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느 단골 윤여정, '쿨내 진동' 카트린 드뇌브한테 상처받았쪙 비정상회담 97회

[@judithlapinou6583]

건방진거 맞아요. 프랑스에사는 프랑스인으로 하는말인데. 정말 매너가 없다

[@KoreaLiveTrends]

유럽에 살다 왔는데, 그동안 경험하지못한 매너없는 것들(남미,러시아,동유럽쪽) 때문에 진심 불쾌했었음. 프랑스에서는 cafe de flore에서 싸가지없이 서빙하는 아시아인때문에 팁도 안주고 나옴

[@Shariu88]

맞아요. 프랑스 사람 나름이지, 저 행동은 너무 건방지고 무례하네요...

[@ellenkim7605]

@@KoreaLiveTrends 진심 콜로비아 나라도 가난하면서 라틴이라는 우월주의 있는듯.

[@알수없음-t4n]

@@KoreaLiveTrends 아시아인이 차별하네

[@user-ns9ms5eg3h]

@@KoreaLiveTrends 미국만 팁문화가 있는 줄 알았는데 프랑스에서 팁을 줘야하나요?

[@yonakim4792]

프랑스 유학생인데 인종차별이든 뭐든 무시하는거 맞아요 오히려 한국 보다도 모르는 사이라면 조심조심하고 예의형식 다 차립니다 저런 제스처는 나올수 잇다해도 빈말이라도 당연히 고마워 말하고 말거는게 여기서도 예의에요

[@racherita]

맞아요 동감합니다 ! 파리에서 프랑스회사에서 4년째 일하는 중인데, 빈말이라도 고맙다고 얘기합니다 대놓고 무시한겁니다 ㅇㅇ

[@dackda9446]

'까딱'이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쪽 제스쳐이긴한데 상황에 맞게써야지. 저렇게 칭찬하는데 merci 정도도 안한건 그냥 오만한거임

[@ugintonic]

네. 동감. 저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 겁니다.

[@hannaomi732]

동감이에요

[@바바파파-o4n]

그걸 감사주는 저 인간도...ㅉ

[@뱅쇼-b4t]

맞어

[@innerpeace9856]

어떤 상황인지 느낌을 알 것 같음 많이 봤지 솔직히

[@wander4tha]

예전에 유럽에서 민박집 운영하던 한국인 블로그에서 '유럽에서 친절을 기대하면 촌스러운 것이다'라는 말 보고 기가막힌적 있는데..
유럽인들이 싸가지없이 굴어도 오히려 이렇게 떠받들어주는 외국인들이 그들의 오만함을 더 키워주는 듯

[@BaehrChaney]

우리가 걔들 나라에 간거지 걔들이 우리나라에 온게 아니니까... 그냥 문화차이라고 보면됨... 왜?? 오만한게 불만이라 우리 유교문화라도 전파 해줄려고???ㅋㅋㅋ 단지 그 지역 문화일뿐임. 보통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의 국가들이나 불교문화권 국가들이 타인에게 친절함... 아랍 이슬람 문화권은 친근하게는 대해주는데 약간 막대해주는 느낌이고, (터키아이스크림 같은??) 유라시아 북방문화권...그러니까 몽골이나 러시아 같은경우엔 은근 츤츤거리면서 친절하게 구는게 보통인데 오죽하면 상대가 나를 향해 웃는거 자체를 모욕으로 받아들이니까...웃는것도 조심해야함... 결국 유럽이라도 친절한년놈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고, 싸가지 없는 놈한테는 같이 싸가지 없는데... 평균적으로 아시아 인들을 보통 무시하는 편이고. 흑인들은 무서워하는편임. 그게 불만인가본데 그럼 안가면 그만임. 왜 걔들을 개도하려함?? 단 우리나라에서도 그딴식으로 굴면 안되겠지... 걔들이 여기 온거니까.

[@wander4tha]

@@BaehrChaney 개도랑은 좀 다르죠. 먼저 한국인이 유럽에 간 경우에 기분나쁜 일을 당해도 어버버거리다 끝나는게 태반입니다. 그게 유럽인들끼리는 기분나쁘지 않은 행동이라면 당연히 문화차이로 용인할 수 있죠. 근데 유럽인/백인에게는 안그러면서 동양인한테만 그런다? 그럼 그건 차별인데 굳이 문화차이로 미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반대로 유럽인이 한국에 오는 경우도 직업상 많이 봤습니다. 처음 세 달 정도는 본인 나라에서 하던대로 혹은 남의 나라에서 사니까 나름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근데 한 세 달 지나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백인들을 대우해주는지, 뭐만 좀 하면 얼굴작다 예쁘다 잘생겼다하면서 떠받들어주는지 감이 딱 오거든요. 그때부터 사람이 바뀌는걸 보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ㅎ

[@dusk8284]

@@BaehrChaney 기독교에 황금률이 서양문화인데 ..그들의 정서가 냉정하다고 당연한 건 아닌 것같아요. 내가 당하기 싫은 건 남에게도 하지 않는 건 기원전 소크라테스 시대에도 당연한 상식이었는데.. 싸가지없는게 과연 문화인지는 모르겠네요..

[@dusk8284]

@@kimjaehan9393 "그사람"이 누구인가요?

[@서주호-z5l]

@@dusk8284 민박집 운영하는 분이겠죠 ㅎㅎ

[@TheKillHeels]

저거 까뜨린 할매가 무시하는 거 맞아요
프랑스 사람들 중에도 안 그런 사람들 있지만 그룹화해서 말하자면 프랑스 사람들 도도하고 거만한 경우도 있고 일할때 권위적이어서 한국 꼰대 인 줄 알았을 정도에요
북쪽 유럽은 덜 그러는데 합리적이고 ...하지만 프랑스 아주 우낌

[@sunaekim2591]

⁰

[@user-ci7pd5yr9j]

인종차별 오지고 선민의식 빠져있고 무례한 걸로만 치면 유럽의 중국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낭만적인 국가라고 인식이 박혀있지만 결국은 미디어의 환상일 뿐 실상은 ㅋㅋㅋㅋ

[@김양미-n4o]

한국 꼰대 ㅋㅋㅋ

[@gumsuna7799]

프 랑스에서는 가게 사장들이나 점원들이 왕이예요. ㅎㅎ

[@yoyokore6989]

꼰대라는 말 자체가 프랑스말에서 온거임 꽁데...

