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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1/3은 재벌2세?ㅋㅋ 해외밈으로 보는 한국 드라마 특징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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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р 2023
- 요즘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
외국인들이 K-드라마를 보고 만들어둔 밈들을 모아봤습니다 🤣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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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더글로리 #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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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엘사의 차이점? [디즈니 공주 변천사]로 보는 시대별 교육관 @MickeyPedia](http://i.ytimg.com/vi/KJ5gjDvsSgs/mqdefault.jpg)
![❄️백설공주와 엘사의 차이점? [디즈니 공주 변천사]로 보는 시대별 교육관 @MickeyPedia](/img/tr.png)
해외에 전문직 드라마가 많은 것도 개인적인 관계보다 커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반대로 한국은 월급, 연봉 얘기는 물어보기 어렵지만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 서로 궁금해하고 말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고
사람들의 행동 문화가 콘텐츠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오.. 그것도 일리있네요!
오오, 새로운 접근이네요!
맞아요 ! 새로운 관점
월급 연봉얘기 적나라하게 많이 하던 데요 ㅎ
오히려 직업에 대한 관심보다 월급 연봉에만 관심이 있어서 전문직 드라마가 없는것같기도
미키형 자주나오셔서 좋아요
ㄹㅇㅋㅋ
감사합니다!! 💯
맞아여!!
ㄹㅇ 미키형 씹호감임.
ㅋㅋㅋㅋ두 분 케미 넘 좋고
두분이 같이 유쾌하게 웃으시는게 너무 보기, 듣기 기분 좋아요. 역시 찐친이시구나
두 분이 같이 웃을때 아이처럼 깔깔 웃게돼요. 어떤 주제도 나이스하게 풀어내는 두분, 넘나 부러움^^
이번 영상은 진짜 계속 키키킥 웃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K드라마의 구조를 이미 다 파악한 외국인들이 저런 밈들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전형적인 연애하는 드라마 내용을 탈피한 작품들도 더 널리 많이 알려졌으면 하네요. (비밀의 숲 같은 작품들이용)
제 남편이 호주 사람인데 비밀의 숲 환장해욬ㅋㅋㅋㅋㅋ황쉬뭑 이러면숴 ㅋㅋㅌㅌㅌㅌ
@@by_koko 횡쉬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한국드라마에서 연애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내용만 탄탄하면 연애따위 안해도 되는데;;;; 저는 미드 영드만 보거나 한국 드라마는 시그널, 비밀의숲, 라이프 온 마스 같은걸로 다시보고 있어요. 시그널, 라이프온마스도 정말 추천합니다 ㅎㅎ
ㅂㄱ
두 분이 호탕하게 같이 웃는 거 너무 좋아요ㅋㅋㅋ
두 분의 콜라보는 언제봐도, 어떤 주제라도
유쾌하고 유익하며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드가 흡입력이 좋은게 일단 더간다쳐도 시즌2정도지 대부분 한시즌에 스토리가 다 끝나니까
그 10-20회안에 꽉꽉 채워넣어서 지루하지가 않음 비슷하게는 일드도 그렇고
근데 미드같은거보면 이거좀 볼만하겟는데? 하고 검색해보면 무슨 시즌8 이러고잇으니까 볼엄두도 안나고
보던거 조차 하차하게 만듦 ㅋㅋㅋ 끊을타이밍이 아닌데 끊고 다음시즌까지 기다리래ㅋㅋㅋ 이걸 어케 보냐고 ㅋㅋㅋㅋ
그렇게 질질 늘리다 인기 없으면 이상한 내용으로 그냥 끝내버리더라고요...
외국에 비해 한국 드라마는 상류층, 가득권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음. 일반 사람들의 신분상승의 욕구가 큰 것을 반영한 결과인 거임.
이 두사람의 대화가 너무 즐거워요!! 눈빛이 빤짝빤짝한 여전히 호기심이 꽤 있는 잘 배운 소년같은 남자들의 대화라니 너무 좋잖아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두 분
다각적 관점에
경탄하게 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입니다^^
유쾌함 선물로 생각하고
정중히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초부잣집 아들이 가난한 여자를 알게 되어서 서민의 생활을 알게 된다는 설정은 우리나라만의 설정은 아닌듯. 전세계 공통이나, 빈부격차가 많이 나는 인도나 남미에서, 특히 남미의 텔레노벨라의 전형적인 공식.
