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찬호형님 다저스에서 전성기 때 내셔널 리그에서 수위를 다투는 투구를 보여줬음에도 제구력 땜에 맘 졸이면서 봤었는데 김병현 디백스시절에 마무리 나오면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메이저에서 볼 수 없던 서브마린 투구에서 94마일정도의 직구와 업슛, 미친 슬라이더보면서 오늘은 삼진 몇개잡을까 기대도 했던 일도 생각이 나네요. 찬호형님보다 투구가 매우 안정적이여서 맘편하게 봤었네요.
Bk 본인이 그렇게 말했었죠 자신에게 솔직한 야구를 하고싶었다고 선발이 하고싶었고 마무리로 계속했었어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라고 법규사건도 9회말 아웃카운트1개 남겨놓고 끝까지 믿어주지않고 강판당했는데 게임은 졌고 홈경기에서 자신에게 대한 야유를 인정할수 없어서 법규를 날렸다고 했어요 끝까지 믿어주지않아놓고 결과에 대해 탓하는건 납득이 안된다는것이었죠 자신의 전성기시절의 공을 다시 던져보고싶다는 끈기로 은퇴도 미루고 호주까지가서 그때의 공을 다시 던져봤으면 됐다, 미련없이 조용히 은퇴... 자신과의 싸움을 끝까지 마무리짓고 돌아서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한국선수중에 모든 종목의 통틀어서 정말 아쉬운 선수임 진짜 독보적인 공의 던졌었는데 마구에 가까운 공이었으나 부상이후 천천히 돌아왔어야 했는데 부상이후 무리한 빠른 복귀로 인해 평범한 선수로 돌아왔을때 정말 아쉬웠다 본인이 더 힘들었겠지만 정말 에휴 이번에 구장에가서 뒤돌아서서 우는모습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음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기전에 애리조나에서 선발투수로 콜로나도와 경기중에 윌슨 선수의 부러진 배트에 의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선발을 고집하지 않았다면 더 잘됐을거라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땐 플로리다 마린스에서 선발투수로 자리잡으면서 전성기에 가까운 구위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시즌끝나고 FA 계약이 늦어지면서 뒤늦게 피츠버그와 계약하고 시범경기 등판후 공을 내려놓게 되면서 2년동안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어 평범한 선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플로리다에서 좋은모습을 보였기에 시즌막바지에 애리조나로 트레이드까지 되었는데 트레이드후 첫 선발등판에서 아주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재차 플로리다로 가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때문에 FA 물먹은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구속도 구속인데..포수 미트에 던지는게 아니라 날아올라서 미트에 꽂혔다...선발이 아니고 마무리로만 계속 했으면....리베라 선수한테 비빌수 있지 않았을까?뇌피셜 해봅니다. 솔직히 찬호박 보다 아니 지금까지 메쟈 진출 선수중 나에게 가장 큰 임팩트를 준 선수... 잘보고갑니다 즐거운마음으로행복한하루보내세여
왜 항상 김병현한테는 마무리로 쭉 갔으면 성공했을텐데 라는 헛소리가 달리는거지? 이젠 지겹다. 김병현은 보직과 상관없이 정강이에 부러진 배트 맞고 당한 부상때문에 망한거라고. 선발 전환 이후로도 잘했어. 오히려 네 개 이상의 구종+투구수가 쌓일수록 영점잡히는 스타일 특성상 선발로 전환해야 더 성공햤을 스타일이다
송재우 이 분이야말로 시대를 앞서간 레전드 중에 레전드이신 해설자시지.
이 분이 중계하시던 그 때가 그립네~
그 때의 야구도 선수들도 다 추억이 됐네ㅎ
와 진짜 공감 인정!!!¡!!!!!!!!!!!!!!!!!!!!시대를 앞서간 레전드해설가 이말진짜 대공감!!!!!!!!¡¡!¡!!!!!!!
흥분이 편안하게 넘기는 레전드 해설가~`
김병현 ~~~월드시리즈 🎉🎉🎉 기억 납니다.
반갑네요~~😊
사실 찬호형님 다저스에서 전성기 때 내셔널 리그에서 수위를 다투는 투구를 보여줬음에도 제구력 땜에 맘 졸이면서 봤었는데 김병현 디백스시절에 마무리 나오면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메이저에서 볼 수 없던 서브마린 투구에서 94마일정도의 직구와 업슛, 미친 슬라이더보면서 오늘은 삼진 몇개잡을까 기대도 했던 일도 생각이 나네요. 찬호형님보다 투구가 매우 안정적이여서 맘편하게 봤었네요.
송재우님 방송 항상 시청잘하고 있어요^~^최고😊👍
BK의 150km대 떠오르는 라이징패스트볼은 아직도 기억에 남내요 기가 막혔습니다~
단기 임팩트는 김병현이 최고😂
믿고 보는 송재우님... 구독하고 시청합니다
조라이더로 유명한 조용준 선수가 저한테 한 말이 기억 나네요. 00년인가 01년.. 보통 슬라이더가 이 정도 각도로 들어가는데 그 사람은 더 크게 꺾인다고...
