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참 암울한 시대같음. 산업구조는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부존자원 없는 나라가 일부 직군 위주로 돌아가고 국민들이 시험에만 몰두하면 국가발전은 언제 이루어질지.. 제조업을 위시한 빠른 성장의 긍정적인 면모부터 저출산, 잃어버린 20년 등 부정적인 부분까지 일본을 10~20년 정도 뒤쫓아 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암울함. 앞으로 수년 간은 나라가 정체기가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됨
회사가 부려먹을땐 같이 커갈것처럼 의리 따지더니 인원 감축 해야할땐 상도덕도 없이 내팽개치니까 한국이 퇴사 후 재입사가 수월한 분위기도 아니라 통용될만한 커리어를 쌓아 어느 회사에라도 필요한 인원이 되어 살아남아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은것 같은데 변화에 맞춰 살아야 하는게 어쩌면 당연하지만. 시대의 과도기에 살아간다는건 참 힘든일인듯..
퇴사 후 재입사가 수월하지 못한 이유가 뭔지 모르냐? 에휴ㅋㅋㅋㅋ 그만큼 해고가 어렵고 철밥통이 유지되기 때문인거야ㅋㅋㅋㅋㅋ 그정도 정리해고 빈도도 회사 욕하면서 불평불만할거면 대체 얼마나 더 철밥통을 보장받길 원하는거냐? ㅋㅋㅋㅋㅋ 한국 정규직 철밥통은 이미 세계 최상위권이란다ㅋㅋㅋㅋㅋㅋ이렇게 개'돼'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삶이 평탄할리가 있나 ㅋ
ㄹㅇ.. 의사들도 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이라서 일부 과들 20년안에 진짜로 진료할 의사가 없는 상황인데.. 주당 52시간 69시간 싸우고 있을때 필수과 의사들은 병원에서 주당 100시간 110시간 싸우고 있음. 그냥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갈라치기하면서 나라의 비젼을 못 보고 있으니까 점점 퇴보하는거죠. 다음 상업을 육성하기 위해 돈을 쓰고 결혼하고 애 낳는 집들 세금 절대적으로 낮춰주고 해야지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인력배치는 개인이 스스로 하는거지 국가가 해주는게 아니죠. 척박한 땅에 인력이 최고자산인 나라에서 높은 교육열을 유지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사회 초년생이 제때 독립을 하지 못하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건 동의 하지만 말씀하신 두 요점이 원인이라고 보기엔 힘들거 같습니다
@@user-bp1md5xl3m산율이 높아지고, 사람들 행복도가 높아지고, 자살하는 사람이 줄으려면 사람들이 죽어라 공부하지 않고도 그럭저럭 먹고 살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여야됨. 일본인 중에 챗GPT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국민 대다수고, 미국인들은 대한민국이, 북한이 일본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유럽사람들은 경쟁하면 질색하고, 프랑스 사람들은 연금 수령나이도 상당히 어리고 수령액도 다른 유럽나라들보다 많은데 2살 올리는거에 몸부림치며 반대함. 한국인만큼 오래 공부하고 오래 일하는 민족은 세상에 없어요. 결론 : 나도 부자될거야, 나도 안정적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짜 직업을 할거야 라면서 그런 직업의 경쟁률이 높아지는게 행복한 사회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는 경쟁, 과도한 공부가 독이에요. 그것 때문에 애를 안 낳고, 국민들이 불행해하니까. 출산율저하로 나라가 제로성장하기 직전이에요. 경쟁도 공부도 행복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전제하에서 이루어져야지, 불행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일관된 한국 노동자들의 성향은 위험 지양, 안정추구, 예측가능성 제고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 공시 열풍이 불었던 것도 그렇고, 워낙 교육비가 많이 들고 시작부터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회의 출발선을 끊는 사람들이 많고, 또 많은 생활비, 불안한 연금 전망,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 등등... 어쩔 수 없이 모두 보수적이고 위험 회피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바람직한 현상은 확실히 아니네요.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면 모두의 잘못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모두의 잘못으로 모두 같이 추락하는 중이고, 그 와중에 부모를 잘 만난 사람, 운 좋은 사람, 아주 똑똑하고 담대한 사람은 뒷문으로 도망치고 있을 것이라는 슬픈 생각이 자주 듭니다.
문과만 놓고 본다면 전문직 인기가 폭증한 이유는 전문직 아랫티어 직업군(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상당부분 사라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신입사원 공채가 활발하던 시절에는 전문직은 정말 야심(?)이 있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느낌이었다면, 요즘 문과나 기타 비인기학과의 경우에는 공채가 없어지면서 전문직/공무원 vs 중소기업/자영업 중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조금이라도 공부에 자신있으면 너도나도 전문직 혹은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공대나 일부 인기학과들은 대기업/중견기업 신입사원으로 잘 들어가지만 애초에 그쪽 전공을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시험 한방으로 역전을 노리는 수밖에는 없어진 것 같네요.
맞는 말씀이기도 한데요. 제 나이 지금 40대초, 99학번인데 저 들어갈 때도 문과 뭐하러 가냐, 채용부서 0명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모르는 애들이 은근 많았단 거죠. 대규모 채용이 있었던 때가 언제인지..... imf전인 것 같네요. 88만원 세대에 취뽀란 말이 생긴게 2000년 초였으니.
우리나라는 공부만 하다가 청춘이 끝나네요 10대 땐 대학 가서 놀라고 학원 뺑뺑이 보내고 20대 땐 잠깐 놀고 군대 다녀와서 취준 공시 이제 30대 되니까 전문직 준비..?? 다 늙어서 전문직 되면 연애는 언제 하고 결혼 출산은 얼마나 늦어지는걸까요🤔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은 아닌거 같아요
1. 전문직은 30년, 40년 전에도 항상 인기직종이었고 되기 힘들었다. 2. 응시자가 대폭 늘어봤자 어차피 99%는 떨어진다. (수험생풀도 공시랑 비교가 안 된다.) 3. 직장다니면서도 붙을 수 있다. 근데 너는 안 된다. (공익근무하면서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도 있고 회계사로서 일하면서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도 있다.) 4. 애초에 "주변 사람들 많이 도전하니까 나도 도전해봐야지!" 라는 마인드로 덤벼봤자 학원들만 개이득 5. 전문직 수험생 늘어나서 가장 이득보는건 학원이다. 6. 공무원 열풍 -> 개발자 열풍 -> 전문직 열풍 한국인들의 습성은 참 재밌다.
