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맥주를 팔긴 팝니다. 다만 알콜을 쏙뺀 말 그대로 음료수 형태로요.(그래서 저도 맥주맛을 유치원생 나이에 알게 되었죠.^^) 법률상으로 음주가 금지돼있기 때문에 진짜 술을 마시기 위해선 그래도 부분적으로 음주가 허용되는 이웃나라엘 가거나 대사관을 통해 몰래 들여와서 몰래 마신다는군요. 이게 80년대 후반 얘긴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무알콜 맥주는 들어올 수 있나보군요 무알콜 맥주중에 아랍글자로 써져있는 브랜드들이 많더라구요 아랍등 이슬람 믿는 지역으로 수출이 많이 되는지 아참 컴파운드 안에도 음주가 금지되있나요? 그래도 거긴 외국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종교 율법이나 분위기가 좀 널럴하다고 들었거든요 사우디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비롯한 외국인 승무원들도 거기 산다고 하구요
바나나가 아니라 플랜테인 이라고 바나나 같이 생겼지만 좀 다른 종이예요. 튀기면 바나나 같은 식감에 고구마랑 감자섞은 맛에 달달한 향이나요. 보통은 익혀서 소금물에 담궜다가 튀겨먹어여. 케냐에서 플랜테인 술도 마셔봤는데 막걸리보다 덜 시큼하고 달달하지만 탄산감이 살짝 약해요. 이 술이랑 카사바가루랑 섞어서 찐빵도 만드는데 맛있어요. 술빵보다 더 달달하고 향긋해져여
일본 소주는 23~25도가 일반적이고 러시아 전통 보드카는 제일 도수 낮은게 40도이고 심한놈은 90도까지 올라갑니다. 고량주와 비슷하게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보드카는 50도가 넘어가는게 대부분... 40도 정도 되는 보드카는 글로벌 버전이라고 봐야... 그리고 요즘(이라고 해도 거의 80년대말 부터)은 도시락 라면으로 해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마트에서 파는 보드카 40도 이상 넘어가는거 없어요 Белуга столичная хаки талка царская пять озер русский стандарт 다 대표적인데 안 넘습니다. 도수가 70-90인 самогон 사마곤 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이 별장에서 개인적으로 주조하는술이 그정도 도수 됩니다.
우리나라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쌀을 재배한 나라라서 술도 쌀로 만든다네요 물에 하루간 불린 밀을 갈아 말리면 누룩이되고 쌀밥,물,이랑 섞어 발효시키면 위에는 맑은 층이 뜨는데 이걸 떠낸 술인 청주를 주로 마셨고 남은 부분을 짜낸 막걸리는 보통 지금의 소주처럼 서민 술 취급받고 청주는 지금 위스키,꼬냑,급으 로 고급술이었는데 일제감정기 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청주와 일본의 쌀로 만든 맑은 술 사케를 동일화 시켜 막걸리를 청주 대신 마시기 했다죠 원래 소주도 청주를 증류한 술이었는데 지금은 쌀 대신 카사바라는 고구마 비슷한 구황작물로 술을 만든 뒤 증류하고 물에 희석해서 만들죠
일부 국가에는 썸네일처럼 미성년자도 술을 합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심한 정도 아니면 가능) 안전상으로는 임산부나 운전자같은 특정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건 당연하고요. 다만 카페인은 어딜가나 실용적이고 합법적이기 때문인지 일상적으로도 연령에도 구애받지는 않는다고 볼 수는 있으니까요.
