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또 생각을 많이해보았읍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평생을 살았고, 또 70이 훨씬 넘은 입장에서 아버님쪽도, 또 이 부부쪽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우선 딸 쪽에서 잘못은 시작되었지만,,,, 우선 아버님 생신때나, 추석때나, 설날엔 게속 긴 편지 올리고 , 손자나 손녀들 부터 우선 할아버지께 사랑을 주면서 게속 맘 풀릴때까지 그냥 기다리는것이 딸의도리인것같읍니다.( 얼마나 사랑했던 딸에게 실망했으면... 지금은 딸이 늙으신 아버님께 사랑해주셔서 고맙다고 해야될때입니다) 독일에서 맘이 울컥합니다. 아버님 살고있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인사드립니다.
저도 2자녀 결혼시켰네요. 착각하지마십시요.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녀가 독립해서 자기 의사결정, 선택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잘살고있는데, 장애가 있다고 이리 오랫동안 면박하다니오..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님, 사위님 그동안 참 잘 살아왔네요. 심성도 고우시고 부부애도 깊으시고.... 이젠, 울지마시고 마음 편히 살아가세요. 위에서 아래로 물이 흐르듯,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그러니 부모가, 형제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리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지 마십시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없이 살아왔는데, 그 누구의 인정이 그리도 애절합니까? 그동안 이렇게 잘 열심히 살아오신것만해도 2천점은 넘습니다. 스스로 잘 살아왔다고 자신을인정하고 다독이십시요.두분 화이팅~~
부모가 아주 자기 중심적이지요~!!! 딸의 남편이기보다는 사위로 맘에 안 든다~??? 그러면 당연히 의절하고 사는 게 맞아요~!!! 혹시나 자기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까 싶어 부모측에서 의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핑계는 그렇게 만들구요~!!! 그토록 세월이 지났는데도 거부 한다면 잊어 버리셔요~!!! 그건 부모가 할 노릇이 아니구요~ 어차피 혼자 살아가야 할 세상이니까요~!!! 이런 고집을 끝까지 부리는 분들 의외로 많은데~ 그냥 잊어버리고 사셔요~!!! 스트레스 그만 받구요~!!! 남편에게도 스트레스 그만 주셔요~!!!
따님 너무 서러워 마세요. 너무 그러면 남편분은 어떡하라고요. 부모님은 따님이 안쓰러워서 그러시겠지만 나이만 들었지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냉정히 말해, 장애에 대한 편견에 다름 아니군요. 따님이 세상 번듯한 사위를 만났다해도 다른 일로 행복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오랜 세월 지났으니 더 아픈 상처를 남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부모로서 세상 경험 많다는 게 뭡니까?
장애인이 세상에 나올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인식부족인것 같아요 얼마든지 살면서 몸은 불편해 질수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아빠가 정상생활을 하시다가 아프시면서 걷기가 힘들어지셨어요 몸이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아픈사람들이 더 문제인 세상입니다
인간은 한참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부모지만 자기도 어쩔수없는 감정들이 많다 부모가 만나기 싫어하면 부모와의 관계는 젖혀두고 다른쪽으로 인생의 기쁨과 의미를 찾는거다.다시 만니면 좋은거고 못만나도 할수없다고 받아들여야 할듯. 밥륜스님의 설법이 이런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말씀해 주시더군요
아버님맘 이해됨... 남들 하면 존경스러워 보여도 내 새끼가 그런다면 과연 휴ㅠㅠ 슬픈 사연이네.. 이게 현실의 사람 마음임. 암튼 존경합니다... 그런데 아버님 마음 생각하니 눈물나요.. 얼마나 평생 가슴이 아프실까???? 부모 가슴에 못 박은 불효자가 돼버렸네요.. 이래저래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길...
