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이 처세술의 달인인 듯 사실상 장남 이였고 아버지와 같이 무장 출신인 정종이 아닌 정사를 돌봤던 고려 관리 출신인 이방원 밑으로 신하들이 모였음 자기가 이복동생을 죽여서 왕의 자리를 뺏은 걸 똑같이 당하지 않기 위해서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한 예시가 양위파동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머리 하나는 비범한 사람 이였다
양녕은 어릴적 처가에서 자라며 외삼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음 결국 그것이 화근이 되어 태종은 왕권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될만한 껀덕지나 가능성만 있어도 견제하거나 죽이거나 유배 보냈고 외척 발호는 중국뿐 아니라 삼국 고려시대를 봐도 왕실의 위협으로 귀결됐기에 애초부터 태종은 민씨 형제를 죽일 생각이었고 그 명분을 만든 것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돈이고...공간도 없음. 분장 등 촬영 준비하는 것부터도 힘들고. 현대극이야 그냥 아무데나 촬영협조받고 옷도 협찬받으면 되는데 사극은 PPL도 안되고 복장 구하기도 힘들고, 분장하는 것도 시간 걸리고 공간도 궁궐이나 세트장에서 찍어야 하고 사극 배우들도 나오는 사람들만 나오는 게 말투, 어휘 등 연기하기도 더 힘들지. 어쨌든 고증도 신경은 써야 하고. 역사적 사실이랑 사이 빈 공간을 잘 메꿔야 하는데. 엑스트라 구하기도 힘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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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데? 걍 곱게 망하세요. 우측이든 좌측이든 편향된 공영 언론 같은 거 혈세만 먹는 사회악일뿐 이젠 그냥 문 닫을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그냥 네플릭스같은 회사 하청방송이 되세요 ㅋㅋㅋ
충성을 다하는~~~ 박민의 방송~~~~
역시 고려의 과거에 급제했을 정도로 학문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았던데다 고려말 기간동안 관직생활을 해서 정치 경험도 많고 신하들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태종...
태종도 보면 아버지와 형님들이 장군출신이라 전투력에서 한참 열세인데도 이겨내어 왕위 유지를 한것만으로도 대단.
원래 전문하사같은 병사출신들이 더 괴롭힘 ㅋㅋㅋㅋㅋㅋㅋ
효령대군 캐스팅이 진짜 절묘함 ㅋㅋㅋㅋㅋㅋ
양녕 충녕 둘다 얼굴에 독기가 가득한데 효령은 그냥 온화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조선왕조실록 中 "내 말을 들으면 그저 빙긋이 웃기만 할 뿐이므로 나와 중궁(中宮)은 효령이 항상 웃는 것만을 보았다." ㅎㅎ
정사상에서도 효령대군은 장수하며 가장 많은 후손을 남겼습니다.
효령대군이 성종대까지 살아계셨다고 하니 왕실종친중에 최장수인물이라고 하죠 ㅎㅎ
역시 스트레스가 병의 근원이구나
강태공을 능가하는 낚시 솜씨로 민 브라더스를 옭아매는 이숙번 ㄷㄷㄷ
배우들 캐스팅을 너무 잘했다. 이미지가 너무 잘맞아
근데 조선 중기때부터 역대왕들이 외척한테 휘둘린거 생각하면 태종 선견지명 옳았었음.
명종때 문정왕후 파평 윤씨 폐단이라던가...
순조때 시작된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등...
고시패스아빠 천재동생ㅋㅋㅋ
20:33 - 20:45 / 21:03 그러면서 자기는 단지 주입식, 암기식 교육 때문에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 뿐이라고 우기는 중.
+자기 장인될사람=아빠랑 동기인데 장원
양녕은 진짜 아버지 잘 만나서 저 정도인거지...
영조였으면 뒤주 직행이었어.
그러네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진짜 그렇네요 ㅋㅋ
이 드라마도 정말 또다른 명품 웰메이드 드라마.
아쉬운 게 있다면 대하드라마 치고는 생각보다 짧은 분량...
뭐 그건 제작비 때문이긴 하지만
조영무 목소리 짱!!! 넘 좋음
역시 유일무이한 과거 급제자 임금ㅋㅋ 무인 집안에 태어나 17세의 나이에 무려 전국 7등을 기록한 천재..
