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잘 모르는데.... 진짜 외로운 사람이 그렸구나 싶을 정도로... 그림이 전체적으로... 약간 온기를 갈망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온기가 없다기 보다는 온기가 생략된듯한 느낌이에요 모든 그림이 "꽃이 되다" 가 진짜 좋네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가족이 있어도, 연인이 있어도, 친구가 있어도 결국 사람은 혼자거든요. 외로움을 자꾸 외부에서 찾아서 그걸 외부의 요인들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시면 더더욱 외로우실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이란 영화가 있는데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 영화 속 대사에 "나는 ~~한 사람이에요. 그게 내 단점이구요. 하지만 난 나의 그런 부분도 사랑해요" 라는 식의 대사가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노래를 잘 하지 못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남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어요... 본인 스스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을 꼭 찾으시길...
미대전공자인데 승현군 실력에 놀랐습니다. 그냥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화풍이 담겨 있는 수준급의 실력이네요. 타인으로 부터 받는 온기와 사랑에 목마른 승현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인물들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작가의 쓸쓸함이 겹쳐져보여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도 승현군과 성향적으로 비슷한 사람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고 현재 우울증으로 고생중이지만, 긴 기간 심리상담을 받으며 한가지 깨달은건 내면의 공허함을 절대로 타인과의 관계로 채우면 영영 벗어날 수 없다는 겁니다. 내 자신의 공허함을 내면의 힘으로,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내 재능들을 폄하하지 말고 잘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들로부터의 행복감에 살다보면 어느새 타인이 주는 사랑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는거에요. 지금도 충분히 멋있어요. 본인을 사랑해요 우리!
웹툰 원고작업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심한 슬럼프와 우울증을 겪으면서 어찌어찌 직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속되는 매너리즘과 우울증 그리고 무기력함 속에 도취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승현님의 그림을 보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승현님의 그림속에서 많은 만감이 교차하며 깊은 위로와 동기부여를 얻고 가요. 정말로.
전공자고 전공살려서 일하고 있는데 저보다 더 맛있게 잘그리시네요.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주셔서 밥그릇 하나 지켰습니다. 가장 힘든시기의 모습 숨김없이 보여주는 용기 너무 멋집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 종이에 그림자를 강조할수록 빛이 더 밝게 표현 되듯 , 승현씨의 어두운 시간이 있어 승현씨의 행복과 용기, 밝은모습이 더 가치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구독자로서 승현씨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시 힘내는 모습 정말 고맙고 응원합니다!!! 박승현 화이팅!!!!
승현님의 그림을 봤을때, 승현님의 사랑에 대한 갈구, 외로움, 평소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목적없이, 이유없이 사랑을 주고싶은, 받고싶은 욕망이 느껴집니다. 승현님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꼈던 외로움, 배신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다가왔을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 하지만 승현님도 이해할 수 없었던 보이지 않는 관심과 사랑이 있었죠. 옛날에 영상에서 그러셨던게 기억나는데, 이 못난 나에게 왜 이렇게 많은 구독자가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어쩌면 승현님이 평생토록 바라던 관심과 사랑을 유튜브를 통해 받아왔음에도, 직접적으로 다가오지 않아 느끼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승현님에게 버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충분히 많이 버티셨습니다. 이제 본인이 받고있는, 앞으로 받을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승현님이 원하던 사랑과는 다르지만, 남들이 그토록 원하는 사랑을 이곳에서 받고 계시니까요. 사랑받기 위해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은 그림과 노래, 운동을 유튜브에 표출해주세요. 그 순수한 아름다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다토-l2s 불특정다수에게 제가 누군지 인증은 못하구요..ㅎㅎ 재능이 있다 말한 이유는 승현님이 석고소묘를 했다고 하셨는데, 석고소묘가 있고 인체소묘가 따로 있어요. 영상엔 따로 언급 안하셨지만 인체관련 공부를 하셨을 가능성이 높은데, 인체공부를 한다고 해서 아무나 저런 형태감을 못내요. 물론 완벽히 전문가 수준은 아니시지만 수준급이라 봐도 무방하고, '선묘' 라고 연필선의 개성 즉 균형/힘/곡선이 있는데 승현님의 작품들속에는 아직 숙련자의 밀도와 승현님만의 선묘가 남아있어요. 특히 사람을 슥슥 드로잉한 선에서 인체 굴곡의 특징을 이해하시고 적절한 지점에서 자유롭게 강약을 주고계신데 학생들 사이에서도 저런 테크닉은 많은 연습과 어느정도 감각이 필요한데 쉽게 터득 하는애들이 있는 반면 죽어도 못하는애들이 있습니다. 이건 승현님이 밤새그림에 매달렸다는 사실이 구라가 아니란걸 100퍼 방증하고있고, 승현님이 맨날 밤새고 노력 하셨다 겸손하게 말하지만 아직 저렇게 드로잉을 구현하실 정도면 재능이 있는게 맞습니다. 저 그림 들고 그림 좀 한다는 사람들한테 한번 보여주면 다들 제 말에 동의할거예요 :) 그리고 승현님이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는것도 느껴지고 맨날 기계적 입시그림만 보다가, 승현님이 요즘 겪는 감정을 통해 보니까 솔직히 울컥하기까지 했네요ㅠ 평소 이상한선그라스끼고 야발년 샷건쏘는 귀여운 꼬마돌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반갑네여 ㅠ
뭔가 저도 중학교 때든 고등학교 때든 따돌림을 당해서 관심받고 싶고 그만 따돌림당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때 애들이 많이 하던 게임을 열심히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게임에 갇혀 살고 있긴 해요. 저도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같이 그릴 사람도 없고 실력도 없고 게임은 오프라인이라 사람을 보고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게임 실력을 보고 같이하는 거라 게임 열심히 했었고 하고 있거든요. 이 영상 보니 뭔가 마음에 한 쪽이 텅 비는 느낌이네요. 저는 노력하는 재능도 없어서 맨날 하다가 한번 실패하면 포기하거든요. 자책하고 몇 시간 동안 그 생각만 해서 다른 거에 집중도 못하고 근데 승현이 형은 뭔가 끈기가 있어 보여서 보기 좋은데 나도 그랬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 잘 그리시고 노래 잘하는 모습 보니 좋네요. 작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승현씨 우리 동갑입니다. 행복은 타인에서 찾는게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혼자의 시간을 보내시며 찾으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타인의 감정과 관심은 잠시일뿐 자신을 놓지말아요. 피폐함에서 오는 그 공허함을 경계하세요. 공허함때문에 도망가시면 안되요. 앞으로 나아가던 그시절 행복을 느끼던때를 떠올려보세요. 자신을 돌봐야합니다. 자신을 놓지마세요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잘 해왔어요. 화이팅
0:56 오... 미대 입시생인데요 승현이형 그림 보면서 이분은 왜이리 잘 그릴까 생각하다가 이 그림보고 머리를 탁 쳤습니다... 남들은 베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놀리고 저도 제가 아는 베인의 모습이랑 사뭇 다른데 생각하다가 아 이 형은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이미지에 대한 기억에 도움을 받아 그림을 그리시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빈약한 스킬을 가지고 계시니 참 부럽네요...
