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사찰음식은 王들이나 먹었을 듯한 호화로운 음식을 펼쳐놓는 것이 과연 이게 사찰음식인가? 의문이 든다. 차라리 "웰빙음식"이라 하는 게 맞다. 山寺의 비교적 폐쇄적인 삶을 사시는 비구니스님들이 사람과 세상과 소통하고 교화하는 좋은 선교방편(善巧方便;좋은 방편)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뭔가 왠지 주객이 바뀐 듯한 이 느낌(?) 먼저 출가수행자라면 그 종교가 제시하는 본질을 탐구하고 깨우치는 것이 본분사(本分事)가 아닐까? 뭔가 주객이 바뀐 듯한 이 느낌(?) 이런 말을 하면서 사찰음식 하시는 스님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다. 마음 한 컨엔 그 어떤 아쉬움...........!
스님의 중간중간의 지혜로운 법문까지 보기 행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과육을맑게하는 사찰음식
반갑습니다.두분모두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는 금수강산에서 고즈넉한 운치가 있는 사찰과 항아리, 자연의 나무들과 문숙님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문숙님 덕분으로 사찰음식 대가이신 대안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을 들으니 너무 많이 배우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소중한 만남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문숙씨매일뵙고싶읍니다😊
그냥 영상만 보고 있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많이 배우고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근조근 너무 좋네요❤
벚꽃 만치 맑은 두분 !!!유익한 시간입니다...많이 감사 드려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 👏 🎉🎉
하루하루 문숙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영상 만들어주시는 PD님들, 문숙님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나물을 뜯으실지 궁금해요. 보여 주실수 있으려나~ 기다려 봅니다. 🙏
지혜로운 두 분의 만남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들♥️
저도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위해 건강한 음식 스트레수 안받고 내 몸을 더 소중히 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식사 너무 맛나겠네요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입니다. 귀한 말씀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른 생명을 취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 문숙님 덕에 조금씩 배워갑니다.😀😍🥰
요즘 대안스님책 읽고 있는데 여기서 뵙다니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사찰음식 하시는 스님 중 가장 좋아하는 스님이라 반갑네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사찰음식이 지닌 세계관 존경합니다.
너무 행복해지는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을 어쩜이렇게 조화롭게 잘 하시나요 저도 나이가 들면 이런 지혜를 가지고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음식 먹지도 않았지만 힐링 되는 것 같아요 ^^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대안스님 털털한 답변과 편안한 표정도 너무 귀여우시고, 문숙쌤은 여전히 아름다우셔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당❤
부지런하십니다❤
두 분의 영상 많이 보고 싶어요......... 계속 해주세요. 잼 만드는 방법도 정말 궁금해요
저런 밥상을 드시다니!! 부럽습니다. 두 분 다 아름다우셔요~^^
suki 고수님께서는 배우는법도 아름다우십니다 배우는법도 배워야겠습니다 ^^
영화에서 참 멋진 연기에 감동해서 어떤 분이신가 찾아 보다가 요기까지 왔네요^^
어쩜 그리 곱고 우아하게 나이 드셨는지
늘 건강하시고 영화나 방송에서도 자주 그 멋진 연기 모습 보여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머! 저도 한방쨈 뿌리채소 만들때 조청녛으니 소화도 잘되고 좋던데요 앞으론 설탕을 더적게 넣어야겠어요 어차피 냉장고가 있으니 설탕적게 넣고 해야겠어요
라오스 시장에서 어쩌다 마주친쑥 아껴 둔거 떡하려했는데 쑥국이 좋겠네요
너물 뜯는건 언제 볼 수 있나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하루하루 문숙" 에서 방영 한데요~!
🙏생사여탈
요즘의 사찰음식은 王들이나 먹었을 듯한 호화로운 음식을 펼쳐놓는 것이 과연 이게 사찰음식인가? 의문이 든다. 차라리 "웰빙음식"이라 하는 게 맞다.
山寺의 비교적 폐쇄적인 삶을 사시는 비구니스님들이 사람과 세상과 소통하고 교화하는 좋은 선교방편(善巧方便;좋은 방편)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뭔가 왠지 주객이 바뀐 듯한 이 느낌(?) 먼저 출가수행자라면 그 종교가 제시하는 본질을 탐구하고 깨우치는 것이 본분사(本分事)가 아닐까? 뭔가 주객이 바뀐 듯한 이 느낌(?)
이런 말을 하면서 사찰음식 하시는 스님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다. 마음 한 컨엔 그 어떤 아쉬움...........!
문숙님 염색하지 않은 쪽진 머리 뒤에 꽃 한 송이, 어여쁘시네요. 대안스님은 대범하신 분으로 보이시고, 말씀을 술술 하시는게 1시간 강의 쯤은 식은 죽 먹기인 대단한 지식의 소유자이신 듯. 한 마리 나비와 벌새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