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스킨십을 습관화 해보세요. 22년1월1일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를 안아주고.. 출근할 때 안아주고.. 퇴근해서 안아주고... 집안일 하고있을 때 종종 안아주고....이제 2주일차 인데... 뭔가 하루가 기분이 좋더군요. 뭔가 의리의 감정에서 사랑의 감정으로 조금 바뀐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점점 카톡도 많이 주고받고... 대화주제도 다양해지고... 그걸 바라보는 6살 아들의 눈빛도 달라진듯하고....작은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시길.... 스킨쉽의 힘이 정말 크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30대 40대 .직업상 수많은 사람들.모임을 주도적으로 활동적으로 움직이다..5년전 강사님과 똑같은 증상에 원인을 몰라 병원다니다 한의원에서 이제 쉬어라.테니스공처럼 탄력이 있던 몸인데.이젠 찌그러져 탄력없고 튀어오르지 못한다...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라는 말에 1년을 주말마다 침묵하러 혼자 여행 다녔습니다.그리고 다시 열정에 불붙인다고 여러 3년간 도전후 실패하고 어느덧.지금 나이 50살..20년째 한직장에 다녔다는것만으로도 잘 왔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이젠..침묵도 하고 내 말보다 많이 듣고 있네요..그러고보니 강사님도 저랑 동갑이라고 알고 있어요..우리 나이때가 이런가봅니다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직장을 다녔지만 아이가 셋이면서 가정주부로 살아가게 되었죠.. 집안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직장이 다닐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모든 주변사람들은 제가 일을 엄청 잘할거라 했지만.. 8년만에 새로운 일을 구하는것 자체가 벽이었어요... 모든것이 다시 새롭게 시작인것이 무섭기 까지 하더군요.. 지금도 나이가 20살이나 어린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게 쉽지 않지만.. 두려움은 극복된것 같아요.. 사는게 긴 여행인듯 합니다.... 늘 행복하지만도 늘 불행하지만도 아닌듯 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다른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참 좋은 장점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 어떤 명망높은 교수님보다도 너무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분. 그것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세상을 환하게 밝히시는 소중하고 훌륭한 분이십니다. 언제나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어떤 강의든 들을때마다 마음이 정화되고 영혼의 평화를 함께 얻곤 합니다.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년 30년후에는 모든사람에게 존경받는 정말 훌륭한 분이 되어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진 분~👍
안녕하세요. 강의를 감명깊게 듣고 댓글을 남기려다 글을보게됬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이 되다보니 애가 셋인데도 다들 커서 말씀하신대로 점점 외로움(?) 갱년기를 앓고있습니다. 그런데 몇칠전 법륜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갱년기는 애들이 다 커서 떠나갈때쯤 온다고. 그러니까 저보다 더 늦게 결혼해서 출산을 더 늦게하신 분들은 50대가되도 아직 양육하고 정신이 없어서 갱년기가 안 온다는 대충 이런 말씀이셨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나를 정신없이 집중할수있는게 뭔지 생각해보자. 찾아보자 이거였어요. ㅎ ㅎ 여기 저기 예전같지않게 고장나고 남편과도 예전같지않고 애들도 떠나갈 준비를 하는데 내가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고 나 자신과 친구가되서 남은 삶을 잘 살아보자구요.~~~~
김창옥교수님~열정이 떨어지면 스킨십이 떨어진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32년 전에 제 친구는 결혼 직전에 신랑이랑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제 친구의 손을 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자켓을 벗어서 덮어놓고 무려 한 시간이 넘도록 그렇게나 손을 꼭 잡고 만지작거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후 32년이 지난 지금은 그 신랑이 그 손이 스치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란다고 합니다. ㅋ
저도 여기까지 오느라 여러번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오늘 강의 들으며, 저에게 쓰담쓰담 합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과 믿음있는 언니 덕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고난이 좋은 약재료로 쓰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지 못했던 마음밭이 회복되어 가는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명강의 감사해요
제목은 "남자의 열정이 식으면..." 이지만 사실은 성별과는 상관없는 우리의 열정과 권태, 성숙해 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네요. 몇 년 전 지긋지긋한 회사일을 관두고 싶다 생각할 때 김창욱 강사님 강의에 도움 많이 받았는데 다시 찾아온 슬럼프에 유튜브는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 줬는지ㅎ
아픔과 상처의 경험은 누구나 있겠지만, 선생님과 같이 아픔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돌보고 회복한 경험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해주시는 분은 첨인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봤지만,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보는 선생님 강의는 훨씬 편안합니다. 깊어진 눈빛과 담담하게 풀어주시는 느낌이요. 성장의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얘기들을 들려주시는 덕분에 저도 힘이 들 때 종종 용기를 내곤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실 거예요. 아픔의 연금술사, 소통의 피리부는 사나이세요. 늘 제 마음에 쫓겨 감사하다는 인사를 처음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김 원희씨는 나이가 들수록 자태가 아름 답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저 태도와 자상한 눈빛 참 어릴때 부터 뵌 분인데 예쁘게 나이드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좋은 말이고 훌륭한 칭찬이십니다. 우아하게 나이 들어가는 거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완전 반댄데요?
