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이대 토론자 딸이 5살때 60살 노인을 사랑한다고하면 그 사랑을 과연 지지해줄것인가? 라고 질문했어야한다. 어떤 부모건 반대할것이다. 이대 토론자는 분명 5세의 아동은 사리분별 능력이 온전치 않음으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할것이고 그때 반대토론자는 19세 이하의 청소년 역시 미성년자라는 법적인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아야할 대상이다라고 반박했어야한다.
이 토론 보고 이화대 팀이 잘했다고 말하는 얘들은 토론이란거 자체를 모르는얘들이다. 이화대팀은 말꼬리물고 의미없는 질문던지기를 하는거고 미국대학팀은 그러한것들을 그냥 다르게 받아치면 되는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것에서 조금 시간낭비를한거고. 이화대힘의 논리라면 17세은교와 70세 사랑에 문제가 없다면 만19세 미만 모든 아이와의 사랑이 문제가 아니라는건데 그럼 역으로 10세와 70세의 사랑은 똑같은건가? 이화여대특이 일방적으로 미국대학연합 질문에 답변도 없고 말꼬리 질문과 자신들 의견만 내는 토론이였다.
남자분들이 훨씬 잘한거같네요. 여자분들은 계속 지지않으려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저는 남자분들에게 더 설득력이있다고 봤습니다. 사회적 페러다임은 유행처럼 바뀌는 것이지만 절대적으로 변하지않는 보편적 가치라는것도 존재하니까요. 근친상간도 개인의 사랑문제라면. 그다음은 수간이되겠네요. 지금은 말도안되는거처럼 들리더라도 여자분들이 주장하는대로 세상이 흘러가면 결국 모든게 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이해해줘야한다는거아닙니까. 이런것은 인권이나 개인의 사랑문제를 넘어서는 그저 자유,인권이라는 이름의 타락일 수 있습니다.
MoonQ Cho 아닐수도 있지. 인간이 언제부터 인권 챙겼다고 절대 보편적 가치? 이게 18세기 이전에 존재나 했나? 영원불변의 가치? 인간이 영원불변이 아닌데 그 말자체 부터가 개솔. 현대 사회에 진정한 의미의 자유가 말도 안되는것 처럼 영원불변의 보편적 가치도 말이 안되는 모순. 근친, 수간이 안된다는것도 현대를 사는 인간의 패러다임일뿐, 근친따위 ㅎㅎㅎ 영국왕실 가계도 한번 보고 말씀하시지. 수간까지는 인류사에 용납이 안됬지만.. 수간은 신화에도 간간히 나오는 이야기고 고대에는 수간도 현대만큼 터부는 아니었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인간끼리도 수간에 속하니. 머리좋은 동물밖에 더되나 인간따위?
십대(미성년자)간의 사랑에서의 문제는 책임을 묻지 않으면서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사랑에서의 문제는 왜 책임묻느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십대 간의 사랑에서의 문제에서 책임을 묻지 않는건 아직 그들이 책임을 지기에는 덜 성숙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는 정신적 성숙과 경제적 독립여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동물원 안에서 동물끼리의 문제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어 동물을 처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에게 위해를 가한 사람에게는 처벌이 이루어집니다.
itzmalife/// 지금 저기에 나오는 토론주제가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과 성년의 사랑이 유죄인가 무죄인가 하는 토론은 미국에서도 많이 다뤄지는 거임 ㅋㅋㅋ 어느나라의 문제인가 아닌가에 대한게 아니라고ㅋㅋㅋ 그리고 한국어로 토론 실력이 되니까 여기에 참가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아이가 노인을 사랑하는 것 때문에 불행해진 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랑에 빠진 그 아이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회적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사회에서는 어린아이와 노인은 사랑할수없어. 그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다른 불순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탈을 쓴 범법행위다. 라고 사회에서 단정짓고 그러한 인식을 그 아이에게 씌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아이가 불행해지는 것이지 그 외의 것이 있을까. 자신이 어떠한 이를 사랑하던 그것에 대해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없고 그것을 지적할 때에는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정해주어야 한다.
??? 그건 회의죠. 님 다시 배워야되는듯;;; 토론은 답을 찾는게아닙니다. 그래서 애초에 정답이없는 사회적 문제나 윤리적 딜레마 같은 내용으로 토론주제를 삼죠. 토론은 찬성측 반대측 한쪽입장에 서서 자신의 입장을 바꾸거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거나 할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의 맹점을 찾아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게 목적입니다.
@@0909-g4f 최종적인 답을 찾는다면 회의 보다는 토의겠죠? 제가 저 말 했던게 꽤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스나이더 씨의 교실토론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토론이라는 단어를 이해했었을 겁니다. 말그대로 토론은 최종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서로 의견을 내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청중과 상대를 "설득"하는게 주 목표죠.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옳다"는걸 두고 경쟁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주장하는 본인들도 새로운 관점에서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끔 합니다. 상호간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고 상대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도 비판적이어야 하죠. 그래서 계속 양보하고 지킬 건 지키라는 얘기도 의견을 바꾸거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지는 말라"는 것이죠. 비판적으로 바라봐야지 부정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상호소통이 이루어지지 읺습니다. 이상적인 답변이라는 것도 토론 자체로 도출되는건 아니지만 투표 등의 최종결정 이전에 충분히 각 주장의 요지와 허점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토론 자체에서 "아하 그렇군요"라고 고개 끄덕이며 합의하지야 않지만 궁극적으로 토론 후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논증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0909-g4f 님의 정의도 맞습니다. 상대의 관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의견을 논증하고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게 토론이죠. 하지만 그 목적이 상호 논증과 비판적 사고가 아니라 단순히 "쟤는 틀렸고 나는 맞다"라는데 국한돼 버리면 토론의 순기능을 잃을 뿐 아니라 결국 저기서 말한 감정싸움으로 번진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주제와 상관없는 것까지 끌어들여 상대방 공격에만 치중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특히 근래에 100분 토론의 게임중독 회차가 굉장히 안좋았던 예시로 기억됩니다. 님 말을 부정하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님이 간략하게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다만 제가 저기 써놓은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이건 미국 대학 연합이 발랐네....미국대학연합에선 이화여대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하나 하나 전부 반박했는데, 이화여대에선 미국대학연합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일반화'라는 것으로 전부 회피했다는 것으로 이미 미국대학연합의 작전에 말린듯... justicedoctor86님....미국대학이 한국보다 들어가긴 쉬울지 몰라도 졸업하긴 더 어려운 것 아실런지 모르겠네요....세계에서 1위인 하버드대학이 장난이 아니죠...하버드 학생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있으니 그것 좀 보고 오세요...하버드나 스탠퍼드는 졸업생이 그 당시 입학생 숫자의 몇%만 졸업 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에겐 미안한데, 이 토론은 주제 자체가 미국대학생들에겐 이길수가없다. 아무리 이대생들이 법적문제나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을하여도 이것은 단지 말꼬리를 잡고늘어지는, 전형적인 "싸울때 말못받아치면 진다" 개념이다. 여자 토론자는 자신의 의견과 논리가 아닌, 그럼 뭐뭐란 말씀입니까? 이런식의 더이상 토론을 하고자하는게 아니라 말싸움을 하자는 식인것같다. 애초에, 한국에서 정치뉴스에 휩쓸려 터널비젼이 되는 우리나라 학생들과, 세계각국의 유색인종의 의식과 문화를 접하는 외국대생의 생각의차이는 있을수밖에없다. 한국말 빨리하고 싸가지없게한다고 토론잘하는건 아니다.
