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연애한지 좀 돼서(적어도 1년 가까이) 여자친구분이 충분히 결혼 생각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진작 왜 그런 대화를 하지 않았는지 사연자가 답답했는데 연애 3개월이라니...연애만 하자던 여자친구분이 혼자 급한 느낌이 있네요...말도 없이 가족을 소개하는 자리에 데려간다? 저건 사연자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당황스러울만한 상황이고요.
남자가 상처받았어서 결혼에 부정적이고 결혼생각 없는 연애로 만나기로 약속 해놓고 3개월만에 결혼하자 하면 당연히 부담되지 여자도 실수한게 자기가 결혼생각 있으면 애초에 재혼생각없는 돌싱이랑 연애시작을 안했어야함 남자쪽에선 자기상황 이해해준다고 느껴서 만남 시작한건데 3개월만에 가족소개 한다고 그러면..ㅠㅠ남자분은 같은 결혼생각 없는 돌싱 만나는게 낫고 여자분은 결혼생각 있는 미혼남자랑 만나는게 나을듯
꼭 이 사연 아니더라도, 말도 안하고 첫 가족모임에 데려가는건 남자든 여자든 너무 배려없는 행동. 본인의 가족은 본인한테만 편하지.. 상대방은 당연히 불편하고, 특히나 첫만남은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게.. (마음의 준비든, 외형적인 준비든) 말도 없이 데려가는건 생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고 역지사지가 안되는거지. 그리고 이 사연에서는 서로 결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합의를 먼저 한 다음에 부모님을 뵈야지... 그냥 남친이 전 처 가족에게 상처받았는데.. 우리가족은 안 그러니까 우리 가족 화목한 모습 보면 생각 달라지겠지..하고 냅다 가족모임에 데려가는건 너무 1차원적인 사고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처사지. 그리고 가족을 소개할거면.. 이왕이면 부모님 뵙기 전에, 언니 형부 같은 좀더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족을 먼저 소개하고 몇번 자리 가져서 친해진 다음에 부모님 뵙는 가족 모임에 데리고 가던지 하지.. 형제 자매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아까 형부들 웃기다고 자랑하더만.. 암튼 우리 가족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니까 만나보면 마음 열고 좋아하겠지~하고 말도 없이 냅다 가족 모임에 데려가는건 정말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라고 느껴짐.
여자분 이 남자분에게 우리가족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으면 가족 모임에 데려가서 “ 우리 가족 사이 좋다“ 보다는 나는 가족으로부터 독립적인 여성임을 어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남성분이 이전 결혼에서의 트라우마를 이야기 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한데요. 시간을 갖고 충분히 이야기하고 천천히 진행하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
@@Jack-th4vf 아이 기형 여부나 선천적 질병여부에 남자 정자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 ..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난자 수 정해져있고 세포분열 안하지만 남자는 죽을때까지 세포분열 계속되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더 열등하거나 유전자 변형된 아이 낳을 확률 점점 더 높아짐 여자 몸에 무리 가는 이유로 말하는거라면 몰라도 아이 건강이나 안전 자체를 생각하면 남자 나이 더 중요함
여자건 남자건 나이먹을수록 안좋은건 맞지만 결국 여자 나이가 더 문제지 무슨소리 함! 세포분열이고 뭐고 나이 먹으면 여자는 임신 자체를 못하게 되는데 비교가 안됨. 나도 여자라 여자가 더 유리하다 라고 하고 싶지만 이건 그냥 이런 저런 논리로 자기 위로 하는거임.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 나이먹으면 남자들이 선택을 안하는데 정자 퀄리티가 어떻다는니 하는 게 무슨 소용임.
