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근데,,,,,배경음악 소리가 블루스님 말씀을 잘 듣기에는 좀 크네요!!!!!!^^,,,,,,,,,좀 허전하더라도 배경음악을 내리시면 어떨런지요?????,,,,,,,,,이분들에게 이런 사건이 있는줄 어제서야 알아서,,,,,,,흥미있게 끝까지 열심히 시청하는데,,,,,,,,,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ㅠㅠㅠ
졸꾸러기 여러분 각자 인생이니까 신박사 광신도 되시든 말든 1도 관심없어요 그 사람 영상 수백번 수천번 보시고 미친책 이러면서 추천하는 책도 무조건 사서 수만번 정독하시고 책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추천댓글 남기시고 블로그에다가 공짜 포스팅도 많이많이 하세요 그래서 회사에서 입사 1년만에 팀장도 다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믿었던 만큼 배신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비록 텍스트 그 자체로는 가치가 있을 수 있어도, 두 저자?의 책을 만드는 방식과 논란에 대한 태도는 '사회적으로 올바르다' 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 사태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잘모르지만, 내막을 알고나니 저 책을 돈과 시간을 들여 진심으로 믿었던 것에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저와 같이 인지부조화로 인해 심적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인지부조화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음해가 아니냐, 저 두 분 덕에 개인적인 성장을 일궜다, 사실인정은 하지만 개인적인 성장을 방해하지마라'...이렇게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니 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지하여 두 사람에게 속았음을 인정하겠습니다.
뭐가 문제라는 말자체가 부끄럽지않나? 그럴거면 그냥 책정리해서 요약해드립니다라는 말이 맞지않나? 그정도만 해도 감사하다 나같은 일반인은 정보를 정리하고 받아드리는게 힘드니까 근데 너무 뻔뻔하잖아? 배운사람들일수록 실망이 크다 하나의 세계관을 만드는건데..배움이라는 힘을 과시하는거지 그걸로 돈을 버는거지 그러면서 인생과 독설을 날리는게 어떨땐 역겹다 또 자기계발과 관련된 작가 또는 강사들 유튜브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다...백면서생으로 머물 사람들이 세치혀로 영업하는? 모 방송인, 강사 및 유튜버는 한번 학력관련 의혹이 있어 큰 변곡점을 맞기도 했었는데 데일리리포트와 비슷한 일기장을 만들었는데 자기가 공부해서 만든 기법이라는데 내기억에 분명히 기존에 이런 계발서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모르겠다 정말 소위 주식시장 전체를 통틀어 관련해 돈번 사람은 주식책 쓴사람뿐이라는데 딱 그짝이라는게 화가난다 갈길잃은 청년들에게 길을 알려주는것은 고맙고 소중한 일이지만 또한번 그 애닳음을 이용하는거 같아서
허어...체인지 그라운드를 알고 약 1주일간 2~30분짜리 강연영상들도 열몇개들을 쭉 완청하고 웅이사의 하루공부도 보면서 노트에 요약 하고 완공도 지금 4/5정도 읽고있는디...이런영상을 보니 뭔가 엄청난 회의감이 드네요. 단 1주일이지만 그리 열심히 공부하고 깨닳은 느낌이 모두 사기당한걸까 싶어지기도 하고.. 책읽고 강연영상 보면서 열심히 배운게 싹다 뻘짓한느낌도 들고, 최근 한달간 자기계발도 시작해서 매일 새벽5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플래너쓰고 명상하고 한것도 의미 없는 플라시보효과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참 느낌이 이상하네요 ㅎㅎ
그 모든게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관찰한바에 의하면 체인지 그라운드를 찾아 스스로를 성장시키려 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의지와 에너지를 가진 분들입니다. 다만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는 동기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했던거죠. 동기부여 측면에서 체인지 그라운드는 역할을 해냈지만 구체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데려가기엔 개인과 체인지 그라운드의 목표가 달라도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세요.
뻔뻔하다 배움이 곧 직업인 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 책은 하나의 세계인데 그냥 정리해드립니다라고 해도 훌륭한 내용이기에 나는 본다 일반인이니까... 그런데 문제없는 자신의 세상이라니까 길잃은 청년들에 애닳음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유튜브세상과 틈새시장에서 대박난 장사치 아닌가?
