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가수는 뭔가 소리 자체가 깊다. 개성있고, 각각의 소리 그 자체가 명함같다... 만 61세?... 그럼 이분이 이노래 부를때가 20대후반이였단 소린가? 헐;; 뭔가 요즘엔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감성을 억지로 쥐어 짜는거 같아 보기가 불편한데... 예전 가수들은 평범하듯 일상적으로 편안한듯 부르지만 그 소리와 가사 내용은 깊은 삶의 내공과 풍파가 느껴진다랄까?
92년 잘래비띱니더ㅎㅎ어르신들 저희 아버지가 4.5톤 트럭 운전수셨습니더! 항시 트로트를 즐기 들으싰고 저 또한 쪼깨날때 마이 듣고예ㅎㅎ할매 손에 커가 앵간한거는 다 아 압니더예ㅎㅎ인쟈 두분 다 안 계시지만은 지가 아침 저녁으로 듣고 있네예ㅎㅎ지는 장거리 트럭운전수는 되기 싫었습니더ㅠㅠ너무 고생하시는거를 봤그든예..얄구진 식사하시고 참..아무튼 저에게 트로트는 임영웅이 아이라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입니더! 여재는 김지애, 주현미, 심수봉, 김용임님예ㅎㅎ
주현미+김지애+현철=트로트100점😊
2024년 감상 중~~~😅
뒤에 코러스 첫번째 네번째 요즘 미인들보다 앞서가는 미인들이었넹 ㅎ
@@4YOU7575ㄹㅇ
요즘 대세인 트롯가수들도 흉내도 못낼만큼 최고의 가수입니다
최고임
👍👍👍
최고ㅋㅋㅋㅋㅋ잊을만 하면 보랴옴
정말 최고였죠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0:12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정말 가냘프고 서글픈 목소리로 가사를 이렇게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니 경이로울 따름
모든걸 평정한듯...여유롭다
62년생이니까 저 당시 나이가.. 29~30살 밖에 안된거지. ㅋㅋㅋ
진짜 트롯트퀸 인듯 목소리음색 꺽기 너무완벽함
착착 달라붙는 목소리와멜로디... 어릴때 들엇는데 현재 36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게 울린다...
이제 37살이겟네 곧 불혹이네
그때 그추억 잘 간직 하세요 당신에 영원한 타임머신이 될겁니다
부모가 6살애새끼를 동요보다 트롯을 들려줬다니 ㄷㄷㄷ 흙수저?
@@밀지마-x8g
같이 티비 보다 들었겠지
나도 그랬으니까
딴건 다 몰라도 널 보니까 니 부모 인성이 바닥인건 잘 알겠다
인성 흙수저 너한테 안물어 봤으니까 구석으로 좀 꺼져 😊
엄마가 집안일할때 카세트 테이프 틀면 꼭 나왔던 노래 ㅎㅎ 이제 내가 듣네 내나이가 이제 내일모레 40이다 ㅠㅠ
그 어린시절 이노래가 왜케 강렬 했는지 지금도 찾아 듣게 되네요 -36살
같은마음이요ㅋㅋ 36살인데 왜지금도 생각나는지
정말 왤까요? 저도 이노래찾아듣네요
39살
43인데들어왔습니다
칭구야 ㅋㅋㅋ😂
재즈의 자이브, 일명 지루박의 경쾌한 리듬감과 마이너한 살짝 슬픈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울어진 곡.
정장 의상과 목소리 매너모두
세련된 이미지 생각납니다
무화과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다가 어느날 남도쪽으로 놀러갔을 때 무화과를 보고 이 노래가 더 생각나더라고요
정말 트롯트 퀸이시다.
라이브 보소....
보고싶은가수중에 명품가수
진짜어디서무얼하길래
왜티비에 안나오는지 보고싶어요
타고난 가수
진짜 최고다 엄청난 실력에 한치도 흐트러지지 않은 용모와 복장 단정한 자세까지 완벽
트롯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김지애는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느낌?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다
코흘리개때노래인데 가슴이 찡해지는건 그때 엄마아빠가 그리워서 일까?
정갈한 숏커트와 보조개가 인상깊었던
어렸을때 많이 들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노래 겁나게 고급진 노래네요
지금 다시 들어보니 김지애 노래 너무 좋네요
삶이 힘들다는
바람타고 들리는 당신소식은
같은세월사는
한사람으로서
마음아프고
어디서 잘살고
계시는지
긍금하네요
항상 늙지마시고
건강하시길
김지애 분이 이렇게 목소리가 좋은지 몰랐네요^^ 노래 진짜 좋네여~~
몰래 사랑했던 세계사 선생님은 저 세상으로 떠나셨고~~
서른된 우리 딸 애창곡이 되었네요.
