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외제차 등등 사치품을 사보면서 느낀점은 일단 집이 가장 최고의 사치품인거 같고, 좋은 지역의 좋은 곳에 산다고 하면 명품으로 도배하거나 외제차 타는 사람보다 알아주고 인정해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하고 포르쉐를 타더라도 사는 곳이 별로라면 오히려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으신분들은 사치품을 할부로 사지말고 그걸 살 수 있는 금액을 우선 모으세요 그걸 살 수 있는 돈이 있으면 굳이 그게 없어도 나는 마음먹으면 저거 살 수 있어 이런 생각으로 자존감이 높아져서 굳이 사치품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명품,외제차,시계 등등 이런 사치품은 주변에 자랑하고 주변에서 부러워하는거 1년도 안가지만 좋은 집은 평생 부러워하고 현금자산은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저희의 대화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함도, 정답을 찾기 위함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시청자의 의견또한 '반드시 공감일 필요 없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고 또 다른 분들의 댓글에도 너른 포용을 보여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반감을 가지시는 댓글 또한 누군가에겐 공감이 될 수 있다는 걸 특히 이번화에 느꼈어요!) 비난조는 때론 저희를 (사실 저를) 그냥 '역시나 말을 아낄 걸 그랬나' 싶게 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을 마주하자는 취지로 제작하기로 한 만큼 저도 열심히 더 공부하며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MZ 테마로 진행되는 만큼 저희가 덜 익고, 어려서 생기는 부족한 부분들을 시청자들의 댓글로 채워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제 기준하에 유하이 님의 댓글을 비난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가봐도 일방적인 공격성 댓글에 대한 지양을 부탁드린 거구요. 100분 토론 처럼 오늘의 주제는 이거니까 뭐가 더 맞는 지 승패를 가려보자라고 하기엔 각각의 출연진의 특성상 결론을 도출할 만큼의 경험과 논거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전문 패널들이 진행하는 토론에 비해 사적인 경험을 다루는 만큼, 이해해주시는 방향을 또래, 혹은 젊은 층에는 이렇게 사는 애들도 있구나 ~ 하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깜냥 문제도 있지만 모든 비교를 찬반으로 결론 지어야 한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책 토론만 하더라도 결론이 확연히 매듭져지지 않기도 하니깐요. 기존 토론프로그램의 형식과 다른 부분에서 부자연스러움을 개선할 방향에 대해선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다. 결론이 궁금해 들어오셨는데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 한데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에 공감합니다. 의견을 듣다보니 저는 그저 출연자에 불과해서 콘텐츠 방향성에 대해 이해를 구한다는게 조금 주제 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장 중요한 건 혹시 이런 콘텐츠적 의견을 비난이라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걸 말씀드리려다가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네요 😅 감사합니다
오, 저는 비교 구도가 반드시 찬반토론과 그에 따른 결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비교라는 것은 서로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견주는 것인데, 그렇다 해서 어느 한쪽이 무조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패널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는 맞으나 논쟁으로 갈 수는 없는 대화죠. 다만 자신의 삶에서, 지금 시기에서 각자 어떤 관점으로 소비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과시에 대한 관점도요:) 또 이번에 다룬 '과잉 소비'라는 주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 버린다면 그것이 오히려 위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소비라는 것은 자신의 돈을 자신이 사용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 누군가 이게 맞다 틀리다 라고 말할 자격은 없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든, 좌절하든 본인이 책임 질 일이니까요. 유스님께서 피라미드와 비슷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찔려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조금 편향적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여주기 식 소비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소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정도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거기에 딘 님도 동의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피력하고, 그것에 대해 유스님도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며 반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현재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른 입장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태도라고 봅니다. 찬반토론으로서 진행될 만한 입장은 아닌 것이죠. 또 비난조는 아직 저도 댓글에서 보지 못했지만, 이미 삭제되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자기계발 유튜버가 반드시 무언가를 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론낼 수 없는 문제들, 그러나 결론 나지 않더라도 충분히 다룰 가치가 있는 것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화두를 던지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저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편향된 의견일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이 존중받는 대화였기 때문에 오히려 저에게 맞는 관점을 스스로에게 반영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일 수는 있지만 부적절하거나 알맞지 않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애초에 자기계발 유튜버로서 알맞은 컨텐츠가 무엇인지 누군가 정해 둔 것은 아니니까요:)
'불안해하면서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겠다.' 아이유님이 해주신 말인데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앤드류님 말씀처럼, 안나처럼 있어보이면서 근사하게 살지만 그 이면에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불안감이 계속 저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 뻔하기에...(실제 나의 수입이나 경제규모로 구현할 수 없는 것들을 영끌해서 누리고 있으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얻어가니까 거품이 계속 만들어지는 느낌.. 이 거품이 다 빠지고 알맹이만 남았을 때의 내 모습이 드러나면 사람들이 더 실망할까봐 그게 불안... 알맹이를 키워나가고 그 과정속에서 단계적으로 소비를 하면서 진짜 내 것, 진짜 내가 타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경험소비와 가치소비가 이루어질 때 저는 그게 진짜 나라고 여길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저는 차곡차곡 쌓아가는 삶을 살면서 그에 맞는 소비를 하는게 가장 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소비에 대한 평가의 채점표를 남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아요. 남들의 부러움이 제 소비에 대한 평가 항목으로 속해있는 것도... 취향에 맞지 않는 느낌.. 그냥 제 의견이에요:)
8:38 돈이 없었는데 살것처럼 행동함😂 다른사람의 관심을 받길원함 없었는데 있는 척 하는걸로 보면 인스타허세랑 다를 게 무엇인가 생각해봄 인스타올리는 사람: 나 잘썼어 ~기록용 그리고 자랑하고싶어함 :그것도 다른사람의 관심받기 원함 다른점.. 관심을 통해서 사업적아이디어를 생각 해서 돈을 범
저는 평소 앤드류님의 가치관에 많이 공감 하는데요. 이 영상에서 앤드류님을 보며 제가 앤드류님을 왜 좋아하는지 한번 더 깨닫습니다 ㅎㅎㅎ 유스님의 소신있고 솔직한 이야기들에도 고개가 끄덕여진 부분이 많습니다. 옷, 가방, 신발, 차종을 보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도,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또는 잘 보이기 위한 소비를 하는 것도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부분에서 100% 떳떳한건 아니지만 지양하려고 애를 많이 쓰거든요. 꼭 플렉스가 아니더라도, 인스타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 위주로 올리는 건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지만, 허세로 하는 소비는 시간 좀 지나면 그게 허세였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이 대화의 핀트는 ‘돈이 없으면서 과시하기 위해 사치를 하지 말자. 그렇지만 과시의 목적이 아니라면(혹은 찐부자라면 ㅋㅋ)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다’ 정도인거 같은데요 저도 사실 sns에서 유행하는 많은 문화들을 ‘경험’의 측면에서 접근했던거 같아요. 평소에 그걸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안해봤던 것들을 한번쯤 경험해보는 측면? 다만 이게 꼭 돈을 써야하는 고급 문화 쪽으로만 쏠리는게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 싶긴해요. 돈을 써야만 하는 경험들 말고도 세상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할텐데도요!