지금까지 신박사tv,체인지 그라운드, 인생공부와 함께 자기계발 해온 사람으로서 혼란스럽고 회의감이 드네요 지금 현타와서 일단 구독 취소하고 사실확인 부터 하고있습니다.... 이 질문중에 확실하게 결론이난 사실을 알고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체인지 그라운드는 자기들이 사회적 기업이라고 주장한게 사실인가요? 2. 체인지 그라운드 뒷광고 논란은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3. 신박사님은 빅보카에 3년 투자했다고 하시는데 결과가 위키피디아에 이미있던거 데이터랑 같다면 3년간 도대체 뭘 하신거고 이에대한 반박은 뭐라고 하셨나요..? 4. 일취월장은 책 내용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누가봐도 표절&윤리 문제가 있습니다 신박사님은 공학박사까지 받으셨고 논문도 많이 쓰셨으면 글씨기 표절에대해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이부분에 대해 뭐라고 해명하셨는지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서 설마 그냥 넘어갔나요? 질문이 너무 많고 난잡해서 죄송합니다 신박사님한테 배운게 많은데 앞으론 순진하게 눈에 보이는걸 다 믿지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걸러 들어야겠네요 이 영상 제작자분 말도 신뢰해도 되는지 헷갈립니다
1. 일취월장 책날개에 있는 신영준씨 소개를 보세요. 그리고 세바시에서 강연한 영상에도 본인이 발언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관계당국의 시정명령과 두 번의 과태료로 이미 상당부분 정정된 상태죠. 체인지 그라운드 로고에 붙은 SE 마크도 쟁점사안중 하나입니다. 2.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에서 'Sponsored by'로 검색해보세요. 4~5백개의 동영상이 검색될 겁니다. 작년과 올해초까지의 뒷광고 신고로 인해 그들이 붙여놓은 표시이고 이 표시는 새로 개정된 공정위의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반하므로 조만간 그 문구도 사라지거나 동영상 자체가 사라지게 될겁니다 3. 제대로된 반박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읽어보셨겠지만 반박이 되지 않으니까요. 법적으로 누군가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넘어갈겁니다 4. 표절은 0%이며 설사 저작권침해가 확인되어 소송이 제기된다 해도 돈을 물어주면 그걸로 끝이라고 해명했죠. 작년에 했고 동영상은 내려갔을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고영성,신영준 작가님 논란 관련자료 다 찾아봤는데 충격적이네요 www.dogamdan.org/blog/xerox?fbclid=IwAR0Y1nrEwENFZlPbLXLxlrkJkx-eIreiM7iSCmSnM0vWRGhGyFkZvEKUmdk 이거보고 멘탈 나갔습니다 어떻게 책을 이렇게 쓸수가 있죠.. 표절 서치 소프트웨어에 다걸리는 시대라 대학생 과제도 요즘은 이런식으로 짜깁기 못하죠.. 그리고 이런책들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체인지 그라운드 마케팅도 대단하네요.. 신영준,고영성 작가님들 한테 좋은 영향 많이받고 책도 정말 많이 읽게되었는데 실망이 너무 크네요 저는 이제 이 두분 관련된 콘텐츠는 소비 하지 않겠습니다
@@Pqowieuruty 배경을 파악하시려면 아래 영상을 보세요. 결국 관계당국의 시정권고와 과태료 처분을 보고 세바시측도 조용히 영상을 내린거죠.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그 영상을 한 번 찾아보세요 ruclips.net/video/vKtXe5KCN6M/видео.html
@@파워포인트블루스 네 영상 다 봤습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저는 그래도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의 컨텐츠를 이용해서 제 자신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이유를 말해드릴게요. 저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체인지그라운드는 아주 영양가있는 제품을 팔고있는중입니다. 그러나 운영과정에서 삐그덕 거린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영상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2년동안의 영상을 봐오면서 두 분이 진심으로 말하는지 거짓으로 말하는지는 구별할 줄 압니다. 두분이 좋은 제품을 광고하는데 저는 거기에 순응을 하는것입니다. 기업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돈벌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도서사기감시단입장(일반인입장포함)에서는 잘못된게 충분한것도 알고있지만 까놓고 말해서, 저랑은 뭔상관이냐 이겁니다. 그냥 밥그릇싸움밖에 안보여요.