+Bryan Kim 주제는.. 인간관계의 있어서이 자유주의 법적인 문제 개인의 자유 등 충분히 유리한 논점을 잡고 유리한 방식으로도 이끌어 갈 수 있었던 주제였구만요..이준석도 이대팀이 논점을 잘 잡았다고 칭찬했구요 님 생각대로 뒷받침 되는 논거가 부족해서 단순히 기량이 부족해서 진거이고 토론 주제는 공평했던 거 같습니다.
김정락 이 토론주제가 어째서 공평할수가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는 과감히 "은교"라는 영화가 개봉하여, 할아버지 주책바가지 라는 시선과 순수한 사랑을 존중해라 라는 2가지 의견을 대립되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이러한 사랑이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에서는 기사1면에 실립니다. 그만큼 드물다는 이야기고요. 최근에 대한민국 4천9백만명정도가 몰랐던 유퉁씨의 근황을 3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고 기사화 되었었죠. 도중엔 악플도 있고 격려도 있었습니다만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시츄에이션 인겁니다. 30세 이상 차이나는 배우자와 결혼한다는건 주책 소리듣기 딱좋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서 잘 생기지않는 일이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이화여대생이 좋은 토론을 하지못한겁니다. 살면서 주위에서 보질 못했거든요. 영화에서 미화된 꿈같은 이야기는 누구나 소설처럼 구구절절 말할수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그들에게 닥칠 갈등, 문제점은 전혀 경험하지못했을 거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진겁니다. 말을 못해서 진게 아니라.
일반화 일반화... 여기서 수능의 문제점이 드러나네요 이화여대 뿐만 아니라 국영수만 주구장창 외우고 푸는 멍청한 교육이 여기 나오는 이대생을 만든 거 같습니다. 인문학과 자신의 의견의 확고하고 전문성있게 말하느 토론이 자주 이루어지는 교육이 필요한데 이나라는.... 정말 망했네요
하버드: 17세와 80세의 사랑 사이에 생기는 필연적인 불행은 17세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 사회적 규범이 있는 거고 그 예로 근친상간이 있다. 이대: 사랑은 개인의 문제로 국가가 그걸 침해할 권리는 없다. 하버드: 아니 애가 불행해지는 걸 아는데 그걸 냅둡니까? 이대: 사랑은 개인적인거라니깐요! 하버드: 말이 안 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군.(절레절레) 아니 ㅋㅋㅋㅋ 그럼 ㅅㅂ ㅋㅋㅋㅋㅋ 성매매해서 자기가 행복해지겠다고 하면 국가는 그걸 냅둬야함? 자살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남으로서 행복해지겟다면 국가는 그것도 냅둬야함? 사회의 존재 이유를 너네한테만 유리하게 바꾸지마라
이화여대 측에서 반박할때 좀 답답한게..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반박했으면 어땠을까 싶네.. 미국대학연합측에서 주장하는 청소년끼리의 사랑은 어느 한 쪽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말함은 계속 일관적으로 법적인 책임에 근거해서 서로 책임을 질수 없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그걸 이대측에서는 청소년끼리의 사랑을 사회적인 책임으로 물고 늘어지네
미국에서 공부하는애들이 한국 문제에 대해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깊은 사색을 하는 한국 학생들에 비해 얼마나 더 깊게 생각을 해봤겠습니까..그리고 한국어로 토론을 얼마나 더 잘하겠습니까. 영어로 토론하고 영어로 사색하는 저애들이. 미국 명문대를 다니는 애들이라 한국에서 토론을 잘할꺼다라고 생각하는 우리가 더.. 일반화... 반대로 세계 문제나 미국문제에 대해서는 쟤네가 더 말할자겠지...
이대쪽에서 자신의 논리를 자신들이 반박한것부터 겜 끝남 불륜은 사회적 법으로 금지된 것이므로 얘기를하면 안된다 -> 미성년자와 노인의 사랑을 막는 사회적 법은 그냥 사회적 규범일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논리대로라면 이대쪽에서는 미국대학쪽에서 제시한 근친상간, 불륜 모두 ok 라는건데
여러분 죄송하네요..저도 사실 이대 다니고 있는데...여기 머리 묶으신 분은 정말 논리성 없게 말하시네요...하지만 이것 만 집고 말씀드릴께요...모든 이대생들이 이렇지는 않습니다. 많은 이대생들 중 정말 성실히 공부 하셔서 "이대"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금 사회에서 매우 당당하고 성공적으로 살고 계세요. 토론 내용 하나로 봐서 이대를 너무 낮게 보시는 선입견이 있어 이렇게라도 씁니다. 이대 입시때에도 절때로 만만한 학교 아닙니다. 정시와 수시때에도 1~2등급이야 담임쌤이 넣어보라고 해요. 이화여자 대학은 전통또한 매우 깊고 뿌리가 있는 학교입니다. 이제 130년이 된 학교에요. 그 만큼 훌룡한 선배들이 사회에 있고 여성들이 최고와 최초를 달성해낸 대학교 입니다.