@@fenergy100 나도 여자라 ㅋㅋㅋㅋㅋㅋ 풉ㅋㅋㅋㅋㅋㅋ 남아선호사상땜에 여자애들 다 죽여놔서 남자 대비 여자가 현저히 부족한 현실이라 남자가 간택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주제에 뭐???ㅋㅋㅋㅋ 무려 남자가 여자 ^선택^씩이나 한다고?ㅋㅋㅋㅋ 근데 왜 현실은 동남아에서 여자들 사들여오는 매매혼 천국이 됐을까? 불쌍해라 ㅠ
여친분을 많이 좋아하시는게 진심이면 결혼할 생각이 없다기보단 물론 장시간이 될진 몰라도 그 전에 일에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으면 여친분도 사연자님을 배려 해주시면서 좋은 흐름으로 갔을 것 같습니다 이혼한게 죄는 아니니까요
썸타는 분위기 감이 왔는데 그때 솔직하게 가장 큰 중요사안을 밝혔어야죠. 이런 진실성 결여에 연예만 하자는 이기적인 남자를 두고 뭘 고민해요 정리해야죠. 팔자더런 남녀의 특징은 현명한 판단력있고 아니다 싶을 때 끊어낼 수 있어야 자신을 불행의 늪에 빠트려 허우적거리게 하지 않는 겁니다.
이번 드라마는 뭔가 참 현실적이네요. 이 남자는 결혼하고 싶을 만큼 여성분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딱 연애상대까지만 생각하는 것일지두요.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가능하지만, 결혼은 사랑해야 가능하구요. 능력이 없고 환경적으로 어려운데 이해해주는 여자친구가 결혼하자하면 심지어 사랑한다면 남자는 100프로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 할걸요😅?
이혼에서 비롯된 상처가 깊겠지만, 연애를 시작한 용기처럼 좀더 자신의 상처를 수면위로 올리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상대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고 이해를 바라는게 피곤하고 이기적이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말안하면 언젠간 터질것이며 피로감에 결국 연애를 그만 두시겠지요 이부분은 계속 불편하지만 연습을 하셔야해요. 혼자서 힘듬을 극복한 것 같지만, 파트너와 함께하는 동안 겪은 트라우마이기에 다음 연애 사랑이 없으면 자신의 상처가 어디서 발현되는지 찾게 어려울 수 있어요 힘들지만, 사람들 주변 사회에 자주 부딪혀가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해요. 힘내세요
아마도 말안했을것 같아요. 저렇게 말도 없이.. 그것도 전처 가족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한테.. 우리 가족은 다르니까~ 하면서 무작정 가족모임으로 불러내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족한테도.. 오빠가 만나보면 우리가족 좋아할거야~ 하고 냅다 데려간것처럼, 일단 우리 오빠 만나보면 다들 좋아할거야~ 하고 데려갔을것 같네요. 단톡방에서도 좋은 얘기랑 자랑만 하고 말이죠. 부모님께 진지하게 이 사람 돌싱인데.. 그래도 난 좋아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을 사람이라면.. 남친한테도 첨에는 그냥 연애만이라도 좋았지만, 이제는 오빠를 너무 사랑하게 돼서 결혼도 하고 싶다. 오빠 생각은 어때? 하고 먼저 상의를 했을것 같아요. 가족모임에 데려가기 전에.
이번 사연은 남자여자 둘다 이해가간다.. 남자입장에서는 전처와 처가문제로 이혼을해서 인생에 있어서 깊은 상처가 있기때문에 만난지 3개월만에 예고도없이 갑자기 가족모임에 초대한 여자친구가 당황스럽고 어이없고 한편으론 화도 났을것이다.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친구지만 여자친구가 본인의 이혼사유를 물었을때 충분히 사유를 말해줬고 여자친구 또한 남자친구가 이혼으로 인해 인생에 있어서 결혼이라는 틀안에서 깊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는것도 인지 하였을것이다. 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남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런 상처를 받았던 남자친구에게 우리 처가식구들은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줬던 전처의 처가식구들과 다르다 라는 것을 어필하기위해 예고도 없이 남자친구를 가족모임에 초대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이혼사유땜에 남자친구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상처에 대한 배려심보다 더 컸던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다.. 만약 여자친구가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남자친구에게 사전에 예고하고 가족모임 참여 유무룰 물어본 후, 결혼에 대한 생각도 차차 다시 물어봤다면 더 괜찮은 스토리로 이어졌을텐데 아쉬움만 남는다..