트롯을 안좋아하는데 불현듯 이노래가 생각나 찾아들어왔네요
나이가 들었나?? 울컥하네
토닥~ 토닥~
ㅎㅎ
12살때 노래인데 가끔 노래방에서 불러요. 트로트 안좋아하는데 이 노랜 맛깔나서 좋아합니다~
요즘 트롯 가수들은 실력보단 오버액션은ㅅ 마니들 하는데 이분은 진정한 전통 트롯 가수 여왕이십니다.진짜 팬이에요.이 노랠 특히 좋아해요.방송에서 마니 뵜음 좋겠어요❤
명곡이며 명품 보이스
역쉬 명곡 언제나 들어도 넘 좋은 곡 어쩜 작곡가 분들은 가수에게
찰떡 궁합같이 가장 잘 어울리고
소화 를 시킬수 있는 최고의 가수
입니다 🎉🎉🎉
❤ 보고 싶엉 ㅠㅠ
급 이 노래가 떠올라 검색해 듣는데
참 좋다. 그 어릴적 그저 멜리디가 좋았던 그 노래가
음..참 좋네요.
이 노래도 레전드곡이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ㅡ 몰래한 사랑 ㅡ
트롯이 이정도는 되야 트롯이지..
국민학교때 들었는데 어느덧 35세네..
최선영 전 41세 ㅎㅎㅎㅎ 세월이 흐르긴 흐르네용!!
저도36
저두요
91년
초1
나두 36 ㅋㅋㅋㅋ 추억 돋네...
가족끼리 노래방가면 엄마가 이거부르심....
저도 국민학교 들어는데 어느덧 40대중반이네요
요즘 이런 느낌의 노래가없어서 아쉽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지 모를 옛 친엄마랑 어릴 적 서화리에서 버스타고 시내 가면 들리던 인기 많던 노래 당신은 잘 살고 계십니까
트로의 여왕이라는 말이 손색이 없네요.
최고 최고이십니다!
아빠차에서 듣던 노래인데 이제 내가 찾아서 듣고있네 넘나좋으다♥
아 ㅎㅎ 저도 그렇네요.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는 멋진곡 멋진 무대네요! 김지애님 보고싶네요.
나도 이노래좋아함
저두입니다ㅎㅎ
나도 ㅋㅋㅋ
Me toooooo~
진짜 목소리가 착착 감긴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만
개쩌네..여유보소;
0:45 리듬 타면서 저 여유 ㄷ ㄷ ㄷ
우리 지애씨 너무
예쁘죠 잘지내시나요
부디몸건강하시고
모든걸 다잊어버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사랑합니다
~❤❤❤❤❤🎉🎉🎉🎉😢😢
명곡중에 명곡.짧지만.임펙트가 강한 노래😊
우리 87년세대들이 이노래를 기억하는것은 고속도로테잎으로듣던 부모님들의 향수일것같다 나는그러해ㅠ
고요한 자세에서 폭발하는 목소리..
'그대여' 로 시작하는 노래 떠올리면 저는 항상 이노래였어요
아... 그리운 그 시절..
와 91년이 30년이나 됐네 30년전 무대치고는 되게 세련됐다
나는 도시에서만 자라서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 같은것은 본적도 없는데 이부분을 들으면 왜 울컥해지는지 모르겠네..
넘좋아요❤❤❤가수님보고싶어요🎉🎉🎉
고1때 HOT 춤 따라하던 현재 42살… 왜 갑자기 이 노래를 흥얼거렸는지 ㅋ 그래서 가수와 제목을 찾아봤음 ㅎ 나이가 들면 우리도 저런 트롯 들을까하며 킥킥 거렸는데 그런데 그게 정말이었다니 ㅎㅎ
이때가그립군요카랑하면서도애절약간허스키목소리최고
예전 tv만 틀면 현철님의 봉선아 연정과 몰래한 사랑이 나왔는데 치....추워도 그리운 내 어린 시절에 기억이 좋네요.40중반 아재가 되어보니 참 노래 좋네요.근황 올림픽에 나왔으면..
62년생이시니 이 때 나이가 만으로는 29세였네요.
91년도면 내가 12살인데 나보다 더 어린 동생들도 이 노래를 안다니..ㄷㄷ 그만큼 노래가 착착 감기고 강렬해서 그런가...
91년 국민학교1학년 인사드립니다 ㅋㅋ
저는 92년생인데도 이 노래 좋아합니다...ㅎㅎㅎ
목소리가 와 요즘은 가수들 넘쳐나서 보석이없음
김지애의 노래가 이렇게 잘부르는지 이제야 알앟네
예전 가수는 뭔가 소리 자체가 깊다. 개성있고, 각각의 소리 그 자체가 명함같다... 만 61세?... 그럼 이분이 이노래 부를때가 20대후반이였단 소린가? 헐;; 뭔가 요즘엔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감성을 억지로 쥐어 짜는거 같아 보기가 불편한데... 예전 가수들은 평범하듯 일상적으로 편안한듯 부르지만 그 소리와 가사 내용은 깊은 삶의 내공과 풍파가 느껴진다랄까?