70세와 17세의 사랑이 불가능함은 70세 남성의 아이를 갖게되면 그 소녀가 출산하게되는 나이는 18살 노인은 71세 아무리 100세 시대지만 평균수명은 80세 즈음 아이 9살때 강제로 아버지와 이별.28살 나이의 여성은 홀어머니가됨. 소녀의 불행은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것이라 해도 아이는 무슨이유로 아비없는 고통스러운 유년기를 보내야 하는가?
제 생각엔 이화여대쪽에선 좀 더 역사나 시대적 배경, 사랑의 대해서 준비를 하셨더라면 더 나은 토론을 하셨을거라고 봅니다. 오늘 날의 사회, 제도, 규범이 모두 정당하다고 정의는 할 수 없습니다. 멀리 나아가자면 각 나라, 각 민족, 부족마다 그 사회의 법과 규정이 존재하듯 그것들은 항상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의 경우를 들어도 각 나라의 시대별 시각은 현저하게 다릅니다. 현재 논쟁의 시점이 지금 사회규범에 맞춰져 있되 좀 더 넓게 생각 해 보자면 사회인식은 그 세월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겁니다. 저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본것이 만약 소녀와 노인이 사회속 무리와 어울리지 않고 정말 자연속에서만 살아간다면 그 사랑에 대해선 가능성이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어디가 잘했고, 어디가 못했다를 떠나서 '발표'가 아닌 '토론'의 최종 발언인데, 사전에 미리 준비한 걸 그대로 읽다니... 토론의 최종발언이....맞나요? 예를들어 예상 시나리오가 있었고, 정말 토론이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양측에서 여러 의견이 나왔고, 본인들도 여러 근거와, 주장을 펼쳤는데, 최종 발언에서는 처음 주장한 딱 한가지 또는 두어가지 의견만 정리해논 느낌이네요. '토론'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동영상보다가 3분 8초에 나오는 여자 반박보고 여자쪽이 졸라 멍청하단걸 증명해야 될 것 같아서 글적어본다 우선먼저 요약부터 해봄 사랑에서 나이차이를 인정해야하냐 에 대한 시비가 토론의 논점 남자가 나이차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허나 여자가 사랑은 순고하고 아릅답게 여겨져 왔다고 대답 이는 사랑은 모든 것을 허락되니 나이차이 또한 허락된다 는 내용임 그래서 남자가 그건 아니라며 모순을 제시함 그런데 갑자기 여자도 암묵적으로 모순을 인정하며 지들한테 맞춰서 답변한건데 논점을 바꿔서 말하니 남자 쪽에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자가 병신인 걸 알수 있음 이젠 이걸 풀어서 설명해봄 여자쪽에서 사랑은 순고하다며 찬양하듯이 말하길래 남자쪽에서 같은 사랑이라도 문제점이 있다고 존재하지 않냐고 물어봤을떄 그걸보고 여자쪽이 그럼 잘못된 사랑의 예시를 제시하라 했는데 여기서 문제의 시작이 되는됨 잘못된 사랑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고 너희들이 입증을 해보라는 식인데 그래서 남자쪽이 이걸 듣고 잘못된 사랑의 예시를 말하니깐 이유와 근거를 되면서 사랑의 잘못된 예시를 말했거든 그런데 이 대답의 의미는 사랑에도 불륜과 같은 부정적인 사랑이 있으니 잘못된 사랑은 존재한다 라는 의미에서 말한거거든 그런데 대답에 틀린말이 없으니 졸라 쫄려서 여자 답변이 논점이 바뀌었지 분명 사랑자체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여자쪽에서 불륜의 사랑과 나이차의 사랑은 당연히 다르다고 말하면서 불륜의 사랑은 암묵적으로 문제라고 인정이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게 바로 문제점임 사실 지금 바뀐 논점이 본 토론의 논점이라서 바꿔야하는건 맞음 첫 남자 질문 내용에 대한 반박과 두번째 질문애 대한 반박이 틀렸다는걸 인정해야하는데 그걸 그냥 넘어가버리고 남자가 이상한말을 한 것처럼 말해 놓으니깐 계속에서 답변이 가능한거임 이화여대 옛날부터 문제 많았지만 진짜 어떻게 인터넷 뉴스나 방송 타는거 하나하나가 이렇게 문제점이 많이 보이냐
이대는 말은 조리있게 잘하는데 계속 같은 곳만 뱅뱅 도는듯... 자기 논리를 변호하기 보다 상대방 논리의 모순을 찾아 밀어붙히는게 주전략 같은데 확실하게 상대방 논리를 무너뜨리지 못해 계속 토론에서 우위를 내준게 보임. 무엇보다 안경 쓴 학생이 당황하지 않고 일관성있게 반론한게 큰거같음
![예수 천국 불신지옥...있긴 있어요?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2-WRXaE1svE/mqdefault.jpg)
질이 떨어진다니요 ;; 옆에 친구들하고 경쟁하고 잠포기하면서 다들 청춘바쳐서 간 대학들이잖아요 개인마다 간절했을거고 그만큼 가치있을 대학인데 어느대학도 질떨어지지 않다고 생각해요그런 미운말 쓰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다 필요없고 이대 토론자 딸이 5살때 60살 노인을 사랑한다고하면 그 사랑을 과연 지지해줄것인가? 라고 질문했어야한다. 어떤 부모건 반대할것이다. 이대 토론자는 분명 5세의 아동은 사리분별 능력이 온전치 않음으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할것이고 그때 반대토론자는 19세 이하의 청소년 역시 미성년자라는 법적인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아야할 대상이다라고 반박했어야한다.