사업에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 타이밍, 지속가능성 등이 중요한 요소들이 많죠.. 플렉스를 통해 본인의 능력에만 투자를 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분명 비수기가 존재할것이기 때문에 저축은 필수입니다.. 가끔가다 하는 특별한 경험은 좋다만, 지속적인 과소비는 정말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간 심리상 그런유혹에 잘못 사로잡히면 끝도없는 바닥으로 추락할수도 있어요.. 길거리 노숙자도 한때는 잘나가던 시절이 있던것처럼요 요새는 시대가 바뀌었다며 흔히 말하는 MZ세대들이 자신만만하기만 하지만, 또 모르죠 몇년뒤엔 시장의 흐름은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20대 초반이지만 3년차 자영업자로 월 수익 1000에서 0원까지 전부 경험해본 제 경험상 결론은 이거네요
공감 안된다는 앤드류씨에게 폭풍 공감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세상을 보는 시각이, 필터가 다른거죠 니 말도 맞고 내 말도 맞다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가 가장 좋다는 방식으로 살아가니까 서로 judge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은 거 같아요 명품, 바로 fashion victim 되는거죠 저도 명품 잔뜩 걸치고 주차장에서 캐스퍼 타는 사람 보면 혀를 찹니다 세 분의 다른 소비습관이 10년 뒤에 자산에 어떤 결과를 주는 지 추적관찰 하고 싶어요
영한 아나운서는 상류층으로 가고자하는 욕망이 보이고 딘은 소비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걸 원동력으로 삼는 것 같네요. 앤드류는 나만의 감성이 중요한 것 같구요. ‘허세’라는 단어로 특정 소비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나누는 것을 넘어서 각자의 가치관이 엿보이는 대화여서 재밌었습니다.
저는 앤드류님과 비슷한 나이이고 유스님과 비슷한 직업군인데 유스님의 이야기가 참 솔직하다고 느꼈고 공감이 되었어요! 스스로를 위한 소비가 늘어난다는 딘님의 이야기도요 : ) 저는 두 분께 공감이 되었는데 전혀 공간하지 못하신다는 앤드류님 말씀이 신기한 입장😮 그래서 앤드류님 이야기도 좀 더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각기 다른 가치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지네요. 꾸준히 해주세요 ㅎㅎ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집에서 유학 갔다가 한국에서 취업한 사람입니다. 앤드류님처럼 검소한 편이라 나이와 연차에 비해 많이 모았는데, 소득과 재산이 늘어났지만 막상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서 주변 부잣집 친구들에게 sos쳐서 배우고 그랬네요 ㅋㅋㅋ 인스타는 예나 지금이나 안해서 남들한테 보여지려고 행동한다는게 이해하긴 어렵네요.. 그런건 그냥 얘기하다보면, 살다보면 저절로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ㅎㅎ
얼마전에 저희 신랑하고 이 이야기로 설전이 오갔는데 신랑이 끄덕해 주었습니다 ( 우리가 평소에 뭐 먹을땐 가격 생각하고 감자탕 돈까스, 돼지국밥 먹는데 부모님 생신에는 가족끼리 돈모아서 한사람당 10만원 짜리도 먹잖아요 후자인 경우 10만원 짜리에 단품 메뉴 추가해줘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왜냐구요 가족회비로 돈 내거든요 그 경험또한 해볼만 한거 같아요 젊은 세대들 하고 싶은 거 한번씩 합시다 세상은 넓고 시간은 유한합니다^^ 기분 내고 싶을때의 소비 전 인정입니다~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sns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도 어디 가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하면 항상 사진부터 찍는데..그냥 추억 남기기용으로! 나중에 사진첩 보면서 이거 맛있었는데~ 여기 좋았는데~ 나증에 또 가야지! 이러면서 혼자 추억 곱씹고..ㅋㅋㅋ 사진에 집착하는 게 꼭 sns 허세용은 아니에요ㅠㅠ 저같은 사람도 있슴미당ㅠ
이번 주제는 허세 합리화썰! 부자 애티튜드를 배워서 더 빨리 부자가 된다? 부자 태도 가진 사람들 뽑아서 부자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부자가 되면 더 쉽고 빠르게 익히는것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굳이 탐내는 건 주제파악 못하는거죠. 능력도 있는 소수의 허세인들이 부자가 될 순 있겠지만 현명한 허세라는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허세있는 사람들은 한번은 꼭 크게 망하더라구요 운좋으면 다시 일어설순 있겠지만...
제일 왼쪽 분은 과거에 얼마나 적게 돈주는 회사를 다녔는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월급쟁이 무시하면서 월급으로 저축해서 집 어케 사 하면서 근로소득을 깎아내리고 자기를 치켜 올리는게 큰 듯 ㅋㅋㅋㅋ 회사다니며 월급 모아서 집 산 사람들 많은데 ㅋㅋㅋㅋ 자기가 푼돈 받았었다고 모든 회사원들이 푼돈 받으며 일할거라 생각하는 안일함
저는 앤드류님의 생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막 그렇게 허세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뭔가 답답한 게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게 내가 너무 허세를 부리지 않아야 된다는 선을 세게 그어놓고 산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 나는 허세를 부리지 않고 산 게 아니라 앤드류님의 생각처럼 살았던 게 아니라, 그냥 허세를 부리면 안된다는 개념에 사로잡혀서 내 스스로가 원하는 부분에서도 시도해 보지 못한 채 저를 끌어내렸던 거 같아요. 저는 딘 같은님을 안좋게 봤었는데 좋게 풀린케이스?목표가 남다른 사람? 이시긴 하지만, 이번 영상들을 계기로 사람을 대하는 시야도 저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달라질 것 같네요. 제가 살고싶은 개념을 다시한번 정립해봐야겠습니당
다양한 의견이 바로바로 나오는게 넘 좋아요! 양옆에서 돈이 없어도 그 부자들의 삶이랑 비슷한 경험을 하기 위해 여러군데를 다녔다고 말하는데 전 그럴 마음이 없거든요.. 제가 돈을 벌면 그만큼 소비를 해야지 생각했는데 양옆에서 그말 듣고 '와 나도 저렇게 부자들을 따라다녀야되나..?'걱정했는데 바로 중간에서 '난 아닌데'라고 해주니까 내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구나 바로 생각할 수 있었어요 보통 다른 영상은 혼자만 말하니까 그 영상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만 생각했는데 여긴 3명이서 각자 다른의견을 말해주니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는게 넘 좋습니다
진짜 자신만의 기준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다.... 돈을 쓰고 그 경험을 가지고 돈을 벌거나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다면 허세가 아니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아니면서 무작정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는 허세다... 저는 간접경험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공감은 안되지만 이해는 되네요.