[@kmint6601]

' 난 기분나빴다'가 핵심이잖아. 남의 나라 문화재 강탈해가지고 가서 100년이 넘어도 돌려주지 않는 ㅅㅋ 들에게 무슨 문화 차이 운운하냐고

[@주스포도-l2e]

습관아닌데?프랑스사람 도도한척뿐아니라 무례하기짝이없다
거의다 그랬음.얼굴에 다 철판깔고다님. 지멋대로 스타일

[@TFM-v9c]

프랑스 정통 백인들은 보통 그런가보네요 ㅎㅎ 제가만난 프랑스 흑인은 진짜 재밌고 사람좋았는데

[@jae7721]

@@TFM-v9c 흑인은 본래 프랑스인이 아니니까요ㅋㅋ 세네갈이나 아프리카쪽에서 이민 왔을듯

[@cp-eg5oh]

@@jae7721 프랑스에서 태어나거나 프랑스 국적가지고있으면 프랑스사람인거죠;;

[@Uhhhbbggggffvbbbhjj]

프랑스에 살면 다 그렇게 되나봐요. 프랑스에 한국인들도 사오년 이상살면 저렇게 싸가지 없어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서

[@jae7721]

@@cp-eg5oh 국적상이지만 저는 생명학적 계통분류상 말씀드리는겁니다

[@Mr.Gray-]

당해본 사람은 알거다. 저게 말로 하니 저렇지 실제로 비언어적인 거나 직접 그 상황속에서 겪은게 다르다는걸 ㅋ

[@kimys8724]

ㅇㅈ..

[@sugar__yes]

여기 외국인들의 0.1초 반응, 다들 야유비슷하게 오우..
외국에 나와 사는 사람으로서 저게 얼마나 무례한 건지를 잘 안다는 것이지..

[@krjung3546]

카트린드뇌브 처음들어보는세대기도 하고 저한테는 윤여정이 더 멋있어요

[@뱅쇼-b4t]

정답

[@이명규-s6z]

니가 카트린느 드뇌브를 알어 ?

[@남여사-m9u]

어디다 윤여정을 비교하나?~~ 카트린느드뇌브가 얼마나 예쁘고 번접할수없는 멋스러움을 갖춘 여배우인데~~ㅉㅉ

[@salmon6796]

​​@@남여사-m9u 아무리 배우로서 아름답다 해도, 영상에서 언급되는 저런 태도는 무례하고 흉해요 걍;;;;

[@gumsuna7799]

고개 까딱하는게 그냥 문화차이라고 ? 저사람 프랑스 사람이예요. 프랑스에 30년 사는 고민인데요, 절대로 문화차이 아니예요. 프랑스 사람들 좋으면 좋은 것을 좀 과장되게 표현하는경우도 많구요 더구나 본인이 칭찬 들었을때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 죄송합니다 윤여정님 카트린 드뇌브가 고개까딱한것 무시한것 맞습니다. 그여자 여기서도 방송에 나오면 엄청 도도해요, 뭐 한때 정말 세계적인 배우였으니까 그럴만하다고해도.....
그런데 약간 좀 무식해요 워낙 어릴때 20살전에 데뷔했고 명성을 빨리쌓았고 해서 학교 안다녔어요. 인터뷰 방송하면 말투 하고 말하는 방식이 어떻게보면 좀 졸부 들이 하는 억양과 말투같아요. 저도 처음에 프랑스와서 테레비에서 보면서 이게 실화냐 영화가 아닌 방송에서도 볼수있고 같은 나라에 있다는게 기분이 참 좋았는데요, 불어 알아듣기 시작하면서 많이 실망했어요. 그여인은 그냥 영화로 보는게 나아요. 솔직히 연기도 윤여정님이 훨씬 더 잘하십니다.
카트린 영화들보면 거의 같은 분위기의 영화 에서 같은 분위기의 연기입니다. 프랑스에서도 안티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여배우로는 쥴리에트 비노쉬 가 정말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이자벨 야자니도 좋아요, 그런데 의외로 소피 마르소가 안티가 많아요 ㅎㅎㅎ

[@sijueun75]

어머~~ 그 예쁜 소피 언냐가 왜 안티가 많을까요? 특별한 이유라도?

[@초코푸들-n8m]

@@sijueun75 인종차별자랍니다... 찾아보세요...

[@ptahoteff]

@@초코푸들-n8m 😗유튜브에선 한국의 취화선을 높이 평가한거 빼고 안나오던데..???
라붐에서 눈 찢는거야 각본대로 한 거니 그건 아니고...🤔
어디서 찾을 수 있지요?

[@가주아-z1w]

개인적으로 이자벨위페르가 연기는 가장 잘하는거같아요

[@cometruedream9371]

초청장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공식적 파티인것 같은데 저런 행동은 건방지고 예의 없는거 맞음

[@초록은-r3c]

ㅎㅎㅎ 문화차이면 다 용서되어야 하고 당했다고 생각 하는 쪽이 이해해야 하는건가. 잘 받아주고 소통하는 문화를 저쪽도 이해하고 공부하셔야지.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4년전 영상이지만 어떻게 지금 흘러 들어와 보니 저런 건 문화도 아니고 그냥 냉소와 개인주의와 공감능력 부족일 뿐인거 같은데. ㅋㄹㄴ 시국에 저 나라들이 그래서 지금 어떠한가. 아무리 저 나라가 저래도 저 안에서도 감사할 줄 알고 겸손할 줄 알고 그런 사람들도 적지만 없지는 않을텐데. 그럼 그런 사람들은 저 나라에선 문화지체인가? 패널들 이상한 논리를 펴네.

