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돈산업 관계자이고 동물 생명공학 연구중인 사람인데, 국내산 돼지고기를 섭취해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는 2004년 이후로 한 건도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국내 양돈 사양방식이 1980~90년대에 비해 많이 개선돼서 기생충이 나올 수 없는 구조기도 하구요. 그리고 옛날의 국내 돼지고기 섭취자의 기생충 감염 경로는 기생충 감염자의 인분을 돼지가 섭취하여 감염이 돼 사이클링을 통해 기생충 감염이 되는 구조였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돼지고기는 정상적인 생산유통을 거친 건강한 한돈 생고기에는 기생충 걱정을 안해도 되는 수준입니다. 다만, 수입산 특히 중남미나 동남아시아 쪽의 수입산은 되도록이면 바짝 익혀 먹는걸 추천합니다. 몇 번 현지 답사를 다녀온 결과 사육환경의 개선이 매우 필요하며 우리나라 1980~90년대 환경과 유사하여 품질 면에서 매우 떨어지며 기생충 감염의 우려 또한 매우 높아 보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소고기도 기생충이 있지만 사람 몸에서 성충으로 자랄수없고 해를끼치지 안음. 돼지고기에 있는 기생충(갈고리촌충)은 사람에게 들어와 성충이 되고 위장벽을 공격하는등 인간에게 해를 끼칩니다. (갈고리촌충은 사람 몸에서 돼지에게 갔다가 다시 사람에게 와야 성충이 되기 때문에 영상과 같이 사람의 똥을 먹은 돼지를 다시 사람이 먹을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이야기가 다르네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식성 때문이에요 이 이유가 가장 커요 소는 초식동물이고 돼지는 잡식 동물이기 때문에 기생충의 수와 클래스가 많이 다릅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서 돼지 관리가 잘되어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덜익혀 먹어도 되지만 수입산의 경우는 조심하셔야되요
@@쑤윗크리스탈 당연히 치료하다 나온거겠지 문맹이슈? 특수애완동물이라 생고기를 줘야하는데 설사및 장 돌출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갈고리 기생충이라고 의사가 알려주었고 장기 돌출수술및 기생충 치료했다고 해서 돼지고기 먹이는거 거부하고 많은 분들이 다른 대체 찾아서 먹이고 있고요 아 위에 쓴거 제 애완 아니고 모임에 계신분 아이에요
수입산은 몰것고 국내산은 아직도 짬밥으로 키우는곳들이 있어서 여전이 기생충 감염에 노출된건 펙트 다만 6-70년대 처럼 생명에 위험을 끼치는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ㅜ거의 없어져서 그런거지 여전히 기생충 감염에는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로 돼지고기는 익혀 먹는게 좋다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소고기는 괜찮은건 맞는데 소 내장(생간 첨옆 등등)에는 기생충이 서식해서 생으로먹으면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최근 연구 논문을 보면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제대로 익히지 않는건 E형감염에 걸릴 확율이 높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국내산이 아직 짬밥으로 키운다니… 틀린 소리에요. 그런 농가는 애초에 유통이 불가능합니다. 다 국가의 허가와 지자체 차원의 관리속에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육류 e형 간염은 국내에 보고된건 멧돼지 담즙 노루 생고기에서만 보고 됐습니다 일반 육류 e형간염은 중남미나 동남아 등의 저개발지역의 오염된 식수로 키워 e형 간염 우려가 되는거지 국산은 정말 건강합니다 너무 잘못알고 계신거같아 답글 남깁니다
유구낭미충에 걸리면 외과적 수술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만.. 이건 뇌에도 기생할 수 있다는게 문제죠… 아니, 주로 90% 이상이 뇌에 기생하고 10% 정도가 근육과 안구에 기생한다 합니다. 뇌에 기생한 경우, 약물이 듣지 않으니 유일한 치료법은 뇌를 열어서 하나하나 꺼내는 수밖에 없어요.
회로 먹으려면 유통과정도 중요... 갓 도축한 신선한 상태의 돼지고기가 유통이 되어야 함. 심지어 소고기도 이렇게 안되면 육회로 섭취할 경우 탈나는 일 발생... 그나마 사람들이 육회로 많이 먹는 소고기는 해당 부위에 대한 수요가 있는 만큼 신선한 상태로도 유통이 되는데, 돼지고기는 수요가 적기 때문에 업자들이 그런 상태로 유통하는 것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만큼. 재료 구하기도 어려움...
