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_아고라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로만아고라 ( #Roman_Agora )
로만 아고라는 아테네 중앙 북서부에 아테네 고대
아고라와 인접하여 위치합니다.
‘모이다’ 라는 의미를 가진 아고라는 소문과 의견들이
오가는 광장이고 자연스럽게 물류가 흐르는 시장이
되고 관공서들이 자리하게 되는 시민 교류의 장소가
아고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생성된 아테네의 고대 아고라에 로마군이 들어
오면서 신전과 제단이 더 많이 들어서게 되자 물류
장사들이 설 자리가 부족해졌습니다.
결국 물류 교역자들이 고대 아고라 가까이에 따로
모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또 하나의 아고라가 생겨
났습니다. 바로 로만 아고라로 불리게 된 연유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원전 11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가
아테네 시민을 위한 기부금을 내놓자 아테네 시민들은
그들의 지도자였던 아테나를 기념하여 문을 세웠습니다.
바로 정문으로 또는 지도자 아테나의 문으로 불리는 문
을 세워 헌정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로만 아고라에서 바람의 탑 다음으로 눈에 띄는
유적이 되었습니다.
Gate of Athena Archegetis (#지도자_아테나의_문 )
는 4개의 도리아식 기둥 위에 서 있는 아치형 건축물과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바람의_탑 (Tower of the Winds)은 고대 로마 시대
아테네의 아고라에 있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팔각형
탑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안드로니코스 키르레스
테스의 시계탑입니다.
높이는 12,8m, 지름 7.9m이고 팔각형 탑의 각 면은
동서남북과 그 사이의 방향들을 포함한 8개의 방향을
가리킨다.
이 탑은 해시계, 물시계, 풍향계가 결합된 구조물로써
세계 최초의 기상 관측소로 간주되고 있다.
주로 시계탑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50년 경 안드로니코스에 의해 설계되었다.
#하드리아누스_도서관
하드리아누스의 도서관은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의 북쪽 기슭/ 로만 아고라 바로 옆에 있는
유적으로, 132년 로마 제국의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건물은 전형적인 로마 포룸 형태로 지어졌으며,
코린트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많은 연구는 이곳에 강의실, 연구실, 도서실 뿐만
아니라 책과 종이를 보관하는 창고, 극장과 콘써트
홀과 쉼터인 안뜰인 정원 등을 갖추고 있었음을
알게 합니다.
또한 후에 교회로 변신한 수영장도 있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성당도 들어서게 됩니다.
현지에서는 교회, 강의실, 등등의 팻말과 옛 건물의
가상도가 이해를 도와주고 있어서 조각난 돌, 대리석에
새겨진 문양과 함께 그 당시를 그려보며 지금까지
이어지는 삶의 의지,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여기까지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렇게 큰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