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즐거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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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2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을 위한 선물, 빨간 약💊
    ■ 중간단계의 화석이 없다고요?
    링크: ruclips.net/video/hIVBfQRDXM0/видео.htmlsi=nKOz0xZdhrkdxrR7
    ■ 창조론은 왜 과학이 되려고 할까요?
    링크: ruclips.net/video/qCs79_RcOcc/видео.htmlsi=rOqTYpqCuvD9CINg
    ■ 성경은 고대국가의 신화를 짜깁기한 소설인 이유
    링크: ruclips.net/video/gHSFiHGkiVw/видео.htmlsi=N2Ftcaul5vVSOkaC

  • @랄릴루니
    @랄릴루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mbti 로 잘 시청중인데
    예상치 못한 주제로 영상이 있어서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또 저랑 상황도 너무 같으시구요 (교회에 대해서도 좋은 모습 안 좋은 꼴 다 봤답니다)
    다만 엔프제님이 마침표를 찍었다는 말이 좀 많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 참고로 전 entj 입니다!
    1. 저도 조기 교육을 받은 모태신앙인 이지만 저는 현재 그분의 존재를 부인하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실제적으로 느낍니다
    2. 저는 생명공학도라 진화론 생명의 발생과 역사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고
    창조론과 진화론 모두 잘 아는 저는 창조론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
    실제로 유기화학에서는 인공적으로 절대 합성할 수 없는 물질도 존재하고요 무신론자셨던 교수님도 그부분은 본인이 설명 못하겠다 하셨습니다 여튼 그렇습니다
    나머지 모든 부분은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아주 면밀히 교회의 부정적인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교회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성경을 읽고 그대로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성경에 나오는 율법 학자들도 그런 논쟁을 했었죠 이혼을 여러번 한 사람에게 하늘나라에서는 배우자가 몇이냐 혹은 어떤 사람들은 바늘에 천사가 몇명 앉을 수 있나
    자세하게 세세하게 따지고 들면 설명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죠
    또 세상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누군가는 기도로 나음을 받고 누군가는 그렇게 교회에 헌신하고 바르게 살았것만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구요
    저는 예수님을 믿지만 설명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분을 저의 부족한 지식과 뇌로 이해하기엔 저는 고작 인간일 뿐이구요 제 앞에 놓인 일분 일초도 예측 할 수도 없습니다 내꺼라 믿는 심장도 내 의지로 한번 더 뛰게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히 구별하고 알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그 무엇으로 저에게 평화(peace) 를 느끼게 해주지는 않습니다 잠깐의 즐거움 행복은 주죠
    기도 가운데 말씀가운데 깊이 그분을 만날땐 내가 괴로운 상황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어요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지속적인 평화는 하나님에게서만 누립니다
    건달프님! 기도 하겠습니다 교회로 다시 오게 해달라는 기도도 아니구요 강제적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도록도 아니에요 정말 성경대로 예수님이 실제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이라면 건달프님 인생 가운데 저에게 오셨듯이 꼭 만나주셔서 그 어떤 이론과 지식으로 ,눈에 보이는 것들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알고자 노력해서가 아니라 건달프님을 공기같이 자연스럽게 실제적으로 만나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분이 enfj 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 :)

  • @김두식-w3z
    @김두식-w3z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입니다. 제가 교회가 꺼려지는 이유를 너무 잘 정리해주신듯... 그들만의 선민사상을 비출 때 너무 당황스러워요. 저한테 교회밖에도 이렇게 바른 사람이 있을줄몰랐다 라는 얘기 듣고 뭔 개소리지 싶더라고요... 그렇게 사람좋은척은 겁나 해대는데 막상 보면 그렇게 좋은 사람도 아니던데ㅜㅜㅋ

