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부산 제과점 빵에서 500원 동전 크기 자석 나와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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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이 시각 핫뉴스] 부산 제과점 빵에서 500원 동전 크기 자석 나와 外
    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부산의 유명 제과점에서 만든 빵에서 동전 크기 자석이 나와 논란입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빵 안에 까만 자석이 보이는데요.
    A씨는 지난 22일 유명 제과점에서 사 온 빵을 먹던 중 이렇게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제과점은 부산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백화점에도 입점했고, 여러 지역에 점포를 두고 있는데요.
    A씨가 제품을 구매한 곳은 금정구에 있는 지점입니다.
    제과점은 직원 실수로 제품에 자석이 들어갔다고 인정했는데요.
    빵을 오븐에 굽는 과정에서 아래에 종이를 받치는데, 종이가 날리지 않도록 누르는 자석이 반죽 안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과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사과한 이후, 앞으로 제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기삽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4년 만에 재결합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멤버들의 바람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해 '시간을 달려서'와 '밤' 등의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2021년 계약 만료와 함께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습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그린 유영 작가가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어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영 작가가 전날 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숨졌다고 밝혔는데요.
    유영 작가는 10살짜리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과정을 웹툰으로 그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열무와 알타리'라는 제목으로 연재됐으며, 두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 진학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웹툰은 지난 12일까지 연재됐으며, 열흘 전 작가가 재충전을 위해 휴재를 공지한 것이 마지막 소식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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