우선 가볍고 째지는 목소리가 넘 싫고 웃는것도 어색하고 얼굴에 광대뼈도 거슬리고
헤어스탈,패션스탈까지 우아한게 하나도 없는데
대체 뭘 보신건지?
@@sptt8197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겠죠
@@sptt8197 본인은 겉거죽을 보시네요. 지금 저 사람 자체를 보시면 진정성이 보여요.
맞아요 저도 50대를바라보는데 눈빛은 그사람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겉모습은 껍대기에 불과하지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빛은 거짓말을하지않습니다.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시는게 너무 좋아보입니다
누가 김창옥을 가볍다 하는가
인생의 비밀을 아는 깊이있는
철학자가 아닌가?
국내탑2중
한분은 이미지추락
그렇죠 공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세속을 철학화하는분이죠~~❤
@@김동호-z3h그한분이 누군지요?
@@김동호-z3h그한분이 누군지요?
김창옥님은 우리의
힐링천사입니다
8년째 팬입니다!!!
진짜 멋지세요^^
진짜 인간관계에서 명강의다...
부부간 스킨십을 습관화 해보세요. 22년1월1일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를 안아주고.. 출근할 때 안아주고.. 퇴근해서 안아주고... 집안일 하고있을 때 종종 안아주고....이제 2주일차 인데... 뭔가 하루가 기분이 좋더군요. 뭔가 의리의 감정에서 사랑의 감정으로 조금 바뀐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점점 카톡도 많이 주고받고... 대화주제도 다양해지고... 그걸 바라보는 6살 아들의 눈빛도 달라진듯하고....작은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시길.... 스킨쉽의 힘이 정말 크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정말 좋은거 실천하시네요 ^^
영원한 내편, 누가뭐래도 날믿어 주는사람. .항상 든든한 기분이죠
화내던데요 터치하지말라고ㅎ
부부끼리 경례는 가능하나 포옹은 적절한 행동이 아닌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
김원희씨가 분위기를 업 시키고 공감과 호응해주시는 모습이 착하고 예뻐요♡
ㅣ
김원희님 너무 호감♡
진짜 김원희 누나는 평생 한결같이 저모습임...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님 힘내세요~~
나쁜사람들ᆢ힘내세요👍👍🙆♀️🙆♀️✌✌
화이팅~!!! 잘 보고 있어요.
@@하원-x2f pp
돌려까기하네 ㅎㅎ
서운했는갑네
못하는데 잘한다고 본인이 굳게 믿고 있었기에 낙심이 더 큰거겠죠?
저분은 분명 소모식 연기자죠.
의미가 변하지 않기에 진부하고
상대적으로 가치는 낮아지죠.
다만, 쓸데가 있기에 지키기를
김하영씨. 너무 멋지시고 한 프로그램을 그렇게 오래 지켜온 그 열정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17년의 시간이 너무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하영씨~힘내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가 맺힌다 명언 입니다
=
=
=
그게 하심입니다.
조금 내려놓으면 편한관계회복이 쉽습니다.
22년을 열심히 일하고 그사이 결혼해서도 워킹맘으로 쉼없이 달려만오다 버티다버티다 22년만에 일까지 잠시 쉬며 우울증으로 힘든시간들을 보내고있었는데 좋은말씀 듣고 제자신한테"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다고 좀쉬어가도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었어요... 우울증약도 먹고있지만 약보다도 저에게 큰도움을 주고계세요..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참으로 열심히 살아오셨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환경이 감사로 바뀌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가 열린다
이말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인격의 열매가 맺히길 노력합니다
눈물 난다. 진짜...옛날에도 들었던 강의지만 또 눈물이 나네요
'그래,....여기까지 잘 왔다....'