  • @Aia____E
    @Aia____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논리도 부족하고 여러분을 설득할 정도로 많이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들 중에서 한분이라도 제 얘기가 마음에 닿을수 있을까봐 댓글을 남겨봅니다.
    종교를 따르지 마시고 예수님을 따라주세요. 예수님께서 주신 가르침을 보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아끼며 목마른자에게 마실것을 주린자에게 먹을것을 헐벗은 자에게 겉옷과 더불어 속옷까지 줄 수 있는 사랑을 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일생을 성경을 통하여서 경험하고 어느날 그분을 만나실 수 있기를 저는 한사람으로서 기도하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왜 하나님께선? 이라는 많은 질문에 답을 하고싶지만 저도 성경적 지식이 부족해서 질문하신다고 하시면 답을 다 해드릴 수 없는점을 먼저 사과드립니다.
    다 읽어주셨을지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 @Aia____E
      @Aia____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ruclips.net/video/YzXRTGmZ1EM/видео.htmlsi=QuVhfhrIJ0TruI2o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부러 영상에서 못다룬 내용을 추가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네요.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은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교회에서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신앙생활을 하라”고 배웠습니다.
      이 영상은 다수에게 전하고 싶어 제작한 것이기에 종교와 신앙의 구분을 명확히 짓지 않은 채로 진행했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여타 종교처럼 인생에 깊은 감동과 큰 교훈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르침을 신격화하는 것보다는 교화의 수단으로 교육하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onjs1205
    @moonjs12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영상 보면서 많이 갑갑했어요. 특히 교회식 영정페이에서 많은 공감이 갔어요. 교회가 진정 하나님의 집이라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면, 성도의 삶, 성향 등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봉사제안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각자의 사정으로 봉사를 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죠. 그리고 그들의 마음 상태의 문제도 있고요. 이런 점들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줘야죠. 그렇게 하지 못하고 서로 정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안타깝습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 감사합니다.
      신의 가르침을 받는 순간 개인에 맞게 필터링이 되고, 결국 신의 가르침을 본인의 잣대로 타인에게 요구 혹은 강요하기에 이런 안타까운 현상이 지속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성경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변질되는 것이죠..흑흑

    • @moonjs1205
      @moonjs12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egun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본질을 지키게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회신 고맙습니다.

  • @토토로토토로-p1v
    @토토로토토로-p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어린양을 보호하옵시며 사탄의 달콤함에 빠지지 않도록 하소서 아멘
    믿습니다
    간만에 기억돋아 씹소리 찌끄려봅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men

    • @qweora
      @qweo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enry-l8x
    @Henry-l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men 🙏🏻

  • @stargraphtv962
    @stargraphtv9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건달프님과 같은 케이스 입니다. 영상에 극 공갑합니다. 구독하고 앞으로 응원 하겟습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오.. 형제여
      그간 맘고생 얼마나 심하셨나요ㅠㅠ
      응원해주신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스타그래프님도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user-hj3ii2bz7d
    @user-hj3ii2bz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민사상 ← 이거 때문에 군대가서 천주교로 개종한다음 전역하고 내린 결론은 어차피 믿지도 않는거 교회 안나가는게 맞다는 거였음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훈련소에서 천주교와 불교를 경험해보고 아주 기분 좋은 충격을 느꼈는데 깜빡하고 영상에서 못 다룬게 아쉽네요ㅠㅠㅋ

  • @Mozzi-b2b
    @Mozzi-b2b 12 дней назад

    와 이영상 고퀄인데 조회수 사기다 나만 봐야지

  • @choworl
    @chowor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나안(안나가)교인 2년차인 사람입니다~ 사람한테 데여서 상처가 커서 교회 안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내용 중에 열정페이 부분이 참... 동감이 많이 됐어요 ㅎㅎ 피곤하고 지칠정도의 바쁜 회사생활 와중에도 신나게 방송실 직책받고 부려먹음 당했는데. 뭐 페이는 당연히 무페이였고 누구하나 불러서 맛있는 밥하나 사준 사람이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보다 더한 고통을 겪으셨네요ㅠㅠ! 그래도 저희는 김밥은 주더라고요ㅋㅋㅋ 그나저나 가나안(안나가)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룰라-u5u
    @룰라-u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출애굽은 그 어떤 비슷한 기록이라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어디서 출애굽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는것인지 출처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써주신 댓글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출애굽 사건이 역사적 사실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더군요!!!
      그런데 유추할 수 있을만한 내용을 다룬 블로그가 있어 링크 첨부합니다. 덕분에 제 실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oodup&logNo=220271743269