와..진짜 그림이 그냥 잘 그린다 수준이 아니라 뭔가 울림을 준다.. 와..재능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림을 감상하다 울음이 나왔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처한 힘든 마음가짐에 뭔지모를 위로가 된 걸까요? 감사합니다 승현님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승현님 그림을 보아하니 감성이 풍부하시고 한편으로는 외로움이 많이 투영되어있네요. 악플다는분들보다 응원하는 분들이 85만명이나 더 있으시니 앞으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주변에 사람들을 잘챙기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분을 만나서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다같이 힘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그림에 상처가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보여요 많은 그림이 사랑, 상처같은 주제로 그려져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승현님이 얼마나 힘드신지 간접적으로 알 것 같아보여서 위로를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본 승현님은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하셨는데 마지막에 말을 듣고 나니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너무 고통을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도와달라고 해도 괜찮아요 승현님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요
그림을 보면서 외로움이니 외로움 갈망이니 우울이니 보단 따뜻한 온기가 느껴짐 상처 투성이의 여인 작품에서 분명 아파 보이는데 초점이 풀린 눈으로 하늘을 보는게 그 안에서 왜 따뜻한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음 그 외 시든 꽃, 선인장을 안은 여인 등 분명 어두운 작품인것같은데 난 그림안에서 따스함을 느낌 아마 어두운 배경이었다면 다를려나 배경이 하얀색이라 그런가
페이스북부터 보고 존경하던 운동인입니다. 그당시에 저는 아에운동에 대해 몰랐습니다. 승현씨 프로필보고 멋있어서 운동을 시작하게됬습니다.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게되며 세상보는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승현씨는 극복하실껍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약투를 하면서 헬스의 나쁜점을 보여준 최초의 유튜버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승현님 누군가에게 기대고 사랑하고 함께하고 자신을 돌봐줄 여성과 함께하고 싶은게 그림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그치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자존감 낮게 그려 같이 있는 여성이 상처와 고난을 입는 그림도 있는거 같아요 승현님이 힘들고 외로워하는 상황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갈망들이 그림에 많이 묻어나는거 같아요 누군가를 옆에서 볼수있는 거리에서 보는것을 갈망하고 편안하게 같이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그림에서 녹아나네요.. 힘내셔서 본인이 결고 작지 않다 이상하지 않다라고 자신을 다독여 회복하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승현님은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참 아름다운 사람인 것 같아요 예술적으로 타고난 사람들이 내성적이거나 여린분들이 많아서 마음적으로 아프시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꼭 따사로운 온기가 승현님을 찾아올거라 믿어요 저도 몇몇의 사건들로 우울증때문에 거의 10년을 고생했었는데 조금 더 스스로를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냅시다!
그림을 즐겁게 그리는 한 사람으로써 그림은 그리는 사람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드러날 수록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승현님의 그림은 감히 아름답고 멋진 것 같아요. 선이나 묘사 자체에서 공들이신 노력과 시간이 보이기에 더 멋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승현님 지금 삶이 지치고 힘들고 외로울때 아무생각하지 말고 그냥 여행을 가보는것도 좋아요 그냥 무작정 떠나서 혼자서 예쁜것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궁금한것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서로 멋쩍게 웃으며 지나치기도하고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사는게 원래 다 그런거잖아요 ㅎㅎ 저도 한떄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그냥 밖에 나가서 사람구경하고 무작정 돌다니면서 지내다보니 어느덧 좋아지더라구요 그때 아 내가 나를 스스로 몰아세우고 있었구나라는걸 알았어요 기운 내시고 전처럼 활기한 승현님이 아니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웃는 모습의 승현님이 되셨으면 해요 힘내세요~
BDSM에서 소유당하는 쪽은 본인의 정신적 나약함과 트라우마를 지배하는 상대방에게 모두 넘김으로써 일반적인 사람들이 얻는 안정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전 과거에 제 나약함과 트라우마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이 되는 줄 알고, 그렇게 믿고, 또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10대 20대가 지나가며 딱딱하게 굳어진 뇌는 순간의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지나간 상처들을 더 강렬하게 떠올리더라구요. 직접 경험해봤기에 승현님이 아픈 과거를 이겨내는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으리라는 것도 그림을 보며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승현님처럼 즐길 수 있는 감정의 배출구를 찾아내고 싶네요. 감각적이고 섬세한 그림 잘 봤습니다.
