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떤지 수시로 방송을 확인하고 있었으면서도 티를 안내고 있었다는게 진짜 형답네.. 그러다가 오늘 방송에서 유독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전화걸어서 괜히 퉁명스럽게 말하고 끊다가 다시 용기내서 승현아 난 니가 자랑스럽다라고 격려섞인 말을 하는게 이게 가족간의 사랑이 아니면 뭘까.. 되게 뭉클하네
저도 친형이 한분계십니다. 제 인생에서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이기도 하구요, 늘 제가 말썽만 부려서 실망도 많이 할테지만 "잘했다." 말 한 마디 듣는 날은 아주 행복합니다. 친형에게 "자랑스럽다." 라는 표현을 들으신 승현님은 아주 의젓하게 자라오셨다라는것이 느껴지네요. 저도 자랑스러운 동생이자 막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승현이형
저도 우울증이 엄청 심했었어요.. 그때 순간의 선택이 저를 지금 이시간에 없게 했을수도 있죠..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나의 존재자체가 의미없고.. 나하나쯤없다고 라는 생각이 저를 더 우울속에 갖혀있게 했었어요. 지금은 비록 비루한 몸땡이를 가지고 있지만 그당시엔 운동도 시작하고 삶의 의지를 가지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결국엔 사소한 일들이 저를 살게하더라고요. 가족과 반려동물… 다행히 지금은 잘 극복하고 결혼도 하고 반려동물도 키우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우울증이 완벽하게 나은건 아니지만 현재는 힘든 생각없이 하루하루 나아가고 있네요. 형말씀대로 소중하고 자랑스런 귀한 분이시니 힘내세요💪🏻💪🏻
승현씨 나도 승현씨 자랑스러워요 저는 엄청난 찌찌리거든뇨 몸이 이러니 자신감도없고 광장공포증 공황장애로 5년째 정신과약을 먹어도 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있죠 운동도 포기하고 몸은 엉망인데 용기가 없어서 헬스장끈고 나가지 못하고 돈버리고 일을 했었는데 이제 헬스장 등록하고 3일 나가서 1시간씩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시작하길 잘했다싶어요 그레이브스병을 치료중인데 운동열심히 해서 살도빼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싶어요 용기를 가지게 도움이된 귀염둥이 승현씨 고맙습니다 말없이 지켜보다가 어렵게 용기를 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승현오빠 화이팅
감정은 내리는 소나기 같은겁니다... 갑자기 내리면 젖는 수밖에 없어요. 다만 소나기는 금방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듯 해도 뜰껍니다. 우울감을 느끼는건 나쁜게 아니예요. 다만 우울증 진단을 받으셨으니 약 잘 드시고 주변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가족들도 있으니까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형아.. 나 이번주에 형땜에 헬스장이라는데를 처음 갔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런닝머신만 타다 와써 ㅠㅠ 고립이고 나발이고 혼자 헬스장에서 고립된 헬린이들은 헬스장 가면 뭘 해야해?ㅠㅠㅠ
진짜 틀어놓고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 살아가긴 너무 힘들고 내 자신도 나에게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저 자랑스럽다는 말이 진짜 참고 있던거 다 터지네요...1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저에겐 누구한테든 듣고 싶었던 말을 대신 들은 느낌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진짜... ㅠ
모든 사람들은 왜이렇게 본인이 받은 고통에만 집중하는지... 저또한 그렇지만... 군시절 겪었던 많은 고통에 힘들어 할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 제 앞에 마지막 부모님 목소리를 들으려 콜랙트 콜로 전화 걸었던 어머니와 그 짧았던 통화 연결음에 '아들 아픈데 없제?' 하던 무뚝뚝한 걱정스런 한마디가 얼마나 제가 참... 모자란 아들이라는걸 깨달게 했던지... 그때 깨달은게 내가 감당할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는 언제든지 나의 지인이나 가족에게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라고 한게 지금껏 저를 행복하게 살게 했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우리가 행복할수 있습니다. 요즘따라 더욱이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힘든건지 잘 알게되네요.