사치품으로 자신감을 얻으면 좋다는 내용은…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고, 사치품을 걸쳐서 자신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자존감이 올라간 이유가 사치품을 입은 나를 남들이 멋지게 봐주는 것 같아서라면… 그게 지속 가능할까요?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외부에 있다면 다시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1년동안 돈을 펑펑썼던 경험이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오마카세도 가보고, 호캉스도 가보고, 명품관가서 명품도 사고, 향수에만 거의 이삼백을 태웠었네요… 그 때 제 취향을 제대로 알게 돼서 요즘은 필요한 물건을 살때마다 거의 성공합니다. 오래 쓸 물건은 가장 좋은 걸 사자라는 교훈도 얻었습니다만 굳이 사치품을 살필요는 없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의견을 제외하고 잠깐 돈을 써보는 것 자체에는 반대 하지 않아요. 다만 진짜 이걸 소비하면 진짜 내 자신이 달라지냐는 고민해보면 좋겠어요. 오히려 영상에 나왔던 것 처럼 걸음걸이, 발음, 차림새 등을 제대로 하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다만 어떤 가치관을 가지든 자기 뜻대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로 행동하는 거라면 뭔들 나쁘겠어요. 200년도 못사는 찰나같은 인생 다들 자기 뜻대로 재밌게 사시길…
저는 이 프로젝트가 좋은게 공감과 같은 비중으로 '다름'을 평화롭게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요즘 MBTI도 MZ세대도 다 천편일률적인 기준으로 단순화하고 아니면 배척 이런 느낌이 많은데 MZ세대 안에서도 무수히 많은 가치관이 있거든요. 그렇기에 세사람의 기준이 모두 옳지고 그르지도 않아요.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게 어떤 경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요! 듣다가 이 생각은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댓글로 적어봅니다:) 딘 님이 비싼 음식점에 가서 먹을 줄 몰라 쩔쩔매고 있으면 멋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다르게 생각하거든요. 앤드류님의 의견과도 비슷한데, 잘 몰라도 오히려 그게 유머가 될 법한 여유있는 사람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앤드류님이 만약 지금 와인잔 잡는 법을 모른다 하면 오히려 유머와 매력이 되는 것처럼요🤣 덧붙여 재력도 재력이지만, 모른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스스럼 없이 배우려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앗 그렇다고 딘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 안 해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재미로 봐 주시면 베리굿:)
이번 영상에서 저는 앤드류님 가치관에 공감 간다는 다른 분들과는 의견이 조금 달라요. 딘,유스 두분께서 ‘연출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실천하시는 분들이라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 정말 공감 가요. 더 배우고 싶고요. 그들의 문화를 향유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재밌고 더 동기부여돼요! 나두 더 재밌게 탐구해봐야지ㅎㅎ
요즘 특히 돋보이는 SNS에 관한 영상들 많이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다움을 잃어가는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몸보다 뇌가 너무 피곤한 사회랄까 언젠가 사람들이 실증을 느껴 역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삶이 유행할 것 같기도 하네요
가진게 많진않지만 가진게 많고 여유롭고 풍요로워져도 앤드류나 유스님처럼 소비할듯 합니다 저는! 그렇지만 그 문화를 경험함으로 인한 새로운 기회나 투자적인 자기계발 부분으로 1번정도는 경험삼아 오마카세 명품 파인다이닝 등으로 지출을 해보는게 현명한 요즘 MZ세대의 소비 인것같네요 끝으로 sns에 허세부리는 사람 너무 많아서 안멋있는데 피드에 그런티가 하나도 안나는데 오히려 얘기했을때 뿜어져 나오는게 훨씬 멋있는것 같아요ㅎㅎ
옹.... 솔직히 명품 소비에 관심없는 사람인데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딘님 생각이 신기해요 그리고 유스님 말씀이 찔리는 게 소비를 할 줄 안다고 말하셨는데 저는 타지 사는데 1년 넘게 산 곳임에도 누가 여기 놀러온다하면 맛집코스 뭐가 유명한 지 등등 식은땀부터 나더라고요 하지만 전 지금처럼 소소하게 소비할 것 같네요 하하😅
20대 아들 둘을 둔 50대 입니다. 젊은이들의 대화에 호기심으로 열어보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본인들의 생각을 만들어가는걸 보니 흐뭇합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도 그렇겠거니 안심도 되고 우리 미래에 희망이 보인다는 생각도 합니다. 청년들의 건강한 사고와 발전적인 변화 응원합니다.
1 미술관보다는 갤러리 - 미술작가 어떤사람인지. 스토리. 얼마에요/ 살것처럼 행동 - 설명해주다가 친해지고 미술 지식 생기고 그걸 잘 알고 있으면 새로운 인맥이 생기고 관심을 보임/나는 새로운 정보를 알려줌 서로 친해짐 - 갤러리 갈때 가방없이. 외투 없이 가볍게 - 말을 차분히 정중히 발음 정확히 천천히 물어보고 에티튜드. 옷차림. 헤어. 피부. 자세 신경쓰기
각 허세 피라미드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유스님이 말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량 가지고 피라미드를 만든 것 같아요.😅 탑(가구): 인테리어 맞춘 집에서 할 수 있으니깐 1(인테리어): 집 있어야 할 수 있으니깐 2(집): 몇억원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깐 3(차): 몇천만원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깐 시계: 몇백만원 있어야 롤렉스 찰 수 있으니깐 골프: 백만원 이상 있어야 골프세트 채울 수 있으니깐 명품: 몇십만원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깐 파인다이닝: 10만원 이상 있어야 한끼 먹을 수 있으니깐 바디프로필: 싸게는 월 몇만원 헬스장 회원권 끊어서 몸으로 때울 수 있으니깐
ㅎㅎ 딘님과 유스님한테 너무 공감되었는데 점차 더 유스님에게 더 많이 공감이 되네요. 미술관 안가고 갤러리 가고있는거는 딘님이랑 비슷하고.. 플렉스 많이 했지만 솔직히 저는 취향이 뚜렷한편이라 줏대있는 플렉스를 더 많이했던거같아요. 유스님처럼 돈이 적게 들지만 그들의 문화를 향유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쪽이었고, 나를 좋게 보는 안목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어요. 뭐랄까 때때론 유망주 증후군(?)처럼, 어딜 가도 유망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면서도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버겁기도 했지만, 결국은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었달지요. 부자야 뭐 원래 주변에 많지만... 제가 주눅들지 않는건 그들의 문화를 어느정도 알기 때문인 거 같고 ㅋㅋㅋ 직장인이라 더 유스님쪽이랑 더 비슷한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요새의 앤드류님 콘텐츠 너무 재밌어요. 류딘스도, 기분나빠하지말고들어도 다 조아요!! 담편 기대할게요 ㅎㅎㅎ
무조건 돈을 절약하기보다는 경험을 위한 플렉스도 필요하다는거 새로운 관점이네요. 또, 내가 배울 수 있는 멘토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기. 유스님이 말씀하신 부자들이 하는 행동이나 가치관 따라하기(무조건 명품만이 답이 아니다). 나를 갖꾸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도 알아갑니다ㅎㅎ
앤드류씨 옆에 있는 친구들 누구인지는 모르겠네요. 굳이 어필하자면 직원 40명 규모 유통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변 준재벌급 지인들도 많습니다. 근데 옆에 계시는분들처럼 말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아.. 좀 어설프게 돈 번 친구들은 그렇게들 말하더군요. 그리고 소비를 해봐야 뭐를 안다는 그런 마인드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ㅎㅎ 소비가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또한 너무 아랫단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하 마인드입니다.😊
유스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생각을 되게 깔끔하게 잘 전달해주시는 거 같아요!! 저도 사실 한 때 인스타 중독이 심했어서 가끔 현타올 때가 많아서 지금은 접은 상태인데, 본인 주관이 뚜렷하고 정체성이 잘 확립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여럿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아도 딱히 영향을 받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딘님 의견에도 공감이 가는게 성인되고 나서 제가 직접 번 돈을 저 자신에게 많이 투자하면 할 수록, 더 그렇게 하고싶게끔 몸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그 경험이 그 다음은 더 나은 경험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말이죠. 세 분들 조합이 신선해서 그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드로우님!