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하실 수 도있는데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요, 제가 이런거 따질 입장인지, 더 넓게 봐서 다수의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이런 걸 따질까요? 저는 제 방 정리하는게 우선입니다. 방정리해야할 사람들에게 창밖의 젠더문제, 환경문제, 좀더 큰 도덕적 가치 등에 시선돌리는것은 개인전으로는 성장방해, 사회적으로는 국가경제손실입니다. 저는 파워포인트 블루스님이 추구하는 방향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성장을 갈구하는 개인의 발걸음을 막지는 말아주세요. 저같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컨텐츠가 좋냐 아니냐를 우선적으로 따집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공부를 잘한다 같은 소리를 지껄이지 않는이상 저는 체인지그라운드를 통해서 개인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애플이 위구르족 탄압하시는거 알죠? (하청이지만요) 근데 저는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의 성장도구로 아주 잘 활용하는중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이런사람인겁니다.
선생님 원래 지식은 서로 베끼고 비판하며 새로운게 나타나는거에요... 사이언스에 올라오는 논문들이 죄다 베낀논문들이라고 하는거랑 같은말씀을 하셔서 너무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돈만주면 다 얻는 학사학위 졸업논문도 교수님들이 좀 다른논문 참고좀 하고 조사좀해서 인용을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라고 하시는데... 나이가 얼마나되시는진 모르겠지만 대학에 진학하셔서 한번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님처럼 생각했다가 석사논문 표절로 망신당한 정치인, 유명강사들 많죠. 80년대 대학을 나오셨나.. 윤리의식이 너무 낮은데요? 다른 논문을 보라는건 그만큼 사전조사를 많이하고 배경지식을 넓혀서 문장하나하나를 근거있게 진술하라는 뜻이지. 인용만 잔뜩 하라는게 아녜요. 카피킬러가 왜 나왔겠어요
어떻게 부적절해보이시는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빅보카역시 사기를 검증하려면 해당 책이 주장하는 사용빈도에 따른 단어 우선순위 선정 방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야합니다. 단어의 모집단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지 검증해봐야 하는데, 단순히 단어내용이 네이버 검색결과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문제제기를 한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영단어 교재 거의모두가 문제소지가 있어보입니다. 해당 단어책의 요지는 "데이터에 기반해 현대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추려서 그 순서대로 학습해야된다." 인데 이부분에 대한 문제제기가 1순위 아닐까요... 어떻게 단어들의 중요도를 판별하고, 그 단어들의 중요도를 판별한 표본분포가 영어학습에 있어서 정말 적절한지 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영어단어의 의미서술 부분이 단순히 내용이 비슷해서 옥스포드를 무단도용했다...이게 실효성이 있는 문제제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로 문제가 된다면 저게 몇십만권이 팔렸는데 소송이 이미 들어왔어야합니다. 문제가 없다는건 소송할 건덕지가 없다는거죠..
이걸 이제야 보다니…. 지식인들이 아니라 배우였네요…. 교활하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이에요 ^^
저는 관상학에 통달해서 책좀 읽는다는 놈이 모자쓰고 나와서 생긴건 딱 자살한전 pd마냥 생긴거 보고 이미 눈치챘음 + 다이어리 팔이
아.. 신영준은 예전부터 인상이 정말 아니다 싶었고, 강연도 진정성이 없다고 느꼈는데 진짜..
이정도면....작가가 아니라 옮긴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렇네요
옮긴이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옮김(translation)도 아녀 ㅋㅋㅋ
양산형 자기계발 책 자체에도 불만이 많았는데 이렇게 대놓고 인용표시 안한 짜깁기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다니 착잡하네요.. 자료 하나하나 모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네 많이 알려지길 바래봅니다. 답급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알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일인데 별로 이슈화 되지 않은 사안인 거 같아요. 찾아보니 9개월 이전에 공중파에서도 한 번 때렸는데 아무런 해명도 없고...