형님 갱년기입니다
강의 잘 한다.
그 이유는 솔직하다는 거다.
눈물이 많은 사람 그래서 뜨겁게 웃기며 시원하게 웃기고 있습니다 내면의 자신의 과거를 말 할 용기는 극복이라는 평정심을 깨닳은 철학자시시네요 오늘 웃고 있고 웃으며 아픈 당신을 응원합니다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나요 아픈적이 있다면 아픈 사연도 웃게 합니다 고마워요
요즘은 김창옥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네요.
가식적이지 않고ㅎ
마음에 상처에 딱지가 앉고
딱지가 떨어져서 굳은살이 생겨서
더 단단해진다.
열정-권태-성숙 그다음은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강사님 지난해
온라인 라이브 강의 때보다
한결 편안해 보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싸랑합니데이...
짝짝짝👍🏻
그리고 최후는 의미없는 삶을 살았고 마지막 피곤한 세상과 안녕
ㅣㅣㅣㅣㅣㅣ비ㅣ비ㅣ7핖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말씀 감사합니다
원희씨 예나지금이나 적당히 예능 적당히겸손
넘 예뻐요 찐이예요
항상건강하세요 💖
영원할것같은 열정이 식는것처럼, 영원할것같은 권태도 끝이 있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권태로움은 어디에서든 오는거 같아요..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부모역할도 아내역할도 자식역할도.. 살아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왜이리 사는게 권태로운지 모르겠네요.. 그러다가도 또 힘내서 살게되네요..사는게뭔지
김창옥 목사님의 부흥회~~^^
쉬운일 하다가 낼부터 도서관 근무를 하는데 넘 어려워 보여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맘을 다잡고 열심히 배워보려 합니다. 세상에 못 할건 없다. 아자아자 화이팅.
김하영 배우님은 진짜 아름다운 천사같으시다
이 냥반은 이거 안했음 뭘 하셨을까. '나도 나를 기다려주자.'라니... 타고나길 배려심이 깊으신 분. 김창옥강사님 부디 승승장구하시길.
권태기가 왜 없겠습니까.
세상에 모든 엄마,아빠들은 평생을 한직장,또는 한가지일을 해오고 있습니다.권태기보다 더 큰 의미있는 무엇때문에요,,,,
젊은 친구분들,쉽게 포기마시고 힘내세요^^
표현이 너무 아름답다..
"나무가 타서 숯이 된다" 메모..
지나고 보니 별일 아니었던게 그때는 뭐가 그리도 힘들었던지..
지금까지 잘 왔다~ 이말이 딱이네요
오랫만에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스스로 위안을 받습니다.~
" 괜찮니?~~"
" 관찮아~ "
신의강연
30대 40대 .직업상 수많은 사람들.모임을 주도적으로 활동적으로 움직이다..5년전 강사님과 똑같은 증상에 원인을 몰라 병원다니다 한의원에서 이제 쉬어라.테니스공처럼 탄력이 있던 몸인데.이젠 찌그러져 탄력없고 튀어오르지 못한다...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라는 말에 1년을 주말마다 침묵하러 혼자 여행 다녔습니다.그리고 다시 열정에 불붙인다고 여러 3년간 도전후 실패하고 어느덧.지금 나이 50살..20년째 한직장에 다녔다는것만으로도 잘 왔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이젠..침묵도 하고 내 말보다 많이 듣고 있네요..그러고보니 강사님도 저랑 동갑이라고 알고 있어요..우리 나이때가 이런가봅니다
여기까지ᆢ잘왔다~
누구보다 아픔이 있으신분이라는
느끼는순간
그아픔을승화해서저희들에게 위로를주시는당신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재미 있으면서도 항상 무언가 마음속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줍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감동ㅜㅜ
😊😊😢😊😊😊😂😊😊난 😊😊😢😊😊😊🎉😊😊😊😊난?저사람한😂ㄴ😂😂😊😂난 😊😊😊나 😊😊😊난 😊😊😊😊😂😊😊😂😊난 😊😊😊😊😊🎉ㆍ😊난 😊ㄴ😊ㄹ😊😂난 😊저사람한테 😊난 🎉🎉😊😂난 😂😂😊😊😂🎉ㄴ😊ㅅㄱㄴ😊ㄹ😊😢😢ㄴㄴ😂🎉😢🎉ㄴ😊😊ㄱㄱ😊😅😂😊😊😊😂🎉😊😢네 ㄱㄴ😢😊😊😂ㆍㅋ😊ㄴ😊ㄹ기😊ㄴ긴ㄱ😊ㄲㄱㄴ😊😊😊🎉😊😊ㅣ😊😊ㅣ😊니ㅣ😊ㄴ😊ㄴㆍ기😊ㄴㄱ😊ㄴㆍㄴ😊😂ㄴ🎉ㄴㅂㅋ🎉ㅎ😊😢ㄴㅋㅅ😊🎉ㄱ😢ㄱ😊😊ㄱㄴㄱㄱ니😢ㅣ😢ㅣ😊ㅅㄱ😊ㅋ😊😊😊😢ㄴ😢😮😊?