저도 늘 친구들 무리에 어울리길 좋아하던 학생이었어요 그러다 꼬이기 시작해서 어느순간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어요 뒤돌아보니까 굳이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굳이 상처받지않으려 마음을 닫더라도 날 좋아해줄 사람은 날 좋아해주고 날 떠날 사람은 날 떠나더라구요 많은 구독자분들이 재능많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승현씨를 사랑하고 있네요 애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를요 그림 너무 잘보고 갑니다
상업적 그림이 아닌 이상 그 사람이 그리는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의 심리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우리 모두 외롭고 의지 할 대상이 필요하죠 저도 헤어 진지 3년 되었고 우울증을 경험했습니다 승현님도 운동에 의지해서 살아오셨지만.. 너튜브를 하시면서 그 공허함이 많이 커져서 지금의 상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이겨내고 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마음을 그려내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본 느낌이 들어 무척 좋고, 슬프기도 하며 아름다웠어요. 사랑 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그렇지만 누군가를 품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또한 크다는 것도 보여지는 듯 했어요. 남성성이라는 이성이 왜소해지고 작아져 품어지기를 바라는 듯 하고, 여성성이라는 감성은 상처를 입고도 자신의 이성을 품기도 하고 ... 무척이나 강한 감성을 가지고 유연한 감성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듯 했어요. 게다가 누군가에게 소유되기를 원하는 듯한 욕구가 보이는 듯 해서 뭔가 😊 재미있는 감상이었습니다. 자주 그림을 보여주셨으면 해요.
조각난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줄 누군가를 갈구하는 형상이네요. 맹목적이라 할만큼의 깊은 사랑을 꿈꾸시는것 같습니다 외로움이 우울한 감성에 기폭제가 되기도 하지만 긴 외로움끝에 찾아오는 따뜻함은 겨울끝 봄햇살처럼 온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거에요. 대부분의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에게 깊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타인이 좋아해줄 나를 내려두고 내가 좋아하는 나를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하루를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늘.
삶에 있어서 금전적인거 무시못해요.. 저도 30살까지 많이 방황하고 항상 늦었다는 생각에 자존감은 밑바닥에 있고 자꾸 숨게되던 시간이 있었는데.. 가족들은 그시간을 부정하고 좀더 빨리 정신 차렸었으면 좋았다고 지금도 말하지만.. 현재를 잘 살아가는데 .. 꼭 필요했던 시간이였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결혼도 아직이고 늦은 것들이 많지만.. 걸음이 늦은아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느린것에 자책하고 좌절하기보단 느린만큼 또 장점도 많더라구요.. 승현씨는 잘될겁니다..
그림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몇몇 작품은 밥먹다 수저를 놓을 정도로 정말로 놀랐습니다 ㅎㅎ 말로는 잘 표현 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그림으로 보여주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종종 승현님의 영상을 보고 즐겁게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를 하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응원 합니다 승현님^^
우세요 제 감히 그대 마음 저 깊은곳까지 알지 못하지만 그대와 함께 걸어가드리리다 웃어요 그대는 나에게는 힘든 세상에 한줄기 등대였으니 그대가 빛을 잃어갈때 내가 그 눈 닦아드리리다 화내요 세상사람들 모두 그대 한심하다 놀릴때 우리 그대 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리 살아요 내 비록 방한칸에 누어 손가락만 움직일지라도 그대 살아가는 모습 간절히 보고싶으니
![Chino Pacas - Smith (ft. Junior H & Fuerza Regida) [Video Visualizador Oficial]](http://i.ytimg.com/vi/BVK6k56X30Y/mqdefault.jpg)
그림을 잘 모르는데....
진짜 외로운 사람이 그렸구나 싶을 정도로... 그림이 전체적으로... 약간 온기를 갈망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온기가 없다기 보다는 온기가 생략된듯한 느낌이에요 모든 그림이
"꽃이 되다" 가 진짜 좋네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가족이 있어도, 연인이 있어도, 친구가 있어도 결국 사람은 혼자거든요.
외로움을 자꾸 외부에서 찾아서 그걸 외부의 요인들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시면 더더욱 외로우실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이란 영화가 있는데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 영화 속 대사에
"나는 ~~한 사람이에요. 그게 내 단점이구요. 하지만 난 나의 그런 부분도 사랑해요" 라는 식의 대사가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노래를 잘 하지 못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남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어요...
본인 스스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을 꼭 찾으시길...
핵심을 잘집으신거 같아요. 예리하시네요 😊😊
깊은생각이 담긴 글이네요^^
사실 저도 알고 모든이들이 아는 얘기지만
부드럽고 간략하게 추리고 연결해서 읽어내려가기가 좋았어요^^
좋은날만 되시구여~ 승현군 응원합니다^♡^
통찰력 굿
너의 그림은 사랑 ?!
위로 받고싶은 안식처 뜨겁고 불타오르는 남녀 관계를 원하는?
하지만 그런사랑을 못만나본 갈망으로 느껴져
너를 위로 해줄수 있는 ㅅㅅ 를 원하는것 같아...
갈망하고있고 생략된것도 맞는드
너가 근육이 작아도 모두가 널 사랑하고 좋아해
너의 근육이 일반인들처럼 되어도 너가 쌓아온 모든건 잏혀지지않아
따뜻합니다
@@환쿠잉전형적인 한국인. 그거 외에는 다른 건 모르시죠?