![[비정상회담][74-4] G들이 생각하는 허세가 가장 심한 나라는? (Abnormal Summit)](/img/1.gif)
명품, 외제차 등등 사치품을 사보면서 느낀점은 일단 집이 가장 최고의 사치품인거 같고, 좋은 지역의 좋은 곳에 산다고 하면 명품으로 도배하거나 외제차 타는 사람보다 알아주고 인정해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하고 포르쉐를 타더라도 사는 곳이 별로라면 오히려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으신분들은 사치품을 할부로 사지말고 그걸 살 수 있는 금액을 우선 모으세요 그걸 살 수 있는 돈이 있으면 굳이 그게 없어도 나는 마음먹으면 저거 살 수 있어 이런 생각으로 자존감이 높아져서 굳이 사치품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명품,외제차,시계 등등 이런 사치품은 주변에 자랑하고 주변에서 부러워하는거 1년도 안가지만 좋은 집은 평생 부러워하고 현금자산은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저희의 대화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함도, 정답을 찾기 위함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시청자의 의견또한 '반드시 공감일 필요 없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고
또 다른 분들의 댓글에도 너른 포용을 보여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반감을 가지시는 댓글 또한 누군가에겐 공감이 될 수 있다는 걸 특히 이번화에 느꼈어요!)
비난조는 때론 저희를 (사실 저를) 그냥 '역시나 말을 아낄 걸 그랬나' 싶게 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을 마주하자는 취지로 제작하기로 한 만큼 저도 열심히 더 공부하며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MZ 테마로 진행되는 만큼 저희가 덜 익고, 어려서 생기는 부족한 부분들을
시청자들의 댓글로 채워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제 기준하에 유하이 님의 댓글을 비난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가봐도 일방적인 공격성 댓글에 대한 지양을 부탁드린 거구요.
100분 토론 처럼 오늘의 주제는 이거니까 뭐가 더 맞는 지 승패를 가려보자라고 하기엔
각각의 출연진의 특성상 결론을 도출할 만큼의 경험과 논거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전문 패널들이 진행하는 토론에 비해 사적인 경험을 다루는 만큼, 이해해주시는 방향을 또래, 혹은 젊은 층에는 이렇게 사는 애들도 있구나 ~ 하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깜냥 문제도 있지만 모든 비교를 찬반으로 결론 지어야 한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책 토론만 하더라도 결론이 확연히 매듭져지지 않기도 하니깐요. 기존 토론프로그램의 형식과 다른 부분에서 부자연스러움을 개선할 방향에 대해선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다.
결론이 궁금해 들어오셨는데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 한데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에 공감합니다.
의견을 듣다보니 저는 그저 출연자에 불과해서 콘텐츠 방향성에 대해 이해를 구한다는게 조금 주제 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장 중요한 건 혹시 이런 콘텐츠적 의견을 비난이라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걸 말씀드리려다가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네요 😅 감사합니다
오, 저는 비교 구도가 반드시 찬반토론과 그에 따른 결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비교라는 것은 서로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견주는 것인데, 그렇다 해서 어느 한쪽이 무조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패널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는 맞으나 논쟁으로 갈 수는 없는 대화죠. 다만 자신의 삶에서, 지금 시기에서 각자 어떤 관점으로 소비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과시에 대한 관점도요:)
또 이번에 다룬 '과잉 소비'라는 주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 버린다면 그것이 오히려 위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소비라는 것은 자신의 돈을 자신이 사용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 누군가 이게 맞다 틀리다 라고 말할 자격은 없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든, 좌절하든 본인이 책임 질 일이니까요.
유스님께서 피라미드와 비슷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찔려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조금 편향적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여주기 식 소비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소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정도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거기에 딘 님도 동의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피력하고, 그것에 대해 유스님도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며 반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현재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른 입장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태도라고 봅니다. 찬반토론으로서 진행될 만한 입장은 아닌 것이죠.
또 비난조는 아직 저도 댓글에서 보지 못했지만, 이미 삭제되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자기계발 유튜버가 반드시 무언가를 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론낼 수 없는 문제들, 그러나 결론 나지 않더라도 충분히 다룰 가치가 있는 것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화두를 던지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저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편향된 의견일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이 존중받는 대화였기 때문에 오히려 저에게 맞는 관점을 스스로에게 반영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일 수는 있지만 부적절하거나 알맞지 않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애초에 자기계발 유튜버로서 알맞은 컨텐츠가 무엇인지 누군가 정해 둔 것은 아니니까요:)
@유하이안보면되지 뭘 구구절절 설명하고있노 ㅉ
@@user-qu2vd5nl5e 개 진 상
지구 끝까지 따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에겐 나름 유익한 내용(의견) 이었던 영상이었네요. 자신에게 유익한 내용만 뽑아갈 시간도 부족한데 다들 알차게 쓰면 좋겠네요!~!
이번영상은 전 진짜 앤드류님과 똑같은 표정으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 안갔는데 앤드류님이 공감이 안간다고 해주셔서 반가웠음 ㅠㅠ
골프가 어떻게 허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중반인데 뭐든 사진찍고 공유하는 문화가 어쩔 땐 정말 기괴하게 느껴집니다..ㅠㅠ제가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관계 자체도 점점 얕고 피상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완전공감입니다. 30대예요.