[@rbeom]

인종차별같은 이슈보면 유럽은 절대 찬란한 대륙이 아님. 그저 남 짓밟고 약탈해 올린 문화에 취해있음

[@멜롱-b2r]

@@kimjaehan9393 ? 저분말도 맞는데요 ?

[@무무-d7o]

스페인, 영국 등등 지금 잘사는 국가들 다 흑인이나 약자 희생시켜서 지금 그렇게 사는건데 그 국민들이 반성은 안하고 미개하게 인종차별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게..쩝

[@Abkaijui]

@@kimjaehan9393 그런 이분법적인 것을 배척하는 생각 아주 좋습니다.

[@You-r7n7q]

@@kimjaehan9393 애쓴다.

[@serpens1789]

라트비아가 식민지배도 했었노 ㅋㅋㅋㅋ

[@tvmotocrazy5178]

문화차이 아님. 프랑스인 안그런애들도 많음. 물로 인종차별도 가장 심하다고 생각함 유럽에서

[@이름없음-h5q]

@@tolltoll8181 영국도 심함 막 드러내지는 않는데 외지인에 대한 법도 개선이 안되어있고 문제가 많음 특히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ㅈㄴ 오만함 무슨 인종별팸이 있나봄 다른 괜찮은 인간들은 안 그러는데 소수의 청소년들만 그럼 근데 인종차별도 아님 동양인 차별임 흑인도 하더라 같은 처지인 줄 알았는디 동무인줄 알았는디 아니었음

[@june1nine5]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인격의 차이인거야.

[@0922emmaify]

나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그런 기분나쁜 추억...하나쯤은 있나보다.....씁쓸

[@짱쓰-f8r]

프랑스가 유럽의 중국이라던데 ㅋㅋ

[@mgk_4268]

영국은 유럽의 일본이라고 하더라고요

[@야라랄-v6h]

@설초록 이탈리아

[@전슛-i7z]

상종못할나라구만

[@koyukiny]

아....바로 이해했음 ㅋㅋ 프랑스인들이 이미지가 오만하고 매나 없는걸로 유명함

[@후덜덜-e3d]

그얘기 진짜 많이 들었어요

[@퐁퐁퐁-b7y]

저는 프랑스 한 박물관에서 줄서다가 갑자기 핑 돌아서 쓰러지기 직전에 옆에 담당자가 있길래 헬프미 한마디 외치고 안기다 싶이 사무실로 들어왔어요 물먹을래? 몸은 어떠니 하면서 한 세 분이 옆에서 지켜봐주고 괜찮다는데도 충분히 쉬어야 한다고 옆에 가만히 앉아서 지켜주었어요 덕분에 금방 회복 되었고 오히려 이렇게 몸도 안좋은데 우리 박물관 찾아와준 열정에 감사한다고 하더라구요...글들 읽어보니 위험한 순간에 좋은분 만나서 진짜 다행이네요...

[@신계절-k1s]

코로나 사태 때 보니 미국 영국 프랑스 그렇게 인간 존중하고 멋있는 민족은 아님
우리라도 멋있게 행복하게 살아서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되자

[@KING-GOD0320]

그냥 호구지 ㅋㅋ.
무시받는데도 우리는 친절하면 뭐함?

[@꿈을이루자-f7h]

미국 행님들은 착하시다😋

[@BetsyBae]

문화인인 척 고상한 척 해도 야만적인 속성이 있기에 세계 1차, 2차 대전도 유럽인들이 일으킨 거라고 봅니다. 유럽이 아시아보다 잘 살기 시작한 건 불과 산업혁명 이후인 몇 백년밖에 되지 않음.

[@modugasarang4988]

@@이성애-f7v 아줌마님 역사공부 좀 하세요 유럽이 동아시아보다 잘 살게 된 시기는 산업혁명 이후인 1800년대부터입니다 그때까지는 중국 청나라가 세계 부의 60%를 차지했어요 제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

[@modugasarang4988]

@@이성애-f7v 미자 아줌마 당시 청나라 경제가 미곡 생산만 많은 게 아니고 도자기 비단 제지 제당 원면 직물 등의 생산도 활발했고 스페인등으로부터 무역거래로 쌓은 은의 보유량도 어마어마했죠
근데 미자아줌마 왜 대뜸 반말을 시전하니?

[@ohsw76]

카트리느 드뇌브~~ 싸가지 없는걸로!!
우리 여정이 누님 맘상하게 하다니... ㅠㅠ

[@박태우-j9m]

무지하네 으

[@hansu3060]

프랑스인 아이를 일주일에 한시간씩 일년동안 보상도 없이 봐준적이 있어요. (그럴만해서 봐주긴 했지만) 헌데, 자기나라 갈때 간다는 말도 없이 가버렸더군요.
나라면 어땠을까? 우리보다 후진국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겼다면 나도 그랬을까...등등 괜한 생각 많이 했어요.

[@바다구름-o6b]

헐......정말 황당하셨겠네요

[@또또할머니의화분]

프랑스가 예전엔 선진국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아프랑스 갔다온 사람들 말 들으면 거리 골목들 진짜 드럽고 소변 냄새에 매너꽝에 소매치기에 실망엄청 했다던데...티비에서 보는거랑 틀린가본데

[@blueviolin1]

일주일에 한시간은 딱 그 한시간만 아니라 앞뒤 시간, 일정한 스케줄에 대한 부담감도 큰 건데 그걸 그렇게 무시하다니 참 이상한 사람들인듯..