😢😊ㄴ😢리😊ㄴ😮ㄴ😊ㄱㄴ😊ㄹ😂ㄴㄱ😊😊😮ㅣ😊네 ㅣㄱ😢ㅋ🎉ㄹ😊😮ㄴㆍ😊ㅓ😊ㅣ😊😢😢아 😊ㄱ🎉😊ㄱ😊ㅋ😊😢😊😊 8:43 ㄲ😊😊ㄱ🎉ㅋㄴ😊ㄹㄱ 8:45 😂😂ㅅ😂😂😢아 ㄱ😊ㅅㄱ😊😂ㅅ😂😢ㄱ?ㅋㄴ😊ㄹ😮ㄴㆍ😊😮ㄱ😊😂😢😊ㄴㄷ😊😊ㄷ?ㄹ😊 9:07 ?리모델링😊😊ㄱ?4ㆍ4ㆍ기😊😮🎉잘😊ㅋ?4ㄱ4ㄱㄴ😮ㄹ😊😢ㄴㄱ?4ㅋ😊😊😊ㄴ😊😅ㄱ?4ㅋ😊😮😊ㄲ?4ㄱ😮😊😮ㅣ?4월도 🎉😢😮😊😮4월 😊😊😢ㄴ😊😢😮ㄴ😊😮ㄴ
😊😊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직장을 다녔지만 아이가 셋이면서 가정주부로 살아가게 되었죠..
집안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직장이 다닐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모든 주변사람들은 제가
일을 엄청 잘할거라 했지만.. 8년만에 새로운 일을 구하는것 자체가 벽이었어요...
모든것이 다시 새롭게 시작인것이 무섭기 까지 하더군요..
지금도 나이가 20살이나 어린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게 쉽지 않지만.. 두려움은
극복된것 같아요.. 사는게 긴 여행인듯 합니다.... 늘 행복하지만도 늘 불행하지만도
아닌듯 합니다.
힘내세요
김창옥 교수님은 다른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참 좋은 장점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 어떤 명망높은 교수님보다도 너무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분. 그것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세상을 환하게 밝히시는 소중하고 훌륭한 분이십니다.
언제나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어떤 강의든 들을때마다 마음이 정화되고 영혼의 평화를 함께 얻곤 합니다.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년 30년후에는 모든사람에게 존경받는 정말 훌륭한 분이 되어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진 분~👍
이 교수분은,진짜 탐구를 하시는분인것 같아요.격하게 동감합니다
남 칭찬을 하려면 비교대상을 두고 타자를 깎아내리지 마세요
맞아요
정감있는 교수님이지요
매번 동감입니다
대한민국의 무척귀한
김창옥 교수님
저도 공황장애로 쉬고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겨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쉬어야할만큼 힘들게 달려오신듯...
도닥도닥..