울지마세요 어떤선택이든 내인생 이잖아요 저는 악마같은 계모로 인해 아버지 못뵙고 산지가 40년가까이 되었습니다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어떤모습으로 늙으셨는지도 모르고....찿아간다고 문을 열어줄 계모가 아니어서 안갑니다 시도도 해봤지만 저는 어느새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계모의 자식들과 잘~~~살고 있다네요 계모는 돈때문에 날 밀어냈고 결국은 아버지도 날 밀어내고 말았지요 이제는 내나이60 슬프지도 그립지도 않습니다
![[인간극장 레전드 #246-5] 생일 주인공, 막내가 눈물을 터뜨렸다 | 맥가이버를 사랑한 그녀 (5/5) [KBS 111128-111202 방송]](http://i.ytimg.com/vi/JqdF2zCa1a0/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246-5] 생일 주인공, 막내가 눈물을 터뜨렸다 | 맥가이버를 사랑한 그녀 (5/5) [KBS 111128-111202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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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세요 ...
곧 좋은연락올거예요
아버님도 좀더 시간이 필요하신것같아요...
훌륭한남편을 갖으셨어요.
또 예쁜세자녀들도 있고요.
열심히 일하시는남편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첨엔 맘아프시고 미웟더라도 지금은 자식도 낳아 잘기르고 안정된 직업에 잘살고 잇는데 이젠 세월도 많이 흘럿으니 용서해주시는게 아버님 맘도 자식들도 맘 편할듯
사지육신 멀쩡해서
책임감 없이 사는 우리 남편보다 몇배 성실합니다.
아내분이 남편을 택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아버님께서도 사위가 아니라
내 아들이였다면 남의집 귀한딸이 와서 희생 할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 하실수 없을까 하는 안타까운 맙이듭니다.
ㅠㅠ얼마나속상하면믄자가 ㅜㅜ 그맘잘알죠
£
저렇게 마음 착한 아내분이 있다니~
그 남편은 축복받은거네요
부모님도 이제 마음 푸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또 생각을 많이해보았읍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평생을 살았고, 또 70이 훨씬 넘은 입장에서 아버님쪽도, 또 이 부부쪽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우선
딸 쪽에서 잘못은 시작되었지만,,,, 우선 아버님 생신때나, 추석때나, 설날엔 게속 긴 편지 올리고 , 손자나 손녀들 부터 우선 할아버지께 사랑을 주면서 게속 맘 풀릴때까지
그냥 기다리는것이 딸의도리인것같읍니다.( 얼마나 사랑했던 딸에게 실망했으면...
지금은 딸이 늙으신 아버님께 사랑해주셔서 고맙다고 해야될때입니다)
독일에서 맘이 울컥합니다. 아버님 살고있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인사드립니다.
저도 2자녀 결혼시켰네요. 착각하지마십시요.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녀가 독립해서 자기 의사결정, 선택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잘살고있는데, 장애가 있다고 이리 오랫동안 면박하다니오..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님, 사위님 그동안 참 잘 살아왔네요. 심성도 고우시고 부부애도 깊으시고....
이젠, 울지마시고 마음 편히 살아가세요. 위에서 아래로 물이 흐르듯,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그러니 부모가, 형제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리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지 마십시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없이 살아왔는데, 그 누구의 인정이 그리도 애절합니까? 그동안 이렇게 잘 열심히 살아오신것만해도 2천점은 넘습니다. 스스로 잘 살아왔다고 자신을인정하고 다독이십시요.두분 화이팅~~
그대생각이죠 !
세상에 사지육신 멀쩡해도
마음의 장애를 갖고
가족들 힘들게 하는 사람들 보다는 가정적이시고
착한 분이십니다
부디 아버님 받아주세요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내 아이가 힘든게 나에겐 배의 힘듦으로 느껴집니다 부모님께선 장애를 가진 사위로 인해 손발이 되어주는 딸의 모습을 보기힘드실것같네요 그래도 행복하신 모습을 보니 언젠가 마음을 열어주실거예요
천사같은 아내.
얼마나 마음이 불편 했을까.
부모님들께 서도 이제 이부부의 앞날을 응원해 주셨음 좋겠어요.