이 토론 보고 이화대 팀이 잘했다고 말하는 얘들은 토론이란거 자체를 모르는얘들이다. 이화대팀은 말꼬리물고 의미없는 질문던지기를 하는거고 미국대학팀은 그러한것들을 그냥 다르게 받아치면 되는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것에서 조금 시간낭비를한거고. 이화대힘의 논리라면 17세은교와 70세 사랑에 문제가 없다면 만19세 미만 모든 아이와의 사랑이 문제가 아니라는건데 그럼 역으로 10세와 70세의 사랑은 똑같은건가? 이화여대특이 일방적으로 미국대학연합 질문에 답변도 없고 말꼬리 질문과 자신들 의견만 내는 토론이였다.
남자분들이 훨씬 잘한거같네요. 여자분들은 계속 지지않으려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저는 남자분들에게 더 설득력이있다고 봤습니다. 사회적 페러다임은 유행처럼 바뀌는 것이지만 절대적으로 변하지않는 보편적 가치라는것도 존재하니까요. 근친상간도 개인의 사랑문제라면. 그다음은 수간이되겠네요. 지금은 말도안되는거처럼 들리더라도 여자분들이 주장하는대로 세상이 흘러가면 결국 모든게 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이해해줘야한다는거아닙니까. 이런것은 인권이나 개인의 사랑문제를 넘어서는 그저 자유,인권이라는 이름의 타락일 수 있습니다.
MoonQ Cho 아닐수도 있지. 인간이 언제부터 인권 챙겼다고 절대 보편적 가치? 이게 18세기 이전에 존재나 했나? 영원불변의 가치? 인간이 영원불변이 아닌데 그 말자체 부터가 개솔. 현대 사회에 진정한 의미의 자유가 말도 안되는것 처럼 영원불변의 보편적 가치도 말이 안되는 모순. 근친, 수간이 안된다는것도 현대를 사는 인간의 패러다임일뿐, 근친따위 ㅎㅎㅎ 영국왕실 가계도 한번 보고 말씀하시지. 수간까지는 인류사에 용납이 안됬지만.. 수간은 신화에도 간간히 나오는 이야기고 고대에는 수간도 현대만큼 터부는 아니었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인간끼리도 수간에 속하니. 머리좋은 동물밖에 더되나 인간따위?
십대(미성년자)간의 사랑에서의 문제는 책임을 묻지 않으면서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사랑에서의 문제는 왜 책임묻느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십대 간의 사랑에서의 문제에서 책임을 묻지 않는건 아직 그들이 책임을 지기에는 덜 성숙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는 정신적 성숙과 경제적 독립여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동물원 안에서 동물끼리의 문제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어 동물을 처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에게 위해를 가한 사람에게는 처벌이 이루어집니다.
존나멋있다...이프로그램 결승남는대학들은 거의다 인서울탑들이고 지방은 하나도없네 개멋있다
미국대학연합에 안경쓴학생이 논리적으로 잘말하고 토론태도가 좋네요 '0-0
itzmalife/// 지금 저기에 나오는 토론주제가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과 성년의 사랑이 유죄인가 무죄인가 하는 토론은 미국에서도 많이 다뤄지는 거임 ㅋㅋㅋ 어느나라의 문제인가 아닌가에 대한게 아니라고ㅋㅋㅋ 그리고 한국어로 토론 실력이 되니까 여기에 참가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나 방금 이대 시위영상 보고왔는데 거기 댓글이랑 여기 댓글이랑... 잘못을 지적할수는 있으나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참... 참 중간이없다
어린 아이가 노인을 사랑하는 것 때문에 불행해진 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랑에 빠진 그 아이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회적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사회에서는 어린아이와 노인은 사랑할수없어. 그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다른 불순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탈을 쓴 범법행위다. 라고 사회에서 단정짓고 그러한 인식을 그 아이에게 씌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아이가 불행해지는 것이지 그 외의 것이 있을까. 자신이 어떠한 이를 사랑하던 그것에 대해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없고 그것을 지적할 때에는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정해주어야 한다.
토론은 말그대로 서로 다른 의견의 폭을 줄여 나가서 서로가 계속 양보하고 지킬 건 지키면서 둘다 이득보는 가장 이상적인 답변을 찾는게 진의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일종의 감정싸움으로 변질되어 버렸군요.
??? 그건 회의죠. 님 다시 배워야되는듯;;; 토론은 답을 찾는게아닙니다. 그래서 애초에 정답이없는 사회적 문제나 윤리적 딜레마 같은 내용으로 토론주제를 삼죠. 토론은 찬성측 반대측 한쪽입장에 서서 자신의 입장을 바꾸거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거나 할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의 맹점을 찾아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게 목적입니다.
@@0909-g4f 최종적인 답을 찾는다면 회의 보다는 토의겠죠?
제가 저 말 했던게 꽤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스나이더 씨의 교실토론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토론이라는 단어를 이해했었을 겁니다.
말그대로 토론은 최종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서로 의견을 내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청중과 상대를 "설득"하는게 주 목표죠.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옳다"는걸 두고 경쟁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주장하는 본인들도 새로운 관점에서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끔 합니다. 상호간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고 상대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도 비판적이어야 하죠. 그래서 계속 양보하고 지킬 건 지키라는 얘기도 의견을 바꾸거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지는 말라"는 것이죠. 비판적으로 바라봐야지 부정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상호소통이 이루어지지 읺습니다.
이상적인 답변이라는 것도 토론 자체로 도출되는건 아니지만 투표 등의 최종결정 이전에 충분히 각 주장의 요지와 허점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토론 자체에서 "아하 그렇군요"라고 고개 끄덕이며 합의하지야 않지만 궁극적으로 토론 후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논증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0909-g4f 님의 정의도 맞습니다. 상대의 관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의견을 논증하고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게 토론이죠.
하지만 그 목적이 상호 논증과 비판적 사고가 아니라 단순히 "쟤는 틀렸고 나는 맞다"라는데 국한돼 버리면 토론의 순기능을 잃을 뿐 아니라 결국 저기서 말한 감정싸움으로 번진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주제와 상관없는 것까지 끌어들여 상대방 공격에만 치중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특히 근래에 100분 토론의 게임중독 회차가 굉장히 안좋았던 예시로 기억됩니다.