[@You-r7n7q]

@@또또할머니의화분 그런데, 불란서 인들은 그런 걸 전부 이민자들, 특히 아랍인들 잘못이라고, 그쪽으로 다 뒤집어 씌웁니다.// '파리 신드롬'이란게 있습니다. 소심한 일본인들한테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파리에 여행하기 위해 오랫 동안 돈을 모아 마침내 파리 여행을 하게 된 일본인들이 막상 파리에 가서, 그 더러운 파리를 보고, 또 불친절하고 무례한 불란서인들을 보고 너무 심한 충격과 실망을 겪은 후 생기는 우울증 같은 증상을 말합니다.

[@koyukiny]

프랑스가 우리보다 잘 살던 시절은 얫날 옛족입니다. ㅋ 관광이외엔 이제 내세울것도 없는 나라구만 뭔 후진국타령인지 ㅋㅋ 프랑스가.우리나랄 후진국으로 대할 입장이.전혀 아님

[@햇빛별빛-n6w]

'쿨내진동'이라구요? 윤여정배우님이 말하려는건 좋게말해 '쌀쌀맞거나' 내귀엔 4가지없거나인데. 저는 프랑스에서 살았는데요 의외로 사람때문에 맘상하진않았습니다. 왜냐면 워~~낙 불친절하다는 말을 듣고 가서 그런지 기대를 전혀 하지않았더니 실망도 그리 크진않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언어무장을 잘해야했구요..전 혼자서 연습도 했어요 ㅋㅋ

[@estherl.7969]

모든 프랑스인들이 그렇게 무례하진 않고 게중에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유독 파리에 차가운 사람들 많습니다
학부모가 교실까지 매일아침 아이 데려다주러 와도 인사 한번, 아는 척 한번 안하는 쌤들도 있구요 고압적으로 자기 할말만 강하게 던지고 이야기 듣지 않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잘못해도 실수 인정 하거나 사과 절대 안하구요
파리에 좀 별로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런 태도들을 그려러니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하죠 하지만 지방에 가보면 정말 황송할 만큼(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친절한 분들 많습니다

[@user-mp7di5tr7n]

그래서 그렇게 외로움 스스로의 고독 단절 이런 영화가 많은가?

[@estherl.7969]

@@WowLuckyBunnies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른 아시안에 비해 좀 더 개인주의적이고 차가운 면이 있는 거 같아요 ㅠ 그리고 프랑스 남부 사람들은 정말 친절합니다 꼭 여행 가보세요^^

[@cestmoi.5245]

프랑스사람들 특히 시골에 사는 사람 비중이 많아서인지 따뜻하고 온화한사람도 많은데.. 근데 파리는 특이하게 매너없고 이상한사람이 너무 많아요 ㅋㅋ

[@juneric5926]

어떻게 생각해보면 엄청 편한거 아닌가요?
인사하기도 귀찮고 쌩까고 싶을때 그냥 쌩까도 되고
내맘대로 아무말이나 막해도 되고 남말듣기 싫을땐 안들어도되고
완전 편할것같은데여

[@estherl.7969]

@@juneric5926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랑 반씩 섞이면 딱 좋을 거 같아요 ㅋㅋ

[@하입뽀이]

프랑스 백인이라서 그런가 문화차이네 영어써서 그렇네 뭐네 인간들 엄청 감싸주네ㅋㅋㅋ 카트린 드뇌브 정도 되는 인간이 영어 같은걸 못알아듣겠냐ㅋㅋ 어디 동남아 배우나 흑인 배우한테 무시당한거였으면 다같이 들고 일어나서 어어딜 거지놈들 주제에 우릴 무시하냐 난리났을듯..ㅋㅋ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건지...

[@cikhan1]

외국여행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 나라 가봤는데 프랑스에서 가장 다양한 불친절을 경험한 덕에 지금도 이가 갈리네요 ㅎㅎㅎ
한두명이어야지 이건 뭐..

[@임해빈-f9y]

ㅋㅋㅋ너무했다 프랑스인

[@이인선-e9n]

프랑스 갔다가 이탈리아 갔을때
너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프랑스 사람들 대놓고 우월주의
가득한 표정으로 내리까는 모습들에
냉랭하기 그지없더라구요.

[@멀랑-u1j]

파리 10일 정도 묵었는데 친절한 사람들은 엄청 친절했어요 대신 흑인 남자들한테 캣콜링 엄청 당햇네요

[@yjc469]

감쌀걸감싸야지 싸가지없는건 싸가지없는거다 문화차이가 아니고

[@JD-sz5ju]

문화차이 맞아 이 벌레야 ... 세상 넓은걸 알아라.

[@김태풍-m3p]

프랑스에 살아봤냐?? 현지인들이랑 어울려는 봤냐?

[@highdigit7847]

mama mountain 뭐냐 넌ㅋ이벌레야 여기 댓글단 프랑스인이 건방지고 매너없는게 맞다고 하잖아 세상 넓은거와 건방진 매너와 뭔 상관인데 등시나ㅋㅋ

[@highdigit7847]

김태풍 아그야 댓글에 프랑스에 사는 프랑스인이 건방지고 매너없는 행동이래잖아ㅋ 현지인이 얘기 했으니까 맞네ㅋ

[@TheFohen]

@@JD-sz5ju그건 문화차이가 아니라 인격 인성에 문제 아닌가?

[@_dongwoo_salon2804]

저 배우 동양인 무시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이란 영화 찍어서 내한했었거든요. 당시에도 대놓고 감독이 까진 않았지만 인성쓰레기 같았음. 첫만남 지각?1시간 기다렸는데 결국 약속펑크. 대본은 현장 와서 외우기.. 감독한테 직접 들었네요. 당시에는 밀당한것같다고 포장했지만
그게 그게 아닌거 같은 ㅋㅋㅋ

[@mmm-ib9bf]

진짜 인생사 새옹지마다ㅋㅋㅋ
카뜨린 드뇌브가 무시했던 여배우가 오스카를 받게될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음?