전 이 두 분의 유쾌함을 사랑합니다. ㅎㅎㅎ
두분 대화에 푹 빠져서 한드처럼 8부작 한방에 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듯요ㅎ
다뤄주시는 주제들이 너무 좋아요, 삶의 활력소입니다^^
한국 드라마는 거의 대부분 백이면 백 사랑이야기 뿐이라고 외국드라마만 보시는분들도 많으시죠ㅋㅋㅋ
저도 질려서 한국드라마 안본지 오래 됐네요.
의학드라마는 의사 간의 사랑, 학교드라마는 학생들 간의 사랑 내지 선생과 학생 간 사랑 등등..뭐만 하면 사랑이라 지겨워서 최근까지 한국드라마는 안 봤어요.
일 년 전부터 한국드라마도 보긴 했지만 사랑이야기 드라마는 안 봐요.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추가로 한국 배우들 맨날 똑같은 사람만 나와고 지겨워서 안봐여.... 몰입감이 떨어짐
저도 관심가는 주제를 다룬 게 아니면 한국 드라마는 잘 안봅니다.ㅋㅎ
요즘은 오겜,기생충이 뜨니까 그런 장르 많아짐. 물론 양산형이라는게 함정이지만...
두분 컨텐츠는 풍부한 내용 못지않게 두분의 약간은 개구진(?) 웃음소리도 재미 요소인 것 같아요. 두분 웃을 때 같이 따라 웃게 되요. ^^
진도준은 원래 저런 캐릭터가 아니에요! 1세대 재벌만큼 뛰어나고 사악한 캐릭터였는데 ㅠㅠㅠㅠㅠ 재벌물인데 드라마 작가가 머리를 다쳤는지 각색을 이상하게 해버려서 ㅠㅠㅠㅠㅠ 재벌 주제에 노동인권 투사가 되어버렸을 뿐이에요
뒤로 갈수록 더 잼난ㅋㅋㅋ역시 띵! 탁치는 생각들이 있는 동영상이네요👏👏👏
10:23 와.. 당연하게 안맵냐를 '매움의 정도'로 생각했는데. '매움의 유무'로 생각한다니..
재벌2세는 일종의 백마탄 왕자님 ㅋㅋ
약간 옛날 스타일 느낌 ㅋㅋ
2023년 현재에도 재벌 2,3세는 한국드라마에서 꼭 빠질수 없는 소재인거 보면 여전히 한국인들한테 잘먹히는듯
k-신데렐라
재벌2세나 전문직인 이유가 사실은 그저 연애를 부유하게 만드는 장치일뿐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삼각김밥먹고 버스타고 다니는 연애는 다큐일뿐이니깐요
어디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와 밈 시리즈 만들어도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꼭 한국에 관련된 밈이 아니라도 현시대 사람들의 생각이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네요
7:20 드라마 주 소비층인 주부님들이 집안 일 하면서도 즐길 수 있도록 발전한게 이어져온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번 영상을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 저는 다수의 K 드라마들이 사랑 얘기가 많고, 내용이 비슷한 경우들이 많아서 잘 보지 않게 되었지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판타지 충족, 대리 만족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두 분의 케미도 너무 좋고,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저 미국에서 살 때 미국인들과 한식당 가면 반찬 나올 때 늘 한 질문: "이것 너가 시킨 거야?" 제가 "아니, 이건 따로 가격 안 들고 리필돼" 하면 매번 미국인들이 신기해했던 게 생각나네요
이렇게나 지식이 풍부하신 두 남자어른이말씀하시는 모습속에서 왜 자꾸만 소년미가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
저희 미국 남편 한식 주면 국을 항상 먼저 다 먹어요. ㅎㅎ. 그리고 짠 젓갈 등 그냥 접시에 있는건 다 먹어 버려서 조금만 줘야 해요. 밥이 메인이 아니라 반찬 먹다 짜다 느끼면 밥 한번 떠먹고...ㅋㅋ
교통의 발달이 가져온 서로 다른 문명 간의 교류 ㅎㅎ
같은 것을 보고도 다양한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 지구도 참 거대한 행성이네요 ^^
2010 이전 드라마는 신데렐라스토리가 대부분이었던것 같아요. 고리타분한 스토리인 가난한 여성이 부자 남자와 결혼 골인으로 인생역전 스토리가 잘 먹혔던 시절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여성의 연봉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신데렐라의 반대인 맨데렐라 스토리도 나오게 됐죠.