러시아에서 7년 살고 현 우크라이나에 사는데요. 러시아에서 저렇게 술 많이 마시는 사람 없구요 여자는 샴페인 아님 와인을 많이 마시구요 남자같은 경우는 맥주 많이 마셔요. Somersby 혹은 garage 같은 과일맥주도 많이 마시구요 맥주는 охота 아호따 라는 맥주가 9인가 11하는데요 마시는사람 거의 없어요. 15도 짜리 맥주를 본적도 없구요 블랑, 다크코젤, 스텔라 아스토리아, 기네스,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정도가 술집이나 바에서 많이 팔고 마트에서는 жигулевское пиво라는 대표적 싼맥주랑 체코 맥주인 자테스키 구스라는 맥주가 많이 나가요. 한국인이 술 더 마시면 마시지 러시아인들 술을 한국인처럼 마시진 않아요. 오히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처럼 소맥 비슷하게 먹거나 해장술 (похмелья) 마시면 알콜중독자 라는 소리 들어요
병사: 원수 동무, 병사들이 추위에 떨고 있어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병사들 사기가 너무 별로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병사들 사기가 너무 별로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우리 수류탄 보급이 너무 없는데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야전병원에서 쓸 소독제가 없어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아 맞다 마취제도 없느...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날이 너무 추워 탱크 연료가 다 얼어버렸어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비행기는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인민들에게 포상을 줘야겠는데 우리 돈이 쓰레기랍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중국의 틱톡 역병 현황 ㄷㄷ 특이한 중국문화 몰아보기 TOP20 [빠퀴2tv]](http://i.ytimg.com/vi/0se1ZH5dedY/mqdefault.jpg)
![이 영상보면 어디가서 아는 척 쌉가능..! 당신이 몰랐을 신박한 상식 TOP5 [빠퀴2tv]](/img/1.gif)
단, 사우디의 왕족들은 술이 아니라 마약 파티를 즐기더라도 처벌받지 않습니다. ㅋ
당연하죠 국명 자체가 사우드 가문의 아랍왕국이란 뜻의 전제군주국인데
법은 사우드 가문의 도구일뿐이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민주제도 공화제도 입헌군주제도 아닌 전제 왕국입니다 거긴
@@sk.p4885 그쪽은 왕도 있고 국무총리도 있고 대통령도 있음...
우리들이 하는걸 미천한 개돼지들도 똑같이 따라 한다고? ??? 이건 못 참찌~~~
@@user-ir7nj4om8v 왕도, 대통령도, 총리도, 부총리도 왕족입니다
이쯤되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게 신기... 개방된 북한이네...
보드카 안주로 맥주를 마신다라...참 마음에 드는 문화야...
놀라지 마십시오
……….
코끼리가 저리 비틀거리면 얼마나 독하단겨...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집집마다 막걸리(혹은 탁주)를 만들어 먹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집집마다 술맛도 달랐다네요.
60년대까진 그래도 각동네에 양조장이 있었는데 70년대에 양곡(특히 쌀)사용 제한에 주류관리가 엄격해지다보니 대부분이 거의 다 사라졌다가 최근 들어서 국가에서 허가한 소규모 업체에서 만든 술 종류가 많아지는 추세죠.
지금도 담궈 먹는데 확실히 마트랑은 다르더군요
일제시대의 영향으로 사라졌죠..
우리 전통 가양주, 일제가 한 번 죽이고 박정희가 또 한 번 죽였죠.
@@The_Right_Peoples_Life 맞을 가능성은 생각 안하고 왜이리 부정적이세요
어렸을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맥주를 팔긴 팝니다.
다만 알콜을 쏙뺀 말 그대로 음료수 형태로요.(그래서 저도 맥주맛을 유치원생 나이에 알게 되었죠.^^)
법률상으로 음주가 금지돼있기 때문에 진짜 술을 마시기 위해선 그래도 부분적으로 음주가 허용되는 이웃나라엘 가거나 대사관을 통해 몰래 들여와서 몰래 마신다는군요.
이게 80년대 후반 얘긴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무알콜 맥주는 들어올 수 있나보군요 무알콜 맥주중에 아랍글자로 써져있는 브랜드들이 많더라구요 아랍등 이슬람 믿는 지역으로 수출이 많이 되는지 아참 컴파운드 안에도 음주가 금지되있나요? 그래도 거긴 외국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종교 율법이나 분위기가 좀 널럴하다고 들었거든요 사우디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비롯한 외국인 승무원들도 거기 산다고 하구요
매운술은 안 취할것같닼ㅋㅋㅋㅋ 취해서 기절이아닌 매워서 기절 ㅋㅋㅋ
참고로 러시아에선 소주가 많이 비싸 유학생 태이블에 소주병이 여러병 있으면 부자라고합니다
외국에선 거의 그런가봐요. 캐나다 유학다녀온 지인도 소주값이 ㅎㄷㄷ 했다고 말해준적 있는데.
@@맑고순수한아이 아무래도 수출입과정에서 마진이 붙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맑고순수한아이 캐나다 에서는
소주가 10만원 입니다ㅎㅎ 저희 뭣도
모르고 사려했다가 비싸서 양주 마셧어요
한국하고는 완전 달라요
@@user-is2vf5ty7i 어후...진짜 장난아니네요
@@user-is2vf5ty7i 흐히....
한때 러시아의 학교에서는 맥주를 음료수로 팔고 시베리아에서는 음주운전을 허용했다는...
(그만큼 시베리아가 추워서 보드카 안마시고 운전하면 얼어죽을 가능성이...)