심지어 최연소였죠ㄷㄷ
과거 합격했을때 버선발신고 이성계가 맞이해줬다죠
14세
16:53 워낙 분량이 짧은 사극으로 기획되서
변명조차 안하고 얼굴로 승내며 끌려감 ㅋㅋㅋㅋㅋ
16:23 - 16:40 대부분의 신료들 "오예~이제 집에 가도 되는구나!" / 민 브라더스 "에이~ 좋다 말았네"
실제로는 민제가 민무구,무질에게 "주상이 우리를 경계하고있다! 자중해라" 라고 경고했고. 아버지의 경고를 받아들여 군권을 모두 내려놓고 나름 처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종은 이들을 몰살시켜
태종 이방원이 있었기에 세종대왕이 있었고 세종대왕이 성군이었기에
태종이 긍정적 평가 받는 것이다 세종대왕이 만약 연산군 혹은 선조같은 임금이었으면..
정말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폭군으로 낙인 찍혔을지도
조선역사상
너무나 말도안됨. 엄하게 가르쳤기에 내신들에게만 엄할정도로 폭군으로 갈일은 없음. 연산군과 비교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이방원이 백성들에겐 하늘보다 넓은 마음이었음. 만약은 없음. 그러면 반대로 연산군이 세종같은 임금이었다는 망상도 일치해야함.
@@Jin-474 전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역사상ㅎㅎ
아 물론 그렇게 바꾼 세자마저 망나니였다면 노답이긴 하겠죠
그래서 드라마에서 태종이 세종에게 말하죠 네가 성군이 되어야 내가 성군이 되고 네가 폭군이 되면 나도 폭군이 된다고
태종의 페이크 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
중전 왤케 이쁘냐
9:19 양위 포기되었으면 기뻐하라고도 했어야지 ㅠㅠㅠ
양녕이 성장하자마자 충녕과 대립의 시그널을 보여줬었네
20:05 나이만 더 먹었지, 별로 나아진 게 없어보이는 정배, 아니 양녕(배우 이태리 씨)
18:26 숙부님 커서 죽이는 세자ㅋㅋㅋ
군견들의충심은완전히다빼고완전히환생시켜서다시큰지붕을튼튼하게만들어줘야함을알고있습니다
좋아지고있습니다
기필코달성해야되는세종의숨겨진위업입니다
모두감사합니다
충녕의 손자가 할아버지를 원망할만도 하겠네요 증조할아버지가 죽여도 좋다고 했는데 끝내 죽이질 않아서 그만…
큰할아버지랑 숙부가 손을 잡고 쫓겨난 단종
조영무 목소리 왜캐 좋냐;;
남한산성에서도 지림
뮤지컬 배우에요
과거 준비 한적없는 형아를 위한 번개강의를 해주는 스윗한 하륜형
꼽 주는 형태 될까봐 이숙번한테 공부했냐?는 형식으로 진행하
양위파동을통해서😵
임금은 신하들의 🤔
충신과 간신을😀👿
골라낸다😱😱😱🥶
괜히 찡해지네.....나도 여흥 민씨로서... 근데 신기한 게 우리 어머니가 이씨임 이 무슨 운명의 장난 같은 ㅎ (물론 전주 이씨는 아니지만 ㅎ)
태종이 처세술의 달인인 듯
사실상 장남 이였고 아버지와 같이 무장 출신인 정종이 아닌 정사를 돌봤던 고려 관리 출신인 이방원 밑으로 신하들이 모였음
자기가 이복동생을 죽여서 왕의 자리를 뺏은 걸 똑같이 당하지 않기 위해서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한 예시가 양위파동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머리 하나는 비범한 사람 이였다
원경왕후 존경스럽고 진정 왕비답다
역시 태우 형님 참 안정적으로 연기하신다.
20:45 뭐라는거야 이 새낀..
역사대로라면 작은아버지 이화(이원발)가 재등장하는 것이 맞는데 등장이 없었음
양녕 귀엽❤
이숙번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자 연기개잘하네 ㅎ
역심이옵니다↘아↗
양녕은 어릴적 처가에서 자라며 외삼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음 결국 그것이 화근이 되어 태종은 왕권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될만한 껀덕지나 가능성만 있어도 견제하거나 죽이거나 유배 보냈고 외척 발호는 중국뿐 아니라 삼국 고려시대를 봐도 왕실의 위협으로 귀결됐기에 애초부터 태종은 민씨 형제를 죽일 생각이었고 그 명분을 만든 것
역시 대하사극 kBS이지요
20:00 "거 알았으니 재촉 좀 하지말거라~!"