[@시나브로-s8x]

오~ 저 오늘 윤여정씨 미국배우 조합상 받은거 보고 왔는데ᆢ그러니깐요~ 인생사 새옹지마네요

[@lalala-it5wn]

아무리 문화적 차이라도 사람이 느끼는건 다 똑같음. 윤여정님이 느낀 느낌이 맞을 듯.

[@toujoursivre01]

프랑스에서 그래도 몇년 살아본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경지까지 된다. 어깨 으쓱하는 저 정도는 양반임... 그냥 깜찍하네 정도 생각하고 넘어가야 속이 편할 정도. (아니면 영어로 말 걸었을 경우, 영어로 대답을 잘 못하겠어서 일부러 재스처로 대응하는 경우도 간혹 있음. 윤여정씨도 영어가 유창해서 영어로 말걸었을 것 같은데)근데 다 그런건 아니고 진짜 한국사람보다 더 친절한 프랑스인도 많음. 특히 지방 가면 나이 지긋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말걸고 길찾아주고 정겹다.

[@fxdgr7gjtk8]

이 분 말이 정답인 듯
영어를 몰라서, 뭔 말인지 몰라서 콧대 높은 여배우님께서 그냥 어깨 한번 으쓱

[@feyliegh2493]

@@fxdgr7gjtk8 헐리웃에 배역따러 오디션도 봤던 사람이고 4개국어 하는 할머닙니다..알아듣고도 남아요

[@user-jfiahjglmvsuz5fg4ebj]

그 유럽에서도 프랑스가 제일 인종차별 심하고 그런 감수성 없기로 악명 높음요.. 되게 본인이 우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뭔지 아나.. 멋에 취했다고 해야하나...

[@freak1369]

그냥 짧게 일화식으로 말하는거니까 그냥 으쓱만 했다, 무안하더라 하는거지 진짜 순수 호감으로 다가가서 멋져요..! 했는데 저런 제스쳐만 하고 별다른게 없었단 것도 진짜 생각해보면 불쾌할 수 있는데 게다가 뒤에서 괜히 갔다고 하셨을 정도면 표정, 눈빛에서도 상대방을 무시하는게 있지 않았을까
진짜 그 당시에 되게 심란하셨을 것 같어..

[@Koko_mimi_mom]

동남아에서 프랑스지배인이 있던 서양식 레스토랑갔는데 현지인들이 와서 커피시켰는데 갑자기 우리테이블와서 영어로 '쟤네는 커피먹을 줄 모르나봐 ㅋㅋㅋㅋㅋ'이러고감...나는 저 지배인이 미쳤나 정색하니깐 그냥 지나감. 지금도 황당하네...

[@gwajadanji]

뭔뜻인지 이해가..

[@나이많은찰리브라운]

근본이 싸가지구나...

[@SaskiainMadrid]

근데 윤선생님도 바르셀로나에서 제가 인사드리니까 그러셨어요. ㅋㅋ

[@섷-c5r]

ㅋㅋㅋㅋㅋㅋㅋㅋ속상하셧것다

[@Ann_of_green_gables]

어떤 상황이었는지 앞뒤없이 달랑 이렇게만 써놓으면 안되죠.

[@SaskiainMadrid]

@@Ann_of_green_gables 너무 피곤하셔서 경황이 없으셨나보죠. 그때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그러나보다 한거죠.

[@WowLuckyBunni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4bwhsh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당할 순 없지!!!!!

[@주먹밥쿵야-f7r]

프랑스 사는데 저건 걍 무시한거맞음 고맙다고는 합니다~^^.. 프랑스사람도

[@mkYAJI]

윤여정 배우님은 그런팬들 보심 꼭 같이 손잡아 주세요.

[@졔졔-q1b]

얼마나 그 배우에 깼을까...

[@rl1218]

무례한 거 맞다. 습관같은 거라고 두둔하나?! 그런 체스처가 그들 습관인거 누가 몰라? 미국 사람들 별 것도 아닌데도 땡큐라는 말 참 자주 한다. 카트리느드 드느브 그 여자가 아무 말 없이 그 행동만 했다면 굉장히 상대방에게 예의가 없고 무례한 거다 .

[@blueviolin1]

프랑스 대학교 다닐 때 보석백화점에서 알바했는데 괜히 양복에 나비 넥타이 메게하고 프랑스어 메뉴얼 달달 외우게 해서 스트레스 받음. 중국사람처럼 보이면 안된다고.. 알바생이었는데ㅋㅋ

[@albertking4785]

카트린이 누구야? 한국이 인정하는 프랑스 국민 여배우는 소피 마르소뿐!

[@nandarich983]

영화 "쉘브르 의 우산"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인기 진짜많았어요. 나이들어 인도차이나였나 아마 거기도 나왔던걸로

[@조서현-m6k]

Albert King 마리옹꼬띠아르❤️

[@고려은단비타민씨]

8인의 여인

[@Coolguy0815]

두봉~~~~~

[@pmjksh2]

@@nandarich983 그 영화도 다 듣보잡.. 옛날옛적에 유명했나보네요

[@mrmr7415]

같은 유럽이라고 서양이라고 쉴드쳐주는게 더 웃기네요. 상대에게 존중까진 안가도 배려와 예의만 차려도 미소와 악수는 하던데요. 고개만 까딱 어깨 으쓱은 상대가 그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니까 그렇게 예의가 없는 제스춰를 한 거죠.