제가 보기엔 김병현이 밥 브렌리 칼들고 찔러도 인정합니다. 당시에 틈만 나면 나와서 2이닝씩 굴렸어요. 그래서 관리받지 못하고 전성기가 짧아집니다. 그리고 이때 너무 혹사시키니까 선발을 고집하고 다른팀 간 계기가 되요.
언제나 유익하고 훌륭한 영상감사합니다😊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예비군훈련장에서 보다가 충격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김병현선수 좋아하는 선수인데 재미있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BC 중계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선수 소개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국내 투수들 중 빠르기는 BK넘을 수 있는 선수들은 있었어도
공의 무브먼트+구위는 BK가 역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드볼로 오는 공 조차 가늠이 안 되서 헛스윙하는 선수 있었으니 ㅎㅎ
잘 봤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제가 생각할 때 미국 메이저리그 마구를 꼽는다면 리베라 커터 커쇼의 떨어지는 슬라이드에 병현의 업슛도 포함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재우형 오랜만이에요. 오래 됐는데, 좋은 모습 보기좋습니다. 샌프란에서
존슨형과 사부작 거렸던것 만으로도 레전드 아닙니까??!!
드디어!!
Bk 본인이 그렇게 말했었죠
자신에게 솔직한 야구를 하고싶었다고
선발이 하고싶었고 마무리로 계속했었어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라고
법규사건도 9회말 아웃카운트1개 남겨놓고 끝까지 믿어주지않고 강판당했는데 게임은 졌고 홈경기에서 자신에게 대한 야유를 인정할수 없어서 법규를 날렸다고 했어요
끝까지 믿어주지않아놓고 결과에 대해 탓하는건 납득이 안된다는것이었죠
자신의 전성기시절의 공을 다시 던져보고싶다는 끈기로 은퇴도 미루고 호주까지가서 그때의 공을 다시 던져봤으면 됐다, 미련없이 조용히 은퇴...
자신과의 싸움을 끝까지 마무리짓고 돌아서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봅니다
이미 레전드임
눈빛 장난아니였지
mlb 의 궁금점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리조나 월드시리즈 우승할때 기억이 생생해요 진짜 멋진 경기였는데
법규형 자세한 비하인드는 처음 듣네요 ㅠ
저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셧던 투수!!
저희 집에 사인볼 딱 2개 있는데 전부 김병현 선수 공입니다.
아버지가 MLB에서 뛸때, KBO에서 뛸때
사인받은거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BK를 현역떄 못봤지만 대단했다고 들었어요
가자마자 마이너리그를 두달인가 세달만에 개박살 내버려서 마이너 감독이 얘는 여기있을 선수 아니라고 바로 메이저리그 보냈다는 전설적인 일화가 있죠
얘들 야구 못해요 ㅋㅋ
BK가 꾸준히 마무리투수를 디백스에서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듭니다 ㅠ
개인적으로 우리 한국선수중에 모든 종목의 통틀어서 정말 아쉬운 선수임
진짜 독보적인 공의 던졌었는데 마구에 가까운 공이었으나
부상이후 천천히 돌아왔어야 했는데 부상이후 무리한 빠른 복귀로 인해
평범한 선수로 돌아왔을때 정말 아쉬웠다
본인이 더 힘들었겠지만 정말 에휴
이번에 구장에가서 뒤돌아서서 우는모습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음
최고의 투수가 아닌가 싶네요ㅎ
좌완 랜디존슨 우완커트실링 원투펀치에 마무리 김병현 타자는 곤잘레스 생각나네 ㅋㅋ 암튼 지금이야 동네북인데 저당시 애리조나는 투타 완벽한 팀이였음
지금은 동네북은 아니고 좀 어려운팀이죠.
이분은 야구계의 한준희 아님?
어린시절 2000년대 초 찬호형 중계부터 잘 봤습니다😁
BK, 고종수, King Kang ...
위원님 옛날선수도 좋지만 개막도 했는데 요즘 선수 이야기등을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기전에 애리조나에서 선발투수로 콜로나도와 경기중에 윌슨 선수의 부러진 배트에 의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선발을 고집하지 않았다면 더 잘됐을거라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땐 플로리다 마린스에서 선발투수로 자리잡으면서 전성기에 가까운 구위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시즌끝나고 FA 계약이 늦어지면서 뒤늦게 피츠버그와 계약하고 시범경기 등판후 공을 내려놓게 되면서 2년동안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어 평범한 선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플로리다에서 좋은모습을 보였기에 시즌막바지에 애리조나로 트레이드까지 되었는데 트레이드후 첫 선발등판에서 아주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재차 플로리다로 가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때문에 FA 물먹은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마무리만 전념했으면.. 이미 명예의 전당..