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다섯번은 돌려봤네요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잠깐 우울증에 걸려 병원 다닌적도 있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가장 어리석고 무서운 순간이였네요. 내가 없어진다는게 무서운게 아닌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두고 떠날뻔 했다는 사실이요 늘 그랬듯 행복과 슬픔은 나뉘어 있는게 아닌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는 관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 매번 승현님의 좋은 영상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오늘도 한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 매일매일 꽃길만 걸으세요 승현님!!!👍🏻👊🏻
오다가다 한번씩 영상보면서 잘지내시는지 보러 옵니다. 방송하시는거보면서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웁니다. 몸을키우는게 어쩌면 인생하고 똑같은것 같습니다. 굉장히 지루한 반복의 연속인데 또 그 안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어도 행복과 희망을 느낍니다. 저도 삶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지만.. 지루하고 반복적인 삶을 계속 살아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또 한번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쇼츠에 마침 이영상이 뜨네요. 우울증 힘들어요.ㅠ 온통 밝은 세상에 내 세상만 깜깜한 밤처럼 어둡고 고립된 느낌.죽을만큼 무겁고 외로운 공기가 늘 나를 짓누르는 숨막힐듯한 불편한 감정들… 하지만 주변에서 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분들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함께 극복해보아요~
진짜..형답다 진심을 내비치긴 어렵고 퉁명스럽게 이야기해주는게 오히려 감동이네.. 동생 어떤지 방송을 계속 보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
갑자기 치킨은 왜나오냐 머저리야ㅡㅡ
동생이 어떤지 수시로 방송을 확인하고 있었으면서도 티를 안내고 있었다는게 진짜 형답네.. 그러다가 오늘 방송에서 유독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전화걸어서 괜히 퉁명스럽게 말하고 끊다가 다시 용기내서 승현아 난 니가 자랑스럽다라고 격려섞인 말을 하는게 이게 가족간의 사랑이 아니면 뭘까.. 되게 뭉클하네
승현쨩의 친오빠인가요??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user-junes예
“나는 네가 자랑스러워” 진짜 존나 멋있다.
우리강아지 도담인데 ....
후.. 자소서 쓰다가 이거 보는데 괜히 울컥하네..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봐서 웬만한 슬픈 장면에도 잘 울컥안하는데
@a a ㅋㅋㅋㅋㅋ
.그렇기때문에 정신을 차리란말야.. 끊어
= “난 너한테 의지하고 있단말이야 끊어”
감정을 고립시키란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사람인가진짜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에 드라이빙을 넣으라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더 할수있잖아!
진짜 저도 형이 있지만 친형에게
“너가 자랑스러워” 처럼 따뜻한 이야기를 들으면 울컥함과 이름모를 감정들이 몰아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보다 나중에 다시 기억할때 감정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무슨 이유로 형님이 자랑스럽다고 하셨나요?
저도 동생이 있는데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내동생이 자랑스러워요 내동생이라서
햄스트링에 이어 감정까지.. 잘 통제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보디빌딩은 고립과 통제..
아 진짜 댓글들 너무 웃겨 미치겠네 가족들 다 자는 이 새벽에 박장대소를 못하는게 한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거칠땐머드지웃음을 고립시켜
잘라고 슥슥보는데 줒댔네 진자
항상 정신을 중립하고 감정을 고립해서 정적운동을 하란말이야. 눈물은 근손실이야 형 두방울 손에닦은거다알아.
둘이 말투 똑같은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도 똑같을 것 같은대?😂
목소리도 비슷함
@@user-xjxjsijsnxjkdo298대..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딸..
너어는 진짜
둘이 말투가 똑같아 ㅋㅋㅋ
목소리도 비슷해요ㅋㅋㅋㅋ
끊헝~
형제니까
저도 친형이 한분계십니다.