네 그렇습니다. 피해자들이 법적 대응을 하지 않으니 그대로 뭉개고 넘어간거죠
분석 대박이네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이 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
조금만 일찍봤으면 책 안샀을텐데... 쨋든 감사합니다. 인생의 큰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구독자수와 댓글관리에 현혹되지 않아야겠네요. 2만원에 인생 교훈 하나 얻어가는 거면 나쁘지 않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근데,,,,,배경음악 소리가 블루스님 말씀을 잘 듣기에는 좀 크네요!!!!!!^^,,,,,,,,,좀 허전하더라도 배경음악을 내리시면 어떨런지요?????,,,,,,,,,이분들에게 이런 사건이 있는줄 어제서야 알아서,,,,,,,흥미있게 끝까지 열심히 시청하는데,,,,,,,,,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ㅠㅠㅠ
저도 초보시절 만들어 올리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미 올린 영상은 수정이 안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2년 전 완공 책 보면서 서은국 교수님의 행복의 기원에 나오는 내용을 몇페이지 가량 똑같이 쓴 거 보고 소름 돋았었는데 이렇게 일이 터졌었군요..
오 그건 몰랐네요. 혹시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찾았습니다. 7장 고작가의 심화편이군요. '고작가의 심화'면 이젠 자기 생각을 좀 써야하는데 그 부분에서도 여전히 베끼고 있네요
음악 볼륨을 조금만 낮춰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onc j 제가 아직 미숙해서 그랬습니다. 기존 동영상을 수정해서 내보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볼륨 조절은 실패? 했지만 선곡은 좋네요 ㅎㅎ
빅보카는 정말 단어장으로 가치가 빵점
근데,,,,,,,괜찮은 리뷰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상업적으로 이용당하는 꾸러기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Dae-Hyun Cho 감사합니다
이걸보고도 문제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네요
믿고 싶지 않은건지
아님 무지해서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건지 파악을 못하는건가
졸꾸러기 여러분 각자 인생이니까 신박사 광신도 되시든 말든 1도 관심없어요
그 사람 영상 수백번 수천번 보시고 미친책 이러면서 추천하는 책도 무조건 사서 수만번 정독하시고 책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추천댓글 남기시고
블로그에다가 공짜 포스팅도 많이많이 하세요 그래서 회사에서 입사 1년만에 팀장도 다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헐.이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다니...짜집기한 내용으로 다시 책을 만드거네여.실망,배신감. ㅠㅠ
네 맞습니다. 이 짜깁기가 영원히 반복되겠죠
뭔가요...이 영상 퀄러티...ㅎㄷㄷ 이네요. 넘나 잘 봤구요. 고생 많으시고요. 더 제대로 파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꾸준히 하겠습니다~!!
04:07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놓으시니 정말 보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10년전에 구입했던 한빛미디어에서 발간된 책 저자셨군요^^ 본업도 바쁘실텐데 건강한 문제제기, 화이팅입니다~ 구독도 함께 누르고 갑니다^^
^^ 맞습니다 감사해요~~~
영상보고 책 사려고하면서 몇가지 조사하다가 이렇게 이면을 알게됐네요
짜집기책장수들이었음 ㅎㅎ;
네, 그게 진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이후로는 어떤 것도 진정성이 있다고 봐주기 힘들더군요
음악소리때문에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요 ㅠㅠ
조만간 업데이트 버전을 다시 내놓겠습니다
18:03 듀얼모니터 썼겠죠
믿었던 만큼 배신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비록 텍스트 그 자체로는 가치가 있을 수 있어도, 두 저자?의 책을 만드는 방식과 논란에 대한 태도는 '사회적으로 올바르다' 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 사태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잘모르지만, 내막을 알고나니 저 책을 돈과 시간을 들여 진심으로 믿었던 것에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저와 같이 인지부조화로 인해 심적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인지부조화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음해가 아니냐, 저 두 분 덕에 개인적인 성장을 일궜다, 사실인정은 하지만 개인적인 성장을 방해하지마라'...이렇게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니 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지하여 두 사람에게 속았음을 인정하겠습니다.