당연히 처음에 '결혼 안하셨죠?!' 물어봤을때 말했어야지... 왜 남의 귀한 인생에피해를 주나.. ..결혼 한번인지 두번 인지 세번인지 랑 아이가있는지 없는지도.. 처음에!!!! 다 말해야지!! 자기 상처만 생각해?! 상대가 당할 충격은... 얼마나 큰데.. 이런거 처음에 미리 말 안하면 남자든 여자든.. 강력 처벌해야한다. 남의 인생에 아주 큰 피해를 준다. 악인들이야
아 근데 말도 안하고 가족모임 데려가는거 극혐임. 좋은 가족이던 어떻던 너무 싫어.
마자! 더군다나 고민남 극 I 같아서 낯가림도 심할거 같은데 미리 알려줘도 긴장 되는 마당에 말도 안 하고 저런데 데려 가면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아무리 좋아해도 3개월만에 가족모임은 부담을 주는것 맞음.
난 6개월만에 가족만나서 결혼날짜 잡았는데. ㅋ
가족 소개시켜주기전에 이런 말은 다 끝냈어야지 갑자기 초대하면 어떻하냐ㅋㅋㅋㅋㅋ
어떡하냐 맞춤법은 지키자
여자가 먼저 접근해서 결혼 생각없다면서 3개월만에 혼자 결혼을 추진하는게 급한 느낌이들고 결혼이 목적인 여자랑 고민되는 관계에에서는 재혼 무조건 안하는게 좋아요
3:38 주우재 존나 편견없는 소리에 김숙 눈빛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돌려봄
이런 에피소드 자주 올려주세요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연애 에피소드 대신
말도 안하고 가족모임에 데려간건 진짜 좀 너무 하는 듯.. 전반적으로 보면 여주는 남자한테 잘해주고 싶어하지만 상대 마음은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음.
헤아려주는 지모습에 심취해서 사는 스타일
심취보단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기보단 내가 해주고 싶어하는걸 함.
3개월만에 결혼? 나이 떠나서 너무 부담스러워요.
혹시 ISFJ신가요? ㅎㅎ
최소 1년은 만나면서 천천히 이야기 햇어야지..3개월?? 본인이 급하다고 남친에게 너무 압박을 줫네요.
둘다 문제아닌가? 한사람이라도 이런상황이 안될거 같믐. 일단 남자건여자건 이혼사유가 사별한거 빼놓고는 이혼한사람은 피하라고 많이 얘기함.
@@고트루ㄴㄴ아님 여자가 문제임
@@채리-t3h 글쎄요. 남자도 비겁한거 같은데.여자도 경솔하고. 잘모르겠으.
여자 너무 부담스럽다.결혼정보회사 알아보시길
첨엔 연애한지 좀 돼서(적어도 1년 가까이) 여자친구분이 충분히 결혼 생각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진작 왜 그런 대화를 하지 않았는지 사연자가 답답했는데 연애 3개월이라니...연애만 하자던 여자친구분이 혼자 급한 느낌이 있네요...말도 없이 가족을 소개하는 자리에 데려간다? 저건 사연자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당황스러울만한 상황이고요.
요즘 나오는 이 남자배우 넘 좋음
남자가 상처받았어서 결혼에 부정적이고 결혼생각 없는 연애로 만나기로 약속 해놓고 3개월만에 결혼하자 하면 당연히 부담되지 여자도 실수한게 자기가 결혼생각 있으면 애초에 재혼생각없는 돌싱이랑 연애시작을 안했어야함 남자쪽에선 자기상황 이해해준다고 느껴서 만남 시작한건데 3개월만에 가족소개 한다고 그러면..ㅠㅠ남자분은 같은 결혼생각 없는 돌싱 만나는게 낫고 여자분은 결혼생각 있는 미혼남자랑 만나는게 나을듯
경험상 돌싱을 만나게 되면, 나외 상대가 아닌 나와 상대와 상대 전 배우자와 상대 전 배우자의 부모까지 대환장의 파티가 시작되더라 ㅋㅋㅋ
왜요?