@@Audi_S8 빅테크 요즘 구조조정, 정기해고 많이 당해서 잠시 주춤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은행들은 줄줄이 도산하기 일보직전이라는 말들이 자꾸 돌아서 좀 기피하는거 같고요. 돈으로만 보면 금융계가 압도적이긴 합니다. 의사중에서는 신경외과가 그나마 비슷한 평균 연봉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연봉 말고 다른걸 고려했을때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받는 직업은 의사인거 같습니다.
미국의 통계를 보면 지난 30~40년간 금융소득이 상승한 속도보다 소득 상위 1%의 노동소득 증가속도가 월등히 높았고 또한 소득 상위 1%의 총 소득 중 금융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들었고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왔습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이제 한국과 같은 신흥선진국 노동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미국의 평균/중위소득은 비교적 많이 오르지 못한 효과와 겹쳐서 소득격차가 크게 심화된것도 한몫했고요. 한국/일본과 서유럽의 경우 이와 비슷한 통계가 잘 집계되지 않아서 (빈부격차를 측정하는 통계 자체가 좀 부족한 느낌이...)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비슷한 양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가 곧 대체할 산업은 딱 중간라인이라 (일반사무직~전문직) 아예 사람이 더 싼 현장노동직 (택배, 건설 등)이나 대체불가능한 결정권자, 제일 고위직 (ceo 등)정도만 오래 살아남을것이고 그 대체될 중간라인에사도 사무직부터 시작해 전문직으로 점점 대체될거라 그나마 좀 늦게 대체된다는 생각에 몰려드는듯
"최근에" 전문직에 합격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죠. 전문직은 방대한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과거나 현재나 힘든 것은 맞습니다만, 거기서 플러스 알파로 변별력까지 갖추어야 한다면 시험문제는 그에 따라서 훨씬 더 어려워지죠. 비정상적인 시대가 맞습니다. 과거에 1의 공부량으로 전문직이 될 수 있었다면 지금은 2 3 4를 요구합니다.
공시도 통합과목이 사라지면서 경쟁률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거고, 순경 16대 1, 국가직 23대 1이라 쉬운 것도 아님.. 전자는 한 시험장에서 2명만 붙는 거고 후자는 두 시험장에서 3명만 붙는 시험임. 지방직도 일행은 15대 1, 소방공채는 20대 1로 국가직이랑 비슷함. 사기업 채용 부분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 안팎이고 2030대 80%가 중소기업이나 공장 혹은 이와 비슷한 처우를 받는 직업을 가지는데, 공무원이 비인기 직업이라는 건 사실상 말이 안 됨.
댓글들보면 라이센스가 왜좋은지 이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분들이 좀 계신것 같은데, 강력한 협회(사회 지도층)가 있고 그 협회가 철저히 라이센스의 수량과 권한만큼은 철저히 지킨다는게 젤 큰 이유죠. 국회의원도 비슷하게 의석수 늘리는거 양대정당은 절대 반대하는거고. 이런 법에 기반한 권력의 문제기 때문에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하고, 공공의 이익에 직결된다 하더라도 끝까지 지켜질겁니다. 뭐 엄청난 논리가 있어서 지켜지는게 아님..
개개인이 툴에 넣기만 하면 처리가 되는 시대가 옵니다. 동네병원이나 동네 법무사는 안가고 간단한건 개인들이 처리하고 복잡할 땐 대학병원이나 대형로펌 가겠죠. 마치 스마트폰 처음 나올 때 피처링폰은 안 없어진다고 하는 것 같군요. 스마트폰 뱅킹 때문에 은행들도 없어졌습니다.
@@jwyang34 애초에 돈벌려고 과학자 하려는게 아닌데,, 과학자 중에서도 산업이나 실생활에 쓰일 분야에서 성공하먼 돈은 알아서 들어옴. 돈벌려고 과학자하는게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돈벌려고 뭐한다 저한다 하니까 과학자가 안나오죠. 그리고 과학자는 대체로 교수라 안정적이라 대우 안좋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함. 일개 석사 졸업 취직한 사람이 과학자는 아니잖음?
서구 선진국을 볼 때 우리나라의 사짜직업의 비율이 적은 것이 맞습니다.(검사,판사, 의사 등) 이건 팩트입니다. 그 비율이 늘어야 양질의 일자리를 나눌 수 있게 되고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생기는 의료, 법률, 재무 서비스를 감당할 수 있죠. (변호사는 로스쿨로 제외). 지금 전문직들이 얼마나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상황인가 하면. 자기들 업무가 과중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원을 늘리지 않아요. 결국 독점적 지위를 놓치기는 싫고. 돈도 더 벌고 싶고. 일도 더 안하고 싶다는 욕심이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고. 정원을 조금만 늘려주면 국민들도 좋고. 본인들의 인생도 좀더 행복할 것입니다. 돈은 중요한 행복의 척도지만요. 업무의 강도나 여가시간도 그 못지 않은 행복의 척도입니다.
정주영회장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인물이 된 것은 그의 도전정신과 성취 때문이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무소의 뿔처럼 가는 그의 자세. 그것이 그의 성공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의대로 좋은 인재들이 많이 간다면 나머지 분야에서는 좋은 인재가 줄어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면 그 분야는 취약성을 띄게 되고 차후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큰 기업이 사회를 먹여살리는 것이다. 그런 기업, 인물이 나오는 세상이 되려면 지금의 분위기는 한참 잘못되었다. 그런 기업이 없다면 그 전문직들도 먹고 살기 어려워 진다. 그리고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를 AI가 빠르게 장악한다면 그 때는 어찌하려고 하는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언젠가는 AI시대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 해야 할까?
@@user-of1qc6ie4l 맞아요 저도 이생각으로 댓글달았습니다. 10년전만해도 공무원이 최고라고 피터지게 공부하고 들어가서 결국 가성비 안나오니 요즘 많이들 그만두죠. 전문직이야 언제든 회사원보다 낫겠지만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과 돈만큼 보상받을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거고요..
