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통에 세제 넣은 콘래드호텔 직원들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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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소스통에 세제 넣은 콘래드호텔 직원들 송치
    뷔페 식당에서 고객에게 소스가 아닌 세제를 제공한 콘래드호텔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과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상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말 호텔 직원이 뷔페 소스 코너에 주방 세제가 든 용기를 비치했고, 세제를 소스로 오인해 섭취한 호텔 이용객이 호텔 측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호텔은 평소 소스통과 세제통을 같은 장소에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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