  • @까까만주까까로
    @까까만주까까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정

  • @맥맥-g2x
    @맥맥-g2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영상을 보며 교회 사람들 달려와
    비난댓글 달지않을가 걱정스럽군요..
    말로는 자유롭고 싶다면서 스스로가
    누군가 설정해놓은 관념의 노예로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면서 잘한다고 자위하는 모습이
    한심할 뿐인데.. 전지전능 이라는
    대전제를 설정해놓고 자기들 시키는대로 안하면 하나님을 부정하는것이라는 ... 범위가 없다면서
    범위를 설정해 ???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형이상학의 존재를
    정작 툭하면 신도들 유혹할려고 사용하는 증거하심이란 말장난..
    근데 그 증거가 과학인데.. 돌아서서
    과학을 부정해버리는 이중부정..
    믿을수 없는걸 믿는게 믿음이라는둥..
    6하원칙이 아닌 수많은 은유적표현을
    현실에 끼워맞추기로 설명하면서
    예언했다 주장하고.. 홍길동전이나 전우치전 가져다가 성경책 만들수도있는거다.. 다 떠나서 교회사람들이 떠드는 그 모든 이야기가
    맞다쳐.. 근데 성경책 어디에 2024 년
    대한민국 xxx 교회 xxx 목사가 가르치는대로 안하면 지옥이라고 써있는데 ???.. 순기능이 있다면 그냥
    다니시라고 다만 자기네교회 안다닌다고 타인을 저주하고 거품무는
    짓거리는 하지말자고..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종교가 갖는 명확한 한계죠. 저는 이것을 모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kjeong2190
    @p.kjeong21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태신앙이었다가 작년에다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직업 안좋고 능력이 없으면 인사도 안하고 무시하는게 일반사회적 모임이랑 별차이 없는건 당연하고 더 안좋은것 같았습니다.(옛날 라면이랑 떡볶이만 있어도 서로 행복했던 그 기억을 가지고 기대하고 갔던 제 자신이 너무 순진했던것 같아요.^^;;)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엌ㅋㅋ 공감합니다. 대학부부터 그런거 느껴지더라고요!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나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에게 임하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성령을 구하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교회에 다니세요. 사람들은 놀러 교회에 오지만 예배드리는 소수의 사람들을 보러 주님이 오십니다.

  • @고드림-f5r
    @고드림-f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마디 할께요. 사람들 모인곳에 가지마!!! 가지말라면 좀 가지마!!. 회사야 먹고 살려면 가야겟지만.... 인간군상들 모인 "모든곳"에는 조직을 만들고 회비라는것을 걷고 서열 놀이를 하며.. 참 피곤함.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 모이는 곳은 어쩔 수 없나봐요ㅠㅠㅋ

  • @MrMarianad1
    @MrMarianad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다. 역시 INTX의 통찰력은 항상 흥미롭군요. 저는 ENTP고 어릴때 공짜로 음식준다던 친구따라 교회에 1달쯤 나가다가 달란트 잔치 이후로 안나갔습니다, 물론 헌금은 1도 못했죠. 그 어린 나이에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던 논리는 아무리 착하고 고결한 사람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던 설교내용 때문이었죠.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지금은 종교를 바라보는 눈이 많이 바꼈습니다. 종교는 자유경제 사회 안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공산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기관으로 봅니다. 사회가 이들을 용인하는 이유는 교화라는 사회적 기능을 하기 때문이고요.
    그래서 저는 종교를 사회기능적인 면에서 존중하는 무신론자입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자유경제 사회 안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공산주의를 실현하는 기관‘ 이라는 표현이 큰 울림을 줍니다!
      저 또한 종교의 역할은 딱 교화 정도로 축소시키는게 인류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함 가득한 영상인데 유튜버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극찬해주셔서 한없이 기쁩니다. 매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MrMarianad1
      @MrMarianad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egun 인품이 훌륭하시네요.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을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thechshin
    @thechsh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혁교단 다니셨네요..ㅎ ㅇㅇ 교회는 아닌거 고 ㅇㅁㄴㅇ 부산 서울? 다니셨는듯 교회 졸업하게 되는 꽤 흔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ㄷㄷㄷ 형제님...?