일본 술집보니 주문하는 술 종류에 따라 안주가 나오는 곳이 있더라고요. 인기가 많다네요.
바나나가 아니라 플랜테인 이라고 바나나 같이 생겼지만 좀 다른 종이예요. 튀기면 바나나 같은 식감에 고구마랑 감자섞은 맛에 달달한 향이나요. 보통은 익혀서 소금물에 담궜다가 튀겨먹어여. 케냐에서 플랜테인 술도 마셔봤는데 막걸리보다 덜 시큼하고 달달하지만 탄산감이 살짝 약해요. 이 술이랑 카사바가루랑 섞어서 찐빵도 만드는데 맛있어요. 술빵보다 더 달달하고 향긋해져여
개인적으로 한국 술문화 중에 가장 특이하다 생각하는건 참치 눈물주와 쓸개주입니다.
소주 커피 초콜릿... 아랍권은 현재까지 많이 영향을 준 듯하네요
초콜릿은 아메리카서...
@@tridish7383 끓여먹는 건 아랍에서 시작했어요
몽골때문에 다시 리셋 되버린 아랍.. ㅠ
일본 소주는 23~25도가 일반적이고 러시아 전통 보드카는 제일 도수 낮은게 40도이고 심한놈은 90도까지 올라갑니다.
고량주와 비슷하게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보드카는 50도가 넘어가는게 대부분...
40도 정도 되는 보드카는 글로벌 버전이라고 봐야...
그리고 요즘(이라고 해도 거의 80년대말 부터)은 도시락 라면으로 해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마트에서 파는 보드카 40도 이상 넘어가는거 없어요
Белуга столичная хаки талка царская пять озер русский стандарт 다 대표적인데 안 넘습니다.
도수가 70-90인 самогон 사마곤 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이 별장에서 개인적으로 주조하는술이 그정도 도수 됩니다.
90도면 손소독제보다 도수가 높네ㄷㄷㄷ
어설프게 팩트체크안된거듣고 뻥치다 걸렸노ㅋㅋ
음주 문화래서 핀란드 기대 했었는데 다음 시리즈를 기다려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핀란드산 보드카ㄹㅇ 고퀄이라 그덕에 보트카 쳐돌이 되어버림 ㅠ
어제 술 진탕 마시고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빠퀴님 센스쟁이 ㅋㅋㅋ 3:50 이런 펍 크롤링을 다룬 영화로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만든 걸로 유명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지구 최후의 날'이 유명하죠 ㅋㅋㅋㅋㅋ 펍 정복기에서 스켈이 어마무시해지는 영화 ㅋㅋㅋㅋ
후속작도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 퀄리티!!!!
일본 소주만 40도 이상인 게 아닙니다, 우리 전통 소주도 증류주라서 기본이 40도 이상임.
요즘 시판 양산소주가 희석을 많이 하는 것이라 비정상임...20도 전후의 소주 알콜 냄새가 심하던데 가장 알콜 냄새없어 무리없는 첫잔은 27도가 개인적으론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주당이랑 러시아 주당이
맞술하면 누가 먼저 집 갈지 궁금함
빠퀴님은 항상 여러나라의 재밌는 문화들만 찝어서 올려주시니 안볼수가 없네요! (빠퀴하면 역시 짱구지만요ㅋㅋ)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블라디보스톡 가서 보드카가 저렴하길래 소주처럼 마시다가 기억 잃었던게 기억나네요^^;;;;
우리나라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쌀을 재배한 나라라서 술도 쌀로 만든다네요 물에 하루간 불린 밀을 갈아
말리면 누룩이되고 쌀밥,물,이랑 섞어 발효시키면 위에는 맑은 층이 뜨는데 이걸 떠낸 술인 청주를 주로
마셨고 남은 부분을 짜낸 막걸리는 보통 지금의 소주처럼 서민 술 취급받고 청주는 지금 위스키,꼬냑,급으
로 고급술이었는데 일제감정기 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청주와 일본의 쌀로 만든 맑은 술 사케를 동일화
시켜 막걸리를 청주 대신 마시기 했다죠 원래 소주도 청주를 증류한 술이었는데 지금은 쌀 대신 카사바라는 고구마 비슷한 구황작물로 술을 만든 뒤 증류하고 물에 희석해서 만들죠
좋은 위스키 한잔에 IPA맥주 곁들여 마시면 맛있어요!
일본은 앉자마자
"뭐 드실겁니까?"라고 물어봐요ㅋㅋㅋㅋㅋ
일본 술문화가 제일 부럽네요.