'불안해하면서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겠다.' 아이유님이 해주신 말인데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앤드류님 말씀처럼, 안나처럼 있어보이면서 근사하게 살지만 그 이면에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불안감이 계속 저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 뻔하기에...(실제 나의 수입이나 경제규모로 구현할 수 없는 것들을 영끌해서 누리고 있으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얻어가니까 거품이 계속 만들어지는 느낌.. 이 거품이 다 빠지고 알맹이만 남았을 때의 내 모습이 드러나면 사람들이 더 실망할까봐 그게 불안... 알맹이를 키워나가고 그 과정속에서 단계적으로 소비를 하면서 진짜 내 것, 진짜 내가 타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경험소비와 가치소비가 이루어질 때 저는 그게 진짜 나라고 여길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저는 차곡차곡 쌓아가는 삶을 살면서 그에 맞는 소비를 하는게 가장 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소비에 대한 평가의 채점표를 남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아요. 남들의 부러움이 제 소비에 대한 평가 항목으로 속해있는 것도... 취향에 맞지 않는 느낌.. 그냥 제 의견이에요:)
공감입니다. 저도 양쪽분들 말씀 별로 공감은 안갔네요 ㅎㅎ 저도 알맹이를 먼저 채우고 싶은지라.. 각자 중요한 가치에 따라 하는거져 😊
8:38 돈이 없었는데 살것처럼 행동함😂
다른사람의 관심을 받길원함
없었는데 있는 척 하는걸로 보면
인스타허세랑 다를 게 무엇인가 생각해봄
인스타올리는 사람: 나 잘썼어 ~기록용 그리고 자랑하고싶어함 :그것도 다른사람의 관심받기 원함
다른점.. 관심을 통해서 사업적아이디어를 생각 해서 돈을 범
다 해보면 후회가 없는거임
노는것도 사치도 자랑도 해보고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가능한거같아요
저는 평소 앤드류님의 가치관에 많이 공감 하는데요. 이 영상에서 앤드류님을 보며 제가 앤드류님을 왜 좋아하는지 한번 더 깨닫습니다 ㅎㅎㅎ 유스님의 소신있고 솔직한 이야기들에도 고개가 끄덕여진 부분이 많습니다. 옷, 가방, 신발, 차종을 보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도,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또는 잘 보이기 위한 소비를 하는 것도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부분에서 100% 떳떳한건 아니지만 지양하려고 애를 많이 쓰거든요. 꼭 플렉스가 아니더라도, 인스타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 위주로 올리는 건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지만, 허세로 하는 소비는 시간 좀 지나면 그게 허세였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20:01 멋은 드러내는게 아니라 뿜어져 나오는게 멋이다 완전 공감해요..
아.. 내가 늙었구나...
나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게 전 20대지만 대부분의 영상 내용에 반대 의견입니다 그냥 서로 소비의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다르신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다른 관점도 궁금합니다!
다른 관점을 영상 댓글에 적어뒀어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왜요??어떤점에서 ㅜㅜ그렇죠??저는 너무 저 두분에게 공감에 가서…전 mz는 아니고..83이긴하지만 많은 공감했어요..
류딘스 착착 감기네요!ㅋㅋㅋ
이 시리즈 목 빼고 기다렸어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가능하다면 강연처럼 세분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나도 앤드류 같아 지금 양옆에서 하는 소리들이 죄다 공감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그맛에 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넘 공감가네요~ 개인적으로 '딘'은 생각이 비슷한 것 같고, '유스'는 부모님의 성향이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공감이 잘 되는 듯~😅
😮@@이율록
유스님의 소비관이 개인적으로 제일 저랑 비슷하고 좋네요. 부자들이 향유하는 문화를 가성비있게 경험하고 거기에 걸맞게 되려고 노력하는 태도
와,,, 진짜 이런 주제 너무 흥미롭다 이 세분의 케미도 진짜 너무 좋아요!!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류딘스의 이런 솔직하고 재밌는 돈과 가치관에 대한 토크.. 너무 재밌고 유익해.. 최고야..♡
이 대화의 핀트는 ‘돈이 없으면서 과시하기 위해 사치를 하지 말자. 그렇지만 과시의 목적이 아니라면(혹은 찐부자라면 ㅋㅋ)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다’ 정도인거 같은데요
저도 사실 sns에서 유행하는 많은 문화들을 ‘경험’의 측면에서 접근했던거 같아요. 평소에 그걸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안해봤던 것들을 한번쯤 경험해보는 측면?
다만 이게 꼭 돈을 써야하는 고급 문화 쪽으로만 쏠리는게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 싶긴해요. 돈을 써야만 하는 경험들 말고도 세상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할텐데도요!
사업에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 타이밍, 지속가능성 등이 중요한 요소들이 많죠.. 플렉스를 통해 본인의 능력에만 투자를 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분명 비수기가 존재할것이기 때문에 저축은 필수입니다..
가끔가다 하는 특별한 경험은 좋다만, 지속적인 과소비는 정말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간 심리상 그런유혹에 잘못 사로잡히면 끝도없는 바닥으로 추락할수도 있어요.. 길거리 노숙자도 한때는 잘나가던 시절이 있던것처럼요
요새는 시대가 바뀌었다며 흔히 말하는 MZ세대들이 자신만만하기만 하지만, 또 모르죠 몇년뒤엔 시장의 흐름은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20대 초반이지만 3년차 자영업자로 월 수익 1000에서 0원까지 전부 경험해본 제 경험상 결론은 이거네요
캡쳐했어요 감사합니다
딘님의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딱 보이네요..👍🏻👍🏻한두푼 아낀다고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는 없으니까요..! 자신의 목적과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소비성향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
공감 안된다는 앤드류씨에게 폭풍 공감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세상을 보는 시각이, 필터가 다른거죠
니 말도 맞고 내 말도 맞다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가 가장 좋다는 방식으로 살아가니까
서로 judge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은 거 같아요
명품, 바로 fashion victim 되는거죠
저도 명품 잔뜩 걸치고 주차장에서 캐스퍼 타는 사람 보면 혀를 찹니다
세 분의 다른 소비습관이
10년 뒤에 자산에 어떤 결과를 주는 지 추적관찰 하고 싶어요
오른쪽 분은 내면과 로직이 짱짱하시고 가운데분은 진솔하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배우는 태도가 디폴트인 쿨함이 매력인거같아요
걍 세분 다 이해가 가서 보기에 좋았네요 ㅋㅋ 꼭 편을 나눠서 대판 싸우거나 이거 아니면 저거 이분법적으로 자기주장 하는게 정답도 아니구 ㅋㅋ 실제 삶은 그렇게 무자르듯 나뉘어지지 않으니까요~
영한 아나운서는 상류층으로 가고자하는 욕망이 보이고 딘은 소비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걸 원동력으로 삼는 것 같네요.
앤드류는 나만의 감성이 중요한 것 같구요. ‘허세’라는 단어로 특정 소비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나누는 것을 넘어서 각자의 가치관이 엿보이는 대화여서 재밌었습니다.