  • @seabreeze495
    @seabreeze4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경은 그저 고대에 있었던 신화들을 짜집기해서 만들어놓은 책입니다.(ruclips.net/video/gHSFiHGkiVw/видео.html)
    그래서 보다보면 되도않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중에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입니다. 저는 어릴때 이 구절을 보고 그렇구나 대단하구나 하고 넘어갔는데요. 따지고보면 물을 포도주로 바꾼게 성경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취한사람 더 취하게 만든게 성경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물을 포도주로 바꿔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믿었나요? 그냥 취한사람 더 취하게 만든거잖아요 ㅋㅋㅋ 이게 예수의 첫번째 기적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기적이 첫번째 기적입니다.. ㅋㅋㅋ 위에 영상보면 짜집기 한 내용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요약된 영상이 필요했거든요! 고정댓글에 알려주신 링크 추가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경에 나오는 첫 이적을 예수님은 반기지 않았습니다 :) 되려 하지 않으려고 하셨죠. 다시 한 번 잘 읽어 보세요. 예수님이 얼마나 그 일을 하기 싫어했는지 나옵니다. 하지만 잔치에 즐거워 하는 사람들의 기쁨을 외면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취한 사람을 더 취하게 만든 것이 아닌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와서 인간의 부탁도 들어주고 인간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참여했다는 뜻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감동적인 이유가 이것입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었던 신의 아들이 인간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렸다.
      여기부터는 지루하니까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럼, 왜 인간들의 죄가 꼭 십자가 였어야만 했느냐? 하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눈눈이이의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한 법칙이었죠. 그래서 사람들은 죄 지은 사람들을 돌로 쳐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을 돌로 쳐 죽일 수 없으니, 제사를 드려 속죄를 한 것입니다.
      동물들을 죽여 그 피로 생명을 다시 얻는 다는 의미 입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 일 수 있는데, 인간의 죄는 오직 생명으로 하나님께 갚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만약 AI 가정부가 인간을 때리거나 해치면 무엇으로 인간에게 갚을 수 있을까요? 리셋이겠지요. 즉 죽음 입니다. 개가 인간에게 입질을 하면 무엇으로 그 죄를 갚을 수 있을까요? 인간은 여러차례 교육도 하고 하지 말라고 해봅니다. 그럼에도 입질이 그치지 않으면 안락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가 주인을 해치게 될 거니까요. 이와 마찬가지 개념이예요. 창조자에게 죄를 지은 피조물은 생명으로만 죄를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이 생명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의 죄를 용서 받게 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죄가 여러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과 같이
      한 사람의 희생이 모든 사람에게 용서를 받게 한 것이죠.
      역사를 보니 어떤가요? 인간의 기술이 발전해 이제 굶어죽을 일이 없음에도 지금 이 순간도 굶어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가요? 그런 인간의 본성을 지우고 성스러운 신의 아들과 딸이 될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창조해 놓고 지옥에 보낸다가 아니라 천국도 지옥도 그리스도로 인해 인간의 선택이 되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자하셔서 그 본성을 버리지 못한 연쇄 살인마도 천국에 함께 하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결국 천국도 지옥도 인간의 선택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가 지옥에 갔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 깊은 인간의 내면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혹 천국에 갔을때 용서받은 가룟 유다를 만난다 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 @seabreeze495
    @seabreeze4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경의 모순
    성경: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옥간다.
    질문: 대부분 사람이 지옥갈걸 알면서 사람을 왜 만든거죠? 이게 사랑인가요?
    기독교인: 사람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기때문에 하나님조차도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을 만들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갈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이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없다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간다면서요? 이건 어떻게 안거죠?
    요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간다고 미래를 예측함. 자유의지때문에 미래를 알수 없다고 다시 반대주장을 동시에함.
    하나님이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면 요한계시록같은게 있으면 안되죠 ㅋㅋㅋ 예수는 베드로가 부인할 것도 알고있었고 유다가 배신할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물로 심판하고 사람 만든것을 후회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간다는것 또한 알고있었습니다. 이건 명백하게 모순이죠...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리는 거죠. 진정으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피조물을 고난을 통해 키우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소망은 모든 인간이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언제든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의지가 참 중요하죠. 지옥갈 운명을 거스를 힘을 즉, 하나님과 같은 힘을 인간에게 준거니까요. 예수그리스도가 오셨을 때, 지옥에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이 천국에 갔습니다. 십자가에 함께 달린 강도가 한 예이죠. 신의 섭리는 참 오묘합니다. 그리고 그의 손으로 창조된 우리 인간이 가장 오묘하죠. 그리고 의인 10명만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치 말아달라고 말하는 인간의 부탁을 신이 들어 줍니다. 신은 알면서도 그 부탁을 들어줬을까요? 성경은 의인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인 10명이 있었다면 신이 소돔과 고모라를 용서해 줬을 거라고 말합니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만 그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힘을 악마가 가장 질투하는 것이지요.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하나님이 창조한 천사가 하나님을 배신하여 악마가 되었습니다. 인간 역시 예수그리스도를 배신하죠. 그렇다면 하나님은 악마와 인간을 싫어하고 미워할까요? 전혀 아니죠. 성경에서는 악마가 하나님과 내기를 하기도 합니다. 악마는 하나님에게 아픈 손가락 같은 것입니다. 말 안듣는 막내아들 같은 느낌입니다. 하나님이 악마들을 적이라 생각했다면 전부 죽였으면 될 일입니다. 창조자는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악마들에게도 할 일을 주었죠. 계시록에 보면 예수 재림 후에 이 땅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 명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녀왕국을 이룬다.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남겨진 선한 인간들이 써내려갈 천년의 역사는 우리에게 맡겨진 것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사랑을 외곡되이 해석하고 제 멋대로 살아가기 때문이지 이미 정해진 운명 때문이 아닙니다. 선택 된 소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이 글을 쓰는 제가 아닌 오히려 비난의 글을 썼던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신의 오묘함 입니다.

    • @seabreeze495
      @seabreeze4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Beyond00 성경에 모순이 있다고 말하는데 뭘 자꾸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시죠? 제 논리에 모순이 잇으면 그걸 지적하시죠?