연애 3개월만에 말도없이 가족모임에 데려갔는데 어떻게 반응이 좋게 나오냐
심지어 상대방은 이혼해서 결혼이 좋은 기억도 아닌데
여자친구 이렇게 상대 배려 없이 무대뽀로 하는거 보면 이후에 둘이 잘 해결하고 결혼하더라도 어떻게 행동할지 절대 좋은쪽으로 기대가 안됨
꼭 이 사연 아니더라도, 말도 안하고 첫 가족모임에 데려가는건 남자든 여자든 너무 배려없는 행동. 본인의 가족은 본인한테만 편하지.. 상대방은 당연히 불편하고, 특히나 첫만남은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게.. (마음의 준비든, 외형적인 준비든) 말도 없이 데려가는건 생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고 역지사지가 안되는거지.
그리고 이 사연에서는 서로 결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합의를 먼저 한 다음에 부모님을 뵈야지...
그냥 남친이 전 처 가족에게 상처받았는데.. 우리가족은 안 그러니까 우리 가족 화목한 모습 보면 생각 달라지겠지..하고 냅다 가족모임에 데려가는건 너무 1차원적인 사고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처사지.
그리고 가족을 소개할거면.. 이왕이면 부모님 뵙기 전에, 언니 형부 같은 좀더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족을 먼저 소개하고 몇번 자리 가져서 친해진 다음에 부모님 뵙는 가족 모임에 데리고 가던지 하지.. 형제 자매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아까 형부들 웃기다고 자랑하더만..
암튼 우리 가족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니까 만나보면 마음 열고 좋아하겠지~하고 말도 없이 냅다 가족 모임에 데려가는건 정말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라고 느껴짐.
말도 없이 가족들 소개하는거 제발 좀 안하면 안되냐고요..... 본인 가족 좋은게 뭔 상관이야ㅠㅠ 누구한테는 트라우마인데,, 그리고 만약 그런게 없고 둘이 결혼 계획이 있다해도 말도 안하고 가족 모임 초대 그런거 하지마요
여자분 이 남자분에게 우리가족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으면 가족 모임에 데려가서 “ 우리 가족 사이 좋다“ 보다는 나는 가족으로부터 독립적인 여성임을 어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남성분이 이전 결혼에서의 트라우마를 이야기 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한데요. 시간을 갖고 충분히 이야기하고 천천히 진행하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가족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였다는데 그 “이기적인 배려” 제발 그만하세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그 상처의 크기와 깊이는 모르는거니까요
친구분역 찐연기❤맛깔스러워요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돌싱도 이젠 큰 흠은 아닌듯... 다만 잘 알아봐야겠지요
여자가 급하다 3개월만에..
나이가 급해ㅋ
거기다 좀 금사빠인듯 ㅇㅇ
아이 가질 생각이면 여자가 더 급하긴 하지 ㅋㅋ@@user-rq8rh3si3m
@@Jack-th4vf 아이 기형 여부나 선천적 질병여부에 남자 정자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 ..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난자 수 정해져있고 세포분열 안하지만 남자는 죽을때까지 세포분열 계속되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더 열등하거나 유전자 변형된 아이 낳을 확률 점점 더 높아짐 여자 몸에 무리 가는 이유로 말하는거라면 몰라도 아이 건강이나 안전 자체를 생각하면 남자 나이 더 중요함
여자건 남자건 나이먹을수록 안좋은건 맞지만 결국 여자 나이가 더 문제지 무슨소리 함!
세포분열이고 뭐고 나이 먹으면 여자는 임신 자체를 못하게 되는데 비교가 안됨.
나도 여자라 여자가 더 유리하다 라고 하고 싶지만 이건 그냥 이런 저런 논리로 자기 위로 하는거임.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 나이먹으면 남자들이 선택을 안하는데 정자 퀄리티가 어떻다는니 하는 게 무슨 소용임.
