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6769 그런 것도 테란들이 일단 테>저>프>테 라는 상성인식을 압박하니까 그런 여론에 덧붙여서 "토스는 테란을 팬다"라는 부분만 유머식으로 바꾼 정도지, 테>저>프>테 라는 개념 자체를 프로토스 유저들이 주도적으로 정립한 것이 아닐 것임. 어쩌면 1.08 패치 전에 생긴 인식이 1.08 패치 이후로도 억지로 이어진 걸 수도 있고. 투니버스에서부터 프로게이머들이 경기하는 것이 방송된 이후로, 박정석이 신들린 드라군컨을 보여주기 전에는 대부분의 프로토스들은 왠만하면 테란의 메카닉 앞에 지상군은 개쳐발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일상이었고 (기화질럿,드라아스크림 등), 안기효나 기타 등등 그런 힘토스가 몇 있었어도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유리하다고 볼 정도의 경기양상이 더 많았던 적은 없었음. 그러다가 박용욱의 리버, 송병구의 캐리어, 강민의 아비터 등등 고급유닛들의 능숙한 활용이 보이기 시작하면서야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좋은 전략전술을 쓸 수가 있다는 것이 일반에게도 인식되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치열한 견제와 고급유닛들 활용, 우수한 교전컨 등이 없이는 지뢰와 탱벌 앞에 프로토스 병력이 녹는건 여전히 어렵잖게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가 테란한테 유리하다는 억지 인식이 퍼진 것이 바로 스타크래프트가 테란크래프트이고 테란유저들이 프로토스를 무조건적인 혐오하는 유저가 많아서 그런 것. 말로는 테란유저가 적다고 하지만 현실은 테란들의 아우성이 태반임. (한편 저그는 그 반대로 상대적으로 제일 조용한 편.) 일단 스1에서부터 스2까지 테란들은 항상 저그한텐 발려도 실력 기준으로 경기를 평가하는 편인 반면 프로토스한테 지면 프로토스가 잘했건 테란이 못했건 간에 밸런스 탓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음. 즉, 무조건적으로 프로토스를 이단이나 역적처럼 모욕의 대상으로 삼으며 억지 비하를 하는게 테란 유저들 중 다수의 기본적이며 영구적인이며 다수의 성향이었고, 그건 스2에서도 거의 일맥상통하기에 새삼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게 커뮤니티 등에서 그런 발언들은 흔히 쉽게 볼수 있음. 그리고 스2에서도 그런 일반적인 테란유저들의 기분에 맞춰주지 않는 사람은 묻히기 십상이었음. (예를 들어 테란 유저들 중에서 "프사기"라는 여론에 동조하지 않거나 테란으로 단순한 플레이를 해서 프로토스를 쳐발르지 않고 영특한 전략,전술,조합,유닛운용 등으로 프로토스를 이기는 테란 유저나 선수들은 호응을 잘 얻지 못하고 묻히는 경우가 허다했음. 그렇게 잊혀진 유능한 테란 BJ/아마 등의 닉도 언급하고 싶지만 폐가 될 것이 싫어서 닉언급은 매번 참음. 진짜 조성주가 희한하고 신기할 정도로 유독 인기가 유지되는 그런 스타일-플토전 상대로 바보같이 안 하고 현명하게 잘 하는-의 선수임.) 프로토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족이어도) 선수나 유저들이 저런 테느님들(일반인 여론을 가장 큰 힘으로 장악하는 그분들)의 기분에 반하는 언행을 하면 호감을 얻기 힘들고 심하면 미움도 사기 때문에 당연히 거슬리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큰 문제 없이 잘 나감. 