    • @seabreeze495
      @seabreeze4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Beyond00 당신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모순을 어떻게든 끼워맞추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앞뒤 안맞는 말을 어떻게든 끼워맞추고 후에 논점 흐리기로 가는 것이거든요.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라 진절머리가 나네요 참

    • @qweora
      @qweo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순 : 1.교회나 성당은 다니나 성경에는 관심 없는 사람 많습니다. 그저 마음의 안식.
      2. 한국 사람만 한국 사람.. 다른나라 사람은 해외 사람?
      서울 사람만 한국 사람? 전라도 사람만 전라도 사람?
      우리집 식구만 가족 / 남들은 남의식구?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그 소속에 있어야 그소속인데..
      그외 다른 소속은 다른 소속인데 왜 같은 소속 아니냐고 묻는 것과 같은 질문 같아요.
      단순이 천국과 지옥이라니 기분 나쁘신건 알지만..
      기분에 따라 뻐꾸기 자식이 내 자식이 되는 건 아니지요.
      교회다니는 사람 오류: 예수님 믿기만 하면 하나님 자녀
      성경은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나님의 자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감나무 씨로 자라면 감나무가 되고,
      장미나무 씨로 자라면 장미나무가 되고,
      장씨 씨로 태어나면 장씨 아들이 되죠,
      김씨 씨로 태어나면 김씨가 되겠죠,
      하나님 씨로 나야 하나님 아들이 되겠죠?
      요한복음3장 하나님 씨로 거듭나지 않고, 지옥이냐고 하면 뭐래야할까요
      베드로전서1장23 여러분은 썩지아니할 하나님의 씨로 났습니까?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단순히 말씀 드릴게요.
      * 성경: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옥간다.
      * 질문: 대부분 사람이 지옥갈걸 알면서 사람을 왜 만든거죠? 이게 사랑인가요?
      - 대부분의 사람은 지옥에 가고 또 수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갑니다. 숫자에 연연하여 천국을 부정하는 것일 뿐 피조물을 천국에 초대하고 싶은 창조자의 사랑을 부정해선 안되겠죠.
      * 질문: 하나님이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없다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간다면서요? 이건 어떻게 안거죠?
      - 하나님은 사람의 미래를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인간의 예측 불가능한 의지를 신뢰하시는 거겠죠. 성경에 천국문이 좁다고 표현 한 것은 오히려 더 많은 인간들이 천국에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더 강조해서 말씀 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옥은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도 있으니까요.
      부모님께서
      "말 안들으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같은 거라고 해석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연쇄 살인범을 천국에 들인다면 어떤 인간이 하나님을 선하다 하실까요? 그래서 지옥도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걸러내는 작업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추신 : 이렇게 신을 부정한 님이 천국에 가고 신을 인정한 제가 지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님이 천국에 가고 제가 지옥에 간다해도 신의 뜻을 믿습니다. 실은 저보다 당신이 하나님의 마음에 가까운 인간일 수 있으니까요. 이것도 모순이지만 당신이 천국에서 눈을 떳을 때 그 모순을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것이 모순입니다.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는 악마가 다니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성경에서도 스스로를 잘 지키라고 말합니다. 교회에서 상처 받은 일들은 많이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을 분별하는 눈을 가져야 하는 것도 신앙인이 해야 할 일중에 하나이지요. 사람때문에 교회를 떠났지만 교회 안에서 성령을 찾고 구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사람을 위한 장소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모든 목회자 신앙인들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병든자와 가난한자와 약한자들에게 임하시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도 많은 답을 가진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영혼이 투명한 자들을 눈엣 가시로 여기고 자신들과 같이 흙을 뭍여야 직성이 풀리니까요. 그건 목회자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신앙이 좋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도 해당됩니다. 교회를 떠난 것에 마음이 아프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을 만났던 시간들을 부정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언제나 고난이 따르는 것이 신앙생활이니까요. 교회의 지도자들이 거짓을 선포하기 때문에 교회에 오면 만사형통 평온한 인생길이 보장 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의 죽음이 어떠했는지,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받았다고 말한 사람들이 어떤 위치에 있던 사람들인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상처 입은 사람들을 주님께서는 그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와 순종과 고난을 대하는 은혜의 마음이 모든 상처 받은 분들께 위로와 온전함을 이루시는 주님의 강한 손으로 치유되길 기도해 봅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함에 매우 공감합니다. 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났지만 이유가 오직 사람에 있는 것은 아님을 영상 시청하시면서 충분히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게 교회란 하나님을 믿는 자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주일마다 교회를 나가는 것이 모순적이라 생각했고요.
      답글을 적고 있는 현 시점 기준에서 가장 교인다운 품격을 보여주셨다고 느낍니다.
      다시 한 번 영상 시청해주시고 진심을 담아 댓글까지 달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을 주실 줄 몰랐는데 이렇게 답글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헤건님께 교회가 하나님을 믿는자 그 자체 였다면, 제게 교회는 저 자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다고 말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했고요. 모순은 지적 생명체가 가진 은혜의 기회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때 그 옆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구원받은 것처럼 말이죠. 모순은 죄가 아닙니다. 인간이 가진 쓴 뿌리일뿐. 아마도 헤건님께서 정직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졌기에 그것이 싫었을 거예요. 하지만 모순에 집중하면 진리는 멀어질 거예요. 지금 헤건님의 행적(교회비판)도 죄라고 말씀하시지 않을 주님을 기억하길 바라봅니다. 사도 바울은 사울일 적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잡아 사형에 처하는 사람이었었죠. 주님 앞에 우리 모두는 죄인일뿐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평온한 밤 되길 바랄게요.

