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영화관에 가서 봐야합니다. 리얼하게 그 역사 현장에 함께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요. 영화보고나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또 보러 가고 싶다" 이 두 가지 얘기가 한꺼번에 나온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었던 적 같습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당시 독립투사의 한 사람이 된 것 처럼 영화를 보는 내내 함께 마음이 무거웠고, 쓸쓸했고, 아팠다는 점이었습니다.
@@임정선-r6j 맞아요. 영화에 온몸을 굳어버리게 만드는 긴장감과 아픔과 분노를 느낀 지점들이 있었어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한참동안 온몸에 힘을 주고 보고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민족과 독립운동을 부정하던 친일매국독재 정권이 내란까지 일으키고 탄핵이 진행중인 현재... 부끄러운 미래가 죄송스러웠습니다.
@@알프스하이디-e7m 네 맞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나의 팩트도 있죠 독립운동이 없었다면 2차대전 승전국들의 회담에서 우리의 독립은 인정되지 않았을 것 이란점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의도적으로 배척하고 님이 말하는 단순 논리만 부각 시키는게 뉴라이트 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여세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거짓에 파묻히게 됩니다
이 영화 아직 안봐지만 안중근의사가 감옥에서 얼마나 근험하고 일본교도관에도 존경받는 인물이고 또어머님도 나와야 하는대 본받아야할 매력적인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거 안중근 시신을찾아 고향으로 모시는거 죽을때 자기묘는 고향으로 나라를 볼수있게 해달라 해는대 후손들이 못하고 있스니 죄송함 왜 안중근 시신을 모시지 못하는지 영화의힘을 보여줘야하는대ㅠ
계엄 포고문이라는 걸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번 계엄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모든 가치를 부정하는 내란이자 반란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헌데 이런 반란군을 지지하는 세력이 이 나라의 20%가 넘어요...그리고 아직 그 내란 수괴는 체포 조차 되지 않았죠... 진짜 계엄이 실패한 거 맞습니까? 너무나 슬픈 일이긴 하지만, 독립운동은 지금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바이스톰의 다른 잣대~ 흥미롭군요~~ 평론가와 관객들이 다소 낮은 평점을 준 것이, 오히려 [하얼빈]을 봐야 하는 이유 지극히 사사로운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때 이후로 영화를 볼때... 친구들이 재미없다고 했었던 영화를 혼자만 보고나서 오히려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경험을 수차례에 걸쳐 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 되었습니다 ~~ 감독의 메시지를, 의지를 알아보려면, 꼭 봐야겠군요♡ ❤
이번 내란 상황에서 젊은 청춘들이 집회의 주도자들이 될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가 서울의 봄이였다고 하더라구요 하얼빈은 또 다른 느낌으로 지난 독립운동의 정신이 현재 내란 사태를 해결해나가는 시대정신과 상통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민족의 저력은 국민이였다는게 너무 절절하게 와닿는 시간이였어요
그간 안중근의사님은 교과서에 두세줄로 박제된 인물이었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역사속에서 다른 독립운동가분들과 함께 살아서... 실체적으로 다가오신 게 느껴졌습니다. 영웅적 면모를 싹 뺀 실제 독립운동에서 있었고, 있을 법했던 호흡과 모습들을 보면서 영화 끝까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 시절에 저렇게 스러져간 저 분들의 정신이 있기에 지금의 나도 있다는 생각에 죄송함과 감사함이 밀려오더군요.
,저두 개봉 첫날 봤어요 영화가 묵직해요 군더더기없는 스토리가 좋았어요 깔끔하기도 했고 일본군의 의한 고문씬이라던가 전쟁의 처참한 부분을 가볍게 건너뛰구 안중근이라는 한사람에 집중되 있어서 좋았고 조우진씨의 밀정역도 가슴 아팠어요 박정민씨 연기가 갠적으로 참 좋았어요 다들 한번씩 보세요
국재법에 따라 포로를 풀어준 댓가를 혹독하게 치렀지요. 남은 동지들을 찾아갔을때 그의 살과 옷은 하나의 가죽이 되어 있을 정도 였다해요. 극중 짐승처럼 울부짖는 장면과 항상곁에있던 동지의 배신을 알게된 그의 눈빛과 교수형을 받을때 거친숨소리..ㅠㅠ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명화로 그려낸 '명화'로 남을 영화
정치성향이 뭐든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현시점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할만해서 해볼만 해서 나아간게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도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 혼돈의 세상에서도 흔들릴지라도 바른 방향을 향해 함께 가야한다는 것!