[@하민이-g4f]

엥? 나그전에 호텔에서 근무할때 입구에서 윤여정씨가 들어와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니 정말 기분나쁜표정으로 흥 하고 가셔놓고선;;;...ㅎ 그때 너무 황당해서 아직도 생각나는데 ;;지금 다른배우가 무례하다고 얘길하시니 ㅎㅎ; 역시 본인스스로는 본인모습을 알기힘들죠 ;ㅎ

[@gwajadanji]

당신도 참 쪼잔하다ㅉㅉ 그깟걸 맘에 담아두냐ㅋㅋㅋ

[@cusco9417]

@@gwajadanji 쪼잔?? 잼민아 니가 커서 이런일 당하면 쿨하게 싹다잊어라

[@user-ve8mr4hj5c]

@@gwajadanji 에휴..

[@leeken4234]

윤여정씨가 좀 기분파이신듯. 저희 어머니가 예전에 우연히 마주쳤을때 팬이라고 인사했을때는 감사하다고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그러셨다던데.

[@오세훈-o8x]

@@gwajadanji 그럼 윤여정도 쪼잔한거 맞죠? 카트린한테 무시당한걸 기억하고 방송에서 얘기하고 있으니

[@soyaturkiye]

윤여정님.. 이번에 아카데미 수상하시면, 수상소감에서 "카트린느, 보고있나? 흥!" 하고 팩폭 한번 하세요. 응원합니다. ^^

[@Mr.Gray-]

쟤는 뭘 저걸 가지고 쉴드를쳐 ㅋㅋㅋ 자기가 동양인도 아니면서 ㅋ 같은 유럽인이라 이거야? ㅋ

[@user-sj6zu9dv5b]

근데 까뜨린드뇌브 원래 업계에서 싸가지없기로 유명함.. 일화가 한두개가 아님

[@nanjakga]

이 영상을 그 여자도 보게 될거에요ㅋㅋ 지금 더 잘나가시니까 되갚아줄날 올거에요

[@dusk8284]

프랑스가 유럽에서 문화적으로 선진국 이었다 보니.. 모든 나라를 다 하찮게 보는 듯.. 영국도 우습게 생각해서 영어로 물어보면 같잖아서 대꾸도 안 해주잖아..

[@You-r7n7q]

영국인이 한 말이 있어요. 프랑스는 문화의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최고는 아니다'라구요.유럽 국가들 중에서만 따져서/ (조각은 이탈리아)/ (미술 : 이탈리아./ 건축 :이탈리아)/ ( 문학 :그리스)/ ( 음악 : 독일)이 최고 아닙니까./ ... 그러니까, 그들의 우월감은 사실 열등감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인들이, 영어로 말거는 아시아인들에게 반감을 갖는 건 우리가 이해해야합니다. 영어는 프랑스인들에겐 "영국 말"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백년전쟁 등등, 오지게 싸워 왔습니다. 프랑스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본말로 말 걸면 기분 나쁘겠죠. 당연히

[@Jungseongeun]

@@You-r7n7q 오홍 그렇게 보니까 또 이해가 되네요... 20년쯤 전에 친오빠가 유럽 여행할때 빠리는 경찰들도 영어로 물어보면 무시하고 가더라며,; 그냥 길에서 아무나 붙잡고 길좀 물어보기엔 다들 엄청 바쁘고 차가워보여서 일부러 공무원을 찾은건데도 영어를 못하나 싶었대요. 쉬운 단어나 문장은 무조건 프랑스어로 외워가야 도와준다고..

[@firstnamelastname-tz8tw]

아마 저 프랑스 여배우는 윤여정의 영어를 못알아 먹었을 확률이 99.9퍼센트일거임

[@soohyun-tv9es]

ㅋㅋㅋㅋㅋㅋㅋ

[@SuperSandpiper]

그때는 한국말로 약간 깔보는투로
이런 미친?이 다있어?
눈 흘기고 지나갈걸 그랬어요

[@이수진-t5q]

까트린보다 윤여정씨가 더 유명한데
누가 누구한테 흥

[@sera743]

이때만해도 아카데미 받을줄 알았겠어? ㅎㅎ 윤여정님 담에보면 까딱하세요 ㅎㅎ

[@yujinchoi6107]

원래 프랑스 사람들이 콧대(쓸데없는 자존감)가 높아서 별명이 돼지임 ㅋㅋㅋㅋㅋ

[@papaya9357]

ㅋㅋㅋㅋ아 진짜요? 이건 몰랐네

[@hankor2420]

헐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인들이 좋아한다니요ㅠㅠ

[@릴리-e7s]

우리 여정배우님 세계적으로 안정받았어 프랑스여배우야

[@마음을열면]

카트리는 드네브.어떤 사기 캐릭터 보다 진솔함을 전달해주는 배우같은 배우! 이런 사람 또 있을까?
그래서 조심스럽게 60년대에서 지금까지 라면 흔쾌히 감동에 젖을 수 있다.최민식과 저는 검정고무신신고 국민학교 입학동기입니다.
1969년 한반에 백명도 부족한 시기 그시절 대표선수격을 아니지만 왜이다지도 흘러가고 서러움이 봇물처럼 흘러 넘치는지..
80년대 미나리 반추를 통해 이렇게 이야기 하고픕니다. 살아왔다. 살아갈 것이다.

[@dff8809]

응 오늘 오스카 여우조연상 시상식 받으셨네... 축하드리고 인생사 새옹지마 진짜 깨닫고 갑니다

[@ABC-bf8ru]

저 배우 젊은 시절 모습이 아름다워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나무위키에서 알아본 소식이라 맞는 사실인지 불분명하지만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던 배우라고 하더군요

[@JUNHYUCKs765]

프랑스 정부 관계자가 코로나 백신 아프리카인들에게 먼저 테스트 해보자고 했던 사건 있어요 인종차별에 프랑스가 괜히 유럽에 중국이라는 말이 나오는거 아님 무례하고 지들만 잘 난줄 암

[@user-tt4qr8ni9zsswq]

다른사람을 무시하는 것까지 문화차이로 인정하긴 힘들죠ㅎㅎ

[@Pursuit-Happyness17]

누군지 전혀 모르겠는 프랑 할매..