  • @croje3291
    @croje32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어떻게 정의내리시나요?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Q1.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A1. 원죄입니다.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베어먹은 그 순간 모든 인류는 원치도 않았던 원죄를 지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영접만으로 씻을 수 있으며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Q2. 본인은 어떻게 정의내리는지?
      A2. 성경적으로 봤을 때는 위의 답변과 같지만, 저는 이제 무신론자이기에 도덕, 규범, 법률 상에 어긋난 행위를 죄라고 판단합니다.

    • @croje3291
      @croje32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께서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고 먹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왜 선악과를 먹은건가요?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roje3291 사탄이 뱀에게 들어가 하와를 유혹했고 이에 아담도 고민하다가 먹어 하나님과의 언약이 깨졌죠. 이 정도의 지식은 교회에 안가도 웹서핑만으로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 혹시 저처럼 무신론자이신지 여쭤도 될까요?

    • @croje3291
      @croje32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egun 저는 무신론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방금 하신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했던 변명이구요. 그들이 하나님의 경고에도 그걸 왜 먹었을까 라는 의문에 대한 건달프님의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했던겁니다.

  • @qweora
    @qweo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00 사람들이 웃으게 소리로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귀신(영체)은 중력의 영향을 안받는다고 하자나요.
    성경을 보시면.. 그 영이 곧 마음이고 생각이고, 곧 자신이라고 해요.
    다시말해.. 나 라는 육체 안에 자신(영체)이라는 지각체가 있다는 것이죠. 그럼 우리 육체는 우리의 영체(귀신)을 어떻게 잡고있나요? 사람의 생각은 심장에 있나요 뇌에 있나요? 이러한 숙제부터 해결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건달프님 17년신앙은 하였으나 성경을 오인하셨나 봅니다.
    과학이란~ 있어지는 현상을 가설로서 누구나 인정할 수식으로 설명 가능한 공통 수식이라 생각해요.
    공기 전파 전류 전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있어왔던 것을.. 지식과 문명이 발달하며 있어지는 것이 증명되 듯.
    태양계가 은하계와 충돌하기전에 증명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성경에는 설명하고 있으나.. 그것이 논문처럼 방대하기보다..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나..
    확실이 성경에는 영과혼과 육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는 성경에 왜 공룡이 안나오냐고 하던데.. 그런 사소한? 것까지 기록하기에는 성경이 온세계에 전파되더라도 누가 보려할까요.
    예를 들어 저는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김씨집안에 가게와 족보를 보고 나의 씨족 조상이 누군지를 압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마우리족이나 미국의 누구씨 처럼의 내용은 족보에 없습니다. 왜일까요?
    간략화하고 필요한 핵심 내용만 기제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정성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피치님!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 차분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지 않고 사라지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Q1. 사람의 생각은 심장에 있나요 뇌에 있나요? 이러한 숙제부터 해결 하셔야 할 듯 합니다.
      A1. 사람의 생각. 즉 정신은 심장이 아닌 뇌에서 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뉴런들의 전기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말이죠.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하여 치매는 더 이상 영적문제가 아닌 뇌의 오작동임이 드러났습니다. 종교계에선 ‘생각’에 관련된 정신병을 영혼과 결부지어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정상적으로 폭식하는 이를 귀신들린 듯 먹는다며 ‘걸신 들렸다’ 라고 표현하죠. 이것은 ‘신경성 대식증’ 이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대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노어에피네프린, 엔돌핀)의 이상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하는 약물만 투여하면 증상이 호전되죠. 모든 생명은 본인의 무지를 허상에 투영하곤 합니다. 과거 지동설과 천동설 논쟁을 현대인의 시점에서 본다면 매우 우습지 않나요?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그 당시에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힐만한 과학기술력이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현재 종교계를 보는 입장이 이러합니다. 과학은 종교를 적대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며 증명할 뿐이죠. 얼마나 기특합니까? 종교계는 자아성찰이란 개념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성경이 무조건 맞다고 못을 박고 시작하죠. 그나마 천주교는 매년 전세계 과학계 인사들을 불러모아 포럼을 진행하며 성경에서의 오점을 바로 잡으려는 최소한의 자정작용은 시도하고 있더군요. 피치님께서 언급하신 ‘진정한 숙제’란 제게 다음과 같습니다. 과연 내가 믿어온 것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것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라고요.
      Q2. 건달프님 17년신앙은 하였으나 성경을 오인하셨나 봅니다.
      A2. 참고로 이러한 발언은 주님의 귀한 종을 저처럼 등지게만드는데 매우 큰 효과를 냅니다. 입장 바꿔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성경을 오인하셨다는데 제가 신자였을 때 어떻게 성경을 받아들였는지 말씀드려볼게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모든 문제 해결자십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은 삼위일체십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영접을 하게 되면 원죄를 씻고 주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시민권을 갖죠. 이 정도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였음을 충분히 증명시켜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Q3. 공기 전파 전류 전기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있어왔던 것을.. 지식과 문명이 발달하며 있어지는 것이 증명되 듯. 태양계가 은하계와 충돌하기전에 증명되지 않을까요?