Приколы
![[full]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http://i.ytimg.com/vi/pUbkjju1upw/mqdefault.jpg)
![Sean Rii, Karyon, Sharzkii - Taungule [My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JoMuypbSzQ/mqdefault.jpg)
보면 볼수록 참 암울한 시대같음. 산업구조는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부존자원 없는 나라가 일부 직군 위주로 돌아가고 국민들이 시험에만 몰두하면 국가발전은 언제 이루어질지.. 제조업을 위시한 빠른 성장의 긍정적인 면모부터 저출산, 잃어버린 20년 등 부정적인 부분까지 일본을 10~20년 정도 뒤쫓아 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암울함. 앞으로 수년 간은 나라가 정체기가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됨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좋아요.. 일본만큼만이라도 따라가는 게 감사할 지경..
회사가 부려먹을땐 같이 커갈것처럼 의리 따지더니
인원 감축 해야할땐 상도덕도 없이 내팽개치니까
한국이 퇴사 후 재입사가 수월한 분위기도 아니라
통용될만한 커리어를 쌓아
어느 회사에라도 필요한 인원이 되어
살아남아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은것 같은데
변화에 맞춰 살아야 하는게 어쩌면 당연하지만.
시대의 과도기에 살아간다는건 참 힘든일인듯..
퇴사 후 재입사가 수월하지 못한 이유가 뭔지 모르냐? 에휴ㅋㅋㅋㅋ 그만큼 해고가 어렵고 철밥통이 유지되기 때문인거야ㅋㅋㅋㅋㅋ 그정도 정리해고 빈도도 회사 욕하면서 불평불만할거면 대체 얼마나 더 철밥통을 보장받길 원하는거냐? ㅋㅋㅋㅋㅋ 한국 정규직 철밥통은 이미 세계 최상위권이란다ㅋㅋㅋㅋㅋㅋ이렇게 개'돼'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삶이 평탄할리가 있나 ㅋ
다 맞는말인데 시대의과도기가 아니라 기술발전이 너무 급속해져서 무한경쟁에 돌입해서 발전없는 직업군은 언제 잘릴지 모른 시대가 된것
언제나 시대의 과도기임
@성이름 별 능력이 없는데 대기업에 어떻게 들어가요?
외국은 더 헌신짝처럼 내팽겨치는데..ㅋㅋ
슈카형 수능 다시보기 컨텐츠 합시다
대기업도 감원 얘기나 채용을 줄인다고 얘기나오지만, 연구직들은 오히려 확대하는거 보면 사짜라는게 아니라 어느 하나의 전문직, 기술자가 되는게 필수라고 느낍니다
대기업 연구직 5년차입니다.
어느 하나의 전문직, 기술자기 되는게 아니라 사짜가 되는게 필수라고 느낍니다.
@@user-zi8jo1ts1l 연구원도 감원 잘 되나요....?
감원이 문제가 아니라..
간단하게 결과값을 보면 됩니다.
주변에 같이 일하는 분들 나이대를 보면 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user-zi8jo1ts1l 요즘에는 대기업도 정년까지 다 일한다고 4050대에 짜른다는거 다 옛말이라고 그러던데 아닌가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 짜르는다른건 옛말일 수도 있겠습니다.
짜른다가 혹시 해고를 의미하는거라면 그건 아닙니다.
권고사직은 강제성이 없으니까요 ㅎ
11:35 캬 봐라 이게 슈카햄의 위엄이다 이거지!
전문직 자체가 좋아졌다기보단, 다른 일자리들이 사라지거나 처우가 너무 안좋아지면서 반사적으로 전문직이 뜨는 것 같습니다.
ㄹㅇ..
의사들도 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이라서 일부 과들 20년안에 진짜로 진료할 의사가 없는 상황인데..
주당 52시간 69시간 싸우고 있을때 필수과 의사들은 병원에서 주당 100시간 110시간 싸우고 있음.
그냥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갈라치기하면서 나라의 비젼을 못 보고 있으니까 점점 퇴보하는거죠. 다음 상업을 육성하기 위해 돈을 쓰고 결혼하고 애 낳는 집들 세금 절대적으로 낮춰주고 해야지
@@LuceteMoon 대한민국 멸망ㅋㅋㅋㅋㅋ
@@CBRN-115 사실 한국이 요즘 메이플이랑 똑같은 상황임. 메이플 유저들이 고여서 뉴비들 사다리 걷어찰 동안 운영진은 갈라치기로 꿀빨면서 일 안하니까 10년 넘게 생긴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이 안되고.. 쌓이다보니 다른 게임들한테 따이고
중소기업비율이 90%면 말 다했죠~ 대기업10% 가까스로 못들어간 사람들은 도전할만할듯
대한민국에 더 이상 신뢰가 남지 않았다는 말임. 결국 각자도생이 현실화 된거고, 무슨 상황에서든지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모두의 희망사항이 되었음
결국 경제가 문제인것뿐임. 경제성장시대의 일본인들은 엄청나게 즐겁고 노후걱정없이 살았음. 지금 세대의 일본인들은 한국의 젊은이들보다 처참함. 미래에는 한국의 출산율 하락이 더 급격히 경제성장을 떨어뜨릴 요인이 되겠지..
진짜 20년 후, 한국은 없겠구나 싶네요… 나라가 망조임.
49세 정년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직장보다 직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49세 정년시대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진짜 몰라서
@@yuseruousso 평균퇴직나이가 49세정도 된다고 그랫던거 같음.
통계청 자료 보세요 ㅋ
안락사를 합법화해서 죽고싶을때 죽을 수 있게 되면 모든게 해결
노노 지금은 직업도 위태로움
왠만한거 다 무인 또는 자동화로 되어서 관련 종사자들을 안 뽑고 있어서 줄어들고 있음
사짜들도 근시일내에 AI로 대체가능해보이는데..글쎄.. 난 AI나 로봇 고치는 프로그래머, 엔지니어같은 공돌이만 살아남을 거 같음.. 공돌이도 종국에는 AI로 대체될 거 같지만.
국가가 인력배치를 못하고 있는 게 보임…. 젊은 인재들 쓸데없는 거 잔뜩 배우게 하고…
모두가 의사, 판검사 할 수도 없는데. 그리고 어떤 직업이든 존중받고 사회에 필요한 거고…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인력배치는 개인이 스스로 하는거지 국가가 해주는게 아니죠. 척박한 땅에 인력이 최고자산인 나라에서 높은 교육열을 유지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사회 초년생이 제때 독립을 하지 못하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건 동의 하지만 말씀하신 두 요점이 원인이라고 보기엔 힘들거 같습니다
@@user-bp1md5xl3m 사실 "국가"라는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죠. 국가를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습니다.