@@fenergy100 나도 여자라 ㅋㅋㅋㅋㅋㅋ 풉ㅋㅋㅋㅋㅋㅋ 남아선호사상땜에 여자애들 다 죽여놔서 남자 대비 여자가 현저히 부족한 현실이라 남자가 간택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주제에 뭐???ㅋㅋㅋㅋ 무려 남자가 여자 ^선택^씩이나 한다고?ㅋㅋㅋㅋ 근데 왜 현실은 동남아에서 여자들 사들여오는 매매혼 천국이 됐을까? 불쌍해라 ㅠ
남주 존잘... 저 외모가 40이라는 설정 무엇
보르노에 너무 빠지면 안돼용
이혼했다는 자체가 연애든 결혼이든 그사람이 을이 될수 밖에 없고 약자인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임……
저 남자는..연애만 한다는 그여자말에 벌써 아..저여자랑은 복잡한 감정없이 그냥 좋으면 자고..데이트하고 그런 여자가 외로우니 필요했으니 만난것..서장훈씨 말이 맞음..임자였으면 나여도 괜찮을까?가 먼저지 나는 결혼 싫다 무자르듯 못함
여친분을 많이 좋아하시는게 진심이면 결혼할 생각이 없다기보단 물론 장시간이 될진 몰라도 그 전에 일에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으면 여친분도 사연자님을 배려 해주시면서 좋은 흐름으로 갔을 것 같습니다 이혼한게 죄는 아니니까요
저는 결혼해본적은 없지만 동거하며 지내는동안 남친 엄마의 선넘은 간섭에 시달리다가 헤어졌는데 제가 저 입장이면 이해 못해주고 자기 좋을대로만 해석하는 여자친구에 치가 떨릴거같아요. 그냥 이사람도 결국 자기 좋을대로만 행동하는구나하고 헤어질것같습니다
남자가 트라우마갖고있는거 알고있었으면 조금은 더 기다리거나 조금 협의를 해서 존중을 할 생각을 해야지. 방삭자체가 너무 일방적이고 이런식으로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친구 결혼해봤자 가족문제생기면 똑같습니다.
나도 이혼했는데 남자주인공의 이혼사유가 나랑 완전 똑같아서 깜놀했다..
그 이후로 꽤 많은 인연과 만났지만 결혼은 참 힘든 것 같아..
이혼당시엔 돈이 없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경제적 여유도 생기도 좋으나 그래도 결혼은 망설여진다.
썸타는 분위기 감이 왔는데 그때 솔직하게 가장 큰 중요사안을 밝혔어야죠. 이런 진실성 결여에 연예만 하자는 이기적인 남자를 두고 뭘 고민해요 정리해야죠. 팔자더런 남녀의 특징은 현명한 판단력있고 아니다 싶을 때 끊어낼 수 있어야 자신을 불행의 늪에 빠트려 허우적거리게 하지 않는 겁니다.
예쁜 장미와 여러 꽃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여자친구분 그건 당신 생각이에요
여자가 왜이렇게 배려가없어.. ㅋㅋㅋㅋ 저렇게 정신나갈 수준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압박하고 짓니겨죽이네
이번 드라마는 뭔가 참 현실적이네요. 이 남자는 결혼하고 싶을 만큼 여성분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딱 연애상대까지만 생각하는 것일지두요.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가능하지만, 결혼은 사랑해야 가능하구요.
능력이 없고 환경적으로 어려운데 이해해주는 여자친구가 결혼하자하면 심지어 사랑한다면 남자는 100프로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 할걸요😅?
그렇게 단순하지많은 않으니 문제죠
정확한듯
이혼에서 비롯된 상처가 깊겠지만, 연애를 시작한 용기처럼 좀더 자신의 상처를 수면위로 올리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상대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고 이해를 바라는게 피곤하고 이기적이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말안하면 언젠간 터질것이며 피로감에 결국 연애를 그만 두시겠지요
이부분은 계속 불편하지만 연습을 하셔야해요.
혼자서 힘듬을 극복한 것 같지만, 파트너와 함께하는 동안 겪은 트라우마이기에 다음 연애 사랑이 없으면 자신의 상처가 어디서 발현되는지 찾게 어려울 수 있어요
힘들지만, 사람들 주변 사회에 자주 부딪혀가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해요.
힘내세요
결혼해 상처를 많이 받아 .두려운 힘든 .기억이 아직 있어서 .결혼 아직 하지마세요 .