      A3. 공기, 전파, 전류, 전기 모두 인간의 눈으로 인지하기에 너무나 작고 빠를 뿐이지 보이기는 합니다(See와 Watch의 차이). 그리고 이미 증명되었죠. 태양계는 우리은하에 속해있습니다. 우리은하는 영겁의 세월 후 안드로메다은하와 충돌할 예정이고요. 배경지식은 마쳤으니 이제부터 피치님의 질문에 세계사적 사실을 겻들인 과학적 관념으로 답해보겠습니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가 충돌하기 전에 증명되면 참 좋겠으나 인류가 평화롭게 협력하지 않는 한 최고의 살상무기로 범벅돼 인류문명 자체가 사라질 위험 또한 지고 삽니다. 무지할수록 폭력적이란 사실은 수천년의 전쟁사를 보면 알 수 있죠. 인류의 문명을 단계별로 설명한 카르다쇼프 척도를 보면, 하나의 종족이 하나의 행성 에너지를 100% 활용할 수 있는 것을 1단계로 봅니다. 2단계는 항성, 3단계는 은하고요. 이 1단계 찍기가 매우 힘듭니다. 마치 보호자 없는 아기는 야생에서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지만, 이 단계만 벗어난다면 성인이 되어 아이를 낳고 기르며 가족을 책임질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현재 우리 지구는 0.7단계 정도인데요. 과거 십자군전쟁과 두차례의 세계대전처럼 인류는 아직도 욕심에 눈이 먼 아둔한 존재입니다. 우리부터 평화로워야 미래도 있을까 말까한 상황이고, 이러한 살얼음길 위에서 과학이 고군분투하고 있음에 오히려 응원해줘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종교도 역할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너무 과합니다. 도덕성을 가르치는 정도로 축소시킨다면 훌륭히 과학을 서포트할 수 있습니다.
      Q4. 다른 영상에는 성경에 왜 공룡이 안나오냐고 하던데.. 그런 사소한? 것까지 기록하기에는 성경이 온세계에 전파되더라도 누가 보려할까요. 저는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김씨집안에 가게와 족보를 보고 나의 씨족 조상이 누군지를 압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마우리족이나 미국의 누구씨 처럼의 내용은 족보에 없습니다. 왜일까요? 간략화하고 필요한 핵심 내용만 기제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A4. 족보는 조상을 찾는 방법 중 매우 원시적인 것에 속합니다. 훨씬 직관적인 방법은 DNA로 찾으면 됩니다. 네. 물론 피치님께서는 성경에 간략히 설명된 부분이 많아서 그것을 변론하시고자 언급해주신거겠죠. 성경에 공룡이 안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경을 쓴 최초의 인물이 공룡에 대해 몰랐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과 지구의 탄생과정에 대하여는 상세하게 기술했으나 공룡이 없기 때문이죠. 현대영상 장르 중 페이크다큐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에 입각한 다큐멘터리처럼 보이게 제작한 허구이죠. 성경은 중동 일대 국가들의 건국신화를 짜깁기한 표절된 건국신화입니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처럼요. 사기꾼은 90%의 사실과 10%의 거짓을 섞습니다. 이러면 대부분 속거든요. 더 확실하게 밀어붙이려면 길고 장황하게 쓰면 됩니다. 삼국지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나관중이 집필한 삼국지연의는 사실에 입각한 소설입니다. 보다 사실을 확인하려면 삼국지 정사를 읽으면 됩니다만, 사실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각색되기에 정사마저 참된 진실이라고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점에서 성경을 사실이라고 확언하시면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현실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입니다.
      제 영상을 진지하게 시청해주셔서 한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약 한시간 가량 온전히 집중하여 답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Beyond00
      @TheBeyon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Q1. 사람의 생각은 심장에 있나요 뇌에 있나요?
      2007년 뇌의 90%가 없는 남자가 프랑스 란셋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44세의 남성이었죠. 그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검색 해 보세요 :)
      Q4. 욥기 40장15절~24절에 공룡 이야기가 나옵니다 :)
      그리고 더불에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여럿이라고 말씀하시죠.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이런 내용들을 교회에서 크게 다루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죽고 나서야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나사의 무신론자들이 하늘을 관찰하며 신앙이 생기는 이유는
      그들은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도 된게 아니라.
      뭘 모르면 무신론자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 철학, 생물학, 천문학 심지어 과학에 능통한 사람들은 그 안에 있는 미지의 법칙들로 인해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 @qweora
      @qweo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egun 삼국지 연의를 보시고.. 오인 하시는듯해요.
      삼국지 정사가 있으나 연의가 더 재밋기에.
      간달프님의 의견에 이해는 되나 댓글로 적기에 방대한 내용을 적게되면 제가 그냥 광신자가 될까 ..
      줄이겠습니다.
      저역시도 현대의 종교사회는 그저 참의미는 사라지고 형식에만 메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qweora
      @qweo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Beyond00 성경은 과학보다 먼저 세상을 서술하고 있지요. 로마서1장20절과 같이 지식의 알면 알수록 머리 아프지만 그의신성이 보이지요^^
      또 어떤 성경에는 욥34:3 입이 식물의 맛을 분별하듯 귀가 말을 분별한입니다.
      또한 히5:14 사람은 지각을 사용 선악을 분별한다고 하죠.
      또, 잠언과 유다서 등등..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는자를 짐승이라 표현하듯..
      욥기서에 말한 사람이 그냥 육체의 사람이 아닌..
      선악을 분별하는게 사람이란거죠. 욥기에서 말하는 우리의 형상은 딤후3:17 하나님의 사람의 모양과 형상
      인거죠. 단지 육체 생김세가 아닌.. 말과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
      단순히 표면적인 사람같은 짐승이 아닌
      .. 성경에도 많은 신이 있다고 하나 참신은 하나님 한분이라고 하시죠.
      살후2:4 사14장 겔28 장 처럼 가짜 하나님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다고 가짜 하나님들이 권세가 없는게 아니죠.
      무신앙 쪽에는 어차피 하나님 모르는 사람이기에 사단이 역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믿는다 하는 곳에서 참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믿음에서 떠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성경적인 신앙에서 떠난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신앙은 그저 사람으로 하여금 시험들게하고 하나님 없다 하기에 좋은 모습인 것이죠