맞아요 처음으로 당시 독립군들의 인간적인 고통과 고뇌를 함께 느끼면서 봤습니다 특히 현 시점 우리나라 상황과 맞물려 감정이입이 되면서 절망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믿고 포기하지 않으며 젊음과 삶을 던진 독립 투사들의 모습에 말할수 없는 감사와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보는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대사 하나하나가 콕콕 박혔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영화😊 안중근 의사가 체포된 후의 일들은 대다수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거라 굳이 표현하지않았다고 봅니다 일제의 고문으로 밀정이 됐던 동료가 동료들의 믿음과 용서로 제 자리를 찾고 다시 뭉쳐 독립의 그날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 장면 저는 좋더군요. 마지막 메시지는 현시국과 겹치면서 울컥했고요.
오늘 보고 왔습니다
배신자였던 김상연은 다시 기회를 주니 독립운동가로 돌아왔지만
한덕수는 기회를 주니 우리에게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엄중한 현실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ㅠㅠ
그러네요
한덕수얼굴이간신입니다
김상현은 일제의 가혹한 고문으로 자존감 정신이 무너진 상태였다가
동료들의 믿음으로 제 자리로 돌아온 거고
한덕수는 고난이나 고통없이
양지에서 꿀만 빨던 자라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 중요한 이기주의자.
고맙습니다 우리모두 저민족반역자들 계속보고있어야됩니다
훗날 사극에서 한덕수는 어떤인물로 그려질지
한덕수는 알까요 ㅉ
이건 진짜 영화관에 가서 봐야합니다. 리얼하게 그 역사 현장에 함께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요. 영화보고나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또 보러 가고 싶다" 이 두 가지 얘기가 한꺼번에 나온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었던 적 같습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당시 독립투사의 한 사람이 된 것 처럼 영화를 보는 내내 함께 마음이 무거웠고, 쓸쓸했고, 아팠다는 점이었습니다.
👍
최고의 댓글 ❤
좀 꼴깝 좀 싸지 말어요..대체 왜들 그려~~
가봐야겠네요. 며칠전 어린 가수콘스트영화를 영화관서봤는데,오디오가 가슴을 시원하게 때리더라구요
지루하다 이미 다본 영화
@@자비로우신부처님친일파 왔노
방금 보고왔습니다 .
그들이 걸어온 여정을 편안한 의자에 앉아 바라보기만하는데도 온몸이 아려왔습니다.
민들어준 감독 스텝 그리고 연기해준 모든 연기자분들 고맙습니다.
그들이 기록해준 독립운동가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후손이 되고싶습니다.
꼭 보세요
❤❤❤❤미투~
정말 제가 하고 느끼고 적고 싶었던걸 그대로 적어 주셨네요~~^^
@@임정선-r6j 맞아요. 영화에 온몸을 굳어버리게 만드는 긴장감과 아픔과 분노를 느낀 지점들이 있었어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한참동안 온몸에 힘을 주고 보고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민족과 독립운동을 부정하던 친일매국독재 정권이 내란까지 일으키고 탄핵이 진행중인 현재... 부끄러운 미래가 죄송스러웠습니다.
울컥합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독립은 없었겠지요....만약 독립이 안되고 일본의 속국이되었다면 우리의 독립운동가들은 역사에서도 볼수 없었겠지요... 울컥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들때문에 지금의 우리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팩트는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쏴서 일본항복으로 독립을 한겁니다. 그렇다고 독립운동가들이 희생하지않은건 아니죠! 저도 어릴적엔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독립한줄 알았어요.