@@환쿠잉부러우면 니도 동정팔이 하고 살아 ㅈㄴ 편하게 살 수 있을텐데 닌 왜 동정팔이 안하고 힘들게 삼? 동정팔이 받는 것도 능력이다
미대전공자인데 승현군 실력에 놀랐습니다. 그냥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화풍이 담겨 있는 수준급의 실력이네요. 타인으로 부터 받는 온기와 사랑에 목마른 승현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인물들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작가의 쓸쓸함이 겹쳐져보여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도 승현군과 성향적으로 비슷한 사람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고 현재 우울증으로 고생중이지만, 긴 기간 심리상담을 받으며 한가지 깨달은건 내면의 공허함을 절대로 타인과의 관계로 채우면 영영 벗어날 수 없다는 겁니다.
내 자신의 공허함을 내면의 힘으로,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내 재능들을 폄하하지 말고 잘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들로부터의 행복감에 살다보면 어느새 타인이 주는 사랑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는거에요.
지금도 충분히 멋있어요. 본인을 사랑해요 우리!
웹툰 원고작업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심한 슬럼프와 우울증을 겪으면서 어찌어찌 직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속되는 매너리즘과 우울증 그리고 무기력함 속에 도취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승현님의 그림을 보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승현님의 그림속에서 많은 만감이 교차하며 깊은 위로와 동기부여를 얻고 가요. 정말로.
이거 취미라기엔
장난이 아닌데?;;
드로윙 솜씨 보소..ㄷㄷ
인물화 신체 만화감성 묘사
다 좋네요.
참 이런 대단한 재주가 있네...
이런 양파 같은 사람 같으니라고
항상 파이팅 입니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인체 개잘그림
전공자 눈으로 보기에 선이 깔끔하고 털선없이 이어지는 스케치가 너무 수준급이십니다.. 인체도 그렇고 구도랑 자신만의 그림체 진짜 이건 엄청난 재능이에요.. 타고난..
모든 노력은 분명 보답 받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승현님의 그림을 보고 위로를 받는 것 처럼 말이죠..!
이왜진 ㄷㄷ
귀한 곳에 귀하신 분이 ㄷㄷ
누추한곳에 누추한분이 ㄷㄷ
얘가 누군데..
@@닥터람쥐 성진우요
헬스 유투버 맞나 할정도로 잘그리네.....
나도 쇼츠로 자세 교정하거나 전화통화, 다음엔 어떤 관심종자가 나올까에 중점을 두고 봤는데 헬스하는 사람중에 애니 보는 사람 못 봐서.. 여자 끼고 술 먹을거 같아서 전혀 이미지가 안됐다.
형 왜 그림 잘그려????? 의외의 매력이야 ...
@@환쿠잉부러우면 니도 동정팔이 하고 살아 ㅈㄴ 편하게 살 수 있을텐데 닌 왜 동정팔이 안하고 힘들게 삼? 동정팔이 받는 것도 능력이다
@@환쿠잉 쿠팡은 능력이고 방송인은 능력이 아님?
아 그래서 너가 쿠팡맨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할 수 있으면 너도 좀 방송키고 감성팔이 해보지 그래
노래도 잘함
전 여친이 그리운가봄
전공자고 전공살려서 일하고 있는데 저보다 더 맛있게 잘그리시네요.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주셔서 밥그릇 하나 지켰습니다. 가장 힘든시기의 모습 숨김없이 보여주는 용기 너무 멋집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 종이에 그림자를 강조할수록 빛이 더 밝게 표현 되듯 , 승현씨의 어두운 시간이 있어 승현씨의 행복과 용기, 밝은모습이 더 가치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구독자로서 승현씨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시 힘내는 모습 정말 고맙고 응원합니다!!! 박승현 화이팅!!!!
형 나 전공자인데 ㅋㅋㅋ 내가볼땐 형 미대생 출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실력인데?ㅋㅋ 선 표현 뭔데 ㅋㅋ 음영 하며 표현력에 세심함까지 ㅋㅋ 너무 뛰어나잖아 ㅎ 칭찬해~~~😊
인체드로잉 공부 많이 한 느낌ㅋㅋ 역시 운동을 해서 그런가...ㅎ
단순히 잘그렸다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본인만의 색채가 강하게 묻어있어 더매력적으로 느껴짐 ㄷㄷ
확실히 예체능쪽은 재능이라더니 취미인데 저정도나 그리는게 신기하네
그만큼 보이지않는 곳에서 노력한거임 암만 재능이라고 해도 그림은 노력없이는 힘듬
@@kiiilingtime노력하는것도 재능의 일부일수있음 ㅋㅋ 특히 취미같은건 본업처럼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은 아니기때문에 좋아하는것도 재능이고 실력이 잘 늘어서 더 노력하는것도 재능의 일부임
모든 영역은 재능이 대부분
모든분야는 노력임. 오랜세월 관심가지고 꾸준히 그리던게 축척되고 다듬어져서 지금의 결과가 나오는거지 태어날때부터 아무노력없이 뿅하고 저런 작품이 나오는게 절대아님. 제발 재능이라는 말로 노력을 퉁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취미위 영역은 아득히 넘는 실려이라 놀랍당
승현님의 그림을 봤을때, 승현님의 사랑에 대한 갈구, 외로움, 평소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목적없이, 이유없이 사랑을 주고싶은, 받고싶은 욕망이 느껴집니다.
승현님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꼈던 외로움, 배신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다가왔을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
하지만 승현님도 이해할 수 없었던 보이지 않는 관심과 사랑이 있었죠.
옛날에 영상에서 그러셨던게 기억나는데, 이 못난 나에게 왜 이렇게 많은 구독자가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어쩌면 승현님이 평생토록 바라던 관심과 사랑을 유튜브를 통해 받아왔음에도, 직접적으로 다가오지 않아 느끼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승현님에게 버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충분히 많이 버티셨습니다.
이제 본인이 받고있는, 앞으로 받을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승현님이 원하던 사랑과는 다르지만, 남들이 그토록 원하는 사랑을 이곳에서 받고 계시니까요.