늦게라도 아시게 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어서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워포인트블루스 19년도에 완공을 읽고 어느정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때도 완공이라는 책의 짜깁기 논란이 있었던 것은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더 많은 소위 '졸꾸'들이 이 영상을 보고 특정 인물 혹은 특정 집단에서 추천해주는 도서를 무비판적으로 구매하고 억지로 깨닫는 행위에서 벗어나시길
책은 자기가 읽고 싶은 것을 읽는거지 남이 추천해준다고 읽는 게 아닙니다.
일취월장 보고 기겁했었어요.. 논문도 카피킬러가 있는데 이런거 도입 불가능한가요😢 답답합니다.. 에휴
ㅜㅜ
2:18 배경음악이 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ㅜㅡㅜ
제가 아직 초반이라 미숙한 실수를...
고영성 고졸인데 완공보고 어이 없었음 ㅋ
자주 방송국이나 신문사에 제보해 주세요!!
넵넵!!
이건 뭐 일취월장 체인지그라운드 뭐 다 배끼기인가요? 다? 하...
예전엔 눈치보고 변명도 하고 했는데 이젠 대놓고 하는 느낌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25만이나 좋아하는군요ㅠㅠ
모든 채널을 합치면 300만이 넘죠
뭐가 문제라는 말자체가 부끄럽지않나?
그럴거면 그냥 책정리해서 요약해드립니다라는 말이 맞지않나? 그정도만 해도 감사하다
나같은 일반인은 정보를 정리하고 받아드리는게 힘드니까
근데 너무 뻔뻔하잖아? 배운사람들일수록 실망이 크다 하나의 세계관을 만드는건데..배움이라는 힘을 과시하는거지 그걸로 돈을 버는거지
그러면서 인생과 독설을 날리는게 어떨땐 역겹다
또 자기계발과 관련된 작가 또는 강사들
유튜브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다...백면서생으로 머물 사람들이 세치혀로 영업하는?
모 방송인, 강사 및 유튜버는 한번 학력관련 의혹이 있어 큰 변곡점을 맞기도 했었는데
데일리리포트와 비슷한 일기장을 만들었는데 자기가 공부해서 만든 기법이라는데
내기억에 분명히 기존에 이런 계발서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모르겠다 정말
소위 주식시장 전체를 통틀어 관련해 돈번 사람은 주식책 쓴사람뿐이라는데 딱 그짝이라는게 화가난다
갈길잃은 청년들에게 길을 알려주는것은 고맙고 소중한 일이지만 또한번 그 애닳음을 이용하는거 같아서
'저술'이라고 할 수 없죠
아직은 그들의 이상한 논리 앞에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진실은 밝혀지고. 그들의 이름은 도서 출판계에서 주홍글씨로 남게 되지 않을까 저도 소설한번 써봅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괘씸하다.
paraphrase 조차 하지 않았다니... 에휴.
허어...체인지 그라운드를 알고 약 1주일간 2~30분짜리 강연영상들도 열몇개들을 쭉 완청하고 웅이사의 하루공부도 보면서 노트에 요약 하고 완공도 지금 4/5정도 읽고있는디...이런영상을 보니 뭔가 엄청난 회의감이 드네요. 단 1주일이지만 그리 열심히 공부하고 깨닳은 느낌이 모두 사기당한걸까 싶어지기도 하고.. 책읽고 강연영상 보면서 열심히 배운게 싹다 뻘짓한느낌도 들고, 최근 한달간 자기계발도 시작해서 매일 새벽5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플래너쓰고 명상하고 한것도 의미 없는 플라시보효과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참 느낌이 이상하네요 ㅎㅎ
그 모든게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관찰한바에 의하면 체인지 그라운드를 찾아 스스로를 성장시키려 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의지와 에너지를 가진 분들입니다. 다만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는 동기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했던거죠. 동기부여 측면에서 체인지 그라운드는 역할을 해냈지만 구체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데려가기엔 개인과 체인지 그라운드의 목표가 달라도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세요.