가장 큰 이유는 돼지에 기생하는 기생충과 소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종류가 다른 점에 있습니다. 돼지에 기생하는 선충, 편충, 회충 등과 같은 기생충들은 사람도 숙주로 삼는 반면 소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은 사람을 숙주로 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는 익혀서 먹어왔던 반면 소고기는 생으로도 먹어왔던 것 입니다.
과거 돼지고기 사육방법에 따른 문제도 있긴하지만 같이 곁들여먹는 채소 문제도 있었음. 지금이야 그런일 없어도 과거 80~90년대초? 이 당시까지만해도 비료 비중이 높긴했지만 일부 사람들이 채소 재배에 인분을 뿌리기도했음. 그냥 인분을 뿌리기보다 퇴비를 만들면서 인분을 쓴건데 이게 사라진거임. 돼지고기 + 야채 기생충 콜라보에 문제가 많았음. 이게 전부 사라진건 2000년대 이후 아예 없음. 뭐 대기업 마트가 등장한것도 한몫함. 그래서 중국산 김치에 기생충 논란이 있던거임. 걔들은 그때도 인분을 퇴비로 사용했으니까.
지방은 익으면서 녹아들어야 그 육향이 극대화됩니다. 그래서 지방이 많은 등심같은 부위는 잘 익혀서 먹죠. 우리가 흔히들 먹는 삼겹살과 목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덜익히면 오히려 맛이 없죠. 그래서 비교적 기름이 있는 등심은 미디움이나 미디움웰던으로, 기름이 적은 안심은 미디움 레어로 많이 먹습니다. 목살은 보면 지방분포가 등심과 비슷해서 미디움으로 해도 맛있을거같지만, 소든 돼지든 목살은 질깁니다. 머리가 무거워서 목 들어올리느라 근육이 많이 발달된 질긴부위거든요. 뒷다리살이 질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힘을 많이 쓰는 목, 다리, 어깨, 엉덩이 쪽은 일반적으로 안해먹고 장조림, 장시간 훈제, 수육 등 과정을 거치죠. 부드러운 부분이 이제 근육을 안쓰는 몸통 중심부(안심, 내장근처살들)와 뱃살쪽이죠.
![[FULL영상] 날생선 그대로 그자리에서 먹어 치우는 남자의 몸 상태는? MBN 170616 방송](http://i.ytimg.com/vi/n4baw9F0NDw/mqdefault.jpg)
![[FULL영상] 날생선 그대로 그자리에서 먹어 치우는 남자의 몸 상태는? MBN 170616 방송](/img/tr.png)
![[특종세상] 세상의 모든 고기를 생으로 먹는다! 40년째 생고기 먹는 남자 MBN 190222 방송 (#1/2)](http://i.ytimg.com/vi/DJ8K0tiO9A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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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돈산업 관계자이고 동물 생명공학 연구중인 사람인데, 국내산 돼지고기를 섭취해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는 2004년 이후로 한 건도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국내 양돈 사양방식이 1980~90년대에 비해 많이 개선돼서 기생충이 나올 수 없는 구조기도 하구요. 그리고 옛날의 국내 돼지고기 섭취자의 기생충 감염 경로는 기생충 감염자의 인분을 돼지가 섭취하여 감염이 돼 사이클링을 통해 기생충 감염이 되는 구조였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돼지고기는 정상적인 생산유통을 거친 건강한 한돈 생고기에는 기생충 걱정을 안해도 되는 수준입니다. 다만, 수입산 특히 중남미나 동남아시아 쪽의 수입산은 되도록이면 바짝 익혀 먹는걸 추천합니다. 몇 번 현지 답사를 다녀온 결과 사육환경의 개선이 매우 필요하며 우리나라 1980~90년대 환경과 유사하여 품질 면에서 매우 떨어지며 기생충 감염의 우려 또한 매우 높아 보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굿굿굿굿
ㄷ
고마워요 크롱맨
고맙습니다
ㄱㅅㅅㅅ
문제는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하는 곳을 모르고 먹기 때문에 잘 익혀먹어야 한다는것
웃긴건 육류용 돼지를 수입을 해서 국내서6개월 이상 키워서 도축을 하면 국내산 외국에서 도축을 해서 수입을 하면 수입산 같은 품종
@@noodlesoybean5132 소도 똑같음
근데 소는 수입산 회로도 우걱우걱 잘먹잖아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많을 듯... 그러니 무조건 익혀 먹는게 제일 안전 한 것 같아요.