저는 앤드류님과 비슷한 나이이고 유스님과 비슷한 직업군인데 유스님의 이야기가 참 솔직하다고 느꼈고 공감이 되었어요! 스스로를 위한 소비가 늘어난다는 딘님의 이야기도요 : )
저는 두 분께 공감이 되었는데 전혀 공간하지 못하신다는 앤드류님 말씀이 신기한 입장😮 그래서 앤드류님 이야기도 좀 더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각기 다른 가치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지네요. 꾸준히 해주세요 ㅎㅎ
보여주려고 과시하려고 하는게 다 보이기 때문에 하나도 멋이없고 쿨하지 못하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집에서 유학 갔다가 한국에서 취업한 사람입니다. 앤드류님처럼 검소한 편이라 나이와 연차에 비해 많이 모았는데, 소득과 재산이 늘어났지만 막상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서 주변 부잣집 친구들에게 sos쳐서 배우고 그랬네요 ㅋㅋㅋ 인스타는 예나 지금이나 안해서 남들한테 보여지려고 행동한다는게 이해하긴 어렵네요.. 그런건 그냥 얘기하다보면, 살다보면 저절로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ㅎㅎ
얼마전에 저희 신랑하고 이 이야기로 설전이 오갔는데 신랑이 끄덕해 주었습니다 ( 우리가 평소에 뭐 먹을땐 가격 생각하고 감자탕 돈까스, 돼지국밥 먹는데 부모님 생신에는 가족끼리 돈모아서 한사람당 10만원 짜리도 먹잖아요
후자인 경우 10만원 짜리에 단품 메뉴 추가해줘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왜냐구요 가족회비로 돈 내거든요 그 경험또한 해볼만 한거 같아요 젊은 세대들 하고 싶은 거 한번씩 합시다 세상은 넓고 시간은 유한합니다^^ 기분 내고 싶을때의
소비 전 인정입니다~
세분 조합이 볼때마다 너무 좋은데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영상 더 자주 올려쥬시면 안될까요😂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sns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도 어디 가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하면 항상 사진부터 찍는데..그냥 추억 남기기용으로! 나중에 사진첩 보면서 이거 맛있었는데~ 여기 좋았는데~ 나증에 또 가야지! 이러면서 혼자 추억 곱씹고..ㅋㅋㅋ 사진에 집착하는 게 꼭 sns 허세용은 아니에요ㅠㅠ 저같은 사람도 있슴미당ㅠ
오 근데 진짜 세명 볼수록 느낌도 생각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하고 재밌음,,,
이번 주제는 허세 합리화썰! 부자 애티튜드를 배워서 더 빨리 부자가 된다? 부자 태도 가진 사람들 뽑아서 부자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부자가 되면 더 쉽고 빠르게 익히는것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굳이 탐내는 건 주제파악 못하는거죠. 능력도 있는 소수의 허세인들이 부자가 될 순 있겠지만 현명한 허세라는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허세있는 사람들은 한번은 꼭 크게 망하더라구요 운좋으면 다시 일어설순 있겠지만...
오.... 뭔가 이 영상 보면서 생긴 찜찜했던 마음을 한번에 정리해주셨네요.
결국에는 태도보단 능력이 따라줘야 하는거네요.
물론 영상에 세분은 능력이 있으니까 상관없으시겠지만.
공감입니다 😂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영상이 모두 허세같아요 ㅎㅎ 저 분들 말하는 것도 너무 허세 그 자체. 뭘 알아서 하는 말인양, 자기가 가진 돈이 영원한 것처럼, 그 재산을 소유했던 순간이 오로지 자신의 뛰어난 감각과 태도때문인양 말하는 것 자체가 겸손함과는 거리가 아주 머네요 😮
제일 왼쪽 분은 과거에 얼마나 적게 돈주는 회사를 다녔는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월급쟁이 무시하면서 월급으로 저축해서 집 어케 사 하면서 근로소득을 깎아내리고 자기를 치켜 올리는게 큰 듯 ㅋㅋㅋㅋ 회사다니며 월급 모아서 집 산 사람들 많은데 ㅋㅋㅋㅋ 자기가 푼돈 받았었다고 모든 회사원들이 푼돈 받으며 일할거라 생각하는 안일함
소비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관점이...😲류딘스 컨텐츠 너무 대박이다 너무 도움됨 바쁘고 성공한 사람들 생각을 들을 수 있는게 행운이네요
저는 앤드류님의 생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막 그렇게 허세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뭔가 답답한 게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게 내가 너무 허세를 부리지 않아야 된다는 선을 세게 그어놓고 산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 나는 허세를 부리지 않고 산 게 아니라 앤드류님의 생각처럼 살았던 게 아니라, 그냥 허세를 부리면 안된다는 개념에 사로잡혀서 내 스스로가 원하는 부분에서도 시도해 보지 못한 채 저를 끌어내렸던 거 같아요. 저는 딘 같은님을 안좋게 봤었는데 좋게 풀린케이스?목표가 남다른 사람? 이시긴 하지만, 이번 영상들을 계기로 사람을 대하는 시야도 저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달라질 것 같네요. 제가 살고싶은 개념을 다시한번 정립해봐야겠습니당
난 세쪽다 공감되는디 고기도 먹으려고 해야 기회를 만들고, 무리해서라도 먹어본 사람이 다음에 먹고 싶어서든, 먹을 수 있게 되서든 먹을 수 있음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다음 편도 넘 궁금하네용 ㅎㅎㅎ
소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다양한 의견이 바로바로 나오는게 넘 좋아요!
양옆에서 돈이 없어도 그 부자들의 삶이랑 비슷한 경험을 하기 위해 여러군데를 다녔다고 말하는데
전 그럴 마음이 없거든요..
제가 돈을 벌면 그만큼 소비를 해야지 생각했는데 양옆에서 그말 듣고
'와 나도 저렇게 부자들을 따라다녀야되나..?'걱정했는데
바로 중간에서 '난 아닌데'라고 해주니까 내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구나 바로 생각할 수 있었어요
보통 다른 영상은 혼자만 말하니까 그 영상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만 생각했는데
여긴 3명이서 각자 다른의견을 말해주니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는게 넘 좋습니다
진짜 자신만의 기준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다.... 돈을 쓰고 그 경험을 가지고 돈을 벌거나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다면 허세가 아니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아니면서 무작정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는 허세다... 저는 간접경험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공감은 안되지만 이해는 되네요.
사치품으로 자신감을 얻으면 좋다는 내용은…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고, 사치품을 걸쳐서 자신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자존감이 올라간 이유가 사치품을 입은 나를 남들이 멋지게 봐주는 것 같아서라면… 그게 지속 가능할까요?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외부에 있다면 다시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1년동안 돈을 펑펑썼던 경험이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오마카세도 가보고, 호캉스도 가보고, 명품관가서 명품도 사고, 향수에만 거의 이삼백을 태웠었네요…
그 때 제 취향을 제대로 알게 돼서 요즘은 필요한 물건을 살때마다 거의 성공합니다. 오래 쓸 물건은 가장 좋은 걸 사자라는 교훈도 얻었습니다만 굳이 사치품을 살필요는 없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의견을 제외하고 잠깐 돈을 써보는 것 자체에는 반대 하지 않아요.
다만 진짜 이걸 소비하면 진짜 내 자신이 달라지냐는 고민해보면 좋겠어요.
오히려 영상에 나왔던 것 처럼 걸음걸이, 발음, 차림새 등을 제대로 하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다만 어떤 가치관을 가지든 자기 뜻대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로 행동하는 거라면 뭔들 나쁘겠어요. 200년도 못사는 찰나같은 인생 다들 자기 뜻대로 재밌게 사시길…
맥락적으로는 영상과 같은데 구체적으로는 조금 다른 의견이긴 하네요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riander 저도 댓글 쓰면서 그렇게 생각했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이 프로젝트가 좋은게 공감과 같은 비중으로 '다름'을 평화롭게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요즘 MBTI도 MZ세대도 다 천편일률적인 기준으로 단순화하고 아니면 배척 이런 느낌이 많은데 MZ세대 안에서도 무수히 많은 가치관이 있거든요.
