히 풀지못할 숙제이죠.
아마 안고쳐질거에요
남자와 여자는 사고의 방법부터
다르니까…
리얼하다ᆢ 다 그렇게 사나보내요
핵 공감야
우리부부 대화한걸 라이브로 보고있나
ㅋㅋ 우리집이네요...ㅠㅠ
ㅇㅎㅎㅎㅎ 😂😂😅 부부싸움 잼나는거 어디서 보셨나요? ㅋㅋㅋ 섬섬옥수 심리와 현상들 표현이 쑛츠에 딱🤣🤣🥰
소오름~~~우리집싸우는 얘기네요 너무똑같아 ㅋㅋㅋㅋㅋ
관계를 어떤 틀에 맞추려고 하는게 문제가 될때도 있음..특별히 가까이 안지내도 됨..ㅋㅋ 서로 관심사도 다른데 굳이 억지로 말 섞으려고 하면 진짜 귀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본줄...연기 쩐다..
ㅎㅎㅎ 우리 보는줄~~~ㅋ
똑 같애!! 정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제가 그러고 싸워요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 개그맨 보다도 더 웃겨요 웃겨 주거요
넘 디테일하지만 가장 빠른 공감 !!
맨날 반복하고 본인이 잘못한거라 생각도 안함 무한반복..
남편을 이해해보려 타고가보면 그 아버지가 원인이었다는게 나옴..
12년차 유부남입니다. 지금까지 둘이 지키는 원칙 하나. 최소 하루 30분이상 대화하기. 어느 조사에 따르면 부부의 평균 대화시간이 전화포함 하루 10분 미만 이라더군요... 이러니 대화가 될 턱이 있나요...? 잦은 대화는 싸움의 원인이 될때도 있지만, 서로를 더욱 이해할 기회도 되더군요. 12년 차지만, 아직도 서로에 대해 많은걸 모릅니다. 아마 죽을때 까지도 서로를 완벽히 알순 없겠지만, 그걸 알아가는것도 하나의 재미 라 생각됩니다.
원칙???? 그게 화근이 안되시길...
보기 좋네요..
참..긍정적 이시고
건강한 발상입니다..
한수 배우겠어요~~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희도 곧 50인데 아이들이 어려 아직 대화거리가 있지만 아이들이 중고등 학생이 되서 더 이상 대화거리가 없어지면 대화조차 없어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 부부의 이야기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시급한거 같네요
저흰 3마디 이상 못해요^^
싸움으로 번져요
다맞는 말씀하셨습니다
어후 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듣다가
웃음으로 이해요😂
리얼하다
똑같아욬ㅋ
김쌤, 꼬옥 경험담 같은데요
너무 리얼한데요 ㅎㅎ
교수님 멋있는 외모에 반전이 있어서 웃게 하네요 ㅋㅋㅋ
저희 아빠랑 정말 똑같아요 술만 드시면 되 새김질 같은말 무한반복,,,,,,,,,,, 정말 치가 떨려요
음소거하고 영상만 보면...
강사님 표정 연기 너무 재미 있어요~~ ㅋㅋ ㅋㅋ
오늘 강연 보고왔는데 두시간 내내 배잡고웃었어요ㅋ 너무재밌었어요 ㅋㅋ 교수님 너무좋음
웃겨~~,,ㅋㅋ넘 귀에 쏙 들어와요
종자들 종자들~ 부모님 싸우실적에 많이 들었는데 저도 싸울때 들먹이게 되어요 ㅠㅠ
미친아줌마
자신만이 옳다고 이해를 안하는 종자가 있어~~
난 울신랑이랑 23년 살아보니 저렇게 기억력도 힘도 감정도 없음. 정말 옆집에서 사는 친한 이웃임
아내역할을 더 잘 하는듯
😂😂😂
ㅋㅋㅋ 너무 똑 같아서 싸운게 쑥스럽네요 히히 아우
ㅋㅋ 똑같네요... 어쩜 거울을 보는것같네요
찐 연기 입니다
우리 부모님 부부싸움의 끝은 언제나 아빠께서 “내가 콱!!! 어느날 콱!!! 나가버릴 줄 알아!” 이신데, 어느날 나도 부부싸움 중에 보니 내가 나간다고 말하더라는.
늘 보던 거는 무의식중에 자리잡나 봅니다. ㅠㅠ
(현재 팔순 넘으신 울 아빠.. 50년 넘게 부부싸움하셨을텐데 여태 한 번도 집나가신 적 없음요… ㅋㅋ)
말투때메들 싸우죠. 부부대부분이
그만좀해라 ㅋㅋ 똑같아요 표정두ㅋㅋ 화이팅입니다
창욱쌤 늘 감사해요
새 힘을주는 능력자
우리만의 일이 아니었구나..
