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고, 가까이 다가서려 했지만, 아예 친해지기 싫다는 젊은 며느리. 시어머니가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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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

  • @저아줌마
    @저아줌마 Час назад +1

    똑똑한 며느리가 아니라 이기주의 끝판왕인것 같아요.

  • @hop1229
    @hop1229 День назад +10

    결혼했으니 각자의 생각대로 살게
    지켜봐 주고
    가까워 지려 너무 애쓰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며느리가 다가올수도 있겠고
    아니면 또 그런대로 내맘 편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명절날 꼭 봐야할 것도 아니라 생각하니
    시댁 친정 어느쪽을 먼저 가던 상관 없다 생각도 해요
    부모는 정을 나눈다 생각하지만
    며느리는 그 부분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죠
    결혼후 아들부부도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니
    먼저 손 내밀지도 말고
    그냥 지켜봐 주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 합니다....

  • @나무늘보-r6c
    @나무늘보-r6c 10 часов назад +5

    요즘은 사위도 손님 며느리도 손님 입니다 가족 아닙니다

  • @라일락-v6l
    @라일락-v6l 7 часов назад +2

    신혼여행 후 문자 인사할때
    시모가 한말 해야지
    며느리 똑똑한척 문자로 할 말이 있고 전화로 해야할 될 인사 사리분별 못하는 며느리
    우리며느리도 집사줘더니
    전화로 집사줘서 고맙다고
    말해서
    집에와서 얼굴보고 시부한테 고맙다고 인사해라고 말 했다

  • @봄날은간다-j6c
    @봄날은간다-j6c 4 часа назад +2

    왜 자꾸 가까이 갈려하는거지 요즘 자식집 비밀번호 알려하는지..난 차라리 저런 며느리 들어오는것도 괜찮을듯 시댁에 바라는거 없이 가끔은 서운하겠지만 그래도 저리 아들부부 투닥거리는것보단 자기들끼리 잘 사는게 낫다라는 생각으로 살거같다

  • @저아줌마
    @저아줌마 Час назад +1

    그냥 며느리는 오지 말라고 하세요.
    괜히 분위기만 망치는데

  • @user-ps2nj3xn2h
    @user-ps2nj3xn2h 3 часа назад

    시대가 바뀌었으니 어쩔 수 없죠 자식을 결혼시키면 그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르는 것이 마음이 편한 거 같애요

  • @k9857-l9q
    @k9857-l9q 3 часа назад

    아들 며느리 사는게 뭐가 궁금해서 찾아가고 안먹고 안입고 살며 모아놓은 돈까지 주고 ~~~
    내 삶 살면되지 왜 장가간 새끼 걱정하나~
    내 삶 내 삶. 내삶 사세요
    자식이니 맘속으로 잘되길 기도하며 내삶사세요. 아들도 참 피곤하네

  • @이미옥-l7u
    @이미옥-l7u День назад +4

    안괜찮으면서. 괜찮다고 하지마세요. 옳은소리 하는걸 꼰대라고. 몰지마세요.

  • @zn2341
    @zn2341 19 часов назад +1

    그놈의 명절이 뭐라고. 왜 항상 시집을 먼저 가야하는건지 우리나라 꼭 바꿔야 하는악습입니다

  • @slow701
    @slow701 Час назад

    비밀번호는 집주인이 먼저 알려 주는 것이 아니면 알려고 하지 마세요. 싫어하는 사람이 비정상 아니예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 @eeunsoo77
    @eeunsoo77 День назад +1

    우리모두
    거의 좋은자식 아닐수도 있을테니 자식도 그렇습니다
    그 자식도 자식한테 무슨 대우를 받겠어요

  • @노오순
    @노오순 20 часов назад +1

    시어머니하고
    통화말로하기싫다네요

  • @y6v-x2f
    @y6v-x2f День назад +2

    아들 안목이 그런데 어쩔?
    그냥 놔둬요 뜯어 고치려고 해봤자 며느리 안오고말지...
    내 영감이나 잘 챙기고 남의 남편(아들) 다시 데려와 뒤치다꺼리 할거아니면
    며느리한테 보낸거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시댁, 처가 아니면 둘은 잘 지낼걸요? 뭘바래요...쯧

  • @slow701
    @slow701 Час назад

    '분명 맞는말인데'라고 하면서 수긍 안하고 불편하다 하는건 뭔자...

  • @권혜정-q4d
    @권혜정-q4d 10 часов назад +1

    조금 기다려보세요
    익어져야 식구가되니까
    막내며느리 사회성결여
    가정교육결여

  • @로즈마리-n2z
    @로즈마리-n2z День назад +1

    자식들 결혼할때 10원도 도와주지말고
    지내보다 며늘이나 사위가
    이젠 우리 가족이다 싶은 마음이 들때 그때 베풀어도 늦지않음
    해준게 많으면 본전 생각나서 더 서운한 맘이드는거임
    그리고 아들에게준건 며늘꺼같지만
    딸에게준건 사위준거같지 않음
    대부분 소비주체가 여자여서그런듯
    요즘시대에 아들 결혼할때
    집사주거나 보태주는건
    불화의 씨앗이됨
    그냥 부모로서 참석만 하면됨

  • @slow701
    @slow701 Час назад

    다름을 인정한다고 하면서 불만이 많으시네요

  • @user-hb6mu7se
    @user-hb6mu7se День назад +2

    찾아가서 인사하기는커녕 통화도 아니고 문자로 하더군요 요즘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이것저것 다 이해해야 겠더군요

  • @flower70jm
    @flower70jm День назад +3

    할머니 실쵸 .오면 여기저기 구석구석 들여다 볼텐데 .와서 가져가라하면돼죠 아들보고

  • @SK2017mong
    @SK2017mong День назад +5

    멋있는 시어머니인데, 싸가지없게 키워진게 분명한 둘째 며느리로 보입니다.
    저렇게ㅜ열린 모던한 시어머니에 편한 시댁식구를 못할아보고 꼬투리나 잡고 따지는 새댁 스타일! 제 집안 환경탓!
    지가 자칭해 왕따 시켜 달라는 종류니 밉상 떨며 시간낭비하다 고치면 다행, 아니면 말고
    근데 남편은 태도도 분명한데 어쩌다 저런 종류를 선택했을까? 싶네요. 유유상종으로 만날텐데, 속으론 같은 계통 아닐까? 의심스러워지네요.
    끝에,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면…‘ 이란 맺음이 가장 건질만한 현실 대응 책 같아요.
    서로 엉겨봐야 바뀌기도 힘들고, 속 상할 당돌함만 발견할 께 뻔해요. 인성이 스므살 넘어서 바뀌긴 거의 불가능~

    • @phhori
      @phhori 8 часов назад

      자식땜에 맺어진 인연인데 자식한테나 잘해주면 됩니다 요새는 며느리나 사위나 자기들은 상대방 부모 남이라고 딱 잘라생각합니다 내자식한테 해코지나 안하면 그냥 냅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