@@알프스하이디-e7m그런말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신 독립운동가분께 욕보이는 글입니다 당신같으면 목숨걸고 가족도 위험한 상태에서 그리 할수있나요
그때 미국은 중립이었고 일본이 진주만기습만 안했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알프스하이디-e7m 네 맞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나의 팩트도 있죠
독립운동이 없었다면 2차대전 승전국들의 회담에서 우리의 독립은 인정되지 않았을 것 이란점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의도적으로 배척하고 님이 말하는 단순 논리만 부각 시키는게 뉴라이트 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여세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거짓에 파묻히게 됩니다
팩트 USA
@@kylek2038태평양전쟁과 중일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군인들이 일본군에 저항하고 싸웠는지 모름?독립운동은 그냥 소꿉장난임.역사를 다시보셈
어제 보고온 일반인으로.. 마지막에 꾹 눌러온 감정이 폭팔하는 시점이 있습니다.. 과연.. 안중근장군은 영웅이었습니다
즁귝인 어서오고
거니구멍동서 ㅡ 푸하하하
@@newn8977댓글부대 메크로로 돌렸네!! 야!!!글자 틀린거봐라!!니가 중국인같다!!!
지루하더만
이 영상을 국힘이 싫어합니다
정말 영화관에서 봐야함..영화의 무게감 음악..영상 모두 너무 감동적..마지막엔 눈물났음
마지막 진짜 울컥
안중근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울컥❤지하에서도울ㆍ나라를지켜주소서♡♡
차갑고, 황량하고 묵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대사는 현재의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할 지 알려주는 목소리 같았습니다.
나뿌지는 않죠..
절대 공감❤❤❤
넘 많이본 장면
@@자비로우신부처님안보고 댓글 왜쓰니 ㅋㅋㅋ ~
@@하늘-x6m5t 봤는데요?안중근 다룬영화가 많아서 다 본듯한 장면들이라 지루
50평생 영화보고 극장을 나서기 머뭇거린영환 처음인거같네요
아쉬운부분에대한 지적은 차치하고
그냥 학창시절 태어나처음 단체관람한 뮤지컬 님의침묵이후
가슴에서 뜨거움과 내나라를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촬영기법이나 미장센에 집중하며 감탄하며 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불안감에 휩싸이며 볼 것이다 ㅠㅠㅠ
세종대왕, 이순신, 안중근... 한 명씩 우리 나라, 동양의 위인들도 세계의 영웅으로 만들어갑시다.
영화가 끝났지만 오랫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피가 뜨거워지는 느낌...
저두요ᆢ슬펐읍니다
저도 울 막냐딸이랑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왓어요!
정말 대단한 국민들입니다!
그 분들에 고생에 경의를 표하고 존경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부터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화 아직 안봐지만 안중근의사가
감옥에서 얼마나 근험하고
일본교도관에도 존경받는
인물이고 또어머님도 나와야
하는대 본받아야할 매력적인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거
안중근 시신을찾아 고향으로
모시는거 죽을때 자기묘는
고향으로 나라를 볼수있게
해달라 해는대 후손들이
못하고 있스니 죄송함
왜 안중근 시신을 모시지
못하는지 영화의힘을 보여줘야하는대ㅠ
바이스톰이 진정한 애국자죠.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누군가 말하더군요
만약 이번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아마도 우리는
시위가아닌 독립운동을 하고있을지도 모른다고요....
계엄 포고문이라는 걸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번 계엄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모든 가치를 부정하는 내란이자 반란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헌데 이런 반란군을 지지하는 세력이 이 나라의 20%가 넘어요...그리고 아직 그 내란 수괴는 체포 조차 되지 않았죠... 진짜 계엄이 실패한 거 맞습니까?
너무나 슬픈 일이긴 하지만, 독립운동은 지금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양세형-j7o 그세력의 뿌리가 일제시대 아니 조선후기부터 이어져와서 쉽게 제거되긴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결국 제거되야 될 수구세력이며 그래야 우리나라가 발전 할 겁니다
😢😢😢
❤❤❤❤❤
아이맥스에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현실적인 공포, 고뇌. 독립에 대한 열망... 현실세계를 기반으로 본다면 너무나도 와 닿을겁니다.
어제 봤습니다. 안중근 장군의 인간적인 고뇌와 밀정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강력 추천합니다 😊😊
2시간동안 1분도 한눈팔지 못하게 만드는 완벽한 영화였다.
현 내란의 시대에 꼭 봐야 하는 영화네요.
그런 점에서는 생각해볼수 있는 영화인데..분기점에서 와따리 가따리 할듯..
좌파들 또 선동한다. 과거만 존재하고 현재와 미래는 부재하는 역사인식으로는 반일영화 안보는게 낫습니다.