뻔뻔하다 배움이 곧 직업인 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 책은 하나의 세계인데
그냥 정리해드립니다라고 해도 훌륭한 내용이기에 나는 본다 일반인이니까...
그런데 문제없는 자신의 세상이라니까
길잃은 청년들에 애닳음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유튜브세상과 틈새시장에서 대박난 장사치 아닌가?
11:48 완벽한공부법
지금까지 신박사tv,체인지 그라운드, 인생공부와 함께 자기계발 해온 사람으로서 혼란스럽고 회의감이 드네요
지금 현타와서 일단 구독 취소하고 사실확인 부터 하고있습니다....
이 질문중에 확실하게 결론이난 사실을 알고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체인지 그라운드는 자기들이 사회적 기업이라고 주장한게 사실인가요?
2. 체인지 그라운드 뒷광고 논란은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3. 신박사님은 빅보카에 3년 투자했다고 하시는데
결과가 위키피디아에 이미있던거 데이터랑 같다면 3년간 도대체 뭘 하신거고 이에대한 반박은 뭐라고 하셨나요..?
4. 일취월장은 책 내용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누가봐도 표절&윤리 문제가 있습니다
신박사님은 공학박사까지 받으셨고 논문도 많이 쓰셨으면 글씨기 표절에대해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이부분에 대해 뭐라고 해명하셨는지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서 설마 그냥 넘어갔나요?
질문이 너무 많고 난잡해서 죄송합니다
신박사님한테 배운게 많은데 앞으론 순진하게 눈에 보이는걸 다 믿지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걸러 들어야겠네요
이 영상 제작자분 말도 신뢰해도 되는지 헷갈립니다
1. 일취월장 책날개에 있는 신영준씨 소개를 보세요. 그리고 세바시에서 강연한 영상에도 본인이 발언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관계당국의 시정명령과 두 번의 과태료로 이미 상당부분 정정된 상태죠. 체인지 그라운드 로고에 붙은 SE 마크도 쟁점사안중 하나입니다.
2.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에서 'Sponsored by'로 검색해보세요. 4~5백개의 동영상이 검색될 겁니다. 작년과 올해초까지의 뒷광고 신고로 인해 그들이 붙여놓은 표시이고 이 표시는 새로 개정된 공정위의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반하므로 조만간 그 문구도 사라지거나 동영상 자체가 사라지게 될겁니다
3. 제대로된 반박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읽어보셨겠지만 반박이 되지 않으니까요. 법적으로 누군가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넘어갈겁니다
4. 표절은 0%이며 설사 저작권침해가 확인되어 소송이 제기된다 해도 돈을 물어주면 그걸로 끝이라고 해명했죠. 작년에 했고 동영상은 내려갔을 겁니다
daehun park님께서 이번에 새로 알게된 사실을 다른 구독자나 참가자들에게 알려주세요. 너무 많은 분들이 계속 피해를 당하는 것이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고영성,신영준 작가님 논란 관련자료 다 찾아봤는데 충격적이네요
www.dogamdan.org/blog/xerox?fbclid=IwAR0Y1nrEwENFZlPbLXLxlrkJkx-eIreiM7iSCmSnM0vWRGhGyFkZvEKUmdk
이거보고 멘탈 나갔습니다
어떻게 책을 이렇게 쓸수가 있죠..
표절 서치 소프트웨어에 다걸리는 시대라
대학생 과제도 요즘은 이런식으로 짜깁기 못하죠..
그리고 이런책들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체인지 그라운드 마케팅도 대단하네요..
신영준,고영성 작가님들 한테 좋은 영향 많이받고
책도 정말 많이 읽게되었는데 실망이 너무 크네요
저는 이제 이 두분 관련된 콘텐츠는 소비 하지 않겠습니다
@@daehunpark33 후우~ 다행입니다. 다른 구독자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음악소리 너무 큼
죄송합니다. 제가 그땐 초보여서 그랬어요
와 대박 고생하셨겠네.
생각보다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함
대한민국 출판 시장에선 흔한 일 같습니다. 학습 도서 쪽은 더 심하답니다.😁
내용만보면 인생에 도움은 될까요?