국가의 문제라기보다는 한반도 반쪽 짜리의 지리적, 자원적 한계라고 봐야죠.
@@user-bp1md5xl3m산율이 높아지고, 사람들 행복도가 높아지고, 자살하는 사람이 줄으려면 사람들이 죽어라 공부하지 않고도 그럭저럭 먹고 살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여야됨. 일본인 중에 챗GPT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국민 대다수고, 미국인들은 대한민국이, 북한이 일본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유럽사람들은 경쟁하면 질색하고, 프랑스 사람들은 연금 수령나이도 상당히 어리고 수령액도 다른 유럽나라들보다 많은데 2살 올리는거에 몸부림치며 반대함. 한국인만큼 오래 공부하고 오래 일하는 민족은 세상에 없어요.
결론 : 나도 부자될거야, 나도 안정적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짜 직업을 할거야 라면서 그런 직업의 경쟁률이 높아지는게 행복한 사회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는 경쟁, 과도한 공부가 독이에요. 그것 때문에 애를 안 낳고, 국민들이 불행해하니까. 출산율저하로 나라가 제로성장하기 직전이에요. 경쟁도 공부도 행복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전제하에서 이루어져야지, 불행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회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ㅠㅜ
뭐든지 국가탓 ㅋㅋ
숨쉬는거 마저 서바이벌인 국가 갓한민국
결국 일관된 한국 노동자들의 성향은 위험 지양, 안정추구, 예측가능성 제고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 공시 열풍이 불었던 것도 그렇고, 워낙 교육비가 많이 들고 시작부터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회의 출발선을 끊는 사람들이 많고, 또 많은 생활비, 불안한 연금 전망,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 등등... 어쩔 수 없이 모두 보수적이고 위험 회피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바람직한 현상은 확실히 아니네요.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면 모두의 잘못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모두의 잘못으로 모두 같이 추락하는 중이고, 그 와중에 부모를 잘 만난 사람, 운 좋은 사람, 아주 똑똑하고 담대한 사람은 뒷문으로 도망치고 있을 것이라는 슬픈 생각이 자주 듭니다.
당연함
한국은 서열이 강력한 조직우선문화라서
나이를 먹으면 능력이 있더라도 연봉을 깎더라도 아무데도 갈 수가 없음
그래서 안정성을 찾게되는거
좋은 직장 자체도 적고 노동강도는 높기도 하고..
현 직업에서 미래 불확실성이 느껴지다보니 전문직을 찾게되는거같아요
😮5p48577
@@user-sz4vk7yo5m 진짜 멍청한건가 주 69시간이라는 말이 원하는 사람은 그만큼 시키고 그게 싫으면 하지말라는 거잖아
그리고 법률위반하면 바로 근로기준법으로 기업체 고발하면 난리나는데 무슨 ㅋㅋㅋ
@@user-sz4vk7yo5m 공무원보다 돈 덜받을 정도면 ㅈ소아님? 니 수준이 그건데 뭘 탓함 ㅋㅋㅋ
@@user-sz4vk7yo5m "일 안해봤음? 아니면 대기업만 다니나?" ㅈ소는 1분전에 한 말도 기억 못하노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안할거면 꺼지라는 소리를 듣고 살지 ㅋㅋㅋㅋㅋㅋㅋ
@@user-sz4vk7yo5m ㅋㅋ 대단한건 근무시간에 유투브나 보고 있는 ㅈ소도 못들어간 백수인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세대는 우울증 불면증 오는거 같음
정신병 느껴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는 크고, 설사 대기업에 들어갔다 해도 정년 못 채우는게 태반이라 사짜 직업들을 준비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전문직도 소득차 격차가 엄청 납니다.
같은 직군에서도 경쟁 치열합니다.
그만큼 경쟁자가 많아지고 과거에는 사짜다 만 해도 미래가 보장 되었는데 요즘은 그안에서도 망하는 사람 다른 직군 보다는 적겠지만 과거보다 많아짐
뭐든 열심히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댓쓴님도 힘내세요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주제 좋네요
니니님 😊좋좋슈 2일 더 기다리게 만드네..
사짜도 예전같지 않다는 게 더 슬픈 부분이죠😂
사회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태도가 중요한 영향을 발휘하겠지요
문과만 놓고 본다면 전문직 인기가 폭증한 이유는 전문직 아랫티어 직업군(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상당부분 사라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신입사원 공채가 활발하던 시절에는 전문직은 정말 야심(?)이 있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느낌이었다면, 요즘 문과나 기타 비인기학과의 경우에는 공채가 없어지면서 전문직/공무원 vs 중소기업/자영업 중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조금이라도 공부에 자신있으면 너도나도 전문직 혹은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공대나 일부 인기학과들은 대기업/중견기업 신입사원으로 잘 들어가지만 애초에 그쪽 전공을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시험 한방으로 역전을 노리는 수밖에는 없어진 것 같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 말씀이기도 한데요. 제 나이 지금 40대초, 99학번인데 저 들어갈 때도 문과 뭐하러 가냐, 채용부서 0명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모르는 애들이 은근 많았단 거죠. 대규모 채용이 있었던 때가 언제인지..... imf전인 것 같네요. 88만원 세대에 취뽀란 말이 생긴게 2000년 초였으니.
정확한 분석입니다
공무원도 힘든 수험생활과 높은 컷이 형성됐는데 거기서 연금이 없어진 것 때문에 빠르게 합격한 사람들은 전문직으로 갈까 하는 유혹에 시달리고 있죠. 몇년 더 수험생활 지탱할 수 있는 집안이면 도전할 만도 하죠.
이게 맞음. 할 게 없음
집중하면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공부만 하다가 청춘이 끝나네요 10대 땐 대학 가서 놀라고 학원 뺑뺑이 보내고 20대 땐 잠깐 놀고 군대 다녀와서 취준 공시 이제 30대 되니까 전문직 준비..?? 다 늙어서 전문직 되면 연애는 언제 하고 결혼 출산은 얼마나 늦어지는걸까요🤔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 ㅆ 팩트입니다
그냥 출산율 0.0명될때까지 냅두죠😂
연애는 그 와중에도 할 사람들은 다한다. 못하는 거지 안하는 게 아님.
그냥 망했으면
ㅇㅈ
이러니 십여년전에 되도않는 정책인 의전이니 편입이니 만들어서 고위공무원 자녀들 집어넣었던거 아니겠습니까 … 결국 반짝하고 사라지는 치트키였던것..