장애는 불행보다 불편할뿐이다
...같은 처지라 백번 이해하고~응원합니다
부모님!~이제는 만나주시고 사랑해주세요~~멀쩡해도 인간구실 못하는자들이 많습니다
...행복지수는 각자 다릅니다
부인도 남편도
성인이 십니다
두분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부모님 마음도 이해 합니다
사지가 멀정해도 결혼에 실패해 이혼한 분들도 많은데
가족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이뤄진 가정이 있다는것
그것이 제일의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
원래 장애대신 손재주의 능력을 주셧는데 멕가이버분이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니 존경받죠 이프론 참 귀감
딸 자식이 부모에게 실망시킨 아픔보다 부모가 자식에게 가한 아픔의 무게도 적지않네요
닫힌 문이 활짝 열리길 바랍니다
에고 부모님 맘 이해갑니다
안보실 정도로 얼마나 귀한딸 이었을까요...저도 딸을 키우지만 저도 안볼것 같아요 솔직히 못볼것같아요 고생하며 사는딸...
예쁘게기른 딸을 장애를가진 사람에게 시집간다는건 청천벼락같았을겁니다 부모님마음은 헤아릴수없을 만큼 큰충격이었을겁니다 딸이 격고 살아갈일 생각하면 부모입장에서는 하늘이무너질것 같았을겁니다 세월이세월만큼 부모님도 따뜻히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은너무아파 하지마시고
지금현생활에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지난일 용서하야 마땅하거늘 부모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딸의 인생을 대신할수없기에 용서가맞습니다 아버지 연세에 사실날을 생각하셨으면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얼마나 아까운딸이었을까요 부모님마음 백번 이해가 갑니다. 행복하세요
부모님 속깊은
마음 자식은 아직절대 모릅니다
두분 너무 아름답고 소중히 사시네요 예뻐요 내마음이 이렇케나 울컥스럽게 감동스럽네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셔야합니다
힘내세요!
그흘리는 눈물을 어찌다 말을 할까요 내가선택해서 열심히 살았지만 부모맘은 아직인가봅니다
참..... 마음이 아파요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전달 됏으니 더 연세 드심 이해하고 보듬어 줄 겁니다 ㅋ 멀쩡하게 생겨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남편 분 최고입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전하신 분 힘내세요 화이팅
아버지 이해 하시고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세상엔 잘난사람 많기도 하지만 인연은 따로 있습니다. 딸이 행복하게 살면 그것으로 되는 겁니다.
저의사 선생님 자상하시고 친절하시네요^^
살면서 저런분한테만 진로 받고싶다
아버님 받아드려주셔서 남은생은 서로 사랑 나누며 사시길바랍니다.
현실은 사랑만으로는 안되는데 여자분 대단하시다 얼마나 힘들까?
많이 울었네요
저도 자녀가 셋이있는데 자녀들에게 모든선택권을 주면서 키웠고 자신들이 선택한 사람과 결혼해서 사는데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그러기에 좋은관계를 유지할수있고 행복할수있는거 같아요 아버님께서 두손 크게 벌리시고 딸과 사위 축복해주세요
입장바꿔 생각함
친정부모님마음 충분히 이해할듯여
제딸이 그렇다한다면
쉽게 허락 안하지싶내요 ᆢ
요즘 사소한 시비로 이혼율이 더 많아지는데 이프로를 통해서 많은 생각과 자각을 느끼게 하네요 눈물난다 진짜
저 모든 수발을 들고, 남편한테 존댓말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 천사라고 밖에...
천사를 낳으신 부모님
훌륭한 분들이세요 천사를 아무나 낳습니까?
너무감동적이네요.
사랑합니다. 세상은 모두가 진실된 마음은 통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손자손녀 보면은 모든것 용서하시시고 축복해 주심이 필요한듯 합니다.
이제 나이 60이 넘어 부모에
입장에 서고 보니… 자식을 보지
않는 부모님의 맘은 이미 숮덩이
일것이다 그러나 자식은 자식의
삶이 있으니… 이도저도 내려 놓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게 되기를…
.감사
이제 딸이 잘 살고 있고 아직도 사랑하며 살고 있고 딸아들 잘키워서 잘 안정적인데 아버님도 고집이시고 이제는 푸시기도 어색하신 갑네요.
너무감사하게 잘받습니다.두분다 너무좋아보이시고 아이들이 너무 구김없이 잘자라고 너무좋아요.2022년 지금은 큰딸도 시집가겠네요..친정부모님 하고 잘만나시고 행복하세요.지금 사는모습도 궁금하네요....
아버지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자매님을보니. 눈에넣도 안아플만금 예쁘고 아름답네요 마음도 예쁘고요.