즉, 앞서 말했듯 송병구 선수가 저 말을 하는 것에서 포인트는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하고 저그가 플토에게 유리하고 플토가 테란에게 유리한게 원래 맞지만 프로토스는 테란에게 강하지 않다"가 아니라,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하다거나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유리하다라는 부분은 그냥 저 드립에 깔려있기에 쓰는 거고(테란과 저그는 그냥 서로 큰 문제는 없고 저그랑 프로토스도 서로 큰 문제는 없지만), 분명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쉬운건 아니기 때문에' 단지 저 문장을 인용해서 "토스는 토스는 토스를 팬다"라는 점을 요지로 발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임. 요즘도 흔히 퍼진 억지드립인 "프로포크"라는 점도, 프로토스는 어택땅만 하면 이긴다는 억지 밈이라서 그 드립 치는 테기꾼들에게 "프로토스가 (이미 전황이 유리해져서 물량 등이 압도하는 경우 말고, 정말 서로 문제없이 비등하게 잘 큰 상황 기준으로) 어택땅만 해서 테란의 지뢰탱벌터렛 받을 뚫으며 이기는 경기 영상을 보여줘 봐라" 해보면 아무도 보여주는 것이 없음. 실제로 프로토스가 어택땅은 개뿔 산개컨이나 셔틀 활용까지 하더라도 까딱하면 메카닉에 녹는 경기가 한두번 나오는 것도 아닌데 어택땅만으로 테란을 이긴다는게 씹사기꾼 같은 소리이기 때문임. 저그 상대로라면 차라리 가능할 수도 있으나 그 드립은 보통 테기꾼들의 프혐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테란전 기준으로 봐야하는데 결국 인증되는 영상 하나 조차도 없을 정도로 개소리인 밈인데도 퍼지는 것임. 아무튼 프로선수가 그 상성 인식에 동조하는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테란이 만들어내는 여론과 달리 실제로 게임이 보여주는 양상은 그런 것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게임을 배제하고 그저 누구가 어떤 말을 했다라는 것만을 가지고 그 내용을 진실이라고 판정할 순 없음.
크랭크 아프리카 채널 주소
bj.afreecatv.com/crank829
e스포츠 월드컵의 다시보기와 명경기는 아쉽게도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영상은 남나여?
ㅠ
그쪽(아프리카)에서 영상 올리는걸 봐야할테죠. 이건 방법이 없겠지.
헐 유툽 안올라오는건 아쉽다
아무래도 아프리카가 중계권 사왔으니
1:35 그니까 크랭크님이 정해주세요
3:10 갑자기 등장한 엉덩이가 영상이 끝날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스1 토스는 리버로 최고점 뽑는법 찾아서 컨트롤의 여지가 생겼는데
스2 토스는 있는게 분열기여
그마저도 너프먹음ㅋㅋ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십쇼
저그만 유일하게 적진 멀티 낼름할 수 있음
4멀부터 바위 재배치 기원
오늘따라 질럿 닮으셨네요
GSL 계속 보고 싶다 정말
나는 랭크 올리는 게 중요하다: 프로토스
나는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 테란
나는 마조히스트다: 저그
프로 선수들 경기나 대회 리플레이는 어디서 받아 볼 수 있나요?
정확하네
프로게이머 기준 : 저그 > 테란 > 토스
일반 유저 기준 : 토스 > 테란 , 저그
09:12 총정리
Gsl 한국해설은 이제 해외에서 못보게 해놔서, 영어해설밖에못보는데, 스타2 타대회들 해설 많이 부탁드려용~❤
만약 이스포츠 월드컵이 잘되서 지속된다고 한다면 치지직쪽에서도 중계가 됬으면 좋겠네요
어떤 종족이 개사긴가요?
프로 : 저그 일반인 : 토스
??? : 테란은 저그를 패고, 저그는 토스를 패고, 토스는 토스를 팬다
어딜가던 토스는 설자리가 없네
테기꾼들이 만들어낸 구라상성도 참 역겹지
@@notUNDERSTANDABLE 저거 스1시절 병구형이 한말
@@firefox6769 그런 것도 테란들이 일단 테>저>프>테 라는 상성인식을 압박하니까 그런 여론에 덧붙여서 "토스는 테란을 팬다"라는 부분만 유머식으로 바꾼 정도지, 테>저>프>테 라는 개념 자체를 프로토스 유저들이 주도적으로 정립한 것이 아닐 것임. 어쩌면 1.08 패치 전에 생긴 인식이 1.08 패치 이후로도 억지로 이어진 걸 수도 있고.