공공의대로 또 한번 해먹을예정 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땐 몸값 비싼 전문직 다 ai에 대체되서 미래가 불안하다 들었는데
막상 ai 개발되니 바둑이니 미술계니 전혀 예상도 못한 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네요
판단이 개입되는 전문직은 절대..대체안되죠..
@@aruyo5030 이나라 법 만드는 인간들 대부분이 변호사 라이센스 가진사람들이고 의사결정에 영향력 미치는 인간들은 일단 전문직이 디폴튼데 조금의 타격도 용납 못할것은 사실
사실 그때까지가면 책임을 ai가 질수있는가의 문제라서... 전문직은 책임지라고 있는 자리니까요..
@@user-wg8wl4vf3p 작업 능률만 향상되어도 변호사 많이 안필요함ㅋㅋㅋㅋㅋ
@@sseekervc1902 그 판단을 ai가 더 정확히 함
화이팅
저도 쌍기사인데 이번에 세무사 준비합니다 ㅎㅎ 많이 말리지만 고시 어렸을 때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 ㅎㅎ 모든 것들은 배우는 게 있습니다.
고시원 사진 간만에 보니 PTSD 왔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고시 공부용이 아니라 형편이 극한상황이어서 오래 살긴 했지만...
멋져😊
항상 잘 보고 있어요
4:24 저는 여기서 2, 3번얘기들을 주위 친구들한테 많이 들었습니다.
소위 사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전문직내에서도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익의 하한선은 보장이 되지만 부모님 세대의 완전 꿀빠는 시대는 갔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 직장인 하라면 안할꺼잖아. 고만 징징되라 같은사짜지면 민망하네
@@user-sunofnextcentury 인성뿐 아니라 문맥파악 능력도 심각하게 결여된듯 ;;
@@sjh7848 같은 사짜는 개뿔ㅋㅋ 너 사기꾼 아니냐?
ai한테 언제 따잇당하시나요
@@namefirst789 하사 중사도 사짜긴해
1. 전문직은 30년, 40년 전에도 항상 인기직종이었고 되기 힘들었다.
2. 응시자가 대폭 늘어봤자 어차피 99%는 떨어진다. (수험생풀도 공시랑 비교가 안 된다.)
3. 직장다니면서도 붙을 수 있다. 근데 너는 안 된다. (공익근무하면서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도 있고 회계사로서 일하면서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도 있다.)
4. 애초에 "주변 사람들 많이 도전하니까 나도 도전해봐야지!" 라는 마인드로 덤벼봤자 학원들만 개이득
5. 전문직 수험생 늘어나서 가장 이득보는건 학원이다.
6. 공무원 열풍 -> 개발자 열풍 -> 전문직 열풍
한국인들의 습성은 참 재밌다.
이게 맞지 어차피 대부분이 허수..
개발자 열풍은 왜 있는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개발자는 진짜 3D직업인데
@@Audi_S8 애초에 "취업 잘 됨" + "돈 많이 범"
이 두 가지 키워드에 꽂혀서 다 같이 우루루 덤비는건 한국인 종특임
@@user-jo6of7rh5b 왜냐면 [취업 잘 안됨+돈 많이 못범+몸가랑 일해야함 ] 이거 3개가 디폴트거든 ㅋㅋ [취업잘됨+돈 잘범+몸 갈아서 일함]이정도면 혜자야 ㅋㅋ
@@user-jo6of7rh5b 외국은 다 사회주의라 취업할때 돈 안보고 취업함?
현실적으로 주위에 보면 고급전문직 종사자들이 나이들수록 당당하게 대우받고, 삶도 안정된건 사실이니까.. 학교보단 학과가 중요해요
현재 약학대학 재학 중인데 20대후반 정말 많습니다 40대분도 몇분 계시고요 전문직 노리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지긴합니다 ...
미국에서 이번에 졸업하는 30대 의대생입니다.
미국도 의료계, 특히 의대로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점점 지원자들 나이도 늦어지는 추세고요.
그래도 한국만큼 심하진 않지만요. 한국은 정말 대단하네요.
미국은 공직 인기 없고, 대신 탑스쿨 졸업하고 빅테크나 금융계 진출이 가장 대세 아닌가요?
@@Audi_S8 빅테크 요즘 구조조정, 정기해고 많이 당해서 잠시 주춤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은행들은 줄줄이 도산하기 일보직전이라는 말들이 자꾸 돌아서 좀 기피하는거 같고요. 돈으로만 보면 금융계가 압도적이긴 합니다. 의사중에서는 신경외과가 그나마 비슷한 평균 연봉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연봉 말고 다른걸 고려했을때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받는 직업은 의사인거 같습니다.
사람살리는 일+돈 잘범+되기위해 드는 노력
어느 나라든 사람이 안멀릴수가 없음
미국의 통계를 보면 지난 30~40년간 금융소득이 상승한 속도보다 소득 상위 1%의 노동소득 증가속도가 월등히 높았고 또한 소득 상위 1%의 총 소득 중 금융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들었고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왔습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이제 한국과 같은 신흥선진국 노동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미국의 평균/중위소득은 비교적 많이 오르지 못한 효과와 겹쳐서 소득격차가 크게 심화된것도 한몫했고요. 한국/일본과 서유럽의 경우 이와 비슷한 통계가 잘 집계되지 않아서 (빈부격차를 측정하는 통계 자체가 좀 부족한 느낌이...)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비슷한 양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드가자 사짜 직업 가즈아~~ 저도 준비 중 입니다만
회계사 공부할때가 살면서 제일힘들었음.. 합격후엔 일하면서 몸이 힘들지만, 수험생때는 마음이 참 힘들더군요
Sky 상경입니까?
아니요..
몇수하심?
의사는 의사시험 공부하는 것 보다 의사 면허따고 수련(레지던트)할 때가 제일 힘듭니다 ㅠㅜ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죠.
@@OS_doc 산다는 것은 고통받는 것이고, 살아남는다는 것은 고통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것이다 - 니체
건축사 앞두고 있는데 ㅎㅎㅎ 힘들겠지만 전문직이니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문직의 장점은 과거부터 쌓아온 법규제가 보호하고 있다는점… 그래서 ai 나와서 뭘 대체한다해도 쌓아왔던 법적책임의 역할 수행으로 사라지지않을듯 ex)의료법, 약사법 등
옛날에는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사명감에 차서 의대 버리고 서울대 물리 통계 컴공 기계공 들어갔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명예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사원들 공밀레 공밀레 갈아넣다가 기계 부품 내다버리듯 하니까 이 꼴이 난거지.