힘내세요 .같이 이겨나가요
살림이 권태가 오네요
애들도 성인이 되다보니까
집에서 함께하기도 점점 멀어져가가고
열정으로 살던삶이 점점
공감도는 강연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의를 감명깊게 듣고 댓글을 남기려다 글을보게됬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이 되다보니 애가 셋인데도 다들 커서 말씀하신대로 점점 외로움(?) 갱년기를 앓고있습니다. 그런데 몇칠전 법륜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갱년기는 애들이 다 커서 떠나갈때쯤 온다고. 그러니까 저보다 더 늦게 결혼해서 출산을 더 늦게하신 분들은 50대가되도 아직 양육하고 정신이 없어서 갱년기가 안 온다는 대충 이런 말씀이셨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나를 정신없이 집중할수있는게 뭔지 생각해보자. 찾아보자 이거였어요. ㅎ ㅎ 여기 저기 예전같지않게 고장나고 남편과도 예전같지않고 애들도 떠나갈 준비를 하는데 내가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고 나 자신과 친구가되서 남은 삶을 잘 살아보자구요.~~~~
@@김혜수-y7b 김혜수님의 댓글이 저한테도 맘이 많이 와닫네요..아직 갱년기는 아니지만 저도 조금씩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나봐요..
@@김혜수-y7b 저희 부모님도 같은 생각이셨을까요 오늘 한번 전화 드려야겠네요... 그리고 빨리 결혼해서 손주도 꼭 보여드려야겠어요 ㅠㅠ 메일 손주손주 노래를 부르셔서...
제가 요즘 살림에 권태기가 너무 심하게와서 도무지 재미란건 모르겠고 어쩔수없이 하게되고 정리도 안되고 제자신 너무 힘든중에 교수님 강의듣고
제자신한테 마음속으로 말해봅니다
젊은날 너무 열심히 살아온나
요즘은 제존재도 싫고 무능하게 느껴져서
오래살기 싫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는데ᆢ
그래 여기까지 오느라고 힘들었지?
제자신을 도닥여보고 성숙의 단계로 갈수있는 탈출구를 찾아보려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볼께요
스스로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이 마음의 상처를 많이 치유해 주더라구요
힘들때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지금까지 참 잘했다고 말해주세요
지하철에서 강연 보는데 너무 울컥울컥 하네요, 진짜 강사님 강연으로 저도 다시 새 인생을 살아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에강의을들으면서제마음을조금힘들었는데위한데네요항암치료받으면서정말힘들어서내인생을포기하고싶었는데용기네여살아보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잘 왔다고 하는데...왜 제가 눈물이 나는걸까요.
김 창옥 교수님 내 나이 80이 다되가도 김교수님 강의는 내 나이에도 힘이되고 새로운 삶과 활력을 받게됩니다
김창옥 역시 최고
오늘 아침 큰위로
받아요!!!!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가 열린다 .침묵을 배워라 ! 감사합니다. 얼마나 마음의 병이 깊었으면 프랑스까지 가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저도모르게 같이 힘들어지는데요? ㅠ 그래도 그걸 이겨내셨으니 얼마나 인격의 열매가 더 크게 자라시려고 그러려는지 ^^ 👍
마켓에 가다가 이 영상에..니와서 마켓 주차장에서 조금만 더 보자고 하고 앉아잇다보니... 시간이 금방 다 지나갓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래요 여기까지 잘 왓읍니다.....그리고 저는 이제 괜찬아요......
진실은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언제나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고 있는 그모습 그대로 말씀해 주셔서 백점 만점에 이백점 드리고 싶습니다 재미를 넘어선 찐한 감동 가슴이 저립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김창욱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이때까지. 강의를. 들은 교수님중. 김창욱 교수님 짱. 입니다. ❤❤❤❤❤
제 직업이 교사인데요.....16년차입니다. 오늘 하신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하영님 멋지세요
아무나 17년 그 길 못갑니다
부부가 17년 사는 길 ㅋ
성숙하신거죠
응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열정이 떨어지면 스킨십이 떨어진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32년 전에 제 친구는 결혼 직전에 신랑이랑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제 친구의 손을 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자켓을 벗어서 덮어놓고 무려
한 시간이 넘도록 그렇게나 손을 꼭 잡고 만지작거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후 32년이 지난 지금은 그 신랑이 그 손이 스치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란다고 합니다. ㅋ
사람은 반복적인 삶에 감사해야한다
김창옥교수님 강의를 듣고 있으니
마음의 치유와 삶의 희망을 받게 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누구나 힘들구나
누구나 다 아푸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게 버겁구나
그런데 자신의 짐이 가까이 있다보니 가장크게 느낄뿐이구나
좋은 강의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공감해요.ㅠ
전 재연배우 언니 성함을,,,너무 좋아해요!!!!!!!