님 말을 부정하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님이 간략하게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다만 제가 저기 써놓은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이건 미국 대학 연합이 발랐네....미국대학연합에선 이화여대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하나 하나 전부 반박했는데, 이화여대에선 미국대학연합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일반화'라는 것으로 전부 회피했다는 것으로 이미 미국대학연합의 작전에 말린듯...
justicedoctor86님....미국대학이 한국보다 들어가긴 쉬울지 몰라도 졸업하긴 더 어려운 것 아실런지 모르겠네요....세계에서 1위인 하버드대학이 장난이 아니죠...하버드 학생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있으니 그것 좀 보고 오세요...하버드나 스탠퍼드는 졸업생이 그 당시 입학생 숫자의 몇%만 졸업 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기 계신분들이 재학생이지 졸업생들은 아니잖아요 ^^ 하버드 졸업했다하면 와~지만 하버드 재학중이다 중퇴했다는 음...
panda 뭐가 음 입니까? ㅋㅋㅋ 하버드 입시나 겪어보시고 말하세요. 난 진짜 Cambridge, MA 근처에 가보지도않은사람들이 하버드 들어가기쉽다매? 이러는거보면 진짜 헛구역질이나옵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에겐 미안한데, 이 토론은 주제 자체가 미국대학생들에겐 이길수가없다. 아무리 이대생들이 법적문제나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을하여도 이것은 단지 말꼬리를 잡고늘어지는, 전형적인 "싸울때 말못받아치면 진다" 개념이다. 여자 토론자는 자신의 의견과 논리가 아닌, 그럼 뭐뭐란 말씀입니까? 이런식의 더이상 토론을 하고자하는게 아니라 말싸움을 하자는 식인것같다. 애초에, 한국에서 정치뉴스에 휩쓸려 터널비젼이 되는 우리나라 학생들과, 세계각국의 유색인종의 의식과 문화를 접하는 외국대생의 생각의차이는 있을수밖에없다.
한국말 빨리하고 싸가지없게한다고 토론잘하는건 아니다.
+Bryan Kim 주제는.. 인간관계의 있어서이 자유주의 법적인 문제 개인의 자유 등 충분히 유리한 논점을 잡고 유리한 방식으로도 이끌어 갈 수 있었던 주제였구만요..이준석도 이대팀이 논점을 잘 잡았다고 칭찬했구요 님 생각대로 뒷받침 되는 논거가 부족해서 단순히 기량이 부족해서 진거이고 토론 주제는 공평했던 거 같습니다.
김정락 이 토론주제가 어째서 공평할수가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는 과감히 "은교"라는 영화가 개봉하여, 할아버지 주책바가지 라는 시선과 순수한 사랑을 존중해라 라는 2가지 의견을 대립되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이러한 사랑이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에서는 기사1면에 실립니다. 그만큼 드물다는 이야기고요. 최근에 대한민국 4천9백만명정도가 몰랐던 유퉁씨의 근황을 3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고 기사화 되었었죠. 도중엔 악플도 있고 격려도 있었습니다만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시츄에이션 인겁니다. 30세 이상 차이나는 배우자와 결혼한다는건 주책 소리듣기 딱좋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서 잘 생기지않는 일이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이화여대생이 좋은 토론을 하지못한겁니다. 살면서 주위에서 보질 못했거든요. 영화에서 미화된 꿈같은 이야기는 누구나 소설처럼 구구절절 말할수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그들에게 닥칠 갈등, 문제점은 전혀 경험하지못했을 거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진겁니다. 말을 못해서 진게 아니라.
의견대의견을 말하는건데 그냥 상대 말하는거 들었다가 뭐 하나 틀리나만 보다가 그거 공격만하고 그게 도대체...
일반화 일반화... 여기서 수능의 문제점이 드러나네요 이화여대 뿐만 아니라 국영수만 주구장창 외우고 푸는 멍청한 교육이 여기 나오는 이대생을 만든 거 같습니다. 인문학과 자신의 의견의 확고하고 전문성있게 말하느 토론이 자주 이루어지는 교육이 필요한데 이나라는.... 정말 망했네요
이대쪽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주제이긴한데 미국대학측의 논지를 일반화라고 함축하여 반박하는거는 좀 아닌듯 애초에 일반화시키지 못하는 주제를 가지고 현실적인 논의를 벌이는 것이 토론의 의의인디..
토론을 가장한 인신공격..ㅋㅋ 대학생들에게 지성을 기대하는건 무리인가~ ㅋㅋ
저 하나만 갖고 이대를 폄하할수는 없고 이대를 대표해 나온 저 학생의 레벨이 진짜.. 나름 자기들 풀 안에서 잘한다는 사람들로 뽑혀서 나왔을텐데.. 안타까울 정도. 그냥 똘망똘망한 중고교생이 저것보다는 토론을 더 잘할듯.
하버드: 17세와 80세의 사랑 사이에 생기는 필연적인 불행은 17세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 사회적 규범이 있는 거고 그 예로 근친상간이 있다.
이대: 사랑은 개인의 문제로 국가가 그걸 침해할 권리는 없다.
하버드: 아니 애가 불행해지는 걸 아는데 그걸 냅둡니까?
이대: 사랑은 개인적인거라니깐요!
하버드: 말이 안 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군.(절레절레)
아니 ㅋㅋㅋㅋ 그럼 ㅅㅂ ㅋㅋㅋㅋㅋ 성매매해서 자기가 행복해지겠다고 하면 국가는 그걸 냅둬야함? 자살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남으로서 행복해지겟다면 국가는 그것도 냅둬야함? 사회의 존재 이유를 너네한테만 유리하게 바꾸지마라
그냥 어디서 들어온 용어만 몇 개 내뱉지, 상대 논점에 반박 1도 못하고 있다.
준비많이 해왔다고 해도 그게 상대방 논점에 반박하지 못하면 그 준비를 버려야지 ㅁㅊ 그딴거없이 지말만 반복하네 사람과 앵무새가 토론하는 줄 알았다.