제가 아시아계 미국인 친구들에게 왜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한 친구는 한국 드라마는 가족과 사랑 이야기가 주 소재래요. 그리고 대부분 선이 승리하고 악은 패배한다라는 교훈을 남긴데요. 반대로 미국은 마약, 섹스, 폭력 이런데 주 소재이고, 정의는 클리셰란 엔딩이 싫다고 하더라고요.
둘이서 정말 찰떡 콤비같아요ㆍㆍ너무너무 좋습니다❤️👏😍
하도 전국민이 동안 동안 해서인지 한국인들은 아시안들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젊어보이긴 함. 특히 나이들수록 피부는 압도적으로 경쟁력 우위 ㅋㅋㅋ..
드라마에서 주연 또는 비중있는 조연이 재벌 아니면 부유층이어야 세트장과 의상이 화려해지고, 그러니 기업으로부터 PPL 이 잘 따지고, 결국 제작비가 해결되니까요. 이 부분 무시 못하죠
신데렐라 스토리에는 어느곳이든 먹히는데 문제는
그런것만 있으니😂 좀더 다양한 사랑이 아닌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싶은데 말이죠
정말 어릴 때 부터 선크림 바르세요 10년 20년 지나면 주름의 정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미국인신랑이 어제 글로리시즌2 보다가 갑작스런 연애모드에 확 인상을 쓰더라구요. 내가 이 드라마를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보는 이유는 K드라마 답지 않게 복수에 전념해서인데 둘의 연애가 어김없이 또 끼워져있다 남자는 부자고 여자는 아니고 둘의 연애전개가 좀 뜸금없다(시즌1부터 이해를 못했음) 근데 이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너무 한정적인 소재이긴해요.
정확히는 김은숙 드라마의 전형적인 특징 및 소재...죠 ㅎㅎ 웬일로 복수 소재의 드라마를 썼나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시즌1부터 주여정 캐릭 혼자 겉도는 느낌에 너무 분위기 깨는 느낌이라 ㅋㅋ 복수 과정이 궁금해서 참고 봤어요.
@@hayoungjo8136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시즌1이 시즌 2보다 전 훨신 더 나은것 같더라구오. 시즌 2는 김은숙 작가 특유의 알콩딜콩 간질간질이 너무 나와서 두 장르의 조합이 너무 안 어울리더라구요. 되려 시즌 1을 봤을땐 김은슉 작가 평생의 스타일을 이 정도로 벗어날 수 있다니 하고 감탄에 존경스러웠는데 말이죠. 어제 마지막 시즌을 다 마치고 참 아쉽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닻
이기적유전자 책만 가지고 있지 밈이 여기서 나온건지 몰랐어요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들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항상 두분 즉석 연기가 킬포 !! 👍🏼❤️
안맵다의 유무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진짜 우리는 안매워 라는 표현이 정도의 표현이잖아요. 생각 못했는데 외국인이니까 그걸 캐치했네요 ㅋㄷㅋㄷ😊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미키님과 공통점이 많아요^^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MMM 재미있어요!!
정말 재밌는 내용들이었지만 밈의 어원이 가장 흥미롭네요!!! 이기적 유전자에 나온 말이었다니 소름 돋습니다 ㅎㅎ 분명 읽은 책인데 기억하지 못 했네요. 이제 어디 가서 아는 체 한번 해야겠어요
드라마보는거 보다 사람들 만나서 드라마 얘기하는게 더 재밌던거 같다 ㅋㅋㅋ
유익하면서 재밌어요 두분 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영상자체는 유쾌하고 재밌게 봤지만 영상이 끝나갈때쯤 영상 내용을 곱씹어보니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은, 씁쓸한 느낌이 올라오네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보니 요즘 한국의 심각한 사회현상, 저출산이나 낮은 행복지수가 우리가 여지껏 소비해왔던 미디어의 면모들,
외국인들이 정의한 '밈'의 형태로 상징화되는 몇가지 요소들이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미디어가 전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끼친건 아니겠지만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요소가 '재벌집에 대한 동경', '어려보이는 외모와 플렉스 하고 싶은 사회적 욕구'라는 것은
무한 경쟁과 상위 몇퍼센트에 속하는 하이엔드 삶을 동경하며 자신의 삶이 평균이상임에도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악성요소들이기 때문이겠죠.