최대한 있는 그대로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11시 10분 시작 하는 거 보고 왔어요.
이른 시간인데 매진 이었고요.
끝난 뒤 저도 한참 앉아 있었어요
설명하신 대로 영화 잘 만들었더군요.
배경 음악 촬영 고뇌 등등 너무 괜찮았어요.
이 영화는 꼭 스크린에서 봐야 할 장면들이 많은 영화입니다
극우 커뮤니티에 좌파영화라고 붊매하자고까지 얘기한는걸 보고
그 이유만으로 보러갑니다
그건 극우가 아니고 그냥 친일파라고 대놓고 자기소개하는거죠.
걸핏하면 좌파
뺏긴 나라 찾으려고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주제로한 영화를 좌파라 하는 친일매국반민족주의자
극우들은 이제 더이상 보수가 아니라 친일파놈들임요
저두요~^^
극우 친일파나 그렇고 일반적인 보수우파는 독립운동가분들 다 존경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아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아까운 인재들이 스러져 갈때는 속상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웅장한 음악.
❤❤❤❤❤❤❤
저도 어제 저녁 보고 왔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지고 눈물이 맺혔습니다
어제 보고왔는데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굽히지않는 의지와 동료를 끝까지 믿어주는 배포있는 장군의 힘듬이 느껴져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더군요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나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봤구요 꼭보세요
영상은 말할것도없고 안중근이 느꼈을 비통함 고독함 인류애까지 온몸으로 느껴지는영화
어제 하얼빈 보며...조용히 흐느끼며 눈물콧물 흘렸네요.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그 당시 독립군의 먹먹함과 고뇌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내일 보러 갑니다. 7백만 넘고 천만도 넘길 바랍니다 ❤
안중근이다 독립투사들이다 여기서 무슨 좌우를 따지냐
난 추격씬에서 벽에 기댄 현빈이 연기하는 안중근의 인간적 공포심을 느끼고 너무 괴로웠다 훌륭한 영화다
맞아요 큰 화면으로 봐야 돼요. 지금 시대에도 적용되는 인간적 고뇌와 인류의 과제를 던져줍니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또 한번 보렵니다. 영화관 강추.
이건 꼭 봐야겠다
한순간 화려하게 만드는 것보다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든다
바이스톰의 다른 잣대~
흥미롭군요~~
평론가와 관객들이 다소 낮은 평점을 준 것이,
오히려 [하얼빈]을 봐야 하는 이유
지극히 사사로운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때 이후로 영화를 볼때...
친구들이 재미없다고 했었던 영화를 혼자만 보고나서 오히려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경험을 수차례에 걸쳐 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 되었습니다 ~~
감독의 메시지를, 의지를 알아보려면,
꼭 봐야겠군요♡ ❤
평론가와 반대로 가면 거의 잘한 선택이 되더군요😊
이번 내란 상황에서
젊은 청춘들이 집회의 주도자들이
될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가
서울의 봄이였다고 하더라구요
하얼빈은 또 다른 느낌으로
지난 독립운동의 정신이
현재 내란 사태를 해결해나가는
시대정신과 상통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민족의 저력은
국민이였다는게 너무
절절하게 와닿는 시간이였어요
재미나 자극없이 가슴으로 느끼고보는 영화.
전너무 좋앗습니다.모든분들의 노고가 느껴졋고 독립운동하시고 이름없이 가신분들을 떠올리니 뜨거운눈물을 멈출수가 없엇습니다.
투옥후 간수가 존경하게 되고 어머님의 편지..등등이 없었다는게 조금 아쉬었습니다.. 영상미는 정말 멋찌네요.
나도 그게 핵심인데 나같으면 그부분에 시간을 더 할애햇겠다 작전수행한 씬은 타영화에서도 충분히많았는데
가능하면 좋은 영화관에서 보는 걸 추천
대한민국은 아직 온전히 독립하지 못했다. 아직 독립운동 중이다
꼬레아 우레 외치는데 눈물흘렸네요.보는내내 그마음이 전달되어 너무나 마음아프고 그들에게 감사한 여러감정이 드는 시간이였네요.영상미와 음악,배경도 최고였어요.딸과 한번더 보려구요.