제 인생에서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이기도 하구요, 늘 제가 말썽만 부려서 실망도 많이 할테지만 "잘했다." 말 한 마디 듣는 날은 아주 행복합니다. 친형에게 "자랑스럽다." 라는 표현을 들으신 승현님은 아주 의젓하게 자라오셨다라는것이 느껴지네요. 저도 자랑스러운 동생이자 막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승현이형
감정 통제vs햄스트링 통제
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트링 통제가 더 힘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파괴 ㅅㅂ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
형님분이 동생 정말 자랑스러워 하세요 거래처 와서 채널 홍보도 하시구요
오 친형분 실제로 보셨군요
그래도 승현쿤은 성공했네 저런 가족 있는게 진정한 행복이지
저도 우울증이 엄청 심했었어요.. 그때 순간의 선택이 저를 지금 이시간에 없게 했을수도 있죠..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나의 존재자체가 의미없고.. 나하나쯤없다고 라는 생각이 저를 더 우울속에 갖혀있게 했었어요. 지금은 비록 비루한 몸땡이를 가지고 있지만 그당시엔 운동도 시작하고 삶의 의지를 가지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결국엔 사소한 일들이 저를 살게하더라고요. 가족과 반려동물… 다행히 지금은 잘 극복하고 결혼도 하고 반려동물도 키우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우울증이 완벽하게 나은건 아니지만 현재는 힘든 생각없이 하루하루 나아가고 있네요. 형말씀대로 소중하고 자랑스런 귀한 분이시니 힘내세요💪🏻💪🏻
ㅠㅠ 우울증도 근육마냥 통제 가능한 날이 빨리오시길바랍니다 ㅠ
ㅋㅋㅋㅋㅋㅋ끊어 이거 왜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 끊어!
상남자 츤데레 끝판왕이네ㅋㅋㅋ
개멋져 끊어!!
머쓱해질 법할 때 끊어 줠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과 감동을 둥시에 ㅋㅋㅋ
승현씨 나도 승현씨 자랑스러워요 저는 엄청난 찌찌리거든뇨 몸이 이러니 자신감도없고 광장공포증 공황장애로 5년째 정신과약을 먹어도 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있죠
운동도 포기하고 몸은 엉망인데 용기가 없어서 헬스장끈고 나가지 못하고 돈버리고 일을 했었는데
이제 헬스장 등록하고 3일 나가서 1시간씩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시작하길 잘했다싶어요
그레이브스병을 치료중인데 운동열심히 해서
살도빼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싶어요 용기를 가지게 도움이된 귀염둥이 승현씨 고맙습니다
말없이 지켜보다가 어렵게 용기를 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승현오빠 화이팅
감정은 내리는 소나기 같은겁니다... 갑자기 내리면 젖는 수밖에 없어요. 다만 소나기는 금방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듯 해도 뜰껍니다. 우울감을 느끼는건 나쁜게 아니예요. 다만 우울증 진단을 받으셨으니 약 잘 드시고 주변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가족들도 있으니까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형아.. 나 이번주에 형땜에 헬스장이라는데를 처음 갔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런닝머신만 타다 와써 ㅠㅠ 고립이고 나발이고 혼자 헬스장에서 고립된 헬린이들은 헬스장 가면 뭘 해야해?ㅠㅠㅠ
감정은 소나기..메모(슥슥)
좋은말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이틈을타....질문하기...고수다
머싯다가 기여워
왜 김정은이라 보였지?
빈 바를 들었다 땅에 던지는걸 반복하면 트레이너가 와서 뭘 할지 알려주실겁니다!
감정을 통제하려고하지마시구ㅠㅠ 우울한 감정이 와두 "어 또 왔니?" 이런 마음으로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을 차리라는말은 어쩌면 라이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50만명의 구독자들, 그리고 늘 자랑스러워하는 가족들이 있다는걸 늘 깨닫고 있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
형님ㅋㅋㅜㅠㅜ 존나 츤데레이십니다 형님!!ㅜㅜㅜㅜㅠ
갑자기 왜그러는뒈 하는거 너무 귀엽다.. 동생 눈치모먼트
어머님도, 형님도 참 멋진 가족이네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분은 강한 버팀목이 둘이나 있어서 흔들려도 절대 쓰러지진 않을겁니다.