이게 맞지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큰 흐름은 사회와 시스템에 의해 정해지게 되어있음
이미 악순환은 못끊음 이제 애들도 없다보니 한국에서 굳이 인재채용할리도 없고 해외에서 인력구하면 됨 대기업들 본부도 해외로 옮길듯
공밀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이게 맞지 ㅋㅋㅋㅋ
유튜사가 최고지
대기업이 좋은것도 맞지만, 좋소나 일반기업들이 너무나도 안좋은게 한 몫 한다고 생각한다
슈카형 벤포드의 법칙 다뤄주세용
Ai가 곧 대체할 산업은 딱 중간라인이라 (일반사무직~전문직) 아예 사람이 더 싼 현장노동직 (택배, 건설 등)이나 대체불가능한 결정권자, 제일 고위직 (ceo 등)정도만 오래 살아남을것이고 그 대체될 중간라인에사도 사무직부터 시작해 전문직으로 점점 대체될거라 그나마 좀 늦게 대체된다는 생각에 몰려드는듯
전문직은 전문직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자기 사무소 차리고 법인 차리고 하면서 스스로 ceo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직이 월급쟁이로만 전전하면 대체되긴 하겠죠
@@kjs963219 물론이죠. 저는 전문직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일에대해 말한것이고 본인 하기 나름으로 시대에 맞춰 미래를 보고 일을 한다면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고.. 그 기회 잡은 나로서는 상대적으로 더 잘나져서 좋긴함
모두 화이팅
전문직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경쟁이 치열하고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단지 경제성장률이 높던 30년 전에는 대기업에 취업이 상대적으로 훨씬 용이했던 차이가 있다.
이게 맞죠
"최근에" 전문직에 합격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죠.
전문직은 방대한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과거나 현재나 힘든 것은 맞습니다만, 거기서 플러스 알파로 변별력까지 갖추어야 한다면 시험문제는 그에 따라서 훨씬 더 어려워지죠.
비정상적인 시대가 맞습니다. 과거에 1의 공부량으로 전문직이 될 수 있었다면 지금은 2 3 4를 요구합니다.
최근 15개년 수능 메디컬 입결순위만 쭉 읊어보면 절대 이 댓글에 동의하기 어려울겁니다...
과거는 그 1의 정보조차 접하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user-lp8kr2fh9f 절대평가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상대평가에서는 정보의 양이 의미가 없죠. 결국에 변별력 문제에서 갈리는데 이게 과거에 비해 훨씬 어렵죠.
전문직 진짜 경쟁 치열하다
공시도 통합과목이 사라지면서 경쟁률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거고, 순경 16대 1, 국가직 23대 1이라 쉬운 것도 아님.. 전자는 한 시험장에서 2명만 붙는 거고 후자는 두 시험장에서 3명만 붙는 시험임. 지방직도 일행은 15대 1, 소방공채는 20대 1로 국가직이랑 비슷함. 사기업 채용 부분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 안팎이고 2030대 80%가 중소기업이나 공장 혹은 이와 비슷한 처우를 받는 직업을 가지는데, 공무원이 비인기 직업이라는 건 사실상 말이 안 됨.
상대적 박탈감 안 느끼고 살 수 있으면 행복은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함.포기하면 편하지.패배자도 썩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ㅇㅈ 시험떨어지면 욕심버리고 그냥 사는거지뭐 인생별거있냐
잘보고있습니다! 1:54
세무사합격인원은 700명으로 알고있습니다😀
맞습니다 최종합격이 700명전후 입니다.
올 오늘 모자 이쁘네요
댓글들보면 라이센스가 왜좋은지 이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분들이 좀 계신것 같은데, 강력한 협회(사회 지도층)가 있고 그 협회가 철저히 라이센스의 수량과 권한만큼은 철저히 지킨다는게 젤 큰 이유죠. 국회의원도 비슷하게 의석수 늘리는거 양대정당은 절대 반대하는거고. 이런 법에 기반한 권력의 문제기 때문에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하고, 공공의 이익에 직결된다 하더라도 끝까지 지켜질겁니다. 뭐 엄청난 논리가 있어서 지켜지는게 아님..
개개인이 툴에 넣기만 하면 처리가 되는 시대가 옵니다. 동네병원이나 동네 법무사는 안가고 간단한건 개인들이 처리하고 복잡할 땐 대학병원이나 대형로펌 가겠죠. 마치 스마트폰 처음 나올 때 피처링폰은 안 없어진다고 하는 것 같군요. 스마트폰 뱅킹 때문에 은행들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가장 폐쇄적인 집단이 ai시대에 가장 오래 살아남음
공무원은 의외로 안없어질꺼임
애초 국가의 일을 ai가 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만큼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다. 즉 전문직간의 경쟁자들이 많아진다. 본인이 종사하는 전문직중에 최고가 되지않는 이상 성공하기 어려워진다는 뜻. 쉽게 말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경쟁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할수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진다는뜻.
aicpa 따서 미국같은 대국에 전문직으로 가면 물론 거기서도 경쟁은 해야겠지만 일감 줄어들 일은 없을듯
진짜 살면서 아무것도 없는 일반 사무직이나 현장직은 불황이 오면 추풍낙엽처럼 정리해고 당할 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자격증, 특히 기사 자격증은 적어도 밥 굶을 일은 없으니.
인정 적어도 기사따면 굶어죽을일은없는듯함
정보처리가사도 쳐주나요?? ㅋ
그건 당연한거 아님?
조선소 불황때 용접공들 잘려나가는거보고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화학분석기사는 굶을수도
시류를 읽는 좋은 직원을 뽑으셨군요! 저도 20대랑 몇년 차이 안나는데 이런 분위기인 줄은 몰랐어요
어째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네.. 나 어릴때는 미래는 더 살기 좋아질거란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어렸을때보다 더 빡세진듯. 정책결정자들이 더 좋은 세상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지도, 행동을 하지도 않는게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
ㄹㅇ
한 분야에서 최고가 돼야 하는 시대가 왔나
참 신기해. 과학기술을 팔아야 부자가 되는게 당연한 시대인데, 오히려 국내에서만 쓸 수 잇고 달러를 벌어오는것도 아닌데 회계사 세무사 등등 서포트 하는 직업들이 과학자 연구원보다 대우가 더 좋은 세상.