마음이 정말예쁘고 휼륭한분이십니다. 행복하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음 풀릴때 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행복을 잡았으면 그냥 소리없이잘 사시는게 좋을듯 그게마음편케 해드리는것 같으네요
육체적 장애는 견딜수있습니다
정신적 장애가 더 무서운거 모르시나요 미남이시네요
타인이 보는 시선에서는
남에 집 딸의 선택을 응원하고
딸의 선택을 존중해 주지 못하는
친정 아버지가 매정 하다 느끼겠지만,
친정 아버지 입장에서는
아무리 딸에 선택이고 인생 이라지만,
곱게 키운 내딸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시집 보내는 게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해요.
엄마 아빠가 일하시느라고 그런건데 따님들이 이해 하세요^^~~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들 이시잖아요~~
에고! 만나주시면 좋겠어요~ 그동안 마음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푸시면 좋겠어요^^
지금은 만나서 아니 진작 부모님이 풀고 만나야지 진짜 사위가장애인라고 장인이 혼나야 됩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 건강하신 자화상도 멋지시고 화목한 가족🥰건강하세요
부모님심정도 이해 해주세요 부모님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부모님은 내 귀한딸이라 용납이안되고 남 눈치보시지말고 한번 크게생각해보세요 전생에 서로 빛갚는걸로 보시면 ~ 아무나 못하는일이죠 대단하십니다 저도 보면서 반성합니다 존경을표합니다
사지육신 멀쩡해도 처자식 건사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딸은 얼마나 마음이 무거울까요 딸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지요 내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고 딸을 위하는게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
나는 저리 마음 이쁜 딸 있음 도와주고 살겠다.
장애는 누구나 될수있다.
선녀와 나무꾼 같네요
참 영화같이 이쁘고 멋집니다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래봅니다
부모가 아주 자기 중심적이지요~!!!
딸의 남편이기보다는 사위로 맘에 안 든다~???
그러면 당연히 의절하고 사는 게 맞아요~!!!
혹시나 자기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까 싶어
부모측에서 의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핑계는 그렇게 만들구요~!!!
그토록 세월이 지났는데도 거부 한다면
잊어 버리셔요~!!!
그건 부모가 할 노릇이 아니구요~
어차피 혼자 살아가야 할 세상이니까요~!!!
이런 고집을 끝까지 부리는 분들 의외로 많은데~
그냥 잊어버리고 사셔요~!!!
스트레스 그만 받구요~!!!
남편에게도 스트레스 그만 주셔요~!!!
정답이네요
몇번을 보지만 참으로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내분이 대단합니다.
근데 저도장애 3급 멀쩡한 남편만나 1남1녀 그런데요 시어머님이 지금 너무아파 90세 요양병윈 그런데 전 시부모님 그때 눈물나게 해서 그때 그 눈물 지금도 잊을수없어서 이러고 늙음 비참한데 좀만 더 잘해주섰음 좋았을텐데요 전 시 부모님 지금도 한이 맺혀서
애가 셋이나 되는데,이제 내려놓으세요
겉은 멀쩡해서 부인 속썩이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서로 의지하고,신뢰하고 인간으로서 깊은경지에이른관계를 형성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식 잘 키우신겁니다
아름다운 삶을 끝까지...❤
남의 눈이 중요한게
아니지않니..?
싶네요. 그래도 사모님 대단하네요
아버님께서따님을그렇게착하게키우셨습니다
이제그만받아들이세요....
아버님도 이해가가요
딸부부도 인연법에 따라 결혼한겁니다
딸이나랑 동갑이군요
정말 천생연분인지
두분 참 많이 닮았어요.
역지사지~
아버지가 그러면 포기하셔요~!!!
남편이 더 소중하잖아요~!!!
남편의 마음이 더 착잡해질 일을
왜 자꾸 만드셔요~???
다 큰 어른이 되어 가지고~!!!
아버지가 받아 주면 더 좋겠지만~!!!!
만나주시지요 세월은흘려어느덧중년이라는세울이흘려건만에휴
20세가.넘어면.부모도.자식에게도.남의삶입니다.좀더.성숙한.부모님이.되어주시길.바라면서
바다보다.더.큰.사랑앞에.숙연해집니다
부모님! 딸이 선택한 남자때문에 힘들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신가요?