마음이 짠하다..
많은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는걸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둘이 똑같네ㅋㅋㅋㅋㅋ
짝지를 만나면 해결됩니다. 정신을 차리려고 하지말고 주위에 와 있는 사랑을 찾으세요.
"끊어"...라는 형의 끝맺음이 귓전을 계속 울리네요.
나도.. 승현씨가 자랑스럽다..^^
몸은 헐크지만, 마음은 소년 같은 승현씨.
항상 좋은 생각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라도 하면... 마음의 평정심을 찾을수 있을듯 합니다...^^
이 영상보면 다시 상기시키시길.. 주변에 얼마나 승현씨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지 ㅠㅠ..
통제도 필요하지만 때론 방출도 필요합니다!! 힘드시면 병원을 꼭 가보세요!! 정신과가 옛날처럼 그런 이상한 곳이 아니에요. 정신도 감기가 걸릴 수 있다고 해요. 화이팅~ 님 shorts보면서 맨날 웃습니다.
우울증에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쨍쨍한 햇빛을 보는게 좋아요.. 실내에서 일과 운동만 하지 마시구 ㅜㅜㅜㅜㅜㅜㅜ
듬직합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잘보이네요 항상 응원해왔고 계속 응원해요 승현쿤!!
이거보고 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승현님,
이렇게 멋진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사람을 신뢰하게 만드는지 알게되네
가끔씩... 저렇게.... 백마디 말보다
머뭇거리며.... 말을 다잇지도 못한채....
힘겹게 내뱉는 끊어.. 라는 말이 더 와닿을때가 있다..
승현님은 행복한 사람이네요
본인을 자랑스러워하는 가족이 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그래 이런게 형제고 가족이지.. 나도 지금 우울증이 심하고 모든 환경을 버리고 싶은 마음 뿐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의지해가면서 더 많은 노력으로 이겨내야한다고 봅니다. 언제나 화이팅!
형님께서 마지막에 다시 " 끊어 " 하실때의 그 울먹거림을 꾹참고 말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멋진형이네용... 우애있는 모습 감동이예요....
찐이네… 친형인가요? 진짜 찐 형답다…. 저도 제 덩생한테는 딱 저정도까지만 할거 같아요 딱 빙산의 일각만큼만…. 나머지는 안보이지만요
저는 중년 아줌마고 헬스인도 아닌데 어쩌다 보게됐고~승현씨의 위트있는 말투가 너무 힐링돼서 구독하고 한시간을봤어요~
근데 승현씨가 우울증이라니~너무놀랐어요ㅜㅜ
힘내세요~
승현씨는 너무사랑스러워요~
참 보기 좋고 뭉클하네요
좋은 사람들
말이필요있나요 멋지네요 울컥하고갑니다
정말 참된 형, 기댈건 역시 가족이네요. 응원합니다 팬이에요
주변에 우울증 걸린 사람 있었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상담받고 약 먹으면서 금방 치료했습니다. 안맞는 약 먹으면 힘들어하고 다시 의사와 상담하면서 약 바꾸고 밝은날 산책하면서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승현어린이는 어머님도 훌륭하신데 형도 애틋하니 멋지네. 늘 응원하는 우리 애기. 늘 웃자
진짜 틀어놓고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 살아가긴 너무 힘들고 내 자신도 나에게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저 자랑스럽다는 말이 진짜 참고 있던거 다 터지네요...1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저에겐 누구한테든 듣고 싶었던 말을 대신 들은 느낌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진짜... ㅠ
울고 싶을 때 많이 우시고 힘내서 꼭 나중에 승리하시길.. 힘들 일을 많이 겪고 나면 또 다른 힘들 일이 올 때 작다고 느껴집니다. 힘내십쇼!