자본주의에서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주겠지
성공하는 과학자 연봉 5억-20억
회계사 의사 되기만하면 1억-2억
안정지향 하고싶은게 뭔지 몰라서 그냥 하는거지 뭐
@@jwyang34 애초에 돈벌려고 과학자 하려는게 아닌데,, 과학자 중에서도 산업이나 실생활에 쓰일 분야에서 성공하먼 돈은 알아서 들어옴. 돈벌려고 과학자하는게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돈벌려고 뭐한다 저한다 하니까 과학자가 안나오죠.
그리고 과학자는 대체로 교수라 안정적이라 대우 안좋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함. 일개 석사 졸업 취직한 사람이 과학자는 아니잖음?
그래서 과학 인재들 다 외국으로 도망감
회계사 세무사가 단순히 서포트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서 수준 잘 알겠네요
생각만해도 고통스럽네요... 제자식이 저런 고통을 후.....이러니 저출산이...
하사 중사 상사 원사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ㅋㅋㅋㅋ 현실 파악 못하고 치한약수 생각하는 애들보다 제일 현실적이노 ㅋ
준위가있냐?
너 참 나쁜아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부터는 개꿀 맞지
사 짜 직업중 급여가 제일 낮은직업 ㅋ
상사 이상 되야 그나마 괜찮음 상사이상부터는 개꿀?? 은 아니고 ㅋㅋ
인생 좀 살아보니까… 그나마 공부가 제일 싸게(?), 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수단이 맞는 것 같다…
공부 열심히하라는 부모님 말씀 좀 더 잘 들을걸😂😂
외람된 말씀이지만 아직 안늦으셨습니다.
자랑은 아니고 지방의대중 하나 다니는데 저희과에도 40대 중반에 가장분이 계십니다. 얼마든지 도전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공부 요샌 왠만한 노력가지곤 중견기업에도 못들어감ㅋㅋㅋ
@@user-pr8rj2hm7g저희 지역기준 예2 본4 년제 졸업에 국시 통과해서 일반의만해도 세후 최소 일반직장인 월급의 3-4배는 기본이라 수지타산은 맞고도 남는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년이 없으니깐요~
@@user-fs1hr8ws3s 조선의 n수의신 나오신 분인가
@@user-sunofnextcentury 70세 넘어서 의사하려고 30중밬에 의대가는건 미친짓입니다…. 전혀 수지타산안맞아요ㅋㅋ의사말고도 잘 버는 직업 많은데 일반인들이 알리가 있나요…. 정보가 없으니 그게 최곤줄 알죠… 이상 현직 의사입니다
cpa에 도전했고 포기하지않아 합격한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걸 새삼 깨닫는 요즘이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영상보시는 현직분들, 회시생분들도 정말 화이팅입니다.
역시 될때까지 두드려야겠죠..?
준비기간 알수있을까요?
@@user-nw6fk4eu7t 대략 2년반 조금넘게 했습니다.
@@Dnhgj 제가 뭐라고 조언드리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꾸준하게만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어느덧 회계사로 일한지 7년차인데 저도 당연히 공부하던 당시에는 스트레스도 받고 화도 나고 문제풀다 자괴감도 들고 했지만 솔직히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ㅋㅋㅋㅋ 그만큼 지나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동기부여 살짝해드리자면 법인입사하시면 5년차에 1억못버는 사람이없습니다. 일하시다 힘들어서 못해먹겠다 하시면 퇴사하시고 몇달놀면서 여행좀 다니다가 이직하시면 되구요.(제 얘깁니다ㅋㅋㅋㅋㅋ) 합격만하시면 죽을때까지 밥벌어먹을 걱정은 없는 자격증입니다. 나중에 시즌때 뵙게되길. 화이팅하세요~!
@@doooli794 학벌과 학과가 취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
난그냥 1년전부터 준비하고있었는데 하필 유행이네... 빨리 털고 나가야겠다 ㅠㅠ
우일이형 폼 미쳤다
네??
이렇게 고달픈 젊은이들에게 연애/결혼/출산을 기대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사짜 없이도 잘 먹고살 세상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구나 잘먹고 잘 살았던 적이 인류사에 있었나?
그리고 잘먹고 잘사는것과 출산은 비례는 커녕 반비례 관계임
전쟁통이 아닌 지금 시대가 가장 살만한 시대인 걸 모르네
세계사 보면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는데
천연자원 펑펑 나오는 극소수 국가외엔 그런곳 없어요
@@Audi_S8 그냥 한국역사에서 지금만큼 평화롭고 잘산적이 없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벌어질수록 행복지수는 떨어지고 저출산은 해결될 수 없다.
자료가 좋아졌네
다들 쌤이 나서 돌아버리는데 압력을 어떻게 낮춰요?
서구 선진국을 볼 때 우리나라의 사짜직업의 비율이 적은 것이 맞습니다.(검사,판사, 의사 등) 이건 팩트입니다. 그 비율이 늘어야 양질의 일자리를 나눌 수 있게 되고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생기는 의료, 법률, 재무 서비스를 감당할 수 있죠. (변호사는 로스쿨로 제외). 지금 전문직들이 얼마나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상황인가 하면. 자기들 업무가 과중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원을 늘리지 않아요. 결국 독점적 지위를 놓치기는 싫고. 돈도 더 벌고 싶고. 일도 더 안하고 싶다는 욕심이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고. 정원을 조금만 늘려주면 국민들도 좋고. 본인들의 인생도 좀더 행복할 것입니다. 돈은 중요한 행복의 척도지만요. 업무의 강도나 여가시간도 그 못지 않은 행복의 척도입니다.
정주영회장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인물이 된 것은
그의 도전정신과 성취 때문이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무소의 뿔처럼 가는 그의 자세.
그것이 그의 성공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의대로 좋은 인재들이 많이 간다면 나머지 분야에서는 좋은 인재가 줄어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면 그 분야는 취약성을 띄게 되고 차후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큰 기업이 사회를 먹여살리는 것이다.
그런 기업, 인물이 나오는 세상이 되려면 지금의 분위기는 한참 잘못되었다.
그런 기업이 없다면 그 전문직들도 먹고 살기 어려워 진다.