[@pegasus8392]

지금이야 80줄 프랑할매긴 하지만 전혀 모르는게 당연한 급은 아녜요^^트뤼포,브뉘엘 등 레전드 감독들의 뮤즈였고 아자니,마르소와 함께 프랑스가 낳은 초미녀3인방의 명성이긴하죠.
but 본 영상의 싸가지 일화엔,갓 스물에 미혼모 나부랭이나 된 주제에~싶긴하네요.(싸튀충 감독 로제 바딤의 사생아.60년대 한국여자가 그랬다면 가히 투석형 당할 사건였겠죠ㅋ)

[@화목-l9v]

개개인의 성격의 특성도 클 것 같아요.
저 예전 대학졸업식에서
A라는 동창도 함께 졸업을 하는데,
그 A라는 친구의 고등학교 동창ㅇㅇ 이가 왔다면서 옆에 있던 대학 동창들이 인사하라고,
(인사하러 가자고가 아니라
인사하라고 했었음,당시 다른 대학 동창들은 ㅇㅇ 이와 인사를 한 상태인 걸로 추정됨)
다른 아이들이 가자고 하면서
저를 그 쪽으로 데려갔고,
그쪽 앞에 가서 얼굴 보면서 반갑게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고개 숙이면서 인사했는데,
그대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버리더리구요...ㅠㅜ
영문도 모른 채
그대로 있던 자리로 돌아서 왔었죠...
너무 이해가 안 되니까
두고두고
'(그녀는)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한 10여 년 쯤 후에
그 A라는 친구를 우연히 지나가다가 만났는데,
그 A가 저를 알은 척 하며 인사하더니,
다짜고짜 바로
자기 옆에 서있는 여성을 가리키면서 저에게
"ㅇㅇ 이~~~" 하더라구요.
자동반사적으로 그쪽을 봤더니
그때처럼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 않았지만,
빤히 보면서 눈을 치켜뜬 채
웃고만 있더군요...ㅜㅠ
(인사받을 준비가 된것처럼요 ㅡ 생각해보니까
그럴 경우 저는 빤히 쳐다보는 게 아니라, 바로 인사를 했을 것 같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도 인사하지 않고
바로 고개를 다시 A쪽으로 돌려서
좋게 A에게
그래 잘가라 하면서 왔었죠.
카트린느 드뇌브 아니어도
처음 대면하는
자기 친구의 친구가
인사를 정중히 해도
바로 앞에서 고개를 돌리는
그녀가
한국에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한명은 아닐걸요?!
아 맞다 그 A도
신입생 시절
처음 봤을 때
제가 인사했는데,
(얘는 고개를 돌리지는 않았지만,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ㅠㅜ)

[@1000dmdammj]

알베는 감싸는게 습관이네ㅋㅋㅋㅋㅋ

[@Shariu88]

저는 프랑스인들 감싸는게 아니고 윤여정씨 기분나쁘지말라고 하는 말이라고 받아들였는데요.

[@kozee312]

@@Shariu88 ㅇㅇ 나도 그래보임

[@include3026]

전 은근 프랑스 맥이네.. 이생각 했어요..

[@임해빈-f9y]

@@Shariu88 그러니까요.

[@임해빈-f9y]

너무알베한테 그러지마요 알베 착한사람이라서 그래요

[@rldjrthr-apffhel96]

예전에 유지태가 프랑스가서 패션무대에섰는데 프랑스모델들이 너무 무시했다고 연예프로나와서 한맺힌표정으로 말했던 기억이,,옆에있던 차승원은 그냥 아무말안하고 있던게 기억난다. 그때는 한국이 무시당하던 시절이였지~

[@쏘쏘-y5d]

저 알베르톤가 이탈리아놈은 전에 호날두사건때도 호날두옹호 엄청하더니, 머하는작자냐???옹호할껄 해라. 원래그런거라고 포장하면 다 괜찮아지는줄아나. 사람 호구로 보네

[@인천오함마]

역시 프랑스 최고 여배우는
카트린느 드뇌브가 아닌
이자벨 위페르지.

[@kida3822]

그리고 이자벨 아자니

[@자녀교육최경선-m3p]

저는 윤여정님의 연기가 더 공감되고 멋지세요~~ 예의는 어느나라에서건 같다고 생각되네요 특히나 초면에선 더욱이요

[@무심-d6p]

할머니!한국사람들 누가 좋아해요?난싫어해요 할머니 생각으로 한국사람들이좋아한다고 얘기하지마세요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해주세요

[@지혜-g8r]

윤여정 씨 세대는 미국이나 유럽 고전 영화 배우들이 인기 많았던 세대인 건 맞잖아요;

[@user-ph7dg5mm4r]

그냥 나라전체사람이아니라 그사람이원래그런사람인거

[@제냐-t9s]

세대가 달라서겠지 이룸도 어려운 진짜 첨듣는 배우ㅋㅋㅋㅋ무안하시면서도 그냥 넘겼을 여정님이 훨 멋짐.

[@kida3822]

까뜨린느 드뇌브는 프랑스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정말 유명한 배우이고 뉴욕타임스에 21세기 최고의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었어요. 제가 갠적으로 좋아했는데 배우로서 화면에 비치는 모습이 전부가 아닌 건 사실이겠죠. 영상에서 윤여정 배우가 그랬듯이 다소 거만해보이며 예의를 차리지 않는 성격으로 보이긴 해요. 그렇지만 배우 커리어는 전세계인들이 인정했듯이 존경해야 마땅하죠

[@스마트팔콘]

저건 비매너고 프랑스사람들 친절한 사람들도 엄청 많음 프랑스사람이어서 그런게 아니고 저사람이 불진철했던거지

[@user-ok7xh8df6o]

그래서 탐 크루즈한테 더 정이 가나 보다 ㅋㅋ

[@바삭바삭-r5u]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서 본인아 맡은 딱 파비안느 성격인가보네요ㄷ.. 진짜 무례하다

[@무무-d7o]

드뇌브 약간 인종차별자 느낌 난다고 느꼈던게 봉준호 황금종려상 수상하고 감사하다는 의미로 허그하려는데 멈칫하고 약간 기피하는 제스쳐보고ㅋㅋ 딱느낌ㅇㅇ

[@-violet1791]

젊었을때는 엄청난 미인이었네

[@17kHz]

저 배우가 무례하다면 그걸 지적하면됨. 저거 빌미로 기다렸다는 듯이 나라 단위로 싸잡으면 걍 수준인증하는 셈.