승현쿤 나 요즘 멘탈이 안 좋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우연히 보게된 승현쿤 쇼츠에서 힘을 많이 얻어가. 나도 힘낼테니까 승현쿤도 화이팅이야!
이형은 꼬마돌이라서 확실히 눈물인 물타입에 약하네..ㅠㅠㅠ 형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방송해줘 형을 보며 슬픔도 날려버리는 우리들을 생각해서 !
뭉클엔딩 ㅋㅋㅋㅋ
화이팅요 눈물찡
우울증 있어요?
혼자 뭘 해결할려하지 말구요 병원이던 가족이던 도움 받아요
저도 많이 응원해요
순간 울컥했다... 승현님하고 형님 우애 보기 좋네요
말투 넘나 귀엽...말투가 저러면 여자친구가 화도 못낼듯...헬스도 안하는데
말투 때문에 계속보고있음.
형 첫 전화에서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방송을 해야돼"에서 "해야돼"에서 형의 감정이 느껴지네요... 멋진 형이네여!
살다보면 형만큼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음.. 형이 어렵지만 가장 편하고 존경스러움 나도 우리형이 제일 존경스러움.
귀여운 동생~♡
도훈이니~?
@@베토벤-u9s 승훈이형?
ㅋㅋㅋㅋ 찐 형이다 ㅋㅋㅋ
승현씨 주변에 이렇게 전화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부럽습니다
우울증 이겨낼수 이짜나!!! 들어 올릴 수 이짜나!! 왜 포기하는건데 왜!!!!! 하나 더 할 수 이짜나!!!!
승현님.
당신은 빛나는 사람이에요.
굳이 빛을 내기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그래도 따뜻하거든요.
정신 더 차릴 수 있쨔나아~~!!!
감정은 통제하면 결국은 무의식에 쌓여 문제가 됩니다 감정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느껴주고 잘 보내줘 보세요~~
형은.. 형노릇도 하고 아버지노릇도 한다, 형은 그런 존재야
형의 마지막 끊어 하기전 울컥하면서 크음 한게 느껴지네요 동생에게 슬픔을 보이기 싫어서 끊어 라고 한거같아요 ㅠㅠ
승현언니 힘내 울지 말고
끊어!!!❤❤❤❤❤❤ 한마디에 담긴 그득한 하랑 세상 제일 멋진 끊어 네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ㅠㅠ
진짜ㅠㅠ쓰니ㅠㅠ 정말? 맞는말 ㅠㅠ큐ㅠㅠ
우울증 이겨낼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직면하면 내가 뭘해야할지 점점 뚜렷하게 보이기때문에 충분히 의지로 극복하실수 있으십니다. 화이팅!
이번 눈물은 근손실로 안칠게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힘들면 주변에 잠시 기대어도 되요!!!
형 우리도 항상 형 응원해 방송 잘 보고있어 사랑해
아슬아슬해보이네. 꼭 진료를 받아보길 바람.. 감정선이 예민해져있는게 느껴짐 밝아보이지만 누구보다 혼자의 시간이 차갑게 느껴지고 갑자기 몰아치는 고독이 숨막히게 느껴질것같은데
정신에도 감기가옴 의사를 만나서 얘기하고 약을 먹으면 쉽게 나으니까 혼자 버티지마셈
우울증 형과의 통화로 잘못 알았음 ㅋㅋㅋ
모든 사람들은 왜이렇게 본인이 받은 고통에만 집중하는지... 저또한 그렇지만... 군시절 겪었던 많은 고통에 힘들어 할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 제 앞에 마지막 부모님 목소리를 들으려 콜랙트 콜로 전화 걸었던 어머니와 그 짧았던 통화 연결음에 '아들 아픈데 없제?' 하던 무뚝뚝한 걱정스런 한마디가 얼마나 제가 참... 모자란 아들이라는걸 깨달게 했던지... 그때 깨달은게 내가 감당할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는 언제든지 나의 지인이나 가족에게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라고 한게 지금껏 저를 행복하게 살게 했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우리가 행복할수 있습니다.