근데 여친이 부모한테 돌싱남이란걸 말했나?? 그런데도 호의적이다??
그럼 뭐 그리 나쁘진않을것 같은데?? 문제는
여친이 나이가 있긴하지만서도 너무 강한FP 아닌가도 싶다 금사빠끼좀 있는것 같고 말도없이 가족모임에
여튼 사연자가 겁나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또 힘들 수도 있을것도 같긴함 ㅋㅋㅋ
아마도 말안했을것 같아요.
저렇게 말도 없이.. 그것도 전처 가족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한테.. 우리 가족은 다르니까~ 하면서 무작정 가족모임으로 불러내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족한테도.. 오빠가 만나보면 우리가족 좋아할거야~ 하고 냅다 데려간것처럼, 일단 우리 오빠 만나보면 다들 좋아할거야~ 하고 데려갔을것 같네요. 단톡방에서도 좋은 얘기랑 자랑만 하고 말이죠.
부모님께 진지하게 이 사람 돌싱인데.. 그래도 난 좋아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을 사람이라면.. 남친한테도 첨에는 그냥 연애만이라도 좋았지만, 이제는 오빠를 너무 사랑하게 돼서 결혼도 하고 싶다. 오빠 생각은 어때? 하고 먼저 상의를 했을것 같아요. 가족모임에 데려가기 전에.
그냥 빠르다 차차 시간을 주고 알아보고 믿음을 줄 시간도 안됐는데 ㅠㅠ
말바꾸는거 별로임 결혼생각없다며 그렇게시작해놓고 왜 상대방 생각은안해줘
잘얘기해보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을듯 과거 쓰레기들 때문에 좋은사람 놓치면 그게 더 상처됨
26:44 한혜진 말투는 진짜..
1년도 아니고 3개월...
게다가 처음에 본인이 좋다고 다가와놓고
결혼 안해도 된다 연애만 하자 해놓고
이제와서 일방적으로 가족 소개하고 결혼 압박 주는 건..........
저런 남자가 결혼하고 당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게 중요함..심리치료를해서 그날 아팠던기억정리하고 둘이 잘 살면좋겠음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본인상처스스로 치유하려고 노력할거고 그이상의 사랑이 아니면 둘다헤어져야지
사연남분은 또 고통받을까봐 그게 두려운 것 같음
새 출발은 충분히 해도 되죠 앞길을 응원합니다 사람 제대로 만나서
나는 저런 여자친구 못 만나나 만나 보고 싶다 ㅜ
트라우마 없고 기억하기 싫은 과거 없는 사람이 어딨나~ 언제까지 그 기억에 갇혀 살건지?? 헤어질정도는 아니고 잘 배려하고 조욜해서 만나면 될거 같은데
드라마인가요??
나도돌싱과연애중인데 미래가걱정되긴함
남자도 지 성격좀 바꿔야함 말해야할거 못말하는게 사람임?? 왜저러고 답답하게 살면서 힘들다 고민이다 징징대지 말든가
주춤주춤 소심소심 단톡방에서 이런일 있었다 솔직하게고백하고 마음좀 털어놔도 이해못해줄 여자면 안만나면되는거임 ㅉㅉ
연참 제작진이랑 심야 제작진이랑 똑같구만 이제보니
이번 사연은 남자여자 둘다 이해가간다.. 남자입장에서는 전처와 처가문제로 이혼을해서 인생에 있어서 깊은 상처가 있기때문에 만난지 3개월만에 예고도없이 갑자기 가족모임에 초대한 여자친구가 당황스럽고 어이없고 한편으론 화도 났을것이다.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친구지만 여자친구가 본인의 이혼사유를 물었을때 충분히 사유를 말해줬고 여자친구 또한 남자친구가 이혼으로 인해 인생에 있어서 결혼이라는 틀안에서 깊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는것도 인지 하였을것이다. 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남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런 상처를 받았던 남자친구에게 우리 처가식구들은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줬던 전처의 처가식구들과 다르다 라는 것을 어필하기위해 예고도 없이 남자친구를 가족모임에 초대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이혼사유땜에 남자친구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상처에 대한 배려심보다 더 컸던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다..