그러나 딸은 받아들여주지 않는 부모님때문에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 때문에
10배는 더 아프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아버지도 나중에 더 연로하셔서 자식의
돌봄이 필요하실 때나 사위의 심정을
아시겠죠
이제와서 잘 사는 딸부부를 이해하시고 받아주셔야지 돌아가실 때
얼마나 후회하시려고 하시나
넘 안쓰럽고 가슴 아프네요
얼굴도
마음도
말씨도 삶도 예쁘네요
화이팅
이것이 부부다
그대는 내사랑 그리고 그대도 내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있고 그대가있어 내가 존재합니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그대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부부라는
글자를 세상에 새겼습니다
그대는 한여자에 주인공
그대는 한남자에 주인공
해피하세요
따님 너무 서러워 마세요. 너무 그러면 남편분은 어떡하라고요.
부모님은 따님이 안쓰러워서 그러시겠지만 나이만 들었지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냉정히 말해, 장애에 대한 편견에 다름 아니군요. 따님이 세상 번듯한 사위를 만났다해도 다른 일로 행복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오랜 세월 지났으니 더 아픈 상처를 남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부모로서 세상 경험 많다는 게 뭡니까?
부모님은 이미 자식을 받아들였을꺼예요.
두분 예쁘게 인생 즐기며 사세요.
딸이 사랑해서 선택한 남자인데
부모님이 왜 딸의 행복을 가로 막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딸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만나려고 저러는지! 참 그냥 각자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인생 아닌가!
네.그래요.친정아버지가더욱용기를주고,딸을밀어주었으면더좋을건데~
에휴^^^ 안타깝네요
저라면 죽어도 못할꺼 같은 헌신을 남편 손.발이 되어 하는 거 보니 참 안되보이네요 ㅠ
몸의장애는 불편할뿐이다
마음의장앤 보다 더좋은사람이다
부모가 되고보니 자식이 힘들게 사는것이 내가 힘들게 사는것보다 더 힘들 것 같습니다.
부모님 마음 이해합니다.
부모에 마음이란게 내자식 앞길에 꽃길만 가게하고싶은데 내자식앞길이 훤히 보이니까 아버지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부모님마음 이해하시고 시간이 더필요한거같아요
장애인이 세상에 나올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인식부족인것 같아요 얼마든지 살면서 몸은 불편해 질수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아빠가 정상생활을 하시다가 아프시면서 걷기가 힘들어지셨어요 몸이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아픈사람들이 더 문제인 세상입니다
인간은 한참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부모지만
자기도 어쩔수없는 감정들이 많다
부모가 만나기 싫어하면 부모와의 관계는 젖혀두고 다른쪽으로 인생의 기쁨과 의미를 찾는거다.다시 만니면
좋은거고 못만나도 할수없다고 받아들여야 할듯.
밥륜스님의 설법이 이런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렇습니다~~~
아버님맘 이해됨... 남들 하면 존경스러워 보여도 내 새끼가 그런다면 과연 휴ㅠㅠ 슬픈 사연이네.. 이게 현실의 사람 마음임. 암튼 존경합니다... 그런데 아버님 마음 생각하니 눈물나요.. 얼마나 평생 가슴이 아프실까???? 부모 가슴에 못 박은 불효자가 돼버렸네요.. 이래저래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길...
나도 딸을두고있는사람입니다.결혼도했구요.
두사람 힘내세요~
언젠가는 아버님도 마음의문을열어주리라
믿어의심치않네요.
힘들실텐데 넘 이쁘게 잘 사시네요. ㅎ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름다운
마음 영원하기 바랍니다
부모님 마음이해갑니다
행복하세요^^
자식이~저렇게잘살면됬지
1 ~2 년산것도아니고20년이넘게살면서~잘사는구만~
두분 그냥잘사시면되겠어요
부모 자식 사이에도 삶의 가치관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딸이 선택한 일이니 마음 풀고 받아주세요. 본인도 품은 뜻대로 살지 못했을터인데 어찌 자식을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겠습니까. 남은 인생 딸과 왕래하며 마음 편히 사세요.