사랑받기 위해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은 그림과 노래, 운동을 유튜브에 표출해주세요.
그 순수한 아름다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짧게 요약해서쓰셈 아무도안읽으니까
@@tptkdrkqkdzms난 다 읽었어
@@tptkdrkqkdzms 아니 난 다 읽었어. 사람이 진지하게 말하는데 꼭 이런 댓글 달아야 겠니?
@@tptkdrkqkdzms 다읽었고 그림을보고 제가받은 감정과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글이 길다고 뭐라고하기 없기~
@@tptkdrkqkdzms님 평소에 두줄 넘어가는 글 읽기 힘들죠?
아니, 나 예중 예고 미대 현재 입시미술강사인데, 이건 잘그린다 가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에 와있는 드로잉이에요.. 뭐지? 승현님 재능 오져요;;
ㄹㅇ 펜으로 여백 칠하는 느낌만 봐도 어느정도 드로잉 실력이 있다는 걸 알겠음
미대 강사면 와 ....
@@CTD-y8j입시학원강사
인증ㄱ
@@다토-l2s 불특정다수에게 제가 누군지 인증은 못하구요..ㅎㅎ 재능이 있다 말한 이유는 승현님이 석고소묘를 했다고 하셨는데, 석고소묘가 있고 인체소묘가 따로 있어요. 영상엔 따로 언급 안하셨지만 인체관련 공부를 하셨을 가능성이 높은데,
인체공부를 한다고 해서 아무나 저런 형태감을 못내요. 물론 완벽히 전문가 수준은 아니시지만 수준급이라 봐도 무방하고, '선묘' 라고 연필선의 개성 즉 균형/힘/곡선이 있는데 승현님의 작품들속에는 아직 숙련자의 밀도와 승현님만의 선묘가 남아있어요.
특히 사람을 슥슥 드로잉한 선에서 인체 굴곡의 특징을 이해하시고 적절한 지점에서 자유롭게 강약을 주고계신데 학생들 사이에서도 저런 테크닉은 많은 연습과 어느정도 감각이 필요한데 쉽게 터득 하는애들이 있는 반면 죽어도 못하는애들이 있습니다. 이건 승현님이 밤새그림에 매달렸다는 사실이 구라가 아니란걸 100퍼 방증하고있고,
승현님이 맨날 밤새고 노력 하셨다 겸손하게 말하지만 아직 저렇게 드로잉을 구현하실 정도면 재능이 있는게 맞습니다. 저 그림 들고 그림 좀 한다는 사람들한테 한번 보여주면 다들 제 말에 동의할거예요 :)
그리고 승현님이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는것도 느껴지고 맨날 기계적 입시그림만 보다가, 승현님이 요즘 겪는 감정을 통해 보니까 솔직히 울컥하기까지 했네요ㅠ 평소 이상한선그라스끼고 야발년 샷건쏘는 귀여운 꼬마돌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반갑네여 ㅠ
뭔가 저도 중학교 때든 고등학교 때든 따돌림을 당해서 관심받고 싶고 그만 따돌림당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때 애들이 많이 하던 게임을 열심히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게임에 갇혀 살고 있긴 해요. 저도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같이 그릴 사람도 없고 실력도 없고 게임은 오프라인이라 사람을 보고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게임 실력을 보고 같이하는 거라 게임 열심히 했었고 하고 있거든요. 이 영상 보니 뭔가 마음에 한 쪽이 텅 비는 느낌이네요. 저는 노력하는 재능도 없어서 맨날 하다가 한번 실패하면 포기하거든요. 자책하고 몇 시간 동안 그 생각만 해서 다른 거에 집중도 못하고 근데 승현이 형은 뭔가 끈기가 있어 보여서 보기 좋은데 나도 그랬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 잘 그리시고 노래 잘하는 모습 보니 좋네요. 작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림에 외로움이 묻어나서 슬퍼.. 딱 원하시는 것, 느끼는 감정이 그림에 들어가있는게 신기함. 사랑, 인정, 안정감, 상처...
승현씨 우리 동갑입니다. 행복은 타인에서 찾는게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혼자의 시간을 보내시며 찾으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타인의 감정과 관심은 잠시일뿐 자신을 놓지말아요.
피폐함에서 오는 그 공허함을 경계하세요.
공허함때문에 도망가시면 안되요.
앞으로 나아가던 그시절 행복을 느끼던때를 떠올려보세요.
자신을 돌봐야합니다.
자신을 놓지마세요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잘 해왔어요.
화이팅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헬스도 잘하고 이 못하는 게 없는데!! 사람 자체가 타고난 탤런트가 많으니 스스로를 더 아껴주십쇼)
어어..왜들리노..
한국의 겁없는 보디빌더 박승현 화이팅 !!!
그럼 뭐하노 애를 못만드는데
어어 왜 갑자기 눈물이..
왜!
0:56 오... 미대 입시생인데요 승현이형 그림 보면서 이분은 왜이리 잘 그릴까 생각하다가 이 그림보고 머리를 탁 쳤습니다... 남들은 베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놀리고 저도 제가 아는 베인의 모습이랑 사뭇 다른데 생각하다가 아 이 형은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이미지에 대한 기억에 도움을 받아 그림을 그리시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빈약한 스킬을 가지고 계시니 참 부럽네요...
가진게 너무 많은데.. 그림 잘그려 노래잘해 얼굴 괜찮아 집안도 독립유공자 후손에 80만 유튜버에 오히려 부려운 스팩아닌가?
그르게요..
키 160+고자+우울증이 부럽다고?
@@글카스접습니다ㅋㅋ 프사랑 구독목록 꼬라지부터 널 부러워 할 사람은 없겠다
@@글카스접습니다 넌 부러워 해야 될 것 같은데? ㅋㅋㅋ
@@글카스접습니다어우 롤대남 진짜 ㅋㅋㅋ
역시 전공자였어..!!