요즘따라 더욱이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힘든건지 잘 알게되네요.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선생님 저도 문득 평범한 삶이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이 소중한 마음 잊지않고 큰 욕심없이 소소한 행복속에서 살아가야겠습니다.
선생님도 오늘도 내일도 또 내년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고 울컥했다가
댓글 보고 웃다가
댓글 내려서 영상 다시 봤다가 울컥했다가
웃겨서 댓글쓰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미친형들 천국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번은 돌려봤네요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잠깐 우울증에 걸려 병원 다닌적도 있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가장 어리석고 무서운 순간이였네요. 내가 없어진다는게 무서운게 아닌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두고 떠날뻔 했다는 사실이요 늘 그랬듯 행복과 슬픔은 나뉘어 있는게 아닌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는 관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 매번 승현님의 좋은 영상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오늘도 한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 매일매일 꽃길만 걸으세요 승현님!!!👍🏻👊🏻
형수님 살빼는법은 알려주셨나요
왜 눈물이 나는거죠...ㅠㅠ
그런데.. "가족이니까 말안해도 알겠지."하면 안되요~ 사랑해.고마워.잘하고있어 좋은말일수록 자주 표현하면 좋은거같아요.
승현님 파이팅입니다 :)
정신! 고립! 화이팅! 힘내세요.
이러고 다음영상이 왕불알이냐 ㅋㅋㅋㅋㅋㅋ
참..인생이란게 그렇더라구요 누군가의 기댈곳이 되어본적은 있지만 정작 내가 힘들고 외롭고 우울할땐..기댈수있는곳이 없네요..
(진짜 약 )끊어 호르몬이 이상하니까 울음이 자꾸나지..
아 되게 울컥하네 이거
보기좋아요 두분❣️
둘이 똑같이 생기곸ㅋㅋㅋ 둘이 말투도 똑같곸ㅋㅋㅋㅋ
감정은 승모근 아래에 두고 통제 해야함
오다가다 한번씩 영상보면서 잘지내시는지 보러 옵니다.
방송하시는거보면서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웁니다.
몸을키우는게 어쩌면 인생하고 똑같은것 같습니다.
굉장히 지루한 반복의 연속인데 또 그 안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어도 행복과 희망을 느낍니다.
저도 삶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지만.. 지루하고 반복적인 삶을 계속 살아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또 한번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친형인가보네 ㅋㅋㅋㅋ
형이 걱정해주는 것도 유통기간이 있습니다.
유통기간이 지나도 섭섭하지 마세요. 👏👏👏👏👏👏👍
승현쿤 너무 귀엽다능 힘내라능 항상
멋찐 형이네요.
든든하겠어요.
부럽네요.ㅎㅎ
힘내세요!!
좋은분^^
애기야 애기 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
ㅠㅠㅠ형의마음
볼 때마다 울컥하네
세 치밖에 안되는 혀가 참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는게 이 영상보면 알 수 있는듯....
보기 좋네요
눈시울 불거진거봐 형 귀여웡 ㅎ
눈시울은 붉어지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잇
쿨하네 상남자네 승현쨩 좋은 오빠를 뒀구나
쇼츠에 마침 이영상이 뜨네요.
우울증 힘들어요.ㅠ
온통 밝은 세상에 내 세상만
깜깜한 밤처럼 어둡고 고립된 느낌.죽을만큼
무겁고 외로운 공기가 늘 나를 짓누르는
숨막힐듯한 불편한 감정들…
하지만 주변에서 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분들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함께 극복해보아요~
우울함에 집중하면 고립되더라구요
여러사람에게 나누어야해요
그 사람이 부담되서 떠나면 부담 준게 미안하지만 내 사람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고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준다면 고마운 맘으로 힘내면 되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아아아아아아
역시 근성장엔 고립이죠
우울해하지마세요~~!
행복하세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