    • @qweora
      @qweo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egun A1. 사람의 생각. 즉 정신은 심장이 아닌 뇌에서 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뉴런들의 전기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말이죠.
      간달프님은 자신은 그저 뉴런 전기 자극 신호인가요? 자아 원자아 초자아 무의식이 없다고 생각하나요?
      단순 뉴런이라면 단순 프로그래밍된.. AI 로봇이나 챗봇도 사람일까요?

  • @masterandcat
    @masterandca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애들이 제일 무섭다. 어떠한것도 하나 제대로 배운거없이 어디서 여기저기 주워들어서 사람들이 빡칠만한거 가지고 선동질하는거. 엘리트주의, 포퓰리즘, 권위주의 이러고 어디서 똑똑한척은 하고있네. 밖에 나가서 일좀해라 방구석에서 유튜브만 찍지말고. 여러분들 존재하지않는 거대한 적을 만들고 비판하고 공감을 얻어내는건 유튜버 사기꾼들이 자주하는 수법입니다, 그리고 개나소나 할 수 있습니다.

    • @hegun
      @heg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시청하시는데 불편함이 많으셨을텐데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타인에게 현학적(지적허세)으로 보이는 것에 수치심을 느껴 늘 절제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아직 부족했나봅니다. 이 점에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엘리트주의와 권위주의는 교회에서 배운 말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멀리해야 한다고 배웠죠. 하지만 제게는 모순처럼 느껴질만큼 엘리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 눈에 선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유튜브에 사기꾼 참 많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곳의 특징이기도 하죠. 마침 저는 전세사기 피해자여서 더욱 사기꾼을 혐오하고 있으며 저만큼은 절대로 사기를 치지 않으며 살겠다고 다짐했고요.
      악플 또한 관심이라 속상함보단 감사함이 큽니다. 덕분에 배운 점도 있고요.
      자존심이 강하시다면 수용하시기에 어려울 말씀을 전하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저는 아직 부족함이 많아 전자에 해당합니다만, 댓글 작성자 님께서는 전자와 후자를 모두 겸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