정말 아는거 많은 사람 빠퀴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케 소주 맥주 🍺 👍 술이 쵝오죠
러시아 여사친이랑 술마셔봤는데 혼자 글라스로 9병 마시고 2차 갑니다. 애초에 같은양 못마실거면 짠 치지도 말자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커피도...술도...사랑하는 나는...사우디의 옛 조상이였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그 와중에 오뚜기 순후추
영국은 정어리파이술도 만들듯ㅋㅋ
우욱
오~ 술 문화는 못 참죠. 영상 짱 재밌었어요!
코끼리가 영물이 맞네. 술도 담가(?)먹고
5:22 이건 소련시절 국경아님?
우리나라도 당질제로 맥주좀 만들어주세요ㅠ 다이어트중에 맥주먹고싶어 죽겠음ㅠㅠ
일본은 당질제로나 당질 조금만 들은 맥주들이 각 맥주회사마다 있어서 다이어트중에도 마실 수 있어 좋은데ㅠㅠ힝ㅜ
하이트제로드세용ㅋㅋㄲ
다음영상은 전세계의 성문화도 부탁드립니다
성 : castle
@@lrvihsyeind 성:sex
보드카가 워낙 밈때문에 위상이 높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워낙 부드러워서 마셨을때 목구멍을 태우는 느낌은 아닙니다. 뜨끈해지기는 해도요.
7:51 무함마드가 술못먹게 했으면 이슬람자체가 금주문화인거 아닐까요?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했으니깐
그리따지면 히잡안쓰면 맞아죽는국가도 있는 반면 안써도 봐주는 국가가 있죠. 무함마드가 히잡쓰라고 했는데도요
06:41 오이가 없네
주위 사람중에 소주나 맥주로 해장술 하는 사람들 이랑 술배틀 하면 진짜 골로 갈수있다는걸 몸으로 깨달음
0:13 이 여성분 누구신가요 3트째….
5:27 앱솔루트 보드카는 스웨덴 술입니다 !
맞아요! 저도 러시아꺼인지알았는데 스웨덴꺼였어요!!
"살라"는 그냥먹으면 짜서 목이타니 빵이랑먹는걸 추천합니다
러시아는 위장 다 버리겠네ㅋㅋㅋㅋㅋ
다행히 붕괴된 의료와 의료인프라 추위때문에 위장 망가지기도전 혈관 질환으로 사망함
러시아는 맥주가 음료수로 분류되서 학교에서 마셔도 된다나..
일부 국가에는 썸네일처럼 미성년자도 술을 합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심한 정도 아니면 가능) 안전상으로는 임산부나 운전자같은 특정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건 당연하고요. 다만 카페인은 어딜가나 실용적이고 합법적이기 때문인지 일상적으로도 연령에도 구애받지는 않는다고 볼 수는 있으니까요.
0:13 이 여성분 누구신가요 2트째
영상 재밌게 잘 봤다에요~
잘 보고 갑니다
2:57 막걸리랑 비슷한 맛인 이유가 막걸리 쓴 바나나우유맛 남
5:20 소련의 부활 ㄷㄷ
어우 싸유즈 (러시아어로 소련이) 다
*_소오련의 부뢀 ㄷㄷ_*
빠퀴님은 세계일주 하셨나...이거하나하나 다어떻게 알아
술먹는 건 좋은데 개가 되어서 주위에 피혜를 주기 맙시다
러시아에서 7년 살고 현 우크라이나에 사는데요.
러시아에서 저렇게 술 많이 마시는 사람 없구요 여자는 샴페인 아님 와인을 많이 마시구요 남자같은 경우는 맥주 많이 마셔요.
Somersby 혹은 garage 같은 과일맥주도 많이 마시구요 맥주는 охота 아호따 라는 맥주가 9인가 11하는데요 마시는사람 거의 없어요. 15도 짜리 맥주를 본적도 없구요
블랑, 다크코젤, 스텔라 아스토리아, 기네스,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정도가 술집이나 바에서 많이 팔고
마트에서는 жигулевское пиво라는 대표적 싼맥주랑 체코 맥주인 자테스키 구스라는 맥주가 많이 나가요.
한국인이 술 더 마시면 마시지 러시아인들 술을 한국인처럼 마시진 않아요.
오히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처럼 소맥 비슷하게 먹거나 해장술 (похмелья) 마시면 알콜중독자 라는 소리 들어요
케냐의 문화, 케냐와 한국의 관계 등등도 다뤄주세요‼️‼️‼️
참고로 아랍에서 유일하게 바레인은 음주가 합법입니다. 그래서 이웃나라에서 술관광(?)을 오기도 한다네요. 와우.