그렇기에 세사람의 기준이 모두 옳지고 그르지도 않아요.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게 어떤 경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요! 듣다가 이 생각은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댓글로 적어봅니다:)
딘 님이 비싼 음식점에 가서 먹을 줄 몰라 쩔쩔매고 있으면 멋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다르게 생각하거든요.
앤드류님의 의견과도 비슷한데, 잘 몰라도 오히려 그게 유머가 될 법한 여유있는 사람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앤드류님이 만약 지금 와인잔 잡는 법을 모른다 하면 오히려 유머와 매력이 되는 것처럼요🤣
덧붙여 재력도 재력이지만, 모른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스스럼 없이 배우려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앗 그렇다고 딘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 안 해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재미로 봐 주시면 베리굿:)
이번 영상에서 저는 앤드류님 가치관에 공감 간다는 다른 분들과는 의견이 조금 달라요. 딘,유스 두분께서 ‘연출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실천하시는 분들이라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 정말 공감 가요. 더 배우고 싶고요.
그들의 문화를 향유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재밌고 더 동기부여돼요!
나두 더 재밌게 탐구해봐야지ㅎㅎ
저번에 0화랑 비하인드 올라오고나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는지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사림마다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소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이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 경험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내게 어떤 것이 가치있는지 경험해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집이랑 인테리어에 투자많이하는데
일단집에 사람을 잘 초대안함. 집에혼자 공간을 누리고싶음.
밖에있다가도 빨리 집가서 조명키고 카페테이블에 앉아서 꽃을보며 책읽고싶음ㅋ ㅋ 인스타 페북 안함.카톡프로필 사진도없음ㅋ
이런건 100프로 자기만족이라 생각해도될까여ㅋ
네네 부럽네오 진정자기만족😊
재생목록이 만들어지거나 이전 파일럿 제목에도 류딘스가 붙으면 훨씬 다시 찾아보기 쉬워질 거 같아요! 다시 찾아서 계속 돌려보려고 하는데 조금 번거로웠어서 한 번 적어봅니다!
동의합니당
앤드류님이 젤 연장자인데 제일 해맑아요 ㅎㅎ 다들 넘 멋있고 의젓하시네요 👍
다양한 의견들으니까 넘 좋네요
류딘스 오래오래 가주세요
다들 너무 솔직하십니다😮😮
명품소비는 나에게 명품이 사치재가 아니라 소비재가 되었을때 그때 시작하자는 생각인데 두분 말씀들으니까 명품..괜찮을지도..?
부자가 되고싶어하는 열망만 보이네요
부자들이 들으면 이해못할 마인드ᆢ
다들 열심히 사네요!!
그냥 자기만족이라는 이야기를 되게 길게 잘 풀려고 노력하네요
이들의 10년 20년 뒤가 궁금하네요
요즘 특히 돋보이는 SNS에 관한 영상들 많이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다움을 잃어가는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몸보다 뇌가 너무 피곤한 사회랄까 언젠가 사람들이 실증을 느껴 역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삶이 유행할 것 같기도 하네요
과소비 플렉스 주의보는 5년 전도 10년 전도 20년전도 여전했죠.. 아득했던 YOLO 시절.. ✨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는 방법이 다들 다른거같아요. 참 재밌네요 세분의 얘기가 모두 조금씩 이해가가고 공감이가요~ 살아감의 가치와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고 배우고 성장할수 있는 영상인거같아서 도움이 참 많이됩니다^^
이조합 너무 좋다 팟캐스트같은거 어때요!
맞아요!
카페에서 친구들 대화 주워듣는 느낌이네욬ㅋㅋ 흥미롭다
좋은 컨텐츠 같아요 0편 부터 정주행중이에요!!
행복한 소비해요^^감사합니다🎶
이 편 다시봐도 너무 꿀잼.. 세 분 다 바쁘시겠지만 류딘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아니 유스님 그 뉴스님 맞아요 '_'? 오 ㅋㅋㅋ 반갑습니다! 오늘 주제 기대됩니다. 선댓글후시청합니다 😂😂😂
07:05 예전에 집밖에 나가기 싫어 병이 주기적으로 왔는데 200짜리 가방 들면 내가 200만원은 되는것같아서 자신감 얻어서 외출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너무 웃기다 크게보면 결과적으로 그 사람들과 똑같은데 다른 사람을 까내리면서 본인들은 다른것처럼 포장하는게 신기했어요,, sns 허세족이 있다해서 무슨 마인드로 그럴까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잘 알게되었습니닼ㅋㅋㅋㅋㅋ
와 96년생 99년생.. 무슨일을 하는거죠 관련영상도 봐야겠네요 엄청나네요 ㄷㄷ 수입이 엄청난가봐요 와 요즘 젊은애들 부럽다;;
앤드류님은 저보다 오빠시지만 미혼이시고 또 옆에 더 어린 친구분들이 각자의 가치관들을 이렇게 나누는 모습을 보니 재밌고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스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재밌어서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22분이 너무 쩗게느껴지네요 류딘수 오래오래 해주세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나운서 분이 생각이 더 깊은 거 같긴 하다
드러내는게 멋이 아니라 뿜어져나오는게 멋! 넘 멋진 말이에요~~^^
진짜 이 시리즈만 기다렸다구요..ㅜㅠㅜ
한참 기다렸는데 재밌어요. 다른 많은 유튜버들의 돈 버는 방법이 아닌 소비를 위주로 한 컨텐츠라 새롭네요. 당연히 부정정이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했을텐데... 아무튼 너무 재밌어요. 류딘스 컨텐츠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진게 많진않지만 가진게 많고 여유롭고 풍요로워져도 앤드류나 유스님처럼 소비할듯 합니다 저는! 그렇지만 그 문화를 경험함으로 인한 새로운 기회나 투자적인 자기계발 부분으로 1번정도는 경험삼아 오마카세 명품 파인다이닝 등으로 지출을 해보는게 현명한 요즘 MZ세대의 소비 인것같네요
끝으로 sns에 허세부리는 사람 너무 많아서 안멋있는데 피드에 그런티가 하나도 안나는데 오히려 얘기했을때 뿜어져 나오는게 훨씬 멋있는것 같아요ㅎㅎ
아잇 조용히 영상보다가 댓글캡쳐가 나와서 식겁했닼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오래오래 컨텐츠해주세요……..🫶🏼
아 이번영상 ㄹㅇ못봐주겠닼ㅋㅋㅋㅋ허세에 지배당한 사람들이 애써 합리화하는거같음 ㅠㅠ하 ㅋㅋ웃김ㅋㅋㅋ
옹.... 솔직히 명품 소비에 관심없는 사람인데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딘님 생각이 신기해요 그리고 유스님 말씀이 찔리는 게 소비를 할 줄 안다고 말하셨는데 저는 타지 사는데 1년 넘게 산 곳임에도 누가 여기 놀러온다하면 맛집코스 뭐가 유명한 지 등등 식은땀부터 나더라고요 하지만 전 지금처럼 소소하게 소비할 것 같네요 하하😅
컨텐츠 언제올라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다들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빠져들어 봤네요. 20분 순삭
20대 아들 둘을 둔 50대 입니다. 젊은이들의 대화에 호기심으로 열어보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본인들의 생각을 만들어가는걸 보니 흐뭇합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도 그렇겠거니 안심도 되고 우리 미래에 희망이 보인다는 생각도 합니다. 청년들의 건강한 사고와 발전적인 변화 응원합니다.
