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러한국대사, 러시아 문학을 이야기하다 | 제 6회 뿌쉬낀하우스 브런치 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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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moscowdiary
    @moscowdiary Год назад +2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데요 거주기간에 비해 언어가 많이 부족해서 최근에 푸쉬킨 하우스 채널을 구독 후 매일 영상을 보던 참에 학습 이외의 이런 좋은 강연을 보게 되어 러시아를 좀더 깊이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러시아라는 큰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에 대해 나눴던 슈레더 총리와 대화, 히말라야 5천미터를 오르면 조상의 DNA를 알 수 있다는 말씀 ㅎㅎ중간중간 소개해주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영화영상, 러시아문학에는 '인간이 들어있다' 라는 총평까지.. 길지 않은 영상에서 정말 유익한 내용만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연속 2번 정주행 했습니다 ㅋㅋ)
    공부만 하면 좀 지루한데 휴식시간에 보기 좋은 영상 곁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