승현님의 우울한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호소력있는 작품들이 나오는 거겠죠
나쁜 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물론 빨리 심적으로 나아지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와..진짜 그림이 그냥 잘 그린다 수준이 아니라 뭔가 울림을 준다.. 와..재능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림을 감상하다 울음이 나왔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처한 힘든 마음가짐에 뭔지모를 위로가 된 걸까요? 감사합니다 승현님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승현님 그림을 보아하니 감성이 풍부하시고
한편으로는 외로움이 많이 투영되어있네요.
악플다는분들보다 응원하는 분들이 85만명이나 더 있으시니 앞으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주변에 사람들을 잘챙기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분을 만나서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다같이 힘내요
그림체가 확실히 자기만의것이라 계속 보고싶음..... 작가그자체 이게 예술이지 오랫동안 철저히 본인이 느낀 감정에서 다듬어진 선들 ㅜㅜㅜ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종종 보여주세요
와 개미쳤다....엄청 느낌있게 잘그리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그림에 상처가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보여요
많은 그림이 사랑, 상처같은 주제로 그려져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승현님이 얼마나 힘드신지 간접적으로 알 것 같아보여서 위로를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본 승현님은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하셨는데 마지막에 말을 듣고 나니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너무 고통을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도와달라고 해도 괜찮아요
승현님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요
그림을 보면서 외로움이니 외로움 갈망이니 우울이니 보단
따뜻한 온기가 느껴짐 상처 투성이의 여인 작품에서 분명 아파 보이는데
초점이 풀린 눈으로 하늘을 보는게 그 안에서 왜 따뜻한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음
그 외 시든 꽃, 선인장을 안은 여인 등 분명 어두운 작품인것같은데
난 그림안에서 따스함을 느낌
아마 어두운 배경이었다면 다를려나 배경이 하얀색이라 그런가
그림도 그림인데 제목을 참 잘 지으신 거 같아요.
비슷한 구도지만 살짝씩 다른 포인트를
안전기지, 품, 안정, 따듯함, 안식, 설레임, 사랑, 버팀목,
서로 다른 제목으로 표현하신 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림들 너무 좋다.
지난번 영상 보고 승현님 그림 더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더 올려줘서 고마워요.
텅빈 공허함을 그림, 헬스, 노래로 채우는 승현씨......
저번 자수비슷한 영상때도 느꼈고
이번도 그렇고
영적으로 깨끗한 사람같아요.
진짜 요즘 보기드문 인간적인 사람같아요
전시회 잘보고 갑니다✨☺️
인물화에 재능이 있으시군요... 쬐끔 배우면 아주 훌륭한 화가가 될수 있겠습니다....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써 애기함
페이스북부터 보고 존경하던 운동인입니다. 그당시에 저는 아에운동에 대해 몰랐습니다. 승현씨 프로필보고 멋있어서 운동을 시작하게됬습니다.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게되며 세상보는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승현씨는 극복하실껍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약투를 하면서 헬스의 나쁜점을 보여준 최초의 유튜버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거 같아요. 또 하나 아름다운 여성이 많이 등장해요. 그림들이 귀여워요.
그림을 보니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림이 꼭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아요 표현을 정말 많이 하시는군요 눈물이 좀 나네요... 항상 힘내세요 저도 승현님 보고 많이 힐링했는데 이번에도 감동 받았습니다
서양화 전공자 입니다~ 많은 좋은 작업들 중에서 저는 선인장을 안은 여인과 상처 투성이 여인 두 드로잉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작가의 내면 깊은곳에서의 외침 혹은 낮은 읖조림 같은것이 느껴지고 공감 되는것 같습니다~좋은 작업들 잘보고 갑니다^^
승현이형 주는 사랑 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 그래야 건강해질거 같아
와 왜 눈물이 나지요 대박... 엄청나시네요
제가 36년간 그림을 그리면서 내 안의 모습에 집중한 적이 있나 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요.. 어린시절 저의 순수함을 본 기분이에요
승현씨 외로운지 오래됐잖아요. 몇년전부터 우울감을 이겨내지 못하는거 꾸준히 봐왔어요. 이제는 동굴 속에서 나올때가 된것 같습니다. 작은 것들이라도 좋으니 돌파구를 찾아나갑시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박승현 다시힘내서 유튜브하는모습보니 진짜 멋있다 👍🏻👍🏻👍🏻
사랑을 못받은게 아니라 사람을 잘못 만났네요 승현씨 사람들 많이 만나다 보면 승현씨하고 맞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인체 공부도 많이하셨네.. 완전 수준급이십니다 ㄷㄷ
바디빌딩경력이 있어서 그런가 근육의 위치,생김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듯
@@user-cg5og3fy2e아 이건가
솔직히 수준급까지는 나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인체에 기본기가 잘 잡히신건 맞는듯
승현님 누군가에게 기대고 사랑하고 함께하고 자신을 돌봐줄 여성과 함께하고 싶은게 그림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그치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자존감 낮게 그려 같이 있는 여성이 상처와 고난을 입는 그림도 있는거 같아요
승현님이 힘들고 외로워하는 상황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갈망들이 그림에 많이 묻어나는거 같아요 누군가를 옆에서 볼수있는 거리에서 보는것을 갈망하고 편안하게 같이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그림에서 녹아나네요..