김병현 오점은 wbc결승에서 2사2.3루 이치로타석에서 정면승부한거지 그놈의자존심때문에 당근 그상황에서는 루를채우고 갔어야하는데 이치로늘 고의사구주는게 본인자존심 으론 용납을못했던듯! 야구는 팀스포츠인데 말이지
잘좀알고말해그건 임창용이자나 ㅂㅌㅇ
김병현 wbc 결승 갔던적도 없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그건 임창용이고 야알못아 ㅋㅋㅋ
한국 선수중 가장 임팩트는 쎘지요.
구속도 구속인데..포수 미트에 던지는게 아니라
날아올라서 미트에 꽂혔다...선발이 아니고 마무리로만 계속 했으면....리베라 선수한테 비빌수 있지 않았을까?뇌피셜 해봅니다.
솔직히 찬호박 보다 아니 지금까지 메쟈 진출 선수중 나에게 가장 큰 임팩트를 준 선수...
잘보고갑니다 즐거운마음으로행복한하루보내세여
진짜 bk는 임팩트가 엄청 강했죠~
왜 항상 김병현한테는 마무리로 쭉 갔으면 성공했을텐데 라는 헛소리가 달리는거지? 이젠 지겹다. 김병현은 보직과 상관없이 정강이에 부러진 배트 맞고 당한 부상때문에 망한거라고. 선발 전환 이후로도 잘했어. 오히려 네 개 이상의 구종+투구수가 쌓일수록 영점잡히는 스타일 특성상 선발로 전환해야 더 성공햤을 스타일이다
세계적인 레전드 월드시리즈 반지2개 ㅋㅋ
저 BK는 법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와 송재우채널 보자마자 구독했어요 !! 메이저 직행계약은 김병현이 지금까지도 유일무이하다는 건 처음알았네요 역시 BK .... 혹시 유일무이하다는 건 한국 한정이겠죠? 다르빗슈 이치로 오타니도 왠지 바로 계약했을 거 같은데
다만 김병현 선수가 무조건높은 평가를 받기엔 좀 무리가 있는게.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전성기 시절에도 로케이션이 좋지 못해 주자를 자주 출루시켰다는것은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저.......분들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나올지......
참....... 그시절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하죠
보다보니까 페드로 마르티네즈 좀 닮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의 별명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 난 그가 법규를 잘 지켜서 붙여진 별명인 줄 알았음. ㅋ
ㅋㅋㅋㅋ 그럴싸하네요
광주일고 무섭네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
이병헌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안질림 ㅋㅋㅋ
임팩트=BK
법규형 어린시절 눈빛봐라 지금 학폭논란이 얼마나 보잘거 없는지 알것같다 덜 맞아서 폭로가 나오는거임 ㅋㅋ 재대로 맞으면 폭로 할 생각도 안남
Bk 승질머리 아카워아카유
낭만을 던진 사나이. 좆키의 공엔 뭔가 있었다
MLB에서 큰 임팩트는 없엇는데.,,...,
음... OB 김경원선수정도
???잼민이구나😅
이분 요근래 해설 왜 안하시죠? 이분 해설 참 좋아했었는데 방송가쪽이랑 무슨 트라블 있으신가 아니시면 무슨 개인사정 떄문인가요
19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중계하시다가 에이전트 일하신다고 그만두시고 21,22시즌은 썸타임즈에서 입중계 하셨습니다
BK가 선발욕심 없고 승질만 죽였으면 진짜 역사 썼을듯
애초에 선발투수로 계약한 건데 그당시 부상이 많아서 루키였던 법규형은 어쩔 수 없었다네요 욕심이 아니라 원래 선발투수였습니다 😢
그때 당시 불팬투수들 대우가 ㅈ같았음 . .
승질죽였으면 아리조나시절 포스 없었을듯
@@aidenpark21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마무리 였다면 정말 역사를 썻을듯...
선발 승질이 아니라 부상이랑 부상참고 뛴 것 때문이죠
확실히 선수때 임팩트 대단한 선수였던거 분명한데 방송에서 눈치없는 비호감 바이브로 선수때 명성 많이 깎아먹는 느낌 드는 유형같긴함. 그 어이없는 프리스비 슬라이더 수준으로 방송감을 바라는거는 무리긴한데 방송이 적어도 본인한테 실도 많아보이는것도 있긴함
관중에게 퍽큐 ㅋㅋ
마구를 마구 던진 bk
마구마구가 생각나네요 ㅎ
’잘못했지만‘ 은 없어요 그냥 잘못한거에요🥸
1빠 ㄷㄷㄷ
마구를 던지면 뭐하나? 체력이 안되는데 선발고집. 선발 나와 한번 잘던지면 한번 말아먹는 내구성. 주제파악이 안됨. 성격은 어떤가? 내성적인 건 인정. 그런데 왜 그렇게 적대적인지. 프로선수로써 인성이 기본 안된 선수.
선발에서도 잘 했습니다. 성격도 멋지기만 하구요. 부상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