그리고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를 AI가 빠르게 장악한다면 그 때는
어찌하려고 하는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언젠가는 AI시대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 해야 할까?
뭔가 자본주의의 끝의 끝에 와 있는 느낌이네요... 경쟁이 너무 과해지긴 하는듯ㄷㄷㄷ옛날이면 최상위권일 사람도 지금에서야 평균이하ㄷ
초반에 세무사 최종합격 2,000명 ~ 3,000명은 4년 기준 말씀하신건가요 ?? 세무사 1년 합격 정원은 700명 남짓입니다.
노력은 더더 해야 하지만
노력에 대한 대가는 점점 받기 힘들어지는 ㅋㅋㅋ
사짜 직업들이 AI에 의해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하지만... 기득권의 밥그릇 지키기는 철통급이라 ... 의사 변호사 위협을 받지만 변화는 없음.
사짜가 미래다.
오 ㅎㅎ
이 영상보고 이게 궁금해졌음.
지금처럼 기술개발이 더 발전해서 사짜직업들을 대처될정도의 되면 대처할까? 안할까?
그리고 대처되면 그 이후에는 무슨 직업이 부상할까?
근데 전문직 문턱이 높아지고있는데, 인구는 줄어들고... 결국 피터지게해서 전문직 따도 옛세대만큼 가성비안나올거같아요
한해 출생인구 25만명에 의대 정원 3300명
곧 있으면 80명에 의사 1명인 시대가 옵니다
@@user-of1qc6ie4l 맞아요 저도 이생각으로 댓글달았습니다. 10년전만해도 공무원이 최고라고 피터지게 공부하고 들어가서 결국 가성비 안나오니 요즘 많이들 그만두죠. 전문직이야 언제든 회사원보다 낫겠지만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과 돈만큼 보상받을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거고요..
근데 다른 직종은 더 폭망해서 상대적 가성비는 그대로일거예요
애초에 옛 세대보다 전문직 합격자 수를 많이 늘려서 가성비는 이미 예전보다 낮음
@@Audi_S8 절대적 가성비는 낮아도 상대적 가성비는 비슷하지ㅋㅋㅋ
옛날엔 이랬는데 하면서 단순히 생각하면 우리나란 70년간 발전으로 행복지수 북유럽 씹어먹고 폭발함ㄷㄷ
온 세상이 사짜다...
행복은 돈으로 살수있습니다 행복해지려고 더 노력하세요
수능도 사실상 전문직고시된거보면 진짜 열풍이긴한듯
사법고시가 수능으로 옮겨간듯
달도 차면 기울게 되어있어요. 항상 다 좋은직업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뾰족한 수는 안보이니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사짜도 없을때나 사짜지...그냥 돈 많은 한량이 최고여
이게 저출산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애 낳아야할 나이에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애를 어케 낳아.
동의...
AI 대체고 뭐고 간에 전문직이란 책임질 사람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오래갈거라고 생각해요. 실제 업무는 AI가 대체하더라도 오류가 발생할 때 책임져 줄 사람이 없으면 도입하지 않을거니까요
사회가 제조업, 생산직을 쓰레기 보듯이 만들었으니 해당 종사자들의 수익이 서비스업과 4차산업직의 급여를 따라갈 수가 없었음. 결국 이번에 수출도 말아먹으면서 둘다 망해가고 있지만
젊은사람들이 공감능력 수치중에 남의 고통을 생각하는 능력,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요즘 유튜브나 커뮤니티 보면 맞는거같음
알빠노? 누칼협? 이런게 널리쓰이고 있는거만 봐도
옛날도 지금도 전문직 좋고 하고싶은건 다 똑같은데 상대적으로 회사원들 수준이 저 땅으로 처박혀서 더 부각되는게 있음.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한번 올때마다 그 차이는 계속 벌어질거고 국가 정치인들은 중산층 서민들 소득 오르는 걸 절대 지켜보지 않을것임. ㅋㅋ
나도 사짜 직업인데....전사, 마법사, 주술사, 성기사
이 글 올리자 ㅋㅋ
멋있는 직업이네요
ㅋㅋㅋㅋ 기발한 드립이네ㅋㅋ
치유사가 진짜 귀족이지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노동자.... 우리가 진짜로 되고 싶은 건 자본가......
보통 뭐 좋다하면 늘어나긴 함 개발자도 마찬가지 정작 쓸만한 개발자는 비슷하겠지만 지원자는 많이 늘어났지
위로 격차가 벌어지기도 하지만 최저시급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사실상 중소기업 임금과 큰차이가 안나니까 어중간한 경력이라면 빠르게 사짜로 갈아타려는 욕구에 불을 지핀것도 있음.
사회복지사는 웁니다 ㅠㅠ
그거돈안된다던데..
저희 아파트 한동씩 털어보면 공인중개사 2~3명은 있더라구요. ㅋㅋ 개업했다가 1~2년만에 접은 경우도 지인 중에 3명이나 있음요. 개업화분 선물값이 더이상은 안나갔으면 좋겠네요😅
공인중개사가 전문직이에요?😂😂😂😂
약사따위도 전문직인데
약팔이인데 ㅋㅋㅋㅋ
공인중개사가 더 전문적이겠다
@@user-ei6wh9rg5w 사람 생명이 연결된 일인데 공인중개사보단 아무래도 약사가 더 일반인한테 영향력 있고 전문적이지 않나 싶긴 함. 물론 저는 cpa공부중
와이프 의사, 저 대기업 은행원인데요… 나이가 먹을수록 진짜 전문직이 짱인거 같습니다.. 차원이 달라요.. 주변에 전문직이 몇명있지만…진짜로…의사가 최고에요…
무슨과임?
어디 대기업따위가 전문직에 비벼요ㅋㅋ
7급공무원한테 비벼지는 대기업이
전문직에 비비려하네
@@user-ei6wh9rg5w 7급따리가 대기업 비비던 시대는 5년전에 끝났다 개소리하노 ㅋㅋㅋㅋㅋ
어느 점에서 짱인 지 궁금합니다!
@@user-ei6wh9rg5w 말뽄새하곤 ㅋㅋ 직업적으론 못비비지만… 대신 저는….금수저에요..ㅎㅎ
내 집 마련 불가능에서 이젠 내 삶 지속 마저 힘들어지는 불반도
미래ㅡ20년후 에는 어떤직업이 유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