이화대 머리 묶으신분 토론하실때 보여주는 몸짖과 스타일이 카리스마로 보이기 보다간 싸가지가 없는 토론자로 보이는데 이부분 수정이 좀 되셔야될듯.
토론을 하면서 서로 상충되는 의견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이지 무조건 남을 비꼬는듯 하는 말투와 언성을 높여서 말하는 것은 토론이 아니라 말 싸움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사랑은고결한거라매..그래서그에대해 답변하는데 말끊고 갑자기 법적문제얘기와우!
이화여대가 겉으로보면 말을 잘하고 기세를 모는 것 같지만, 사실상 일관성이 없고 같은 논지만 반복하는 것 같다. 즉, 겉과 달리 속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 할말이 없다... 녀무 잘 한다. 이거 실화!!!!!
와..... 으아.... 너무 재밌어요!
전용준 캐스터 ㅋㅋㅋㅋ
토론? 도 재밌네요 ㅋㅋ
창조적 파괴가 시장경제에서 나온거지 거기서 나온거냐ㅋㅋ빵터졌네
토론 자세만 봐도
미국대학쪽은 사람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는데
이화여대는 종이보면서 이야기하기 급급...
그리고 내용은 부실하면서 쓸데없이 그림그려서 가져오고 한자준비해오고...
보여지는것에만 신경쓰는 딱 한국적인 토론하네요.
토론하는 자리인만큼 어느 한쪽 편만 들기는 좀 그렇지만.....이대 학생들아. 니들은 의견제시와 일반화의 차이점에 대해서 참 잘못 알고 있는거 같네. 오히려 그 정의를 안다기보단 공격 및 반격의 수단으로만 활용하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다..
이화여대 측에서 반박할때 좀 답답한게..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반박했으면 어땠을까 싶네..
미국대학연합측에서 주장하는 청소년끼리의 사랑은 어느 한 쪽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말함은 계속 일관적으로 법적인 책임에 근거해서 서로 책임을 질수 없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그걸 이대측에서는 청소년끼리의 사랑을 사회적인 책임으로 물고 늘어지네
미국에서 공부하는애들이 한국 문제에 대해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깊은 사색을 하는 한국 학생들에 비해 얼마나 더 깊게 생각을 해봤겠습니까..그리고 한국어로 토론을 얼마나 더 잘하겠습니까. 영어로 토론하고 영어로 사색하는 저애들이. 미국 명문대를 다니는 애들이라 한국에서 토론을 잘할꺼다라고 생각하는 우리가 더.. 일반화... 반대로 세계 문제나 미국문제에 대해서는 쟤네가 더 말할자겠지...
개 지랄 헛소리를 해라 못배워처먹은놈아
사랑이란 두사람간의 긍정적인 감정을 말하는것인데 고작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이걸 잘못이라고 할수있는건가
사실 이대생 응원하러왔는데 눈찢어진 이대생 ..영상 지켜보는 내내 제가 다 무섭네요.ㄷㄷ싸우러 온건가...알찬준비됐다면 저렇게 흥분이 나오지는 않겠죠....
아무리봐도 이대는 계속 상대방 말 제대로 못받아치고, 있어보이는 표현같은거 준비한거 떠들기에만 급급함. 토론의 기본부터가 안되있음.미국연합 승.
이대쪽에서 자신의 논리를 자신들이 반박한것부터 겜 끝남
불륜은 사회적 법으로 금지된 것이므로 얘기를하면 안된다 -> 미성년자와 노인의 사랑을 막는 사회적 법은 그냥 사회적 규범일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논리대로라면 이대쪽에서는 미국대학쪽에서 제시한 근친상간, 불륜 모두 ok 라는건데
역시 해외에서 노는 분들은 급이 다르네요... 이대수준이...
두쪽 다 맞는 이야기를 한건 인정하는데 애초부터 좀 무리수를 두고 벌이는 토론아닌가 싶네요
엄청 쳐맞다가 마지막 근친상간 단어하나로 원펀치 날리네 ㅋㅋㅋ 단어 하나로 이화여대 멘붕 ㅋㅋㅋㅋ
여러분 죄송하네요..저도 사실 이대 다니고 있는데...여기 머리 묶으신 분은 정말 논리성 없게 말하시네요...하지만 이것 만 집고 말씀드릴께요...모든 이대생들이 이렇지는 않습니다. 많은 이대생들 중 정말 성실히 공부 하셔서 "이대"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금 사회에서 매우 당당하고 성공적으로 살고 계세요. 토론 내용 하나로 봐서 이대를 너무 낮게 보시는 선입견이 있어 이렇게라도 씁니다. 이대 입시때에도 절때로 만만한 학교 아닙니다. 정시와 수시때에도 1~2등급이야 담임쌤이 넣어보라고 해요. 이화여자 대학은 전통또한 매우 깊고 뿌리가 있는 학교입니다. 이제 130년이 된 학교에요. 그 만큼 훌룡한 선배들이 사회에 있고 여성들이 최고와 최초를 달성해낸 대학교 입니다.
+Isabelle Knight 도대체 이대를 누가 낮게 본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스스로의 자격지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구지 꼽자면 서연고 다니는 대학생 정도면 그렇게 생각 할법하지만 그 조차도 확실한게 얘기할 거리도 안되네요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중에서 남자와의 경쟁을 하지않아 여자들끼리만 경쟁해서 입학하고 그런 여대중 가장 좋을 뿐이죠. 딱 그정도 인식 아닌가요?
+Spain 바르샤 그럼 나머지 중경외시 건동홍은요?ㅋㅋㅋ 여자끼리 경쟁해서 낮다고 말씀하시는게 웃기네요
+Jonghyun Lee 예전 이대는 정말 대단했지만 지금은... 입결만 봐도 많이 떨어졌죠
이대는...말을말자
왜 난 말싸움 으로 보일까...