오 영한님 마인드 좋네요 06:06 12:53
럭셔리목적으로 인스타에 올린 소비는 이사람의 인생의 최대치다. 진짜 공감되는 말이에요
아비투스 읽고있는데 너무 와닿는 내용들이 많아요😊😊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단정하게 사는 것은 중요한거 같아요. 제일 오른쪽 분이 말미에 말한것처럼 정직하게 이런거 안해봐서 한번 알려주세요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1 미술관보다는 갤러리
- 미술작가 어떤사람인지. 스토리. 얼마에요/ 살것처럼 행동
- 설명해주다가 친해지고 미술 지식 생기고 그걸 잘 알고 있으면 새로운 인맥이 생기고 관심을 보임/나는 새로운 정보를 알려줌 서로 친해짐
- 갤러리 갈때 가방없이. 외투 없이 가볍게
- 말을 차분히 정중히 발음 정확히 천천히 물어보고 에티튜드. 옷차림. 헤어. 피부. 자세 신경쓰기
진짜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1편이라길래 바로 달려왔네용 류딘스 담이야기도 얼른 나왔으면 ❤️
허세에 관한 세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모두 이해와 공감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
각 허세 피라미드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유스님이 말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량 가지고 피라미드를 만든 것 같아요.😅
탑(가구): 인테리어 맞춘 집에서 할 수 있으니깐
1(인테리어): 집 있어야 할 수 있으니깐
2(집): 몇억원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깐
3(차): 몇천만원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깐
시계: 몇백만원 있어야 롤렉스 찰 수 있으니깐
골프: 백만원 이상 있어야 골프세트 채울 수 있으니깐
명품: 몇십만원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깐
파인다이닝: 10만원 이상 있어야 한끼 먹을 수 있으니깐
바디프로필: 싸게는 월 몇만원 헬스장 회원권 끊어서 몸으로 때울 수 있으니깐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가다는 말이 이렇게 쓰이다니...😂
진짜 이 시리즈 너무 조아..류딘스ㅜㅡㅜㅜㅜ
ㅎㅎ 딘님과 유스님한테 너무 공감되었는데 점차 더 유스님에게 더 많이 공감이 되네요. 미술관 안가고 갤러리 가고있는거는 딘님이랑 비슷하고.. 플렉스 많이 했지만 솔직히 저는 취향이 뚜렷한편이라 줏대있는 플렉스를 더 많이했던거같아요. 유스님처럼 돈이 적게 들지만 그들의 문화를 향유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쪽이었고, 나를 좋게 보는 안목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어요. 뭐랄까 때때론 유망주 증후군(?)처럼, 어딜 가도 유망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면서도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버겁기도 했지만, 결국은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었달지요. 부자야 뭐 원래 주변에 많지만... 제가 주눅들지 않는건 그들의 문화를 어느정도 알기 때문인 거 같고 ㅋㅋㅋ 직장인이라 더 유스님쪽이랑 더 비슷한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요새의 앤드류님 콘텐츠 너무 재밌어요. 류딘스도, 기분나빠하지말고들어도 다 조아요!! 담편 기대할게요 ㅎㅎㅎ
류딘스 통해서 두 분을 알게됐는데 너무 재밌어요
유스님은왜이렇게말을잘하시나요 .
딘님은.왜이렇게혀를찌르시나요
앤드류님은 왜이렇게공감력을잘하시나요
😊
무조건 돈을 절약하기보다는 경험을 위한 플렉스도 필요하다는거 새로운 관점이네요. 또, 내가 배울 수 있는 멘토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기. 유스님이 말씀하신 부자들이 하는 행동이나 가치관 따라하기(무조건 명품만이 답이 아니다). 나를 갖꾸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도 알아갑니다ㅎㅎ
앗...저도 공감합니다. '내가 늙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지막에 팀구호로 1절 2절 3절 뇌절하는 거 너무 웃겨요
스파받고 얻는 경험치는 인생에서 하나도 안중요해요~그냥 스파를 좋아해서 하는거지 그거 30만원주고 해보는게 뭐가 중요하고 그 경험치는 사실 인생살면서 쓸데가 없다..그냥 스파라는건 좋아해서 하는거지
조합 완전 좋아용 😍
진솔한 대화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너무 좋아요~
이렇게 사람 개개인이 취향도 생각도 다르군요! 여러 관점을 들을 수 있어 재밌었어요.
앤드류씨 옆에 있는 친구들 누구인지는 모르겠네요. 굳이 어필하자면 직원 40명 규모 유통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변 준재벌급 지인들도 많습니다. 근데 옆에 계시는분들처럼 말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아.. 좀 어설프게 돈 번 친구들은 그렇게들 말하더군요. 그리고 소비를 해봐야 뭐를 안다는 그런 마인드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ㅎㅎ 소비가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또한 너무 아랫단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하 마인드입니다.😊
저분들은 허세부린다 하는애들이랑 자기랑 다른것처럼 말하지만 내가 보기엔 별 차이는 없는듯 저분들 논리대로면 허세충들도 허세부리면서 인맥도 경험도 얻은게 있겠지
유스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생각을 되게 깔끔하게 잘 전달해주시는 거 같아요!! 저도 사실 한 때 인스타 중독이 심했어서 가끔 현타올 때가 많아서 지금은 접은 상태인데, 본인 주관이 뚜렷하고 정체성이 잘 확립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여럿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아도 딱히 영향을 받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딘님 의견에도 공감이 가는게 성인되고 나서 제가 직접 번 돈을 저 자신에게 많이 투자하면 할 수록, 더 그렇게 하고싶게끔 몸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그 경험이 그 다음은 더 나은 경험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말이죠. 세 분들 조합이 신선해서 그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드로우님!
세분 다 멋있고, 앤드류형은 나의 동기부여였고, 유스 형은 정말 내가 되고싶은 모습이지만, 개인적으로 딘형이 정말 멋지다… 나보다 한살 많은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깊이감,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는게 느껴진다. 본받을게요 형들..
아 진짜 댓글 남기게끔 만드는 시리즈,,, 어쩜 재미없는 부분이 없었어요,,,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 제각각 의견을 말하니 너무 힐링되고 좋네요. 온라인에서 이런 조합은 개싸움인데 ㅎㅎㅎ
각자 다른 가치관과 삶을 살아온 세분이 자기 얘기를 들려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친구들 삶을 지켜보면서 짐작만 했던게 세분을 통해 이해할 수 있어서 재밌네요
요즘은 자기자신을 제일 사랑해줄건
외부에 모든것들이 아닌
자신의 심장을 제일잘 느끼는 자신이란걸 알게되니 그냥 인스타나 페북없어도
잘 살겠다 싶더라구요.크리에이터는 아니니까 자잘한것도 나 이거이거하고 살아 이런생각했어 같이 나누자란일기정도로만 사용하려구요
솔직한 이야기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와 진짜 이런분들 자신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