@@ronosksh4804
보고된 바가 없다는데 뭐....
로또 당첨될 확률보다 낮은거임
로또는 매주 몇명씩 나오지만 이건 0라고 봐도됨
이거 백날 어른들한테 말해봤자 절대 안믿고 계속 돼지는 다익히고 소는 덜익어도 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ㅇㅇ 생으로 먹다 죽은사람들 한둘이 아니니깐ㅋㅋ
근데 그걸 떠나서 돼지고기는 소고기처럼 덜익혀먹음 맛이없음
@@jessepinkman8158 ㄹㅇㅋㅋ 이베리코 고기 미디움으로 구워먹었는데 ㅈㄴ맛없음ㅋㅋ
@@jessepinkman8158 인정합니다. 삼겸살은 빠짝 구워먹어야 맛있거등용 ㅎㅎ
지방 많은 부위면 충분히 익혀먹는게 맛있지만 살코기 많은 부위 다익히면 존나 뻑뻑한데ㅋㅋㅋㅋ
현직 수의대생입니다
기생충학 교수님께서 돼지고기도 레어로 먹어도 아무문제없다고 하십니다
오히려 남들 바싹 굽는거 기다리는동안 더 많이먹을수있고 심지어 더 맛있으니까 그냥 좀 덜익혀먹어도 된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미국 농무부에서는 돼지고기도 내부온도 63도에 레스팅 3분을 권장해요 살짝 핏기가 도는 정도인데 엄청 맛있습니다 그정도 굽기도 부드럽고
덜 익히는건 돼지고기 소고기 차이가 아니라 지방이 많냐 적냐 차이임. 지방이 많은 부위는 지방이 어느정도 녹아야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등심은 오래 익혀야 맛있고 적은 부위는 오래 익히면 뻑뻑해지기 때문에 안심은 덜 익혀서 먹어야 맛있음.
@@kimkyuhyun 오겹살 이야기 한갓입니동
제주 한림에서 돈사 유지보수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100%사료만 먹여서 키우기 때문에 돼지 기생충 안심하셔서 됩니다.
여기 살면서 평생 먹을 돼지고기 4년만에 다 먹어 치웟내요...
오늘 저녁도 삼겹살 먹엇습니다...죽것습니다 진짜...
어휴 그 정도면 돼지고기가 질리겠네요...
감귤이 지겨워의 고기버젼?
똥퍼 아저씨 돼지고기가 더럽다는 발언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걱정했구나 ㅠㅠ
검정고무신~
덜 익히는건 돼지고기 소고기 차이가 아니라 지방이 많냐 적냐 차이임. 지방이 많은 부위는 지방이 어느정도 녹아야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등심은 오래 익혀야 맛있고 적은 부위는 오래 익히면 뻑뻑해지기 때문에 안심은 덜 익혀서 먹어야 맛있음.
@@kimkyuhyun 전 지방 없고 오래 익혀서 개쩌는 식감을 느끼는 파임..... 턱힘이 남들하고는 조금 달라서 남들이 말하는 부드러운 고기는 식감이 잘 안느껴짐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쉰 내나는 발언을 보니 푹 익다못해 삭혀졌네
걍 소는 육향이 진해서 육향으로 먹는 고기라 안익혀도 향신료로 몇가지 향만 보충하면 맛있는데 돼지고기는 소에비해 육향이 약하고 지방도 안익히면 식감이 이상해서 안먹는거임
소간 생으로 몇번 먹엇는데 기생충 감염되서 염증 수치 오르고 호산구증가증으로 고생햇어여 확률적으로 희박하지만 조심해서는 나쁠거 없어요
일본은 소간 먹는거 불법임
내장 쪽은 원래 생으로 안 먹는게 좋음
육회먹는 의사도 간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간은 무조건 익혀먹어야함
확실히 간에 기생충이 많긴 한가봐요 딴 얘기지만 저는 고딩 과학 시간 때 간 해부하다가 거기서 기생충 발견해서 놀랐었는데.. 물론 식용 간은 아니었겠지만요
닭은 식중독균의 일종인 살모넬라균이 서식할수 있어서 가능한 익혀서드세용 염증수치가 심각할정도로 오르면 골로갈수 있으니 꼭 익혀드세용^^
살모넬라는 돼지 아니냐
ㄹㅇ 닭육회 2번먹고 2번다 장염걸려 개고생..