그간 안중근의사님은 교과서에 두세줄로 박제된 인물이었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역사속에서 다른 독립운동가분들과 함께 살아서... 실체적으로 다가오신 게 느껴졌습니다. 영웅적 면모를 싹 뺀 실제 독립운동에서 있었고, 있을 법했던 호흡과 모습들을 보면서 영화 끝까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 시절에 저렇게 스러져간 저 분들의 정신이 있기에 지금의 나도 있다는 생각에 죄송함과 감사함이 밀려오더군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봤어요!
저도 하얼빈 봤는데 많이 울었어요 😭😭😭😭😭😭
지금 시국과도 매치되는 부분들이 정말 많아요
꼭 보세요 ❤❤❤❤❤
당장 보러 간다
지루하다
@@자비로우신부처님 니 인생?
@@자비로우신부처님역사좀 공부해라
한시도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몰입도 최고입니다 미장센도 훌륭해요
영화 보고왔어요 진짜 영상미 미첫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저도 오늘보러갑니다 아이들도 다데리고 볼려구요~^^
저도 이곳에 개봉하면 바로 보러갈것입니다. 대기중입니다.
안중근장군님
이시대가다시새겨보아야할자랑스런장군님
이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합니다 자연의 빛과 아름다운 촬영 어둡고 차가운 감성 그리고 뜨거운 감동 반드시 극장에서 느껴야 하는 영화임
이브잔치 대신 관람하고 왔고 대사,나레이션,연기를 통해 보여준 저들의 심적고통~지금 꼭 필요한작품이었고 끝난후 내생전처음 박수쳤습니다 그리고 꼭 스크린으로 봐야 할 영상입니다 내일 또 예약했어요
나도당장 보러가야지
,저두 개봉 첫날 봤어요 영화가 묵직해요 군더더기없는 스토리가 좋았어요 깔끔하기도 했고 일본군의 의한 고문씬이라던가 전쟁의 처참한 부분을 가볍게 건너뛰구 안중근이라는 한사람에 집중되 있어서 좋았고 조우진씨의 밀정역도 가슴 아팠어요 박정민씨 연기가 갠적으로 참 좋았어요 다들 한번씩 보세요
이토오히로부이 ㅡ배역은 누규신지
지루하더만 이미 다아는 내용
@@자비로우신부처님 복붙 디스맨 ㄲㅈ
@@k-love8896 너 이영화 관계자냐? ㅋㅋ 왜케 부들대??? 솔까 지루해 이영화 ;;
@@자비로우신부처님너는 부역자들과 같은 표현을 씀
어제 봤는데요. 구성은 살짝 아쉽지만 영상미와 심리를 자극하는 분위기 그리고 확실한 메세지가 절 울렸답니다ㅠ 꼭 보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볼만하다니까요 그니까. 이 시국이 아니어도 텅 빈 자연을 깔고 등장인물 몇몇이 미니멀스럽게 2시간을 끌고가는 그런 영화. 아름다운데 아름답지않은 이야기를 깊은 눈빛들로.
안중근 현빈님과 배우들 모두 내면적인 연기를 잘하셔서 더ㅠ감동
선 좋아요, 후 감상!
❤최고였어요
너무훌륭하고인간적인
또보고싶은영화입니다
저도 토요일에 안중근 장군님 뵈러 갑니다.
오늘 봤어요. 지금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히어로물 생각하며 보기 보단 영상미와 메세지가 너무 와닿고 내부자들보다 저는 이영화가 더 좋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영화.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서글픔.그래도 우리는 갑니다.
영화를보는 내내 생각난건 애국열사들이 저렇게 목숨걸고 지켜온 나라인데 어떻게 지금 이런일이 생겼는지 너무 개탄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집회라도 참석해서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립군 분들의 고뇌와 고통이 잘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지만 끝까지 몰입해서 봤습니다
코레아우레~~코레아우레~~코레아우레~~~ 울컥
파묘?
시국이 시국인지라 무당굿 보기 싫어서
궂이 일부러 안봤음!
하얼빈은 20여년간 봐온 한국 영화들 중에 수작에 꼽을 영화였음!
그 열악하고 추운 곳에서 울려퍼지는 대사 하나하나가
귓구멍에, 가슴에 총알처럼 박혀오더라.