[@떡볶이매니아]

예전에 보르도 기차역이었나? 기차 기다리는데 어떤 프랑스 여자가 자동티켓판매기가 돈 처먹고 표도 안뱉어서 직원에게 문의하는걸 보고 까무친게,
직원이 몇번 만지작하더니 고장났다보다고 했어요. 그러고 여자가 그럼 내 돈은? 이랬더니, 직원하는 말 기절초풍...
내 책임아닌데? 이러고 걍 쓩 감ㅋㅋㅋ여자의 황당하고 어이없는 표정을 내가 잊을수가 없음ㅋㅋㅋㅋ그거보고나니 얘네가 날 동양인이라 무시한게 아니라 원래 이따위구나 하고 나니 그담부턴 나도 똑같이 씩씩거리고 다녔음ㅋㅋㅋ
하지만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았고 외국인이지만 이래저래 받은 혜택과 감동스런 장면들도 많았어서 난 프랑스 생활 그리워 ㅠ ㅠ ㅠ ㅠ

[@oursonmignon9830]

캬아 이게 인생이지 c'est la vie

[@songes3058]

프랑스인들 불친절하긴 함. 짜증남.

[@jjgg815]

제 오래된 프랑스 경험으로는 "오호, 아주 의외네요?"로 보입니다. 잊지들 마세요. 한국 전쟁에서 수많은 프랑스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했다는 사실을. 요즘 프랑스에 대한 악의적 여론이 좀 안타깝습니다...

[@koyukiny]

유럽에 여행갔을때 느꼈는데.유럽인들 친절하지 않음. 매너 없는 애들도 진짜 많고. 아시아인을 대체로 무시함.오히려 미국이나 캐나다여행 갈땐 못 느꼈는데 유럽이 인종차별이 더 눈에 띔. 북미는 유럽정도는 아님

[@Jhgtf654]

영어 못 알아 들었을 수도 있다. 근데 자존심 개쎄서 어깨 까딱으로 기죽인 거다.

[@wetermelon2283]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 받으셨으면 좋겠네 그럼 까딱 못할듯ㅋㅋ

[@jhj2505]

어느 나라든 예의라는 건 다 있을텐데 저 경우는 그 프랑스 여배우가 무례하게 굴었던 게 맞는 듯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였을진 모르지만 내면은 품격이 없네요.
그리고 파리에도 친절한 분들은 있더라구요 :)

[@ugi-jz7ol]

유럽쪽은 이런 얘기나 차별 썰들이 워낙 많아서 이제는 아예 기대도 안 함ㅋㅋㅋㅋㅋ
저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다 다르겠지만 이제 여행가는 사람들도 기대를 반쯤 내려놓고 가서 즐기고 올 수 있을 듯. 파리 신드롬이란 말도 이제 다들 알 정도니까 ㅋㅋㅋ

[@윤종옥-l7b]

모두다 친절 하드만

[@디비립눈누난나]

저사람 브랜드 셀린느 발표하는 기자 영상에 나옴. 블랙핑크 팬들이 진짜 많고 블핑 리사 인기 많고 해서 기자들 쇼장 안으로 들어오게 디자이너가 처음 오케이했는데 저사람이 나때는 기자들이 쇼장으로 들어오는건 있을 수 없다고 함... 개웃김

[@nain4557]

어느나라가도 일단 상대방이 좋은 마음으로 본인을 좋아한다고 하면 최소한 감사인사정도는 하는게 매너고 기본상식아닌가. 그걸 문화라고 실드쳐주는건 아니지;;;

[@jongkyoungp9795]

그래서 히틀러한테 개쪽당하고 항복 옛날 드뇌브지 그냥 가십거리

[@happy4ever74]

카트리느 저사람 프랑스에서도 모든 사람한테 저렇게 굴어서 별로 인식 안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다행인건지ㅋㅋ

[@윤계상-m9q]

프랑스를 유럽의 중국이라고도 하잖냐

[@edata7594]

카트린 드뇌부 얼굴 팔아먹고 배우하는 이보다 백배로 위대한 윤여정이다.
20대 때는 청춘스타였지만 나이 드시고서도...
미국을 휩쓰는 배우가 됨.

[@Mickeyma0se.]

지금은 윤여정 시대다

[@hk.6900]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없데 고개를 까딱거리나

[@DaJ_00]

뭐 어쩌라고?? 그런 느낌 맞는데 무슨 문화차이라는 거야?

[@안토마스-p5l]

올해 ...환갑...오래전부터 ....여행으로 유럽 미술관을 다니는데...인종차별 많이 느낌...그래서 갈데는..아내는 나름 최고급 명품옷만 준비함...그러면 훨씬 ok

[@Athompthomp]

프랑스엔 가게만 들어가도 손님이 거기 종업원들한테 인사해야 예의라고 한다...저건 까트린느가 무례했던것

[@마리-o1b]

유명세 타는, 인긴들 다 기본콧대가 있어요
너 나 몰라?
눈내리깔고
그들을 보더라도 소 닭 보듯
하세요
갸들은 상품일 뿐이니까

[@castrosksksksk5853]

상처받았쪙은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모닝TV]

당연하지
자기를 알아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