저 삼겹살 다져서 육회소스에 똑같이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한번드셔보세요
시장에서 수입산 돼지고기를 한돈으로 팔고있었던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으니 돼지는 그냥 익혀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돼지고기 기생충77도 소고기 65도 사멸 온도는 몰랐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에에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바싹 꾸워드십시요 어머늬
껍데기는 바싹 구워야 제맛ㅋㅋ 차돌박이 대패삼겹 처럼 얇으면 순살 ㅋㅋ
돼지고기는 빨간색 안보일정도로만 구워도 일품!
닭고기는 아님! 꼭 굽거나 익혀드세요~닭은 사료
먹는다??양계장에 벌레 더럽게많음..아직도 안익혀먹다가 장염걸려 일주일 설사 환자 개많음!
이말듣고 목살 덜익혀서 드셔보세요 끝내줍니다. 근데삼겹은 갠적으로 좀 바삭하게 궈야 기름맛이 더 고소하드라구요 참고로 외국가면 돼지목살 구이정도 골라달라그래요 소고기처럼 .삼겹은 거의 우리나라만 먹구요
소고기도 기생충이 있지만 사람 몸에서 성충으로 자랄수없고 해를끼치지 안음.
돼지고기에 있는 기생충(갈고리촌충)은 사람에게 들어와 성충이 되고 위장벽을 공격하는등 인간에게 해를 끼칩니다.
(갈고리촌충은 사람 몸에서 돼지에게 갔다가 다시 사람에게 와야 성충이 되기 때문에 영상과 같이 사람의 똥을 먹은 돼지를 다시 사람이 먹을때 문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스테이크처럼 약간 덜익혀서 나오는데 개맛있음 ㅠㅠㅠㅜ 아직도 세비야에서 cinco jotas 라는 음식점에서 먹엇던 이베리코 맛 잊을수가 없음 ㅜㅠㅠ
님 혹시 순례길 다녀옴?
@@MrSdf1861 노노 회사 연차내고 다녀온거라 순례길 못감
@@harry5095 제가 순례길갔다 세비야에서 딱 소고기 같은 이베리코 스테이크 먹은 기억이 나서
다른건 몰라도 위생과 목숨만큼은 지키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근데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긴 함ㅋㅋㅋ
@@박범수-y5k 돈 없어도 가능한데
저런 말 듣고 캠핑가서 돼지고기 구워먹는데 살짝 덜익은거 먹었다가 설사 심하게 함
그게 문제가 한국에는 돼지고기를 덜익혀먹는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유통과정에서 어느정도 오염되기도 함 구워먹으면 문제없는정도로
고기좀 비싼거 무라 임마
@@GONGCHA. 돼지고기는 싼마이에 먹는 거 아니가
@@개코-v8u 고뤠?
수입산 돼지고기는 당연하지만 위험함..!
원시인 : 고기를 구워먹으니 X나 맛있네?
현대인 : 고기를 생으로 먹으니 X나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퇴화가 됐네 ㅋㅋㅋㅋ
이게 ㄹㅇ ㅋㅋㅋㅋ
옛날사람:핸드폰이 안접혀?
요즘사람:핸드폰이 접혀?
삼겹살 바짝 익히는거 보다 덜 익히는게 더 맛있는데 백날 알려줘도 절대 안믿어 ㅋㅋ
근본적인 이야기가 다르네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식성 때문이에요 이 이유가 가장 커요 소는 초식동물이고 돼지는 잡식 동물이기 때문에 기생충의 수와 클래스가 많이 다릅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서 돼지 관리가 잘되어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덜익혀 먹어도 되지만 수입산의 경우는 조심하셔야되요
사는 기생충의 종류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조충류중 소고기에 기생하는 무구조충과는 달리 돼지고기에 기생하는 유구조충은 사람의 근육과 뇌까지 살아 들어갈 수 있어 완전히 익혀 먹으랬죠
맞습니다 ⭐
빙고~
회론 먹지 마세요. 최소60~65도에서 끓여 먹거나 구워드셔야합니다. 너무 바싹 익히는 것도 안 좋고요.^^
65도면 안끓지않나요?
@@junjun36 물이 60도가 아니라 고기의 심부온도가 60도 이상
거의 입니다.