힘내셔서 본인이 결고 작지 않다 이상하지 않다라고 자신을 다독여 회복하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승현님 특유 독특한 그림체가 예쁘네요 그림 자주 그리시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고 승현님다운 모습으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릴게요
그림을 보고 슬픔 외로움 아픔 이런것들이 느껴졌습니다
그 안에서 위로도 느끼고요
그림 잘봤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일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머리 말려주는 여인 그림 계속 보게 되네요 잘 그리시는것도 있는데 그림에 담긴 감정두 넘 좋ㄷㅏ,,
승현님은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참 아름다운 사람인 것 같아요 예술적으로 타고난 사람들이 내성적이거나 여린분들이 많아서 마음적으로 아프시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꼭 따사로운 온기가 승현님을 찾아올거라 믿어요 저도 몇몇의 사건들로 우울증때문에 거의 10년을 고생했었는데 조금 더 스스로를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냅시다!
그림을 즐겁게 그리는 한 사람으로써 그림은 그리는 사람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드러날 수록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승현님의 그림은 감히 아름답고 멋진 것 같아요. 선이나 묘사 자체에서 공들이신 노력과 시간이 보이기에 더 멋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지금까지 본 영상,쇼츠 중에 제일 좋은 영상이네요. 승현님이 깊은곳에 가지고계셨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노래한소절부르고 웃으실때 저도 같이 웃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즐거운영상으로 뵈요!
승현씨 왜 갑자기 여기서 금손실력이.....그림 유튜버해도 될정도...ㄷㄷㄷㄷㄷㄷㄷ
승현님 지금 삶이 지치고 힘들고 외로울때 아무생각하지 말고 그냥 여행을 가보는것도 좋아요
그냥 무작정 떠나서 혼자서 예쁜것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궁금한것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서로 멋쩍게 웃으며 지나치기도하고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사는게 원래 다 그런거잖아요 ㅎㅎ
저도 한떄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그냥 밖에 나가서 사람구경하고 무작정 돌다니면서 지내다보니 어느덧 좋아지더라구요 그때 아 내가 나를 스스로 몰아세우고 있었구나라는걸 알았어요
기운 내시고 전처럼 활기한 승현님이 아니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웃는 모습의 승현님이 되셨으면 해요 힘내세요~
본인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그림 너무 좋아여
승현님 . 살다가 가끔 넘어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오늘처럼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응원해요 .
보석 같은 사람~~~~😊
BDSM에서 소유당하는 쪽은 본인의 정신적 나약함과 트라우마를
지배하는 상대방에게 모두 넘김으로써
일반적인 사람들이 얻는 안정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전 과거에 제 나약함과 트라우마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이 되는 줄 알고, 그렇게 믿고, 또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10대 20대가 지나가며 딱딱하게 굳어진 뇌는
순간의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지나간 상처들을 더 강렬하게 떠올리더라구요.
직접 경험해봤기에 승현님이 아픈 과거를 이겨내는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으리라는 것도
그림을 보며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승현님처럼
즐길 수 있는 감정의 배출구를 찾아내고 싶네요.
감각적이고 섬세한 그림 잘 봤습니다.
예체능 소질이 다양하시네 ㄷㄷ
저도 늘 친구들 무리에 어울리길 좋아하던 학생이었어요 그러다 꼬이기 시작해서 어느순간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어요 뒤돌아보니까 굳이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굳이 상처받지않으려 마음을 닫더라도 날 좋아해줄 사람은 날 좋아해주고 날 떠날 사람은 날 떠나더라구요 많은 구독자분들이 재능많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승현씨를 사랑하고 있네요 애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를요 그림 너무 잘보고 갑니다
상업적 그림이 아닌 이상 그 사람이 그리는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의 심리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우리 모두 외롭고 의지 할 대상이 필요하죠
저도 헤어 진지 3년 되었고 우울증을 경험했습니다 승현님도 운동에 의지해서 살아오셨지만.. 너튜브를 하시면서 그 공허함이 많이 커져서 지금의 상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이겨내고 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마음을 그려내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본 느낌이 들어 무척 좋고, 슬프기도 하며 아름다웠어요.
사랑 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그렇지만 누군가를 품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또한 크다는 것도 보여지는 듯 했어요.
남성성이라는 이성이 왜소해지고 작아져 품어지기를 바라는 듯 하고,
여성성이라는 감성은 상처를 입고도 자신의 이성을 품기도 하고 ... 무척이나 강한 감성을 가지고 유연한 감성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듯 했어요.
게다가 누군가에게 소유되기를 원하는 듯한 욕구가 보이는 듯 해서 뭔가 😊
재미있는 감상이었습니다.
자주 그림을 보여주셨으면 해요.
형....그동안 더클려고 이럴려고 큰그림 그린것 처럼 소름이 돋네......유툽은 이렇게 하는건가 할정도로....그냥 놀라워...뭐라 표현 할 수 없을정도로...내 주위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멋진위로!
의도치 않게 잘 맞아떨어지는 거 같네요. 이럴려고 했던 건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멋있게 되는 그림.
조각난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줄 누군가를 갈구하는 형상이네요.
맹목적이라 할만큼의 깊은 사랑을 꿈꾸시는것 같습니다
외로움이 우울한 감성에 기폭제가 되기도 하지만 긴 외로움끝에 찾아오는 따뜻함은 겨울끝 봄햇살처럼 온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거에요.
대부분의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에게 깊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타인이 좋아해줄 나를 내려두고 내가 좋아하는 나를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하루를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늘.
독학인데 실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
그림방송을 해보시는건 어때요? 그림그리시면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좋은시간 보냈으면 좋을거같아요
승현님 노래감성까지도 너무 좋네요.정말 진심르로 취미미술 배워보세요 승현님생각이 그림으로 구사가 된다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멋지고 느낌충만한 그림이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당 오래지켜봐왔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0:19**금* 모든 노력은 분명 보답 받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승현님의 그림을 보고 위로를 받는 것 처럼 말이죠..!