투니버스에서부터 프로게이머들이 경기하는 것이 방송된 이후로, 박정석이 신들린 드라군컨을 보여주기 전에는 대부분의 프로토스들은 왠만하면 테란의 메카닉 앞에 지상군은 개쳐발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일상이었고 (기화질럿,드라아스크림 등), 안기효나 기타 등등 그런 힘토스가 몇 있었어도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유리하다고 볼 정도의 경기양상이 더 많았던 적은 없었음. 그러다가 박용욱의 리버, 송병구의 캐리어, 강민의 아비터 등등 고급유닛들의 능숙한 활용이 보이기 시작하면서야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좋은 전략전술을 쓸 수가 있다는 것이 일반에게도 인식되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치열한 견제와 고급유닛들 활용, 우수한 교전컨 등이 없이는 지뢰와 탱벌 앞에 프로토스 병력이 녹는건 여전히 어렵잖게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가 테란한테 유리하다는 억지 인식이 퍼진 것이 바로 스타크래프트가 테란크래프트이고 테란유저들이 프로토스를 무조건적인 혐오하는 유저가 많아서 그런 것. 말로는 테란유저가 적다고 하지만 현실은 테란들의 아우성이 태반임. (한편 저그는 그 반대로 상대적으로 제일 조용한 편.)
일단 스1에서부터 스2까지 테란들은 항상 저그한텐 발려도 실력 기준으로 경기를 평가하는 편인 반면 프로토스한테 지면 프로토스가 잘했건 테란이 못했건 간에 밸런스 탓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음. 즉, 무조건적으로 프로토스를 이단이나 역적처럼 모욕의 대상으로 삼으며 억지 비하를 하는게 테란 유저들 중 다수의 기본적이며 영구적인이며 다수의 성향이었고, 그건 스2에서도 거의 일맥상통하기에 새삼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게 커뮤니티 등에서 그런 발언들은 흔히 쉽게 볼수 있음. 그리고 스2에서도 그런 일반적인 테란유저들의 기분에 맞춰주지 않는 사람은 묻히기 십상이었음. (예를 들어 테란 유저들 중에서 "프사기"라는 여론에 동조하지 않거나 테란으로 단순한 플레이를 해서 프로토스를 쳐발르지 않고 영특한 전략,전술,조합,유닛운용 등으로 프로토스를 이기는 테란 유저나 선수들은 호응을 잘 얻지 못하고 묻히는 경우가 허다했음. 그렇게 잊혀진 유능한 테란 BJ/아마 등의 닉도 언급하고 싶지만 폐가 될 것이 싫어서 닉언급은 매번 참음. 진짜 조성주가 희한하고 신기할 정도로 유독 인기가 유지되는 그런 스타일-플토전 상대로 바보같이 안 하고 현명하게 잘 하는-의 선수임.)
프로토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족이어도) 선수나 유저들이 저런 테느님들(일반인 여론을 가장 큰 힘으로 장악하는 그분들)의 기분에 반하는 언행을 하면 호감을 얻기 힘들고 심하면 미움도 사기 때문에 당연히 거슬리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큰 문제 없이 잘 나감. 즉, 앞서 말했듯 송병구 선수가 저 말을 하는 것에서 포인트는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하고 저그가 플토에게 유리하고 플토가 테란에게 유리한게 원래 맞지만 프로토스는 테란에게 강하지 않다"가 아니라,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하다거나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유리하다라는 부분은 그냥 저 드립에 깔려있기에 쓰는 거고(테란과 저그는 그냥 서로 큰 문제는 없고 저그랑 프로토스도 서로 큰 문제는 없지만), 분명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쉬운건 아니기 때문에' 단지 저 문장을 인용해서 "토스는 토스는 토스를 팬다"라는 점을 요지로 발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임.
요즘도 흔히 퍼진 억지드립인 "프로포크"라는 점도, 프로토스는 어택땅만 하면 이긴다는 억지 밈이라서 그 드립 치는 테기꾼들에게 "프로토스가 (이미 전황이 유리해져서 물량 등이 압도하는 경우 말고, 정말 서로 문제없이 비등하게 잘 큰 상황 기준으로) 어택땅만 해서 테란의 지뢰탱벌터렛 받을 뚫으며 이기는 경기 영상을 보여줘 봐라" 해보면 아무도 보여주는 것이 없음. 실제로 프로토스가 어택땅은 개뿔 산개컨이나 셔틀 활용까지 하더라도 까딱하면 메카닉에 녹는 경기가 한두번 나오는 것도 아닌데 어택땅만으로 테란을 이긴다는게 씹사기꾼 같은 소리이기 때문임. 저그 상대로라면 차라리 가능할 수도 있으나 그 드립은 보통 테기꾼들의 프혐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테란전 기준으로 봐야하는데 결국 인증되는 영상 하나 조차도 없을 정도로 개소리인 밈인데도 퍼지는 것임.