만약 여자친구가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남자친구에게 사전에 예고하고 가족모임 참여 유무룰 물어본 후, 결혼에 대한 생각도 차차 다시 물어봤다면
더 괜찮은 스토리로 이어졌을텐데 아쉬움만 남는다..
딴세상에서 듣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 싶어요..
여자가 무례함~ 본인의 사랑만 중요함
유교때문인가? 이혼하면 왜 죄인취급하는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이해못하겠음
🎉🎉🎉🎉❤❤❤❤😊😊😊😊
6:15 노래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wave to earth - bad
What is MUCKTAE food ?
It's like a dried pollack :) Korean usually have this with beer at pub.
@@limyolier8125 Got it
Sweet Thank you
85년생 부근인 남자군
한혜진싸우려고드네..
남자 엄청 비겁하네 상대방 속이면서 마음 떠보면서 본인상처 감추려 하는 모습
저런 사람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 도망간다. 그리고 사연보낸것도 본인 중심으로 보낸거야.
사연자는 혼자 살아 부탁할께.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ㅊ노괴 ㅋ ㅋ
뭘 속여 다 이야기 했는데 상대방 마음떠보는게 아니라 의논도 없이 가족모임에 데려간게 문제지 누구에게나 드러내기 힘든 상처는 있는법 다만 그 공포앞에서 그 사랑은 아무리 사랑해도 무력해지는법
결혼할 생각이 없으먄 여자를
그냥 놔줘라 ㅡㅡ쫌 ㅡㅡ
무슨 결혼?
여자분은 뭘믿고 결혼을 추진할까?
모든게 섣부르다
여배우. 얼굴 스노우2 겜 끝판왕 얼굴 닮음!
돌싱남ㅋㅋㅋㅋㅋㅋㅋ 걍 이혼남일뿐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이 너무 어려보임😆
썸넬에 재혼이지 새 결혼 ?
새출발이라는거지 재혼으로 새로운 출발
돌싱남이라고 적혀있는데 뭐가문제임?새 결혼도 틀린말이 아닌데요ㅋㅋ 님말대로면 결혼식도 재혼식이라고 해야됩니까?ㅋㅋ
여즘 새혼이라고 한다던데?
담배피는게 싫어?
나도 됐어
이혼한 전처와 재결합을 하면 그 트라우마 해결할 수 있으니 지금 여친과 헤어지고 전처와 재결합 해요.
사연자분꼭 보세요 저여자도 이혼한 여자랑 별반 다를게 없는여자임
당연히 처음에 '결혼 안하셨죠?!' 물어봤을때 말했어야지...
왜 남의 귀한 인생에피해를 주나..
..결혼 한번인지 두번 인지 세번인지 랑 아이가있는지 없는지도..
처음에!!!! 다 말해야지!!
자기 상처만 생각해?!
상대가 당할 충격은...
얼마나 큰데..
이런거 처음에 미리 말 안하면
남자든 여자든.. 강력 처벌해야한다.
남의 인생에 아주 큰 피해를 준다.
악인들이야
여자 코안움직임 ㄷㄷ
맞아요ㅠㅠ 얼글 전체가 너무 불자연스러움.. 특히 과한 보톡스랑 잘 안감기는 눈......😫
질투하시나요 😂
김정은 지가한거 다 말하죠 ㅋㅋ
ㅋㅋ 결혼은 하지말고 동거만하고 애낳코 죽을때까지 잘살면되지 뭐 ㅋㅋㅋ그게 결혼이지. ㅋ
저 젊은 배우들이 37 40 이라니 ㄴ몰입
윤진서느낌
남자는 걍 엔조이가 필요한거임 양아치임
남자도 지 성격좀 바꿔야함 말해야할거 못말하는게 사람임?? 왜저러고 답답하게 살면서 힘들다 고민이다 징징대지 말든가
주춤주춤 소심소심 단톡방에서 이런일 있었다 솔직하게고백하고 마음좀 털어놔도 이해못해줄 여자면 안만나면되는거임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