얼마전 키우던 애완동물에세 갈고리충이라는 기생충 감염 나오는거
보았는데 조심하셔요
섭취후 병원에서 보신건가요...?
@@쑤윗크리스탈 당연히 치료하다 나온거겠지
문맹이슈?
특수애완동물이라 생고기를 줘야하는데
설사및 장 돌출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갈고리 기생충이라고 의사가 알려주었고
장기 돌출수술및 기생충 치료했다고 해서 돼지고기 먹이는거 거부하고
많은 분들이 다른 대체 찾아서 먹이고 있고요
아 위에 쓴거 제 애완 아니고 모임에 계신분 아이에요
이런거 보면 거의다 수입산이더라
애완동물에게 생고기를 먹였단 말 아님? 난 바로 이렇게 이해했는데
애완동물이니까 사료만 먹이는데 갈고리충이 나왔다 = 사료만 먹여도 기생충이 나올 수 있으니 구워먹어야 된다
닭 회쳐서 기름장에 콕 찍어먹으면 크~~~핵존맛탱 쫀득쫀득 고소하니
돼지고기 안전하다고 해서 이후 다른 친구들에게도 덜구어 먹어도 괜찮다고 하면서 막 먹었었는데, 식중독 걸린이후로 절대 돼지고기는 익혀먹습니다. 육회와 스테이크는 아무리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먹어도 식중독걸린적이 한번도 없네요.
보관 상태가 안 좋았던 거 아닐까요
그냥 그건 돼지고기 상태가 별로였나보네요
@@user-uo9ih5ss6i 어지럽노
확증편향
@@user-uo9ih5ss6i 죄송한데 지금 하는 행동 보면 그런 친구 알아서 꼬일 느낌이에요^^ 누구보다 씹덕과 가까우면서 이 악물고 부정하셔요^^
의학 관계자로 말씀 드리면 유구조충과 무구조충의 차이도 있습니다. 소의 무구 조충은 기생을 해도 치명적이지 않으나 돼지의 유구조충은 종종 뇌에 침투에 낭포를 만들어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도 합니다. 기생충의 치명률이 다른것도 한몫했습니다.
돼지고기 덜 익혀먹어도된다고해서 좀 덜익혀먹었었는데 먹고 5시간뒤부터 배가 아파오더니 배탈이 제대로 와서 잠도 못자고 머리속에는 응급실이라고 가야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고 결국 버티다가 아침에 병원가서 수액맞고 별짓다했는데 그 이후로 뭔가 고기 다 익혀먹게됨
수입산 드신 것 아닌가요?
그냥 님이 운이 없었음
그날 장이 안좋은거든지 아님 돼지말고 딴게 썩었던지
고기 자체가 이미 상한거 아님?
살짝 아주 아주 연한 핑크빛 도는 고기를 누군가가 구워준다?
이성이면 바로 청혼하고 먹으면 됩니다.
돼지고기 잘 구워주는 사람임. 그렇게 구워서 먹으면 돼지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음.
수입산은 몰것고
국내산은 아직도 짬밥으로
키우는곳들이 있어서
여전이 기생충 감염에 노출된건 펙트
다만 6-70년대 처럼
생명에 위험을 끼치는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ㅜ거의 없어져서 그런거지
여전히 기생충 감염에는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로 돼지고기는
익혀 먹는게 좋다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소고기는 괜찮은건 맞는데
소 내장(생간 첨옆 등등)에는 기생충이 서식해서 생으로먹으면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최근 연구 논문을 보면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제대로 익히지 않는건
E형감염에 걸릴 확율이 높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천엽
e형 간염
맞는말씀입니다⭐
국내산이 아직 짬밥으로 키운다니… 틀린 소리에요. 그런 농가는 애초에 유통이 불가능합니다. 다 국가의 허가와 지자체 차원의 관리속에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육류 e형 간염은 국내에 보고된건 멧돼지 담즙 노루 생고기에서만 보고 됐습니다 일반 육류 e형간염은 중남미나 동남아 등의 저개발지역의 오염된 식수로 키워 e형 간염 우려가 되는거지 국산은 정말 건강합니다 너무 잘못알고 계신거같아 답글 남깁니다
@gdfg 초면에 반말이세요 교육 덜 받으셨나
지금 시대에 돼지고기를 소고기보다 더 바짝 익히는 이유중 하나는 돼지고기에 경우 기름이 충분이 녹아야 맛있기 때문이죠 ㅋㅋ
육즙을 다 날리면 맛있습니까?