프사 ㅇㄷㅇㄷㅇㄷ
♥딸롱도르 오늘도 감사합니다 형님♥
선발대다 : 이 형 프로필에 남겨둔 주소로 ㄱㄱ
♥딸롱도르 오늘도 감사합니다 형님♥
프사 와드
조심스럽지만..
친구나 주변인들에게 사랑 받는 것이
그림의 원동력이란 설명을 듣고 나니
상처 받은 여인들의 그림이 많은 것이
이해가 되네요. 포옹의 따뜻함과 안식을
갈구하는 승현님의 바람도 느껴지네요
상처받지 마시고 웃는 그림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누군가의 그림을 이렇게 오래 본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승현님.
승현님 취향이 묻어나네요. 외로운 마음, 안정을 찾고픈 마음, 기대고픈 마음, 같은 상처있는 상대를 동정하는 마음, 자조적인 마음.. 자신에게 버팀목이 되어 잘 이끌어줄 리더쉽 있는 여성과 언젠가 단단한 안정감을 느끼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와 진짜 느낌있다...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미술에 재능 있으신 듯
스스로를 낮출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남들이 부러워할 그런 뛰어난 재주들이 너무 많으신데...부디 자신감을 찾고 열정을 쏟을 일을 하루빨리 찾으시길!!
와 대박!!! 웹툰 작가나 화가해도 되겠어요❤
삶에 있어서 금전적인거 무시못해요..
저도 30살까지 많이 방황하고 항상 늦었다는 생각에 자존감은 밑바닥에 있고 자꾸 숨게되던 시간이 있었는데.. 가족들은 그시간을 부정하고 좀더 빨리 정신 차렸었으면 좋았다고 지금도 말하지만..
현재를 잘 살아가는데 .. 꼭 필요했던 시간이였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결혼도 아직이고 늦은 것들이 많지만..
걸음이 늦은아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느린것에
자책하고 좌절하기보단 느린만큼 또 장점도 많더라구요..
승현씨는 잘될겁니다..
그림진짜 잘그려요 딥한느낌에 감성넘치구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래요
그림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몇몇 작품은 밥먹다 수저를 놓을 정도로 정말로 놀랐습니다 ㅎㅎ 말로는 잘 표현 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그림으로 보여주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종종 승현님의 영상을 보고 즐겁게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를 하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응원 합니다 승현님^^
아니 승현짱 밝아져가는게 너무 좋자너;;
전시회 해도 되겠다 굿 좋은 작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좋아요 누르고 간다
제 보기에는 다방면에 재능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는 사람 많거든요.
부럽습니다...❤
그림에서 노력이 느껴져요 너무 멋집니다 노래도 잘 부르시고 우울증에 시달리실 필요 전혀 없으시니 자존감 빨리 챙기셔서 정상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3:02 버팀목이라는 그림! 유독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방도 깨끗해지고 전보다 밝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희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하셨는데 많은 노력도 필요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승현님께도 분명히 좋은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굉장히 특색있어서 좋았어요. 엄청 잘그리세요 진짜..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세요
제 감히 그대 마음 저 깊은곳까지 알지 못하지만
그대와 함께 걸어가드리리다
웃어요
그대는 나에게는 힘든 세상에 한줄기 등대였으니
그대가 빛을 잃어갈때 내가 그 눈 닦아드리리다
화내요
세상사람들 모두 그대 한심하다 놀릴때
우리 그대 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리
살아요
내 비록 방한칸에 누어 손가락만 움직일지라도
그대 살아가는 모습 간절히 보고싶으니
아릅답다 포옹하는 그림에서 그 온기가 온전히 전해진다
ㄹㅇ 나도 뭔가 말하긴 좀 오글거리긴하는데 그렇게 느꼈음
그림 그리시는 것은 좋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차갑고 절망적인 그림들도 있지만 따듯하고 사랑의 그림들도 있네요! ㅎㅎ 화이팅하십쇼!!
와 그림 대박이네요 예술적 감각이 좋으시네요 화가 하셔도 되겠어요 ㅎㅎ 우울해하지마시고 장점이 많으니 행복하게 사세요 🎉🎉🎉
왜 짠하고 따스하고 눈물이 나냐 증말
형님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챙겨보는 유튜버도 아니고 가끔 알고리즘 뜨면 한번씩 보는 분인데 잘됐으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유일한 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역시 여전하시구만요 혁민우 작가 냄새가 나는 스타일은 ..
화이팅하십쇼 20년째 응원합니다 내 그림 스승님
박승현님 이걸로도 먹고살수있겠는데요?
그림에 관심도없는 내가 한장 한장 유심히 보게되고 그림을 그리고있을때 마음들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그림 잘 봤어요😊
뭣도 없다 했지만, 사실 많아서 자신을 정돈하는 시기이다..하나씩 해가면 돼요. 화이또~오
그림 진짜 좋아하나보다 형 최근을 넘어 여태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 열정넘쳐보였어
인체 비율이나 동세, 선 쓰시는 것만 봐도 진짜 전문가라고 해도 믿을정도...
이 분 진짜 대단한게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킴...
그림, 노래, 체육 활동으로...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오히려 아픔을
원동력으로 삼아 미친듯이 해버리는 회로와
끈기가 정말 대단한 장점이신거 같음.
그 점만 해도 사랑받기 충분한 존재이신듯.
재능이 미쳤네;; 다른것보다 자신만의 그림체가 있다는게 대단한듯
꼭 헬스관련 컨텐츠가 아니어도 이런 컨텐츠 매우매우 좋습니다. 그림 잘 그리셔서 힐링되고 좋네요.
삶 자체가 예술가적임..좀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될거 같은 느낌이랄까..
이형 운동도 잘해 노래도 장해 심지어 그림까지 잘 그리네 .. 모두 재능의 영역
그림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진짜 잘그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