감기에 걸리면은
한국은 소주에 고추가루 섞어 마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보드카에 후추 섞어 마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제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5:50 어디서 많이본 후추인데... ㅋㅋㅋㅋ
불곰국에서만 맥주는 음료취급하는줄 알았는데
0:15 한선화 ㄹㅇ 술고래같다...
저 바나나 술 먹어보고싶다
회사 지인 중에 파키스탄 분이 계신데 "술 구매가 아얘 안되는건 아니지만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면서 구매 허가증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기간 내 구매량이 제한되어있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1:43 아닙니다...보통 일본 소주들의 도수는 25도이고 높아봐야 30도,35도 정도이며 간간히 40도들이 보이는 정도입니다..;;
80,90년대 우리나라 소주들처럼보통은 25도 소주들이 대다수죠~!!
아니...이채널은 잼민이들 밖에 없는대 음주 문화를...;;;
님 이름 보니까 님도 잼ㅁ
@@user-wu8cr4yn4t 흑흐흑귝흑ㅎ훅
👍
소주의 원조가 이슬람인데 몽골이 호라즘정복때 전수 받았고 무하마드는 그전사람이라서 그리고 오스만 셀림2세는 애주가 포도주를 좋아해서 질좋은포도경작지인 키프로스 를 셀림2세는 정복했다는썰이. 셀림2세는 술취해서 넘어지는 바람에 돌아가셨다고
빠퀴님이 인생 최고 몸무게 짂어 봅적있어나요.? 전 세대 유행 하는 다이어트 대해 올려 주세요.
위스키가 최강이지...한잔으로도 행복해짐ㅠ.ㅠ
러시아 살라랑 호밀빵이랑 절인 버섯 같이먹으면 꿀맛 친구집가서 술마시는데 어머님이 한번 주시길래 먹었다가 혼자 다먹음ㅎ;;
문화 컨텐츠 진짜 좋은듯 굳
다음코난소름이요
0:04아니 스눕독형 형이왜 거기서나와
매운 술....... 우마행님..
보드카 만능...
1:46 40도가 그냥 마시면 요단강을 간다니..
(버번위스키 애주가 입니다 ㅎ)
해장영상
앱솔루트는 러시아의 술이 아니라 스웨덴?
세계의 히어로 코믹스는 안되나요
우주 보리 맥주는 무슨 맛일까 ㅋㅋ
살라는 생삼겹살이라기 보다 조금 버터의 식감이 조금더 사각거리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
아르헨티나에 대한 것도 많이 궁금해요 제가 찾아볼 수 없으니 주제 신청합니다
-술직접만드는게 신기하다-
필리핀에선 술잔하나로 돌려마십니다
우리나라 소주도 도수 높음.
희석식 소주를 생각하면 안됨다.
저렇게 마시니 나라가 발전을 못하지....대낮부터 술취해있으니...
술문화도 했으니 흡연 문화도 가능한가요?
병사: 원수 동무, 병사들이 추위에 떨고 있어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병사들 사기가 너무 별로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병사들 사기가 너무 별로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우리 수류탄 보급이 너무 없는데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야전병원에서 쓸 소독제가 없어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아 맞다 마취제도 없느...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날이 너무 추워 탱크 연료가 다 얼어버렸어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비행기는요?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병사: 원수 동무, 인민들에게 포상을 줘야겠는데 우리 돈이 쓰레기랍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보드카
보드카소개시 쓰신 앱솔루트보드카는 러시아술아니여요
이야.. 옛날엔 피닉스 눈물도 넣고 드레곤 눈물도 넣고 마셨는데..
(허언증 중 입니다.)
5:45 우리나라 민간요법이랍시고 소주 잔에따라 고춧가루타서 마시는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영국 펍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고 아이들 데려갈수 있습니다
신기하네유튜브
중국의 술문화 특이할거 같은데...
반응이 안좋을 수 없는데 이건ㅋㅋ
근데 한국이 잘 마시는편인가요?? 약간 궁금해지네
민트초코 맛있는데..
아마룰라는 카라멜에 우유에 소주섞은 느낌..
영국에는 장어술도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들은거)
0:13 이 여성분 이름이 뭔가요??
진짜 누구예요??
이선빈이랑 한선화요
열대 동남아시아에도 열대과일이 주식인데요
5:20 아니 근데 왜 자꾸 러시아 지도가 아니라 소련지도냐 구요
4:57 ???: 블랙카우 마시는 흑우 없제?
러샤..최가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