@@kkhddr 육즙충 ㅅㅂ
@@kkhddr 육즙을 다 날리지 않는데요?
고잘알입니다.
제발 의의의의의의의의
실상: 어른들은 무조건 빠삭 익혀먹어야 한다고 말하는 중임. 울 부모님도 그랬는데 내가 세뇌(?) 시켜서 아무말 안하심
엄스라이팅 ㄷㄷ
ㅋㅋ
닭은 살모넬라 균때매 젤 위험, 몇방울 튀어도 치명적, 영유아나 노약자는 진짜 죽을수도..
듣다가 고기 먹고 싶어진 나란 먹보..⭐
고기 먹으러 갈까요???? 호호호..
살빼 하지만 난 안뺄래
소는 좀 덜 익혀야 맛있는데 돼지는 딱 맞게 익혀도 조금 많이 익혀도 바싹 익혀도 맛있어서 상관없음
그냥 취향대로 맛있게 드시고
일년에 한번 구충제 꼬박꼬박 드시는걸로 하죠
유구낭미충에 걸리면 외과적 수술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만.. 이건 뇌에도 기생할 수 있다는게 문제죠… 아니, 주로 90% 이상이 뇌에 기생하고 10% 정도가 근육과 안구에 기생한다 합니다.
뇌에 기생한 경우, 약물이 듣지 않으니 유일한 치료법은 뇌를 열어서 하나하나 꺼내는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우리가 일반의약품으로 먹는 구충제는 알벤다졸인데 이건 소화기관에나 작동하고 그 외 다른 장기에 기생한 경우엔 프라지콴텔을 써야 하는데 프라지콴텔은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있어야만 복용할 수 있아요
원산지 속이는 ㅆㄺ들때문에 혹시라도 모르니 잘 익혀먹는게 좋다~~~~~~~~~~~~
대형마트에서 사 드시면 원산지 사기치는거 없어욧
돼지고기에는 트리키넬라스파이럴릴스 라는 균이 존재하기때문에 익혀먹는게 안전하다고 배웠습니다. 지나가던 식품공학과 학생
@@China_1339 응 아니아니야
@@China_1339 근거도없이 응 아니야라고 똥글싸고 화난임티 쓰는 너는 왜사냐ㅋㅋㅋ
@@China_1339 이 정보가 틀린 사실이라는 증거나 반박할 논리가 있으신가요?
오홍
그냥 뭐든 익혀먹는 습관이 중요한거지 그렇게 걱정되는분들은 구충제 챙겨먹으면 됨
삼겹살 생으로 먹으면 별미입니다... 기름소금장에 콕찍어서 먹으면 최고
국산이 문제가 아니고 진짜 외국산이 문제임
난 돼지고기 칠레나 캐나다 덴마크 외국산 절대 죽어도 안먹음
@@사자먹방-h7e식당가면 널렷을텐데 김치부터 중국산인데 될까 그게?
생닭은 살모넬라균 때문에 위험하지 않나요..
확실히 약간 덜익혀먹으면 존나촉촉하고 맛있습니다ㅠㅠㅠㅜㅜ
그것도 조리방식 고기 부위에따라다름
이상하게 소고기는 빨게도 잘먹는데 돼지는 그게 안됨ㅋㅋㅋㅋ
@@Wait_batican 삼겹살같이 지방 많은 부위는 다 익혀서 먹는게 맛있는데 목살같이 살만 빽빽한 부위는 덜 익히는게 훨씬 나음.
맛 때문에라도 익혀야함
미디엄은 너무 퍽퍽하지만
생으로먹든 어떻게먹든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는거같음
수육해서 쌈싸먹어도 존맛ㅇㅇ
회로 먹으려면 유통과정도 중요... 갓 도축한 신선한 상태의 돼지고기가 유통이 되어야 함. 심지어 소고기도 이렇게 안되면 육회로 섭취할 경우 탈나는 일 발생... 그나마 사람들이 육회로 많이 먹는 소고기는 해당 부위에 대한 수요가 있는 만큼 신선한 상태로도 유통이 되는데, 돼지고기는 수요가 적기 때문에 업자들이 그런 상태로 유통하는 것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만큼. 재료 구하기도 어려움...