남친이랑 올해6년째입니다. 권태가왔어요.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까지 오느라 여러번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오늘 강의 들으며, 저에게 쓰담쓰담 합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과 믿음있는 언니 덕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고난이 좋은 약재료로 쓰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지 못했던 마음밭이 회복되어 가는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명강의 감사해요
김창옥 강사님이 강연 하면서 한마디 하실때마다 눈빛은 모든 걸 다 내가 알고 있다고 위로 해주는거 같습니다. 따듯해집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하나님아버지=예수님)💝가 너와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아멘
하나님아버지( 예수님)💝께서 "성경"말씀으로 우리에게 들려주신
생명을 살려주시는, 사랑의 말씀입니다.
강의를 듣고보고 사람이 걸어온길은 모두 똑 같구나 코로나 시국 자영업자인 나도 눈물이나고 또 마음의 위로도 얻었다
지금에 힘듦이...
그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우연히 이영상 보게 되었는데..
눈물..펑펑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말이 이영상에서는 들리네요..
다들..힘내세요.....~~~~
아니예요. 김창옥생님의 강의는 깊어요. 깊은 홀을 감추기 위해 애써 가볍게 말씀하시는 인상을 제가 처음 들었을때 받았어요. 깊이로 따지면 선생님이 으뜸이죠.
이분은정말 대한민국최고의 강사다
강의에.희노애락이 다들어있어요 ♡
이분은..
어쩌면 본인이 듣고싶은 얘기를
남에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가끔 남이 나한테 고민털어놓으면
나도 조언 +충고해주지만
어쩌면 그건 나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거든..
이분 조언은 진짜 웃기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다..
얼굴이 .. 슬퍼보임
저도 글케 생각햇었던.. 요즘 그래도 쫌 밝아지신것같아요. 뭔가를 극복(?)하신 느낌!
김하영 배우님~~잘하고 계세요~~
항상 자기일에 열심인 사람은 아름답죠
모두들 최고십니다~~!!
자신의 삶자체가 온전히 녹아 있는 명 강의다. "그래, 여기까지 잘 왔어"
인생 최대 권태기를 지나가고 있는 요즘... 그냥 없어져 버렷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어둠같은 하루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이었습니다... 늘 김창옥 강사님 말씀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네요 일어날 수 있게 힘을 불어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맬마다반복되는삶에.지치고힘들때
교수님강의를듣고있으믄..얼굴엔웃음과미소가지어져있음을.느낍니다..감사합니다
아, 안정되어 지고 따뜻해 지는 이 마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자신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타인에게도 위로를 잘해주시는 분ㆍ존경합니다ㆍ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며칠간 강의 듣고 내 마음의 위로를 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댓글 다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권태라는 말 일년전에 한 적이 있는데 눈물난다...이런 말인 줄고 모르고 상처만 준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앞으로 더 사랑해줘야지
소통 전문 김 원희님과 김 창옥님 ~
시청자들의 마음을 알고 계신듯한
멋지고 진솔하신 두 분 👍👍👍
함께 하시는 담백유쾌한 힐링 프로 생기면 좋겠습니다.
김창옥님 최곱니다
진실함이 느껴지네요
갑자기 다리에 큰 병이 생겨서 장애가 생겼어요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좋아지기보단 안좋아지니 스스로에게 자격지심이 생기면서 권태가 생긴거같아요 오늘 강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위로가 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김하영 배우님 힘내세요. 저 한테는 최고의 여배우 입니다.
진심이 담겨서인지,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김창옥 교수님의 말씀이 참 따뜻하게 들리네요. 저도 참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면, 꼭 제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야겠어요.
김창옥교수님의 말씀은
공감대를 이루게하시네요
감사요~
소통령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감동입니다ㆍ
명언입니다ㆍ가슴이 메이고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ㆍ김창옥님 힘내세요ㆍ응원합니다ㆍ
제목은 "남자의 열정이 식으면..." 이지만 사실은 성별과는 상관없는 우리의 열정과 권태, 성숙해 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네요. 몇 년 전 지긋지긋한 회사일을 관두고 싶다 생각할 때 김창욱 강사님 강의에 도움 많이 받았는데 다시 찾아온 슬럼프에 유튜브는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 줬는지ㅎ
남자의 열정 이야기만 한정해 보면..
여자는 남자의 열정이 빨리 식는 것 같다면 그 열정을 받는 본인의 태도를 생각해 보면 된다..
남자가 쏟는 열정만큼 본인은 피드백이 열심히 있었는지를..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인 노력을 쏟았었는지..