연기력 리얼 ㅎ
부모님 형제 친구 지인 안건드리는데….
대단하세요강사님
연기자가 되었어야 합니다.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울집은 반대인데여ㅋ
진짜 말꼬리 길고 말많은거
미쳐요ㅋ
지가 잘못해놓고
정작 나는 한마디만 하고
땡인데 자기는 계속..ㅋㅋ
어이가없어서 폭발하죠
그때는 저도 눈에 진짜 암껏두 안보여요ㅋ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부터 시작해서 진짜
지가 말할틈도 안주고 폭발해요ㅎ
이해가 되부러유^^
우리부부는 MBTI T와F 차이로 싸우는 거였음. ㅋㅋ
ㅎㅎㅎ
모든이야기는 경험이 기본
교과서임ㅎㅎㅎㅎ
저는 욕을 너무 듣고 살아서... ㅜㅜ
본인 기분이 나쁘면 그냥 욕이나와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집집마다 다똑같네요 ㅋ
나만 그런줄 알있는데 와
ㅎㅎㅎ 얼마전에 시아버지 얘기했는데😂
어쩜 이렇게 똑같지
시아버지 말하는순간 장인장모는 남이됨.
찌등찌등한 여자들
나도 여자지만 싫다싫어
ㅋㅋㅋ리얼~
음소거하면 느와르
시ㅣ월이 가니 김창욱 이빠 닮이가네요.
부부싸움 해 보고싶다 ㅜㅜ
하늘은 어때 ᆢ딸 잘 키우고 있으니
내가 올라 갈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지?
보고싶다
태생 천성 따짐 ㆍ아우 씨
아우씨? 아니고형씨!
돌아가신 아버님 소환하고ㅎㅎㅎ
근데 진짜 신기할정도록 시아버지랑 남편이랑 토시하내안패놓고 똑같아요. 버릇,말투,습관,생각하는거,사상이 그냥 다 똑같아요. 그게 정말 신기해요.
부모욕은 아니지
에휴
그만하라할때 그만해야지
피곤해 죽겠는데
집이 좀 편히 쉬는곳이어야지
어렸을때 엄청 들었네
그놈의 종자 소리~~^^
배우같으세요
굿 잡 김창옥 강사님
유유상종 😊
나라가 어려울땐
너들도 분연히 일어나라
스피커 잘난 인간들
너무 믿지말아요!
음소거 건달오야봉 느낌
이제마 산으로가는거죠
이혼이 답이다
ㅋㅋ
우리 마누라 만나셨어요?
이사람 쏘맨쉽은 인정 ㅋ 눈이 먼 관중 ㅋ 마이크잡은거 봐라 ㅋㅋ
그러니까줘터지는거다 안치고싶겠냐한시간뒤에뭔일이벌어질지라도....
종자 ㅋㅋ
살이 점점 찌시네.
살찌시네요
강의가 매번 비슷한내용..
강의에 집중하는게 아닌 예능에 너무 신경쓰시는듯ㅡㅡ;;
쫌 질려요ㅡㅡ
결혼3년차 입니다.
매일매일 산책을 항상 하는데 싸울일은 항상 산책하면서 신혼1-2년을 싸우면서 지냈습니다.
저는 홀시어머니 집착과 올가미 영화를 찍을정도로 힘든시간 부부가 산책을 1-3시간씩 하면서 버텼어요. 지금은 시어머니 한테 당했던 일을 생각하면 이가 갈릴정도예요. 시어머니 안본지 1년정도 됐는데 부부사이도 좋아지고 시어머니 한테 당한걸 산책하면서 얘기하면 남편은 슬슬 죄인모드가 되요. 많이 싸워서 평화가 찾아왔어요.
부부 많이 싸우시면 손잡고 산책많이 하니 좋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어머니입니다 원수보듯 하지말고 거리는 두되 이해하도록 노력해 보심이~
@@user-nm6hm1vw3k 더 잘해드리고 삽니다.진정한
어머니라면 친정부모욕하시는건아니죠?
큰형님께도 똑같이 행동하셔서 정신과약 먹고 사시고 얼굴 안보고 사는데 ..
막말하는분은 차단해야합니다
제가 알아서 하니 훈수두지마세요.
오죽하면 안볼까요? 그래도 매주 맛난 음식 정성들여 해서 보내고 남편도 보내니 걱정마시고 신경꺼주세요.
뭐 좋다고 듣고 웃고있는지 이해안함..
질린다 여자 목소리왜 같이 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