지나간봄날의 멜로디가 그시절의 아련한설램이 마음을 적시네요❤어린날의 흰목련같은 회상
솔직히 고급진 트롯을 부른 가수고 히트곡도 거의 골든디스크급.. 왜 안나오는 걸까?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화려하게 부러움을 받으며 살다가 결혼해서 다른 삶으로 살아가는 가수. 후회도 원망도 없이 사는지...
멋있다..사람이
제 학창시절 대표곡 입니다
진심 많이 불렀으며 듣고 했죠.
그래서 김지애님도 노래도 좋아하죠
^^~
이언니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
트로트 레전드
목소리가 타고 났죠
저도 가요방에서 꼭 부르지요
노래 가사 작곡 노래 실력이 완벽한 곡이네요
실력파 가수~
그리운 가수~
와 이게 30년전이라니
역시~~ 잘하네요😂😂
김지애가수님이부르신.몰래한사랑.오랜만에들어봅니다
우리아버지가티비에김지혜씨가요무대나오길기다리시다
돌아가셨어요
힘내시고
티비에나와주세요
최고 최고 최고 ㅡㅡ독보적인 ㅡ매력잇고 독특한목소리ㅡ활동부탁해요
노래너무좋아요 매일 듣고있어요 !
김지애님 👍🍀🌷
항상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응원합니다
활동하는 모습 다시보고 싶습니다
김지애씨 사랑합니다 ~~^^
사랑한 사람이 생각나네요~
추억으로 남긴....
어릴때지만 기억이 나네요 엄청 히트곡이었죠
보고싶어요 김지애 가수님
참 매력적이네요
저타고난재능도 큰추락사 이후로 인생내리막길
저때 체형이나 인물이나 노래실력이나 하나빠질게없는 가수였는데
지금은 완전 할매가되었네
노후가 조았으면 더좋았을텐데
맘이아프다
노래너무좋아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보는데 ^^♥
얼마전 라디오에서 듣고 다시 찾아 들어봄
당시 저분이 20대후반인 것을 알고 계신지?
참 노래 귀에 착착 감기네요
최고의 가수❤ 김 지애
너무노래잘햇지요 옛날에
이노래몇번들으면
좋은꿈꿀수도있는거같으네요
와 드디어 찾았다... 성함이 기억이 안났는데.. ㄷㄷ 91년도면 5살때네.. ㄷㄷ
아…. 여유…. 너무 편안하네요.
젊으셨다!!!
막상 부르려면 너무 어렵던데.. 역시 김지애 가수님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편안하게 부르시다니😅
92년 잘래비띱니더ㅎㅎ어르신들 저희 아버지가 4.5톤 트럭 운전수셨습니더! 항시 트로트를 즐기 들으싰고 저 또한 쪼깨날때 마이 듣고예ㅎㅎ할매 손에 커가 앵간한거는 다 아 압니더예ㅎㅎ인쟈 두분 다 안 계시지만은 지가 아침 저녁으로 듣고 있네예ㅎㅎ지는 장거리 트럭운전수는 되기 싫었습니더ㅠㅠ너무 고생하시는거를 봤그든예..얄구진 식사하시고 참..아무튼 저에게 트로트는 임영웅이 아이라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입니더! 여재는 김지애, 주현미, 심수봉, 김용임님예ㅎㅎ
신의목소리
친구들끼리 '그대여'하면 무슨 노래가 떠오르냐 물으니 다들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말아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이거 부르는데 나만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ㅋㅋㅋㅋ이거부르니까 무슨 노래냐면섴ㅋㅋㅋㅋㅋ 도대체 몇년생이냐몈ㅋㅋㅋ
26살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전 외할아버지께서 이분 광팬이셔서, 애기 때부터 외할아버지 차에 타기만 하면 이분 노래가 나왔었고, 그래서 동요를 배우기도 전에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녔었죠.
그래서 저도 "그대여" 하면 아직도 이 노래가 먼저 나와요.
복면가왕 솔로곡에서
여에스더님께서 부른거보고
왔구먼유
금세기 최고의 노래.
어제 나이트에서 만난 누나가 준코에서 이노래 불러주는데 노래가 진짜 맛깔남
김지애님 사랑합니다 전 예전에 김지애님를 형님 경혼식때 처음 보고 지금까지 그맘을 간직하고 있담니다
골든컵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