표절이래도....
책이 있다보니...
도움은 되죠
책이 이미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아직 구매안하셨으면 절대 사지 마시길
내용이 좋고 나쁨을 떠나 표절문제 매우심각한 책임
차라리 저기서 짜깁기한 책들 원서 읽는게 낫겠네요
일부덧글들이 일맥상통한데..이게 광신도집단의 특징일까요?알바 가이드라인일까요? 아니면 본인등판일까요ㅋㅋ ....
둘 다일지도 모르겠어요 ^^
제가 읽어본 결과.. 아닌것 같은데요.. 완공책에 뒷 페이지 보면 참고문헌(출처)이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너무 공격적인 발언은 좀 그런것 같네요 ^^
정확히는 출처가 있는 것도 있죠. 자기표절과 도용도 많구요. 그나마 출처를 밝힌것도 인용이라 하기엔 민망할만큼 분량이 많습니다. 독자로서 이를 인지했을때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파워포인트블루스 음.. 일단 알겠습니다. 아무튼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거를 보여줘도 외면하고 주관적 의견을 말하는.. 절레절레
가성비 만랩 글돈벌이 했군요
맞습니다
도서사기 방지단 화이팅~!!!!
인용이 아니라 복붙이구만 ㅎ
그렇죠 ㅎㅎ
내용이 사실인지요? 단순 음해는 아닌지요? 반박할 수 없는 올바른 조사와 내용 전달 부탁드립니다. 수고해 주세요~ ^^ (말 안 듣는 아들이지만)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좋은 멘토, 진실한 멘토들이 인정 받고 대우 받는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네, 시간을 들여 하나하나 비교했고 그 중 확실한것만 추려서 동영상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이또한 전체 조사내용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둘다 사기꾼 맞는데요.
아들키우는 부모가 사기 구별도 못하고 한심하내요 ㅠㅠ
건질건 있지
감동근..ㅋㅋ
욕봤스
그래서 지금 소송중인가요? 그냥 까는게 목적인거면 그냥 채널을 조용히 접으세요. 무슨 본인 뇌피셜이 대부분이고 저작권 법적근거도 없는데 왜 나대시나요? 무슨 자신은 저작권의 도덕책 컨셉충으로 얼굴도 안보이고 진행하시는데~ 찐따같아요. 그만해요. ^^
다른 책을 베낀 근거는 충분히 제시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뇌피셜이었는지 지적해주시면 그에 대해 충분히 토론을 벌일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선생님.
책을 안써보신것같은데 본인이 말씀하시는 베낌. 그정도는 허용이 됩니다.
제가 말하는건 법적인 문제와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라는 겁니다. 본인처럼 베끼는 섹터만 찾으라고 하면 체인지 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인생을 갈아넣어도 다 못찾을만큼 많습니다.
너나 그만하세요
말하는 것부터 예의가 없네요. 어찌 졸꾸들은 하나 같이 패턴들이 똑같을까요?
졸꾸를 정말 열심히 하셨나봐요. 좀만 더 하시면 청출어람 하시겠어요.
이거 반박영상 안보셨어요? 이미 다끝난사항인데 ㅋㅋㄱㅋㅋㅋ 지금 체인지그라운드 구독자수 보셨죠?
이 정도 증거면 증명이 충분하리라 봅니다. 대중들이 알아서 판단하리라 생각해요.