지금의 한국 드라마는 이런 경향을 많이 탈피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이전 세대의 문화가 현재에도 남아 후유증처럼 사회현상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는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있지 않을까요...
둘의케미 짱짱.
너무 재미있어요
영어교사인데 저도 문화에 관심이 많고 문화로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서 MMM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두 분의 케미는 정말 사랑(?)스럽닥ㅎ 할까요 ㅎ 두 분 다 영어를 잘 하실텐데 이런 문화를 주제로 어떤 표현을 쓰시면서 대화할지 궁금합니다. 영어로 대화하시는 영상 올려주심 좋겠어요~❤❤❤
매운거관련; 제남편이 저한테 맵냐고 물어봤다가 제가 안맵다고해서 먹고 물을 한컵을 원샷하고 난리난 기억이…ㅎㅎㅎ, 전 하나도 매운게 안느껴졌는데…ㅎㅎㅎ😅
10:26 매운맛 진짜 ㅋㅋㅋㅋ 분명히 맵찔이인데 지금 프랑스에 있으니 갑분 매운거 잘 먹는 사람이 되었어요. 아닌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마라탕 1단계가 제 최대치인데 여기선 3단계 정도 시켜도 안 맵더라구요.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 CEO 자녀들에게 관심이 많은 이유는
외국에서는 기업인 자녀들이 기업을 물려받지 않는 게 일반적인데 반해
한국은 거의 대부분 기업을 상속받으니 그런 게 아닐까요.
외국도 받긴 받음 대신 대기업 위주는 한국이 워낙 강세다보니까 묻히는것일뿐
이재용과 정용진 우상화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서구는 천부 인권 사상이 발달해 있었고 그들의 사싱과 개인주의에서는 사람의 우열함이 태생적으로 있고 없고를 따르는것이 아닌 개인의 인격과 실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모에서 온다고 생각하기에 그런듯 합니다. 서구에서는 사람들이 목적 의식이 있어 비위 맞추기 위해 부자들 앞에서 기죽고 쩔쩔매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요.
부자인 누군가가 경비원이나 웨이터에게 갑질하면 일단 규정대로 그들을 대하되 뒤돌아서 가면서
비웅 쉰~ 하고 웃는 분위기 라고나 할까요 .
외국도 기업 물려받아요. 다들 상속세 준비한다고 난리고, 그 기업 대대손손 물려줄라고 본사를 상속세 약한 나라로 이전까지 합니다. 유럽이 재벌에 덜 주목하는 이유는 이미 계층이동할 사다리가 끊어졌기 때문이에요. 평범한 서민이 LVMH 일가가 되지 못한다고 분노하지 않습니다. 걔들은 이미 귀족이었고 지주였고,,, 우리랑 다르다는게 있죠 다만 탈세와 범법행위에는 똑같이 분노합니다. 우리는 근대화가 늦게 되었고 재벌가라는게 만들어진지 50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계층상승에 대한 욕구가 크죠. 재벌가 일이 남일같지 않고 그런겁니다
요즘은 드라마가 많이 다양화 돼서 옛날만큼 연애에만 초점을 두기보다 직장내 인간관계나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많이 풍부해진거 같아요 우영우도 옛날 드라마랑 비교해서 연애스토리는 비중이 많이 적죠
개솔 ㄴㄴㄴ 판타지성은 개똑같음 정신지체 변호사부터가 구라고 잘난 남자가 미쳤다고 그 여자를 따라다니고 ㅋㅋㅋ 판타지 허세투성인데 ㅋㅋㅋ
우영우가 천재에 미인이고 성격이 순하니까 가능하지. 그리고 그 남자는 단순 미남이 아니라 착하고 장애인위해 봉사하던 사람이라 설정은 잘 됨.
이번에 실리콘 밸리 뱅크 파산했던데..
조만간 금리와 경제 관련된 이야기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서로말하고 뭔지알지뭔지알지? 하면서 빵터지는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담같앜ㅋㅋㅋ
화장품 열개 산거에서 웃참 실패했네요 ㅋㅋㅋ
미키 형님 자주자주 나와 주세요
근데 미드도 막 엄청 빠르고 긴장감있게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요새 미드 보면 시즌1만 보고 시즌2부터는 안보게 돼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미드가 그렇게 전개나 사건들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느끼진 못하겠네요... 물론 한국드라마는 정도가 심했었지만...