삼겹살같이 얇은건 바싹 익혀야 맛있습니다. 삼겹살은 마이야르 일어날정도면 차피 다익어서...두꺼운 스테이크로 먹을때는 돼지도 레스팅해서 속에 살짝 선홍빛 도는 미디움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ㄹㅇ
아시는분이네
그런데 중국에서는 무조건 빠짝 익혀 드셔야합니다 저희 아버지 아는 분이 중국에서 돼지고기 좀 덜 익혀 드셨다가 병나셨어요
뭐니뭐니해도 구워 먹는게 젤 맛있다
근데 돼지고기가 지방이많아서
바짝 구어먹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닭도 회로 먹나요?
닭회는 미친짓임
목포 놀러가서 닭회가 유명하다고해서 먹어봤었는데
식감은 좋은데 시벌 닭은 튀기거나 구워먹는게 맛있음...
생닭 살모넬라
제주도 가면 말고기도 육회주던데...??
어우.. 닭회..⭐
맛있는데
나 저거 돼지고기 굽는 영상 왤케 맛있어 보이지
옛날 삼겹살 냄새가 좋았던 이유가 기생충과 함께 구워서 그렇단말이군
회의 꽃은 돼지고기라는 말이 있음. 시골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돼지 회 많이먹음.
12년에 군대 외박 나와서 삼겹살 덜익혀 먹고 두드러기로 고생한 경험이 있음...
익혀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마이야르 만만세
???: 어쩔 마이야르~
아 덜익혀도 상관은 없구나 사실상 생선 회가 제일 위험하네
ㅇㅈ
맞아요. 정작 제일 위험한 종류는 회로 먹고있음. 요즘 많이 먹는 방어는 거의 충 있음
기생충은 없지만 반대로 염증 이 증가해
육질 사이사이 고름같은 염증이 많아짐
굽기 위해 얇게 자르면 눈에 띄어 제거 하지만
통으로 조리하면 모르고 먹는거임
도야지는 푹 익혀서 기름기 쬐~악 빼야 맛남
소는 대충 익혀먹어야 맛나고
그걸 떠나서 돼지고기는 덜익으면 질기고 맛없음.
기생충은 싹다 구라가 맞는데 세균은 조심해야함. 혀 댔을때 충분히 따뜻하지 않으면 식중독 같은거 걸릴 수 있음. 특히 생고기 집었던 집게를 사용해 먹는것도 위험
???:덜 익었네
엄마한테 삼겹살 먹을 때마다 말해도 튀겨질 때까지 익혀드심 ;;;;
삼겹살은 빠싹 익히는게 맛있긴 함
지방적은 살 부분이나 약간익혀먹는거지
근데 튀겨질때까지는 좀...
가장 큰 이유는 돼지에 기생하는 기생충과 소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종류가 다른 점에 있습니다. 돼지에 기생하는 선충, 편충, 회충 등과 같은 기생충들은 사람도 숙주로 삼는 반면 소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은 사람을 숙주로 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는 익혀서 먹어왔던 반면 소고기는 생으로도 먹어왔던 것 입니다.
덜익은 돼지고기멱고 다음날 식중독 걸렸는데 다른이유때문일까요..?
기생충이 없다는거지 세균은 있을수있음
음식쓰레기를 사료로 쓴다고 하는데 그럼 그것을 먹는 동물은
안써요
월래 사람이 좋은것보단 안좋은일에 기억이 쌔게 박힌다고 덜익혀먹으면 큰일난다고 접한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 조금만 덜익어도 안익었다라고 못먹게합니다 ㅋㅋ
지리산 똥돼지가 진짜 존맛이였는데 .ㅋㅋㅋ
아메바가 뇌파먹는 맛 ㄷㄷ
군대짬통 회수해가시는분
돼지사육사라던데
사료를먹이나요
아님
짬밥을먹이나요
기생충이 문제가 아니라 식중독이 문제
왕왕 많아진다니 당신 진짜 왕왕 귀엽다
왕왕이 왜요?
@@tenHagErik-vq4vc 먼가 귀여워서요
왕왕 많아진다 = 종종 생긴다 / 왕왕 귀엽다 = ?
고기는 괜찮지만 내 몸의 면역체계가 버티질 못하눈걸?