모든것을 포기하고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안중근독립 애국지사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저도 꼭 봐야 겠습니다
현 상황에 딱 어울리는 영화 같네요
영화 안중근을 이해하는 데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꼭 보도록 할게요
국재법에 따라 포로를 풀어준 댓가를 혹독하게 치렀지요. 남은 동지들을 찾아갔을때 그의 살과 옷은 하나의 가죽이 되어 있을 정도 였다해요. 극중 짐승처럼 울부짖는 장면과 항상곁에있던 동지의 배신을 알게된 그의 눈빛과 교수형을 받을때 거친숨소리..ㅠㅠ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명화로 그려낸 '명화'로 남을 영화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감동받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꼭봐야겟군요~
꼭 볼께요~~
꼭 봐야하는 영화 강추에요 .감독의 의도가 잘 느껴졌습니다.
지루하다는 댓글 있었는데 오늘 보고 왔는데 담담하게 그려서 오히려 가슴이 저리는 뭔가가 있더군요.... 정말 화면과 연기가 압도적..... 지지리 고생한 독립군들 덕분에 그래도 한글 두드리고 댓글 다는 듯....
한국 영화 중 가장 최고입니다!!!
영화감독과 배우,스탭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영화인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爲國獻身 軍人本分
(위국헌신 군인본분)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코레아 우라가 그리 슬픈것인지..
아!눈물이
윤동주 강하늘
안장군님 현빈
감정이입이 절로 됨 너무 자연스러움
고마워요 배우님들~
동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인간 안중근과 같은 깊은 애국심을 가진 백성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나라를 위한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권력과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거짓도, 잘못도 정당하다고 우기며 사악한 노욕으로 가득한 위선의 정치인들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정치성향이 뭐든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현시점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할만해서 해볼만 해서 나아간게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도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
혼돈의 세상에서도 흔들릴지라도 바른 방향을 향해 함께 가야한다는 것!
영화관가서 봐보세요 멋짐니다
1빠 입니다!!🤣🤣🤣🤣🤣🤣🤣
바이스톰 최고!! 👍👍👍👍👍👍
하얼빈
오늘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선이
굵직하고 묵직한영화죠.
내란, 매국이라는 것들은 확실한 마침표가 필요하다.
그렇게하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반복되면서 국가민족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놓지않기때문이다
서편제처럼단체관람부활시켜서모든학생들도다봤으면...
이 영화는 보러가야겠다.
영화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영화갘독의 자유이지만 대중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도 하나의 일부분이라 생각한다.
목숨을바쳐 지킨 대한민국 민주주의입니다.꼭 지켜냅시다
저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암울한 시절...독립 운동에 자신의 모든 걸 바치신 분들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파묘ㅡ서울의 봄에 이어 하얼빈..엄청남❤민족애.애국심.자긍심....
"""코레아 우라""" ㅠㅠ
❤❤❤❤❤❤❤❤❤
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
파묘 서울의 봄 하얼빈 하늘에서 자꾸 힌트를 주는 기분이 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요거보고싶어영화관가고프다
꼭 권해 드리고 싶읍니다...
맞아요 처음으로 당시 독립군들의 인간적인 고통과 고뇌를 함께 느끼면서 봤습니다 특히 현 시점 우리나라 상황과 맞물려 감정이입이 되면서 절망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믿고 포기하지 않으며 젊음과 삶을 던진 독립 투사들의 모습에 말할수 없는 감사와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보는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대사 하나하나가 콕콕 박혔어요...
현대판 독립군 영웅이 필요하다
오늘 보고왔는데 우리 독립군들의 인간적인 생각을 잘 보고 왔네요
평점 9점이라 생각
마지막에 갑자기 끝나버리는 느낌이라 조금 더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
그래서 더 좋았던 영화😊
안중근 의사가 체포된 후의 일들은 대다수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거라 굳이 표현하지않았다고 봅니다
일제의 고문으로 밀정이 됐던 동료가 동료들의 믿음과 용서로
제 자리를 찾고
다시 뭉쳐 독립의 그날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 장면 저는 좋더군요.
마지막 메시지는 현시국과 겹치면서 울컥했고요.
@@한산-s1m작전 수행씬이 더 많이다뤄서 지루해
두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