5:18 고자질 클라스보소
나중에 자기 삼촌들 사지로 내모는 싹수가 이미..ㅋ
4:37 세종대왕 이전 최고의 브레인 이방원이 말하는건 법이지. 심지어 고려때 장원
태종 과거급제했을때 장원은 김한로였음(양녕대군 장인)
표정관리와 목소리 크기의 중요성
어린시절.연기가짱이랍니다
낛시질하는데
이걸 물었네 ㅋㅋㅋ😀😵👍👍😁
시간만 조금 많았으면 더 많은 이야기를 쓸 수 있던 수작이었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돈이고...공간도 없음. 분장 등 촬영 준비하는 것부터도 힘들고. 현대극이야 그냥 아무데나 촬영협조받고 옷도 협찬받으면 되는데 사극은 PPL도 안되고 복장 구하기도 힘들고, 분장하는 것도 시간 걸리고 공간도 궁궐이나 세트장에서 찍어야 하고 사극 배우들도 나오는 사람들만 나오는 게 말투, 어휘 등 연기하기도 더 힘들지. 어쨌든 고증도 신경은 써야 하고. 역사적 사실이랑 사이 빈 공간을 잘 메꿔야 하는데. 엑스트라 구하기도 힘들테고.
@@naesaram205 그렇죠 하...
진실유도제
김체건을다시만들어서자리를주세요
내손자황제
과거합격자 출신 아버지 앞에서 ㅋㅋㅋㅋ
조선왕들의 왕권 강화 수순 양위파동 왕이 좋든 싫든 살기위해산 양의를 막아야하는 신하들 ㅋㅋㅋ
20:40 송구하옵니다 어제 못하였으니 오늘하겠사옵니다하면 그래도덜욕먹고갔을듯
세자때문에 괜히 주변인들만 수난을 당하네요.
규철아재 연기력은 극강인데 선역은 낯설다
그럴 사람이면 벌써 열심히 했을 것이다 .. (너도 글렀구나 )
양녕대군이 성장하여 정배가 되었습니다. 정배대군..^^
하륜은 진짜 똑똑한 신하다
19:55 정배의 첫 등장
그런데 엄마 등에 칼 꼽는 우리 양녕
임금 자녀 과외는 안하는게.답이네 ㅎㄷㄷ
아니 계획대로 안됐어도 눈치껏 천세 했어야지
아니 엄마가 시키면 시킨데로 쫌 해라😅
세자가 좀 크더니만 중2병이 온 겐가??
아뢰옵기 황송하지만, 세자는 유/국딩 시절부터 계속 저랬던 줄로 아옵니다~ 숙청왕 킬방원 전하!
민비가 친정아버지한테 아우들 납짝 엎드리라고 말해놨는데 전달이 안됐나ㅠ 아부 좀 하지ㅠ
민씨 집안 조진게 세종대왕을 만든거지....ㅠㅠ
지금 충신 없고 개 흔한 세상
선위파동 1
민무구,민무질 유배가 오히려 세자를 더 안좋게 만든듯
게다가 세자(즉, 양녕)가 학식, 품행에서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차기 왕권 확립'을 명분으로 강행한 처가/외척 숙청의 정당성마저 흠집이 남.
왔따
인생 살기 참 힘드네 ㅋㅋ
왕건 대조영 배우들😊
왜케재밌노
이거 예전에 시청했었는데
석고대죄
사실 양녕대군도 똑똑하고 공부를 엄청잘했고 무예 또한 특출한 잡기의 달인이었음.
계속정신나간척하세요
상감마마만수무강하시옵소서
양념대군
중국국쇄가져와
비싸게살께
애한명 때문에 여럿죽네
양녕 어릴때부터 폐급이였네
흰속옷만입고궁궐을나가서정신나간척해
이성계 아들 중 최고의 브레인이었던 이방원. 그 앞에서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주옥되는거야.
공민왕이 환생해서 하륜이 됐네 ㅋㅋ
공양왕 아니었나요...?
공민왕은 이방과
이문장군 ㅋ
와카자키
이숙번 연기가 어색하네요.
사극은 안맞는듯...
정태우는 왕과 나에서 연산군 연기 겁나 잘했는뎅.. 정태우는 세자 아니면 왕 역할 해야됨
??? : 최응이가 날 배신했어!!!!
맞아요...어린애가 장군하는 느낌 ㅎ
이숙번 캐릭 진짜 안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