저거 그거 아님? 유구조충 생긴게 し 이렇게 생겨서 먹으면 통증 있다고 하고, 소고기는 무구조충 O 이렇게 생겨서 통증은 유발 안 한다라고 하던데요
과거 돼지고기 사육방법에 따른 문제도 있긴하지만 같이 곁들여먹는 채소 문제도 있었음. 지금이야 그런일 없어도 과거 80~90년대초? 이 당시까지만해도 비료 비중이 높긴했지만 일부 사람들이 채소 재배에 인분을 뿌리기도했음. 그냥 인분을 뿌리기보다 퇴비를 만들면서 인분을 쓴건데 이게 사라진거임. 돼지고기 + 야채 기생충 콜라보에 문제가 많았음. 이게 전부 사라진건 2000년대 이후 아예 없음. 뭐 대기업 마트가 등장한것도 한몫함. 그래서 중국산 김치에 기생충 논란이 있던거임. 걔들은 그때도 인분을 퇴비로 사용했으니까.
수입을 국산으로 둔갑해서 파니까 문제죠
닭도 생으로 먹어요???
거의 찾아볼수없다는말은, 찾아볼수 있다는 말과 같다
제주똥돼지는 똥만 먹나요?
수입산은요?
이베리코 돼지고기 숯불에 살짝덜익혀먹어보세요
진짜 맛있음
저같은 경우는 소고기 육회 먹고나서 종종 장염이나 식중독 걸려요 저는 그냥 다 익혀서 먹습니다
돼지고기까진 육회로 먹는다고나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먹는건 봤지만 닭까지 날로 먹는 메뉴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ㄷㄷ
닭고기도 회로 먹어요???
그시절에는인분을거름으로사용 해서일거입니다
이 채널 더더 떴음 좋겠어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흐윽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한파인데 꼬옥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돼지고기를 익혀먹는 이유는
마늘과 김치를 굽기위함이죠
지방은 익으면서 녹아들어야 그 육향이 극대화됩니다. 그래서 지방이 많은 등심같은 부위는 잘 익혀서 먹죠. 우리가 흔히들 먹는 삼겹살과 목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덜익히면 오히려 맛이 없죠.
그래서 비교적 기름이 있는 등심은 미디움이나 미디움웰던으로, 기름이 적은 안심은 미디움 레어로 많이 먹습니다.
목살은 보면 지방분포가 등심과 비슷해서 미디움으로 해도 맛있을거같지만, 소든 돼지든 목살은 질깁니다. 머리가 무거워서 목 들어올리느라 근육이 많이 발달된 질긴부위거든요. 뒷다리살이 질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힘을 많이 쓰는 목, 다리, 어깨, 엉덩이 쪽은 일반적으로 안해먹고 장조림, 장시간 훈제, 수육 등 과정을 거치죠. 부드러운 부분이 이제 근육을 안쓰는 몸통 중심부(안심, 내장근처살들)와 뱃살쪽이죠.
기생충도 기생충인데 그냥 소고기가 변질이 느려서 그런거죠; 돼지는 변질이 소고기보단 빠르고요, 닭은 엄청 빨리 상합니다.
소든 돼지든 기름 많은 부위는 좀 더 익혀먹는게 맛있음.
됴지고기 바싹 익혀서 겉이 바삭한게 맛있음...
돼지는 익힌게 그냥맛있어
닭고기 구이집가서 반찬에 닭고기 회가있어서 신기해하면서 먹었는데 ㄹㅇ 개맛있음
전라도. 분이시군여
돼지고기 생으로 먹고싶다면 독일에가서 메트부어스트라는 소시지 사먹으면 됩니다 ㅎ
돼지고기 목살 살작 레어로 드셔보샘 신세카이임
나는 바삭한거보다 육즙있는 탱탱한게 훨 맛있는데 이래서 정보가 중요..
요즘은 돼지고기도 회로 먹는 가게가 있는걸로 아는데
옛날에 계곡가서 닭 구워먹는데 하도 안처익어서 뼈부분 살짝 뜯어먹었는데 식중독 걸려서 일주일동안 쥐랄남 유럽 놀러가는 기간이었는데 비행기에서 ㅇㅊ 뒤지는줄 알았음
사료만 안먹이는곳 많음 사료값때문에 타산 안맞아서 짬밥먹이는곳이 대부분임
닭을 회로먹는다는 소리는 난생 첨들어보는데
TMI인데 돼지를 도축하는 날 바로 그날에는 돼지고기를 육회로 먹어도 된다고 함
저걸 아예 ㅋㅋㅋㅋㅋ 생으로 먹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