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피엔이 식량 수입을 전적으로 모나티엄에 의존했다가, 모나티엄이 식량을 끊어버리자 반란이 일어날 정도로 에르피엔의 내정은 심각했었죠. 그런데 교주가 오고 채 십 년도 지나지 않아 교단 지부 건설비용을 고작 사도들의 바자회 자릿세만으로 메꿀 만큼 국가경제를 정상화시켰습니다. 이 정도면 진짜 신의 사도라고 믿어도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이게 다가 아니라서, 적대 중이던 모든 종족들을 규합하고 교주 아래 묶이도록 만들었죠. 그러면서도 모든 사도들에게 평등하고 친근하게 대해 교주를 싫어하는 사도가 없습니다. 또, 교주가 등장한 이후 에르피엔은 여러 국가 전복 세력(엘레나, 벨벳, 죠안, 폴랑)을 만나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그들 중 사흘 넘게 집권한 존재는 없기도 해요. 진지하게 본 정치능력으로는 세계사를 뒤져도 찾기 힘든 성군인데, 차원을 좀 이상하게 타고 태어난 게 정상화된 걸지도...
저런 이벤트 뜰때마다 나였으면 눈돌아서 걍 냅다 걷어찼을거같은데 어캐참지ㅋㅋ 하게됨... 스토리 교주는 보살이 맞다 ㄹㅇ
중요한 정보) 상대는 도끼를 손에 들고 있으며, 도끼로 철문을 깨부수는 악력을 지니고 있다.
자, 참지 않기로 하신 겁니다?
저런... 저 교주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오히려 역으로 쳐맞음ㅋㅋㅋ
성공하면 휴가, 실패하면 주말농장 아닙니까 거!
@@그킬 교환비 씹손해 ㅋㅋㅋㅋ
벅샷 룰렛 주인공처럼 신체 포기 각서에 서명하는 과감함은 안 보이는군
왓...?
교주한텐 샷건이 없으니까.
아무튼 기도라구욧!!
낮잠... 맞잖아...
근데 휴일 포기는 그렇다치고 신체 포기 각서는 뭐에 쓰려는 거니. 엘리아스에서 신장 빼려는 건 아닐 거잖아.
신체의 자유를 뺏어서 일 시키려는 용도일지도...?
어쩌면 설탕으로 이루어진 골렘이라고 생각하는 요정들 때문일수도
더보기 같은곳에 어느 스토리의 어떤부분인지 적어두면 좋을거같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주는 최고의 내정관이죠! 어떻게 두명이서 왕국의 모든 내정을 담당할까요?
이런 인재를 고작 우리 차원에 방치할 수 없던 에피드의 큰 결단ㄷㄷ
일반인 라도 해도 와서 국가 경영을 할수 있다는것부터 이미 행정,내정은 탑급임
에르피엔이 식량 수입을 전적으로 모나티엄에 의존했다가, 모나티엄이 식량을 끊어버리자 반란이 일어날 정도로 에르피엔의 내정은 심각했었죠. 그런데 교주가 오고 채 십 년도 지나지 않아 교단 지부 건설비용을 고작 사도들의 바자회 자릿세만으로 메꿀 만큼 국가경제를 정상화시켰습니다.
이 정도면 진짜 신의 사도라고 믿어도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이게 다가 아니라서, 적대 중이던 모든 종족들을 규합하고 교주 아래 묶이도록 만들었죠. 그러면서도 모든 사도들에게 평등하고 친근하게 대해 교주를 싫어하는 사도가 없습니다.
또, 교주가 등장한 이후 에르피엔은 여러 국가 전복 세력(엘레나, 벨벳, 죠안, 폴랑)을 만나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그들 중 사흘 넘게 집권한 존재는 없기도 해요.
진지하게 본 정치능력으로는 세계사를 뒤져도 찾기 힘든 성군인데, 차원을 좀 이상하게 타고 태어난 게 정상화된 걸지도...
아무래도 교주를 갖고 싶어하는 볼들이 너무 많아서 교주를 상품화 시키기 위해서 신체포기각서를 넣은게 아닐까…
-엄청난 수익-
마요 : 내꺼임
교주를 노리는 볼이 너무 많다많어
좀 위험한 볼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