아 참..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며칠전 신영준씨의 세바시 영상은 사회적기업을 사칭한 내용때문에 내려갔어요. 표절과 저작권 문제 역시 결국 그렇게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파워포인트블루스 어떤 내용인지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Pqowieuruty 배경을 파악하시려면 아래 영상을 보세요. 결국 관계당국의 시정권고와 과태료 처분을 보고 세바시측도 조용히 영상을 내린거죠.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그 영상을 한 번 찾아보세요 ruclips.net/video/vKtXe5KCN6M/видео.html
@@파워포인트블루스 네 영상 다 봤습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저는 그래도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의 컨텐츠를 이용해서 제 자신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이유를 말해드릴게요. 저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체인지그라운드는 아주 영양가있는 제품을 팔고있는중입니다. 그러나 운영과정에서 삐그덕 거린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영상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2년동안의 영상을 봐오면서 두 분이 진심으로 말하는지 거짓으로 말하는지는 구별할 줄 압니다. 두분이 좋은 제품을 광고하는데 저는 거기에 순응을 하는것입니다. 기업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돈벌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도서사기감시단입장(일반인입장포함)에서는 잘못된게 충분한것도 알고있지만 까놓고 말해서, 저랑은 뭔상관이냐 이겁니다. 그냥 밥그릇싸움밖에 안보여요.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하실 수 도있는데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요, 제가 이런거 따질 입장인지, 더 넓게 봐서 다수의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이런 걸 따질까요? 저는 제 방 정리하는게 우선입니다. 방정리해야할 사람들에게 창밖의 젠더문제, 환경문제, 좀더 큰 도덕적 가치 등에 시선돌리는것은 개인전으로는 성장방해, 사회적으로는 국가경제손실입니다. 저는 파워포인트 블루스님이 추구하는 방향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성장을 갈구하는 개인의 발걸음을 막지는 말아주세요. 저같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컨텐츠가 좋냐 아니냐를 우선적으로 따집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공부를 잘한다 같은 소리를 지껄이지 않는이상 저는 체인지그라운드를 통해서 개인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애플이 위구르족 탄압하시는거 알죠? (하청이지만요) 근데 저는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의 성장도구로 아주 잘 활용하는중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이런사람인겁니다.
선생님 원래 지식은 서로 베끼고 비판하며 새로운게 나타나는거에요... 사이언스에 올라오는 논문들이 죄다 베낀논문들이라고 하는거랑 같은말씀을 하셔서 너무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돈만주면 다 얻는 학사학위 졸업논문도 교수님들이 좀 다른논문 참고좀 하고 조사좀해서 인용을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라고 하시는데... 나이가 얼마나되시는진 모르겠지만 대학에 진학하셔서 한번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님처럼 생각했다가 석사논문 표절로 망신당한 정치인, 유명강사들 많죠. 80년대 대학을 나오셨나.. 윤리의식이 너무 낮은데요? 다른 논문을 보라는건 그만큼 사전조사를 많이하고 배경지식을 넓혀서 문장하나하나를 근거있게 진술하라는 뜻이지. 인용만 잔뜩 하라는게 아녜요. 카피킬러가 왜 나왔겠어요
예시가 동영상의 책들과 비교하긴 부적절해 보입니다. 빅보카만 해도 아예 사기에 가깝고 비과학적이죠. 인용표시가 아예 없는 고영성의 책들도 그렇구요
어떻게 부적절해보이시는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빅보카역시 사기를 검증하려면 해당 책이 주장하는 사용빈도에 따른 단어 우선순위 선정 방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야합니다.
단어의 모집단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지 검증해봐야 하는데, 단순히 단어내용이 네이버 검색결과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문제제기를 한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영단어 교재 거의모두가 문제소지가 있어보입니다.
해당 단어책의 요지는 "데이터에 기반해 현대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추려서 그 순서대로 학습해야된다." 인데 이부분에 대한 문제제기가 1순위 아닐까요...
어떻게 단어들의 중요도를 판별하고, 그 단어들의 중요도를 판별한 표본분포가 영어학습에 있어서 정말 적절한지 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영어단어의 의미서술 부분이 단순히 내용이 비슷해서 옥스포드를 무단도용했다...이게 실효성이 있는 문제제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로 문제가 된다면 저게 몇십만권이 팔렸는데 소송이 이미 들어왔어야합니다.
문제가 없다는건 소송할 건덕지가 없다는거죠..
@@jaewkim8883 www.dogamdan.org/bigvoca?fbclid=IwAR2zrFisSarv8KaLUQpkMN1ediFpkjx_TuccOy7h6m8L4WMAG5No4KKBV-8
한번 뵙고싶습니다. 저는 괜찮은 대학도 나왔고, 공부도, 책도 왠만큼 읽었으니 대화가 되지 않을까요?
정말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