부모와인연 끓고 남자를 선택했으면 선택한대로 살아야죠 이제와서 부모님 차아뵈면 안대요 부모님 혈압올라 숨넘어감니다 부모선택안하고남자선택 했으면 돌아가신다음에 묘소나 차아뵈요 옥이야고기야 퀴워서 반뜻한남자 사위볼 라했드만 부모맘은 억장이무너지죠 돌아가신담에 묘소나차아뵈여
첨에 결혼반대한건 이해하고도 남는데 , 시간이 흘러 손자,손녀들도 장성하고 저리 화목하게 잘 살고있는데 아직도 만나주지않는것은 부모로서 참으로 옹졸하기짝이없네...결국 자식인생은 자식이 선택하는 것이고 본인 선택에 만족하고 책임지고 행복한가정 꾸리고있는데...
나이를 떠나, 아버지가 모자라는 분입니다,, 짧은인생 왜 고집피우며 사는지,,, 그냥
잊어버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혈육은
딸이선택한삶입니다.사지육신멀쩡한악마도많습니다자식들편안하게너그럽게보아주세요.
장애인은 죄가 아니다
평범한 보통사람일뿐이다
내딸이 장애인과
결혼하여 산다해도
거부하면 안되고
받아들여야 한다
딸은 성인이기때문이다
10년도 더된 옛 이야기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몇년전 용성오토 들렀더니
다른분이 인수하셨다고 하셔서
궁금하네요.
겉으로 보이는 장애가 다가 아닌것을요.
사랑한 그만큼 의 배신을 용서할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정신적 장애에 비교하면 육체적장애는 장애도 아님니다ㅡ본인이 다만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ㅡ최고의 사잇감!!
맞습니다~
부모가되보니 자식인생을응원해주는것이 부모의몫이라고 생각드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는없다
🍒그들이 행복 하다면 🍒그것이 효도가 🍒아닐까요?
노인네 똥고집도 대단하네 사위도늙어가는데 만나서 잘살라고 덕담해주지
자식이란 이름 만으로도 죄인입니다..
아버님 아버님도 어쩔수 없는 아빠 입니다.. 안아주세요..끝까지 미움..서운함.서러움..다가지고 가시면 두분다 외롭습니다..전생에 인연이 있어 맺어진 거니 요번 세상에선 풀고 가세요..😭😭😭
아름답게 사는 딸을 어찌 부모로서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안따깝습니다
장애가 뭐 그리 잘못인가요
그누구 보다 멋지신 분이네요^^
꼭옥
행복하세요
아프지말구요
사지가 멀쩡해도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 많거늘 장애자가 무슨죄인가ᆢ정신건강하면 최고지요~~~자식낳고 잘살면 축복해줘야지요ᆢ이부모는 부모자격이 없습니다 ᆢ성인인 딸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옳습니다 ㆍ그것이 사람으로서 할도리이지요 ᆢㆍ힘내세요ᆢ따님ᆢ그리고 행복하세요
울지마세요 어떤선택이든 내인생 이잖아요 저는 악마같은 계모로 인해 아버지 못뵙고 산지가 40년가까이 되었습니다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어떤모습으로 늙으셨는지도 모르고....찿아간다고 문을 열어줄 계모가 아니어서 안갑니다 시도도 해봤지만 저는 어느새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계모의 자식들과 잘~~~살고 있다네요 계모는 돈때문에 날 밀어냈고 결국은 아버지도 날 밀어내고 말았지요 이제는 내나이60 슬프지도 그립지도 않습니다
연락도 없이 막 찾아와 끝까지 지멋대로구나
인연이라 만난것을 부모라고 어찌하랴요 .. 억겁의 인연이 쌓여서만나지는게 부부입니다 서로에게 잘해주고 아껴주어야해요
고 김철민씨 모습을 볼수 있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오래전꺼 같은데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사셨으면 합니다
남편분이돌아가셨나요??? 저도이방송볼때 남편분이 훌륭한다고 생각했어요
@@안정금 아니요
대학로에서 공연 하셨던 개그맨 김철민씨가 폐암으로 가셨죠 ㅜㅜ
남편분이잘생기셨네요 인품이있으신드
외할아버지가 옳은 선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