아무튼 프로선수가 그 상성 인식에 동조하는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테란이 만들어내는 여론과 달리 실제로 게임이 보여주는 양상은 그런 것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게임을 배제하고 그저 누구가 어떤 말을 했다라는 것만을 가지고 그 내용을 진실이라고 판정할 순 없음.
서로 정보 나온 것 있냐고 물어보는 게 엄청 웃기네요ㅋㅋ
저그는 ㄹㅇ 계속 맞다가 한번에 뒤집는맛으로 함
점심이야? 나도 끼어야지
스타2 때문에 죽지 않고 삽니다 응원합니다ㅠㅠㅠㅠㄱ계속해주세요 제발
스타2가 좀 더 오래 갔으면 좋겠고 크랭크님 모발도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크랭크형님 무작위는 그럼 대체 무슨성향입니까? 문득 생각해보니 오싹하네요
최근 소식 잘 봤습니다~
가슴 vs 엉덩이 답변을 안해주시네
빅티티좌는 미드입니다
크잘알이면 답변 바로 예상이감
가슴이 좋다
엉덩이가 좋다
당연히 티티죠
진짜 어디 커뮤니티에서 세랄 우승을 폄하하기 위해서 '서양인이라 손이 크다, 손크기빨이다' 같은 소리까지 하는걸봤는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테란선수를 치켜세워야하나 싶었어요.
스투 불모지인 핀란드에서 세계최고의 선수가 된건 다 세랄 본인의 능력과 노력인데 이걸 폄하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 맨날 세랄만 우승하고 이래서 감정적으로 싫다.. 뭐, 이런 감정적인 이유로 싫다면 싫을 수는 있겠네요.
세랄을 먼저깐것도 아님 명예 핀란드인들이 세랄올려치려고 하도 갈드컵열고 군심시절 물로켓이니 뭐니 어그로를 하도 쳐끄니깐 그러는거지 ㅋㅋ
@@bonobono- 군심 공유는 다른게임이기라도 하지, 손 크기
좋아용
스타크래프트1 테란이랑 스타크래프트2 저그랑비슷한 느낌인가요? 토스가 제일 쉬운건 비슷한거 같은데
🤢
종족추천소개가 저세상이네요.
잘놀다갑니다. = 테란
본인이 sm이면 저그. 라니...
토스 오열..
이병렬의 컨트롤
박령우의 마법유닛 사용능력
둘다 가진 저그 프로게이머나오면 재미질듯여
어제 이병렬 영상 대박이긴 하던데 저기에 감영충 살모사도 섞어 썼으면 어땔을까 싶더라구요
박령우는 마법유닛 잘쓰긴 하는데 미세 컨트롤은 이병렬이 갑이구
둘다 겁나 잘하는 사람있으면 당하는 사람은 괴롭겠지만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보는맛이 쩔텐데 아쉬운
이병렬이상의 컨트롤 박령우 이상의 마법유닛사용능력 이게 세랄인데요
세랄인데?
이건 걍 세랄이잖슴
토스는 왜....
중국은 서비스도 안하는데 대회 많은게 신기하네 ㅋㅋ
아프리카 채널명은 뭔가요?
crank829 입니다
ㄹㅇ..
토스 야개요 ㅠㅠㅠㅠ
토스는 왜케 약한가
모선이 다시 나온다면?
그래서 좌랭크입니까 우랭크입니까
스타2를 접고 이제 중계만 보는 입장에서는 그냥 최정상급 선수들이 종족밸런스 무시하고 서로 싸먹는게 보여서 그런가 황밸처럼 보임 ㅋ
저그 부커질 2018-2024 현재진행중
저그 살모사는 납치 삭제 기원
딸깍토스
저그가 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