그래서 더글로리가 획을 그은 느낌이에요.
전개가 너무 빠르게 느껴져서...
미키님의 연기력ㅎㅎ재밌게 잘 봤어요❤
두분 만담 시리즈 계속 보고있는데 넘 재밌어요 ㅋㅋㅋ 자주해주세요
mmm 너무 재밌어요. 조승연님 채널에서 깔깔 웃음을 유발하는 영상은 mmm!
해외 한국 밈들에 대해 저도 대부분 그럴 수 있다고 저도 끄덕였지만, 제가 좀 갸우뚱 했던 것이, 미국과 일본 사람들이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잔인하다고 한 것입니다. 미국 범죄물과 일본 고어물 유해물들도 보고 자란 저이기에 아니 이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이게 실감과 허상의 차이라고도 하고 의외로 잔인한 성인물들을 미국과 일본에서 잘 안보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이 부분도 해석 부탁드려 봅니다~ ^^
우리나라 영화/드라마의 잔인한 장면들은 좀더 현실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느낌이 있어요 ㅋㅋ 그래서 더 잔인하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은....?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주인공 직업만 다른 연애드라마인 이유는 주로 드라마의 시청층에 있죠. 가정에서 리모콘을 잡고 드라마를 시청하는 주요 시청자가 20~60대 아줌마들이 80%이상이기 때문에 이 아줌마들의 니즈를 만족하는 요소를 넣어야 드라마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작가들이 아무리 전문 장르물을 쓰고 싶어도 연애물을 좋아하는 이 아줌마 시청자들이 시작부터 외면해 버리기 때문에 현실적인 면을 무시할 수 가없죠. 이 법칙을 무시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건 지극히 극소수의 스타 작가가 쓴 작품뿐이죠.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쓴 연애첨가물 드라마가 세계의 아줌마들 에서도 통한다는 겁니다 ㅋㅋㅋ
선블락 ㅋㅋㅋㅋㅋㅋ 미키님 오늘 니트 색깔 정말 예뻐요😊
이렇게 재미있고 고퀄인 영상들에 영어캡션은 넣으실 생각이 없나요... 한국에 관심있는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역시 두분은 유쾌하고 재밉내요 ㅎㅎㅎ
진짜 우리나라 드라마 무조건 로맨스만 줄창 하는 것들. 정말 참담함. 막장은 말할 것도 없고...
방송3사 그 나물에 그 밥 드라마만 반세기, 그럼에도 시간되면 칼같이 챙겨보는 사람들까지 이젠 한심해 보일 정도.
지구 최강 환상의 콤비 두분 어울림 최고입니다 👍
남자인 저도 토너, 에멀전, 수분크림, 선크림 포함해서 7종의 화장품을 쓰는데, 이걸 외국애들이 보면 게이냐고 할 듯...
@@winter_snow20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 산 건 어쩔 수 없으니 다 쓰고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어요
두분 너무 재밋어용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형님덜
늘 흥미롭고 꼭 하나씩 머리속에 얻어갑니다~
영상잘봤습니다 😀
11:50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드라마에 재벌이 나오는 이유는 ppl때문임 그래서 못사는 집이라고 나오는 집도 자가에 2층집에 사는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이라 봄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형 손도 크고 너무 매력적이세요 ㅎㅎㅎ😂
12:11 에서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2006년 영화라 되어있는데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는 2013년 영화입니다! :)
미키님 피부관리 팁 알고싶네요ㅎ오늘 자세히 보니 피부 아주 좋으시네요ㅎ
드라마에서 심심하다시프면 나오는 마약같은 배경음악이 젤 큰듯 연로하신 어른들도 마치 자신이 장면의 주인공된 듯하게 착각하게 만들정도니
Koreans have super hearing. They can walk into a any room and know what secret conversation others were having. They also have super strength. Even the most gentle tap to the arm or the body, the recipient will almost faint from the pain.
Samoans: 😅😅
MMM 너무 좋습니다!!!