토론은 합의점을 찾아가는 길인데
70세와 17세의 사랑이 불가능함은 70세 남성의 아이를 갖게되면 그 소녀가 출산하게되는 나이는 18살 노인은 71세 아무리 100세 시대지만 평균수명은 80세 즈음 아이 9살때 강제로 아버지와 이별.28살 나이의 여성은 홀어머니가됨. 소녀의 불행은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것이라 해도 아이는 무슨이유로 아비없는 고통스러운 유년기를 보내야 하는가?
본인은 일반화하면서 남에게는 일반화하지 말랰ㅋㅋ
이대..답없다..그냥 수긍할꺼하고 다른부분의대해 제시를하던가 공격을해야지
이건 그냥 안되는거 물고늘어지는거뿐이네..
ㅇㅈ
속담 사자성어 준비해온거 읽으려고나온듯
용준이형 여기서 보니까 반갑습니다
아니 솔직히 아이비리그 한국인 유학생 총출동 vs 한국의 한 일반 여자대학교 이렇게 붙는데 이화여대가 이기는게 이상한거임
이화여대애들 미안하지만 토론이라기보단 그냥 말꼬리물고늘어지는거같다
이화여대 출신들은 다 잘못된 투쟁을 하네
무슨 차별에 대항하는 것처럼
5분35초 여자 목소리 개좋음 나긋나긋
ㅇㅈ
애초에 토론주제부터 반대측 좆나게 불리하네ㅋㅋ 토론주제 말도 안된다 미성년자 성적대상화한 은교를 찬반한다는것부터 웃김
여러분들 이대수준이 딱 이정도입니다. 정말...쉽죠?
제 생각엔 이화여대쪽에선 좀 더 역사나 시대적 배경, 사랑의 대해서 준비를 하셨더라면 더 나은 토론을 하셨을거라고 봅니다. 오늘 날의 사회, 제도, 규범이 모두 정당하다고 정의는 할 수 없습니다. 멀리 나아가자면 각 나라, 각 민족, 부족마다 그 사회의 법과 규정이 존재하듯 그것들은 항상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의 경우를 들어도 각 나라의 시대별 시각은 현저하게 다릅니다. 현재 논쟁의 시점이 지금 사회규범에 맞춰져 있되 좀 더 넓게 생각 해 보자면 사회인식은 그 세월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겁니다. 저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본것이 만약 소녀와 노인이 사회속 무리와 어울리지 않고 정말 자연속에서만 살아간다면 그 사랑에 대해선 가능성이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어디가 잘했고, 어디가 못했다를 떠나서
'발표'가 아닌 '토론'의 최종 발언인데, 사전에 미리 준비한 걸 그대로 읽다니... 토론의 최종발언이....맞나요?
예를들어 예상 시나리오가 있었고, 정말 토론이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양측에서 여러 의견이 나왔고, 본인들도 여러 근거와, 주장을 펼쳤는데,
최종 발언에서는 처음 주장한 딱 한가지 또는 두어가지 의견만 정리해논 느낌이네요.
'토론'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미국대학 연합 ㄷㄷㄷ 수준부터 틀리네
토론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논리가 안먹히면 다른 논리를 가져와서 붙는데, 못하는 사람은 그 순간 빠지고 다른 논리로 칠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계속 밀고 가던 주장만 계속한다 . 고로 토론이 성립이 안됨. 벽에다 대고 말하게 되지
국내 토론 방식이랑 미국 토론 방식이 다르자나;;; 미국 토론대회 보면 저렇게 안하던데?;;;
들어볼 것도 없네. 10대때 사랑을 안해봤습니까 라니ㅋㅋ 풍자개그쇼 하는 것도 아니고; 토론의 애티튜드부터 잘못됨.
와 이화여대 개털리는것도 부족해 초토화당하네 ㅋㅋ
이런거 보면 존나 이해안되는게 그럼 지 자식이 70대 노인하고 관계가지고 결혼까지간다고 하면 좋게 볼 아이들인가 ? 인정은 인정이고 막상 현실에 부닥치면 반대부터 할꺼면서
4:45 일반화가아니라 일반적인사실아닌가?
사회적규범을 위한 사회적규범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이해하신 분 계신가요?
그냥 토론 자리 아니었으면 싸다구 날리고 맞짱뜰 기세네..
아무런 근거 없이 일반화라고 지적 하고 밀어부치는거 자체가
이미 쳐발리고 있거나 쳐발렸다는거 인증하는거지.
70대와 10대의 사랑도 불륜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이대 애들 톡톡 쏴대면 이기는줄 아나보네ㅋㅋ
인신공격은 보너스고.. 토론의 자세가 안돼있음
근데 토론이 얼굴 벌개져서 따지고 시비걸고 싸우는게 토론인가요...?? 이대 분들은 그냥 말싸움잘하는게 토론 잘한다 생각하고 임하는거 같은데...
이대... 이럴꺼면 왜나왔지.. 토론을 기싸움으로 생각하나보네
사람 생긴게 중요하긴 하구나
말 잘하는데? 누가 얘네보다 더 잘하나?