@@heyteed7143 갑자기 이상한 대댓이... 흠.
교수님은 진정한 인간입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웃네요.
눈물이 나고 서글프면서도 웃음이 ㅋㅋ^^
눈물이 다나요 🤣🤣🤣
재연배우, 배우라는 직업 그 자체가, 어떤 작품을, 어떤 삶을
재연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누굴 욕해?
똑같은 일주일이 반복되고
일에 대한 열정도 떨어질때가 많았는데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네요.
김창옥 교수님의 멋진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아 고마워.
잘 보았습니다^^ 혹시 어느 대학 교수님으로 재직 중이신가요?
@@waterw8002 전 서울여대교수였습니다.
김창옥 선생님 초창기 강의때 부터 팬이었습니다. 한동안 강의가 없으시고 우울증에 힘들어 하시는거 보고 맘이 참 아팠는데 ….힘들게 겪은 고난의 시간을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듣는 제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픔과 상처의 경험은 누구나 있겠지만,
선생님과 같이 아픔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돌보고 회복한 경험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해주시는
분은 첨인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봤지만,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보는 선생님 강의는
훨씬 편안합니다. 깊어진 눈빛과 담담하게
풀어주시는 느낌이요.
성장의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얘기들을 들려주시는
덕분에 저도 힘이 들 때 종종 용기를 내곤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실 거예요.
아픔의 연금술사, 소통의 피리부는 사나이세요.
늘 제 마음에 쫓겨 감사하다는 인사를 처음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 들으면 격한 공감과 눈물이나요 본방은 못보고 재방을 보게돼서 아쉬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
괜찮니
괜찮아
김창옥님 강연은 진솔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늘 그렇듯이 또 선생님께 감동합니다
선생님도 괜찮으시길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이 너무 미남이셔서 김창옥 교수님이 미남이셨네요~~~^^
정말 강의를 어쩌면 이리 맛깔나게 감동적으로 하시는지...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
감동의 눈물이 있는 멋진 강연 감사드립니다
강사님도 이렇게 힘드셨던 때가 있었구나 너무 맘이 안쓰럽내요 다른 사람은 치유해주시며 정작 본인은 돌보지 않으셨구나 그런데 우리 모두 본인한테 인색한거 같아요 마음이 힘들때 강사님 영상보며 마음의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 듣고 눈물이 터져나오네요~~감사합니다
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권태기엿네요...
"그래~여기까지 잘왔다~~~~' 진정성과 위로가 느껴집니다
김창옥 교수님
멋지십니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우리나라 최고에 강사님 입니다^^
48년동안 수없이 많은 험난한 파도를 맨몸으로
넘으며 달려왔는데..그때는 교수님 말씀처럼
열정기라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살아왔다면..
요즘들어 부쩍 일과 삶 사이에 권태기가
끼어들어 왔네요..너무 앞만보고 왔나 봅니다..
이제 주변도 보고..때론 걷다 지치면 앉아서 쉬었다 가기도하고..흙 묻은 옷을 누가볼까
털기에 정신 없었던것을 때론 덤덤히
누군가 흙 묻었어요 라는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들을 여유를 가져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항상 마음을 움직이는
명 강연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나눠주세요^^*
저도 나이 40살인데 저랑 똑같네요..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왔더니 남는건
아픈 몸만 남았습니다.진짜 열심히 살았는데ㅜㅠ이제는 그렇게 안살고
내려놓으니 편하네요
그러고보니 10년간 결근을 한적이
없었구나,,,,,
힘들게 살아왔구나.
☆☆야, 괜찮니? 괜찮아... 내가 나를 제일 아껴주고 위로해줘야겠다.이제까지 잘 왔어.많이 울었네요..감사합니다.
김하영님 힘내세요~!!!
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좋은강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프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ㄱ
ㅠㅠㅠㅠ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저는~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어프라이어 ㅋㅋㅋㅋㅋ 오늘 핵심키워드 "숯불" 와~~
전 김창옥님 너무 사랑해요 💜 가볍지않고 깊어요
지나고 보니 똑같은 일상들도
다른 시간 다른 순간들이란걸 느끼고
다르다는 의미를 크게 느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다는걸 많이 느껴요
그래여기까지~^^잘왔다...눈물이 왈칵....주르륵....팡팡....!!!!!!!!뚫어뻥~^^