둘이 웃는모습.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요. ㅎㅎㅎ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한국드라마 보면 가끔 깜짝 깜짝 놀라요.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서. 심지어 화가 난 상황이 아니어도 소리를 질러요. 울때도 엄청 크게 울고요. 좀 극적으로 보이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이 많은 나라여서 일까요. 영국 살면서 드라이한 드라마들만 보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더라고요 😅
헉 오히려 저는 반대로 영드나 미드 보면서 왜 저렇게 감정적이고 소리를 많이 지르지 생각했어요.. 절대 화가 나는 포인트가 아닌 것 같은데 갑자기 급발진 소리지르고.. (특히 연인 싸움 부분에서 더 크게 느꼈어요..) 한국 드라마는 일일연속극이나 더글로리 같은 어두운 분위기 드라마 아니면 보통 산뜻하지 않나요..?
@@user-xl3jk6hc4t 한국 사람들은 화나면 소리지르고 크게 울고 하는게 당연히 받아들여져서, 드라마 보면서 이상한지도 모르고 봐요. 외국 살면서 한국 드라마 보면 얼마나 소리 많이 지르는지 자각하게 됩니다
@@song30723 학창시절부터 외국에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이 말 공감해요. 저는 외국서 살진 않지만 어릴 때부터 해외드라마와 영화만 보는 사람이라 한국드라마 볼 때 지나치게 감정적인걸 보면 놀랍니다..
미국 액션 영화나 드라마
1. 전직 특수부대 요원 혹은 전문 킬러
2. 이혼남일 경우가 99%
3. 딸이나 아들 마누라가 특별한 이유 없이 처첨히 죽거나 납치당한다.
4. 퇴직했음에도 숨겨둔 무기고가 꽉꽉 차 있거나 현직 요원과의 인연으로 무기 부족은 없다
자 이제 우리도 낄낄대면서 웃으면 되나?
이 영상이 3개월 전이니까, 사실 영상에서 말하는 한드 특징인 연애한다는것도 슬슬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는 시점이긴 하네요. 저는 2010년 즈음까지 우리나라 드라마는, 전통적인 아침드라마의 영향을 받았고 거기에 여성판타지를 섞은거라 그런게 많이 나온거라 봅니다. 그런데 2010년 중반 즈음부터 저게 깨지기 시작하고 있죠. 드라마뿐 아니라 음식 술 등 한국 안에 같혀있었던 무엇인가가 비슷한 시기부터 거의 동시에 전반적으로 틀을 깨고있다고 봅니다.
오스카에서 상 받으신 키 호이 칸 님을 보면서 너무나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었는데 미키님하고 너무 닮은듯합니다
튀김우동이 맵다는 사실을 해외여행나와서 알았습니다
뭔가 통쾌한 캐릭터 분석 7:20 영화와 드라마 피로감 비교에 대한 통찰력 고개 끄덕끄덕하며 들었네요^^
이 체널 영상은 깊이가 대단하네요.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 세상 이야기 같아요.
보는내내 미키김님 피부보고 감탄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가 다 말해줌ㅋ
이거 캡쳐해서 이모티콘으로 활용하고 싶네용 ㅋㅋ
각 직업군들이 직업얘기를 싫어함 삐끗하면 항의가 들어옴 그래서 쉽게 사랑얘기들만 함 노래도 마찬가지 그나마 영화는 좀 다르지요
남아공 살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인들 한국드라마 연애위주 드라마응 특히 좋아하더라구요ㅡ,ㅡ 역사이야기가 들어간 드라마는 관심이 별루 없던데,,,ㅎㅎㅎ
군대갔다오겠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밈의 어원 처음 알았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키형도 유튜브채널 하나 있었으면..
라디오처럼 하루쟁일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10:00 crying woman yelling at cat 짤은 정말 최고의 짤임ㅋㅋㅋㅋㅋㅋ
드덕인데 그건 그냥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컨텐츠 중에 가장 많이 소비하는 장르가 로맨스로 고착되어서 그런거 아닐까,,,2010년대 들어서는 재벌비중 적은데;;
관심없을 것 같은 주제도 보면 재밌어 진짜 넘재밌어
유쾌한 두 분 ,스트레스레스
8:04 빈지워칭 binge watching 자막에 영어도 넣어주세요 찾느라 고생했어요
컨텐츠찍으려고 만나신게 아니고 수다떨면서 찐행복해보여서 더 재밌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