안경낀 애 말 엄청 잘하넹
동영상보다가 3분 8초에 나오는 여자 반박보고 여자쪽이 졸라 멍청하단걸 증명해야 될 것 같아서 글적어본다
우선먼저 요약부터 해봄
사랑에서 나이차이를 인정해야하냐 에 대한 시비가 토론의 논점
남자가 나이차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허나 여자가 사랑은 순고하고 아릅답게 여겨져 왔다고 대답 이는 사랑은 모든 것을 허락되니 나이차이 또한 허락된다 는 내용임
그래서 남자가 그건 아니라며 모순을 제시함
그런데 갑자기 여자도 암묵적으로 모순을 인정하며 지들한테 맞춰서 답변한건데 논점을 바꿔서 말하니 남자 쪽에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자가 병신인 걸 알수 있음
이젠 이걸 풀어서 설명해봄
여자쪽에서 사랑은 순고하다며 찬양하듯이 말하길래
남자쪽에서 같은 사랑이라도 문제점이 있다고 존재하지 않냐고 물어봤을떄
그걸보고 여자쪽이 그럼 잘못된 사랑의 예시를 제시하라 했는데
여기서 문제의 시작이 되는됨
잘못된 사랑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고 너희들이 입증을 해보라는 식인데
그래서 남자쪽이 이걸 듣고 잘못된 사랑의 예시를 말하니깐
이유와 근거를 되면서 사랑의 잘못된 예시를 말했거든 그런데 이 대답의 의미는 사랑에도 불륜과 같은 부정적인 사랑이 있으니 잘못된 사랑은 존재한다 라는 의미에서 말한거거든
그런데 대답에 틀린말이 없으니 졸라 쫄려서 여자 답변이 논점이 바뀌었지
분명 사랑자체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여자쪽에서 불륜의 사랑과 나이차의 사랑은 당연히 다르다고 말하면서 불륜의 사랑은 암묵적으로 문제라고 인정이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게 바로 문제점임
사실 지금 바뀐 논점이 본 토론의 논점이라서 바꿔야하는건 맞음
첫 남자 질문 내용에 대한 반박과 두번째 질문애 대한 반박이 틀렸다는걸 인정해야하는데 그걸 그냥 넘어가버리고 남자가 이상한말을 한 것처럼 말해 놓으니깐 계속에서 답변이 가능한거임
이화여대 옛날부터 문제 많았지만 진짜 어떻게 인터넷 뉴스나 방송 타는거 하나하나가 이렇게 문제점이 많이 보이냐
어찌된게 고등학교 토론대회보다 수준이 떨어지냐 한쪽이
본인의 딸이 고1때 70살 남자와의 육체적, 정신적 교재를 하는 것을 진심으로 지지할 수 있나?
이대쪽은 진정성이 안보인다
그렇죠 ,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이라는게 있고 , 미성년인 여자가 70대의 남자와 사귐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 이대쪽에선 자꾸 규범을 깨래 씨알도 안먹히잖아 . 이대 의견 노공감 ;;
아 겁나 웃기다 ㅎㅎㅎ
초반에는 이화여대가 잘하는거 같았는데 가면갈수록 이상해지내
정말 쓸데없는 토론주제다. 뭔가 제대로 된 주제를 가져오던가 전혀 공감도 안되고 관심도 안가져짐
왜 이대를 대표하는 애가 저런애인가.. 훨씬 논리적인 애들도 있을텐데
일반화..............................ㅋ
그리고 좀 다른사람이 말할떄 쳐다보세요
머리묶으신분
4행시가 땡기네
그래도 젊음이 좋구나 ^^콘녹 콘녹~~
서연고 서성한은 이대인정하는데 나머지가 매일 깎아내리지 왜그럴까? 그들 대학생 불러내 토론하면 어떤 수준일까?
인정안하는데..
배성희 도대체 어떤 서연고 서성한이 이대를 인정하죠??
언제
아니 토론에 대학이 왜 필요하는지?이대 저여자 지 주장만 하고 반박은 전혀 안하는데 저런 수준이면 나헌테도 찌발리겠는데?토론에 상대방 주장에 반박 못하고 자기 할말만 하는데 포커스를 두는 애들은 말을 아무리 또박또박 해도 어자피 자기가 써온글 읽는 수준 밖에 안됨
소아성도착증 찬성하냐ㅋㅋㅋㅋㅋ
아 저 머리묶은사람되게 너무 ㅋㅋㅋㅋㅋ이상한논리를고집하넼
남자들은 이성적이고 어른스럽게 논리적으로 토론하는데 여자들은 근거도 없이 감정적으로 징징대고 으르렁 하네...
대체 뭘 하자고 나온건지.... 참 말 못한다
할 말 없으면 기준이 뭔가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ㅋㅋㅋ
이대는 말은 조리있게 잘하는데 계속 같은 곳만 뱅뱅 도는듯... 자기 논리를 변호하기 보다 상대방 논리의 모순을 찾아 밀어붙히는게 주전략 같은데 확실하게 상대방 논리를 무너뜨리지 못해 계속 토론에서 우위를 내준게 보임. 무엇보다 안경 쓴 학생이 당황하지 않고 일관성있게 반론한게 큰거같음
이화는 어디듣보잡 대학인가요..? 띠요옹?((지나가는 와세다생
쟤 잠깐중지 걔 아님?
이대수준
bii C 시벌ㅋㅋㅋ 저 학생으로 이대 클라스 판단하는 니 수준ㅗ
암 걸려서 못 보겠다....
여자애들은 계속 논제를 빠져나가서 자기 의견을 쌓아나가네 반박못하고 말꼬리만 잡고
이화여대가 더 잘한듯
이분 귀닫고 사시는분
이화여대 댓글알바
그래어 지잡대?
한라운드만있남
이화여대 교육나왔냐 뭔 거추장스러운그림판을 자꾸 가져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애들 지들 말을 지들이 반박했네
이화여대가 말 잘하는거같은데;
체급에맞게싸우자좀... 게임이가능해야 게임을하지..ㅋㅋ
그냥 묻는거 대답도 안하고 지말만 하네
얘내 근황: 설씨(노트르담) - 도이치뱅크 뉴욕본사 근무. 이씨(하버드) - 하버드로스쿨 졸업후 미국대형로펌 근무. 한씨(존스홉킨스) - 세계은행(Wolrd Bank) 근무. 홍씨(코넬) - 보스턴컨설팅 서울사무소 근무 // 반면 이화여대생들은 어디서 찌질거리며 사는지 모름
밑에 서성한 드립 치는애야 ~ 이대다니니? 니들 이대부심 갖는건 좋은데 남들이 이대 하면 엘리트 이런거 떠올리는줄 착각하고 있네 ㅋㅋㅋㅋ 그리고 노트르담 대학은 미국에서 20위권 안에 드는 대학이란다 ㅋㅋㅋ 이대하고 상대가 안되~ ㅋㅋㅋㅋ
김태승 태승이 맞춤법 틀리는 수준도 상대가 안돼~~
ㅋㅋㅋㅋㅋ 친일파 학교라 이렇게말하는건아닌데 요즘 예전 일제식으로 이화여대수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세면 이기는줄아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